깊은 산에서 발견된 호랑이의 흔적💥 호랑이는 정말 없는걸까? l KBS 아마도 마지막 존재 220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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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 회차 정보 : 아마도 마지막 존재 18화 (2022.02.23)
    #애니멀포유 #호랑이 #멸종동물 #한반도호랑이 #아마도마지막존재 #멸종위기

Комментарии • 1,4 тыс.

  • @shbu2700
    @shbu2700 2 года назад +40

    호랑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가장 흥미롭고 호기심 가는 얘기이다
    누구나 귀가 쫑긋
    뒷털이 솟구치는 이야기
    60년대는 메구 이야기도 재미있었지
    메구가 뭔지 어른들에게 물어 보시라
    흥미진진 하지

    • @RU-gl7yu
      @RU-gl7yu 2 года назад +1

      매구 아님? 메군가

    • @TV-vl5jw
      @TV-vl5jw 2 года назад

      "미구"아닌가요???매구는 갱상도 사투리~~

    • @Dal_the_cat
      @Dal_the_cat 2 года назад

      미구 매구 여우

    • @DRXFANGAY
      @DRXFANGAY 2 года назад

      미구가 여우인가요??

    • @user-lb4lo8ku5w
      @user-lb4lo8ku5w 2 года назад

      메구가 뭐에요?

  • @tv-sh8rf
    @tv-sh8rf 2 года назад +11

    예날이야기같지만 제가52년생인데요~ 어머니한데많이들었습니다~
    우리어머니살아계신다면 올해106세되셧는데 별나라가신지30년째입니다
    어머니말씀의 외할머니가 호랑이라는별명을가진분입니다 워낙무섭고 일본정치때 일본인순경들도 함부로대하지못한분이기에
    술장사를하시고 마치고나면
    무인지경에 물방아가있는데
    거기쯤할머니가오면 호랑이가 옆에나타나서 집까지동행을해주고 집까지가면 할머니가 잘가거라~ 하고집에들어오셨답니다 ~ 어머니가 누가오셨어요~ 하면
    오기는누가와 눈큰놈이지 그렇게말하시고하셨답니다
    그러다할머니가돌아가시고나서는 어머니가 호랑이딸이라고 그별명이 어머니한데 놀림거리가가되여서 싸움도많이하고 저도초등다닐때 놀림을받기도 했답니다 그런말이 그때는참으로듣기싫었는데
    지금와보니 오히려자랑스러운것임을알게되어서 책이라도내고십은데
    가방끈이짧아서 못한답니다
    제가 3대째인데 지금도 강원도횡성 갑천면 절박골이란데가면 우리외할머니의 산소가있습니다~

  • @user-jo3fz5nt7y
    @user-jo3fz5nt7y Год назад +5

    저는 2003년도 평창산삼캐러갔다가 길을일어서 산등성이를 몆번넘다가 호랑이가 굵은소나무위에 발로긁어내리는걸 봤지만 그땐 길도일은데다가 당황해서 허겁지겁 마을로내려온적있습니다

  • @user-rd4ot5gy3u
    @user-rd4ot5gy3u 2 года назад +522

    만약 남아있다면 제발 인간들 눈에 띄지 말고 산속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사람과 호랑이 서로에게 좋으니까

    • @user-mb1hf5zx4y
      @user-mb1hf5zx4y 2 года назад +6

      ㅇㅈ...

    • @user-cb7tn2vm6t
      @user-cb7tn2vm6t 2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요ㅜㅜ 밀렵꾼들이 무슨짓을 할는지...

    • @user-ir7zh9gc8v
      @user-ir7zh9gc8v 2 года назад +36

      이 좁은 땅어리에서 있겠냐? 만약에 있다면 벌써 어떤식으로든지 다 알게 되지 ㅋㅋㅋ

    • @bog.byeonggil
      @bog.byeonggil 2 года назад +3

      호랑이 입장에서 그러겠어요 ㅎ

    • @bog.byeonggil
      @bog.byeonggil 2 года назад

      @@user-wi5dq6pm7l 요즘 호랭이는 삼겹살이 맛있는줄 알아서 사람 안잡아 먹어여 ㅎ
      사람구경하러 가끔 내려 오겠지요 ㅎ

  • @user-dz9kh3pn3q
    @user-dz9kh3pn3q 2 года назад +12

    호랑이는 앞발이 둥글둥글 퉁퉁하고 귀엽다
    이름도 귀엽고 호 랑 이 ^^

  • @leesangju22
    @leesangju22 2 года назад +5

    나두 호랑이를 본듯...
    아마도 2000년 2월 축령산인가? 암튼 건설기술연수원 에세 노루인지 고라니인지를 쫒는 호랑이 삵이라 하기엔 크기가 너무컸던듯... 내바로앞으로 고라니를 쫒아지나갔지요.. 꼬리가 거의 수평으로 일렁이며 꼬리끝이살짝 뭉툭해고 발이 엄청 컷었음 밤에 술사러 가게가서 문두들겨 술을 사가지고 숙소로 돌아가던중 정문 살짝 지날쯤 고라니가 연병장을가로질러 뛰어가더니 절벽지 배수로 위로 올라 뛰어가고 그걸보느라 잠깐 섯다가 돌아서는순간 얼음이되어 가만히서있었음. 고라니가 연병장가로질러나온 그자리로 호랑이가 튀어나와 고라니 올라간 자리를 빠르게 쫒아갔었음 미끄러지고 옆으로 해서 고라니를 쫒아갔음..호랑이와 눈이 마주쳣음그나 호랑이는 고라니를 쫒아 계속 달려갔음..아직도 그때의 모습이 머리에 명확히 새겨져있음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4

      소설을 쓰세요 ㅋㅋㅋ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1

      남다른 특별한경험담 잘보았읍니다.

    • @dedamhan_U.S
      @dedamhan_U.S 2 года назад +2

      군대얘기라면 진짜일 가능성 100%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dedamhan_U.S 군대얘기가 아님 ㅋ건설기술연수원 얘기하는데 어딘지도 가늠이 안감 ㅋ 축령산이면 남양주쪽인데 ㅋ명칭을 잘못얘기한건지ㅋ 글고 글써내려가는거 보면 소설쓰는거 다 티남 ㅋㅋㅋ저거 과장이나 지어낸얘기일 가능성이 높음 ㅋㅋ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dedamhan_U.S 호랑이가 얼마나 민감한데 ㅋ민가까지 내려와서 먹이를 쫓는다??ㅋㅋ게다가 바로앞을 지나가??ㅋㅋ노루보다 더잡기쉬운 먹이를 나두고?ㅋㅋ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호랑이가 사람을 피해서 다니는줄아는데 공격성이 얼마나 높은 육식동물인데 ㅋㅋ코앞에서 지나가?ㅋㅋ호랑이랑 공생하는 다른나라들 보면알거임 ㅋ매년 호랑이한테 죽는사람이 나온다는걸 ㅋ 호랑이가 생존해잇길 바라는사람들은 사람피해서 잘 살고잇을거라고 생각하는데 ㅋ착각임 ㅋ 야생호랑이는 짐승이나 인간한테 공격성은 똑같음

  • @user-dn8ob7jl8j
    @user-dn8ob7jl8j 2 года назад +76

    군대 dmz에서 진짜 손바닥만한 발자국을 봤는데 개랑 표범은 뾰족하니까 아니고 시라소니 아니면 호랑이 둘중 하나라고 확신함. 진짜 둥굴고 손바닥만했음
    아 2000년도 정도였음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36

