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차주입니다. 김한용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실물이 비율도 좋으시고 촬영 내내 편안하게 해 주셨어요 엄청 긴장 했지만 덕분에 무사히 인터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제가 중국차를 사게될 줄 몰랐습니다. 100일정도 타면서 느낀 단점이라면 윈도우 버튼 방향이 반대라 좀 불편하구요, 트렁크가 차 크기에 비해 작아서 캠핑 가거나 할 때 불편합니다 그리고 ET5에 비해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네요. 대체로 만족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도 앞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춰서, 당당히 중국시장에서 잘 나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즈아-z9o 교체에 시간이 충전보다 오래 걸릴거 같으면 그냥 충전기로 충전 하면 되겠죠.. 어쨌든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준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인프라가 3-5키로마다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많이 깔려 있으면 현재 대기가 적은 곳으로 가서 교환하면 그만이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걸릴일은 없을듯 하네요.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있는 아재입니다. 지금 이 기술은 약 2년전에 이미 중국에서 보편화된 서비스입니다. 대한민국이 중국을 좀더 이해하고 공략해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춰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초반 중국인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살았던 한국인으로서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위기를 넘어 공포로 다가오고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저거 알려진게 10년전이고 이미 많이 도전해본거임 ㅋㅋ 근데 안한 이유가 있지...... 규격이야 모든 차 배터리 규격이 맞지 않아서 할수가 없어.. 충전기도 c타입 최근에 쓰는거지 옛날엔 5핀에다가 8핀 그리고 아이폰단자 다 따로 썼잖아 ㅋㅋ 통일되려면 가장 큰 회사가 하나로 통일해야하는데 차마다 배터리 크기가 다르고 규격도 다르고 출력도 다른데 어찌 다 설정을할꺼며... 누굴 기준으로 만들껀지도 모르잖아 ㅋㅋ 중국이 지들끼리만 한 이유가 있는법이야
저 배터리 교체가 배터리 기술이 안좋아서 교체식으로 하는거지 스마트폰이랑 비슷한게 과거 스마트폰 배터리 탈착식이였던게 지금은 내장에 100w이상으로 10분내 완충하는 기술까지 나온것처럼 궁극적으로 신기술은 빠른충전임 중국이외 국가들이 교체식보다는 충전기술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배터터 교체 얘기만 나오면 똑같이 나오는 댓글!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10년 전에 테슬라가 하다 그만둔 기술이라느니 요즘 핸드폰은 일체형인데 누가 탈착식을 쓰냐느니...남이 쓰던 배터리를 어떻게 쓰냐느니..배터리를 자주 교체하면 방수가 안 돼 부식 및 마모 등 여러 결함이 생긴다느니..배터리 사이즈가 다 다른 데 어떻게 하냐느니..집에서 충전하면 되는데 왜 배터리 교환을 하냐느니..그리고 위에서 누가 언급했듯이 앞에 여러 대의 차량이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거라느니..등등 말이에요. 하지만 전기차 소유자로서 볼 때는 이 시스템은 아주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델 y를 타고 로스엔젤레스를 다녀왔는데 6시간 거리에 왕복 5번 충전, 이게 말이 됩니까? 게기판에 지금 충전해야 되니까 충전소에 들러서 충전하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러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이건 그래도 양호한 거예요. 미국 동부 쪽에 계신 분이 추운 겨울에 장거리 여행을 간다고 치면 아예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충전소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겨울엔 멀리 못 가기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배터리 교체소가 있었더라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중국 전기차 전문 Shuri입니다. Nio의 배터리 스왑시스템에 대해 좀더 추가 설명 드립니다. 1. NIO 전용이라 다른차들은 못씀. 2. NIO는 그래서 배터리가 3종류입니다. 75kWh, 100kWh, 150kWh(23년중 상용화예정) 3. 현재 스왑스테이션은 2세대가 대부분이며, 3세대가 최근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 1세대 약 9개, 2세대 13개, 3세대 20개의 배터리 팩이 보관되어있습니다. -. 남는 야간전력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4세대(또는 5세대) 부터 SOH 기준 미합격품을 ESS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4. ESS로서 중국 정부 인증을 받아서, 원래 중국의 보조금기준인 30만위안 이하 차량에서 예외를 인정받아서 22년까지 구매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중국에 보조금은 취득세 면제만 남은 상태입니다. 5. NIO의 발표에 따르면 체결부는 3만회 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 Nio 차량이 복합주행거리가 평균 350km 정도이므로, 약 100만km 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업체의 설명 6. 다른 업체들(광저우, 상하이 등)이 시도하지만, NIO가 가장 많이 깔려있습니다,. 23년 4월 기준 1400여개소. 7. ESS역할때문에 니오 차주가 없던 신장이나 동북3성에도 스테이션을 깔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중국 전기차에 대해 팩트만 전해드립니다. 아참 10:54에 답변하는게 접니다. ㅎㅎㅎ
@@singijeon1 우리나라도 연구 다 해뒀어요... 다만 이게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안해주면 어려우니 테슬라도 포기한겁니다. 중국이야 일당국가니깐 추진력에서 정부동의만 있으면 되니까요. 이건 솔직히 타 국가에서는 국가 승인이 가장큰 걸림돌 일겁니다. 솔직히 자본은 중요하지 않아요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은 인프라 사업, ESS쪽으로 들어가니까요.
@@tenisla 1만위안으로 기억하는데 1만 달러였나요,.? 어쨋든 23년발표한 22년에서 R&D 및 배터리 스테이션이 적자의 주요원인이고, 차량 판매및 제조에서는 흑자라는 발표를 본적이 있습니다. 니오 그룹자체는 22년까지는 적자지만 예측으로는 25~26년쯤부터는 일단 흑자 전환, 누적적자해결이 문제가 될거라는게 중국내 분석입니다.
@@duerahan 네 만약 32만위안짜리 ET5 75kWh 차량구매시, 구독시 배터리가격 7만위안정도 할인됩니다. 그후 매달 배터리 구독료는 980위안이며, 4회의 무료 교환기회가 주어집니다. 다만 24년부터는 무료 교환 특혜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적자가 지속 되서겠죠. 그리고 배터리 보증은 안들어갑니다. 어차피 Nio관리로 들어가니 차주에게 보증을 해줄 필요가 없죠. 대신 배터리 구매자에게는 구매자가 요구시 신규 생산된 배터리를 달아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돌려쓰다가 중고차 판매시 새거로 교환해서 판매할수 있는거죠.
며칠전에 캠핑카로 준비하려고 니오SUV를 보고 왔는데 몇달후에 구매할 예정이에요 조금만 내용 추가할께요 1. 차에 AI는 어시스트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다 수행해줘요 지금은 중국어밖에안돼지만 자연어 인식으로 말하면 그냥 다 해줘요..인식률은 놀라울정도입니다. 2. 장거리 여행할때 네비를 찍으면 중간에 무료충전소 위치및 자동으로 교체스케줄을 잡아줍니다. 3. 배터리가 개별팩킹이 돼 있어서 만일 과전류나 그런 열쇼크 위험이 발생하면 해당 개별 배터리팩만 문제가 생기고 다른 배터리 팩엔 영향을 안주게끔 배터리팩이 독립적으로 설계돼있다고 설명하더군요 영업직원도 그부분을 강조합니다. 4. 배터리교체는 한달에 4회까지 무상교체이고 그 이상부턴 소정의 비용이 부과돼는데 얼마 안됩니다.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 차였고 앞으로 전기차의 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게 현실성있고 지속 가능하냐 이게 문제죠 니오만 하고 왜 안하는 가를 생각해야 되는거죠 요새 모카 중국쪽에서 광고 많이 받나 보네요 뭐 광고 받아서 안좋은 이야기 할수 없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중국 전기차가 쓰는 리튬인산철이나 완성도 솔직히 한계점이 명백하다고 봅니다 굳이 잘하고 있는 브랜드들 깍아 내리면서 중국 브랜드를 빠는건좀...
테슬라나 현기차도 배터리 스왑 서비스 고려만 하고 괜히 포기한 게 아님. 오히려 비지니스 모델 최초 구상 시기상으로는 이들이 니오보다 훨씬 빨랐을 걸? 걔네들이 안먹고 버린걸 중국애들이 주워먹은 거.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크고 극복하기 어려우니까. 플랫폼-배터리 최적화가 안되어서 사용자 입장에선 실내공간, 주행거리, 주행성 다 망가지고 상품성 절망적인 걸 바가지 쓰며 몰아야 한다는 결점이 있고, 회사 입장에선 배터리 스왑 운영 비용과 배터리 재고, 감가상각 리스크를 회사가 온전히 다 떠맡아야 한다는 치명적 결점이 있음. 이걸 어케 지속가능한 모델로 구축할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적자래. 이렇게 투자금 까먹기만 하면 이상하게 높은 시총 거품 쫙 꺼질 위험만 높아진다는 말. 중국 전기차 업계가 BYD빼고 다 적자인거 의미심장함. 중국 특유의 불투명한 회계와 공산당 지원 빵빵하게 받고도 적자 나는걸 못 숨겨서 울리 적자난다 해라고 뭔가 텅턴빈 재무지표 공개하는 거면 말 다했지. 니오도 과연 흑자가 나긴 할런지, 적자 규모는 얼마나 숨겼을지 감도 안잡힘.
무식한건지 숨은 의도가 있는건지...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의 최초 시작은 2009년 경 시작해 2013년 파산한 이스라엘의 베터플레이스가 먼저죠. 모든 전기차는 주행을 위해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어야 하겠죠. 아울러 교환해야 할 충전충인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즉 모든 전기차는 장착된 배터리와 스테이션에서 충전중인 배터리가 필요하며 그만큼 자동차의 가격은 올라가죠. 또한 배터리를 팔지 않고 충전비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생각도 무쓸모인게 배터리 사용은 1대의 차가 하지만 스테이션이 구매해야 할 배터리는 2대 분이므로 충전비에 이를 반영하면 현재 개인이 부담하는 충전비의 몇 배에서 몇십 배로 늘어나게 될 것 입니다. '차량 : 배터리 = 1 : 2n' 운영의 묘를 살리면 2보다 작은 수량의 배터리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차가 한 장소에서만 배터리를 교환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모를까 언제 어디서나 완충된 배터리를 장착하려면 오히려 'n' 값이 1 보다 커져 보다 많은 배터리가 필요할지도 모르거든요.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는 무식한 기레기와 생각 없는 대중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합니다.
