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매일 턴테이블에 LP를 걸어서 음악 듣는 것을 즐기고 여전히 LP를 수집하고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원두를 골라서 손 그라인더로 갈아서 드립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 가끔 기분이 나면 필름 사서 필카로 사진 촬영하고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 손 글씨로 노트에 뭘 끄적이기도 하고 담배를 피지도 않으면서 괜히 지포 라이터를 켰다 껐다 만지작 거리고 장거리는 할리로 시내 혹은 단거리는 커브 타고 다니며, ~~~ 재미있게 살려고 아날로그 삶을 계속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로얄엔필드가 바이크 입문 장벽도 낮췄다고 생각하고 또 어떻게 보면 가볍게 타기도 너무 좋고 그렇다고 깊이 있게 즐길수 없는 것도 아닌 깊이도 나름 있어서 만족도는 꽤나 괜찮다고 생각함 돈들려서 꾸미기도 너무 좋고 지금은 인도본사 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관련없는 기업이 인수를 한것도 아니고 원래 로얄엔필드 내부에서 인수가 이루워진거니 헤리티지도 있고 과거의 헤리티지를 잘 유지해서 성장했으면 함 지금은 평가가 안좋은 편이긴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인거 같고 확실히 미래가 기대가 되는 브랜드
대략 30년 정도 라이딩을 하는 동안 클래식 쟝르는 경험이 없습니다. 친구가 클래식350을 샀길래 잠시 시승을 해본 게 다입니다. 나쁘지 않았는데...... 저와 달리 친구는 비기너라 무겁고 속도가 안 난다고 팔아 버리더군요. 반면 저는 어지간히 탈 만큼 탄 터라 350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뷸렛이 나오고 다시 집즁해서 시승기와 배기음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 중 박쌤의 정보가 가장 알찹니다. 앤필드의 411시리즈도 좋고 650시리즈도 관심이 갑니다. 더는 빨리 멀리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어던 선택을 하든 박쌤의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거제도로 라이딩 오실 일 있으면 뵙고 싶네요.
로얄엔필드, 점검 비용 때문에 말이 많긴 하나 그 금액을 포함하더라도 분명 가성비 좋고 매력적인 가격은 틀림없음. 디자인조차 일반인한텐 상당히 이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고 객관적으로도 꽤나 지금은 독보적인 디자인임. 거기다 여느 중구어 차들 처럼 구매후 AS를 걱정할만한 브랜드도 아닌게 사실상 증명됨 물론 좋은 평가는 못받지만서 수입사가 기흥인만큼 그런 쭝꾸어 브랜드랑 체급이 다름. 다만 트라이엄프도 쿼터급에 시동을 걸고 있고 혼다 조차 쿼터급 클래식에 낌새가 있는만큼, 이때까지 크게 경쟁자가 없던 시장에서 대형 경쟁자들과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아닌가 싶음
바이크 유튜버중 제일 솔직한 리뷰하시는분 제가 일본에서 cb350타봤는데 똑같은 느낌을 말씀하시는거 보니 "아~이분은 솔직한 리뷰를 하는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 바이크 유튜버들은 아마 협찬 받은것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단점 이야기 하는게 좀 이해 어렵게 애매하게 말하는게 맘에 안들었음
로얄엔필드 문제는 점검 비용이 아니라 점검 서비스 상태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점검 비용 받아놓고 제대로 안해서 다시 환불한 경우, 점검 후 하루만에 고장난 경우 등), 구매한지 한달만에 녹생기고, 달리다가 쇼바 부러지고 이런 내구성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씨 바갤에만 찾아봐도 이정도라서 그 외에는 외적으로도 가격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바이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터셉터를 3년간 4만킬로를 타면서 저는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본네빌 알나인티 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탔기때문에 오래탈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넘어간 bmw는 1년만에 보냈거든요. 저는 제 일상에서 항상 곁에 있는 친구같은 바이크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성능좋고 모시고 타는 바이크보다 ㅎㅎ
메테오350의 실차주였던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125 CC를 타다 넘어온 라이더들과 솔로 라이딩을 주로 하는 라이더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바이크로 느껴질 만큼 괜찮은 바이크 입니다. 평지에서 100km/h 까지는 어렵지 않게 당길 수 있고 최고속도 어렵지만 114km/h, 어지간히 경사도 있는 언덕에서도 7-80km/h를 어렵지 않게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들급이상 타브랜드 바이크를 타본 사람들이나 여러 배기량과 함께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에게는 350라인은 기본기는 괜찮은데 답답한 바이크로 느껴질 겁니다.
모든 바이커가 빠른속도 빠른 코너링을 즐기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느긋하게 열관리라거나 고급유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바람 살살 맞으면서 시내에서도 편하고 시외에서도 걍 느긋하게 다닐 사람은 엔필드 350이면 충분합니다 저 공랭식 특유의 고롱고롱 하는게 은근히 매력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re바이크는 필름카메라와 비교하는게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 요즘 필름 카메라 룩을 한 디카들도 많이 나오지만 와인더로 필름을 감을때의 감성과 모든 조작을 수동으로 하는 필름 카메라의 맛을 느끼기위해 필름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죠~~ 트라이엄프 t120은 그냥 필카 룩을한 디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뭐 그런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룩만 필카보다는 불편하지만 필름을 넣고 노출과 셔속 감도등 모두 수동으로 하는 필름이 더 좋더군요~~^^ 사진도 바이크도 클래식은 감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킥스타터의 부재가 아쉽기도 한 것 같네요~~^^
예전에 더스트하우스에 계실때 헌터350추천받고 기변하게됐었는데 정말 꾸며가면서 만족하고 타고다니고있습니다! 커브탈때도 뒷바퀴풀브레이킹 컨트롤도 알려주시고 전에는 몇번 뵐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엔 어디서 뵙고인사드릴수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350 라인소감 잘봤습니다! 인스타도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단기통들도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봐요. 인도에서 렌트해서 타봤을땐 무겁고 안서고 힘없고 그래서 정말 별로였는데.. 물론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650은 재밌고 좋더라고요.. 점검비용이 비싸졌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히 싸지는 않네요.. 설득이 되려면 점검하는 내용 이라던가 교체하는 것들이라던가 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좀더 소비자가 납득이 쉬워질겁니다.
카운터 밸런서로 진동이 살짝 나아지긴 했지만 단기통은 단기통입니다. 시속 80 넘어가면 경운기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점검비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기흥이 팔기 전에 로얄엔필드는 어디서 들여오는 지도 모르고 거지 같은 품질에 개비싸서 아무도 사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거의 다 실시하는 몇 회 무상 점검 서비스 비용을 포함시키지 않고 일단 무조건 싸게 판다는 게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방침인데 가격을 보면 개소리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긴 한 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또 흔쾌히 받아들여지지도 않죠. 점검에 대한 내용은 새차 잠깐 시승하는 분에게 요청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엔필드 바이크 오래 탄 사람들 유튜브에 몇 개 있으니 그거 보세요. 5000킬로마다 점검인데 시승자가 그거 맞추기도 힘들고 대리점주랑 통화 저 정도 했으면 됐죠 뭐
가성비 있고, 디자인 잘 빠지고 근본도 있는 바이크인 건 알겠지만 엔진오일, 필터, 오일교체 공임 다 합친다해도 10-20의 점검비용이 든다는 건 솔직히 좀 와닿지 않음. 어떤 점검 항목을 토대로 점검을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혼다, 야마하 대비 1000km 5000km 점검, 엔진오일, 필터 교체 및 공임 다 해도 10은 넘어간 적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긴급출동도 결국은 보증 항목 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고 출동하겠다. 결국 보증을 지키려면 해당 점검비용을 필수적으로 내야하고 받아야하는거고, 가성비로 택한 사람들에겐 디메리트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광고라고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해당 내용까지 꼬집어서 이야기해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5000km마다 정기점검을 해주니 오히려 신경쓸게 달리 더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엔진오일교체, 오일필터교체, 에어필터교체, 스포크휠조정, 체인유격조정 및 수입과 루브칠, ecu 점검, 서스점검, 타이어상태 확인 및 공기주입, 등등 약 1시간 15분가량 점검을 싹 해주시고 하니까 저는 기름넣고 타기만 하면되니 오히려 너무 편하더라구요. 확실히 하신말씀중 공감되는게... 차 자체는 싸니까 사람들이 점검비를 오히려 비싸게 느끼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할리처럼 3천 4천 주고 삿으면 점검비 20만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텐데말이에요.
@@부군코코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해당 점검 서비스는 로얄만이 아닌 혼다도 메뉴얼이 있기때문에 몇 천키로 단위로 방문하면 해당 점검 및 점검내용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도 더 저렴하구요.. 다른 브랜드 차량들도 제때 점검 하러 가면 본인이 차량에 대해 손댈것은 따로 없습니다. 그건 로얄만의 메리트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체인 루브칠은 사용 루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1000키로 단위로 해주셔야합니다. 센터가서 뿌리는 건 어차피 집에 가면서 60프로는 다 튑니다... 루브를 제대로 붙어있게 하려면 뿌리고 반나절 정도는 타지않고 방치해줘야합니다.
