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대로님도 일찍 일어나셨는데요 ㅎㅎ 저는 새벽 네시에 일어나는 게 20년 넘은 습관이라, 거의 기계처럼 눈이 떠져요. 시청하고 댓글 남겨주신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렵게 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부족한 잠 꼭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보는내내 편안했어요. 밑에 글귀들도 편안했구요. 60년... 몸을사용했더니 지금은 골골데며 여기저기 삐걱데고 고장이나네요. 허약체질인줄도 모르고 힘든일만 힘쓰는일만 하고 살았더니 ㅎㅎ 이나이 되니 내몸속에 있는 모든것들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음식만 먹을랍니다. 참고로 아드님이 좋아한다는 영양밥 냄새가 제 코에 느껴졌어요. 쩝! 편안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다음영상도 부탁합니다.
이번 영상은 더욱 많은 부분들이 공감됩니다. 40대에 들어서고부터 심신의 건강이 연결되어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멍하니님 보면서 저도 저에게 맞는 삶을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블로그에 이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긍정적인 힘을 지닌 삶의 모습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Hello dear friend! Thank you for the wonderful and touching video. You know, rice with fruits and nuts is very healthy. I eat rice with dried apricots, dates, raisins, nuts, and then pour honey on top. It is very tasty and healthy for the body. I wish you a warm autumn, take care of your health!
알고리즘 통해서 영상 알게 됬어용 블로그 하고 계신줄 몰랐는데 찾아봐야겠네요~영상이나 글 내용이 좋아서 처음부터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저두 어렸을때부터 허약체질이라 저체중이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뎅 약밥을 보니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두 만들어보고 싶어서용 살이 5키로 찌는게 소원이에용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뭐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면 꼭 알려드려야죠. ^^ 1. 우선 찹쌀은 씻어 물에 불린 채로 6시간 둬요. 2. 약밥 물 : 대추 씨 넣은 물 500밀리를 10분간 끓여 우려내고, 대추씨를 거르고 불 끈 후, 여기에 흑설탕 230그램, 간장 4큰술, 계피가루(선택) 1큰술 넣고 잘 저어 녹여요. 3. 속재료: 취향에 따라 넣을 수 있지만, 저는 밤 20-25개 정도, 건포도, 해바라기씨, 잣, 대추 20개 정도 넣어요. 4. 쌀이 잘 불려졌으면 걸러서 물을 빼두고, 압력솥에 넣은 후, 속재료와 약밥 물을 모두 다 넣어줘요. 저는 약밥 물 끓였던 냄비 행굴 물 약간만 더해, 그것까지 밥 짓는 물에 섞어요. 5. 강불에 압력솥을 얹어 끓이다, 압력 추가 올라가면 약불로 줄여 5분 정도 뜸을 들이고, 그 후엔 불을 끈 후, 추가 내려갈 때까지 그냥 놔둬요. 6. 다 지어진 밥에 참기름 두큰술 정도 넣고 잘 젓고, 알맞은 틀에 꾹꾹 눌러담아 모양을 잡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드시면 됩니다 ^^
소중한 건강철학 과
음식들 잘 봤어요🎉
약밥...뚜껑 열어서 하시는 행동이 저와 같아서 참 좋았어요. 참 꼼꼼하시네요. 어른들이 보시면 참 손끝이 야무지네.. 하실겁니다ㅎ
손끝도 야무지진 않지만, 허술합니다 제가 ㅎㅎ
정리마켓 보고 왔어요~^^
영상이 넘 분위기 있네요~.
자주 올께요.
일찍 일어 나셨네요
요즘 갱년기라 그런지 자다 화장실 갔다 오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네요
영상이 일찍 올라왔길래 풀청하고 갑니다^^
마음가는대로님도 일찍 일어나셨는데요 ㅎㅎ
저는 새벽 네시에 일어나는 게 20년 넘은 습관이라, 거의 기계처럼 눈이 떠져요.
시청하고 댓글 남겨주신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렵게 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부족한 잠 꼭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어머! 들깨탕
고구마순 무침 처럼
기억에서 좀 멀리 갔던게
영상보다 '나 저거 좋아하던건데...'생각남
밀키트만 사먹어도 맛있다 맛있다 하며 먹었는데. . 찹쌀가루를 섞으면 걸죽해 지는군요
예전엄마가 해준음식들 보며 옛날 추억하고 갑니다~
나도 당신도 나이 먹었단 의미지 ^^
컵누들로 점심 때우며 영상을 보는데 머릿속에 종이 울리네요 ㅍㅎㅎ 오후엔 저도 조금 바삐 움직여서 건강식을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머릿속에 종..... ㅎㅎㅎ
저도 라면이랑 불량식품 잘 먹어요 ^^
You have a lovely channel full of good information but yet relaxing. Have a wonderful day!❤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s.
Have a nice day!
저와 살아온 시간은 비슷하신 것 같은데, 한참 인생 선배처럼 느껴집니다.
요리도, 생각도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구독했습니다. 자주 들를게요.
아닙니다~ 비슷한 나이는 공감하고 고민하고, 느끼는 것이 다 비슷하더라고요.
자주 뵈어요 ^^
나이가들면 그동안 섭취했던 음식들이 고스란히 몸으로 나타나는것같어요
부엌에서 가공되지않고 직접만들어지는 음십만한게 없는것같아요 !추워지면 맛있는 음식이 더 많은것같어요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네, 더울때 더 맛있는 음식이 많지 않아 다행이에요. ㅎㅎ
그랬다면 쓰러졌을거에요 ^^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을 맘먹기까지는 초반 3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아직 볼 영상이 남아있어 기뻐요.할 일이 태산처럼 저를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씩 아껴봐야겠습니다.
