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타이커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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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98

  • @BKMG
    @BKMG  3 года назад +127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성은 히오스 감염된 타이커스 스킨 음성 대사입니다.

    • @Noel_K.
      @Noel_K. 3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편은 역대급이었네요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스2 인물구도 계속 다뤄주셔도 너무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김찬일-u7v
      @김찬일-u7v 3 года назад +4

      차 행성에서 헬멧을 벗는 건 좋은 생각은 아니였다하더라

    • @user-fzero07
      @user-fzero07 2 года назад +1

      그는 그렇게 시공으로 갔습니다

  • @JH-hr7ym
    @JH-hr7ym 3 года назад +161

    바이저를 연다= 여길 쏴라.
    반이상 남은 시가를 뱉는다= 여기가 내 끝이다.
    레이저 포인터로 겨눈다= 쏠것을 예고한다.
    악마와 계약을 했어 지미.= 악당을 자처하며 친구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단 한발 쏜다= 죽일 마음이 없었다.
    최고의 의리남 타이커스....

  • @난니아
    @난니아 3 года назад +117

    타이커스가 휴게실에서 난동을 피운건 단순히 어지러운 마음 때문이 아니라, 레이너를 배신하는 결말만은 피하고 싶어서 레이너가 차 행성을 포기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온 마지막 메시지라 느껴지기도 하네요

  • @FenixtheDragoon
    @FenixtheDragoon 3 года назад +257

    개인적으로 자유의 날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선택'이고, 타이커스야말로 이런 선택이란 주제에 걸맞는 자유의 날개의 진정한 주인공 같음

    • @BingBingFish
      @BingBingFish 3 года назад +6

      @@안재권-m2c 오오........

    • @mirkr3070
      @mirkr3070 3 года назад +18

      여러곳에서도 이 말이 나왔고 자유라는 뜻의 여러 단어중에 굳이 리버티를 채용한 부분만봐도...

    • @youngjujeon1341
      @youngjujeon1341 3 года назад +9

      자유의날개 의미랑도 잘어울리고 타이커스가 진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요

    • @dadahyeon
      @dadahyeon 3 года назад +7

      이게 진짜 맞는것 같은게 자유의 가장 큰 근거가 선택이란것만 봐도 딱임

    • @Fuckinghandle_OH-M.E
      @Fuckinghandle_OH-M.E Год назад

      자유의날개 선택
      군단의심장 복수
      공허의유산은 머임

  • @묘묘-p1f
    @묘묘-p1f 3 года назад +97

    타이커스가 확실히 죽음을 택했다고 봅니다. 가우스 소총을 뻔히 알 수 있도록 조준하고, 연사가 아니라 단발 사격만 하는 행동을 한 것은 선택지를 주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정 많은 레이너가 타이커스가 한 선택을 쉽게 알아차리면 연인을 위해 친구를 버렸다는 죄책감에 빠질까 봐 악역을 자처한 또다른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 @andereaderha
      @andereaderha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정론이죠

    • @glorytoukraine6198
      @glorytoukraine6198 2 года назад +4

      죽음으로 자유와 우정을 둘 다 챙김...

    • @BaehrChaney
      @BaehrChaney 2 года назад +3

      @@glorytoukraine6198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죽음보다 더한... ㄷㄷㄷ

  • @user-mo6zychi7lw2otwve
    @user-mo6zychi7lw2otwve 3 года назад +162

    6:01 이부분에서 타이커스 오른쪽 뺨에 붉은빛이 깜빡거리는게 생명 유지장치에 문제가 생겨 깜빡거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던 멩스크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는걸 알고있었을겁니다.ㅜㅜ

    • @Donghea6230
      @Donghea6230 3 года назад +11

      그건아닐듯 그냥 뒤지기 싫으면 얼릉하라고 협박식이었을수도 있는거고

    • @Donghea6230
      @Donghea6230 3 года назад +1

      @@kuaregedart1760 99% 에 100%는 어디 계산방식임?

    • @mangm2861
      @mangm2861 3 года назад +1

      @@kuaregedart1760 혹시 근첩이세요?

    • @mangm2861
      @mangm2861 3 года назад +2

      @@Donghea6230 지도 틀린걸 아니까 부끄러워서 핑계대는듯 ㅋㅋㅋㅋ
      나같으면 그냥 글삭튀나 했을듯

    • @mangm2861
      @mangm2861 3 года назад +1

      @@kuaregedart1760 근첩이라고요?

  • @schnitzel6282
    @schnitzel6282 3 года назад +75

    5:47 내가 한발쏠때니 니가 결정해라
    막을 것인지 막지 않을 것인지
    캬... 밤까님이 이 문장 안에 그 수많은 의미와 타이커스의 내면심리에 담긴 복잡한 감정을 잘 함축하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유'라는 테마를 잘 나타낸 건 3부작 통틀어서도 자날이 제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을 보면 왜 그런지 알거같기도 하고요 ㅎㅎ

    • @BoundHealerB
      @BoundHealerB 3 года назад +4

      ㄹㅇ 해석갑

    • @user-cc2dp6fi7g
      @user-cc2dp6fi7g 3 года назад +5

      애초에 제목부터 자유의 날개 라서 당연한듯ㅋㅋ
      근데 3부작 캠페인중 가장명작이긴함

  • @KamisakiSinki
    @KamisakiSinki 3 года назад +161

    타이커스 형님의 우정을 위한 행동을 우린 잊지 않을 것입니다

    • @ssabgay69
      @ssabgay69 3 года назад +7

      우정과 사랑은 한 끗차이

    • @ssabgay69
      @ssabgay69 3 года назад +6

      @보라색오징어 쉿 너무 파고들면.... an
      .....g

    • @bbanghoda
      @bbanghoda 3 года назад +1

      @@Rimkamagic 헤으응 내 쥬지가 이상해~

  • @Nadajwa
    @Nadajwa 3 года назад +60

    타이커스가 단발로 총을 결국 쏜 이유는 레이너에게 자책감이라는 업을 덜어주기 위해서죠.

    • @231-b9r
      @231-b9r 3 года назад +4

      동감

  • @HAECHO2616
    @HAECHO2616 3 года назад +39

    진짜 저 마지막 장면때 타이커스의 울음을 참는듯한 표정을 보고 한동안 우울했었죠..

