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로는 이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 어른들 입자에서 보면 유치하지만. 그 유치한문제가 진지하기 때문에 아이들인거고. 아이들이 아이들같은 행동을 한다고 바보취급 하거나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절대로 좋은 문제해결방법이 아니다. 한명정도는 전문가가 있어야 하지않나. 가끔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든다.
누구랑 싸우고 관계틀어진 일이 많았던 제가 봤을 때는 저렇게 누가 중재해서 억지로라도 화해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다 잊혀진 일이고 너무 순간적이고 사소한 싸움으로 평생 안보는 사이가 되어버려서 가끔은 보고싶기도 하고 우연히라도 만나고싶고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형제 사이라면 더더욱 누군가 나서서 화해를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런 방법으로 관계 좋아진 형제도 많았고
진짜 이 영상보고 막 욕하고 하는 사람들 왜 여기에 댓글 다는지를 모르겠네요. 뭐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는 있는데 그래도 욕 사용해서 쓰는 건 아니죠 그리고 엄마가 우는 거는 2년동안 자기 아이들이 얼마나 말을 안했으면 그렇게 눈물 흘리는 건지 생각도 안 해보셨나요? 직접 저 집에 사는 것도 아닌데 모르면서 막말이나 하는 사람이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형이 동생보고 부축해달라 했는데 형은 무조건 동생이 자길무시했다고 생각만했지 동생말도 안들어보고 사람들앞에서 무작정 동생한테 폭력을 썼으니 동생입장에선 억울하고 화난거고 형은 동생이 자길무시해서 화났다고 했는데 물론 억울하게 맞은 동생입장 에선 먼저 사과하기 싫겠지만 누가사과하든 화해가 중요한것같음! 형이 동생을 때리기전에 동생말을 들어봤으면 좋았을텐데
형이라해도 동갑이고 동생과 틀릴것 없어요 나도 동생과 싸우고 6개월간 말안할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용기가 없어지고 후회하면서도 다가설 용기가 정말 없더라구요ㅠ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저런 일들이 오히려 형제애를 더 두텁께 할수있어요 용기내서 나와준 둘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이죠 정말 형제밖에 없더라구요 행복하세요~^^
저도 어릴땐 남동생이랑 별것아닌 자존심싸움한다고 엄청 싸웠던게 기억나네요...주위에서 뭐 저런애들이 있냐고 할정도로...중학교때인가? 동생얼굴 정중앙에 주먹날리고 이긴(?)적 있는데 ㅎ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땐 심각했지만 지금은 싸운것도 추억이됐고 20대 후반 아저씨가된 동생이 너무 귀여워요. 저 형제처럼 말도 안한적 있지만 형제들끼리 그러는것도 얼마 안남았으니 적당히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요~
참 별거 아닌 듯 하지....그런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말을 아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저 쌍둥이와 비슷한 상황이라서 안 그런듯 공감이 간다. 내 경우는 싸운 게 아니라 음....좀더 말이 길어지는 이유 때문이지만. 분명 형제가 있지만 외동과 비슷하게 자랄 수도 있음. 저 애들은 그래도 청소년이지만 이미 성인 나이 대가 된 경우는..... 정말 모르겠음.
마음에 안든다고 주먹질한 폭력성이 놀랍다. 공개장소에서 동생도 똑같이 때리고 그 마음을 형이 알아야 맞는 그 기분 더러움을 이해하지. 동생이 충격 많이 받았을듯. 무릎끓고 사과하는게 맞다.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고 폭력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내가 부모면 동생에게 형 주먹으로 치라고 했을것이다. 부모 잘못이 더 크다. 미안한거 같기도 하다가 아니라 미안해 라고 하는게 맞다.
아직 어리고 항상 옆에 있으니 소중한걸 모르죠. 자존심 망가지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고... 물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세월이 흐르면 참 별것도 아니었던걸로 자존심 싸움만 하다가 소중한걸 잃어버리게 되는거예요. 그 시간때 얻을수 있는 행복이란게 있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들이 손해라는걸 세월이 흐르면 알수있겠죠.. 하지만 인생은 되돌릴수 없다는것. 매순간 고민하고 감정만이 아닌 이성을 따라가다보면 덜 후회하게 될거예요..
동생이 더 용기있네
이거 보면서 막울엇음..ㅠㅠ
손잡을때 손떨리는거 보니, 그 시간동안 이 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앙금이 얼마나 깊었을까 생각되네요.
그힘든짓을 왜하고 있냐고~
풀면 아무것도 아닌데~
아집!!
자신들스스로힘들게한거임!!
자업자득!!!