중간에 중국에서 현대를 경쟁상대로 보지 않는다는거에 충격이... 이게 현실이군요.... 대한민국 알바들 일부 팬보이들 언론플레이로 국민들 바보로 만들고 있었군요.... 내연 기관이었으면 그냥무시 했겠지만 전기차는 모두 0에서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라 지금같이 국내 소비자 호구로 알고 권력의 힘을 빌어 민망한 정책과 국뽕마케팅으로 일관하면 현기는 앞으로 자국 자동차 시장에도 도태될수도....
광동성 심천에서 살았었는데 이미 2018년에도 Nio의 배터리 교환 시스템이 동네에 상용화 되고 있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저 무인 배터리 교체용 무인 컨테이너(?) 같은게 있었구요. QR코드 Pay시스템도 그렇고 중국 사업자들은 선입견 없이 과감하게 신기술에 투자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대로 혁신 없이 정치 싸움이나 하고 대기업은 관료화 돼서 꼰대들이 자기 경험을 이야기 하며 젊은애들 앞길을 막으면서 시간 보내는 동안... 중국은 저 멀리 앞 서 가버릴거 같네요. 중국을 욕하기에 앞서 중국의 장점도 봐야 합니다.
@@LNF828 중국에 대한 편향된 언론과 중국어 못하면서 중국 주재원 하던 사람들 탓에 한국 사람들 눈이 멀었다고 봐야죠. 한국에서 미국 군인(사병)으로 근무했던 미국 사람들에게는 동두천/의정부/평택의 모습이 한국 자체 였던것 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꾸 중국의 이상한 모습만 보지 말고 정신 좀 차리면 좋겠어요.
미래는 중국이 패권을 차지할겁니다!! 물론 한국의 젊은이들도 중국으로 너도나도 취업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할겁니다!! 한국의 흉기차는 중국의 전기차에 이미 기술적으로 디자인적으로도 상대가 안됩니다!! 중국의 문화와 기술 그리고 그들의 발전을 한국도 본받아야 합니다!! 중국의 전기차가 한국에 들어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훙기차는 차가 아닙니다!! 김한용 기자도 중국차의 매력에 ..발전에 놀라는 군요!!
해당 산업이 글로벌하게 채택되려면 1. 배터리 팩의 글로벌 표준이 합의 되어야한다. 2. 배터리 팩의 형태가 표준화 되면 고정된 인프라로 인해 향후 차종의 생산은 배터리 연결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고려하지 못한다. 3. 생산한 기업과 교체인프라의 기업이 다를 수 있고 구독경제를 만들어도 생산쪽보다 인프라쪽이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4. 차량 결함 사고 시 책임주체를 판별하기 힘든 부분들이 생긴다. 기타. 일례로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형의 사장이 어떤이유였는지 본다면 잘 알 수 있다.
배터리 교환식이면 교환소에 저장되어 있는 배터리가 상시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도로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보다 배터리가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이고 현재 전기차 공급의 문제가 되는 배터리 물량이 자동차에 쓰여지기보다 배터리 교환소에 물량 채우기 위해 들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것이겠네요. 이게 정말 효율적인 방식일지 아닐지 약간 반신반의하긴 합니다.
교환방식으로 사용하는 배터리는 기존 충전식 보다 가격이 저렴한걸로 제작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영상에서도 배터리가격1300 빼준다고 나오던데 우리나라 배터리 3000천 이상 하던데 여기꺼는 1300 짜리니 좀더 여유롭게 보유할수 있겟죠 거기에 충전비용하고 리스비용까지해서 고정적으로 수익이 나오니 투자할 사람 많을 듯요
스마트폰은 쓰다가도 꽂아놓을 수 있고 수시로 할수 뺏다 꽂았다 할 수 있잖아요. 차는 딱한번 가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리고 어디 가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그 기다림이 더 길게 느껴지겠죠. 그래서 빨리 교체해서 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듯.
근데 결국 비싼차다. 전기차 타는 이유가 연료비 절감이큰데 다달이 몇십만원의 구독료를 낸다고?그리고 하부 부식 어떻게 해결했을지모르겠네. 신차급일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시간이 가고 녹슬고 그러면 관리가 안될것임... 그래서 테슬라도 포기한 기술아닌가. 스마트폰도 결국 방수기능과 배터리기술이 좋아지니 교체형이 사라젔다. 충전기술이 좋아지고 배터리도 좋아지면 충전식을 이길수는 없을거다. 일단 니오 재재표좀 살펴봐라. 적자 아니냐? 엄청난 투자비에 인건비에 감당 가능하겠냐. 거기다가 공산당의 보조금도 끊겼지, ira로 미국수출불가, crma로 유럽 수출 불가... 내수용으로 팔리다가 사라질 것 같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수출해봐라 사는사람 있을까 싶다. 비싸고 중궈제품에 내구성 검증안됐고...일단 난 안삼. 물론 돈있고 모험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실수 있을듯. 글고 저렇게 기술도둑질하고 비양심족으로 큰 중국기업 제품 사주는건 상도덕에 어긋나지 않냐? 역시 좋게얘기하면 벤치마크, 나쁘게얘기하면 기술도둑질해서 저정도 못만들면 그게 제조국가는 아니지? 아무튼 자동차 하나는 현기 추월한듯... 현기야 위기감 느껴지냐? 생산직뿐아니라 연구원들도 현기 배신하고 중국가는구나..... 극복전략은 있나모르겠다...... 엘지엔솔 k배터리랑 협업못해서 아작나고.... 분발해라... 엘지엔솔 회장님한테가서 싹싹 빌어라
중국은 옳지않다고 생각해왔지만, 처음으로 이건 인정과 극찬을 표합니다. 특히 요즘 충전기 때문에 한국은 난리인데 반해 니오의 발상이 너무 놀랍네요~!!! 그렇다고 해도 자동차도 배터리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현지분이 한국은 다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배터리도 자동차도 모두 한국 기술 모두 카피해서 만든 차인데도 이미 다 따라잡았다는 말은 선 넘은듯...
너무 신기해서 몇번이나 보았어요, 댓글보면 우리가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알수 있어요. 저렇게 배터리 구독형태로 가면 배터리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고장난 배터리는 자체로 관리할 테니까요. 이 시스템은 어쩌면 중국보다 국내에 더 맞을듯 합니다. 땅이 좁고 대부분 인구가 밀집되어 인프라 깔기가 좋은 조건이죠.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기가 저 시스템 도입하면 100% 성공한다고 생각되네요. 교체 시스템과 서비스를 배터리 업체에서 관리하면 도 효율적으로 될테고, 배터리 규격이 표준화되면 가격도 많이 싸지고 대박일듯 합니다. 제주도부터 먼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도는 버리는 전기로 충전하면 저장소가 없어도 에너지를 저장할수 있죠. 에너지 저장장치에 투자하는 비용을 인프라까는데 투자하구요.
@@가즈아-z9o 연세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기류로 보아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가 판매금지되고 폐차 주기인 15년 후 2050년에는 내연기관차의 점유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주유소가 지금의 전기차 충전소보다 줄어들게 되죠. 저 시스템이 국가적으로 에너지 저장소의 대안이 된다면 국가 차원에서 집중투자해야 합니다. 당장 논의거리가 향후 전기차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배터리의 활용방안이기도 하니까요.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단지에 의무 설치하고 지금의 주유소를 개조하면 충분할것 같기도 합니다. 에너지저장장치이기 때문에 지금도 예산과 투자가 많은 분야입니다. 이 시스템이 국내에서 성공하면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낮출수 있고 핵이나 화력발전소도 감소하고 에너지 비용도 낮출수 있습니다. 일반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배터리가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아직 안하는 이유는,에너지밀도 증가등 기술적 발전속도가 거의 정체되 있는 LFP와 달리 한국의 NCM배터리는 하이니켈,CNT음극재 등등으로 지금도 계속 에너지 밀도가 올라가는등의 기술적 발전 속도가 빠르고 아직도 정점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에,호환성을 실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배터리 구독 서비스로 갈려면 배터리 상호간 호환성을 위해 규모의경제가 되야하는데 한국은 아직 전기차 보급율이 높지 않습니다. NCM배터리도 LFP처럼 더이상 에너지밀도 증가 기술이 나오지 않거나,규모의 경제가 실현 가능할때 그때 한국을 비롯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나오리라 봅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고 있다고 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건 고속충전기술을 안정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갈아치우는 방법으로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갈아치우니 배터리 비용을 구독식으로 빼주겠다는건데.. 니오에서 책정한 구독비용이 월 $224 입니다. 약 30만원, 즉 고정적으로 배터리 교환 비용을 매년 360만원정도를 내야 되는거죠. 저렴한 연료비가 장점인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이상의 연료비를 내게 되는겁니다. 장점만 보고 단점을 못 보시면 왜 이걸 다른 나라나 회사에서는 안 하는지를 놓치시는겁니다.
