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명작 오디오북 [돌이킬수없는 청혼]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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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л 2024
-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명작
한편을 소개합니다.
[돌이킬수없는청혼]
지은이는 엘라 다아시(Ella D'Arcy, 1856~1936)
발행은 바른번역 입니다
00:00 작품해설
01:25 우연한 만남
13:50 보고 싶은 그녀
24:45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마음
34:33 그녀가 있는 풍경
49:42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휴가 중 우연히 만난 한 여자와의
흔들리는 만남과 청혼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돌이킬 수 없는 청혼]이라는 작품인데요
저자 엘라 다아시는
아일랜드인 부모 사이에서 런던에서 태어나
독일과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시각 예술가의
꿈을 키웠지만 시력에 문제가 생겨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명쾌하면서도 묘사력이 뛰어난 문체는
독자들이 쉽게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돌이킬 수 없는 청혼]은
우연한 만남이 뜻밖의 청혼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삶의 정경에 관해 세밀화를 그려낸 듯한
섬세한 터치감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여과없이 드러나는
한 남자의 심리의 추이를 따라가는 재미가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을 준수하고
있음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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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가 영롱하고 투명한 보석같아요..
와아~ 과분한 칭찬이지만 따뜻한 격려가 되는 순간입니다! 감사드려요~^^
처음 오디오북을 접한게 당신의 목소리 였어요 워낙 또렷한 목소리에 길들여 져서 다른이의 목소리는 잘 적응을 못했어요 당신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잘 듣고 갑니다
종란님과 처음을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다정한 응원도 너무 감사하고요^~^
듣는 시간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Thank you!!🙏
어머!! 해피리더님 반갑습니다
목소리만 들으도 힐링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경희님의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소설이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 사는 고통을 너무나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기본적 생존방식은 착취고 배우자는 그들의 숙주일 뿐이죠. 생생한 묘사에 숨이 턱 막힐 것만 같습니다.
윌러비의 시간을 되돌려 그 괴물에게 청혼하지 말고 도망가라고 소리쳐주고 싶습니다.
제가 들은 목소리중
가장 아름다운 분!
너무 고운 목소리♡
늘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작품을 사랑스런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윌라비...
순간적인 선택으로 인해, 참담하고 불행한 시간을 겪으며 살아야 하는, 얼마나 많은 윌라비가
존재할까요~
보고 또보내💔👀👀👀😭
많은사람사람들이 그냥그렇게 살고있지요 안타까운일입니다 고맙습니다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카메라로 찍어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
애청 감사합니다~
제 알고리즘에 떠서 오늘 처음으로 해피리더님을 알게 되었네요. 저도 모르게 윌러비와 에스더를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한시간이 후딱 흘러갔네요 ^^ 매일밤 자기전에 편안하게 쭉 정주행 해보려고 합니다. 청량하고 고운 해피리더님 목소리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알고리즘의 우연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도 꿀잠 주무시고 자주 뵈어요~
알고리즘 이 넘 늦게 떴군요~^^
잘들었습니다,줄거리에 깊은 공감합니다
공감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와우~~득템.감사히잘듣고또듣겠습니다.사랑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해피님의 작품선정은 최고예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다정한 응원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히 들을게요 건행하세요
늘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윌러비의 고뇌가 공감되어 저도 우울합니다 자신이 읽던 책속의 세계가 펼쳐지다니 ,가혹한 현실로써
윌러비의 미래때문에 울고싶어 집니다 아무리 느긋한 동양철학이나 고상한 격언을 떠 올려도 제도에 갖힌 젊은이의 시간이 참 우울합니다 해피님 좋은책 감사합니다
어느 순간 내려버린 결정이 행동으로 이어진 후엔 정말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
절실하게 와 닿는 작품이었어요. 윌러비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저도 울고싶어지는군요. 애청과 함께 깊은 감상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책은 이렇게 끝입니다. 저는 헤어지길, 만약 법이 허용않는다면 남자가 완전히 조용히 몸과 옷만 가지고 멀리 떠나야합니다. 미쳤디고 수십년 인생을, 젊을때 경험 부족으로 한번 잘못 판단으로 일생을 불행에 얽애이다뇨. 남자는 당장 떠나야는데, 댓글들 보니
. 그들은 그래도 젊어서 행복했겠죠. 중년이 되어 무덤덤을 이사람과 같다뇨. 이사람은 26.7세입니다. 당신들은 50이 지났고
특별한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책 선택도 탁월하시고 읽어주시는 속도 역시 애청자를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네요.., 바로 재능기부 하시는것같아요 무척 좋은시간을 선사해주십니다 💜 늘 기대됩니다 🙏🏼
좋은 평가로 힘을 불어넣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다섯번째 들있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마음속에 깊이 들어오는 이야기... 우리 모두는 삶을 위장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좋은 편에서는 나뿐 편에서 든 ‘’
저도 종종 드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랑과 결정으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속에서 살아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 감상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
오디오 북이라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 내어 뒤따라 가겠습니다 🥰
시안님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D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했습니다 “ 남 녀가 만나 결혼하고... 35년차 결혼생활인 저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글 이었습니다. 사람은 변할지 않는다” 실 한가닥의 변화가 보인다면 앞으로의 희망을 볼수도 있으리라 믿고 싶어요”
애청과 함께 공감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작품이지만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듯해요...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어덯게 이렇게 목소리가
선하고 달콤 할 수 있을까요~?