처음엔 저도 고배기 바이크타고 소모품으로 제일 좋은것들을 쓰니까 점검에 그 정도 비용이라면 비싸긴 해도 욕할 정돈가 싶긴 했는데 어느날 유출된 카톡 보니 매장의 어떤 직원이 어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은 소비자들은 입고 받지 말라고 하는 걸 보고 정신이 멍해졌어요 근무지 주차장에서 자주 보이고 이뻐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그걸 보니까 좀 꺼려집니다
엔필드 최고의 업적은 쿼터 클래식 시장을 만든거임. 그 혼다가 GB350C라는 GB350을 더욱 클래식하게 만든 모델을 내보낼 정도면 말은 다 한거.. 인지도 깡패인 혼다가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끼어 든 이상 미래는 밝지 않겠지만 인도시장은 엔필드가 상황정리 다 해놔서 타격이 크진 않을듯. 근데 그 인도산 폄하하던 그 사람.. 트라이엄프나 혼다가 그 인도애들 따라한 모델들엔 뭐라 할지.. 나의 트라이엄프는 그런 구질구질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부정할려나
혼다의 미즈노 지사장도 앤필드의 성장이 인도안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을 견재하기위해 GB 를 출시했다고 인터뷰 했었죠~ ㅎㅎㅎㅎㅎ 피지컬이 좋은 기업이 신규 진입하면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브랜드들에게 타격이 있는건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객관적인 관점 잘 봤습니다!
로얄 350 시리즈가 2만키로 까지는 특별히 만질것 없긴 없죠. 내 생각엔 부품 품질이 고품질이 아니고, 유격들이 넓어서 그런지도. 잔고장도 없고. 운 나쁘게 누군가 잔고장 많이 나는 오토바이 걸릴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다 좋은건 아님. 타다 보면 에러, 불편한게 나타남. 같은 엔진, 같은 차대를 사용했기에 비스한 에러들이 나타 날것임. 화딱지 나서 중고로 낼름 팔아 버리는 사람들 많을 것임 ㅎㅎ
왜 뷸렛 시승기가 시원한거죠? ㅋㅋ 자주색 한대 기추하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참 여기 강원도속초에서는 워런티포기하고 사설에서 서비스 받아야겠네요.5천은 사설, 1만은 공식센터 이렇게 가능한건지..두카티 탈때도 데스모에 학을 뗐고, 트엄도 좀 그랬는데... 저렴한게 그냥 워런티 포기하고 사설이용 결심하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무튼 너무 잘 봤습니다
언급하신 분과 더스티노 박쌤님의 유튜브를 둘다 구독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같은 급 모델에서 차량의 기술적인 완성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각자의 취향에 대해서는 분명히 존중받아야하죠 분명 차량추천을 하는 기준점이나 논조에 있어서도 두분의 지향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때문에 컨텐츠 소비자이자 라이더 입장에서는 두분 모두의 영상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분들의 여러가지 관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매우 균형잡힌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더스티노님과 또 언급한 그 분도 구독하며 살펴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 영상 언급을 그 분은 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도 평을하기 어려운 입장이었는데 본 댓글 논평이 매우 적절하고 타당하고 합리적인 의견이라는 점 공감합니다.
전화통화에서 언급하신 긴급출동 서비스도 최초 구매자에 한해서만 제공되고 중고로 사신분은 아무리 새차라도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보증에 관련된 부분일때만 출동이 된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 어디 시골길에서 퍼져서 대리점에 픽업을 요청했는데 만약 펑크는 보증사항이 아니라 출동이 불가합니다...라고 한다면 화가 많이 ;; 날것 같네요 긍적적으로 해석한다면 이력이 관리된다, 구독형이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차값을 깎아주고 보증으로 뽑아낸다,,, 라고 말하는게 요새 소비자들의 공통된 시선이라는걸 로얄엔필드 측도 모르지는 않겠죠. 엔필드에서 가성비를 빼면 과연 "헤리티지"가 남을지,,, "소비자의 외면"이 남을지 잘 고려해봐야하는 시점 같습니다 어쨋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이 있다는건 좋은일이니까요 모쪼록 로얄엔필드도 화이팅..! 해주시길
펑크로 인한 무료 픽업은 브랜드를 불문하고 시행하는곳이 없답니다~ 만약 이 부분때문에 화가 나실거라면 현시점 대한민국에선 긴급출동이 가능한 이륜차 보험을 스스로 가입하시거나 바이크를 타면 안되는것이지요~ ㅎㅎㅎㅎㅎ 예시를 드신 상황에선 보통은 주변에서 펑크를 해결하거나 이동이 불가능할시 스스로 탁송차를 섭외한답니다. 님 말씀을 요약하자면 차값을 깎아줬다만 보증을 단서로 줄어든 수익에 대해 보정을 하는것이 앤필드 코리아의 방침이라 판단하시는거고 거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신거잖아요~(뽑아낸다 라는 표현을 보면요) 그래서 이때 소비자는 3가지 선택지가 있는것이겠죠~ 1. 바이크를 구입하고 브랜드의 정책을 따라 보증을 유지한다 2. 바이크를 구입하고 자가정비나 사설정비를 이용해서 비용을 아끼고 보증을 포기한다 3. 그 바이크 자체를 구입하지 않는다 상식은 얼마든지 요구 할수 있지만 상식이상을 요구하면 갑질이 되는것처럼 전 위 3개의 선택지가 상식적인듯 보이며 그 외에것을 요구한다면 갑질처럼 느껴질것 같긴 합니다. 소비자들은 위 3개 안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것이겠죠~ 님께서도 싸게 판다는건 동의 하셨으니깐요 만약 구입하기로 했다면 장점은 취하겠지만 단점은 취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조금 난처하긴 할듯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dustino_dstn 음 저는 로얄엔필드 새바이크를 구매했었고, 현재는 로얄엔필드를 타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포함한 이륜차보험을 가입해서 이용중입니다^^;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제가 새차를 구매한 이유도 3년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보장된다는 내용 때문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펑크가 난적도 고장난적도 없어서 서비스를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지만, 전화통화의 내용을 들어보니 보증에 한해서만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점은 몰랐던 점이라 언급드린것이구요. (저도 방금 문득 궁금해 검색해보니 펑크에 관해서도 긴급 출동을 보장한다고하네요 어떤 수리에 대해서는 제공하고 어떤수리에 대해서는 출동을 제공하지 않는지에 대한 내용은 찾을수가 없네요) 가격이 저렴한것은 셀링포인트이지만 타 브랜드에 비해 보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고 그로 인해 최초 구매가가 싼 장점이 상쇄된다.. 라는 로얄엔필드에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와 같은 의견을 말씀드린것인데 왜 더스티노님께서는 로얄엔필드 관계자처럼 "싫으면 사지말던가" 식으로 비꼬아서 말씀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하단에 로얄엔필드 관련 된 zdnet 기사 일부 발췌하여 첨부드립니다. "모든 구매 제품에는 3년간의 워런티와 무제한 적산 거리, 3년간 긴급 출동 서비스가 보장된다. 특히 3년간 긴급 출동 서비스는 이륜차에 있어 최적의 서비스라는 평이다. 이륜차의 특성상 스페어타이어를 가지고 다닐 수 없는데, 주행 중 타이어 펑크 등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든 로얄엔필드코리아 서비스차량이 출동해 인근 서비스센터로 입고시켜준다. 실제로 이용자 대부분이 타이어 펑크로 인한 문제로 출동 요청을 했다. 로얄엔필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로드사이드어시스턴트(RSA)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고객들은 타이어 펑크뿐이다”며 “이 서비스 사용하기까지 큰 용기 필요했지만, 사용횟수가 많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dustino_dstn 채근담에 보면 군자는 담백하기가 물과 같지만 오래도록 진실된 교제를 나눈다고 합니다. 더스티노의 바이크 리뷰는 담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느껴져서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분의 리뷰는 저도 가끔 재밌게 보고 있지만 로얄엔필드에 대한 평가는 조금 의아했어요.
