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난 이 밑에 멋있다고 댓글 단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네. 저 남자같은 사람은 마치 자기가 한 일을 무용담마냥, 삭막한 사회에서 정의에 몸을 사리지 않는마냥, 화끈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마냥 말하고 행동하는데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유쾌하게 웃고 넘길수야 있겠다만 사실은 이기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 가족중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어떨까? 뜬끔없이 가게를 남 줘버리고 정의를 운운하며 사실상 큰 효과도 없는 오지랖을 잔뜩 부리느라 정작 사랑한다는 아내는 피곤하고 힘들게 만들고..남편은 순수한 청년의 역할을 하고 그것을 만류하는 자신은 현실과 타협하는 비겁자의 역할을 떠맡게 되는건 저 아내 잘못이 아닌 그런 느낌을 갖게하는 남편이 이기적인거다. 불특정한 집단인 기성세대를 위하여? 소비자를 대표하여? 정작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지치게 만드는게 정말 정의로운 사람이 할 짓인가? 내 생각에는 저렇게 사람들 반응에 뿌듯해하고 자랑스럽다는듯이 말하는게 딱히 큰 의미를 가지고 하는 행동보다는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일 무용담 하나를 더 늘리려고 원맨쇼를 하는걸로 보인다. 내 주위에도 돈키호테형인간을 자처하여 비효율적이고 남을 피곤하게 만드는 행동을 고집하고 되려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겁자로 둔갑시키는 사람을 알고 있어서 웃어넘길 수가 없네. 친구와 의리 운운하며 보증서줬다가 쫄딱 망하는 사람이 정의로워만 보이냐? 사리분별 못 하는 정도로 넘어가면 미련한거지.
B Raison 제가 티피프로그램의 과장된 연출을 보고 너무 신랄하게 비판한것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니 그닥 할 말이 없네요. 원래 댓글창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데 아닙니까? 사람들이 정의롭다 칭찬해주는게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아서 개인적인 의견이라 밝히고 쓴 댓글이에요. 저분의 과한 행동을 지적했지 저 분 인생을 통틀어 판단한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로운 행위도 과유불급이면 해롭게 되는건데. 당사자 아내까지 남편의 영웅노릇이 너무 과하다며 티비에 나온마당에 그 행위를 비판하지 못 하면 무얼 비판하겠습니까? 참고로 밑도끝도없이 니가뭔데라고 지적을 하면 정말 못 배운 사람처럼 보입니다.
난 니가 더 이해가 안가는데? 니는 니 가족만 생각하다가 결국 온 나라가 사기꾼 천지가 되면 니 가족만 안전할거라 보나?? 니 같은게 바로 이기심의 화신같은거란걸 잘 아나? 아내가 자기가 비겁한 사람이 되는거 같다 하는데, 착각 하는것 뿐이지 저 아내도 니놈처럼 이기심있고 비겁한것 뿐이지. 내가 비겁하고 이기주의적인것을 부정하고 싶다 보니 저런 원칙대로 해결하려는 사람을 폐끼치는 인간으로 만드는거지. 뭐. 힘들고 피하고싶으니 그렇게 되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거지만 적어도 미친사람이나 이상한놈, 민폐덩어리로 보는건 진짜 더러운 짓거리지.
@@MyNameisKokurea 그렇게 따지면 본인도 글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타인에게 경솔하게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정의가 무엇인지를 규정하자는 것이 아니고 무절제함, 극단성은 정의와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자기 변명을 위해서 정의를 이야기 하니 특정 행위 양식만을 지적하여 그 것은 정의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정의가 아닌 부분까지도 고치려는 태도가 없으니 그에 대한 반론 아닌가요? 제가 저 사람의 행동 모든 것에 대하여 부정했나요? 본인 스스로 확대 해석해서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의 주장조차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마구잡이로 달려 들지 마십시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의 이해력이 부족해서이지 내 글의 전달이 충분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사람의 모든 행동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고 무절제함까지 정의로움으로 포장하려는 억지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아..근데 개인으로서는 진심 멋있다... 딱 결혼만 안했으면 모든게 좋았을 스타일..(아님 해도 저런 로망 다 인심좋게 지지하고 지원해줄수 있을 정도로 돈많고 마인드도 여유로운 사람이랑 했던가..솔직히 둘중 어느 하나가 특별히 잘못한 걸로는 안보이고요 그냥 남편이 평범한 사람이 가족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예 아닌것 뿐이예요)
대단한 의지다 남편;.... 고민이 많긴하겟다 저게뭐야..장난하는것도아니고 도가너무지나치다 저런 대쪽같은사람은 무엇을 해야 좋을까.. 아내의 어떤면에 사랑에빠졋는지 저 대쪽같은 마음이 무섭다; 평생 사랑하며 잘 살길; 그래도 뭔가 하면 하는성격인듯해서 생계걱정은 안하시겠네요..