  • @distgt1533
    @distgt1533 3 года назад +80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버린것만 봐도 타이커스는 살아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고 봅니다

  • @TGuardians
    @TGuardians 3 года назад +75

    그는 끝까지 고민했고 선택을 지미에게 넘겼습니다..ㅜㅜ
    하지만 그것 또한 짐을 믿기 때문에 자신이 악당 역을 맡고 짐이 원하는대로 살아가길 바란게 아니었을까.. 크윽 타이커스 ㅜㅜ

  • @graydobby8379
    @graydobby8379 3 года назад +53

    이건 아무리봐도 타이커스가 자유대신 친구를 선택한게 맞는 것 같음...
    언급하신대로 연발로 당겼으면 이미 진작 자유였겠지만 보란듯이 레이저포인터로 쏘는 곳도 보여주고 방아쇠도 언제 당겨질지 눈에 보일 정도로 천처히 당긴데다가 레이너가 대응사격 할 때까지의 시간도 생각해보면 단발이라쳐도 이미 몇발은 더 쏘는게 가능해보임...

    • @jinwook0817
      @jinwook0817 Год назад +1

      그것도 자유라면 자유겠죠
      맹스크라는 족쇄에서 벗어나는

  • @쓰레기통축제
    @쓰레기통축제 3 года назад +41

    타이커스..싫어 할래야 싫어 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 @중렁이
    @중렁이 3 года назад +149

    "악마와 계약을 했어 지미.. 그녀를 죽이면, 난 자유야."
    이 암울한 결말이 언제든지 말만 해로 뒤틀리기 시작하더니 고짐고로 폭팔하며 스타2는 망타2가 되고 말았다..

    • @vaultboy3681
      @vaultboy3681 3 года назад +17

      언제든지 말만 해하고 고짐고 들으면서 온갓 쌍욕을 다했는데 ㅋㅋㅋ 울 피닉스 따거 억울해서 어떡해 ㅠㅠ

    • @테란파이어벳
      @테란파이어벳 3 года назад +4

      @닥서 불곰의 날개

  • @dinos119
    @dinos119 3 года назад +34

    진짜 타이커스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라는 느낌이 듭니다. 꽤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말이죠.

  • @aaaa-tz5uj
    @aaaa-tz5uj 3 года назад +112

    아니 우리 타커행님은 미니건 안들고 가우스소총 들때부터 죽일 맘이 없으셨던거다

  • @chickenman8940
    @chickenman8940 2 года назад +33

    참 슬픈게 저 레이너의 권총은, 오직 맹스크를 끝장낼 때를 위해 벼려놓은 "처형용 총" 인데, 그걸 가장 친한 친구를 죽이는 데에 써야했다는 점, 그리고 이후 맹스크를 끝장내는 것 까지 캐리건에게 양보해야 했었죠

    • @Gp0000
      @Gp0000 Год назад

      무기를 복수를 위한 용도로 쓰기보단 지키기위한 용도로 썼다는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 @눈보라-b7p
    @눈보라-b7p 3 года назад +18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후에 소설속 레이너의 여러 회상에서, 타이커스는 배신자에 불과한 아픈 상처처럼 묘사되는걸 보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짠함이 느껴지죠ㅜㅜ

  • @legacy84
    @legacy84 3 года назад +40

    일전 스토리에서 레이너를 대신해서 감옥으로 들어가는 걸 주저하지 않았던게 타이커스였음...

  • @톰트렌치
    @톰트렌치 3 года назад +38

    6:00 이걸보면 타이커스 바이져안쪽에 빨간색으로 삑삑거리는걸 볼수있죠 그리고 쏘기직전에 울먹거리는듯한 표정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쌓인 얼굴이죠 그래서 히오스에선 퍼센트딜로 양심없이 탱커를 조집니다 이런 !@#이커스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음... 눈 글썽이는거 진짜임... 근데
      타이커스가 그래도 똑똑한 선택 한거임...
      멩스크는 어짜피 자기 살려주지도 않을테고
      어짜피 이용만 당하다 창피하게 죽느니
      친구 손에 죽는게 오히려 명예로운거임

    • @scft5323
      @scft5323 3 года назад +1

      타이커스:정말 유감이군

    • @astrasuper596
      @astrasuper596 3 года назад

      빨간색으로 삑삑 거리는 게 뭘 암시하는거에요??

    • @톰트렌치
      @톰트렌치 3 года назад

      @@astrasuper596 자폭장치 가동 아니면 생명유지장치 오류임
      레이너는 보통 파란색으로 빛나는거 보면 뭔가있는건 확실함

    • @sound_core7076
      @sound_core7076 3 года назад +1

      @@astrasuper596 자날 캠페인에도 나오는데 맹스크가 타이커스 슈트에다가 원격 생체 제어장치를 심어 놓은겁니다.
      사실상 타이커스 머리에 총을 겨누고 지금 당장 캐리건을 죽이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는거죠

  • @이상원-n4p
    @이상원-n4p 3 года назад +22

    연발 가능한 소총을 단발로 격발한것.
    조준 위치를 친절히 보여준것.
    결정적으로는 방아쇠를 천천~히 당긴것을 보아하니 결국 우정을 선택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 @PLL-r3f
    @PLL-r3f 3 года назад +12

    레이너가 맹스크에 대해 타이커스와 한탄하는데
    (타소니스에 저그를 풀어버린거) 타이커스도 "자넨 사람보는눈이 없어."라고 한탄하는 대사가 있음.
    해석을 해보면 '저런 양반이니 내가 임무를 완수해도 곱게 풀어주진 않겠구나'라고 타이커스도 생각했다고함

  • @채원-x4b4j
    @채원-x4b4j 2 года назад +9

    타이커스. . .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인력난을 겪던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하여 가진 바 능력으로
    일처리를 수월하게 해내던 베테랑 수완가. . .
    도중에 레이너 특공대가 불화위기에 휩싸이자
    일부러 레이너를 도발한 후, 레이너로부터
    한대 얻어맞고 타 동료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도 이를 이용하여 레이너 특공대의
    결속력을 다져준 고마운 사람. . .
    최후가 임박하자, 자신의 배후에 멩스크가
    있음을 넌지시 암시하며 죽일 의향이 없음에도
    케리건의 이마를 가우스 소총으로 겨누어
    자신을 쏠 레이너의 죄책감과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하고 레이너가 허리춤의
    권총으로 자신을 일격에 보낼 수 있게
    전투복의 바이저마저 벗어둔, 세심한
    행동하나까지 레이너를 향한 우정과 의리로
    가득찼던 그. . .