전기차 충전에 스트레스 받은 분들 많아서 신박하다고 하는 반응이 많은듯 한데 다른 업체들은 결국 경제성 떨어져서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이걸 구독형으로 국내에서 서비스한다고 가정하면 한 10만원이면 좀 가입할지 모르겠으나 인력비용 시설비용 다 감안하면 30만원 아니 그 이상 50만원 갈지도 모르는데 장거리 운전자나 법인카 아닌이상 이걸 몇명이나 가입할까요? 또한 기업들 입장에서도 굳이 자기내들 잘하는것도 아닌 분야인데 돈 먹는 하마 사업 시작해서 위험부담을 짊어질 필요 있을까요 쿠팡의 로켓배송 과는 달라보이는게 지금보다 충전 인프라 확충되고 충전시간 줄어들면 경쟁력 점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기와 테슬라에서도 검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정성과 플레폼 제약 때문에 적용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카트리지 방식으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배터리 IRA는 고사하고 미국에서 살아남지 못 합니다. 앞으로 니오가 징벌적 책임을 극복하고 살아남으면 인정합니다.
큰충격입니다. 현재 한국내 분위기는 중국은 미개하고 조롱의 대상으로 여겨지며 우방이아닌 적국의 개념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렇게 하단 곧 절단난다는 걸 보여주네요. 정부의 정책, 국민들의 인식개선, 미국중심의 세계가 재편되며 다변화하는 현재에 한국은 ....에휴 큰일입니다 ㅜㅜ
우리나라도 이 방식이 맞지 주차난도 심각한데 주차자리 희생해서 충전소들을 설치해라? 노답 그럴바에는 수소차로 더 빨리 넘어가는게 맞고 충전시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들이 충전하게 셋팅하는게 더 고객들도 불만없고 편안할듯 배터리 갈려고 올라가면 바퀴쪽에 있는 바 같은게 정위치에 위치할수있게 잡아주네요 그래서 오차범위가 없는듯
배터리 교체라는 개념, 차량은 소유하고 배터리는 공유하는 개념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 부분에서 중국업체들이 확실히 앞서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배터리를 제외하고 7600만원이라는 가격이 동일 수준의 내연기관 차와 비교해서 왜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7600만원이면 제네시스 GV80가격인데요. 가장 비씬 부품인 배터리가 빠지면 동일하게 내연기관 엔진도 빼고 비교해야 맞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적절한 가격인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차량도 결국엔 공유형태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도로위에 돌아다니는 차량은 전체 차량의 10%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나머지 90%는 차고에 있죠. 아주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입니다. 결국 럭셔리카를 소유할 부자들 말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차를 공유하는 형식이 될 것 입니다. 완전 자율주행은 이를 앞당길 것이구요.
한국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에 배터리 교환시스템이 정말 필요합니다.그런데 중국서 수입한 전기버스 배터리 교환시스템이 없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중국은 배터리 교환서비스 정류소가 있다고 하는데 후딱 배터리 교환하고 버스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선진국 유럽에서 중국산 전기버스를 시내버스로 구입해 사용하는 이유 알 것 같습니다.
2021년부터 내수 시장뿐만아니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유럽시장에도 꾸준히 투자 하고 있더라구요. 모빌리티가 점점더 구독형, 공유경제 서비스로 가고 있는것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 나올수 있는 클레임을 잘 대응할 수 있으면 이런 비즈니스 방식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일 수 있을것 같네요!
중국 전기차들이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교체 방식은 비용 문제로 테슬라에선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저 정도로 편리하다면 중국 같은 경우, 국가에서 배터리 규격을 통일하고 압도적 자본을 투입하면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자유국가들에서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쨌든 테슬라 말만 듣고 저 기술은 망하겠거니 외면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테슬라 생각은 충전을 빠르게 하면 된다! 라서 테슬라의 경쟁력도 좋습니다. 5분만에 120km 갈 수 있을만큼 충전시켜 주는거라서 수퍼차저가 근처에 있다면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시피 하죠. 다만 계속 올라가는 충전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게 최신 풀옵션 모델이다보니 구형도 배터리교체를 받을 수 있는 중국차 쪽이 차 오래탈 생각이라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소비자는 손해볼 게 전혀 없어요. 추울 때 나가서 벌벌 떨며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먼 거리 여행시 장시간 충전하는데에서 기다려야 하지도 않아도 되고 가끔 먼 거리에 가야할 일이 생기면 용량이 더 큰 배터리로 바꿔 떠나면 되고 배터리 성능 저하를 걱정할 필요도 없고 배터리 수명에 대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또 5년~8년 탄 후 차를 팔 때 제값 다 받고 팔 수도 있고요.
테슬라 역시 저 방식을 검토했었으나 결국 접었음 뭔가 이유가 있었을 텐데 중국이라서 가능한 어떤 요인이 있었지 않나 생각함 공간 + 베터리 신뢰도 문제 + 베터리 스테이션을 전국에 깔아야 하는 문제 전국의 인구밀도가 높아야 하고, 대자본이 필요하며, 일정 이상의 사용자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함 흠... 저 방식은 미국같은 곳에서는 쓸 수가 없음
충격적이네요. 중국회사인 니오가 배터리 교체 시스텤을 만들었다는 것이 충격적인게 아니라, 처음 배터리 교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중국놈들이 멀하겠냐? 짝퉁이나 만드는 놈들이, 왜 내 새배터리를 주고 헌 배터리를 받아오냐? 배터리가 얼마나 민감한데 저러다가 배터리 폭발할 거다 등등... 비난과 조롱만 했던 우리가 중격을 받아야 합니다. 어찌됐든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인 긴 충전시간과 배터리 관리 문제를 그들은 고민했고, 배터리 교체하다가 폭발할 거라는 우리의 조롱을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왜 내 배터리를 주고 헌배터리를 받아오냐는 조롱에 배터리 구독시스템이라는 응수를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내놓고 실행했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을 상상하고 실천했다는 거... 정말 우리는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험중으로, 중국 경제는 무너질 거라는 구호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중국이 남의 것을 모방했을지 몰라도 그들은 그것을 기반으로 그들의 상상을 얹었습니다. 이건 진짜 무서운 겁니다. 동포의 중국차라는 제목처럼 저는 공포를 느낍니다. 문제를 고민하고 상상하고 실천하는 중국...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시 화재 위험이 가장 큰데 그걸 피할 수 있으니 가장 좋은듯 하네요 또한 충전속도가 아무리 빨라봐야 한계가 있고 급속충전자체가 위험성이 있는것 이기에 완속은 베터리가 좀 더 안전한 대신 오래 걸리고 에초에 표준규격으로다가 교환식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매월 기름값 나가는거나 구독으로 나가는거나 그게 그거고 차값이 많이 내려가니 땡큐 아니겠습닏까
몇년전에 회사 1층에 니오 배터리 교환소가 생겼는데 매일 수많은 차들이 배터리교환을 하더라구요. 니오는 배터리 교체방식외에 차주들에게 수많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니오회사의 누적적자가 600억RMB이상이구요. 올해들어 니오는 판매량 급감과 더불어 어려운 고비를 겪고있어요. 중국에서 전기차업체들 경쟁이 엄청 심해서 생존이 쉽지않은 상황이지요.
중국에 사는 1인으로서 중국의 발전 속도를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아직 까지 선진국형 시민의식과 위생개념은 한참 모자라지만 이 역시 속도는 느리지만 점점 좋아지는 게 보이기에 시간이 곳 해결해 줄 것....그럼 기술력과 시민의식 까지 ...정말 소름 돋을 일입니다.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들 처럼 중국 무시하면 안됩니다.ㅠㅠ
왜이렇게 극찬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 교환소가 매번 비어있어서 갈때마다 바로 이용하는게 아닌이상.. 영상에서야 짧게 나왔지 앞에 두세대 대기중이면 이미 20분 날리고 내차 교환시간까지 하면 거의 30분 쓴건데요ㅋㅋ 판매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판매대수가 늘어날수록 저 교환소(?)가 그만큼 늘어나지 않으면 딱히 메리트 없어보이고요. 원하는 배터리 용량을 구독해서 사용하는 건 신박하긴 한데 월 16만원이 추가로 든다니.. 너무 비싼데요. 현기가 했으면 또 욕만 바가지로 먹었겠죠ㅋㅋㅋ 또 혁신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 제조사들이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 못해서 안한게 아닌데 말이져. 전기차에 대해 잘 모르고 타보지도 않은 분들이 좀 그럴듯해 보이는 영상 하나 보고 중국뽕이 제대로 든 것 같네요
다른 세상 이내요. 본인의 처지에 따라 교체,충전을 선택할수 있어 상당히 합리적으로 보이내요. 한국은 전기차 게임에서 한참 뒷처진것 같습니다. 너무 씁씁하고 한국의 시스템 고정관념등이 원인이 되어 결국 전기차 산업에서 뒤떨어 진다는것에 더 답이없다고 생각 됩니다. 현대차 중국은 포기하는것이 맞고 차후 동남아나 유럽에서도 중국차에 뒤질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잦은 탈부착이 안전면에서 취약할듯 한대 이부분은 어떨지 모르겠내요.
결이 다른 전기차를 소개하시면 계속 현기차를 언급하시는데 어그로성 컨텐츠 제작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테슬라 다음으로 기술력 인정 받는 현기 전기차입니다. 내연기관은 모르겠지만 전기차만큼은 세계시장에서 이미 검증됐고 한국인으로서 자신 있게 좋은 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인구밀집도, 내수시장의 규모, 정부지원 등 이점을 가진 중국이라해도 해당 회사 수익률이 낮아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s 모델3가 출시 되었을 때와 상반되는 시장의 시선입니다. 지성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제는 우리나라 차를 다른 제조사에서 배울 정도의 차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건 혁신이라 볼 것은 아닌듯... 어떤 분이 표준 얘기를 하더군요. 배터리 교체 방식이나 배터리 형식 모두 표준화해야 하는데... 같은 회사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서 같은 회사 배터리만 교체받아야 한다는 뚜렷한 한계. 조만간 저 회사 망하고 구매자들 배터리 교체 서비스는 포기해야 할듯.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차주입니다. 김한용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실물이 비율도 좋으시고 촬영 내내 편안하게 해 주셨어요 엄청 긴장 했지만 덕분에 무사히 인터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제가 중국차를 사게될 줄 몰랐습니다.