@@dustino_dstn 그럼요 그분은 유튜브 광고사건 시절에 모든 유튜버들이 여론에게 백기를들고 줄줄이 사과할때 이게무슨광고냐 광고아니다 제품제공자체를 광고라하면 리뷰자체를 할수가없다고 당당하게 반론을 제기하셨었죠 감히 예상하기로는 본인이 생각하는 클래식과 앤필드는 다르다고 생각하셨기때문이겠죠. 저 또한 클래식 좋아하지만 진짜 옛것을 사기에는 부담감이있기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바입니다. 그래서 가짜클래식 cl500을 가져와서 편안한마음으로 즐기고있습니다. 비슷한 이치로 t120에 올라있는 멀끔한 라이더가 리얼클래식이냐 하면 동의하기 어렵기도합니다 클래식이라는 세글자 단어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만들어낸 딜레마라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이륜차 애호가로써 모든 바이크의 출시는 환영인데요. 소위 혼다빠들 혹은 바이크 유튜브 좀 즐겨본다는분들에게 혼다가 정의 사도고 마치 앤필드가 척결해야할 대상인것 처럼 기류가 흐르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희야 혼다에서도 앤필드에서도 제작비를 받으니 어느 브랜드의 편을 굳이 들 필요는 없는데요 (더 정확히 따지면 앤필드에선 최근 비용이 삭감되어 혼다에선 더 높은 제작비를 받고 있으니 혼다 편을 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당 영상에 덧글들만 봐도 앤필드로 멋진 추억,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고 저 역시 앤필드의 정책이나 바이크의 품질은 일장일단이 있으며 충분히 상식의 범주안에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작금의 상황 때문에 만약 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이 가서 최악의 경우 철수를 하게 된다면 누구에게 손해일까요? 당연히 앤필드유저들 혹은 히말라얀 450 처럼 클래스에서 공급이 귀한 바이크의 출시를 기다리는 예비 유저들이 1차적으로 피해를 보겠죠. 근데 혼다 GB350 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피해를 볼겁니다. 왜냐? 혼다의 미즈노 지사장도 앤필드의 글로벌 성장세를 의식해서 출시한게 GB라고 인터뷰 했을만큼 혼다는 공공연히 앤필드를 견제하고 있는데요, 앤필드가 인기가 많다면 GB 를 한푼이라도 더 싸게 출시할겁니다. 앤필드가 주춤하거나 심한경우 철수까지 했다면 그래도 싸게 출시해줄까요? 무조건적 비방 보단 건전한 경쟁과 토론이면 좋을거 같은데 비난과 사실인것이 섞여 잘하고 있는 부분은 덮히고 과도하게 표현되는 타 영상에 덧글들을 보면서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오랜 구독자이신 썸머님께 넋두리 좀 풀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썸머님 탓을 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개인적으로 제주에서 125cc - 슈퍼커브 110cc로도 만족하고 타고다니는 입장에서는 더 빠른 속도도 필요없고 디자인이나 네이밍, 박쌤이 알려주신 헤리티지, 오히려 시속 120km로 제한이 걸려있다는 최고속도까지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이 제가 꿈꿔오던 바이크더라고요. 어차피 제주에는 로얄엔필드 센터도 없으니 말 많은(?) 점검 서비스나 보증서비스는 없는 셈치고 원래 다니던 센터 사장님과 친하니 거기서 수리도 다 해결하려고 하는 중인데 인도에서 한 해에 몇만대나 팔려 혼다에서도 인도시장에 진출하려고 모델들을 내놓고 있다는 박쌤의 유튭들을 통해 공부했던 입장에서 가성비란 말이 이해가 안간다며 짝퉁, 헤리티지가 없다는 발언 등등은 상당히 대치되는 부분이라 고개가 절로 갸웃하더라고요 ㅋㅋ 이 영상에서 역사 얘기들 하신 것만 봐도..ㅎㅎ 테루아라는 말이 있듯이 인도의 도로사정까지 생각하시며 얘기를 하시는 박쌤의 식견에 감탄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빡셈님~ ^^ 블렛 리뷰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만.. 블렛 관련은 아니고..ㅠ 로얄엔필드 바이크 관련 질문이 생겨 이곳에 남겨봅니다! 새로운 히말라얀을 기다리고 있는 바린입니다만 아래 영상통해 로얄엔필드 스크램 411의 대한 놀라운 어드밴처 능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영상에서 나오는 스크램411의 성능 정도라면 제 기준에서는 히말라얀까지 가지 않아도 터프함에있어 (현실적으로) 충분해 보이더군요. 물론 취향의 문제가 가장크겠지만 온전히 바이크의 능력만으로 본다면 히말라얀 450을 기다렸다 꼭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바린이의 우문에 빡셈님의 현답을 부탁드립니다. 스크램411 참고영상: ruclips.net/video/7Yzh-OPP96o/видео.html
허허 팬들인척하시며 갈등조장 하시는 분들이 몇분보이네요. 자중하시는게 어떠신지?? 건전한 비판과 비아냥은 한끗차이인데 굳이 팬들이 갈등을 부추길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바이크 리뷰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헌터350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즐겁게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잎으로도 많은 바이크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럼 아직 진짜 타보고 싶으신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갖고 싶어 시동도 안걸리는 바이크를 사본건 부지기수고, 정식수입이 전무하던 20년전 지방사람이 이태리 바이크 구입해서 개고생도 해봤고, 제가 갖고 싶은 바이크가 이제는 구할 방법이 없으니 멀쩡한 인젝션 신차 바이크 다 뜯어서 캬브로 개조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정말 삽질 많이 했죠. 앤필드의 방침은 그래도 유저에게 선택지가 있다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제 3년 무제한 보증과 긴급출동같은건 업계에서 가장 보장범위가 넓은것이기도 하고요. 일장일단이 있는것이쥬~
마치 혼다가 더 팔려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분 같습니다 그려~ ㅎㅎㅎㅎㅎ 저의 경우 1. 이미 전자장비 때문에 선택할만한 신형 바이크들은 GB 가 아니어도 차고 넘치고 2. 겨우 20마력짜리 엔진을 미끌어 트리며 타기도 힘들어서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아날로그 감각의 바이크가 좋은 사람은 여전히 이런 구성을 갖추고 있는 바이크를 신차로 만날수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 좋은거라서요. 사실 언급하신 요소중 점검 빼곤 딱히 끌리는 부분이 없긴 하답니다. 그리고 불릿은 이어지는 헤리티지가 있지만, GB 는 앤필드 영향을 심하게 받은 혼다인것도 선택하기 싫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CB223 이 다시 나왔으면 너무나 혼다스러운 공랭 쿼터 클래식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죠~ ㅎㅎㅎㅎㅎ 다만 저의 관점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긴 어려울것이고 여전히 기화기가 달린 바이크들을 실제로 운용하고 있고 클래식 장르를 매우 좋아하는.... 아주 특수한 관점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다가 1위겠죠~ 그리고 저도 혼다 좋아해요 ㅎㅎㅎㅎㄹ
저거 배기튜닝이 별 문제가 아니고 구변 같은 건 아예 필요도 없어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엔필드 머플러를 만드는 회사가 메이저 메이커중에는 많지는 않고... 굳이 찾으라면 인도나 동남아 업체에서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손이 덜컥 멈추게 되죠... 그런게 좀 아쉽지만 또 너무 많은 걸 바랄수도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아, 그리고 커스텀... 사실 엔필드 커스텀에서 제일 걸리는 부분은 상당한 커스텀 업체가 "인도"(...) 업체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MK 같은데가 있기는 한데... 샷건은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파츠가 아직은 없긴 하고... 다른 유럽 업체들에서는 메인으로 만들어 주는데가 딱히 많지 않다 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게 단점이라면 단점... 한마디로 국내 환경이 아니라도 커스텀이 아직은 난이도가 있습니다만, 출시된지 얼마 안 된 뉴비니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아마도 뭔가 선택폭들이 늘어날 듯...
가격은 소비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중 하나이죠~ 생필품에 가까울수록 구매를 결정하는하는것에 가격이 크게 개입을 하고 반대로 생필품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에 대해 관대해 지니깐요. 지출이라는 행위속에서 우리가 소비와 소장을 구분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단순소비에는 가격만큼 중요한것도 없지만 소장으로 가면 가격말고도 고려할것이 많아지니깐요~
*중요 정정
영상에서 언급한 RSA(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는 650 트윈 시리즈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질이 아주 높은 인상적인 리뷰입니다.
정확하게 타 보지 않고도 어떤 바이크인지 이해가 되는 표현력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아이고 ㅎㅎㅎㅎㅎ
최대한 제가 느낀 느낌을 말로 전달드리고 싶어서 부족한 능력이지만 항상 노력한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스티노덕분에 만난 350시리즈 아직도 예쁘게 잘 타고 다닙니다:) 그 문화, 취향이라는걸 이해시켜준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저도 앤필드를 잘 타시는 분들은 잘 타시는데 오히려 밖에서들 너무 걱정이 많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었답니다~
마치 바이크 안타는 사람이 바이크 타는 사람보고 타지말라고 말리는 느낌과 비슷하다랄까요? ㅎㅎㅎㅎㅎㅎ
아직도, 매일
턴테이블에 LP를 걸어서 음악 듣는 것을 즐기고 여전히 LP를 수집하고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원두를 골라서
손 그라인더로 갈아서 드립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
가끔 기분이 나면
필름 사서 필카로 사진 촬영하고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 손 글씨로 노트에 뭘 끄적이기도 하고
담배를 피지도 않으면서 괜히 지포 라이터를 켰다 껐다 만지작 거리고
장거리는 할리로 시내 혹은 단거리는 커브 타고 다니며,
~~~
재미있게 살려고
아날로그 삶을 계속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 영상속에 언급한 분이 여기 있네요~ 멋진 라이프스타일입니다! ㅎㅎㅎㅎㅎ
@@dustino_dstn ㅎㅎ 늘 아날로그틱하고 또 예리한 박샘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구스타프-g4q 멋지고 윤택한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ㅎㅎ 부럽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4대 덕이 있는데, 낭만 감성 자유 바람 ㅎㅎ 이걸 다 가지고 계신 분이네요~~^^
로얄엔필드가 바이크 입문 장벽도 낮췄다고 생각하고 또 어떻게 보면 가볍게 타기도 너무 좋고 그렇다고 깊이 있게 즐길수 없는 것도 아닌 깊이도 나름 있어서 만족도는 꽤나 괜찮다고 생각함 돈들려서 꾸미기도 너무 좋고
지금은 인도본사 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관련없는 기업이 인수를 한것도 아니고 원래 로얄엔필드 내부에서 인수가 이루워진거니 헤리티지도 있고 과거의 헤리티지를 잘 유지해서 성장했으면 함
지금은 평가가 안좋은 편이긴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인거 같고 확실히 미래가 기대가 되는 브랜드
전 이번 뉴 히말 450 이 엄청 기대가 됩니다~
클래식장르로 자금 확보 후 연구개발해서 가지치기가 아닌 완전한 신모델 출시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어서 확실히 전망이 밝은것도 사실이고요~
대략 30년 정도 라이딩을 하는 동안 클래식 쟝르는 경험이 없습니다. 친구가 클래식350을 샀길래 잠시 시승을 해본 게 다입니다. 나쁘지 않았는데...... 저와 달리 친구는 비기너라 무겁고 속도가 안 난다고 팔아 버리더군요. 반면 저는 어지간히 탈 만큼 탄 터라 350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뷸렛이 나오고 다시 집즁해서 시승기와 배기음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 중 박쌤의 정보가 가장 알찹니다. 앤필드의 411시리즈도 좋고 650시리즈도 관심이 갑니다. 더는 빨리 멀리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어던 선택을 하든 박쌤의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거제도로 라이딩 오실 일 있으면 뵙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더 빠르고 더 많은 전자장비가 들어가고 그런걸 찾앗는데 요즘에는 함께 카페도 가고 풍경도 즐기고 여행을 해줄 그런 바이크를 찾게 되네요. 가성비도 있고 보증도 있고 또 좀 넘어지거나 부셔도 부담없는 낭낭바리 바이크.