      전문가가 아니면 동물발자국 판별 못함 ㅋ 평생 호랑이 발자국 본적 없는사람이 확신한다는거 자체가 착각임....ㅋ

    • @user-wf5jl2wi7o
      @user-wf5jl2wi7o 2 года назад +8

      그거 나임

    • @user-bk1uc7qi1q
      @user-bk1uc7qi1q 2 года назад +3

      리트리버임

    • @user-kl5vv4gc3s
      @user-kl5vv4gc3s 2 года назад +6

      짬타이거였을듯

    • @user-of4bs7gl4z
      @user-of4bs7gl4z 2 года назад +7

      님들 dmz에는 있을 수 있어요ㅋㅋ
      중국 호랑이 가 내려왔다 철책안에 갇혀 있을 가능성은 충분해유ㅋㅋ

  • @heeseoklee4791
    @heeseoklee4791 2 года назад +55

    저 어릴적 외할아버지(지금은 작고)께서 일제시대때 소백산에서 호랑이 두마리를 보셨다고 하셨어요 어미와 새끼를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1930년대 후반이었다고 하셨어요 우리나라 공식기록은 1920년대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호랑이가 마지막이라고 하잖아요? 그니까 실제 기록과 우리 일반인들이 목격하는것과는 괴리감이 있을수밖에 없단 얘기겠죠 외할아버지께서 보신게 30년대 말이었고 당시 새끼가 최소 40년대 후반까진 살아있었을 것이고, 그 새끼가 다른 호랑이와 번식을 했다면 또 그후로도 호랑이들이 극소수이지만 지금까지도 근근이 남아있지도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더구나 90년대 후반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목격담들이 결국은 진짜 호랑이를 향하고 있음은 부인하지 못하겠죠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거짓말로 방송국에 제보를 하고 인터뷰를 하진 않을테니까 말이죠. 홍천 파출소장을 포함한 네분이 동시에 목격했다는 인터뷰만 봐도 한국에 호랑이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9

      일반인들이 목격하능건 죄다 착각하는거거나 잘못보는경우가 대부분임 ㅡ 푸풀려서 얘기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ㅡ 최근까지 생존할수잇는 환경이 안됨 ㅡ 지금은 깊은 산속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진게 한국산림이에요 ㅡ 이좁은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발견을 못할리가 없는 환경입니다 ㅋ

    • @henry101129
      @henry101129 2 года назад +9

      사람들 거짓말 잘함 생각보다

    • @user-sc9bz3cb6y
      @user-sc9bz3cb6y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집 뒷산에 갈때마다 티라노사 본다

    • @Dlfkdlfl-wm3tq
      @Dlfkdlfl-wm3tq 2 года назад +3

      등산 너무 좋아해서
      우리나라에 모든산은 다 타봣는데
      아무리봐도 호랑이 살 여건은
      안돼보임 ...1930년대에는 있었다는걸
      부정하지 않지만 현시대에는 절대 없을거다
      나 참고로 지리산에서 방생한 반달곰도 봤음

    • @BBShuwoo
      @BBShuwoo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가 캐나다정도로 컸으면 엄청크게 보호구역 같은걸 만들어도 괜찮겠지만 인구밀도높고 땅덩어리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함 호랑이는 더가능성 없고 어차피 지금까지 생존했어도 살아갈 환경도 안되겠지만 몇마리가 살아남았어도 문제인게 가족 친척이 시골에서 또는 등산하다가 호랑이에 물려죽어도 감성팔이가 나올수 있을까 없는거 자꾸 찾지말고
      있는거나 잘지켰으면함 지금도 멸종위기 희귀조류들 길냥이 들개들한테 물려죽자너 나도 고양이좋아하지만 감성팔이들 캣맘들 극혐

  • @pcxee2219
    @pcxee2219 2 года назад +7

    나는친구와2010년도겨울에
    산에약초나무하러갔다
    가 호랑이 발자국을보았다
    사람손바닥보다훨
    크고 일자걸음걸이에
    눈에딱찍혀있었다
    산높이948m에
    6부능선으로다닌다
    그래선지 그산에는
    멧돼지가없다

  • @onb379
    @onb379 2 года назад +3

    군대 (강원도양양)에서 고라니 울음소리가 지겹도록 들리던 어느날밤.
    고라니 울음소리는 진짜 기분나쁜 소리지..
    하루는 고라니 울음소리라기 보단 고라니가 뭔가에 쫒기다 잡힌 소리..
    담배피러 나온 당직사령이 "노랭이 내려왔는갑다 초소에서 내려오지마라"
    그후 그 일대에선 고라니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음.
    그때가 2002년 한일월드컵 할때다. 스페인전 하기 하루전날 밤.

  • @sml2933
    @sml2933 2 года назад +39

    호랑이가 사람들 있는곳 까지 내려온다는것은 이미 서식지가 개판이 됬다는 이야기입니다. 야생아무르 호랑이를 다큐멘터리 카메라에 담기위해 제작진이 호랑이를 뒤를 밟았는데 제작진이 오는걸 알기라도 하듯 호랑이는 이미 저멀리 사라지고 제작진을 따돌렸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 @user-es5bm1ci6o
    @user-es5bm1ci6o Год назад +2

    나는 약25년전에 호량이가 산등선 큰소나무에 상처를 내어 송진이 눈물처럼 흘려 내리는것 보았고 나무에 나있는 상처를 보았설때 지난밤에 호랑이가
    그래는것 같았고 여러 그루의
    소나무에 상처가 나있었다 ㅡ

  • @sbcffcoo5118
    @sbcffcoo5118 2 года назад +20

    1993년 2월에 카투사로 복무하다 제대 한달 남겨두고 DMZ 방문한적 있는데 미군들이 감시카메라에 큰 고양이과 동물이 찍힌걸 보여 줬었는데 밤에 찍혀서 표범 아니면 호랑이라고 다들 말했습니다.. 자기네들도 신기 했는지 방문자는 다 보여 주더라구요

  • @user-xd8ri9io5h
    @user-xd8ri9io5h 2 года назад +9

    러시아에서도 최소 한달~석달 이상 잠복해야 겨우 발견하는데
    하루 이틀로 저걸 어떻게 알수있나?????

  • @user-rq1yt3fq1x
    @user-rq1yt3fq1x 2 года назад +6

    솔직하게 아예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지금까지도 한반도에서 멸종된줄 알았던 생명체들이 하나, 둘 발견 되는 것처럼

  • @user-mf3yb1zb6q
    @user-mf3yb1zb6q 2 года назад +6

    저가 경북영주에서 새벽에 오토바이타고 산길로가고인는대 풀숲으로 라이트를 빛추는 순간 동전 오백원만환 눈동자를 보았어요 빛낫으니간 고양이과였어요 20년 전쯤이지요 호량이는 살아인는것같아요

  • @sotigol
    @sotigol 2 года назад +32

    청송에도 연점산 자락.. 호랑이 잡았던 할아버지 얘기들었었는데.. 90년대 초까지 반달곰이 밤에 산길 넘어갈때 뒤따라오는 얘기도 있었고.. 그 이후엔 없음..
    지금 호랑이가 있다면 불빛이 가장 없고 인적이 가장 드물고 가장 사람이 없는 곳.. 울진 봉화 응봉산 자락일 것 같다.

    • @navy7618
      @navy7618 2 года назад +2

      없어 울진봉화도

    • @Victory_Dandelion
      @Victory_Dandelion 2 года назад

      @@navy7618 봉화도 저희 할머니가 그 옛날에 밤에 재를 막 넘어다녔다고 하신거 보면 없는게 확실한거 같네요

    • @navy7618
      @navy7618 2 года назад

      @@Victory_Dandelion 그래도없어 지금은

    • @cha_no
      @cha_no 2 года назад

      경북 강원도 산자락으로 보면 가까운편으로 연결 돼 있는데 호랑이 행동반경을 보면 그정도거리는 아무것도아니에요 거기에 고립돼서 살수도있다는 가설은 말이안됩니다 먼 옛날에야 이동하면서 당연히 살기도했겠죠

    • @user-xh6mv1yp1w
      @user-xh6mv1yp1w Год назад

      @@cha_no 경북북부와 강원도는 인구가적어서

  • @user-dl9dn8tn4s
    @user-dl9dn8tn4s 2 года назад +88

    동물농장볼때마다 박사님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 @user-ss6cw8zr7s
      @user-ss6cw8zr7s 2 года назад

      @@comment-breaker ㅈ까

    • @kgkn3773
      @kgkn3773 2 года назад

      @@comment-breaker 친일파...