100일정도 타면서 느낀 단점이라면 윈도우 버튼 방향이 반대라 좀 불편하구요, 트렁크가 차 크기에 비해 작아서 캠핑 가거나 할 때 불편합니다
그리고 ET5에 비해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네요. 대체로 만족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도 앞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춰서, 당당히 중국시장에서 잘 나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교체 얼마 걸려요? 한대 충전중이고 2대 앞에 있으면 6~8분 3대 기다리고 내차 6~8분 이면 24~32분 걸릴거 같은데요?
@@가즈아-z9o 허허 그렇게 치면 모든 주유소나 충전소가 내 앞에 사람이 있죠
@@가즈아-z9o 그래도 충전하는 시간보다 덜 걸림..
고속충전 80%까지 30분, 나머지 20% 충전에 30분..
완충에 1시간 걸림..
@@가즈아-z9o 교체에 시간이 충전보다 오래 걸릴거 같으면 그냥 충전기로 충전 하면 되겠죠.. 어쨌든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준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인프라가 3-5키로마다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많이 깔려 있으면 현재 대기가 적은 곳으로 가서 교환하면 그만이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걸릴일은 없을듯 하네요.
@@가즈아-z9o 네 앞에 차 있으면 그정도 걸리는데 실시간으로 대기 차량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보통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전에 휘발유 차량 이었는데 전보다 훨씬 시간 절약 됩니다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있는 아재입니다. 지금 이 기술은 약 2년전에 이미 중국에서 보편화된 서비스입니다. 대한민국이 중국을 좀더 이해하고 공략해서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춰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초반 중국인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살았던 한국인으로서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위기를 넘어 공포로 다가오고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Sir, may say some direct, the Chinese have never envied Korea, once very envious of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is indeed true
@@킹판촉 고기론 과일론이 대표적이죠.
너무 비싸서 고기 과일 잘 못사먹는다.
한국기사가 중국 틱톡에도 많이 업로드 돼요
거기서 이상하게 펴진거죠 한국에서도 중국사람들이 길가에서 똥싼다고 하잖아요 ㅋ
@@SAMPark-g8y 길가에 똥싸는건 영상도 있는데
@@kievan84 어디요? 그 영상?
와 이건 진짜 충격적이네... 이미 상용화가 끝났다는 게...
너무 좋아보인다...
20년전 기술이거든요..여튼 중국이 마무리는 못해도 상용화는 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저거 알려진게 10년전이고 이미 많이 도전해본거임 ㅋㅋ 근데 안한 이유가 있지...... 규격이야 모든 차 배터리 규격이 맞지 않아서 할수가 없어.. 충전기도 c타입 최근에 쓰는거지 옛날엔 5핀에다가 8핀 그리고 아이폰단자 다 따로 썼잖아 ㅋㅋ 통일되려면 가장 큰 회사가 하나로 통일해야하는데 차마다 배터리 크기가 다르고 규격도 다르고 출력도 다른데 어찌 다 설정을할꺼며... 누굴 기준으로 만들껀지도 모르잖아 ㅋㅋ 중국이 지들끼리만 한 이유가 있는법이야
저 배터리 교체가 배터리 기술이 안좋아서 교체식으로 하는거지 스마트폰이랑 비슷한게 과거 스마트폰 배터리 탈착식이였던게 지금은 내장에 100w이상으로 10분내 완충하는 기술까지 나온것처럼 궁극적으로 신기술은 빠른충전임 중국이외 국가들이 교체식보다는 충전기술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knownun2505 3C rate급 초고속 충전도 중국이 전 세계에서 제일 빠릅니다.
배터터 교체 얘기만 나오면 똑같이 나오는 댓글!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10년 전에 테슬라가 하다 그만둔 기술이라느니 요즘 핸드폰은 일체형인데 누가 탈착식을 쓰냐느니...남이 쓰던 배터리를 어떻게 쓰냐느니..배터리를 자주 교체하면 방수가 안 돼 부식 및 마모 등 여러 결함이 생긴다느니..배터리 사이즈가 다 다른 데 어떻게 하냐느니..집에서 충전하면 되는데 왜 배터리 교환을 하냐느니..그리고 위에서 누가 언급했듯이 앞에 여러 대의 차량이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거라느니..등등 말이에요. 하지만 전기차 소유자로서 볼 때는 이 시스템은 아주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델 y를 타고 로스엔젤레스를 다녀왔는데 6시간 거리에 왕복 5번 충전, 이게 말이 됩니까? 게기판에 지금 충전해야 되니까 충전소에 들러서 충전하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들러 30분 이상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이건 그래도 양호한 거예요. 미국 동부 쪽에 계신 분이 추운 겨울에 장거리 여행을 간다고 치면 아예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충전소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겨울엔 멀리 못 가기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배터리 교체소가 있었더라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우리가 알던 중국이 아니란걸 우린 아직 모르는것 같네요. 중국의 발전속도가 정말 무섭네요.
ㅋㅋ
이야 니오 이정도 수준이 되었네요.. 무섭습니다.
세상이 달라졌네요... 진짜...
안녕하세요 중국 전기차 전문 Shuri입니다.
Nio의 배터리 스왑시스템에 대해 좀더 추가 설명 드립니다.
1. NIO 전용이라 다른차들은 못씀.
2. NIO는 그래서 배터리가 3종류입니다. 75kWh, 100kWh, 150kWh(23년중 상용화예정)
3. 현재 스왑스테이션은 2세대가 대부분이며, 3세대가 최근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 1세대 약 9개, 2세대 13개, 3세대 20개의 배터리 팩이 보관되어있습니다.
-. 남는 야간전력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4세대(또는 5세대) 부터 SOH 기준 미합격품을 ESS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4. ESS로서 중국 정부 인증을 받아서, 원래 중국의 보조금기준인 30만위안 이하 차량에서 예외를 인정받아서 22년까지 구매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중국에 보조금은 취득세 면제만 남은 상태입니다.
5. NIO의 발표에 따르면 체결부는 3만회 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 Nio 차량이 복합주행거리가 평균 350km 정도이므로, 약 100만km 까지는 문제가 없다는 업체의 설명
6. 다른 업체들(광저우, 상하이 등)이 시도하지만, NIO가 가장 많이 깔려있습니다,. 23년 4월 기준 1400여개소.
7. ESS역할때문에 니오 차주가 없던 신장이나 동북3성에도 스테이션을 깔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중국 전기차에 대해 팩트만 전해드립니다.
아참 10:54에 답변하는게 접니다. ㅎㅎㅎ
우와 차량배터리를 ESS로...진짜 기막힌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 현상황에 딱 필요한 건데.. 우리나라는 20년내에 저거 못따라갈것 같네요
@@singijeon1 우리나라도 연구 다 해뒀어요... 다만 이게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안해주면 어려우니 테슬라도 포기한겁니다. 중국이야 일당국가니깐 추진력에서 정부동의만 있으면 되니까요.
이건 솔직히 타 국가에서는 국가 승인이 가장큰 걸림돌 일겁니다. 솔직히 자본은 중요하지 않아요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은 인프라 사업, ESS쪽으로 들어가니까요.
배터리 보증 관련은 어떻게 되는건지 알고 싶내요
그리고 교환식이면 배터리를 소유하지 않는다는건데 매달 추가요금을 내는건가요?
@@tenisla 1만위안으로 기억하는데 1만 달러였나요,.? 어쨋든 23년발표한 22년에서 R&D 및 배터리 스테이션이 적자의 주요원인이고, 차량 판매및 제조에서는 흑자라는 발표를 본적이 있습니다.
니오 그룹자체는 22년까지는 적자지만 예측으로는 25~26년쯤부터는 일단 흑자 전환, 누적적자해결이 문제가 될거라는게 중국내 분석입니다.
@@duerahan 네 만약 32만위안짜리 ET5 75kWh 차량구매시, 구독시 배터리가격 7만위안정도 할인됩니다. 그후 매달 배터리 구독료는 980위안이며, 4회의 무료 교환기회가 주어집니다. 다만 24년부터는 무료 교환 특혜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적자가 지속 되서겠죠.
그리고 배터리 보증은 안들어갑니다. 어차피 Nio관리로 들어가니 차주에게 보증을 해줄 필요가 없죠.
대신 배터리 구매자에게는 구매자가 요구시 신규 생산된 배터리를 달아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돌려쓰다가 중고차 판매시 새거로 교환해서 판매할수 있는거죠.
사실 충전하는것보다 표준규격 만들고 교체하는게 제일 편할것 같긴 하네요.
진짜 정유사들처럼 철저하게 안전성 보장된 규격화된 배터리 언제어디서든 교환할 수 있는 업체들이 나올거 같네요.
누구든 이사업 안할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문제도 있음 노후화시 접점 불량으로 에러가 발생한다거나 방수 문제가 생길수가있음
@@lovelyz_wow 그걸 관리하는게 해당사업하는 업체 역할이겠죠 ㅋㅋ
기름도 산화문제, 안전관리, 품질관리 문제들 생길 수 있지만 업체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오랜시간 자리잡았듯이요.
윗분말대로
교체형의 리스크를 어찌하느냐가 핵심이죠
핸드폰도 착탈식 쓰다가
이제 산업이 성숙하고 사용시간대비 용량이 늘어나니까 착탈식 내달라는 이야기 쏙들어갔죠....
@@lovelyz_wow 기름은 문제없나? 가짜기름 판매 기름품질문제 운송중 유츌문제 화제문제 등등 존나 많은데? 글세요?
며칠전에 캠핑카로 준비하려고 니오SUV를 보고 왔는데 몇달후에 구매할 예정이에요
조금만 내용 추가할께요
1. 차에 AI는 어시스트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다 수행해줘요 지금은 중국어밖에안돼지만 자연어 인식으로 말하면 그냥 다 해줘요..인식률은 놀라울정도입니다.
2. 장거리 여행할때 네비를 찍으면 중간에 무료충전소 위치및 자동으로 교체스케줄을 잡아줍니다.