공감합니다
해주신 말씀에 완벽히 동감하고 멋지십니다~ 지난주 통영을 스쳐 지나오긴 했는데... ㅎㅎㅎㅎㅎ
헌터350 사고 헌터350 리뷰에 덧글 남긴지 1년이 다되가네요.속초바리도 다녀오고 여름엔 군산,대전 장거리 다녀오며 저 나름대로는 속썩이는 일없는 좋은 바이크로 경험했는데…
요즘 엔필드 350에 안좋은 시선들이 많아 답답했었습니다.
요 영상으로 막힌 속이 좀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주번에서 보면 막상 타는분들은 잘 타시는데 좀 그런 부분이 안타깝긴 했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을 이야기하는데 수준으로 답을 하는건..." 주옥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취향과 수준은 구분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올해 나온 명언중 최고인듯요
덜컹 했습니다
커브에서 인셉으로 인셉에서 알나인티를 타고있는데..
나도 혹시 졸부처럼 굴진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적이 있었더라구요
역시 배울게 너무 많아요 바이크 뿐 아니라 참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박샘!! 꾸벅 꾸벅
기안84가 돈없어서 클350 타는건 아니쥬...취향이지 수준이 아니다..참 명언입니다.
로얄엔필드, 점검 비용 때문에 말이 많긴 하나 그 금액을 포함하더라도 분명 가성비 좋고 매력적인 가격은 틀림없음. 디자인조차 일반인한텐 상당히 이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고 객관적으로도 꽤나 지금은 독보적인 디자인임. 거기다 여느 중구어 차들 처럼 구매후 AS를 걱정할만한 브랜드도 아닌게 사실상 증명됨 물론 좋은 평가는 못받지만서 수입사가 기흥인만큼 그런 쭝꾸어 브랜드랑 체급이 다름. 다만 트라이엄프도 쿼터급에 시동을 걸고 있고 혼다 조차 쿼터급 클래식에 낌새가 있는만큼, 이때까지 크게 경쟁자가 없던 시장에서 대형 경쟁자들과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아닌가 싶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앤필드가 지금까진 순풍이었으나 앞으로가 진짜 바이크와 유통사가 증명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유튜버중 제일 솔직한 리뷰하시는분
제가 일본에서 cb350타봤는데
똑같은 느낌을 말씀하시는거
보니 "아~이분은 솔직한 리뷰를
하는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른 바이크 유튜버들은 아마 협찬
받은것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단점 이야기 하는게 좀 이해 어렵게
애매하게 말하는게 맘에 안들었음
ㅎㅎㅎㅎㅎ 제가 그 GB350 영상 때문에 공격을 꽤나 받았습니다~
그만큼 혼다 팬이 많기도 하고 또 그와중에 극성인 분들도 있고요.
그래도 앞으로도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담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알나인티와 트라이엄프 아니면 클래식바이크 취급도 안하던 그 분이군요.
졸부라는 표현이 딱 어울려요. 그동안의 채증이 다 내려가네요 ^^
평소 그분의 논조나 정보들을 좋아해서 저도 즐겨본답니다~
책도 가지고 있을 정도니깐요... ㅎㅎㅎㅎㅎ
근데 해당건에 대해선 생각이 달라 한번 언급해 보았습니다~
공교롭게 어제 그분의 그 영상을 보고, 오늘 박쌤 영상을 보네요ㅎㅎ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밤에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바이크 선택에 대한 의견은 큰 공감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맘에 들어서 사면 오래 타게 되고 현실과 절충하게 되면 금방 바꾸게 되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타협이 들어간 선택에서 만족을 느끼긴 쉽지않죠~
예전 뷸렛 500을 타본 결과
장점 너무나도 이쁜 클래식 오토바이
단점 그 외에 모든 것!
80km 이하 설렁설렁 유유자적 선비운전을
지향하며 취향인분들에겐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500 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지긴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훨씬 일상친화적인 바이크가 되었죠
클래식 350이 타이어만 올터레인 타이어로 바꿔서 당장 본격적인 스크램블러처럼 굴려먹어도 끈기있게 오프로드를 잘 달려주는 좋은 모델 인데, 사양차이가 크게 없는 불릿도 오프를 상당히 잘 달리나 보네요.
맞아요~ 발이 잘 닿으니 오히려 기술이 없을땐 더 편한거 같기도 해요
@@dustino_dstn인도나 네팔에서 클래식 350을 운용하는 유튜버들 컨텐츠를 즐겨보는 편인데 이 사람들 동영상 보면 거의 듀얼처럼 하드하게 굴리더군요 .
@@dustino_dstn그나저나 동영상 속에 나온 모델의 엔진가드가 인도군 헬마치 동영상에 나오던 괴랄한 형태에서 다른 바이크들 엔진가드처럼 단순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나보네요.
2:43 코크보틀 그립이라니 🤣역시 박쌤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건지요 ㅎㅎㅎ
이런 설명 너무 재밋쟈냐~
제가 지어낸겁니다. 엣헴~
(뻥이야!)
로얄엔필드 문제는 점검 비용이 아니라 점검 서비스 상태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점검 비용 받아놓고 제대로 안해서 다시 환불한 경우, 점검 후 하루만에 고장난 경우 등),
구매한지 한달만에 녹생기고, 달리다가 쇼바 부러지고 이런 내구성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씨 바갤에만 찾아봐도 이정도라서
그 외에는 외적으로도 가격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바이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터셉터를 3년간 4만킬로를 타면서 저는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본네빌 알나인티 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탔기때문에 오래탈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넘어간 bmw는 1년만에 보냈거든요. 저는 제 일상에서 항상 곁에 있는 친구같은 바이크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성능좋고 모시고 타는 바이크보다 ㅎㅎ
맞습니다~ 제가 표현하고 하고자 했던것과 정말 가까운 분이시네요.
그나저나 3년에 4만km 면 정말 많이 타시는군요 👍👍👍👍👍
이말 정말 공감되네요... 성능좋고 모시고 업어다니는 바이크는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대충타고 대충닦으며 편하게 .... 어케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디자인도 이쁘면서도 운동화나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고 나갈 수 있는 바이크가 한대쯤 필요한것같아요.
메테오350의 실차주였던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125 CC를 타다 넘어온 라이더들과 솔로 라이딩을 주로 하는 라이더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바이크로 느껴질 만큼 괜찮은 바이크 입니다. 평지에서 100km/h 까지는 어렵지 않게 당길 수 있고 최고속도 어렵지만 114km/h, 어지간히 경사도 있는 언덕에서도 7-80km/h를 어렵지 않게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들급이상 타브랜드 바이크를 타본 사람들이나 여러 배기량과 함께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에게는 350라인은 기본기는 괜찮은데 답답한 바이크로 느껴질 겁니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서서 감사합니다~ 👍👍👍👍👍
모든 바이커가 빠른속도 빠른 코너링을 즐기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느긋하게 열관리라거나 고급유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바람 살살 맞으면서 시내에서도 편하고 시외에서도 걍 느긋하게 다닐 사람은 엔필드 350이면 충분합니다 저 공랭식 특유의 고롱고롱 하는게 은근히 매력있기도 하고요
완벽히 동감 👍👍👍👍👍
정말 무난하면서 뻔한 질문일 수 있지만
엔필드 350 라인의 제품들과 어떤 다른 매력을 느끼셨나요..?
그리구 입문자, 초심자에게 해당 뷸렛 350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직접 타보고 느낀 경험이 궁금해요
입문자 초보자에게 추천 가능하고요
헌터를 뺀 나머지 기존 350 들과 기계적으로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저에겐 디자인과 포지션이 불릿과 클래식이 가장 제 취향엔 맞았는데 그중 불릿 블랙 컬러에 엔진 은색인 모델(시승 모델) 이 가장 이쁜거 같아요.
그 칼럼니스트분 실제로 뵀을때는 정중하다고 느꼈는데 본업인 칼럼의 표현방식이나 sns에서의 태도는 살짝 거북할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 느낌입니다
잘못된거 당연히 아니고 이런 성향의 스피커도 필요합니다만 취향 호불호가 많이 갈릴 스타일이에요
아니 어떻게 누구라고 안했는데 모두들 아시는거죠??? ㅎㅎㅎㅎㅎ 👍👍👍👍👍
@@dustino_dstn그냥 까고, 그냥 사라는 그 분 아닌가요? ㅋ
사라는 대로 따라 샀으면 벌써 거지됐을... 다행히도 '수준'이 ...ㅎ;
@@chaos3683 그 분 남성패션잡지 에디터가 전직이라 그 분 사라고 하는데로 살려면 거의 자산이 4자리수대(xxxxx억)은 되어야 할 겁니다. 기타부터 시계, 바이크, 차량, 옷까지 다 살려면
참 박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바이크의 숨은 진가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됩니다... 최고의 큐레이터 박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이야기 하다보면 자꾸 산으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건질거릴찾아 편집하고 있답니다.