이 사람은 옳다. 모두 옳은 것을 말한다면 저 사람이 특히해 보이지 않을것이다. 투명한 사회는 결코 아주 작은 부당함에도 넘어가지 않는 사회일 것이다. 작은 부당함에 눈 감으면 큰 부당함도 당연시 될것이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당함은 '그 정도'는 넘겨야지에서 시작된다.
남의남편이니 박수치고 로맨틱해보이지 같이살면 환장하것다
그러게요 .... 미치겠어요..
내로남불
내 와이프가 저런마음으로 저런행동을 한다면 난 좋을것같은데.참고로 난 지극히 개인주의임.
딱 기차까지가 좋았다. ㅋㅋ
인정요..같이살기싫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가족에게도 좋은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음..
독립운동하던 시절에 태어났어야했네~앞장서서 큰일했을텐데
독립운동도 개 극단적으로 하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
그럼 죽어서 씨 말랏음
최소 의사든 열사든 됐을 양반...
열성 독립군 or 극우친일파
바보라 목숨걸린건 무서워서 RUN 했을듯
울 아빠 저런 성격인데 진짜 피곤하고 싫다. 저런 성격인 사람은 딱 친구까지만 하면 좋다. 가족이 되면 진짜 이해안되고 개피곤 계속 눈치봐야 되고 왜 저러는지 이해도 안되고
+kwan seong Kim 제 아버지도 그러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짜증나고 답답하고.. 성격 제발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성격 절떄 안고쳐짐.. 진짜.. 제 어머니도 아버지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했음 나중에 결혼할거면... 어휴..진짜 피곤함 저런성격 ㅇㅇ
@@maniaping 왜 결혼한거임
이혼하라고 해
눈치를 안보면 되지~
@@빛-r6p 뻔하지.보기는 싫은데.
돈은 필요하니.
같이사는거겟지
극단만 줄이시면 멋진 남편,최고의 남편 입니다~~🐥
가정과아내가 최우선 이라 하셨는데 그 마음 변하지 않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정의롭고 아내를 사랑하지만 융통성이 없다. 동료로써는 좋겠지만 가족으로는 힘들것같다.
동료로서도 ㅈ같을거같은데 ㅋㅋ
@@ybc7596 돈으로 안엮이면 좀 나을듯 ㅋㅋ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동료말고 지인으로서 괜찮을듯
@@ybc7596 동료라면 좋을수도?동업자가 아니라
개인 친구관계라면 좋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해주실거 같은데
아내분 입장에선 하루하루 삶이 불안할듯.극단이란 말은 안정이 없다는건데..
알바생한테 가게줬다고 이야기할때 박수 치고
난리났네 ㅋㅋㅋ
아내입장에선 말이 안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그가게가 입주자회장 하면서 접은 그 가게인듯
가게를 공짜로 주는건 아니지;;
아내랑 상의부터했어야지.
여자분 많이 속상했을듯.
1주만 쉬고 놀로가도 돼는데
굳이 팔것가지는...
@@심하윤-b3i 굳이
ㅇㅈ 공짜라니;;;; 알바한테....
고민이긴 하다...
일제시대 때 태어났으면 나라 더 빨리 구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태어났네...
모아니면 도이신지라...친일에 누구보다.....흠.....네.....그러실수있자나요
너무 모 아니면 도라서 독립운동 아니면 친일일수도ㄷㄷ
뭐가 정의롭고 멋져...융통성이 없는거지...
내가 보기엔 바보네
돈키호테 스타일
신발 30켤레, 식용유 몇백마넌 스읍;;;;;;병원에 가보시길, 상당한 강박증이 느껴지네요.
강박증맞는거 같네요 진짜
이거 ㄹㅇ인듯
근데 난 젤리먹을때 최대 5만원어치까지 사봤는데 전 그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전 걍 많이사고 많이 쳐먹는 돼지인가봐요..