3. 배터리가 개별팩킹이 돼 있어서 만일 과전류나 그런 열쇼크 위험이 발생하면 해당 개별 배터리팩만 문제가 생기고 다른 배터리 팩엔 영향을 안주게끔 배터리팩이 독립적으로 설계돼있다고 설명하더군요 영업직원도 그부분을 강조합니다.
4. 배터리교체는 한달에 4회까지 무상교체이고 그 이상부턴 소정의 비용이 부과돼는데 얼마 안됩니다.
단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 차였고 앞으로 전기차의 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오 주가가 2024년 2월 23일 현재 5.4$까지 하락해서 다시 재진입하려고 니오 관련 여러 영상들 참고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게 현실성있고 지속 가능하냐 이게 문제죠 니오만 하고 왜 안하는 가를 생각해야 되는거죠 요새 모카 중국쪽에서 광고 많이 받나 보네요 뭐 광고 받아서 안좋은 이야기 할수 없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중국 전기차가 쓰는 리튬인산철이나 완성도 솔직히 한계점이 명백하다고 봅니다 굳이 잘하고 있는 브랜드들 깍아 내리면서 중국 브랜드를 빠는건좀...
넌 니가 똑똑한줄아냐?
니 오지네
중국은 현대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무섭네요 진심으로
한국 자동차가 경쟁력을 내놓지 못하면 결국 삼성폰처럼 중국에서 사라질 것이다. 한국차와 삼성 세계 판매량이 1 위이지만 중국 시장은 유럽 전체와 같아서 무시할 수 없다
@useor1ㅣ0ㅌx 한국차가 중국에서 잘 팔리지 않는 것은 정치환경, 중미관계가 더 나빠서가 아니라, 왜 애플과 테슬라가 잘 팔리는지, 한국인들은 스스로 원인을 찾지 않을까요😭
@@zz-ww6fv
진짜 경쟁느낌이 아니긴 하네요…. 이미 앞선…
테슬라나 현기차도 배터리 스왑 서비스 고려만 하고 괜히 포기한 게 아님. 오히려 비지니스 모델 최초 구상 시기상으로는 이들이 니오보다 훨씬 빨랐을 걸? 걔네들이 안먹고 버린걸 중국애들이 주워먹은 거.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크고 극복하기 어려우니까.
플랫폼-배터리 최적화가 안되어서 사용자 입장에선 실내공간, 주행거리, 주행성 다 망가지고 상품성 절망적인 걸 바가지 쓰며 몰아야 한다는 결점이 있고, 회사 입장에선 배터리 스왑 운영 비용과 배터리 재고, 감가상각 리스크를 회사가 온전히 다 떠맡아야 한다는 치명적 결점이 있음. 이걸 어케 지속가능한 모델로 구축할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적자래. 이렇게 투자금 까먹기만 하면 이상하게 높은 시총 거품 쫙 꺼질 위험만 높아진다는 말.
중국 전기차 업계가 BYD빼고 다 적자인거 의미심장함. 중국 특유의 불투명한 회계와 공산당 지원 빵빵하게 받고도 적자 나는걸 못 숨겨서 울리 적자난다 해라고 뭔가 텅턴빈 재무지표 공개하는 거면 말 다했지. 니오도 과연 흑자가 나긴 할런지, 적자 규모는 얼마나 숨겼을지 감도 안잡힘.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만.. 현대는 적자 감안하고 저거 만들어서 운영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네요. 애초에 실현할 수 있느 ㄴ의사결정이 안될 것 같고 기술도.. 과연 저렇게 스무스할까 의심스럽고.
현기차도 한다는데요?
디스플레이 좋네요.
우리나라 차들은 터치를 하기 위해 손을 많이 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입력을 아래에서 하도록 하고, 위는 보기만 하도록 ui를 만들기만 하면 완벽하겠어요.
셀제 대다수의 기능은 터치 필요없어요. 저기 저 조그마한 노미라는 애가 잇잖아요.
재한테 언어로 말하면 다 해줘요.
oled모니터입니다
시장독점이란게 이렇게무서운거임 현기는 굳이대충해도 다사야되니까
그러게요ㅠㅠ폰이나 차를보면 한숨나오네요
무식한건지 숨은 의도가 있는건지...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의 최초 시작은 2009년 경 시작해 2013년 파산한 이스라엘의 베터플레이스가 먼저죠.
모든 전기차는 주행을 위해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어야 하겠죠. 아울러 교환해야 할 충전충인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즉 모든 전기차는 장착된 배터리와 스테이션에서 충전중인 배터리가 필요하며 그만큼 자동차의 가격은 올라가죠.
또한 배터리를 팔지 않고 충전비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생각도 무쓸모인게 배터리 사용은 1대의 차가 하지만
스테이션이 구매해야 할 배터리는 2대 분이므로 충전비에 이를 반영하면 현재 개인이 부담하는 충전비의
몇 배에서 몇십 배로 늘어나게 될 것 입니다.
'차량 : 배터리 = 1 : 2n'
운영의 묘를 살리면 2보다 작은 수량의 배터리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차가 한 장소에서만 배터리를 교환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모를까 언제 어디서나 완충된 배터리를 장착하려면
오히려 'n' 값이 1 보다 커져 보다 많은 배터리가 필요할지도 모르거든요.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는 무식한 기레기와 생각 없는 대중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합니다.
한국애서는 중국차 개무시하고 있는데 정작 중국은 현기차를 경쟁 상대로도 안보는 웃긴 상황 ㅎㅎ
현대차는 경쟁상대로도 안본다고?
어쩌다가 이지경까지..ㅎㅎ
그동안 현기에서 고객들한테 부린 행태를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되기는 하네..
교만한것들이죠
교환시스템을 다른 메이커들이 채택안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들어보자면
1. 구조화 배터리 불가능
2. 배터리의 성능과 기술이 올라갈수록 교체하는것에 의미가 줄어들텐데 굳이 저런 비싼 시설을 지어야 하나?
3. 배터리의 모양을 통일해야함.
중간에 중국에서 현대를 경쟁상대로 보지 않는다는거에 충격이...
이게 현실이군요....
대한민국 알바들 일부 팬보이들 언론플레이로 국민들 바보로 만들고 있었군요....
내연 기관이었으면 그냥무시 했겠지만 전기차는 모두 0에서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라 지금같이 국내 소비자 호구로 알고 권력의 힘을 빌어 민망한 정책과 국뽕마케팅으로 일관하면 현기는 앞으로 자국 자동차 시장에도 도태될수도....
스마트폰 첨에 나올때 생각하면 됨 그당시 아이폰이 노키아 넘을거라고 누가 생각함
엘지도 2g 폰 최강자 그후 망함 일본 전자 기업도 스마트 오면서 망함 중국은 드론 부터 시작해서 제로부터 시작해서 이제 전기차는 앞으로 중국이 드론 처럼 강국이 될수도
광동성 심천에서 살았었는데 이미 2018년에도 Nio의 배터리 교환 시스템이 동네에 상용화 되고 있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저 무인 배터리 교체용 무인 컨테이너(?) 같은게 있었구요.
QR코드 Pay시스템도 그렇고 중국 사업자들은 선입견 없이 과감하게 신기술에 투자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대로 혁신 없이 정치 싸움이나 하고 대기업은 관료화 돼서 꼰대들이 자기 경험을 이야기 하며 젊은애들 앞길을 막으면서 시간 보내는 동안...
중국은 저 멀리 앞 서 가버릴거 같네요. 중국을 욕하기에 앞서 중국의 장점도 봐야 합니다.
댓가를 치르라고 하세요
일본은 아직 팩스쓴다고 비웃었는데 지금은 중국이 우릴 비웃고 있겠다;;
@@LNF828 중국에 대한 편향된 언론과 중국어 못하면서 중국 주재원 하던 사람들 탓에 한국 사람들 눈이 멀었다고 봐야죠. 한국에서 미국 군인(사병)으로 근무했던 미국 사람들에게는 동두천/의정부/평택의 모습이 한국 자체 였던것 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꾸 중국의 이상한 모습만 보지 말고 정신 좀 차리면 좋겠어요.
@@청킹맨션 你可以做视频宣传你看到的，让你的同胞学习学习
중국을 헐뜯는 것은 자신에게 쾌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매우 시원하다
영상으로는 부분적으로 봤지만 이렇게 실 소유자의 의견과 현 상황에 대해 정말 놀랍네요 ㄷ ㄷ ㄷ
현대,기아 방심하면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
앞으로가 아니고 이미 미래 없습니다. 하는짓거리들 보면 뻔이 답이 나오잔아요
미래는 중국이 패권을 차지할겁니다!!
물론 한국의 젊은이들도 중국으로 너도나도 취업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할겁니다!!
한국의 흉기차는 중국의 전기차에 이미 기술적으로 디자인적으로도 상대가 안됩니다!!
중국의 문화와 기술 그리고 그들의 발전을 한국도 본받아야 합니다!!
중국의 전기차가 한국에 들어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훙기차는 차가 아닙니다!!
김한용 기자도 중국차의 매력에 ..발전에 놀라는 군요!!
중국이 전기차는 앞으로 세계를 제패합니다!!
한국시장에 중국차가 현대 기아를 물리치고 1등할겁니다!!
현대기아차는 안살겁니다!!
이미 미래가 없어요. 상해 모터쇼에 가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내에서나 왕노릇하지... 해외에서는 점점 파이가 줄더드는데... 미래는 암울하죠...이제 곧 내연 기관은 사라질건데
현기차는 정말 이런 영상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4월에 출장가서 처음 타보고 배터리 교환 해보고 깜짝 놀람.