  • @Ratatou2
    @Ratatou2 3 года назад +50

    죽이려면 그냥 죽였겠죠 저렇게 대놓고 조준하면 레이너에게 메세지를전달하는 느낌

  • @김순현-p2u
    @김순현-p2u 3 года назад +101

    가우스로 갈겨버렸으면 둘다 조질수있엇을텐대 한발만 쏜거는 뭐.. 흑흑 타이커스행님

    • @CatCAT-uy4jr
      @CatCAT-uy4jr 3 года назад +16

      딴건 몰라도 캐리건은 조졌어야 했다 스타1 캠페인 해본 사람으로써 열불터짐

    • @Bidulge
      @Bidulge 3 года назад +5

      @@CatCAT-uy4jr 아몬- 앜ㅋㅋㅋ개꿀ㅋㅋㅋ

    • @할머니리어카를뺏는엄
      @할머니리어카를뺏는엄 3 года назад +8

      @@이종윤-x6f1b 케리건 살린건 제라툴 때문

    • @머쓱타드-t3f
      @머쓱타드-t3f 3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이란게 그렇다니까요ㅋㅋ 테란이니깐 가능했던 스토리ㅋㅋ 꼴보기싫고 죽이고싶어도 이뻐지고 정신돌아오면 또 희망을 갖고 머리를 굴리기시작하쥬ㅋㅋ

    • @dyd8957
      @dyd89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라툴 아니었으면 레이너도 죽일려고 이를 브득브득 갈고있었음

  • @우르-z6l
    @우르-z6l 3 года назад +24

    ㄹㅇ 자유의 날개를 달고 영원한 자유를 가지신 타거 행님 ㅜㅡ

  • @천안문탱크맨
    @천안문탱크맨 3 года назад +64

    애인 되찾으려고 부하들을 사지로 내던진 레이너와는 다른 의리남 타이커스

    •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3 года назад +4

      레이너를 배신하고 맹스크 후빨러 된 타이커스.

    • @천안문탱크맨
      @천안문탱크맨 3 года назад +1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진짜 맹스크 후빨러였다먼 아마 자날 켐페인 마지막에서 레이너랑 케리건 대가리 동시에 뚫었을걸

    •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3 года назад

      @@천안문탱크맨 어쨌거나 후빨러.

    • @반할반
      @반할반 Год назад

      스2의 스토리상 애인 되찾으려고 특공대 자체를 사지로 내몬 게 되려 우주를 지킨 결단이었으니, 까는 건 의미 없음.

  • @buzz-woody
    @buzz-woody Год назад +5

    플래쉬포인트 부분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특공대 대원들이 타이커스 시신을 수습하려하자 레이너가 저지하면서 살아있는 대원들의 목숨이 더 소중하니 두고가자고 한거..😢😢

  • @강범성-o2o
    @강범성-o2o 3 года назад +10

    3:06 자세히 보면 노바가 찌르는곳은 인형의 고간이 있는곳이다
    인형=타이커스 이므로 즉, 노바루트를 선택하면 타이커스는 고자가 된다

    • @testme7094
      @testme7094 3 года назад +5

      어차피 못벗어서 못쓴다 ㅠㅠ

  • @유튭보는띠이모
    @유튭보는띠이모 2 года назад +5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케리건에게 총구를 향하는 타이커스의 눈에 눈물이 고인것 같은 연출 때문에 저는
    타이커스가 자신의 마지막을 이미 정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거기서 케리건을 죽이고 나갈것 같았으면
    연사로 레이너까지 죽이는게 맞았는데 그러지 않았고 밤까마귀님 말대로 타이커스에게 있어 멩스크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을 치는 수준이었으니 차라리 케리건과 레이너까지 불행하게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 @파이얼드
    @파이얼드 3 года назад +7

    일단 원래 타이커스는 미니건을 들고 다니는데 저기에 가우스 소총을 들고갔다는것만 해도
    친구를 배신하지 않고 자신이 죽을것을 예상하고 한거 아닐까 하네요
    아니였으면 캠페인이고 협동전이고 사용했던 미니건을 안들고 갈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 @buzz-woody
    @buzz-woody 3 года назад +41

    타이커스..히오스 감염된타이커스 스킨에서 지미 얘기를 하죠ㅠㅠ

  • @PTRS3359
    @PTRS3359 3 года назад +10

    타이커스 전투복의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뀐걸 보면 생명유지장치가 경고등이 켜진걸로 보이는데 아마 케리건을 죽여도 멩스크가 자길 죽일거라는걸 예상해서 친구를 위해 죽은거 같습니다

  • @wasjin85
    @wasjin85 3 года назад +5

    저 때 아직 멩스크가 살아있는 시점이기에 레이너가 안죽였어도 멩스크에게 죽었을 듯...
    어차피 죽을거 친구에게 죽고 싶었을 수도 있고,
    그걸 알아챈 레이너가 자기 손으로 친구를 보내준걸 수도 있고...

  • @오올블루-g3n
    @오올블루-g3n 3 года назад +5

    주점난동신은 타이커스가 일부러 불만의 시선을 레이너에서 자신으로 돌리기 위해서 난동을 피웠을거라는 주장도 있죠

  • @TaeJun_Kee
    @TaeJun_Kee 2 года назад +6

    곱씹어 볼 수록 스타2 3부작 중 자유의 날개가 최고였단 생각이 굳어지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 @진라면-e1b
    @진라면-e1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냥 갈겨도 되는데 설명해주는게 스윗남임ㅋㅋ

  • @세상의중심에서엄-l2g
    @세상의중심에서엄-l2g 3 года назад +7

    자유와 우정중 우정을 택하신 따거 갓...
    오딘이 보인다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 @탱붕이
    @탱붕이 3 года назад +4

    자날까지는 스토리가 갠춘했는데 군심에서 케리건이 맹스크에게 '너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줄 알아?' 한거에서 속이 뻥

  • @ogolkor3396
    @ogolkor3396 3 года назад +4

    레이너가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일부러 배신자 연기를 한게 아닐까요? 최고 의리남 ㅠㅠ

  • @강수-p3q
    @강수-p3q 3 года назад +3

    타이커스의 마지막 대사는 such a shame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수치스럽다, 치욕스럽다로 번역되죠.
    친구를 배신하는 길을 택하고 심한 갈등을 겪으며 이 자리까지 왔지만 결국 친구가 사랑하는 여인의 머리에 제 손으로 총을 겨눠야 한다는 자신의 상황이 수치스럽다, 치욕스럽다라는 뜻이겠죠.
    파탄난 가정에서 도망쳐 평생을 자기 자신의 보전만을 위해 살아남아 온 불한당 깡패지만, 친구만큼은 챙겨야 했던 성격으로서 살다가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감옥에 들어갔듯 이번에도 친구를 보내고 자신이 희생하기로 택한 겁니다.