    • @user-wo8qn7xr7z
      @user-wo8qn7xr7z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관심 받고싶은 잼같은데?

  •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года назад +319

    우리 한반도 선조분들은 어떤 삶을 사셨던겁니까!! 그냥 듕네 마실나갓다가 호랑이가 물어가버리던시절..

    • @user-zr8xz4xr2q
      @user-zr8xz4xr2q 2 года назад +20

      호랑이 잡는 직업이 있을정도니 존나 많았죠

    • @user-dd2hm8eq6v
      @user-dd2hm8eq6v 2 года назад +45

      한반도는 산세가 험해서 호랑이 살기 좋은환경입니다. 하지만 도로길이 막힌 현재는 호랑이 사는거 불가능합니다. 호랑이 영역이 엄척넓습니다

    • @user-ze7el6ht8s
      @user-ze7el6ht8s 2 года назад +26

      떡을 가지고 다녔답니다

    • @k-ManchesterUtd
      @k-ManchesterUtd 2 года назад +4

      니 조상중에서 호랭이형한테 먹힌 숫자가 얼마 할거다

    • @user-cc4oh2im7r
      @user-cc4oh2im7r 2 года назад +1

      같이 물었겠지

  • @mincheolyang7981
    @mincheolyang7981 2 года назад +28

    그 똥이 담비 똥이라고 바로 아는 거 자체가 대단한 실력자임!!!!!

    • @user-banpro
      @user-banpro 2 года назад

      니도 나도 모를땐. 먼저 말하는게 답이 될 수도 ㅎㅎ

  • @sisie367
    @sisie367 2 года назад +13

    제가 2012년도에 지리산에서 비박하는데 새볔3시쯤 어흥소리 듣고 오금저려서 텐트속에서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던지 와 죽는줄암. 근데 아무도안믿더라

    • @user-bj5fx6lp1d
      @user-bj5fx6lp1d 2 года назад

      고라니 소리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 @user-jp5zu4ks8i
      @user-jp5zu4ks8i 2 года назад +3

      @@user-bj5fx6lp1d 고라니가 어흥거리냐?

    • @user-bj5fx6lp1d
      @user-bj5fx6lp1d 2 года назад

      @@user-jp5zu4ks8i 고라니 소리 호랑이랑 완전히 똑같은 어흥은 아니지만 밤의들으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 @user-ms4pl9vs3m
      @user-ms4pl9vs3m 2 года назад

      고라니 비명지릅니다

    • @user-nj5ez4sh6m
      @user-nj5ez4sh6m 2 года назад

      어?저 2012년에 태어났는데 ㅋㅋ

  • @user-kv7lx1dr4j
    @user-kv7lx1dr4j 2 года назад +313

    이 동물과 같이 산을 넘으시던 우리 조상님들이 존경스럽다 ㄷㄷ

    • @user-gd5ec7sn8l
      @user-gd5ec7sn8l 2 года назад +32

      그 조상님들 중 대부분이 호랑이 밥이 되셨습니다. 고인을 능욕 하지 마세요

    • @myoungwonseo1669
      @myoungwonseo1669 2 года назад

      뭐지 이거?

    • @cleanland4061
      @cleanland4061 2 года назад +13

      @@user-gd5ec7sn8l 떡들고 다녔으면 살았을텐데...

    • @user-dc7ru9uk1u
      @user-dc7ru9uk1u 2 года назад +26

      @@user-gd5ec7sn8l 아무도 능욕 안했는데..

    • @user-pi8cx5sd5y
      @user-pi8cx5sd5y 2 года назад +8

      뭔 고인능욕이야 ㅋㅋㅋ 진짜

  • @user-nl4gp2qr9z
    @user-nl4gp2qr9z 2 года назад +5

    않믿으면 할수없는거지만...
    제가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시골집에서 지냈는데 호랑이를 창문 너머로 봤습니다
    한 3분가량 봤던거 같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와 딱붙어있는 여주 강천면 인데요 98년 12월~1월경 인걸로 기억합니다. 어릴때라 사진찍을것도 없고
    해서 발자국 크기 줄자로 재어보고, 나무에 비빈곳 찾아서 털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저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얘기해봤자 정신병자 취급 받을까봐 그냥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고있습니다.^^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2

      목격담 잘들었어요. 직장이나 이해관계(사업)인 과는 이런얘기 나누지마세요.비정상인 으로 치부되어 불이익 받습니다.(경험)

    • @user-zm3jc8ki9c
      @user-zm3jc8ki9c 2 года назад

      않믿으면부터 거릅니다 ㅋㅋ 너도 정신 이상한 애구나 ㅋㅋ 맞춤법이나 제대로 맞추던가 ㅋㅋ

    • @jameso4053
      @jameso4053 Год назад +1

      저는 믿어요.

    • @user-vz2kf5lw5e
      @user-vz2kf5lw5e Месяц назад

      그렇다면 털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림 돼자나요

  • @y2k2000y2k
    @y2k2000y2k 2 года назад +2

    소나무의 껍질부를 체취해서 겹겹이 쌓인 갯수를 세어 본다면 소나무가 상처를 입은시기 추정 가능.
    일년에 하나?씩 증가 하니까 외피부분은 탈락할수 있음을 감안하고 목격담의 시기와 맞추어보면 될듯./

  • @user-xo2xy2gu3u
    @user-xo2xy2gu3u 2 года назад +22

    05:17 호랑이가 이런 데 사는 줄 몰랐어요...
    남한 인구 대비 면적으로 보면 인구밀도가 무지하게 높아서 호랑이가 있다면 벌써 발견이 됐을 겁니다.
    아무래도 산사람(등반가가 아닌 진짜 산사람들)은 뻔히 알고 있는 뻔한 궁금증이지 싶네요.

    • @jameso4053
      @jameso4053 Год назад +3

      인구밀도가 서쪽에만 높죠. 산악지형에 인구밀도 엄청 낮습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도 많고요.

    • @imgoingcrazyright_
      @imgoingcrazyright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원도 화천이나 고성만 가봐라 새벽에 호랑이 나타나면 거기 사는 주민들 아무도 모를 걸?

  • @youngbk4840
    @youngbk4840 2 года назад +53

    교사로 초임지가 가평군 설악면이었다. 45년 전이다. 하숙집 어르신(당시 할아버지)의 말씀에 의하면 산에 설고개가 있는데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 개를 데리고 갔는데 호랑이 울움소리가 나고 개가 움직이지 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르신은 어렸을 때 호랑이를 직접 본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말로만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아는 호랑이의 생존을 위한 개체수는 최소 34마리라고 했다. 과연 존재할까?

    • @user-ro3nn6fy5q
      @user-ro3nn6fy5q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먹이 관련이 크겠죠.

    • @jg-gw3ru
      @jg-gw3ru 2 года назад +2

      @@user-ro3nn6fy5q 있습니다. 호양이로 둔갑해서 사람 눈에 잘 안뛸 뿐.

    • @opk6826
      @opk6826 2 года назад

      당연없지 있었으면 누가 죽어도 죽었을거고 그것때문에 또 멸종 시켰겠지

    • @user-xl4uv2tx1i
      @user-xl4uv2tx1i 2 года назад

      @@opk6826 내가키우는 호랑이다

    • @musicloverman
      @musicloverman 2 года назад

      @@user-ro3nn6fy5q 먹이때문이 아니라 일제시대때 일본총독이 사병들풀어서 싸그리잡아다가 고기는 맛있게 먹고 가죽으로 자기옷을 만들어 입어서 멸종된겁니다.

  • @호랑이-0502
    @호랑이-0502 Год назад +9

    절대 잡히지 말고 잘 살아라!