한국 국민은듣기싫은말이지만. 우물안개구리랑같음 그리구언론이문제임. 중국이얼마나앞섰는지절대로방송안함
현기도 당연히 알지. ㅋㅋㅋㅋㅋ. 알기만하면 머하냐 기술이 없는데. 한국시장은 독점으로 밀고가면되니까. 그런데도 좋다고 헬래래 하는 멍청한 한국 국민들있으니. 전에벌은걸고 좀 버칠수는있지. ㅋㅋㅋㅋ
이제 중국 무시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군요. 오히려 한발 앞서네요.
해당 산업이 글로벌하게 채택되려면
1. 배터리 팩의 글로벌 표준이 합의 되어야한다.
2. 배터리 팩의 형태가 표준화 되면 고정된 인프라로 인해 향후 차종의 생산은 배터리 연결 인터페이스의 개선을 고려하지 못한다.
3. 생산한 기업과 교체인프라의 기업이 다를 수 있고 구독경제를 만들어도 생산쪽보다 인프라쪽이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4. 차량 결함 사고 시 책임주체를 판별하기 힘든 부분들이 생긴다.
기타. 일례로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형의 사장이 어떤이유였는지 본다면 잘 알 수 있다.
배터리 교환식이면 교환소에 저장되어 있는 배터리가 상시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도로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보다 배터리가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이고 현재 전기차 공급의 문제가 되는 배터리 물량이 자동차에 쓰여지기보다 배터리 교환소에 물량 채우기 위해 들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것이겠네요. 이게 정말 효율적인 방식일지 아닐지 약간 반신반의하긴 합니다.
요즘 15분이면 80~90% 충전합니다 배터리 빼고 충전하면 시간더 줄겠죠? 스테이션에 그렇게 많이 안들어가도 될듯. 생각해보세요 대기시간 교체시간. 하면 최소 10분입니다;;; ,
교환방식으로 사용하는 배터리는 기존 충전식 보다 가격이 저렴한걸로 제작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영상에서도 배터리가격1300 빼준다고 나오던데 우리나라 배터리 3000천 이상 하던데 여기꺼는 1300 짜리니 좀더 여유롭게 보유할수 있겟죠 거기에 충전비용하고 리스비용까지해서 고정적으로 수익이 나오니 투자할 사람 많을 듯요
ㅋㅋㅋ 님들 보면 아이폰4 한국 출시전 머머 불편할거다, 저게 왜그렇냐 욕하던 사람들 같음
물론 내가 전기기술사나 전기등 배터리 관련 직종자는 아니지만 좀 적당히…👏🏻
@@user-opdorep1do 그래요 그냥 충전하세요 전 교체할게요...교체하면 디진다
배터리교환도 되고 충전도되고 둘다되게하는 기업이 이제 잘나가겠네...
현기차가 중국을 포기하고 인도 베트남등등 시장을 얻어 올해 영익을 토요타를 이겨냈지만 미래는 역시 중국차에 있을까싶을정도로 충격이네요...
와 진짜 차량 구입을 미뤄야겠습니다 중국차 들어올때까지…
니오는 정말 제가 차주로써 추천합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성격급한 한국인에 딱 맞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채널이 있어 우리가 얼마나 작으며 그안에 담을 것도 쏟아질 정도로 많다는걸 배웁니다.
이것보다 훠어얼씬 가벼운 스마트폰도 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싹 다 바꼇는데,
그것보다 무거운 전기차가 배터리를 교체식으로 쓴다라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스마트폰은 쓰다가도 꽂아놓을 수 있고 수시로 할수 뺏다 꽂았다 할 수 있잖아요. 차는 딱한번 가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리고 어디 가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그 기다림이 더 길게 느껴지겠죠. 그래서 빨리 교체해서 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듯.
배터리 교환 ㅋㅋ 니오 외에는 다른 브랜드들이 하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죠~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이런걸 빨아주는걸 보니 스폰 좀 받으신듯 에휴~
근데 결국 비싼차다. 전기차 타는 이유가 연료비 절감이큰데 다달이 몇십만원의 구독료를 낸다고?그리고 하부 부식 어떻게 해결했을지모르겠네. 신차급일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시간이 가고 녹슬고 그러면 관리가 안될것임... 그래서 테슬라도 포기한 기술아닌가. 스마트폰도 결국 방수기능과 배터리기술이 좋아지니 교체형이 사라젔다. 충전기술이 좋아지고 배터리도 좋아지면 충전식을 이길수는 없을거다. 일단 니오 재재표좀 살펴봐라. 적자 아니냐? 엄청난 투자비에 인건비에 감당 가능하겠냐. 거기다가 공산당의 보조금도 끊겼지, ira로 미국수출불가, crma로 유럽 수출 불가... 내수용으로 팔리다가 사라질 것 같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수출해봐라 사는사람 있을까 싶다. 비싸고 중궈제품에 내구성 검증안됐고...일단 난 안삼. 물론 돈있고 모험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실수 있을듯. 글고 저렇게 기술도둑질하고 비양심족으로 큰 중국기업 제품 사주는건 상도덕에 어긋나지 않냐? 역시 좋게얘기하면 벤치마크, 나쁘게얘기하면 기술도둑질해서 저정도 못만들면 그게 제조국가는 아니지? 아무튼 자동차 하나는 현기 추월한듯... 현기야 위기감 느껴지냐? 생산직뿐아니라 연구원들도 현기 배신하고 중국가는구나..... 극복전략은 있나모르겠다...... 엘지엔솔 k배터리랑 협업못해서 아작나고.... 분발해라... 엘지엔솔 회장님한테가서 싹싹 빌어라
차는 절대로 중국산 안타야지요… 죽으면 본인책임… 중국회사 사람하나 죽은거 가지고 호들갑이냐고 그러는 나라임…. 물론 우리도 그러지만..
와 장난아니네요. 교환 시스템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니 신선한 충격입니다.
베터리 교환방식은 부작용이 더 많음... 그냥 주차장에 세우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무선충전방식을 개발하는게 효과적임
참 선진국 따로잇어구나
@@주부남-j2r 아는척좀 하지말고 그냥 저런기술도 만들었구나 정도만 얘기하세요
불가능합니다 다른 전기차 회사들이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이미과거에 테슬라도 포기한 기술입니다 전세계 전기자동차회사를 하나의 표준으로 묶는것부터 불가능해요
@@superkorea216 전기차 화재가 문젠데 저리 교환하면 뿜!!!!! 차량 공간적으로 ㅈㄴ 비효율적! 차종간 배터리 공간 통일로 한계가 존재!
중국이 전기차 밸류체인 기술 최강임
현기는 상대도 안되고 독일일본미국도 큰일남
중국은 옳지않다고 생각해왔지만, 처음으로 이건 인정과 극찬을 표합니다.
특히 요즘 충전기 때문에 한국은 난리인데 반해 니오의 발상이 너무 놀랍네요~!!!
그렇다고 해도 자동차도 배터리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현지분이 한국은 다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배터리도 자동차도 모두 한국 기술 모두 카피해서 만든 차인데도 이미 다 따라잡았다는 말은 선 넘은듯...
지금 많은분들이 모르고 계시는데 전기차 자동차 배터리에서는 중국이 세계적으로 10년앞서가고있답니다 참고러 한국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중국산입니다 오로지 중국배터리를 사용한다는것때문에 한국전기차가 미국에서 혜택을 못받는거구요
너무 신기해서 몇번이나 보았어요, 댓글보면 우리가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알수 있어요. 저렇게 배터리 구독형태로 가면 배터리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고장난 배터리는 자체로 관리할 테니까요. 이 시스템은 어쩌면 중국보다 국내에 더 맞을듯 합니다. 땅이 좁고 대부분 인구가 밀집되어 인프라 깔기가 좋은 조건이죠.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기가 저 시스템 도입하면 100% 성공한다고 생각되네요. 교체 시스템과 서비스를 배터리 업체에서 관리하면 도 효율적으로 될테고, 배터리 규격이 표준화되면 가격도 많이 싸지고 대박일듯 합니다. 제주도부터 먼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도는 버리는 전기로 충전하면 저장소가 없어도 에너지를 저장할수 있죠. 에너지 저장장치에 투자하는 비용을 인프라까는데 투자하구요.
주유소 주유기 만큼 있으면 인정 ㅋ
그게 가능 ? 영상서도 고작1개 인데.주유소1곳 주유기 6~10개 인데 ㅋ
@@가즈아-z9o 연세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기류로 보아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가 판매금지되고 폐차 주기인 15년 후 2050년에는 내연기관차의 점유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주유소가 지금의 전기차 충전소보다 줄어들게 되죠. 저 시스템이 국가적으로 에너지 저장소의 대안이 된다면 국가 차원에서 집중투자해야 합니다. 당장 논의거리가 향후 전기차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배터리의 활용방안이기도 하니까요.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단지에 의무 설치하고 지금의 주유소를 개조하면 충분할것 같기도 합니다. 에너지저장장치이기 때문에 지금도 예산과 투자가 많은 분야입니다. 이 시스템이 국내에서 성공하면 에너지 수입의존도를 낮출수 있고 핵이나 화력발전소도 감소하고 에너지 비용도 낮출수 있습니다. 일반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배터리가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아직 안하는 이유는,에너지밀도 증가등 기술적 발전속도가 거의 정체되 있는 LFP와 달리 한국의 NCM배터리는 하이니켈,CNT음극재 등등으로 지금도 계속 에너지 밀도가 올라가는등의 기술적 발전 속도가 빠르고 아직도 정점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에,호환성을 실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배터리 구독 서비스로 갈려면 배터리 상호간 호환성을 위해 규모의경제가 되야하는데 한국은 아직 전기차 보급율이 높지 않습니다.
NCM배터리도 LFP처럼 더이상 에너지밀도 증가 기술이 나오지 않거나,규모의 경제가 실현 가능할때 그때 한국을 비롯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나오리라 봅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고 있다고 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건 고속충전기술을 안정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갈아치우는 방법으로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갈아치우니 배터리 비용을 구독식으로 빼주겠다는건데.. 니오에서 책정한 구독비용이 월 $224 입니다. 약 30만원, 즉 고정적으로 배터리 교환 비용을 매년 360만원정도를 내야 되는거죠. 저렴한 연료비가 장점인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이상의 연료비를 내게 되는겁니다. 장점만 보고 단점을 못 보시면 왜 이걸 다른 나라나 회사에서는 안 하는지를 놓치시는겁니다.