나무님, 다정한 응원 감사드려요~^^
결혼이란 것은..그렇죠.ㅎ
어떻게 매일 꽃놀이에 단풍놀이 같겠어요.
그러나 저렇게 디테일한 불만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조심.. 해야겠어요.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네, 섬세한 심리묘사가 이 작품의 포인트 같아요.
애청과 함께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서로의 가치관 삶의 방식이 다른 두 남여의
잘못된 결혼은 돌이길 수 없는 청혼이 되었다.
에스더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서 순간적인 감정에
이끌려 모호한 행동으로 일관한 윌러비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은 불행한 결혼 생활의 원인이다.
서로의 다름을 충분히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생각한 결혼은 서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숨어있는 명작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해피리더님🙏🥰
블루오션님 늘 소중한 리뷰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흔하지않은 선택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애청 감사합니다~^^
고운목소리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경험만큼 나이를 먹는다? 뭐 이런 말이었는데
혹시 어디쯤인지 아시나요?ㅠ 어젯밤에 들으면서 아침에 메모해야지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답이 늦었군요 ㅠ 이미 풀청하셨을 듯 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보고싶어서 서둘러 돌아가는 줄. 이래서 집안을 보라고 했고만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은 덫이다.
신랄한 통찰이십니다 ㅎㅎ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무의미한 날들을 보내는거 같아 집안일 할때 늘 유투브를 듣곤 하는데 우연히 해피님의 오디오북을 듣게 되었어요. 청량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너무 전달이 잘 되구요. 매일매일 듣게
될거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이 책 결말도 너무 궁금합니다. 끝까지 읽으신게 아니죠? 직접 읽어보고 싶네요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열린 엔딩이라 확실한 결말이 보이지 않아 완결되지 않은 느낌이 들죠.
집안일과 오디오북과 함께 하는 정경이 평화롭게 그려집니다.
오늘도 애청 감사드려요~♥
옛날 책은 이렇게 끝입니다.저는 헤어지길, 만약 법이 허용않는다면 남자가 완전히 조용히 떠나야합니다. 미쳤디고 수십년 인생을, 젊을때 경험 부족으로 한번 잘못 판단으로 일생을 불행에 얽애이다뇨. 남자는 당장 떠나야는데, 댓글들 보니
. 그들은 그래도 젊어서 행복했겠죠. 중년이 되어 무덤덤을 이사람과 같다뇨. 이사람은 26.7세입니다. 당신들은 50이 지났고
@@byh388절실히 공감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중하게 결정 했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목소리 넘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해피 리더님🥨🫑🌰
존 스타인벡의 단편집, 통조림공장 등등 몇개가 있는데 부탁 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빠~~해피님~~~달려왔어요 ~~~사랑합니다 🙏🌻🍀❤️
와우~ 해바라기님 막 달려오셨군요~ 너무 반갑고 사랑해요 ~♡♡
너무 슬프네요 ㅋㅋ
💕🙏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 남자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다💔🤑💔🤑
셜록홈즈 두번째 듣던중 새로운 작품이 올라왔네요^^ 감사히 들을게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충동적 결혼과 결혼생활의 과정이 적나라하네요.ㅎㅎ
네.. 한 부부의 생활을 여과 없이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D
애스타고 슬퍼라사랑해 과가에💔💔💔
나는무지 그남자를아직 사랑해💔💔💔💔
56:00 그럼에도 지금 윌러비는 가만히 앉아 묘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를 짜증스럽게 하는 것은 에스더의 나쁜 습관만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알아차리지도 못했을테고 그 자체로는 탓할일도 없는 습관들까지 짜증났다.
그녀가 서 있는 방식과 걷는 방식, 의자에 앉는 방식, 팔짱끼는 방식이 싫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그는 에스더를 보지 않고도 그녀가 가까이 있으면 알수 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그의 눈은 그녀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쫓았고
그의 귀는 그녀의 목소리가 변할때마다 알아차렸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그 모든것에서 매력을 느끼는 대신,
그는 그 모든 것이 불쾌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오늘 밤, 전에 하지 못했던 생각이 그를 엄습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책 선정과 낭독은 정말 탁월합니다.
편안하게 듣기가 좋고 몰입하게 됩니다.
지난번 올려주신 레슨인케미스트리도 너무 좋아서
오늘 책 주문하려고 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목관리 잘하시기 바랄게요. 하트하투
이렇게 몰입애청하시는 모습 접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 따뜻해지곤 합니다 :D
덕분에 굿밤 보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ㅂ1
흔적 남깁니다.
사랑한다고.
이보다 감동적인 흔적이 있을까요 :D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랑 발음도 정말 좋은데 마이크상태가 늘 아쉬워요 ㅠ
아, 그렇군요ㅠ 마이크를 바꿔야 하나... 고려해보겠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려요♡
넘 안타깝다.왜 에스더는 저기가서 사랑을 구걸하고 살고 있을까
그렇게 잘못된 결혼이 사실상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현실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져라, 왜 아는데 사노
빅토리아 시대 서민들이 이혼이 어려웠습니까?
해피리더
네~^^
좀더 빨리읽어주실수있나요?ㅜ 2배해도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