  • @chldud36
    @chldud36 2 года назад +7

    3:39 지세나 산세는 호랑이가 없으면 서운한 곳 이라믄 말씀 뭔가 멋있네요

  • @겨털산신령
    @겨털산신령 2 года назад +8

    좋은 호랑이네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주는 백두산 호랑이

  • @naruteo31
    @naruteo31 2 года назад +2

    6.25낫을 때(80년전) 경남마산시 북마산역(기차역) 남쪽철도건늘목 앞 2층 이발소 옆집? 사냥꾼 ? 집에서 줄자로 길이가 180센치 되는 호랑이를 초등학교 친구(심 기보 나이17)하고 봤어요(합천 가야산에서 그날 오전에(날자 알 수 없음) 사냥총으로로 잡아 온 그 호랑이를( 그때 동내 사람들도 많이 구경 했음) 마산지역 신문에도 났다 하였음 // 학자들 말에는 1927년이후 한국에서 호랑이가 사라졌다는 말은 잘못 된 말임

  • @moos2024
    @moos2024 2 года назад +7

    1973년 초등5학년때경북선산 뒷산에 표범 새끼 두마리 오동나무둥지안에서 마을사람들과같이직접 봤슴
    다음날 못믿어하는 마을 친구들과같이 다시그곳에가봤는데 감쪽같이 없어졌슴 어른들말씀이 어미가 다른데로 옮겼다고했슴

    • @user-wi3tw3ci6o
      @user-wi3tw3ci6o 2 года назад +1

      어른들이 벌써 쐬주에 한잔해서 없어진거

  • @user-pd4ji7xu5x
    @user-pd4ji7xu5x 2 года назад +7

    20년전에 호랑이 발자국 본걸 갑자기 제보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u6sc5hc6j
    @user-xu6sc5hc6j 2 года назад +207

    한 13년전 저희 할머니도 초등학교 뒷산에서 호랑이를 봤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으러 가봤더니 산책나온 리트리버가 뛰어놀고 있더라고여!

    • @user-gg5tw7qo5o
      @user-gg5tw7qo5o 2 года назад +16

      ㅎㅎ 리트리버 개웃김 …ㅎㅎㅎ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60

      목격담은 대부분 이런경우인데 ㅋ 고집샌사람은 진짜라고 믿어서 문제인거임 ㅋㅋ

    • @user-bk1uc7qi1q
      @user-bk1uc7qi1q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진심 우리 리트리버 45키로인데 사자 만져보지도못햇는데 사자발만함

    • @user-nf2wx9ul1c
      @user-nf2wx9ul1c 2 года назад

      신고를해서잡아야지,한심한인간들아

    • @user-uz9jd7jp4x
      @user-uz9jd7jp4x 2 года назад +5

      @@user-nf2wx9ul1c 리트리버를요?

  • @user-is6or8oo1u
    @user-is6or8oo1u 2 года назад +7

    60년대 초 영월에서 사시던 울 할아버지는 직접 보셨다고 했는데.

    • @user-jq3is3it2g
      @user-jq3is3it2g 2 года назад +4

      60년대초면 호랑이가 있었어요.늑대,여우등등 소수의개체수였지만

  • @taejungjeong9224
    @taejungjeong9224 2 года назад +3

    순천시 승주읍 유흥리 논에서 외줄로 난 너비 14센티 발자국 발견 사진 자료 있어요

    • @user-ok2ml4jh7d
      @user-ok2ml4jh7d 2 года назад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1

      외지인보거든 밀렵군인지 의심해보세요.호피값이 엄청나다 들었어요.

  • @taehoon914
    @taehoon914 Год назад +5

    최근에 산양이 호랑이 또는 표범에게 집아먹힌 흔적이 빌견 되었죠...
    그런데 위치는 공개불가라고 하더라구요.

  • @user-bu6pd4uf7e
    @user-bu6pd4uf7e Год назад +3

    39살입니다 저 어릴때 강원도 강릉사는데
    윗동네 할아버지가 호랑이 새끼 3마리가 닭이랑 오릴을 헤치고 다녀서 삽자루로 머리를 때려서 죽였습니다 그땐 호랑이를 죽이면 벌금낼까봐 동네서 쉬쉬하고 땅에 묻었고 그이후 어미 호랑이가 송아지를 잡아먹고 반정도를 두고 도망갔습니다. 그때 당시에 마을에선 쉬쉬하던 때입니다. 호랑이 있다고 믿어요 못찾는게 이상할따름 입니다.

  • @user-jr5yp4cf4s
    @user-jr5yp4cf4s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발견됫다고 알고있는데 여우멸종됫다고 알려졌을때 30년전에 충북옥산에서 후배일도와주다 산에서 여우시체봤음 썩는 냄새가 진동했지만 신기해서 계속봤음 후배한테 물어보니 가끔산다니다 여우시체 본다고하였음 호랑이나 늑대도 어딘가 살아있다고 믿고싶음

  • @user-xf3yf6os9d
    @user-xf3yf6os9d 2 года назад +24

    나도 호랑이 발자국을 본 적이 있다.1982년 12월 말경 전역을 하고 봄에 복학해서 공부한답시고 절에 갔었다.장소는 거창 연수사 ,공부하는 분이 몇 분 있었는데 생활한 지 10여일 지난 후 간 밤에 눈이 많이 내렸었다.아침 공양하러 가니 모두 말은 하지 않은채 긴장감이 무겁게 내렸다.식사 후 조용히 물으니 소곤소곤 전해들은 얘기를 듣고,머리끝이 꼿꼿이 섰다.부엌앞에 눈위에 발톱 자국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발지국을 도장처럼 정확하게 찍어 놓고 갔었다.그리고 일직선으로 걸어간 푹푹 꺼진 발자국은 마치 황소 발자국 보다 컸었다.발자국은 부엌에서 우리가 공부하는 행랑을 지나 산으로 바로 올라갔는데,며칠 뒤 새해를 맞아 모임을 갖고 함께 산 꼭대기에 갔더니 그곳 바위 위에도 자신의 발자국을 도장처럼 찍어 놓았음을 보고 과연 영물 이구나 싶었다.공양주 보살님은 일체 말을 삼가셨고,우리들 중 나이가 많은 분이 절대 함구하라고 해서 모두 모른척 입을 다물고 있었다.호랑이는 자신의 영역을 순찰하고,자신이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긴다고 하더라.1980년 봄에 나의 선친도 직접 보았다고 하셨는데,산 등성을 따라 초릿대 채취하며 산을 오르는데 골짜기에 누워 쉬고 있는 호랑이를 보고 기겁하여 곧바로 채취하던 초릿대를 주섬주섬 챙겨서 산을 뛰어 내려와 함께 간 친구분을 급하게 재촉하여 그곳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왔던 말씀을 들었다.거창과 집현산은 호랑이 한 마리 활동 영역으로 보면 되고, 비슷한 시기에 내가 겪은 추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 @user-vy3lj6vu2f
      @user-vy3lj6vu2f 2 года назад +3

      소설쓰셔 ᆢ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Dear_Name-
      @Dear_Name- 2 года назад +7

      @@user-vy3lj6vu2f 그냥 그렇다고 칩시다... 소설이라고 막 격하하지 마시고

    • @user-ix4if7iv7h
      @user-ix4if7iv7h 2 года назад +1

      98년 봄 농사일 도와주는데
      주먹고다큰거 발자국 찍힌거 봤음
      당시 아버지일하는데 바쁘다며 괭이로 엉ㅅ앰
      비닐깔고있던중이라서
      요즘은 폰 사진 찍지만 당시엔 없어서 흔적 찍지못햇네요
      호랑이는 아니드라고 큰동물 있는거같음

    • @user-un4je8qj2s
      @user-un4je8qj2s 2 года назад

      호랑이나 고양이는 걸을때 발톱을 숨기고 걷기 때문에 발자국에 발톱이 안찍힙니다
      발자국에 발톱이 보이는것은 개과 동물들의 특성이죠

    • @user-wi5dq6pm7l
      @user-wi5dq6pm7l 2 года назад

      진짜라면 호랑이한번 데리고오던가 가까이가서 호랑이어딧는지 사진찍어오셈ㅋㅋ

  • @user-wo6gu7ur3x
    @user-wo6gu7ur3x 2 года назад +46

    동네에 맹견이 산책 나와도 입마개 하라는 나라에서, 야생에 호랑이가 있기를 바라는 모습은 좀 흥미롭네요.