불릿 이라고 읽어야 제맛 인거 같아요~ 😅
저도 그렇당께유~
두발은 다 좋아요.
더 좋은 것도 있겠지만 누구나 다 그저 본인의 기준이 있을 뿐
명언이십니다~
더스티노 영상을 보려면 한 5천만원쯤 잔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 사고싶게 만드시네요. 😂😂😂
ㅎㅎㅎㅎㅎ 그래도 한방에 5000 짜리 바이크를 이야기 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헌터, 클래식 350과의 차이점과 gb350과의 비교도 알고 싶어요!
커브타는 바린이지면 박쌤 리뷰는 항상 정주행하며 다음 바이크를 무엇일까 고민해봅니다. 영상과 다른이야기인데 물어볼곳이 없어서 남원 한옥호텔에서 1박예약했는데 내려간김에 캠핑으로 1박 더 하고 싶은데 고소바위노지는 이용가능한가요? 안된다면 주변에 추천하실만한 캠핑장이 있으신지요. 자차로 갑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소바위는 제가 최근 겨울에 갔을때는 가능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dustino_dstn 답변 감사합니다. 혼자는 노지를 더 좋아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황석산캠핑장에서 1박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에 맛집하나만 알려주세요. ㅎ
뷸렛350 영상 기다렸습니다 ㅠㅠ 넘나 멋지고 소중한 리뷰네용 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해주세요!
혼다GB350과 차이는 멀까요😊
브랜드죠~ 그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혼다의 미즈노 코이치 지사장도 앤필드 성장세가 너무 가팔라서 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했을정도니깐요.
정말 아주 많이 비슷한 바이크 입니다
개인적으로 re바이크는 필름카메라와 비교하는게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 요즘 필름 카메라 룩을 한 디카들도 많이 나오지만 와인더로 필름을 감을때의 감성과 모든 조작을 수동으로 하는 필름 카메라의 맛을 느끼기위해 필름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죠~~ 트라이엄프 t120은 그냥 필카 룩을한 디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뭐 그런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룩만 필카보다는 불편하지만 필름을 넣고 노출과 셔속 감도등 모두 수동으로 하는 필름이 더 좋더군요~~^^ 사진도 바이크도 클래식은 감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킥스타터의 부재가 아쉽기도 한 것 같네요~~^^
오오 적절하네요~
맞아요 그 부분때문에 킥스타터가 없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근래에 신차에서 킥이 아쉬워본건 처음이었습니다
뷸렛계약하고왔는데 리뷰보니 정말좋은정보감사합니다. 158인 여성인데 조금높은것같은데 시트를 낮추는건어떻게생각하시나요??ㅠ 바이크는처음입니다
낮추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이크라는게 일단 부담이 없어야 한번이라도 더 타지거든요.
안전과 관련되기도 하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많은 추억 만드세요!!!
@@dustino_dstn너무 답변감사합니다!! 너무팬입니다. 영상잘챙겨보고있습니다!^^❤
3:51 시점이 마음에 드네요! 😀
오른쪽 무릎에 마운트하신건가요?
피디님이 탠덤하고 찍은거에유~ ㅎㅎㅎㅎㅎ
박쌤의 바이크 철학에 공감합니다. 취향을 묻는데 수준으로 답하는 건 정말 졸부 같은 얘기죠.
공감 감사합니다~
평소 그분의 컨텐츠를 좋아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선 생각이 좀 많이 엇갈려서요~ ㅎㅎㅎㅎㅎ
더스티노 화이팅 입니다
흐흣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혹시 박쌤 과거 영상중에 350 라인업별 차이점이 비교된 영상이 있을까요? 세컨 바이크를 한 대 구입하고 싶은데 메테오 클래식 등등 종류가 많아서 뭘 선택해야 할지 어렵네요 ㅜㅜ 이젠 뷸렛까지 추가가 되어서 더더욱 혼란스럽네요 ㅋㅋㅋㅋㅋ
350 모든 바이크를 전부 촬영 하였지만 한번에 모아둔 영상은 없습니다
@@dustino_dstn 아하 감사합니다! 따로따로 검색해서 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런칭행사 다녀오신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제가 구매를 고려중인데, 블랙골드 색상과 스탠다드 블랙색상 중 어느 색상의 바이크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셨나요?? 선택장애 와서 고민만 며칠을 하고있습니다ㅜㅠ
"취향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을 수준으로 답 하는것" 에 대해서 심히 취미라는 영역에서 관통하는 바가 있는 워딩이였습니다. 역시 이런 명언이 박쌤의 인사이트 근본에서 나옴을 새삼 느끼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커피 사시죠~
아니 제가 사야 하는건가?
@@dustino_dstn ㅋㅋㅋ 올라오시믄 함 봐윤~
혼다 gb350 출시예정이라해서 영상 찾아봤는데 혼다랑 엔필드 비교 만키로 점검 가격이 많이 나더라고요.. 누구는 공식 점검 안받아도된다 이것도 틀린말이 아닌게 뽑기가 아무리 그지같더라도 역사를 가진 바이크가 쉽게 고장날거같진 않은데 뻥튀기 점검 비용이...
예전에 더스트하우스에 계실때 헌터350추천받고 기변하게됐었는데 정말 꾸며가면서 만족하고 타고다니고있습니다!
커브탈때도 뒷바퀴풀브레이킹 컨트롤도 알려주시고 전에는 몇번 뵐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엔 어디서 뵙고인사드릴수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350 라인소감 잘봤습니다! 인스타도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오호 그런 인연이... 또 언젠간 비슷한 사업을 어디선가 하지 않을까 해요~
단기통들도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봐요. 인도에서 렌트해서 타봤을땐 무겁고 안서고 힘없고 그래서 정말 별로였는데..
물론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650은 재밌고 좋더라고요..
점검비용이 비싸졌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히 싸지는 않네요.. 설득이 되려면 점검하는 내용 이라던가 교체하는 것들이라던가 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좀더 소비자가 납득이 쉬워질겁니다.
카운터 밸런서로 진동이 살짝 나아지긴 했지만 단기통은 단기통입니다. 시속 80 넘어가면 경운기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점검비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기흥이 팔기 전에 로얄엔필드는 어디서 들여오는 지도 모르고 거지 같은 품질에 개비싸서 아무도 사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거의 다 실시하는 몇 회 무상 점검 서비스 비용을 포함시키지 않고 일단 무조건 싸게 판다는 게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방침인데 가격을 보면 개소리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긴 한 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또 흔쾌히 받아들여지지도 않죠. 점검에 대한 내용은 새차 잠깐 시승하는 분에게 요청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엔필드 바이크 오래 탄 사람들 유튜브에 몇 개 있으니 그거 보세요. 5000킬로마다 점검인데 시승자가 그거 맞추기도 힘들고 대리점주랑 통화 저 정도 했으면 됐죠 뭐
단기통 많이 좋아졌어요.
많이 일상친화적으로 되었다고 할까요?
셰시에 여유가 큰 느낌이라 여전히 출력은 아쉽지만요
@user-zg5wl3mv5s 찐 고인물에 바잘알 인정!
굉장히 객관적인 시선이십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흐흣 감사합니다 👍👍👍👍👍
바이크 십년 정도 타니까...아 비싸고.배기량 큰게 다가 아니다를 절실히.느낌.
ㅎㅎㅎㅎㅎ 맞아요~ 그건 특징이고 취향이지 형편이고 수준은 아니니깐요~
가성비 있고, 디자인 잘 빠지고
근본도 있는 바이크인 건 알겠지만
엔진오일, 필터, 오일교체 공임 다 합친다해도
10-20의 점검비용이 든다는 건 솔직히 좀 와닿지 않음.
어떤 점검 항목을 토대로 점검을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혼다, 야마하 대비 1000km 5000km 점검, 엔진오일, 필터 교체
및 공임 다 해도 10은 넘어간 적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긴급출동도 결국은 보증 항목 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고 출동하겠다.
결국 보증을 지키려면 해당 점검비용을 필수적으로
내야하고 받아야하는거고, 가성비로 택한 사람들에겐
디메리트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광고라고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해당 내용까지
꼬집어서 이야기해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구독서비스 같은 느낌이고,
차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로 차량을 바라보고
다가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 가격에 구매했는데
이 만큼의 점검비용을?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역시 박샘 좋습니다 감사 부릉 부릉
맞아요 그부분이 쟁점이니 소비자들이 정책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것에 도움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실제 3년에 무제한 그리고 긴급출동같은건 업계에서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편인것이라 일장일단이 있기도 하고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5000km마다 정기점검을 해주니 오히려 신경쓸게 달리 더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엔진오일교체, 오일필터교체, 에어필터교체, 스포크휠조정, 체인유격조정 및 수입과 루브칠, ecu 점검, 서스점검, 타이어상태 확인 및 공기주입, 등등 약 1시간 15분가량 점검을 싹 해주시고 하니까 저는 기름넣고 타기만 하면되니 오히려 너무 편하더라구요. 확실히 하신말씀중 공감되는게... 차 자체는 싸니까 사람들이 점검비를 오히려 비싸게 느끼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할리처럼 3천 4천 주고 삿으면 점검비 20만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텐데말이에요.