전기차 충전에 스트레스 받은 분들 많아서 신박하다고 하는 반응이 많은듯 한데 다른 업체들은 결국 경제성 떨어져서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이걸 구독형으로 국내에서 서비스한다고 가정하면
한 10만원이면 좀 가입할지 모르겠으나 인력비용 시설비용 다 감안하면 30만원 아니 그 이상 50만원 갈지도 모르는데 장거리 운전자나 법인카 아닌이상 이걸 몇명이나 가입할까요?
또한 기업들 입장에서도 굳이 자기내들 잘하는것도 아닌 분야인데 돈 먹는 하마 사업 시작해서 위험부담을 짊어질 필요 있을까요 쿠팡의 로켓배송 과는 달라보이는게 지금보다 충전 인프라 확충되고 충전시간 줄어들면 경쟁력 점점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기와 테슬라에서도 검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정성과 플레폼 제약 때문에 적용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카트리지 방식으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배터리 IRA는 고사하고 미국에서 살아남지 못 합니다. 앞으로 니오가 징벌적 책임을 극복하고 살아남으면 인정합니다.
중국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로 전기차 경쟁력을 높이는데, 현대차는 백투터퓨처 컨셉이라 .... 영...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그리고...특유의 현대로고가 엄청 크게 박히고 있다는점....... 이게 로고플레이 아닐까요..???
와 중국 기술력 대단하네요...
역시 저런 차량이 나오는군요...! 대단합니다!
这都是好几年前的换电技术了。现在换电站都更新第二代了。欧洲2021年就用上nio的换电了
这都是好几年前的换电技术了。现在换电站都更新第二代了。欧洲2021年就用上nio的换电了
한국도 초창기 sm3 전기차 배터리 교체한다고 서비스 시작했는데... 사장되었네요... 타 메이커 회사들이 배터리 교체 안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휴대폰도 배터리 교체식에서 일체형으로 바뀐것은 일체형이 더 많아져서 이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내수시장 크고 규모의 경제로 지속 가능하니 저렇게 하는거죠. 자국민 호구로 보는 현기차 정신안차리면 도태될듯요
큰충격입니다. 현재 한국내 분위기는 중국은 미개하고 조롱의 대상으로 여겨지며 우방이아닌 적국의 개념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렇게 하단 곧 절단난다는 걸 보여주네요.
정부의 정책, 국민들의 인식개선, 미국중심의 세계가 재편되며 다변화하는 현재에 한국은 ....에휴 큰일입니다 ㅜㅜ
한국 자동차가 경쟁력을 내놓지 못하면 결국 삼성폰처럼 중국에서 사라질 것이다. 한국차와 삼성 세계 판매량이 1 위이지만 중국 시장은 유럽 전체와 같아서 무시할 수 없다
향후 5년이면 국내자동차 업계들 과연 최근 실적을 유지하고 있을까
솔직히 중국이랑 한국이랑 서로손잡으면서가는게 양쪽에 더이득이라고본다.중국은 시장와 자본이 있는반면에 인종차별라느것이 없지않습니까.그에다가 거리도 잛고 해운이라든지 물류도 편할것이 아닙니까?왜 자꾸 경쟁 생각만하고 서로 손잡아서 협조하는 것이 더 낳지않을까 생각도듭니다
모터쇼 시연이 아니라 벌써 대중화되서 사용하고 있다는거에 놀랐네요. 현기 뭐하나
우리나라도 이 방식이 맞지 주차난도 심각한데 주차자리 희생해서 충전소들을 설치해라? 노답
그럴바에는 수소차로 더 빨리 넘어가는게 맞고 충전시설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들이 충전하게 셋팅하는게
더 고객들도 불만없고 편안할듯
배터리 갈려고 올라가면 바퀴쪽에 있는 바 같은게 정위치에 위치할수있게 잡아주네요 그래서 오차범위가 없는듯
와 시간단축면에서 매우 좋아 보이네요 구독서비스를 보니 충전식이 구식으로 느껴지네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을 무시하는 나라가 한국인데 전세계가 바라보는 시각과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씁쓸해도 정신 차려야 할 것은 차려야 하는 상황이죠..
배터리 교체라는 개념, 차량은 소유하고 배터리는 공유하는 개념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 부분에서 중국업체들이 확실히 앞서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배터리를 제외하고 7600만원이라는 가격이 동일 수준의 내연기관 차와 비교해서 왜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7600만원이면 제네시스 GV80가격인데요. 가장 비씬 부품인 배터리가 빠지면 동일하게 내연기관 엔진도 빼고 비교해야 맞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적절한 가격인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니오가 조금 부족한 부분을 저런 출장형 서비스로 메꾸는거죠.
출력이 높다고 프리미엄은 아닌건 맞습니다.
차량도 결국엔 공유형태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도로위에 돌아다니는 차량은 전체 차량의 10%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나머지 90%는 차고에 있죠. 아주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입니다. 결국 럭셔리카를 소유할 부자들 말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차를 공유하는 형식이 될 것 입니다. 완전 자율주행은 이를 앞당길 것이구요.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
와~ 기능들이 대박이네요
2019년에 중국 갔을때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했는데
격차가 더 심하네요.
아이폰 처음 접할때 그 느낌이에요
하드웨어보다 더 무서운건 소프트웨어와 컨텐츠 입니다. 중국을 자세히 살피지 않으며 무시하다간 그들에게 조만간 경쟁력을 거의 상실할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아직 하드웨어만이 전부라고 아시는 분들이 거의인데.....
전기차후진국수준이죠
한국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에 배터리 교환시스템이 정말 필요합니다.그런데 중국서 수입한 전기버스 배터리 교환시스템이 없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중국은 배터리 교환서비스 정류소가 있다고 하는데 후딱 배터리 교환하고 버스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선진국 유럽에서 중국산 전기버스를 시내버스로 구입해 사용하는 이유 알 것 같습니다.
2021년부터 내수 시장뿐만아니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유럽시장에도 꾸준히 투자 하고 있더라구요. 모빌리티가 점점더 구독형, 공유경제 서비스로 가고 있는것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 나올수 있는 클레임을 잘 대응할 수 있으면 이런 비즈니스 방식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동안 언론이나 기업이 소통 / 기술 / 발전 보다
갑갑한 관료주의 / 권위주의 문화에
언론 플레이로 /국뽕으로 / 혐오 기사 등으로
사람들 장님 만들 동안
경쟁자는 더욱 발전했다는 것.
중국이 전기차 10년일찍 시작했다더니... 10년뒤 자동차 시장이 어떻게 바뀔까?
배터리교체? 완벽 방수는 되는거겠죠? 전기자동차 인데...하단부 방수는 기본이겠죠? 모든 자동차가 동일한 배터리 규격을 사용하면..디자인은?..스마트폰이 왜 배터리 교체형에서..매립형으로 바뀐걸까요..
무섭다 이제...
뭔가... 자동차 안전규제는 보수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탈부착식 배터리는 10년이상 타는 자동차에서는 맞지 않는 방향이라 생각하는데,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중국 전기차들이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교체 방식은 비용 문제로 테슬라에선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저 정도로 편리하다면 중국 같은 경우, 국가에서 배터리 규격을 통일하고 압도적 자본을 투입하면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자유국가들에서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쨌든 테슬라 말만 듣고 저 기술은 망하겠거니 외면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인프라 능력입니다. 테슬러는 미국을 표준으로 생각한거죠. 머 미국회사니 그럴수 잇죠. 헌데 중국은 인프라 강국입니다.
인프라가 바쳐주니 저런걸 할수 잇는겁니다.
공산단식 표준화라면 가능하죠
테슬라 생각은 충전을 빠르게 하면 된다! 라서 테슬라의 경쟁력도 좋습니다. 5분만에 120km 갈 수 있을만큼 충전시켜 주는거라서 수퍼차저가 근처에 있다면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시피 하죠. 다만 계속 올라가는 충전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게 최신 풀옵션 모델이다보니 구형도 배터리교체를 받을 수 있는 중국차 쪽이 차 오래탈 생각이라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중국이니까 하는거임,, 다른 나라는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님,, 미국은 당장 저 배터리에 폭탄 테러 해도 되는데 어떻게 함?
상용화가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시설비가 엄청날거같고
뱃터리 규격을 평생 똑같다면 모를까
"중국차는 거릅니다." 덧글 안 보이네~ 다들 어디 갔어?
할말 잃어서 입 다물었음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우리는 핸드폰 배터리 교환의 편리함을 잊지 못한다
중국에서 만드는 물건을 보면 우리가 상상해 볼만 것들이 다 있다. 시장이 안좋더라도 일단 만들어보고 시도해보는 거.... 우리가 봤을때 생뚱맞다고 생각할지라도 이게 미래 중국이 어떤 나라가 될지 보여주는거같다..
这就是一党专政的优势吧！电动汽车国家支持的😊
lp가스통도 가스만사는거고 통값은 안내잖아요. 똑같은 상황은 아니겠으나 전기 케이스가 너무 비싼 상황이니 전기만 쓸수 있는 중국 시스템이 장기적으로는 대세가 되는게 전기차 소비자에게 득이될듯
맞아요. 소비자는 손해볼 게 전혀 없어요. 추울 때 나가서 벌벌 떨며 충전하지 않아도 되고 먼 거리 여행시 장시간 충전하는데에서 기다려야 하지도 않아도 되고 가끔 먼 거리에 가야할 일이 생기면 용량이 더 큰 배터리로 바꿔 떠나면 되고 배터리 성능 저하를 걱정할 필요도 없고 배터리 수명에 대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또 5년~8년 탄 후 차를 팔 때 제값 다 받고 팔 수도 있고요.