그냥 봐라 ㅡㅡ
@@이승규-p9u 그냥 지나가라
나도저분과인데 이해가 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분들입니다 바꾸는건 시간이 걸리지만 저분은 양심적으로 사는데 소신이 있으신분입니다
여자분이 너무 피곤하고 속상하겠다.
남자분의 극단적성격땜에 무슨일저지를까봐
잔소리도 제대로한번못할듯.
무식과 로맨스 사이 있는데 무식이더큼..
멋진 분이네요
지금쯤은 잘 사시고
계실듯♡~
생각이 짧고 단순하네
남편 매력있게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난 이 밑에 멋있다고 댓글 단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네. 저 남자같은 사람은 마치 자기가 한 일을 무용담마냥, 삭막한 사회에서 정의에 몸을 사리지 않는마냥, 화끈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마냥 말하고 행동하는데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유쾌하게 웃고 넘길수야 있겠다만 사실은 이기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 가족중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어떨까? 뜬끔없이 가게를 남 줘버리고 정의를 운운하며 사실상 큰 효과도 없는 오지랖을 잔뜩 부리느라 정작 사랑한다는 아내는 피곤하고 힘들게 만들고..남편은 순수한 청년의 역할을 하고 그것을 만류하는 자신은 현실과 타협하는 비겁자의 역할을 떠맡게 되는건 저 아내 잘못이 아닌 그런 느낌을 갖게하는 남편이 이기적인거다. 불특정한 집단인 기성세대를 위하여? 소비자를 대표하여? 정작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지치게 만드는게 정말 정의로운 사람이 할 짓인가? 내 생각에는 저렇게 사람들 반응에 뿌듯해하고 자랑스럽다는듯이 말하는게 딱히 큰 의미를 가지고 하는 행동보다는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일 무용담 하나를 더 늘리려고 원맨쇼를 하는걸로 보인다. 내 주위에도 돈키호테형인간을 자처하여 비효율적이고 남을 피곤하게 만드는 행동을 고집하고 되려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겁자로 둔갑시키는 사람을 알고 있어서 웃어넘길 수가 없네. 친구와 의리 운운하며 보증서줬다가 쫄딱 망하는 사람이 정의로워만 보이냐? 사리분별 못 하는 정도로 넘어가면 미련한거지.
니가뭔데 남의 인생을 판단하세여 ㅋ
B Raison 제가 티피프로그램의 과장된 연출을 보고 너무 신랄하게 비판한것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니 그닥 할 말이 없네요. 원래 댓글창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데 아닙니까? 사람들이 정의롭다 칭찬해주는게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아서 개인적인 의견이라 밝히고 쓴 댓글이에요. 저분의 과한 행동을 지적했지 저 분 인생을 통틀어 판단한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로운 행위도 과유불급이면 해롭게 되는건데. 당사자 아내까지 남편의 영웅노릇이 너무 과하다며 티비에 나온마당에 그 행위를 비판하지 못 하면 무얼 비판하겠습니까? 참고로 밑도끝도없이 니가뭔데라고 지적을 하면 정말 못 배운 사람처럼 보입니다.
난 니가 더 이해가 안가는데? 니는 니 가족만 생각하다가 결국 온 나라가 사기꾼 천지가 되면 니 가족만 안전할거라 보나?? 니 같은게 바로 이기심의 화신같은거란걸 잘 아나? 아내가 자기가 비겁한 사람이 되는거 같다 하는데, 착각 하는것 뿐이지 저 아내도 니놈처럼 이기심있고 비겁한것 뿐이지. 내가 비겁하고 이기주의적인것을 부정하고 싶다 보니 저런 원칙대로 해결하려는 사람을 폐끼치는 인간으로 만드는거지. 뭐. 힘들고 피하고싶으니 그렇게 되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거지만 적어도 미친사람이나 이상한놈, 민폐덩어리로 보는건 진짜 더러운 짓거리지.
Dae Ryuk Jang ㅋㅋㅋ 님이 저사람에대해서 자세히잘아세요? 그냥 티비프로 한번보고 님이 사람을판단해서 입한부로 놀리지마세요. 설사 자세히 알아도 남 판단하지마시구요 정말 보기에 그켬이네요
Dae Ryuk Jang ㅋㅋ 왜 본인 인생사는것을 다른사람한테 맞춰야 하죠??? 우리나라는 이게 참 큰문제임 결혼하면 갑자기 믿음직한 남편이 되야하는것인가? 판에박힌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숨막히는 사회가 된거임
아저신발좋아전에 신었던건데 우리나라에선더이상구하지못했는데잘구했네
정말정말
멋지다 남편
머가데도델남자
기대 할게요
화이팅👏👏👏
애기도 태어나는데 부인 마음 이해된다
정의로운 것과 극단적인 것이 같지 않은데~
신발 30켤레와 수박 13통은 정의로운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인정!