    • @sangryusimin
      @sangryusimin 2 года назад +9

      미친거죠 야생에 호랑이가 없어서 아쉬워하다니ㅋㅋㅋ 굶주린 호랑이가 눈 앞에 서있어봐야 지옥을 알지ㅋ

    • @su5214
      @su5214 2 года назад +2

      @@sangryusimin 곰은요?

    • @al12345ww
      @al12345ww 2 года назад

      @@su5214 곰은 사람을 찢는데요?

    • @su5214
      @su5214 2 года назад +3

      @@al12345ww 예 마자요 호랑이랑 다를게없어요

    • @son7_ppongMAN
      @son7_ppongMAN Год назад +1

      곰은 복원해서 많자너

  • @one8724
    @one8724 2 года назад +23

    나만 개인적으로...흔적만 찾아낸거만으로도 기쁜데... 또 한편으론 발견 못하신게 또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목숨도 그렇지만 불법으로 사냥하는 사람들도 있을까봐...

  • @dmkim78
    @dmkim78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 민통선 부근 호랑이 삽니다, 여우도 6m dnz철조망 넘나드는거 뉴스에도 나옴, 호랑이에게는 장애물 껌일듯, 그리고 곰,호랑이,고라니,멧돼지들은 기본적으로 수키로 수영도 합니다

  • @user-gx4ut7eg5w
    @user-gx4ut7eg5w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2000년 초반 강원도 양구군에서 경계근무 중에 완전한 성체호랑이는 아닌데 리트리버 정도 크기의 어린 호랑이 2마리를 분명히 목격했습니다.
    저를 보고도 다가오지 않았고 푸르르 소리를 조금 내더니 이내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그날 어미는 못봤고, 약 50~60킬로그램 안밖의 어린 호랑이 2마리를 지척에서 분명 목격했고 며칠간 잠을 못이룰 정도로 충격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소대장에게만 보고를 했었고 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사병들한테는 입을 다물고 있다가 전역했습니다.
    만약 어미호랑이가 근처에 있어서 저를 소리없이 덮쳤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군제대후 일부러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 대전오월드 등을 다니면서 그 당시 아이들과 비교도 해봤지만 선명한 줄무늬와 큰 머리가 표범이나 다른 동물이 아닌 분명히 한국호랑이가 맞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 녀석들이 제눈에 띄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어린녀석들이니만큼 약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근방에서 무사히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기분 나쁘거나 이상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 @이준0425
      @이준0425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면 조사 한번 해보는게 좋겠어요 ㄷㄷ

    • @user-hy7qs3fe4z
      @user-hy7qs3fe4z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근무서면서 귀신봤는데
      귀신도 존재하는건가요?
      (찐으로 봤는데 졸면서 근무서서
      심신미약이라 치고있음)
      다음 심신미약 나오세요~

  • @user-tw5zi1nu6l
    @user-tw5zi1nu6l 2 года назад +82

    조상님들은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 @fhdebosdl1812
      @fhdebosdl1812 Год назад

      2021년 10월 12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정식 설립되였다. 지난 한해동안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자연생태계는 전반적으로 보호, 복원을 받게 되였고 지원 및 보장 체계가 점차 구축되여 야생 동북범과 동북표범의 개체수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감측에 따르면 야생 동북범의 개체수는 50마리 이상, 야생 동북표범 개체수는 60 마리 이상에 달했는데 이는 생태가 개선되고 범과 표범이 산으로 돌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 @user-bk9vz6dz7n
      @user-bk9vz6dz7n Год назад +1

      보통삶

    • @lee123.4
      @lee12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리 빨리 남한까지 내려와서 국대 유니폼에 구겨 넣은 자를 으깨주세요

  • @user-nc9ge3qb7f
    @user-nc9ge3qb7f 2 года назад +25

    떡장사를 위장해서 잠복하면 한달안에 나타날듯 합니다

  • @user-rm8lu1op1h
    @user-rm8lu1op1h 2 года назад +1

    백살이 넘으신 울엄니가 당신 외조부님과 상냥을 다니셨는데
    눈큰 진승은 발바닥은 가운데 말랑부분이 엄청 크대요
    일반동물과는 다르대요
    지리산 줄기에 있는 우리고향에 나어릴적 호랑이 새끼 사체가 반견된적 있었는데
    (내나이 70다됨 사방공사 하려간 어른들이 발겨)
    아무도 뭔지를 모르는데 울엄니만 눈큰짐승이다 그러면서 울 형제들 모두 불러들여 못보게 하였죠

  • @yiiiip571
    @yiiiip571 2 года назад +215

    호랑이는 진짜 근데 동물원보다 야생에서 봐야 멋있는데
    직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겠지 ㅠㅠ

    • @naturecam5667
      @naturecam5667 2 года назад +34

      목격담 들려주기가 힘들겠죠

    • @AlpaAndromeda
      @AlpaAndromeda 2 года назад +16

      야생에서 맞났다..
      죽은 목숨..
      자유롭게 등산이 가능한 것이 호랑이 즉 범이 없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2 года назад +6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힘

    • @user-xo1jq7tv4r
      @user-xo1jq7tv4r 2 года назад +2

      @@user-qf5vn4nt3y 동물원에서 떡 줫는데 안먹음

    • @user-qf5vn4nt3y
      @user-qf5vn4nt3y 2 года назад +2

      @@user-xo1jq7tv4r 소스 찍어줘야죠

  • @karlliu5580
    @karlliu5580 2 года назад +16

    연변에서 임장의 채벌과 사냥을 금지하니 러씨아에서 호랑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지금 연변지역에 1087 km², 서울시 면적의 2배에 가까운 호랑이 표범 보호구를 조성하여 지금 10여마리의 야생호랑이가 출몰하고 있다.

    • @greenflower1648
      @greenflower1648 2 года назад +4

      잘 보존하세요. 통일이 되면 연변의 간도까지 하나가 될겁니다. 간도는 일본이 조선땅임에도 조선이 망한후에 조선의 허럭도 없이 중국으로부터 만주철도부설권을 얻고 중국에 넘겨준 땅입니다.

  • @user-iz1ic7yx9q
    @user-iz1ic7yx9q 2 года назад +5

    나는 산에 산더덕 같은거 캘때 혼자서 다니는데 조심해야겠구나 깊은 산속에 가야 대물들을 보는데 호랑이와 마주쳐서 죽고 살기로 싸우는날도 오겠지 아무든 창이나 칼로 만약을 대비해야 겠구나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1

      경험으로 는 담배연기 를 피하는걸로 보여요.
      무기들고 싸우려하는것 보단,동물퇴치용 스프레이가
      좋지않을까 봅니다.

    • @user-iz1ic7yx9q
      @user-iz1ic7yx9q 2 года назад +1

      @@user-wj6cq7jn5w 옛 기습공격에서 불을 피우는것이 괜찮을것도 같구요 담배는 못피우더라도 성냥이나 나이타 가지고 다녀야 겠군요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도구입니다 전에시골 생활할때 동네 후배친구네 할아버님이 산에 약초 뜯어러 잘 다니셨는데 산에가셨다가 호랑이인지 개갈가지인지 앞을 가로막고 집으로 못가게 자꾸만 가로 막았다고 합니다 그후로 밖에도 못나오시고 방문 잠그고 생활 하시다가 돌아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말씀이 짐승한테 홀려서 아프시다가 돌아 가신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user-wm9wl3fs4u
      @user-wm9wl3fs4u 2 года назад +1

      담배 끊고 죽는다더니만.
      산에 갈때 피워야 겠습니다

    • @miryonglee1488
      @miryonglee1488 2 года назад +2

      @@user-iz1ic7yx9q
      산불조심

    • @miryonglee1488
      @miryonglee1488 2 года назад +2

      @@user-wm9wl3fs4u 산불조심

  • @benmantaray8437
    @benmantaray8437 2 года назад +10

    발자국 주변에서 똥이나 털 하나만 찾으면 논란이 끝나버리는데
    아직도 그것 하나 못 찾아내니 한심하다.
    20년전 친척 형도 경주 북쪽에서 호랑이 목격함.