@@부군코코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해당 점검 서비스는 로얄만이 아닌 혼다도 메뉴얼이 있기때문에 몇 천키로 단위로 방문하면 해당 점검 및 점검내용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도 더 저렴하구요.. 다른 브랜드 차량들도 제때 점검 하러 가면 본인이 차량에 대해 손댈것은 따로 없습니다. 그건 로얄만의 메리트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체인 루브칠은 사용 루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1000키로 단위로 해주셔야합니다. 센터가서 뿌리는 건 어차피 집에 가면서 60프로는 다 튑니다... 루브를 제대로 붙어있게 하려면 뿌리고 반나절 정도는 타지않고 방치해줘야합니다.
실리캔스란 화석 물고기 를 인용해 사용하다니 음 음 음 연배가 음 각 그랜저 나올 당시 그랜저를 미쓰비시 모델에 대응해서 당시 자동차생활에 인용했던 말인데염 음 음
ㅎㅎㅎㅎㅎ 제가 은근히 나이가 많습니다~
근데 차 값이 워낙 싸서 점검비용도 나름 납득되긴합니다.. 프로모션도 뭐 매달하던데
행사는 확실히 앤필드의 강점이긴 하죠~
처음엔 저도 고배기 바이크타고 소모품으로 제일 좋은것들을 쓰니까 점검에 그 정도 비용이라면 비싸긴 해도 욕할 정돈가 싶긴 했는데 어느날 유출된 카톡 보니
매장의 어떤 직원이 어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은 소비자들은 입고 받지 말라고 하는 걸 보고 정신이 멍해졌어요
근무지 주차장에서 자주 보이고 이뻐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그걸 보니까 좀 꺼려집니다
엔필드 최고의 업적은 쿼터 클래식 시장을 만든거임. 그 혼다가 GB350C라는 GB350을 더욱 클래식하게 만든 모델을 내보낼 정도면 말은 다 한거.. 인지도 깡패인 혼다가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끼어 든 이상 미래는 밝지 않겠지만 인도시장은 엔필드가 상황정리 다 해놔서 타격이 크진 않을듯.
근데 그 인도산 폄하하던 그 사람.. 트라이엄프나 혼다가 그 인도애들 따라한 모델들엔 뭐라 할지.. 나의 트라이엄프는 그런 구질구질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부정할려나
혼다의 미즈노 지사장도 앤필드의 성장이 인도안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을 견재하기위해 GB 를 출시했다고 인터뷰 했었죠~ ㅎㅎㅎㅎㅎ
피지컬이 좋은 기업이 신규 진입하면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브랜드들에게 타격이 있는건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객관적인 관점 잘 봤습니다!
원형 그대로의 맛!
cc가 줄어든 만큼 동동거리는 배기음은 아쉽
대신 성능을 바라면 안된다.
착한가격으로 승부하면서 감성은 플러스!
맞아요~
배기량이 줄어들고 대신 훨씬 일상친화적인 바이크가 되었답니다
메테오, 뷸렛 , 클래식... 커브에서 기변 무엇이 좋을지 3개월째 고민중이네요 ㅎㅎ...
이번에 메테오 350 새로운 컬러 나왔는데 진짜 이쁘던데요~ 오로라 그린???
VeryGood ❤❤❤❤❤
👍👍👍👍👍
설명 진짜 잘해 최애 유툽^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섹시하다 불릿...
실물이 꽤나 근사합니다~
진짜 너어어어무 이쁘네요...ㅜㅠ 결혼해서 포기했지만...언젠간 다시 탈 날을 위하여..🥲
잘볼게요 ㅎㅎ
👍👍👍👍👍
매번 늦게 접속을 하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했습니다 😅
요즘 자꾸 늦으시네유????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350 시리즈와 엔필드 브랜드에 대한 말씀에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요즘 350 시리즈가 억까당하는 분위기가 늘어난것 같아 의문이었어요. 정작 저는 만족스럽게 타고있는데요ㅋㅋㅋ
ㅎㅎㅎㅎ 저도 주변에 앤필드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열심히도 타고 바이크랑 많은 추억 만드는거 보면서 그와는 다르게 흐르는 여론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어요.
분명 일장일단이 있는데 너무 편향되게 가는거 같아서리...
제 블렛에 미쉐린 끼고싶은데 맞는 사이즈가 없네요ㅠㅠ
로얄 350 시리즈가 2만키로 까지는 특별히 만질것 없긴 없죠. 내 생각엔 부품 품질이 고품질이 아니고, 유격들이 넓어서 그런지도. 잔고장도 없고. 운 나쁘게 누군가 잔고장 많이 나는 오토바이 걸릴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다 좋은건 아님. 타다 보면 에러, 불편한게 나타남. 같은 엔진, 같은 차대를 사용했기에 비스한 에러들이 나타 날것임. 화딱지 나서 중고로 낼름 팔아 버리는 사람들 많을 것임 ㅎㅎ
이런 장르가 여유가 필요한 장르이니 조금은 관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취미생활을 하는건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건...
왜 뷸렛 시승기가 시원한거죠? ㅋㅋ 자주색 한대 기추하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참 여기 강원도속초에서는 워런티포기하고 사설에서 서비스 받아야겠네요.5천은 사설, 1만은 공식센터 이렇게 가능한건지..두카티 탈때도 데스모에 학을 뗐고, 트엄도 좀 그랬는데... 저렴한게 그냥 워런티 포기하고 사설이용 결심하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무튼 너무 잘 봤습니다
멋진곳에 사시네요~ 속초는 의외로 겨울에도 탈만하던데...
자주색도 이뻣어요~ 근데 전 블랙에 은색 엔진이 혹 하더라구요
@@dustino_dstn 겨울에 타는데 봄에 못타요 ㅋㅋ 눈이 일미터씩
아하 또 그런 고충이!!!
전 생각보다 속초가 12월에 따뜻해서 신기했거든요~
@@dustino_dstn 강원 동해안은 해수온의 영향으로 한계절이 늦어요 ㅎㅎ 바다가 육지보다 늦게 덥혀지는..그래서 여름에 시원 겨울 따뜻 봄이 춥고 ㅎㅎ
언급하신 분과 더스티노 박쌤님의 유튜브를 둘다 구독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같은 급 모델에서 차량의 기술적인 완성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각자의 취향에 대해서는 분명히 존중받아야하죠
분명 차량추천을 하는 기준점이나 논조에 있어서도 두분의 지향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때문에 컨텐츠 소비자이자 라이더 입장에서는 두분 모두의 영상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분들의 여러가지 관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ㅎㅎㅎㅎ 저역시 해당건에 한정해서 다른 의견이라는것이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평소 그분의 논조나 방향 전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즐겨보구요
해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 구독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dustino_dstn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균형잡힌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더스티노님과 또 언급한 그 분도 구독하며 살펴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이 영상 언급을 그 분은 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도 평을하기 어려운 입장이었는데 본 댓글 논평이 매우 적절하고 타당하고 합리적인 의견이라는 점 공감합니다.
다 좋은데 엔필드 관계자 분들이 히말라얀450은 별말 없었나유.. ㅠㅠ 그것만 기다리고 있긴 한디..
올 가을 시즌을 목표로 하시는거 같아요~
기다려보시죠
@@dustino_dstn 아이고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하필 또 시즌 오프 하기 전에 내는 거는 좀 아쉽긴 하네요 ㅎㅎ;;
아따 좋다~❤
08:00
불렛, 뷸렛, 불릿....
총알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렇쥬 총알 맞으니깐요
턴테이블 소스라기보다는 어쿠스틱 라이브? 정도일거 같네요^^
전화통화에서 언급하신 긴급출동 서비스도 최초 구매자에 한해서만 제공되고 중고로 사신분은 아무리 새차라도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보증에 관련된 부분일때만 출동이 된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
어디 시골길에서 퍼져서 대리점에 픽업을 요청했는데 만약 펑크는 보증사항이 아니라 출동이 불가합니다...라고 한다면 화가 많이 ;; 날것 같네요
긍적적으로 해석한다면 이력이 관리된다, 구독형이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차값을 깎아주고 보증으로 뽑아낸다,,, 라고 말하는게 요새 소비자들의 공통된 시선이라는걸
로얄엔필드 측도 모르지는 않겠죠.
엔필드에서 가성비를 빼면 과연 "헤리티지"가 남을지,,, "소비자의 외면"이 남을지
잘 고려해봐야하는 시점 같습니다
어쨋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이 있다는건 좋은일이니까요
모쪼록 로얄엔필드도 화이팅..! 해주시길
펑크로 인한 무료 픽업은 브랜드를 불문하고 시행하는곳이 없답니다~
만약 이 부분때문에 화가 나실거라면 현시점 대한민국에선 긴급출동이 가능한 이륜차 보험을 스스로 가입하시거나 바이크를 타면 안되는것이지요~ ㅎㅎㅎㅎㅎ
예시를 드신 상황에선 보통은 주변에서 펑크를 해결하거나 이동이 불가능할시 스스로 탁송차를 섭외한답니다.
님 말씀을 요약하자면 차값을 깎아줬다만 보증을 단서로 줄어든 수익에 대해 보정을 하는것이 앤필드 코리아의 방침이라 판단하시는거고 거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신거잖아요~(뽑아낸다 라는 표현을 보면요)
그래서 이때 소비자는 3가지 선택지가 있는것이겠죠~
1. 바이크를 구입하고 브랜드의 정책을 따라 보증을 유지한다
2. 바이크를 구입하고 자가정비나 사설정비를 이용해서 비용을 아끼고 보증을 포기한다
3. 그 바이크 자체를 구입하지 않는다
상식은 얼마든지 요구 할수 있지만 상식이상을 요구하면 갑질이 되는것처럼 전 위 3개의 선택지가 상식적인듯 보이며 그 외에것을 요구한다면 갑질처럼 느껴질것 같긴 합니다.