신독-처음 듣는 단어인데 의미는 낯설지 않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이효리의 텐미닛보다 빠르게 구독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ㅎㅎ
다른 영상도 편안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는내내 편안했어요.
밑에 글귀들도 편안했구요.
60년... 몸을사용했더니
지금은 골골데며 여기저기
삐걱데고 고장이나네요.
허약체질인줄도 모르고
힘든일만 힘쓰는일만 하고
살았더니 ㅎㅎ 이나이 되니
내몸속에 있는 모든것들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음식만
먹을랍니다. 참고로 아드님이
좋아한다는 영양밥 냄새가
제 코에 느껴졌어요. 쩝!
편안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다음영상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엄마 말씀이
진리란 생각이 들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just_blankly 네에~~ 감사해요^^
보는내내 힐링하네요.
우연히 이끌려 시청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Muy bonito vídeo e interesante muchas gracias por compartir.
yo tambien estoy muy agradecido
이번 영상은 더욱 많은 부분들이 공감됩니다. 40대에 들어서고부터 심신의 건강이 연결되어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멍하니님 보면서 저도 저에게 맞는 삶을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블로그에 이어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긍정적인 힘을 지닌 삶의 모습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나이들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실것 같아요 ^^
편안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어쩜 제가 원하는 채널을 알게되어 넘 기뻐요💌몇편 정주행 했어요^ 오늘도 보려합니다🥰감사해요 저의 코드채널!
저와 비슷한 새벽시간을 공유하고 계시네요.
저도 반갑고 기쁩니다. 자주 뵈어요 ^^
소식가 하면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 요리하는 것도 즐기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한식이며 베이킹이며 모두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주부 20년차가 넘으면 잘할수 있으려나요... 타고난 허약체질이라 게으름을 당연시 여기며 지냈는데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요리해서 맛있게 먹는 걸 보는게 좋아요. ㅎㅎ
정작 저는 요리하다보면 먹기가 싫어지죠. ^^
오십을바라보며,살고있는데,살림할 기운이 없네요.ㅠ
영상보며 나도 이렇분이 될수있을까 하며 댓글남깁니다.
저같은 저질체력도 있는걸요 ^^
잘 챙겨드시고 활력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영상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좋은 글, 항상 고맙습니다!
늘 댓글 달아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
Hello dear friend! Thank you for the wonderful and touching video. You know, rice with fruits and nuts is very healthy. I eat rice with dried apricots, dates, raisins, nuts, and then pour honey on top. It is very tasty and healthy for the body. I wish you a warm autumn, take care of your health!
It looks really delicious. Thank you for your comment, and let’s communicate often. ^^
好棒，謝謝您~
谢谢~ ^^
생활의 미학부터 출발하려고 했는데 쿠팡서 뒷면 구겨진채로 ㅠ 소장하고싶어 교환신청해요ㅋㅋ블로그봄서 기다려야지요
아유,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부터 책과 블로그까지...^^
제 개인적으론 나를 치유하는 부엌을 가장 애정합니다 ^^
알고리즘 통해서 영상 알게 됬어용 블로그 하고 계신줄 몰랐는데 찾아봐야겠네요~영상이나 글 내용이 좋아서 처음부터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저두 어렸을때부터 허약체질이라 저체중이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뎅 약밥을 보니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두 만들어보고 싶어서용 살이 5키로 찌는게 소원이에용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뭐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면 꼭 알려드려야죠. ^^
1. 우선 찹쌀은 씻어 물에 불린 채로 6시간 둬요.
2. 약밥 물 : 대추 씨 넣은 물 500밀리를 10분간 끓여 우려내고, 대추씨를 거르고 불 끈 후,
여기에 흑설탕 230그램, 간장 4큰술, 계피가루(선택) 1큰술 넣고 잘 저어 녹여요.
3. 속재료: 취향에 따라 넣을 수 있지만, 저는 밤 20-25개 정도, 건포도, 해바라기씨,
잣, 대추 20개 정도 넣어요.
4. 쌀이 잘 불려졌으면 걸러서 물을 빼두고, 압력솥에 넣은 후, 속재료와 약밥 물을 모두 다 넣어줘요.
저는 약밥 물 끓였던 냄비 행굴 물 약간만 더해, 그것까지 밥 짓는 물에 섞어요.
5. 강불에 압력솥을 얹어 끓이다, 압력 추가 올라가면 약불로 줄여 5분 정도 뜸을 들이고,
그 후엔 불을 끈 후, 추가 내려갈 때까지 그냥 놔둬요.
6. 다 지어진 밥에 참기름 두큰술 정도 넣고 잘 젓고, 알맞은 틀에 꾹꾹 눌러담아 모양을 잡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드시면 됩니다 ^^
@@just_blankly 바쁘신데 너무 감사해용~ 엄청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재료 사서 해볼께요^^ 지금 전기밭솥밖에 없어서요 쓰고 계신 압력밭솥 어디꺼 쓰신가요?^^ 사야될께 많네용ㅎㅎ
@@윤애진-r7s 별말씀을요. 잘 드시겠다는데 도와드려야죠 ^^
압력솥은 휘슬러 제품이에요. 저는 결혼할때 샀던걸 지금껏 쓰고 있는데, 요즘 훨씬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게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풍년도 좋고, 혹은
전기밥솥이 압력솥이시면, 찜 기능으로 하셔도 될거에요 ^^
@@just_blankly 네네 감사합니다 새벽4시부터 하루를 여시는것도 대단하시고, 글도 너무 좋아요^^ 영상 정주행 하면서 좋아요 댓글 달께용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도마 모델 궁금해요
필리가에서 구입한 캄포도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