  • @오현승-o8h
    @오현승-o8h 3 года назад +10

    레이너도 마지막에 이런말을 했저.
    드디어 올것이 왔군

  • @lvinchoi4289
    @lvinchoi4289 3 года назад +10

    킹리적 갓심에의해 타이커스가 캐리건 헤드샷을 성공한다해도 멩스크는 절대 그를 안살랴줄것임. 그것이 멩스크이기때문 ㅇㅇ

  • @icefiret_ysh
    @icefiret_ysh 3 года назад +4

    배신자지만 배신자같지 않은 상남자 타커형님...다른건 몰라도 레이너가 친구하나는 잘뒀다 생각이날정도로 의리남임.

  • @imingasem911
    @imingasem911 3 года назад +2

    사실상 첫 스타2 시작할때 타이커스의 "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 대사가 제일 대박이였다

  • @머쓱타드-t3f
    @머쓱타드-t3f 3 года назад +2

    크..이게 확실히 다알고있는 얘기여도 영상이랑 밤까마귀님 나레이션으로 들으면 느낌이 또 다르네요ㅋㅋ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3 года назад +2

    2:48
    타이커스의 눈물겨운 생쇼
    어찌되었든 자기 연인을 구하냐 부랄친구 타이커스를 구하냐로 레이너도 상당히 고민했을듯
    물론 스2 스토리가 갑자기 막장드라마(스타1 때부터 계획된 캐리건:구원자 구도였지만)처럼 변해서 제라툴이 보여준 이한 수정에서 케리건을 살리지 않으면 모두가 혼종에게 몰살당하는 미래를 보았으니... 어찌되었든 그 자치령 보안시스템도 뚫는 올란대령에게 부탁해서 자폭장치 해킹해서 전투복 풀었다는 스토리로 가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 @김창환-s9h
    @김창환-s9h 3 года назад +12

    흑흑 타이커스 행님의 명복을 빕니다

  • @이원준-y7y
    @이원준-y7y 3 года назад +8

    다시보니 자날 마지막 부분의 타이커스의 심리변화와 천국의 악마들 마지막 부분의 심리변화가 비슷하게 들어맞네요 천국의 악마들 에서도 짐을 전투복에 던져놓고 선택하라 하고 자날에서도 자긴 쏘겠다고 하고 선택하라던지 게임이랑 소설이랑 가장 매칭이 잘 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ㅎ

  • @FLASHkor
    @FLASHkor 2 года назад

    06:02 '정말 유감이군'
    저 한문장에 모든게 담겨있네요
    정말 하기 싫었을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배신자가 될 수 밖에 없었으니 고민을 정말 많이 했겠죠
    밤까마귀님의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 발 쏠테니.... 결정은 레이너가

  • @심심이-y6r
    @심심이-y6r 3 года назад +6

    멩스크의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타이커스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실은 진짜 배신자였던 주점 주인 아닌가?. 나중에 망령 비행기 타고 자치령쪽으로 혼자 튀잖음.

    • @buzz-woody
      @buzz-woody 3 года назад

      쿠퍼...이 나쁜자식..책읽으면서 화가 엄청 났었죠

    • @황철석-c3b
      @황철석-c3b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소설내용임?

    • @buzz-woody
      @buzz-woody 3 года назад

      넵 플래쉬포인트 내용입니당

  • @anfxhl7197
    @anfxhl7197 3 года назад +2

    멩스크 지시에 따라 케리건을 죽였을지라도 멩스크가 자유를 준다고 확신할 수 없는데다 되려 레이너에겐 배신자로 찍히게 될 것이고 케리건을 죽이지않는다 하더라도 버튼 한방에 죽을 시한부 인생이었으니 어차피 죽을 거 친구 손에 죽는게 제일 나을거라고 결정내린듯. 매순간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일지도

  • @ksphkh1597
    @ksphkh1597 3 года назад +3

    스타크래프트의 진정한 영웅 따이커슨 형님 ㅠㅠ

  • @highlord-alarak
    @highlord-alarak 3 года назад +3

    애초에 코찔찔이 멩구가 감시하고 있었으니 타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지. 만약 거절하면 전투복에 심어둔 기폭장치 가동시킨다 같은 전개로 흘러갔을수도 있고. 사람 쓰고 버리길 밥먹듯이 하는 멩구 성격으로 봐선 타커를 그냥 놔둘지도 의문이기도 했고.

    • @집이좋다
      @집이좋다 3 года назад +1

      저... 군주님... 너무 잘아시는데요? 관측선이라도 보내셨습니까?

    • @highlord-alarak
      @highlord-alarak 3 года назад

      @@집이좋다 은폐 업글시킨 교란기 보냈지

  • @middleguy4527
    @middleguy4527 3 года назад +2

    자날 스토리에서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죠... 싸가지기는 했지만 충분히 이해 되는 행보

  • @ksomzd4593
    @ksomzd4593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유감이군." 했을 때 제발 레이너가 막지 말기를 기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 @unclezoe
    @unclezoe 2 года назад

    5:53 엔딩 지금 다시보니까 레이너도 타이커스의 의도를 파악하고 슬픈표정을 짓는것처럼 보이네요
    우리 둘다 "선택"을 해야겠군...

  • @뚱이-j3b
    @뚱이-j3b 3 года назад +13

    타이커스는 레이너를 위해서 희생한것이 맞다.
    이유: 타이커스가 처음부터 방아쇠를 당겼으면 캐리건은 죽었다. 하지만 일부로 타이커스 자신을 쏠 기회를 주며 천천히 기다렸다.
    하지만 고작 이걸로는 증거가 조금 부족하다. 그럼 왜 내가 왜 이렇게 확증을 하는가 궁금하는 사람은 있을것이다.
    스타에서는 총3개의 시리즈가 있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참고로 각 제목마다 이 작품의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군단의 심장은 저그의 '군단' 공허의 유산은 칼라의 '공허'와 '아둔의 창' 그럼 태란은 무엇인가?
    바로 타이커스의 죽음으로써 자유를 되찾았다는 것이다. 결론은 타이커스는 자신의 친구를 위해 자신의 억압된 삶을 풀기위해 레이너에게 죽은 것이다.