  • @VanDarkHolme6969
    @VanDarkHolme6969 2 года назад +11

    요직받고 출세하겠다고
    아랫지방에서 한양으로 가시며 산에서 호랑이를 보셨을 우리 조상님들...

    • @user-xh7ez8ko8q
      @user-xh7ez8ko8q 2 года назад +1

      오 마이 갓

    • @user-ko9wg7ic8c
      @user-ko9wg7ic8c 2 года назад +1

      @@user-xh7ez8ko8q 조선시대 선비들이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하셨으니 오 마이 갓 하셨겠네요

  • @user-lt7ht8xp3n
    @user-lt7ht8xp3n 2 года назад +1

    난 선산 구미 .거기서 호랑이 추정 동물 본적있다 .크릉 크릉 거리는데 .줄무늬가 선명한게 분명 호랑이 .약 10년전쯤 .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13

    나도 한 40년 정도 전에 산길에서 저 정도 크기의 발자국이 얼음에 찍혀 있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초등생이였는데 해발 한 600-700여미터 정도 마을에 살았는데 학교가는 아침에 마을에서 500여 미터 정도 내려와서 산에서 졸졸 흘러 내리는 물이 길로 넘쳐 얼어 있는 곳에 발자국이 찍혀 있는 걸 목격했던 적이 있습니다.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2

      @@user-ki6sp7uf7k 그럴 수도 있지만 담배갑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크기인데 담배갑보다 많이 컸었습니다.

    • @sehopark2839
      @sehopark2839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 마지막 호랑이는1921년
      호랑이의 평균수명15년
      한반도는 호랑이 자생 불가능
      한개체가 멸종하지않으려면 최소한 10~15마리 생존
      40년 전이시면 1980년대인데 마지막 호랑이발견인1921년부터 60년을 최소10~15마리의 호랑이가 5대를 거쳐서 인간의 눈에 띄지 않고 자생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갈수있었을까요 희박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표범은 서식한다는 위견이 있는데 이도 희박하죠.. 표범의 발자국이였을지도 모릅니다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sehopark2839그럴지도 모르죠.. 표범이나 곰일지도... 그러나 확실히 개발자국보다는 컸으며 당시에 그 동네에 그렇게 큰 개도 없었습니다. 몇년전에 소백산인근에 여우복원사업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의 신호가 개성인근에서 포착되어 화재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뉴스를 접하고 저는 여우의 활동반경상 여우스스로 백두대간을 타고 월북했다는 건 말이 안되고 여우를 잡아 먹을 수 있는 더 큰 맹수의 소행이 아니었을까 추측했었습니다.

    • @yoonee72
      @yoonee72 2 года назад +1

      @@sehopark2839 그렇긴 하지만 625즈음에서 그 동네에서 호랑이 목겸담이 너무 많았다고 전했들었습니다.

    • @user-hf8ln3ie3i
      @user-hf8ln3ie3i Год назад

      @@sehopark2839 한개체가 멸종하지않고
      생존을 이어나가려면 10~15이라는 그런
      터무니없는 숫자로는 어림도 없다..
      적어도 그 열배는 있어야지 유지해나가지

  • @user-qw2iy6tz6w
    @user-qw2iy6tz6w 2 года назад

    우리고향에 내가어릴적에어른들이 호랑이 이야기많이했습니다 50년전이야기입니다

  • @roadtycoon
    @roadtycoon 2 года назад +89

    2000년대 초반에 표범이 실제로 잡힌 적이 있습니다. 밀렵이라 당국에 신고 못하고 그냥 조용히 처리되었지만 엽사들의 입소문을 통해 소문이 퍼졌었죠.

    • @jedimekyle7237
      @jedimekyle7237 2 года назад +7

      휴전선 안 쪽 DMZ에서 표범으로 추정되는 동물을 봤다는 초병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표범은 아직까지 존재할 지도 모릅니다.

    • @YG-hb5nw
      @YG-hb5nw 2 года назад +9

      무주군 덕유산 자락에도 60년대까지 표범이 잡혔다고 저희 할머니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 @whonic6929
      @whonic6929 2 года назад +5

      철책근무중에 새끼 데리고 가던 늑대를 본 기억

    • @soongheepark1547
      @soongheepark1547 2 года назад +8

      합천 오도산에서 70년대에 마지막 포획되어 창경원에 살다가 죽은 표범이 공식적인 마지막 표범이지만 80년대 중반 외가에 방학때 놀러갔다가 개잡아 먹으러 집안에 들어왔다가 외숙모한테 지게 작대기로 맞고 도망가는 표범을 바로 앞에서 봤습니다. 외삼촌도 나무 하러 갔다가 표범 봤다고 하시더군요.

    • @user-ex3nu9ce9x
      @user-ex3nu9ce9x 2 года назад +9

      엽사들이 낚시꾼보다 입더 잘텀.....허세

  • @jakefield
    @jakefield 2 года назад

    중국
    0:55 - 1:01 호랑이가 차로 돌진하는 모습, 부딪히는 소리
    1:05 호랑이 앞발 한대 맞으면 어쩌고 저쩌고 한다더니 유리창 박살

  • @nchljng8709
    @nchljng8709 2 года назад +3

    2002년 군생활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중 범을 보았지요 범이 저를 보자마자 부리나케 도망가더군요 비무장지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지요

  • @sick2263
    @sick2263 2 года назад +1

    나도 군대 있을때 야간 전술 하면서 겨울때 산에 큰 발자국 본 적 있긴한데 진짜 호랑이가 아직 존재할까

  • @user-ww3xe3kv1y
    @user-ww3xe3kv1y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1979년2월말경
    강원도 평창 원당마을 뒷산
    즉 백덕산 동쪽자락
    군대시절 수색정찰중 마을근처에서
    눈에찍흰 발자국발견
    마을 주민 이야기는
    주민도 보지는 못하고
    발자국만 목격했다함
    키우는 개는 한번 짖고
    꼬리를 가랑이 속으로 쏙 집어넣고 아궁이나 구석진
    곳에 쳐박혀 벌벌 떤다합니다
    깽 .하면서.

  • @user-eq5st8xx6v
    @user-eq5st8xx6v 2 года назад +2

    ㅡ..ㅡ 우리동네는 너구리 오소리 수달 담비 족제비 삵 멧돼지 고라니 노루 정도는 직접 내눈깔로 봤는데....
    산이 안깊고 안험하다...
    저교수님 노루 흔적 7년만에봤다는데...
    나는 cctv에서 봄마다 보고있다ㅋㅋㅋㅋㅋㅋ

  • @jamessong8729
    @jamessong8729 2 года назад +23

    1970년에 호랑이는 모르겠고 야생늑대를 봤다는 동네 어르신이 계셨어요. 아마도 있다해도 벌써 밀렵해서 잡아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질듯. 호랑이와 표범을 둘 다 범이라고 칭하는데. 호랑이는 없을거고 표범 정도는 아직 살아있을 겁니다.

    • @min_s128
      @min_s128 2 года назад +6

      늑대는 있을겁니다. 마지막 공식 목격이 1980년이니까요..

  • @givigivis
    @givigivis 2 года назад +4

    엄마한테 어릴시절을 여쭤봣더니.호랑이도잇엇고.
    여우.늑대.도잇엇다함. 근데 할머니가 담비를 조심하라고 하셧다더라ㅋㅋ
    엄마참고로 51년생

  • @user-zd6er9hj1k
    @user-zd6er9hj1k 2 года назад +3

    호랑이랑표범은 한국에 어딘가 살아있나봐요

  • @user-dq8rq4el1j
    @user-dq8rq4el1j 2 года назад

    내밭에 발자국이 8cm나 되는 발자국들이 찍혀는데
    뭔 동물인지 모르것내요

  •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중국 에는 야생 호랑이 있다고 봅니다..