막내 너무 귀엽다 ㅋㅋ 막내 말하는데 계속 미소가 절로 나온다
동생분이 순하신것같네
동생이 낫네.형이 아주 본인밖에 모르는 스타일.저런형 살면서 피곤한 스타일.
ㅇㅈ 이기적인 스타일 남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바로 폭력 쓴다는게 노답
처음에 무시하고 갔다고 생각해서 주먹질 했다 해도 오해인거 알았으면 사과도 할줄 알아야지 학원에 먼저 가서 늦게온다고 알려준것도 고마워 하고 때린것도 사과하고 잘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형이 고집 쎄네
형이 어째듯 폭력은 잘못된거지
나라도 싫겠다. 쌍둥인데 평생 상대방보다 후순위 아님? 왠지 묻히고 그러지 않음? 그럼 싫어.
ㅇㅈ
전후사정 듣지도 않고 학원에서 사람들 다보는앞애서 때리면 동생입장에선 개망신인데 그러면되나;;
이와중에 막내 너무 귀엽다ㅠㅠ어엌귀여워ㅠㅠㅠ
ㅇㅈ
ㅇㅈ
제일 막내동생 진짜ㅏ 귀엽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ㅓ어ㅓ♥♥♥♥♥
맞아요~~~~
몇분형이 무슨 형이냐
우리형은 고1일인데 착하고 재밌어서 싸우면 먼저화해하는데 너무 형이 양보를 안한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로는 이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
어른들 입자에서 보면 유치하지만. 그 유치한문제가 진지하기 때문에 아이들인거고. 아이들이 아이들같은 행동을 한다고
바보취급 하거나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절대로 좋은 문제해결방법이 아니다.
한명정도는 전문가가 있어야 하지않나. 가끔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든다.
ㅇㅈ
누구랑 싸우고 관계틀어진 일이 많았던 제가 봤을 때는 저렇게 누가 중재해서 억지로라도 화해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다 잊혀진 일이고 너무 순간적이고 사소한 싸움으로 평생 안보는 사이가 되어버려서 가끔은 보고싶기도 하고 우연히라도 만나고싶고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형제 사이라면 더더욱 누군가 나서서 화해를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런 방법으로 관계 좋아진 형제도 많았고
너무 진지한것보다 이런식으로 푸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정답
해결이 아니라 웃자고 나온사람들 아닐까요 해결이 목적이라면 전문가 에게 가겠죠^^
13:30 사투리 넘 귀엽다 ㅠㅠㅠ
광주사람들끼리만 있을때 잘 못느끼는데 이렇게 들으면 진짜 사투리 잘들리고 그렇네
막내 두 형제 섞으거마냥 닮았네!
너무 귀여움
진짜 이 영상보고 막 욕하고 하는 사람들 왜 여기에 댓글 다는지를 모르겠네요. 뭐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는 있는데 그래도 욕 사용해서 쓰는 건 아니죠
그리고 엄마가 우는 거는 2년동안 자기 아이들이 얼마나 말을 안했으면 그렇게 눈물 흘리는 건지 생각도 안 해보셨나요? 직접 저 집에 사는 것도 아닌데 모르면서 막말이나 하는 사람이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막내 동생 졸귀 ㅋㅋㅋㅋㅋ
ㅇㅈ
ㅆㅇㅈ
ㄱㅆㅇㅈ
좌로보고 우로봐도 개 ㅆ ㅇㅈ
ㅋㅋㅋㅋㅋㅇㅈ
신청자입니다 지금도 둘다 비슷합니다..고등학교 졸업..군대 재대후..지금까지 둘은 어색해요. 언젠간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내는 올해 고3입니다..^^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요. 언젠가 저 둘 사이가 좋아지길 저도 바랄게요^^
벌써 시간이 흘러 군대도 다녀왔군요.
언젠가는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날이 오겠죠.
저도 근황 알려주셔서 고맙네요.^^
헐 최근에 다신 댓이네용. 가운데 끼는거 힘드셨을텐데ㅋㅋ 저같으면 못참았을텐데 참으신게 대단하시네여
5:03 신청자 이름 한민석인데?
최근 댓이다
쌍둥이 어머님 너무 반가와요...우연히 보는데 아는 얼굴이 나와서 예전그대로 여서 놀랐어요...첫 어린이집 근무지에서 함께 근무한 고정은 이예요.. 저두 쌍둥이 엄마예요..^^
형이 동생보고 부축해달라 했는데 형은 무조건 동생이 자길무시했다고 생각만했지 동생말도 안들어보고 사람들앞에서 무작정 동생한테 폭력을 썼으니 동생입장에선 억울하고 화난거고 형은 동생이 자길무시해서 화났다고 했는데 물론 억울하게 맞은 동생입장 에선 먼저 사과하기 싫겠지만 누가사과하든 화해가 중요한것같음! 형이 동생을 때리기전에 동생말을 들어봤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보는데 형이 지가 꼴랑 몇분 몇초 일찍 태어났다고 가오잡네.