소비자들은 위 3개 안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것이겠죠~
님께서도 싸게 판다는건 동의 하셨으니깐요 만약 구입하기로 했다면 장점은 취하겠지만 단점은 취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조금 난처하긴 할듯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dustino_dstn
음 저는 로얄엔필드 새바이크를 구매했었고,
현재는 로얄엔필드를 타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포함한 이륜차보험을 가입해서 이용중입니다^^;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제가 새차를 구매한 이유도 3년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보장된다는 내용 때문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펑크가 난적도 고장난적도 없어서 서비스를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지만,
전화통화의 내용을 들어보니 보증에 한해서만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점은 몰랐던 점이라 언급드린것이구요.
(저도 방금 문득 궁금해 검색해보니 펑크에 관해서도 긴급 출동을 보장한다고하네요
어떤 수리에 대해서는 제공하고 어떤수리에 대해서는 출동을 제공하지 않는지에 대한 내용은 찾을수가 없네요)
가격이 저렴한것은 셀링포인트이지만 타 브랜드에 비해 보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고
그로 인해 최초 구매가가 싼 장점이 상쇄된다.. 라는 로얄엔필드에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와 같은 의견을 말씀드린것인데
왜 더스티노님께서는
로얄엔필드 관계자처럼 "싫으면 사지말던가" 식으로 비꼬아서 말씀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하단에 로얄엔필드 관련 된 zdnet 기사 일부 발췌하여 첨부드립니다.
"모든 구매 제품에는 3년간의 워런티와 무제한 적산 거리, 3년간 긴급 출동 서비스가 보장된다.
특히 3년간 긴급 출동 서비스는 이륜차에 있어 최적의 서비스라는 평이다. 이륜차의 특성상 스페어타이어를 가지고 다닐 수 없는데, 주행 중 타이어 펑크 등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든 로얄엔필드코리아 서비스차량이 출동해 인근 서비스센터로 입고시켜준다.
실제로 이용자 대부분이 타이어 펑크로 인한 문제로 출동 요청을 했다. 로얄엔필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로드사이드어시스턴트(RSA)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고객들은 타이어 펑크뿐이다”며 “이 서비스 사용하기까지 큰 용기 필요했지만, 사용횟수가 많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엥? 제가 굳이 비꼴 필요가... 안 비꼬아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하는걸요~
제 언급엔 2번 항목도 있는데 왜 유독 싫으면 사지말든가 라고 3번에 감정을 실어 비꼰다 생각하시는지 되려 전 그게 궁금한데요?
꼬아서보니 꼬이게 보이는게 아니신지? ㅎㅎㅎㅎㅎ
취향을 논하는 리뷰어와 수준을 논하는 리뷰어. 전자의 리뷰는 유익하지만 조금 담백하고, 후자의 리뷰는 자극적이지만 조금 속물적인... 아 누구더러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 그렇다고요...
ㅎㅎㅎㅎ 저역시 해당건에 대해 다른 의견이라는것이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평소 그분의 논조나 방향 전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즐겨보구요
@@dustino_dstn 채근담에 보면 군자는 담백하기가 물과 같지만 오래도록 진실된 교제를 나눈다고 합니다. 더스티노의 바이크 리뷰는 담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느껴져서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분의 리뷰는 저도 가끔 재밌게 보고 있지만 로얄엔필드에 대한 평가는 조금 의아했어요.
전 두분다 좋아하지만 두분말씀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말이 맞다고 다른사람말이 틀린건아니니까요. 진짜옛날그대로의 바이크라 좋기도하고 가격보고사는바이크도 맞기도하고.. 아마도 트라이엄프얘기하는데 앤필드 어쩌고저쩌고 하는 댓글들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셨겠죠...? 아무튼 앤필드의 활약은 라이더로써 너무 환영할일이죠.. 여유되면 세컨으로 하나가져와서 도롱도롱 바람쐬고싶은 바이크입니다
저 역시 그분의 논조나 방향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퍙소 그분의 컨텐츠를 즐겨보기도 하고요.
단 해당건에 대해 생각이 다른것뿐이지요
모두가 가격 때문만으로 앤필드를 타고있는게 아니라는걸 많은 유저들을 만나보니 알수 있더라구요~
@@dustino_dstn 그럼요 그분은 유튜브 광고사건 시절에 모든 유튜버들이 여론에게 백기를들고 줄줄이 사과할때 이게무슨광고냐 광고아니다 제품제공자체를 광고라하면 리뷰자체를 할수가없다고 당당하게 반론을 제기하셨었죠 감히 예상하기로는 본인이 생각하는 클래식과 앤필드는 다르다고 생각하셨기때문이겠죠. 저 또한 클래식 좋아하지만 진짜 옛것을 사기에는 부담감이있기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바입니다. 그래서 가짜클래식 cl500을 가져와서 편안한마음으로 즐기고있습니다. 비슷한 이치로 t120에 올라있는 멀끔한 라이더가 리얼클래식이냐 하면 동의하기 어렵기도합니다 클래식이라는 세글자 단어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만들어낸 딜레마라고 생각되네요.
❤❤
👍👍👍👍👍
이 기종도 정기 점검 해야 보증되는건가요? 바이크는 이쁜데 그것 때문에 패스 하고 다른걸로 기변 했는데... 타고 싶지만 점검 안받으면 AS안해줄 정도로 내구성은......
그렇쥬~ 근데 그 이유가 내구성을 장담 못해서는 아닌듯 해요.
신형 J 시리즈들은 하자발생율이 꽤 낮나보더라구요
나의 첫 바이크?.. 광주에 공식대리점이 있는 모양이군요.
네 있어요~
블랫 편하게 탈수있는 진정한 인도 클래식바이크인듯 합니다.
인도인의 장인정신 멋지네요.
가업으로 뷸렛 탱크에 라인을 칠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좀 감동적이긴 하더라구요
로얄앤 필드ᆢ여전히 초회 무료 서비스는 없겠고 정비비는 비싸겠죠,, 스타일은 마음에 듭니다.
이미 영상속에 해당내용이 전부 들어있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냥 초회점검 비용도 차 값이다 라고 생각하면 즉 차 값을 나눠서 낸다 라고 생각하면 되조
이제 GB350 내놓자, 혼다야. 그런데, GB350 이 관리비 적게 드는 걸로 앙필드를 이길지도...
저 역시 이륜차 애호가로써 모든 바이크의 출시는 환영인데요.
소위 혼다빠들 혹은 바이크 유튜브 좀 즐겨본다는분들에게 혼다가 정의 사도고 마치 앤필드가 척결해야할 대상인것 처럼 기류가 흐르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희야 혼다에서도 앤필드에서도 제작비를 받으니 어느 브랜드의 편을 굳이 들 필요는 없는데요
(더 정확히 따지면 앤필드에선 최근 비용이 삭감되어 혼다에선 더 높은 제작비를 받고 있으니 혼다 편을 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당 영상에 덧글들만 봐도 앤필드로 멋진 추억,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고 저 역시 앤필드의 정책이나 바이크의 품질은 일장일단이 있으며 충분히 상식의 범주안에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작금의 상황 때문에 만약 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이 가서 최악의 경우 철수를 하게 된다면 누구에게 손해일까요?
당연히 앤필드유저들 혹은 히말라얀 450 처럼 클래스에서 공급이 귀한 바이크의 출시를 기다리는 예비 유저들이 1차적으로 피해를 보겠죠.
근데 혼다 GB350 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피해를 볼겁니다.
왜냐?
혼다의 미즈노 지사장도 앤필드의 글로벌 성장세를 의식해서 출시한게 GB라고 인터뷰 했을만큼 혼다는 공공연히 앤필드를 견제하고 있는데요,
앤필드가 인기가 많다면 GB 를 한푼이라도 더 싸게 출시할겁니다.
앤필드가 주춤하거나 심한경우 철수까지 했다면 그래도 싸게 출시해줄까요?
무조건적 비방 보단 건전한 경쟁과 토론이면 좋을거 같은데 비난과 사실인것이 섞여 잘하고 있는 부분은 덮히고 과도하게 표현되는 타 영상에 덧글들을 보면서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오랜 구독자이신 썸머님께 넋두리 좀 풀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썸머님 탓을 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모든 바이크는 잘못이 없지요. 다 사람이 문제지... ㅎㅎ 언제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한소리 들을줄 알았다 ㅋㅋ
개인적으로 제주에서 125cc - 슈퍼커브 110cc로도 만족하고 타고다니는 입장에서는
더 빠른 속도도 필요없고 디자인이나 네이밍, 박쌤이 알려주신 헤리티지, 오히려 시속 120km로 제한이 걸려있다는
최고속도까지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이 제가 꿈꿔오던 바이크더라고요.
어차피 제주에는 로얄엔필드 센터도 없으니 말 많은(?) 점검 서비스나 보증서비스는 없는 셈치고
원래 다니던 센터 사장님과 친하니 거기서 수리도 다 해결하려고 하는 중인데
인도에서 한 해에 몇만대나 팔려 혼다에서도 인도시장에 진출하려고 모델들을 내놓고 있다는
박쌤의 유튭들을 통해 공부했던 입장에서 가성비란 말이 이해가 안간다며 짝퉁, 헤리티지가 없다는
발언 등등은 상당히 대치되는 부분이라 고개가 절로 갸웃하더라고요 ㅋㅋ
이 영상에서 역사 얘기들 하신 것만 봐도..ㅎㅎ
테루아라는 말이 있듯이 인도의 도로사정까지 생각하시며 얘기를 하시는 박쌤의 식견에
감탄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제주면 바이크 라이프 즐기기 최고죠~ ㅎㅎㅎㅎㅎㅎ
멋진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혼다 GB350C가 들어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러면 로얄엔필드가 판매량에 영향이 확실히 있죠.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른것 만큼 당연하죠~ ㅎㅎㅎㅎㅎ
디자인 지리긴 해
종종 딸배 수준의 댓글들을 보면서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박쌤의 리뷰는 바이크를 타다보면 식상해져 무시하고 넘어갈 것들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줘 좋습니다.