  • @user-jo3fz5nt7y
    @user-jo3fz5nt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평창대화면에 2003년도에 산등성이굵은소나무 높이3미터도족히되는부분에 북북긁은 발톱자욱을보고 ㅡ

  • @user-fk5fo9be9c
    @user-fk5fo9be9c 2 года назад +36

    만약에 있다고 치면 아마 비무장지역 쪽이 그나마 가능성 있는듯 거긴진짜 별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다른 세상 같음

    • @user-wc5iv2zg8x
      @user-wc5iv2zg8x 2 года назад

      수컷 산양은 마치 당나귀 닮음.. 그만큼크고

    • @user-zn3ov8ys1y
      @user-zn3ov8ys1y 2 года назад +1

      149종의 멸종위기 서식지라함 참고로 아마존보다 보존이 잘되어있다고하고 군인을 제외하고 사람의 발길이 거의없는 최초의 지역임

  • @bsKim-jd4or
    @bsKim-jd4or 2 года назад +1

    옛날에 하도 호랑이 목격담이 많이 제보되서 진짜 호랑이가 있는지 실태조사를 한것으로 아는데
    결론은 호랑이 흔적을 못찾아서 결론은 남한에서 호랑이는 멸종했다가 계속 유지되고 있죠,,

  • @user-cj2fz3xr3y
    @user-cj2fz3xr3y 2 года назад +22

    현제 한국에는 호랑이가 있다면 고라니 산돼지 넘넘 많이있습니다 이정도면 먹이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 @씨앗발아현상
      @씨앗발아현상 2 года назад +4

      사람도 있구요

    • @user-md3ix5pf6q
      @user-md3ix5pf6q 2 года назад +2

      사람이더많음

    • @QNAANDDL
      @QNAANDDL 2 года назад +3

      먹이만으로 생존유지가 가능한 동물이 아니에요 호랑이는 ㅋㅋ길바닥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ㅋ

    •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года назад

      호랑이를 야생에 풀어놔야한다

  • @user-sq3gm8op8i
    @user-sq3gm8op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아부지도 시골에 호랑이 있다고 하셨음..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2 года назад +8

    서로 안 보이기를 바랍니다

  • @sunjunghwang1710
    @sunjunghwang1710 2 года назад +1

    나6살....33년전 춘천시남산면 추곡리.....
    내기억에는 호랑이....얘기하면다들 큰 고양이....

  • @user-ru1fn8fu4f
    @user-ru1fn8fu4f 2 года назад +8

    잡아서 번식시킨다해도 그걸 산에 푸는 순간 산을 좋아하는 자연인이나 약초꾼은 엄청 싫어할듯 위험하기도 하고

  • @user-tn7mq6qj1m
    @user-tn7mq6qj1m 2 года назад +2

    좁은 대한민국에 아직도 사람 손길 단 한번 안닿은 깊은 산 진짜 많으니까 모르긴하지

  • @trex1448
    @trex1448 2 года назад +4

    일제강점기때도 남산에서 호랑이가 내려와 서울 민들을 공격한 기록이있어요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Год назад +1

    대형 야생고양이과 맹수 라면 호랑이 보다는 체구가 작고 적응력이 좋은 표범 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목격담은 있지만, 발견이 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은밀성이 좋다면 호랑이 보다는 표범이 더 좋죠.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와 표범은 따로 구분하지 않고 '범' 이라고 불렀죠.

  • @user-mf3yb1zb6q
    @user-mf3yb1zb6q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늑대는 두마리 목격했어요 새벽에 4시쯤에 친구들하고 냇가에서 캠핌하다가

    • @user-de4do3uo2o
      @user-de4do3uo2o 2 года назад

      네 동네 유기견

    • @Girlstoplease
      @Girlstoplease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들개 아니오? 늑대는 진짜 엄청 큽니다

  • @user-gu7vp7yg5n
    @user-gu7vp7yg5n 2 года назад +5

    나도 봤다...호랑이가 남한에 4~5마리 정도 있다고 임순남 호랑이 전문가님이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 @hp6231
      @hp6231 2 года назад

      정정 임순남이십니다

  • @user-vu1on9vs5b
    @user-vu1on9vs5b 2 года назад +41

    저 당시 평창 미탄의 호랑이소동은 제 지인이 가평에서 키우다 미탄으로 보내졌던 80키로 정도의 네오폴리탄 마스티프에서 비롯된 소동입니다. 2000년도에 때어나 천년이라는 이름의 큰 개인데 어느해 겨울 미탄에서 자연사 했습니다. 실제 호랑이 발자국은 파워패드가 10센티 이상이라고 해도 전체발자국 크기는 코펠뚜껑 만합니다. 물론 발톱자국도 없고요 ^^

    • @user-hd5sj2dx5y
      @user-hd5sj2dx5y 2 года назад +1

      오케

    • @seohulee715
      @seohulee7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문가왈. 발톱자국이 있으면 초대형견종. 도사가능성이 높다하였고 발톱이 없다면 고양이과 동물이라 하였습니다. 티비에 나온 발자국들 전부 발톱자국 있었습니다.

  • @user-bm8oc6dq5m
    @user-bm8oc6dq5m 3 дня назад

    평창에 호랑이 출몰도 놀랍지만, 여자mc분(안혜경님?) 고향이라는 것도 놀랍습니다. 제 60 평생 수도권 살면서 만나본 평창 사람은 제어머니뿐이라.

  • @ikjaiahn2537
    @ikjaiahn2537 2 года назад +5

    표범 봤다는 사람은 제법 있던데. 목격담도 생생하구.

  • @user-cv5kd8po5n
    @user-cv5kd8po5n 2 года назад +5

    여기 제보드릴게 있는데 pd님 연락처 알수 있나요?

    • @슬픈눈
      @슬픈눈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뇨 그냥 가만 계세요

  • @user-cw5tb2en7f
    @user-cw5tb2en7f 2 года назад +9

    한 15년 이상된것 같은데 강원도 화천 저희 집안 산소 근처에 호랑이가 죽어서 거희 가죽만 남아있는 흔적도 있었어요 목격담이 거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hq7nj9fv7s
      @user-hq7nj9fv7s 2 года назад

      호랑이 가죽이라도 소장하겠다 진짜면

    • @user-cw5tb2en7f
      @user-cw5tb2en7f 2 года назад

      @@user-hq7nj9fv7s 어릴때는 무서워서 집에 가자고 쫄랐네요 ㅋㅋㅋㅋㅋ 무섭더라구요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12

    2008년 여름,팔공산 등산로 아닌곳 에서 혼자 배회하다가,
    눈앞 4~5미터 쯤 에서 가로질러 달려가는 야생호랑이 를 본 이후로 산에를 못갑니다. 상식적이지 않다는이유로 이상한사람 취급 많이 받았죠.
    꼬리를 세우고 꼬리끝을 앞으로 말았더군요. 사타구니가 뽀얀 암컷 이었읍니다.
    몸은 완전히 얼었으나, 몸체와 꼬리의 색상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는 느낌은 남아있읍니다.

    • @kjhmiari
      @kjhmiari 2 года назад +1

      표범을 잘못보신것아닌가요?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3

      색상 과 무늬 (선명함),가 동물원 호랑이 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아름다운 토종호 였읍니다.

    • @user-mz9xs3gf9q
      @user-mz9xs3gf9q 2 года назад +1

      점박이 개를 호랑이로 착각 하신건 아닌가요? 아니면 산 이라서 고양이가 호랑이로 보이는 착시현상 아닐까요?

    • @csk3811
      @csk3811 2 года назад +1

      4~5미터면 다섯, 여섯걸음 앞에서 본건데ㄷㄷ
      진짜 코앞에서 보셨네요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2

      @@csk3811 그곳은 그전에도 가끔씩 혼자 배회 하던곳 이지요.
      좌측10여미터 에서 툭 튀어나와 서 ,달겨드는줄 알았는데,눈앞으로 뛰어 가버리더군요.
      야생호 모두가 사람한테 적대적이 아니란걸 알았어요.