인정
외국에선 나중에 나온사람이 형이라던데... 꼭 쌍둥이들 형동생 나눠야하나싶어요
형이 무슨 속이 소갈딱지냐 애가 생긴거랑 다르게 속이 무진장 좁네 ;;
저런 형제들 있습니다 제친구가 그랬습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18:46 아닠ㄱㅋㄱㅋㄱㅋㅋㅋ ㅋ이장면 왜이렇게 웃기지 서로 보는게 뭐라곸ㅋㅋㅋㅋ 째려보고있어
제 친척오빤데 이제 잘 지냄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이 영상보고 너무 걱정했는데ㅣ
ㄹㅇ???
증거 가져와
@@전지구-s6f 왤캐 못믿냐 저런걸로 어그로를 끌겠음? 그냥 그렇나보다 하면 되는건데
형이라해도 동갑이고 동생과 틀릴것 없어요 나도 동생과 싸우고 6개월간 말안할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용기가 없어지고 후회하면서도 다가설 용기가 정말 없더라구요ㅠ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저런 일들이 오히려 형제애를 더 두텁께 할수있어요
용기내서 나와준 둘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이죠 정말 형제밖에 없더라구요 행복하세요~^^
둘째가 마음상처가 많아보인다
폭력은 잘못인듯
그리고
상대방 얘기를 항상들어보고
행동하는게 좋지않을까
아직 어려서 서로의 감정이 앞서는듯보여요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
형이 고집이 심하네 완전 똥고집같아 ㅋㅋㅋ
진짜 이집은 막내때문에 평화가 그나마 유지되온듯 ㅋㅋㅋ아니 막내밖에 안보여 ㅋㅋㅋ 넘나 귀여워
아 애기 옆에서 암것도 모르는듯이 헤헿 형들 손잡앗다 이러고 박수치고 웃는거 넘기여오 ㅠㅠㅠㅠ하 ㅠㅠㅠ
나도 두 형제 키우는 엄마로서
저 엄마 마음을 안다
정말 가슴 미어지게 아프다
9:34 분 쯤에 학원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라는 중요한시기에.
상처입은거죠.. 형제, 가족이라는걸 알앗기에
서로의 행동에 더욱큰 상처를 입은겁니다.
가끔보는사이가 아닌 매일마주치게되는 사이라서 화해하지 못한것이겟죠..
와 난 형제끼리던 뭐던 한집에 사는데 어떻게 얘기를 안할수 있는지 이해가.... 피안섞인 룸메이트랑도 얘기 안하면 불편한데..
그래도 막둥이 이야기하니까
쌍둥이형아들 같이 웃네^^
막내 목소리가 내 친구보다 좋누..
저렇게 지내면 서로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었을 듯 ㅋ
근황이 궁금하다 어머니 우시는장면에서 울컥ㅜ
쌍둥이형제가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동생 착하네.
손잡으려고 마이크 옮기고
무릎에 손 올려놓은 거 봐.
동생 다수가 보는 앞에서 얼굴을 맞었으니 수치감
억울 가슴에 박혔겠다.
지금은 둘다 사회인이 되었겠네요.^^
현직 쌍둥이라 아는데 둘 다 화해하고 싶었을 거임ㅋㅋㅋ 동생도 그렇고 형도 그렇고 서로 얼굴보고 살짝살짝씩 웃는거 보니까 거의 확실함ㅋㅋㅋㅋ
***** 평생 그렇게 사세요.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다가 귀잃고 눈잃어봐야 정신차리겠지...아 귀찮아
+어푸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몇년전이냐 장난으로 현직 쌍둥이라고 한건데 진지병ㅋㅋㅋㅋㅋ
+어푸우 도대체 그렇게 베베꼬여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사시는지 참 궁금하다..
+어푸우 딱봐도 초딩인증 ㅋㅋ 니 같은 초딩땜에 초딩이 욕 먹는거지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손잡는거는 이년내내 말하고지낸 사이에도 안하고 싶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 쌍둥이ㅠㅠ 손잡는데 울었네요.
동생이 너무 위축돼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잘 지내겠죠?
막내 갸귀여워 ㅋㅋㅋㅋ
형이 때릴때 같이 안때리고 손도 먼저 내미는거 보면 동생이 마음이 넓네.