    • @Rebatail
      @Rebatail 3 года назад +3

      이것도 잇지만 가우스 소총을 연발로 쏘면 전투복조차 뚫고 죽이는 모습을 발레리안 등장씬에서 보여줫엇죠.

    • @최진혁-y1i
      @최진혁-y1i 3 года назад +2

      @@Rebatail 전투복 뿐만아니라 화염기갑병같은 두꺼운 애들도 찢죠

    • @김예찬-y3x
      @김예찬-y3x 2 года назад

      자유의날개-타이커스가 "맹스크"라는 악마에게 서 억압되어있다가 레이너로부터 살해됨으로써 자유라는 날개를 얻음.
      군단의 심장-저그의 경우 수뇌부(지도자)가 없으면 야생짐승에 불과한데 케리건이라는 수뇌가 되돌아옴으로써 군단의 심장이 다시 수복됨
      공허의 유산-아몬으로부터 신경삭이 오염되어 그걸 버림으로써 얻은 공허와 아이어 지하에 잠들어있던 오래된 유산(아몬의창)을 얻음으로써 (칼라와 신경삭을 잃음으로써얻은)공허의 (과거로부터 얻은)유산
      즉 각자의 소제목이 이름을 다하고 있었음.
      그 이야기의 진행이 어떻게 될지를...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3 года назад +1

    타이커스 전투복에 온갖 도청장치와
    감시장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만약에 타이커스가 의미심정한
    얘기를 한다거나 대놓고 눈에 띄는 이상한
    행동을 하면 멩스크 손에 불명예스럽게
    죽는겁니다...
    이용은 이용대로 당하고요...
    타이커스가 가우스 소총씩이나 되는
    저 절륜한 무기로 등을 보이는 레이너를
    제치고 케리건을 못 죽인다는게 말이 안 됩니다
    사실상 레이너가 자길 쏘게끔 유도한거고
    단발 모드였어도 진짜 쏠 심산이면 방아쇠
    당길 때 저렇게 느릿느릿 망설여가며
    당기는 장면이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레이너가 아무리 해병 강화복을 입었어도
    가우스 라이플의 탄속을 고려해보면 절대
    강화복으로 제끼고 방어할만한 속도를
    아득히 넘었는데, 저렇게 늦게 타이커스가
    방아쇠를 천천히 잡아당겼다는 것은...
    레이너가 어느정도 예측방어를 하고 자기
    총구를 제낄 수 있는 상대적 시간 차이와
    여유를 타이커스가 준 상황입니다.
    서로 친구니까 멩스크한테 죽느니 친구
    손에 죽는게 그나마 명예로운 길이기 때문에
    타이커스가 저런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레이너도 다시 재조명해보면
    타이커스가 멩스크한테 이용당한다는
    암시는 토시를 통해서도 계속 언질을 받고
    맷 호너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봐선 레이너도 내적으로 갈등은
    하고 있었는데 케리건이 인간으로 복귀한 후
    타이커스의 행동을 보고 레이너도 결국 선택을
    하고 타이커스도 서로 선택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멩스크는 게다가 타이커스를 살려둘 이유가 더더욱은 없는게... 사면을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고 레이너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어짜피
    살려둬봐야 레이너랑 해적질 하고 멩스크한테
    대항하는건 똑같죠...
    결국은 타이커스가 우정을 선택한게
    아니였어도 레이너에게 죽기로 결정한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 @즐돌이
    @즐돌이 3 года назад +23

    시간대 다음 소설에서 레이너가 배신자라고 타이커스 욕함. 짐레이너 당신에게는 양심도 없습니까?

    • @scft5323
      @scft5323 3 года назад +1

      동감이요 제임스 레이너 양심도 없습니까?

    • @myt2595
      @myt2595 3 года назад

      ㅈ레이너 쉑..

    • @scft5323
      @scft5323 3 года назад +2

      스완:자넨 미쳤어? 우리기술론 프로토스기술을 못따라해
      레가놈:아저씨는 못하는게 없는줄 알았지요

  • @장대한-j8f
    @장대한-j8f 3 года назад +5

    자날 마지막 장면은 진짜 띵장면이지

  • @sleepytoomuch2489
    @sleepytoomuch2489 3 года назад +3

    폭풍에서 감염된 타이커스의 말을 들어보면 레이너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타이커스가 있었던 스타2 자유의 날개는 신입니다.

  • @zeratul_452
    @zeratul_452 3 года назад +1

    자날처음할때는 몰랐는데
    처음부터 다시하면서 시네마틱
    대사하나하나 들어보니까 타커가
    우정과 배신으로 갈등하는게 보이더라..자날의 참주인공 타이커스 핀들레이

  • @chararing_cat
    @chararing_cat 3 года назад +6

    진정한 영웅은 갓이커스 형님..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말로 질질 끌면서 바로 안죽인걸 보면, [상황은 이러니까.. 선택해야 하는건 알고 있지? 너도, 나도, 선택지가 없어. 그러니 빨리 선택해!] 라고 하는게 아니었나 하네요. 애초에 임무를 위해서면 반응하기전에 쏘고 봤을꺼에요.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그러니 상황 알려주고, 어서 날 막으라고 암묵적 강요를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자날을 군심에서 캐리건이 준비한걸 봤을때 저그는 캐리건 시체를 가지고 캐리건을 살렸을거 같네요.

  • @세관맛집성지리저브
    @세관맛집성지리저브 Год назад +1

    찐친의 우정... 타이커스의 의도를 알아채준 레이너.... 눈물난다 진짜 존나...........

  • @돌이표-s1r
    @돌이표-s1r 3 года назад +11

    악마와 계약을 했어.... 지미

  • @jeongjaehun17
    @jeongjaehun17 3 года назад +1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는 병사들에게 레이너가 친구를 죽인 배신자로 찍힐바엔 자신이 배신을 실행함으로서 레이너를 임무를 완수한 영웅. 그리고 자신이 배신자로 죽기를 바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KINGPIN-n3t
    @KINGPIN-n3t 3 года назад +1

    자유라는이름과 스토리를관통하는 선택이란 키워드에 가장 알맞는 인물 타이커스 이 영원한 사나이를 잊지않을것입니다.

  • @eqrqaa
    @eqrqaa 3 года назад +2

    군심에서의 레이너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도 나도 선택을 한거야...