@@MyNameisKokurea 제가 어디 폄하를 했나요? 정의라는 의미에서 벗어나는 부분까지 정의라고 할 수 있나요? 객관적으로 볼 때 무절제한 소비를 정의와 연결 지을 수 있습니까?
@@MyNameisKokurea 그렇게 따지면 본인도 글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타인에게 경솔하게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정의가 무엇인지를 규정하자는 것이 아니고 무절제함, 극단성은 정의와 무관하다는 말입니다. 자기 변명을 위해서 정의를 이야기 하니 특정 행위 양식만을 지적하여 그 것은 정의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정의가 아닌 부분까지도 고치려는 태도가 없으니 그에 대한 반론 아닌가요? 제가 저 사람의 행동 모든 것에 대하여 부정했나요? 본인 스스로 확대 해석해서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의 주장조차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마구잡이로 달려 들지 마십시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의 이해력이 부족해서이지 내 글의 전달이 충분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사람의 모든 행동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고 무절제함까지 정의로움으로 포장하려는 억지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이장현 개똥철학 주저리 주저리 잘도 떠드네
아니 이건 왜냐면 모처럼 진짜 맘에든거 나왔는데 나중에 오래되서 바꿔야 할때 단종되면 답이 없어요
남편님이 대단하네 그리고 정직 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거개니남편이라면ㅋ
성격차이인듯그냥.. 한편으론멋있고 한편으론 한심하단생각이드네.. 저런사람이 일제강점기나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특출한 독립운동가나 정말큰일을했을법하네
그런데 중간에 통신비 만원이 몰래 빠져나가는 걸 발견한건 정말 중대한 발견인거 같은데 너무 쉽게 넘어가신듯..
이사람이 뒷돈이 있는사람이네.
돈없으믄 저렇게 못한다.
돈의 허세..
그냥 허세 부리는거임.
이혼이 답
이제 아내와 아이만 바라보면서 사시길...행복하세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 딱맞네 지기분 좋으면 가게 넘겨주고 기분나쁘면 2만원에 주변상황 고려안하고 지 생각대로만 할거면 혼자사는게 낫지 뭐한다고 같이사나 융통성이 없어도 성실하면 봐주지만 이건 뭐 융통성도 없는데 성격도 기분파니 에휴 민폐다
2만원 샹돈 날리게생겼는데 남편탓할게 아니라 잘못한 곳에 뭐라고 해야지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남편 골때리네
재밌네 사람이
직업이 형사 였으면 진짜 초고속 승진에다가 청장 까지 갔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남으로선 조은데 내가족이 저러면 피곤할듯
너무좋네요 티비서 끝나서 속상했는데....언능 다시했으믄 좋겠어요
남편이 매력이 있네요 ㅎㅎ
천생연분 이네요 저리 하는데도 사는거 보이 행복하게 사세요
진짜 대박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기다 빵빵터지네
근데 아내가 속상하긴 해도 남편이 가장 큰 의지가 되는듯해서 절대 갈라서진 못할듯...
아내만을 생각하고 정의감넘치고 한가지일에몰두하는건 멋지지만 모든일은 과유불급이라고 심하면 해가됩니딘.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2:99 인사 하시는가 귀여우셔♥♥♥♥
남편분 응원합니다!^^ 지금 까지 멋있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더 멋있게 살 것 같아 저는 고민 아닙니다!!!
딱 그냥 경제권을 아내가 뺏으면 고민 해결이다.
완전 딱인데? 돈만 아니면 남편 진짜 좋을듯
예전에 봤던 사연이지만, 그냥 혼자 내맘대로 살아야지. 부모님 품안에서 일찍 벗어났었다면 저렇게 못살았지
아..근데 개인으로서는 진심 멋있다... 딱 결혼만 안했으면 모든게 좋았을 스타일..(아님 해도 저런 로망 다 인심좋게 지지하고 지원해줄수 있을 정도로 돈많고 마인드도 여유로운 사람이랑 했던가..솔직히 둘중 어느 하나가 특별히 잘못한 걸로는 안보이고요 그냥 남편이 평범한 사람이 가족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예 아닌것 뿐이예요)
부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으니 부인에게 더 충실해주세요.