사건 요약 너무 웃기다ㅋㅋㅋ
잘했어요 이제 기쁜 날들이 있을거예요 가정이 행복한 가족이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
으 훈훈하고 따뜻하고 재미있기까지한 이야기네 ㅠㅠ 좀 짱인듯 둘이 이제 잘 지내시길~!!
이란성 형제라 .. 더 감정골이 깊었을지도..
일란성이면 얼굴도 비슷하고 취향. 성향등 비슷할건데 이란성이니 다르니까 서로 취향도 개성도 얼굴도 다른데 .. 서로 화해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거같음. 괜한 자존심때문에. 앞으로는 서로 양보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일란성도 얼굴만 비슷함
취향.성격은 다를수있음
보통 쌍둥이들 서열을 꼭 나눠주던데 같은 연령인데 큰애다 작은애다 이렇게 ,, 전 이란성쌍둥이 아들키우지만 형동생 부르지 않아요 태어난 순서는 가르켜주지만 호칭을 강요하진 않아요
@@하늘나무땅 맞아요 주변에 쌍둥이 많아서 보니까 크면서 성인되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환경적인 요소가 큰거같아요
@@jek9660 그게 중요한거같아요ㅠ..
두 형제를 응원합니다
9:33ㅋㅋㅋㅋㅋㅋㅋ학원가야지~~ㅋㅋㅋㅋ
첫째 엄청 떨려한다. 힘내라
저도 어릴땐 남동생이랑 별것아닌 자존심싸움한다고 엄청 싸웠던게 기억나네요...주위에서 뭐 저런애들이 있냐고 할정도로...중학교때인가? 동생얼굴 정중앙에 주먹날리고 이긴(?)적 있는데 ㅎ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땐 심각했지만 지금은 싸운것도 추억이됐고 20대 후반 아저씨가된 동생이 너무 귀여워요. 저 형제처럼 말도 안한적 있지만 형제들끼리 그러는것도 얼마 안남았으니 적당히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요~
외동아들로서 동의합니다. ㅋ
진짜 잘생겼다 애들
뭐 저렇게 생겼냐ㅋㅋ 아 칭찬이예요
쌍둥이가 빨리화해했으면 좋겠네요.
참 별거 아닌 듯 하지....그런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말을 아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저 쌍둥이와 비슷한 상황이라서 안 그런듯 공감이 간다. 내 경우는 싸운 게 아니라 음....좀더 말이 길어지는 이유 때문이지만. 분명 형제가 있지만 외동과 비슷하게 자랄 수도 있음. 저 애들은 그래도 청소년이지만 이미 성인 나이 대가 된 경우는..... 정말 모르겠음.
녹색옷입은 형의 손이 달달떨리고 마중나오려는 동생손을 보니 엄마입장에서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두분 이젠 잘지내죠? 막내동생도 자~~알 크고있죠?😍
말안한대요 아직..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레전드다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
영운이실제와다르게너무귀엽게나왔네
ㅋㅋㅋ실친이신가봄ㅋㅋㅋㅋㅋㅋ 진짜친구사이에서 나오는 바이브
9:34 학원 가야지~~~
12:47 ㅋㅋㅋㅋ막내등장 진짜 졸귀닼ㅋㅋㅋㅋ
좋은 친구를 두었네
막내동생 너무 귀엽다
저 막내도..올해 고2임
완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동갑이네요,,시간이 야속하네 진짜
정찬우 진짜 ㅎㅎㅎ 👍👍공황장애 치료되서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마음에 안든다고 주먹질한 폭력성이 놀랍다. 공개장소에서 동생도 똑같이 때리고 그 마음을 형이 알아야 맞는 그 기분 더러움을 이해하지. 동생이 충격 많이 받았을듯. 무릎끓고 사과하는게 맞다.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고 폭력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내가 부모면 동생에게 형 주먹으로 치라고 했을것이다. 부모 잘못이 더 크다. 미안한거 같기도 하다가 아니라 미안해 라고 하는게 맞다.
나도 장남이지만 동생을 때렸으면 먼저 사과를 하는게 맞는데
막둥이 귀엽네 형들 화해하는거웃으면서 보는거
몇분 몇초 형이라고 참... 지금은 잘지내고있으려나
아직 어리고 항상 옆에 있으니 소중한걸 모르죠. 자존심 망가지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고... 물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없지만 세월이 흐르면 참 별것도 아니었던걸로 자존심 싸움만 하다가 소중한걸 잃어버리게 되는거예요. 그 시간때 얻을수 있는 행복이란게 있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들이 손해라는걸 세월이 흐르면 알수있겠죠.. 하지만 인생은 되돌릴수 없다는것. 매순간 고민하고 감정만이 아닌 이성을 따라가다보면 덜 후회하게 될거예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후회하고 후회했어요.