  • @Rainbow_factory728
    @Rainbow_factory728 2 года назад +1

    소설책 플레시포인트보면 히페리온 바텐더도 스파이로 나오죠

  • @오헝오독
    @오헝오독 3 года назад +1

    타이커스는 일부러 레이너가 자기 죽이게 한게 맞는 듯 타이커스의 원래 성격이라면 인간이 된 케리건을 보자마자 쐈을거임 그렇기에 마지막에 타이커스의 유감이라는 말은 자신과 레이너의 사이가 아닌 멩스크 또는 저그를 두고 말하는 것 일수도 있음.

  • @K2_blackpanther20
    @K2_blackpanther20 2 года назад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타이커스는 아마 이제 맹스크때문에 지쳤고 진짜 자유를 원했기에 이런심정으로 방아쇠를 당긴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이제 지쳤으니 나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달라." 밤까마귀님 해석대로 "내가 한발 쏠테니 니가 결정해라. 막을것인지 막지 않을것인지" 이것도 있고요.

  • @no-smoking-kr
    @no-smoking-kr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다시보니까 친구가 어영부영한 태도를 보이니
    '이쉨 안되겠네' 하면서 등짝 치는거 같은 묘사로 보이네요
    그래도 본인이 아닌 연인을 택한거에 섭섭하지만 그와의 우정 만큼 양심도 없는놈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갓갓 타이커스행님
    협동전 사령관 한판하러 갑니다

  • @내머리머가리
    @내머리머가리 3 года назад +4

    천국의 악마들 멤버중에 이제 레이너 혼자뿐이구나 ㅠㅠ

  • @train989
    @train989 3 года назад +1

    4:40 와 이게 알고보니 사실상 마지막 sos 신호였네

  • @sysj-cs1vk
    @sysj-cs1vk 3 года назад +3

    알고보면 누구보다 의리있는 존내 멋진 친구
    참고로 가우스 라이플은 그당시 나름 신무기 취급받던 HK G11 소총서 따온듯한 고속 4점사 시절 2000RPM대에서 풀 오토 1800RPM으로 줄어들었다만 그래도 그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가진 물건을 딱 한발만 쏜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 @chararing_cat
    @chararing_cat 3 года назад +3

    죽이려고 했다면 저리 주저리주저리 안떠들고 멀리서라도 쏴서 죽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는 칼날여왕이라구요..? 머리라도 여러방을 갈겨야 확실히 죽는건 타이커스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 @leosohn1119
    @leosohn1119 3 года назад +4

    ???: 알고 보니 그 날은 내 제삿날이 아니었어

  • @vincent1622
    @vincent1622 2 года назад +1

    타이커스가 맹스크의 임무를 다해서 자유를 얻고 싶었으면 그냥 연발로 쏘았겠지만... 맹스트 라는 새끼가 그냥 풀어 줄 것 같을까요? 오히려 없야버릴 것 같음.

  • @qooper53
    @qooper53 3 года назад

    히오스에서 타이커스가 죽고 감염된 테란이 되었다는 설정이 있는데
    " 그 여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기를 바라겠어. " 라는 짧은 대사가 있는데 이거보면 우정을 선택한걸수도 ?
    타게임에 나온거지만 그래도 같은 계열 게임인데 어느정도 관련은 있다구 생각합니다

  • @LSY8129
    @LSY8129 3 года назад

    5:40 우정이 확실한게 따거는 짐을 조준한적이 없음
    개인적으로 제일 이상한건 주정부리면서 전기지짐당할때 생명유지뭐시기까지 다타야 정상아닌가

  • @호계촌놈
    @호계촌놈 3 года назад +2

    타이커스가 정말 자유를 원했다면 저상황에서 바로 풀오토로 갈겨버렸지 굳이 저러면서 까지 레이너에게 선택을 강요했을까 싶음

  • @젊은이-q1w
    @젊은이-q1w 3 года назад +1

    좀 감상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레이너가 친구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스스로 배신자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 @최태욱-s7q
    @최태욱-s7q 3 года назад

    자신은 친구를 배신할 수 없으니, 친구의 손에 죽는 쪽을 택하고 육체에서의 자유를 얻는 쪽 같습니다

  • @솔리테어-83
    @솔리테어-83 3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잘보고있어요 ^-^
    그래도 우리 타이커스는 협동전에서 잘살아있어서 다행이죠
    우리 흑장군님은 언제 부활시켜줄런지..
    부두흑형이 나와도 좋구요~ㅋ

  • @protssism
    @protssism 3 года назад +7

    이번엔 타이커스군요!