옳지않은일에 입다물고 있는사람보다
다투지만 않는다면 짚고넘어가고
할말해야하는 성격이 가족도 본인도
좋다 오히려 이런남편 성격 부러워하는
부인들 많을텐데..
근데 저건 과유불급인거 같은데.. 모든지 적당히가 있고 융통성이라는게 있는건데
대부분 영웅들은 그의 어머니나 아내의 지지와 희생들이 있었다 이 분도 사실 멋있는 사람이지만 아내에게 있어서는 정말 힘들 것 같다
저게 뭐가 정의롭다는 거지?약간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주변 사람들 진짜 피곤할듯
2222 저런 사람 있으면 처음엔 몰라도 갈수록 피곤할듯요..
대박공감
오왼오바도즈 같다 ㅋㅋ
규칙이라든가 이런건 지키는 곧은사람인데...
주변 사람들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정의로운 건 맞습니다
진심 인생 스펙타클하게 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가 정의롭다는 거지...
입주자 대표는 저런 분들이 해야함..ㅎㅎㅎ ... 주변사람들은 좋은데 가족들은 무척이나 힘들어 보이겠네요.
이런 비슷한 선배있는데 완전 좋음. 좀 오바스럽긴하지만 잘 챙겨주고 앞장서서 다 해주고 내가 하나해주면 열을 해주는 사람~ 갑자기 그 형이 보고싶네ㅎㅎ
딱 사기 당하기 좋은 스타일
그럼 그사람 찾아가서 전신 싹발식 진행할듯
말년에 산속으로 가 혼자 살겠네
자연인이다 평생 찍고있을 듯
자연인도 개극단적으로 완전 초자연인 이런거아님?ㅋㅋ방송에나올수없을정도로
@@최훈-e4q 원시인 수준 ㅋㅋㅋ 동굴에서 살고 돌도끼로 사냥하고 ㅋㅋㅋㅋ
유이는 이 때가 이쁘네
가정은 함께 상의하고 선택해야하는데, 어떻게 보면 참 불공평한 가정인것 같네요.
불쌍 ㅠㅠ
와 이건... 어이구... 뚝심 하나는 장군감이네 크아~~
친구나 동료로선 좋겠지만
남편이나 가족으로선 아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니까 고민이 되는거지. 원래라면 그냥 멋진 사람인데, 책임질게 생기면 저러면 안되는 거겠지.
하...
어떻게 보면 사기를 쉽게 당할 사람이네요.
말 한마디에 저렇게 질러버리니..
대부분..부부라면 결정하기전에 충분히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기적인사람인듯....마이웨이...
무대뽀 정신 최고다
별 다른 주변 사람이면 정말 좋고 착한사람인데...정작 아내랑 중요한 사람들한텐 가슴에 못을 박는 일임...
저러다가 이후 누군가를 제대로 도와준답시고 빚보증 서는게 아닐까 걱정된다.
아........... .
정말 아내를 좋아하는 남편인데 자꾸 저러면.. 진짜 미침 같이 사는 사람은.. 그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ㅜ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
^^ 시대를 잘 못 태어 나셨어요.
나라를 구할 인물 인데~~~~
옛날에태어났으면 나라를구하셨을분이네
아니,음..그냥 이런 남자는 걍 혼자 사는게 나아
대단한 의지다 남편;.... 고민이 많긴하겟다 저게뭐야..장난하는것도아니고 도가너무지나치다
저런 대쪽같은사람은 무엇을 해야 좋을까..
아내의 어떤면에 사랑에빠졋는지 저 대쪽같은 마음이 무섭다; 평생 사랑하며 잘 살길; 그래도 뭔가 하면 하는성격인듯해서 생계걱정은 안하시겠네요..
그냥 사고판단이 떨어지는 멋있어 보이고 싶은 동네 바보형 ㅋㅋㅋㅋ 아파트를 산게 돈을 모아서 산건데 생계를 뿌리치고 입주자 대표? 돈 2만원에 몇 백 여행을 포기? ㅉㅉ
거
주작의심마저되노
알바한테 줫다는 그 가게가 입주자대표하면서 접엇다는 그 가게라면???
이번 에피소드는 사랑과 전쟁에 나올법한 내용이네요.