사과도 해보려고 제 방식으로 사과했는데 사과하는게 처음이였던 저는 당연히 사과하는데 실패했어요.
부모님께서도 강제로 화해하라고 하셨지만 상처만 입었어요.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밤에 툭하면 울었어요
미안한데도 평소 동생이 하는거보면 괜시리 화가나고 다시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엎어시기를 몇개월째 하고있어요.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저를 여기까지 끌어내린걸까요
저는 다시 화해하고 예전처럼 몸으로 장난도 치고 하고싶은데 동생은 그럴마음이 없는것같아요
지금처럼 말안하고 지내는게 편하다고하더군요
저희때문에 마음고생하시고있는 부모님때문에라도 화해하고싶은데 글쎄 모르겠어요 어떻게 화해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 도와주세요 수험생이라 그런지 스트레스때문에 다 죽을것같아요
프로그램에 나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용기가 도무지 않나서말예요.. 진짜 하루하루가 사는게 사는것같지가않아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쌍둥이가 꼭 좋은 사이가 돼었음 좋겠네요
저셋은 평생찐친이다
노래방 같이간 친구는 왜 빼세요? 엄마 친구 결혼식간다고 뻥쳐서요?ㅋㅋㅋ
형제끼리 때리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야죠. 말을 안하고 사는건 힘든거예요.
이렇게 오해 플리면 서로 양보 하며 살아요 그게 부모마음도 좋죠 가족 모두 해피 해요
막냉이 넘 귀엽다ㅠㅠ
친구랑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 씨 모르겠고 막내 왤케 귀엽냐 진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근데 나 이거 왜 인제 보냐
아후 ㅋㅋㅋ 정말 웃기네 ㅋㅋㅋㅋㅋ 개그찍는 줄 알았네 연기였으면 정말 대단한 코미딘데 암튼 그래도 서로 착하네
저두 고등학교때 언니랑 몸으로 첨으로 싸우고 몇년동안 얘기안했던기억이 나네요. 시간지나고 자연스럽게 풀어지던데요ㅋ 어릴때 언니한테 많이 맞고 자라서 대들지않고 꾹참고 살았는데 고등학교때도 자기성질대로 하는거에 완전폭팔해서 제가이성을잃고 막 대들었더니 언니가 충격먹어서 방에서 울기만하고 대학교 가서도 가끔집에내려갈때도 방에서 안나오고 말도안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냥 풀어지고 결혼도하고 서로챙겨주고 그렇게되던데~
11:13 동생 뭐해 귀여워 ㅋㅋㅋㅋ
화해했다 ..ㅠ
고민거리를 들어주는 만능예능프로그램 이십니다
학원가야지~,퍽퍽퍽 너무웃기다ㅋㅋㅋㅋ
2년만에 말하기 성공!!!!!!!!
축하해요~
? 그냥 형 잘못이잖아..?
누가 잘못했던간에 폭력은. 정당화할수없다. 형이 형답게 사과하고 잘지냈으면~~
형 너무 뭐라고 하지 마요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좀 알아주지는 못할 망정!! 막 몸이 떠는 거 안보여요??;;
첫째 방구석 여포네 밖에서는 승질도 못내게 생겼는데 동생들이라고 군림하려고드네
또래애들이랑 있으면 분노조절 잘 하면서 집에서는 왜 그러냐 ㅋㅋㅋㅋ
원래 쌍둥이형 종특임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저도 언니랑 싸울때 말걸고싶어도 쉬게 못하죠
둘째 잘생겼당
동생 창모 닮았다
잘했다..둘..멋지다
쌍둥이어도 정말 다르네 에고 ㅎ
동생 마음이 따뜻해요... 형님.. 아주 형님갖고 두사람다 짱!!!!!
뭐 둘다 장난아니게 한고집하게 생겼긴했는데.... 진짜 커보면 안다.. 나중에 결국 내곁에 남는건 형제자매임...
뭔데 보는 내내 귀엽지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송해 누가요??
인정
+따뜻한코코아-따코- 님이요 (ㅈㅅ)
이거 완전 학교에서 애들끼리 묶어서 놀리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눈이라도 한번 마주치면 주변에서 오~
지금은 23살...ㅎㅎ
누가 어떻게 잘못을 하든 가족끼리 말을 안하면 돼냐? 부모님 맘은 속이타겠다. 한심하다. ㅉㅉ...
손잡는거 다같이 응원하는거 진짜 욱기다..ㅋㄱㅋㅋㄱ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