  • @NemesisT_103
    @NemesisT_103 Год назад

    타이커스 형님은 영원한 스타크래프트의 따거입니다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9

    타이커스. 그는 배신자의 입장이었지만 친구와의 의리를 끝까지 지킨 사내중 사내 입니다. 한때 그를 범죄자라고 경멸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그는 차 원정 당시 중추석을 통해 인간으로 되돌아온 케리건에게 초당 30발을 난사 할 수 있는 가우스 소총을 단 한발만, 그것도 자신이 배신자라는 온갖 힌트를 자신의 친우인 레이너 사령관님께 줘 가면서 쏘아 그분께 그의 운명을 맡겼지요.
    당시 그는 생명유지장치가 부착된 전투 강화복을 입고 벗을수 없도록 용접 당한 채
    아크튜러스 자치령 선 황제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의 친분을 활용해 레이너 사령관님께 접근해 레이너 특공대를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특공대가 당시 선황제의 아들이자
    황태자셨던 발레리안 멩스크 황제 폐하와 함께 동맹 상태로 차 2차 원정을 간다는 소식을 듣게되자 선황제는 타이커스에게 기회를 봐서 칼날여왕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명령대로 칼날여왕을 죽인다 한들 선황제가 그를 살려 줄 거란 보장이 없었으며 사람의 목숨을 체스 말 처럼 여기는 선황제의 성격상 그가 생존해 자유를 찾을거란 보장은 없었던데다 그의 선택을 독촉하듯 타이커스의 전투강화복 생명 유지 장치에 적색 경보가 들어 왔었던 만큼, 그는 친구에게 자신의 마지막을 부탁한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장님께서도 어렴풋이 짐작하고 계셨고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 주게 되죠..
    이후 레이너 사령관님의 명령으로 그의 시신은 차행성에 방치됩니다. 주검을 수습 하기엔 상황이 급박했고, 그의 주검을 보면 그분도 죄책감에 견디지 못 할거 같았기 때문에.. 그러고 나서도 그분은 한동안 그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
    [그의 과거]
    그는 마 사라 출신으로 그가 조합 전쟁에 참전하기 전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어머니도 팔아넘길 놈이라고도 하고, 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무릅쓸 용사라는 평가도 있었지요.
    시골 출신이고 7살 때 가출했던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합전쟁 무렵, 그는 테란 연합의 하사로 복무중이었으며 그는 조기 은퇴를 계획했으나 그의 직속상관이 켈모리안 전투기로 위장한 민간인 학살에 그와 그의 부대원 모두를 동원했고 민간인들의 대공 사격에 부대원들의 목숨도 위험해지자
    *이러다가 다 죽겠다* 라고 항의하지만 상관은 되려 *군법회의에 회부하겠다* 며 적반 하장으로 나왔고 격분한 그는 상관을 박살 냈으나 제압되며 군 교정시설에서 노역 형을 선고받고 일병으로 강등 됩니다.
    형기를 마친 그는 밴더스풀(Vanderspool) 중령의 부대에 배치되고 다시 병장으로 진급 시켜 주겠다는 뜻 밖의 말을 듣게 됩니다.
    제안을 수락한 그는 일전에 수모를 준 보급 담당 병사와 자신의 뒤통수에 총구를 들이된 그의 친구에게 손을 봐주려고 했으나
    순간, 켈모리안이 공격을 해와서 출동명령을 받고 바로 전투에 들어갑니다. 네. 그 보급담당 일병이 바로 짐 레이너 사령관님
    입니다.
    처음엔 악연으로 시작했으나 뛰어난 짐의 전략 덕분에 많은 전공을 세우게 되자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짐과 그는 신뢰로 다져진 친구 사이가 됩니다.
    그 후로 핀들레이와 그의 소대는 부대 내의 특수소대로 재편성되어 여러 전투에서 엄청난 전공을 세우며 "천국의
    악마들(Heaven's Devils)"이란 별명을 얻게 되지요.
    그러던 중 천국의 악마들 소속 의무관이자 사실상 약물 중독자로 밴더스 풀 대령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던 리사 캐시디가 갱단 소탕 작전 이후 타이커스가 밴더스풀의 트럭과 무기를 빼돌렸다고 보고하며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는 천국의 악마들을 총알받이로 써먹었다가 없애고자 했고. 만약 생존자가 나오면 재사회화를 시킬 심산이었으나 계획이 새어나가며 그를 처단하고 (사실 반 식물인간이 되어 죽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후 레이너가 사살.)
    탈영해 범죄의 길을 걷게 됩니다.
    타이커스는 짐과 함께 여러 범죄를 섭렵했었지만 결코 "살인", "강간"과 같은 악질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고 은행이나 열차를 터는등 상류층에 대한 절도만을 생계 수단으로 삼았기에 나름 "의적"이라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타이커스는 그분을 범죄의 소굴로 끌어들인 것에 자책감이 있었고 둘다 경찰에게 붙잡히게 될 상황에서 하나 남은 CMC 전투복을 빌려주며 "새로운 삶을 살라" 당부하곤 스스로를 희생하지요.
    도망친 후 마사라 행정관에 의해 사면을 받고
    보안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친우와 달리
    체포되어 종신 냉동형을 선고 받은 그였지만
    연합이 몰락하고 자치령의 새로운 주류가 된 이후, 자치령의 독재에 저항하는 혁명군 레이너 특공대의 뒤를 캐기위해 자치령의 1대 황제 아크튜러스는 짐의 오랜 벗 타이커스를 불러 사법 거래를 제안하게 됩니다. 바로 앞서 말했듯 레이너 특공대에 잠입하는 것이었죠.
    그렇게 그는 벗지 못하도록 용접된 cmc400 강화복 *새 감옥* 에 갖힌 채 마사라 조이레이 주점에서 레이너 사령관님과 만나게 됩니다.
    결코 그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석방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레이너 사령관님
    이었지만 그에게 진 큰 빛으로 인해 아무말 없이 그를 받아주게 되죠.
    ---------------------------------------------------------------
    레이너 사령관께서 떠나신 지금 만약 살아 있었다면 의지가 되었을 좋은 벗 중 하나였을텐데.. 먼저 떠난 사람들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적적하고 외롭군요. (웃음)
    ------------------------------------------------------------------
    작성일 25XX. 3.10.Wednesday
    작성자: 매튜 호너 (제 2 지도자 兼 의정후원 兼 최고사령관 兼 무적함대 사령관 兼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IIЮ 해군 대장.)
    보증: 본 브리핑은 자치령 전군 최고사령관,
    자치령 군부, 정부, 레이너 특공대, 국정 홍보처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됨.

    • @톰트렌치
      @톰트렌치 3 года назад +1

      매튜! 여기있었구나!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1

      @@톰트렌치 (경惡)😱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2

      ​@Starcraft Archive (미라를 보곤 겹겹이 최고사령관을 둘러싸 보호하는 해병들)
      ...제 한 목숨 구하자고 비겁하게 도망친다면 저 위험한 여자로부터 누가 시민들을 보호한단 말입니까. (비장한 말투로)
      제안은 감사하지만. 지금 저는 자치령의 2인자이자 최고사령관의 신분으로 있습니다.
      자고로 장수는 전장에서 죽는게 당연한 법이니
      시민분께서야 말로 어서 몸을 피하십시오.