  •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года назад +5

    90년대에 평창보다 좀 아래쪽 산지에서 산에 나무 하러 가셨다가 호랑이 새끼 두마리가 쫒아와서
    나무 지게 두고 도망온 이야기 있었다고 들어본적 있음

  • @user-hd7rj1gp5b
    @user-hd7rj1gp5b Год назад

    어릴적 촌동네 옆에 소나무를 호랑이가 스크레치 한거 봤음..20-30년 소나무가 2- 3미터 정도 반이갈라짐..지름30정도 그거보고 ..와 초대형 호랑이구나..경북임

  • @flet1141
    @flet1141 2 года назад +30

    조선시대부터 인명 피해가 너무 극심해서
    호랑이 토벌이 크나 큰 숙제중 하나였음
    오죽하면 호환마마란 말이 생겼을까
    호랑이 토벌은 일본이 안했어도
    우리가 했어야 할 숙제였고
    맷돼지만 내려와도 난리 나는 좁아 터진 한국에
    지금 호랑이가 없는건 안타깝지만 다행인것

    • @Tradershigh
      @Tradershigh 2 года назад +10

      근데 이와중에 곰을 방사를했다? 미친거 아니냐?

    • @user-yl7ue5dd7o
      @user-yl7ue5dd7o 2 года назад

      @@Tradershigh 곰은 좀 섯부른 판단 이었습니다. 국내에 설악산에서 80년대 초 사살당한 반달가슴곰을 마지막 으로
      그나마 일부 적은 개체가 지리산에서 서식을 해오고 있었으나 실태 파악이 어려워 러시아에서 들여온 반달가슴곰을
      증식 시켜 방사하였지만 의외로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변 지역으로 서식지를 옮겨가는 추세이죠
      그렇다고 설악산에서 반달가슴곰이 사라진 것 도 아니었습니다. 화천에서도 발견이 되었고 강원도 일부 오지에선 적게 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 이라 판단되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여오는 문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했어야 했던 것 이죠

    • @keris..
      @keris.. 2 года назад +10

      민족정신은 무슨ㅋㅋ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인데 호랑이를 전부 죽이는게 옳은거지

    • @user-ho5ze5fq6l
      @user-ho5ze5fq6l 2 года назад +1

      @@keris.. ㄹㅇ

    • @sanggyungkim9513
      @sanggyungkim9513 2 года назад +1

      @@keris.. 니 논리면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은 호랑이, 곰 마을에 내려오고
      산에서 사람과 존나 많이 조우한다는데 다 죽이디??? 푯말 세우고 조심하라하고 만났을때 대처법, 그리고 함께 공생하는 방법들을 모색하지
      너같이 사람 위험하고 불편하다고 다 때려잡아 죽이지않는다.. 에혀..

  • @user-jm4yl7kp9q
    @user-jm4yl7kp9q Год назад +1

    미탄면 아재그거 큰개입니다.발톱찍혓자나요

  • @user-qn3gf5xn8q
    @user-qn3gf5xn8q 2 года назад +5

    조상님들은 호랑이랑 함께 살았기때문에 배뽀와 패기와 근성과 용기와 지혜가 장난이 아닌것음.

  • @Berenice-u2o
    @Berenice-u2o 5 дней назад

    2:11...발톱이 나와있는데 저게 어떻게 호랑이 발자국이냐?
    호랑이를 비롯 고양이과는 평소 발톱이 안으로 들어가 있고 싸울때나 사냥할때만 발톱이 튀어나오는데 저건 발톱 자국이 보여서 호랑이가 아님..

  • @scherzo5755
    @scherzo5755 2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좋게 말씀해주시네 호랑이 그런거 없음이 아니라 마음속에 살아있다고 ㅋㅋ

  • @user-kt5qt5ok8v
    @user-kt5qt5ok8v Год назад

    동물들이 사는 터전을 사람들이 빼앗아 안타깝고 안타갑네요^^♡

  • @user-xx8yh9wn5p
    @user-xx8yh9wn5p 2 года назад +9

    이건 요근래에 일어난 일인데요 저희 시골집이 경남 창녕 입니다 그렇게 외진곳도 아니나 저희 부친 친구분께서 밤에 차를타고 작은걸짜기 넘어가는데 범 을 보셨다는 거에요 동네분들 믿지않고 그냥 잘못봤다 하셨는데 희한하게 다음해부터 동네 개들이 내장만 없어진 상태로 몇마리 발견되었다네요..저는 호랑이는 몰라도 표범정도는 존재 가능성이 있다봅니다

    • @user-pj2dg2kz8r
      @user-pj2dg2kz8r 2 года назад

      표범보단 스라소니나 삵일 확률이 훨씬 높지 표범은 좀 아닌듯

    • @user-xx8yh9wn5p
      @user-xx8yh9wn5p 2 года назад +2

      @@user-pj2dg2kz8r 나즈막한 언덕에 가정집 지키는 성체 개 를 스라소니나 삵이 죽일수 있을까요..더군다나 그많던 너구리 멧돼지 야생고양이도 요즘은 아예 보기 힘드네요 시골집 내려 가보면요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2 года назад +1

      목격장소가 국내 의 특정지역 에 국한되지않는걸로 봐서,여러개체가 존재할것으로 짐작되는군요.

    • @user-xx8yh9wn5p
      @user-xx8yh9wn5p 2 года назад +2

      @@user-wj6cq7jn5w누구시든 잘안믿어 주시는데 감사하네요^^믿어 주셔서~~저는 모든말을 진심으로 제 주위에도 분명 사실이라 말씀도려도 잘안믿으세요ㅠ

    • @starinthesky8646
      @starinthesky8646 2 года назад

      삵일 가능성이 큽니다. 삵은 동물의 내장만 노려서 먹기도 하구요.

  • @su5214
    @su5214 2 года назад +1

    실제로 호랑이 목격담도 엄청많은데 다 무시당함 dmz쪽 군인들도 호랑이 목격담 엄청많은데 무시당하니까 다들 모르는거

  • @user-uw1lu8nu5j
    @user-uw1lu8nu5j 2 года назад +3

    0:05 중국 지린성 사람들 지렸겠네 ㄷㄷ

  • @user-ts4od5nu8u
    @user-ts4od5nu8u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멸종이 1921년에 됬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니고.. 보기가 아주 어려울정도로 숫자가 줄고 깊은산속에 처박혀서 살아서 그렇지.. 합천에 가보면 1960년도 중반정도에
    잡혀서 박제된 호랑이가 있음... 전국에 박제된 호랑이가 간간히 있는데.. 우리나라도 60년대에서부터 70년대초까지 박제된 호랑이가 은근 있음. 당시엔 인터넷이고 뭐고 없던시대라
    모르고 지나간 경우가 많았고 .. 멸종타령도 90년도 와서 했기때문이기도하고.. 어릴때 시골갔을때 어느 할아버지 호랑이한테 물려서 팔절단된 할아버지있는데 연세계산하면 그할아버지가
    30대때 그러니깐 60년대 초반정도에 물리셨다함. 학자들은 처앉아가 멸종드립을 치는데 전국 깊은산속 다 헤집고 다녀본것도 아니고 그냥 목격담 자체가 사라지니깐 멸종시기를 지들 맘대로
    못박아버림.. 지금도 지리산 깊은안쪽골엔 사람이 들어가지도 못함.. 호랑이에 대해서 가장 잘아는 사람들은 바로 심마니했던분들..

  • @user-xd4pn5gf9r
    @user-xd4pn5gf9r 2 года назад +3

    대한민국에 당연히 있다
    백두대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 @boyiii._.n
    @boyiii._.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산 오를때 너무 귀여우시다 ㅜㅠㅋㅋㅋ

  • @user-to7co1vf8p
    @user-to7co1vf8p Год назад +3

    40년 전 겨울 밤, 그렇게 개가 짖더니 아침에 보니 눈위에 정말 큰 고양이과 발자국이 있더군.

  • @last_warrior_999
    @last_warrior_999 2 года назад +1

    2000년 초중반까지 호랑이 목격담이 많이 있었는데...그것도 코앞에서 낮에 명확하게....왜 안혜경의 간접 목격담을 무시하는건지?! 호랑이전문가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