아앗 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집하다 쉬고 있었는데 힘이 나네유
빡셈님~ ^^ 블렛 리뷰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만.. 블렛 관련은 아니고..ㅠ 로얄엔필드 바이크 관련 질문이 생겨 이곳에 남겨봅니다! 새로운 히말라얀을 기다리고 있는 바린입니다만 아래 영상통해 로얄엔필드 스크램 411의 대한 놀라운 어드밴처 능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영상에서 나오는 스크램411의 성능 정도라면 제 기준에서는 히말라얀까지 가지 않아도 터프함에있어 (현실적으로) 충분해 보이더군요. 물론 취향의 문제가 가장크겠지만 온전히 바이크의 능력만으로 본다면 히말라얀 450을 기다렸다 꼭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바린이의 우문에 빡셈님의 현답을 부탁드립니다. 스크램411 참고영상: ruclips.net/video/7Yzh-OPP96o/видео.html
우리나라에서 어드벤처라 함은 공도이용이 필수적입니다.
근데 공도에서 차이가 많이 날거에요~
당연히 450 이 훨씬 잘달립니다.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더 잘달리고요
그리고 저분은 450MT 촬영때 필리핀에서 만난적있는데 바이크 꽤나 잘타요~
@@dustino_dstn 여윽시~ 박선생님! 공도에서의 비교는 생각 못했네요 ^^ 정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잘 버무려 말씀해 주시니 신뢰가 안갈 수 없네요 ㅎ 우문에 현답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쌤얘기하면 오토바이 다사야됨....
ㅋㅋㅋㅋㅋㅋ 리뷰어로썬 실격이랑께유~
단점을 잘 못찾음요
생긴건 그냥 클래식350에 시트만 바꾼 느낌인데 주행감은 많이 다른가요?
아니요 비슷하던데요~
로얄엔필드도 사골엔진에 재미들렸나 보네
ㅎㅎㅎㅎㅎ 브랜드가 이미 사골인데요~
근데 의외로 이 엔진은 최근 만든 엔진이에요
단종 된 500이 백년 우려낸 사골이었지 350이랑 411은 완전 최신이라는 건 꿈에도 몰랐지? 이미 수냉 450도 나왔다규
허허 팬들인척하시며 갈등조장 하시는 분들이 몇분보이네요. 자중하시는게 어떠신지?? 건전한 비판과 비아냥은 한끗차이인데 굳이 팬들이 갈등을 부추길필요가 없어보입니다.
바이크 리뷰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헌터350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즐겁게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잎으로도 많은 바이크 리뷰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헌터와 함께 많은 추억 남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불릿x 뷸렛o
버캐니어x 부캐너o
현지화에 적극적인듯
박쌤님….왜 절 인스타 차단 라셨습니까…ㅠㅠㅠ 팬인데
엥 누구신디유? 저 차단 안했는디유? 뭘 잘못 눌렀나??? 아이디 좀 알려줘보세유
@q_ho9 입니다
q_ho9 입니디
엥 진짜 차단되있었어요 처음보는 계정인데 제가 뭔가 착각한거 같아요~ 죄송유~
팔로 했어요!!!
좋아요
👍👍👍👍👍
로얄앤필드는 사고 싶어도 워런티를 인질 삼아서 비싼 정기 점검을 강제 한다는 게 너무 재수 없어서 안 사게 됩니다.
진짜 타보고 싶은 브랜드인데
그럼 아직 진짜 타보고 싶으신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갖고 싶어 시동도 안걸리는 바이크를 사본건 부지기수고,
정식수입이 전무하던 20년전 지방사람이 이태리 바이크 구입해서 개고생도 해봤고,
제가 갖고 싶은 바이크가 이제는 구할 방법이 없으니 멀쩡한 인젝션 신차 바이크 다 뜯어서 캬브로 개조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정말 삽질 많이 했죠.
앤필드의 방침은 그래도 유저에게 선택지가 있다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제 3년 무제한 보증과 긴급출동같은건 업계에서 가장 보장범위가 넓은것이기도 하고요.
일장일단이 있는것이쥬~
혼다를 생각해보면 좋은 서비스 정책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혼다가 1위이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결론: 일제가 답이다
협찬으로 먹고 사는 그분...jyj랑 친분과시 하는 그 졸부...허세남..😅 😅
워워~~~
근데 오일교체하는건...뭐 초등학생도 가르치면 하는건데..
오일교체가 뭐가 그렇게 걱정되는 부분이라고..워런티 혜택을 받고 못받고가 되는지..
엔필드갈때마다 엔진오일 교체만 해주고 5천키로 점검 1만키로 점검 이러는게
웃김ㅋㅋ
그런 평가를 듣지 않기 위해 로얄이 최소한의 퀄리티를 조금만 더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 로얄 오너)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쿼터 클래식 거의 독과점이었는데 앞으로가 진짜 바이크와 서비스로 증명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진짜 당장 바이크사야되거나 엔필드 아니면 안돼 아닌이상 한 150정도 비싸더라도 들어올 예정?인 GB350C 사는게 맞을듯요..어시스트슬리퍼 클러치랑 TCS도 들어있고 어찌됐건 초회점검,5000키로 무상점검도 포함이고. 등화류도 혼다는 LED죠
마치 혼다가 더 팔려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분 같습니다 그려~ ㅎㅎㅎㅎㅎ
저의 경우
1. 이미 전자장비 때문에 선택할만한 신형 바이크들은 GB 가 아니어도 차고 넘치고
2. 겨우 20마력짜리 엔진을 미끌어 트리며 타기도 힘들어서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아날로그 감각의 바이크가 좋은 사람은 여전히 이런 구성을 갖추고 있는 바이크를 신차로 만날수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 좋은거라서요.
사실 언급하신 요소중 점검 빼곤 딱히 끌리는 부분이 없긴 하답니다.
그리고 불릿은 이어지는 헤리티지가 있지만, GB 는 앤필드 영향을 심하게 받은 혼다인것도 선택하기 싫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CB223 이 다시 나왔으면 너무나 혼다스러운 공랭 쿼터 클래식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죠~ ㅎㅎㅎㅎㅎ
다만 저의 관점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긴 어려울것이고 여전히 기화기가 달린 바이크들을 실제로 운용하고 있고 클래식 장르를 매우 좋아하는.... 아주 특수한 관점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다가 1위겠죠~
그리고 저도 혼다 좋아해요 ㅎㅎㅎㅎㄹ
유지 관리비가 너무 비쌉니다
혼다가 낫습디다.
그래서 혼다가 1위 인것이겠죠~
로얄 조앙
엔필드군요ㅋㅋ 개처럼 못달려왔습니다ㅋㅋ
아니 앤필드 차별하시나요? ㅎㅎㅎㅎㅎ
@@dustino_dstn 신차 3대 출고 경험 있습니다ㅋ 차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ㅋㅋ
아니 VVIP 시잖아유~ 👍👍👍👍👍
@@dustino_dstn 역시 돈을 내고 경험하는게 직빵이더군요ㅋㅋ 이렇게 말해 놓고 지금은 베스파 탑니다ㅋㅋㅋ 그냥 본인 만족이 최고인듯ㅋㅋ
저거 배기튜닝이 별 문제가 아니고 구변 같은 건 아예 필요도 없어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엔필드 머플러를 만드는 회사가 메이저 메이커중에는 많지는 않고... 굳이 찾으라면 인도나 동남아 업체에서 찾아야 하는데 여기서 손이 덜컥 멈추게 되죠... 그런게 좀 아쉽지만 또 너무 많은 걸 바랄수도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아, 그리고 커스텀... 사실 엔필드 커스텀에서 제일 걸리는 부분은 상당한 커스텀 업체가 "인도"(...) 업체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MK 같은데가 있기는 한데... 샷건은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파츠가 아직은 없긴 하고... 다른 유럽 업체들에서는 메인으로 만들어 주는데가 딱히 많지 않다 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게 단점이라면 단점... 한마디로 국내 환경이 아니라도 커스텀이 아직은 난이도가 있습니다만, 출시된지 얼마 안 된 뉴비니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아마도 뭔가 선택폭들이 늘어날 듯...
가격이 저렴하니가 판매가 많이 되는거 아닌가요 모든 물건은 가격이 문제죠~
가격은 소비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중 하나이죠~
생필품에 가까울수록 구매를 결정하는하는것에 가격이 크게 개입을 하고
반대로 생필품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에 대해 관대해 지니깐요.
지출이라는 행위속에서 우리가 소비와 소장을 구분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단순소비에는 가격만큼 중요한것도 없지만 소장으로 가면 가격말고도 고려할것이 많아지니깐요~
gb350 들어 온다는디유 ㅋㅋㅋ
들어오믄 좋쥬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든디~
근데 혹시 이 영상에서 제가 안들어온다고 했나요???
박스까는분 얘긴가요?
그냥 유명 칼럼리스트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해당건에 대해 다른 의견이라는것이지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평소 그분의 논조나 방향 전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즐겨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