배터리 교환이요? 배터리 몇개나 필요할까요? 그리고 사고 났을 때에 그 책임 소재는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집니다.
한국차는 모든 부분에서 더이상 비교대상 조차 되지 못하네... 이게 따라잡을 수 있는 차이일지
하드웨어는 괜칞은 편이죠. 근데 하드웨어 빼고는그냥 아날로그식....
현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벌써 상용화라니.. 대단하네요
테슬라 역시 저 방식을 검토했었으나 결국 접었음
뭔가 이유가 있었을 텐데
중국이라서 가능한 어떤 요인이 있었지 않나 생각함
공간 + 베터리 신뢰도 문제 + 베터리 스테이션을 전국에 깔아야 하는 문제
전국의 인구밀도가 높아야 하고, 대자본이 필요하며, 일정 이상의 사용자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함
흠... 저 방식은 미국같은 곳에서는 쓸 수가 없음
완성도에서는 처지는데 어케보면 신기술같은건 중국도 장난아니네 ….. 자본으로 조저버리니 신기술 마니 나오네 …
결국 배터리가 공유제라는건데, 초기에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자기꺼 아닌거 쓰는데 문제가 생기게 되죠
중국 간 김에 중국 자동차와 그들의 자동차 문화 싹 분석해주시길...
멀리보면 저 방식이 맞는것 같다 충전 하다 불날일도 없고 충전기만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면 업자측도 좋고 서로 윈윈
진짜 좋아서 짜증난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같아요… 기술력에선 이미 현기를 앞섰고 이젠 인지도를 높이는 일만 남은것같다.
전기차에있어서는 중국은선진국이라고 봐야지요
충격적이네요. 중국회사인 니오가 배터리 교체 시스텤을 만들었다는 것이 충격적인게 아니라, 처음 배터리 교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중국놈들이 멀하겠냐? 짝퉁이나 만드는 놈들이, 왜 내 새배터리를 주고 헌 배터리를 받아오냐? 배터리가 얼마나 민감한데 저러다가 배터리 폭발할 거다 등등... 비난과 조롱만 했던 우리가 중격을 받아야 합니다. 어찌됐든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인 긴 충전시간과 배터리 관리 문제를 그들은 고민했고, 배터리 교체하다가 폭발할 거라는 우리의 조롱을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왜 내 배터리를 주고 헌배터리를 받아오냐는 조롱에 배터리 구독시스템이라는 응수를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내놓고 실행했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을 상상하고 실천했다는 거... 정말 우리는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험중으로, 중국 경제는 무너질 거라는 구호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중국이 남의 것을 모방했을지 몰라도 그들은 그것을 기반으로 그들의 상상을 얹었습니다. 이건 진짜 무서운 겁니다. 동포의 중국차라는 제목처럼 저는 공포를 느낍니다. 문제를 고민하고 상상하고 실천하는 중국...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시 화재 위험이 가장 큰데 그걸 피할 수 있으니 가장 좋은듯 하네요
또한 충전속도가 아무리 빨라봐야 한계가 있고 급속충전자체가 위험성이 있는것 이기에 완속은 베터리가 좀 더 안전한 대신 오래 걸리고 에초에 표준규격으로다가 교환식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매월 기름값 나가는거나 구독으로 나가는거나 그게 그거고 차값이 많이 내려가니 땡큐 아니겠습닏까
몇년전에 회사 1층에 니오 배터리 교환소가 생겼는데 매일 수많은 차들이 배터리교환을 하더라구요.
니오는 배터리 교체방식외에 차주들에게 수많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니오회사의 누적적자가 600억RMB이상이구요.
올해들어 니오는 판매량 급감과 더불어 어려운 고비를 겪고있어요.
중국에서 전기차업체들 경쟁이 엄청 심해서 생존이 쉽지않은 상황이지요.
흠 중국 전기차들 무시못하겠네요.. 차안의 노미도 옛날 애니 사이버포뮬라나 스타워즈 알투디투도 생각나서 감성적이고
눈이오면 염화칼슘뿌려대는 한국에서는 상용화가 힘듬 다 이유가 있는거임
역시 관상은 과학이구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랑 어쩜 하는짓이 똑같을까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기꺼에 대한 열망이 강함 ㅎㅎ 집도 꼭 바득바득 대출받아서 자기집 없으면 정부 탓하고 ㅎㅎ 그래서 배터리도 자기꺼아니면 메리트가 우리나라문회에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와 이제는 부정할 껀덕지가 없다.. 현기 배내밀고 배짱부리다가 전세역전당했다 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다..와 심지어 경쟁대상으로 보이지도 않는단다ㅋㅋㅋㅋㅋㅋ
번역해 올리면 중국에서 김한용님ㅊ스타되겠네요. 유일하게 편견없이 리뷰해주는 김한용님 대박나세여
中国公司给他塞钱了
중국에 사는 1인으로서 중국의 발전 속도를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아직 까지 선진국형 시민의식과 위생개념은 한참 모자라지만 이 역시 속도는 느리지만 점점 좋아지는 게 보이기에 시간이 곳 해결해 줄 것....그럼 기술력과 시민의식 까지 ...정말 소름 돋을 일입니다.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들 처럼 중국 무시하면 안됩니다.ㅠㅠ
전 현대모비스 연구소의 전 직원으로서, 우리는 한국 본사에 중국 시장의 신기술 응용에 관한 많은 보고서와 사용자의 건의를 수출했지만, 현대 그룹 내부의 여러 가지 복잡한 관계로 인해 누군가가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이유로 실현할 수 없을 것이다.
应该是的。 我也听说过。
이게 슈리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사실이네요...흠..그만큼 썩었다는 건가요..4위라도 감지덕지네요..
왜이렇게 극찬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 교환소가 매번 비어있어서 갈때마다 바로 이용하는게 아닌이상.. 영상에서야 짧게 나왔지 앞에 두세대 대기중이면 이미 20분 날리고 내차 교환시간까지 하면 거의 30분 쓴건데요ㅋㅋ 판매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판매대수가 늘어날수록 저 교환소(?)가 그만큼 늘어나지 않으면 딱히 메리트 없어보이고요. 원하는 배터리 용량을 구독해서 사용하는 건 신박하긴 한데 월 16만원이 추가로 든다니.. 너무 비싼데요. 현기가 했으면 또 욕만 바가지로 먹었겠죠ㅋㅋㅋ 또 혁신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 제조사들이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 못해서 안한게 아닌데 말이져. 전기차에 대해 잘 모르고 타보지도 않은 분들이 좀 그럴듯해 보이는 영상 하나 보고 중국뽕이 제대로 든 것 같네요
전체주의 중국은 충분히 가능할 기술… 위에서 명령하면 통일이 가능하니까요
처음 살때 배터리 가격이 빠지잖아요. 그리고 일반 충전도 가능하고 1대씩만 가능하지만 3대씩 가능하도록 할수있지요 그리고 저런곳이 5km마다 있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네요.
영상 끝까지 안보셨나요? 교환이 좋으니 일반충전을 안한다네요
@@이안이의성장일기 네!
다른 세상 이내요. 본인의 처지에 따라 교체,충전을 선택할수 있어 상당히 합리적으로 보이내요. 한국은 전기차 게임에서 한참 뒷처진것 같습니다. 너무 씁씁하고 한국의 시스템 고정관념등이 원인이 되어 결국 전기차 산업에서 뒤떨어 진다는것에 더 답이없다고 생각 됩니다. 현대차 중국은 포기하는것이 맞고 차후 동남아나 유럽에서도 중국차에 뒤질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잦은 탈부착이 안전면에서 취약할듯 한대 이부분은 어떨지 모르겠내요.
중국은 개발부터 사용자를 염두에두고 인프라까지 개발하는데. 우리는..뭐랄까. 사용자는 일도 고려가안된 외관에만 치중한 느낌이네요. 고장은 다 대충대응하고 사용자문제라하고. 사용환경은 전혀고려하지않는..아파트 주차장도 좁은데 전기차충전공간 만들고 어느날은 거긴 비었는데 주차도 못하고. 전기차 중고는 배터리교체 가격만도 후덜덜할텐데... 중국처럼하면 전기차 안살이유가 없을듯.
결이 다른 전기차를 소개하시면 계속 현기차를 언급하시는데 어그로성 컨텐츠 제작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테슬라 다음으로 기술력 인정 받는 현기 전기차입니다. 내연기관은 모르겠지만 전기차만큼은 세계시장에서 이미 검증됐고 한국인으로서 자신 있게 좋은 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인구밀집도, 내수시장의 규모, 정부지원 등 이점을 가진 중국이라해도 해당 회사 수익률이 낮아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s 모델3가 출시 되었을 때와 상반되는 시장의 시선입니다. 지성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제는 우리나라 차를 다른 제조사에서 배울 정도의 차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테슬라는 이미 별로 메릭트가 없는차로 인정되고 있습니다.중국에 계신 한국분들 중국차 생각보다 많이 타고 있습니다.내연기관차는 중국인들도 자국차 인정 않합니다.근데 전기차는 다릅니다.놀랄정도로 잘나오고 있습니다.현기전기차는 중국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현실입니다!
이건 혁신이라 볼 것은 아닌듯... 어떤 분이 표준 얘기를 하더군요. 배터리 교체 방식이나 배터리 형식 모두 표준화해야 하는데... 같은 회사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서 같은 회사 배터리만 교체받아야 한다는 뚜렷한 한계. 조만간 저 회사 망하고 구매자들 배터리 교체 서비스는 포기해야 할듯.
중국 무시하다가 다 따라잡히는게 옛날 일본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는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우리 나라도 하겠다는 의지,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무한히 도전해보는 모습이 기업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현대 기아 진심 반성좀 하고 혁신이 필요한시점이다. 이건희가 마누라랑 처자식 빼고 다 바꾸라할때를 기억하십쇼.
전세계 자동차의 전환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