저도 매사에 중간이 없는데 남편분 성격이 저랑 비슷하네요.
조금 과장하면 독립운동가 집안 식구 기분일듯.... 국민으로선 그런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하지만 정작 집안 식구들은 참 힘들 분..
ㄹㅇ 낭만그자체다... ㅋㅋㅋ
정의롭다는건 때론 가족이 피곤한거구나....그래도 정의는 죽지않을듯
우리나라는 남을 자기맘대로 바꿀려고해 감당 할 수 없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임
그래서 차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진짜 신기하다..
근데 같이 사는 사람은 속 다 썩어빠지겠다
흐미 그냥 멋있는 맹구
라멘가게 그렇게 일하시고 순수익 500이면 당장 팔아야하는게 맞아요ㅠㅠ
하긴19시간 일하면 몸도 망가지고 정신상태도 다 엉망될텐데 병원비가 더 나오겠다
2020에서 본다
정의로워요 멋있어요 저런 에너지의 사람이라면 무슨일이어도 잘 헤나갈꺼예요.
세상엔 참 신기한 사람이 많다...
신경정신과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사고는 입체적이어야합니다
근데 가게는 21시간 일하고 순수익 500벌면 많이 버는건 아니지안나;;;
@@MyNameisKokurea 가게가 잇고 하루에 3시간만 자는데도 불구 하고요?? ㄷㄷ
순수익인거지 여러공과금합하면 천만원이상은 버는거임
정의도 불타고 사람좋네
이 사람은 옳다. 모두 옳은 것을 말한다면 저 사람이 특히해 보이지 않을것이다. 투명한 사회는 결코 아주 작은 부당함에도 넘어가지 않는 사회일 것이다. 작은 부당함에 눈 감으면 큰 부당함도 당연시 될것이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부당함은 '그 정도'는 넘겨야지에서 시작된다.
저남자 부모님중에 저런성격있을듯
다른사람에게는 멋진남자고 가족들한테는 고생시키는 가장!!
아네분이 수수하고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나는 반대입장이라 할말이 없네요
항상 극단적인 성격탓에 남편과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맞추어가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저런 성격가진 여자 뮌가 화끈하고 멋있을것같음 ㅎㅎㅎ걸크러쉬라고하죠?
@@최훈-e4q 그러게요 걸크러쉬 멋찜용
@@신이-u7g 실례지만 나이가어떻게돼세요??
ㅋㅋㅋㅋ 웃기긴하다 적극적인모습은 상남자시네
회당 출연료만 천만원대 이상인 연예인한테 월 500번다고 하니 연예인이 “우와”이래주네 ㅋㅋㅋ
리액션 마 리액션!
멋있는 분이시네
알고 결혼한거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은 애정이 있다치지만 애정도 없으면 확없겠는데요..?저런 사람 무서워서 못믿고살듯.. 말이 정의지 30켤레가 정읜가
저런사람들이 사업하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성공하기 쉽죠. 차라리 게으른거보단 훨씬 낫다고생각하는데 ㅋㅋ 그래도 같이 사는거보면 사리분별 하시는거같습니다만 악플지리네
se ku lim 님도 남이니까 괜찮다 생각하는거지 저런 사람이랑 같이살아봐라ㅋㅋㅋㅋ극혐이지..돈 2만원에 몇백만원짜리 여행 포기하는게 말이되나ㅉ
ㅋㅋㅋㅋ괴짜가족 보는 것 같네
남편분 댓글에 기죽지마세요 다만 참고하시고 기억하면서 큰일 하실 것 같다는 말하는 사람들처럼 장점을 타이밍에 맞게 보여준다면 정말 큰 사람 될 것같고 그렇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
경찰하면 어울리겠다
경찰이 얼마나 상황판단 두뇌회전이 빨라야 되는데요
공장 단순작업직에 적합
@@miumiu-y3r 아냐..저사람 누구 밑에 있어야 되는 일하면 절대 못해.. 무조건 자기가 리드해야 직성이 풀릴 스타일임..
멋있긴한디... 너무극단적으로만 하니 힘들듯...
극단적으로해야할때도 분명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될때는 그냥 그렇게 하고 그래야지...
그래도 아내많이 사랑하는 아내바라기같아서 넘 두근댐...ㅠㅠ
나도 저런거 좀 있음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뭐 쉽게 질리기도 해서
저래 심하진 않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