    • @톰트렌치
      @톰트렌치 3 года назад +1

      @@matthewhorner7296 담부턴 전화좀해봐 매튜 나 정말 실망이야~ 우리 그래도 또봐~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2

      @jiyoon Lee
      (* 매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리셋 해야죠. 그래야 편하게 하십니다.)
      당장 네놈의 머리를 잘라 소반에 올려놓아도
      그 입을 계속 나불거릴 수 있는지 궁금하다만
      그 주둥아리 닥쳐라.
      그대가 아무리 현 정권을 매도하는데 혈안이 되었다고 해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다.
      먼저 레이너 특공대는 선황제에 폭정에 맞서 시민들을 보호했으며
      자유를 수호했고 또한 우리 특공대의 업적은
      현재 그 저항권을 인정받아
      독재에 맞선 대표적인 혁명으로 칭송받고 있지.
      네가 말하는 해적따위가 아닌 위대한 혁명군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영웅의 친구는 네놈이 그렇게 찬양하던 선황제가 죽였다. 그런주제에 감히 폭군을 찬양할 목적으로 고인을 비하해?!
      (브리핑 단상을 쾅친다. 한번도 호너가 그렇게 격분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탓에 움찔 하는 기자들과 해병들. 그리고 호탕한 웅변에 환호하는 청중들.)
      영웅께서는 그 슬픔마저도 감내하셔야만 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까.
      전장터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나중엔 서로의 목숨도 맡길수 있는 전우애를 네놈같은 쓰레기 기자가 알까?
      시체 성애자?
      시체가 되고프냐.
      존경받은 최고의 영웅에게 그따위 망발을 입에 올리기도
      군인에 대한 존경심을 갖출 줄 하는 자치령에서 살아 남을듯 싶으냐.
      기사 쓸 생각에 안달이나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아는 네놈이야 말로
      최악을 달리는 XXX다.
      (군부와 황실, 여당의 성명이 담긴 고소장을, 화면너머 그의 얼굴에 화면이 ''쩍'' 소리가 날 정도로 던진다.)
      (UNN 역시 부적절한 버밀리언쇼의 ''영웅 짐레이너와 고인에 대한 희화''에 대해 강력하게 지탄하는 기사를 내 보냈고, 기자들은 "한때 도니 버밀리언과 함께 일했던 우리 자신이 부끄럽다" 라는 칼럼을 싣고 단체 성명을 냈으며 자치령의 여러 민주 협회, 시민 단체들도 들고 일어나 선황제에게 희생당한 자들을 모독하는 그를 대상으로 단체 고소를 시전했다.
      민주화된 현 자치령은 21세기 선진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가짜 뉴스와 왜곡 보도에 대한 책임을 언론가 본인에게 지게해 도니처럼 거짓으로 점철된 기사의 경우 벌금이 어마어마 하며 실형을 살 수도 있다.
      목숨바쳐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을 존경하던 많은 시민들은 ''그를 만나면 죽여주겠다" 라고 으르렁 거리는 상황.
      다른건 몰라도 최고 영웅을 *네크로 필리아* 라고 칭하며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그의 어록으로 인해 아주 주옥되게 생긴 도니 버밀리언이다.)
      언론의 자유란
      진실만을 보도하며
      자신의 기사를 책임질수 있는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것.
      네놈같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그냥 놔둘 이유는 없겠지.
      도니 버밀리언.
      내 친히 네놈을 벼랑 아래로 떨어뜨려 주마.

  • @hideonseek
    @hideonseek 2 года назад

    타이커스의 슬퍼보이는 표정.. 잊지못하죠

  • @김세민-h4w
    @김세민-h4w 3 года назад +8

    마지막 타이커스 슈트에 붉은색 불빛이 들어와서 어차피 죽을 운명

    • @오지랖심한깡총이-w4o
      @오지랖심한깡총이-w4o 3 года назад

      그건 그냥 멩스크연결되서 빨간불로 켜진거 아녓나요

    • @user-jungsewoong
      @user-jungsewoong 3 года назад +1

      @@오지랖심한깡총이-w4o 호너가 타이커스 전투복을 스캔했을 때 생명제어장치가 있다고 말했어요

    • @오지랖심한깡총이-w4o
      @오지랖심한깡총이-w4o 3 года назад

      @@user-jungsewoong 그건 당연히 알고있죠 근대 그 유지장치가 바로 입 옆에 빨간불로 보이는곳에 있을리는 없다는거죠 그냥 보고용으로 붙여놓은것같은대

    • @소고기-q4g
      @소고기-q4g 3 года назад

      @@오지랖심한깡총이-w4o 생명제어장치가 발동하니까 전투복에 문제가 생긴걸 알려주는 오류같은거아닐까

    • @김세민-h4w
      @김세민-h4w 3 года назад

      @@오지랖심한깡총이-w4o 0:18 보시면 푸른색 불빛 나와요

  • @Kimchi_JJigaa
    @Kimchi_JJigaa 3 года назад +1

    자날 스토리는 레게노다 타이커스가 자유와 우정에서 고민하다 죽음을 택했는데 지미가 선택한 여자는 다시 저그가 됐다가 "가 짐 어서"나 말하고 있고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면 스투코프처럼 살려내라

  • @acjils
    @acjils 3 года назад +3

    타이커스 성격상 그냥 쏘면 죽이는 건데 저렇게 하는 건 죽일 생각이 없는 거지

  • @Ragoon-p4x
    @Ragoon-p4x 3 года назад

    밤까마귀님 해석이 맞는듯..결국은 레이너에게 선택권을 준듯 자신은 친구와 자유를 저울질하는것을 실패했으니까

  • @장대한-j8f
    @장대한-j8f 2 года назад

    막고 안막고를 떠나서... 이제와서 다시 보니 진짜 레이너가 해방의 총알을 쏴준 거 같습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3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만 협동전에서 부활한 타이커스....
    오늘도 아몬과의 싸움에서 맹활약하죠 ㅎㅎㅎㅎ

  • @Jaina-j8q
    @Jaina-j8q 3 года назад +11

    설마, 너 같은 짐승이 이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내가 아무 보험도 안 들어 놨을라고?

    • @voidaltai
      @voidaltai 3 года назад +2

      캐리건에게 한 말이지만, 타이커스에게도 유효한 말일 듯.

    • @scft5323
      @scft5323 3 года назад +2

      본인등판이네요 읍읍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3

      용케도 살아 계셨구려 장군. (코랄의 후예 리더 시절 그의 호칭을 비꼬듯.)
      아니. 이제 선황제 폐하라 불러드려야 할까?

    • @Jaina-j8q
      @Jaina-j8q 3 года назад +1

      @@matthewhorner7296 코랄은 영원할 것이다! 나 역시도!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года назад +1

      @@Jaina-j8q 그대의 죄목에 걸맞는 지옥에서 그 썩은 권좌가 영원하길 빌겠소.

  • @best_soviet
    @best_soviet 3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타이커스도 죽는것을 선택한듯
    시대 설정상 저런 구닥다리 총은 장식용일 정돈데 하이바를 올린걸 생각하면...

  • @티리스-t3i
    @티리스-t3i 3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테란 기술력이면 마린 슈트에 원격조종 기능쯤은 넣을 수 있는데....
    이 역시 멩스크 황제 폐하의 큰 뜻이죠...
    케리건을 젤나가로 승천시키기 위한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