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저그했을뿐인데 아다리가 잘맞아서 얼떨결에 우주를 구함.그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능력을 잘 활용한것인지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잡아서 종족전쟁과 아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을뿐이고 자가라역시 케리건에게 제대로 전수받아서 그런지 테란,프로토스와 동맹을 맺고 건들지를 않음. 그도 그럴것이 테란은 좀더 안정적인 정권이 자리잡고 온갖 인재와 혼종까지 제작할정도로 기술력이 높아진데다 프로토스는 강력한 델람세력으로 규합하고 프로토스를 얽메이던 대울도 없에버림. 옛 황금기처럼 발전을 거듭하지만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거대한 세력들을 자신의편으로 끌어들일정도로 지도력도 뛰어나니 굳이 여기서 벌집을 쑤셔봤자 이득보단 손해가 더 크니 동등하거나 더 강한세력과 동맹을 맺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임. 오히려 아바투르가 여기까지 통찰을 하지 못한것이 문제였지..
아바투루 입장에선 자가라가 우두머리로써 그리 탐탁치 않게 여겼나보네. 개인적으로 니아드라 정도라면 아바투루도 타협 선에서 그녀를 따르지 않을까 생각됨. 니아드라 경우 아직도 캐리건을 잊지 못하고 자가라와 대립하는데다 무리 어미 중에서도 캐리건에 의해 독자적으로 탄생한 이력 때문에 아바투르도 흥미를 이유로 머무를 듯.
사실상 젤나가들이나 원시저그중 최강자이자 최연장자인 주르반을 제외하면 초월체보다 더 나이가 많은 존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초월체는 단순한 저그 하이브마인드가 아니라 지성이 존재하는지라 왠만한 인간이나 프로토스보다도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존재라고 봐도 됩니다. 아몬은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실 초월체는 아몬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다른 젤나가들과 전쟁을 할때 엄청난 양의 저그로 지원하여 여러 젤나가들을 학살하는데 기여하고 프로토스는 물론 테란까지 위협할 정도로 활약했는지라 아몬의 부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능한 수하였습니다. 다만 그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하고 모순적인 명령까지 내린지라 초월체는 그 모순을 벗어나기 위해 칼날여왕을 만들었고 그 변수는 아몬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garammaru3272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한 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캐리건을 저그로 감염시킨 시점에선 이미 아몬은 죽엇다고 하니까요. 일단 초월체 경우는 아몬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거역은 못하는데 그런다고 이게 그대로 이뤄지면 당연히 저그의 토사구팽으로 끝나다보니까 더미 데이터 중에는 '그럼 내 아이들은? 저그에겐 미래는 없는건가?' 이러는데(비록 저그 개체 하나 하나가 자아가 없거나 옅다고 해도 저그 군단 안에서는 나름 대우를 한다곤 함. 그 칼날 여왕도 '미니언' 즉 전사들이라고 표현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냐는 프로토스의 말에 너나 나나 양의 차이 일 뿐이지 피를 묻힌 건 매한가지라고 받아칠 정도니 일단 저그 군단 안에선 단순 소모품으로만 취급은 안하는 듯) 그런 과정에서 아몬이 살아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잇엇다면야 모르겟는데 아몬이 이미 죽어서 나루드가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우는 상태엿으니 관리를 안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그때는 일단 공허 안에 잇엇으니까요. 다만 배신 자체는 눈치챗든 알고 잇든지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를 자극 할려고 숙주육신이 완성됫다면서 거대한 배신자의 정수 운운한거보면 일단 초월체가 배신 때린건 알고 잇던거 같긴한데 초월체가 죽은 이후에 아몬에게 필요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자유의 날개 마지막 부분에서 다 모엿으니까 이건 아무리봐도 관리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초월체의 군단 저그가 받은 명령은 두가지. 하나는 군단의 상위개체의 의지에 절대 복종할것. 다른 하나는 저그 무리를 보존하고 발전시킬것.(다만 효율적인 병기가 되는 방향으로) 근데 초월체가 미래를 보니 1번을 지키면 2번을 지킬수가 없음.(혼종에게 흡수되서 망하니까) 그래서 초월체 자신과 같이 군단을 통솔하면서도 더 상위체인 아몬에 지배를 거부할수 있는 칼날여왕을 만듬. 그리고 자신은 기쁘게 교통사고 당해서 죽음
@집행관 설정상 저그랑 토스랑 전쟁하면 질럿은 한 10명 정도 죽을 동안 저그는 저글링이나 히드라는 한 1000마리 정도는 죽어나감 아무리 저그가 자아가 없는 괴수들이라 쳐도 실컷 전투병력으로 이용만당하다 단체로 개죽음당하는건데 이게 안불쌍할 수가없지 아이어도 마찬가지임. 저그 오리지날 캠페인 마지막에 아이어 정복하고나서 토스 오리지날캠페인 마지막에 초월체 죽기까지 얼마나 수도없이 많은 저그들이 프로토스손에 도륙당해봤겠음 또 샤쿠러스로 토스병력 쫓아간 신생초월체 휘하의 그 수많은 저그들도 젤나가사원 폭주때문에 다 전멸당하고...너무불쌍해 종족이
오버마인드가 본 미래는 타락한저그와 혼종으로 자기종족이 멸망하는것이고, 자기 저그종족의 영원한 번영만을 생각해서 조커로 쓴게 감염된 캐리건임.(아몬이 만든 군체의식에 영향받지않음) 의도치않게 캐리건으로 아몬죽이고 젤나가가 되서 우주평화를 유지시킬목적으로 만든게 결코아님. 존경할만한 적도 아니였음. 결국엔 아이어침공해서 프로토스 패퇴시킨놈임.
@@피캉3세 캐리건이 굳이 오버마인드를 배신할만한 명분도, 배신한 이후 캐리건이 나머지 세레브레이트들을 이길만한 세력도없었음. 세레브레이트들은 몸이 거대한 두뇌 그자체라, 창조자인 오버마인드가 기절해있을동안에도 자기들 스스로 자쓰의 붕괴세력 숙청하면서 동시에 다크템플러들 도망못하게 다 막아냈음. 헌터킬러나 토라스크같은 미친생명체도 창조가능. 오버마인드가 살아있는동안 저그군단 자체가 반역을 일으킨적이 없을만큼 저그세력이 탄탄해서 제라툴&캐리건 둘이선 절대 오버마인드 못이김.
제라툴 입장에서는 집에 들어온 양아치들을 어떻게든 몰아내고 좋아했는데 아예 그 양아치 부대가 집을 다 때려 부수고 불지름. 욕 오지게 처먹고 호적 파일 것 같아서 도망간 후에 죄책감으로 뭐라도 해보려던 찰나에 그 양아치 집단 대가리가 구원자라는데 나같으면 미친소리로 안끝내고 그냥 다같이 파멸로 간다ㅋㅋㅋ
저런 개편과정이있어서였는지 몰라도 이상하게 스2 군단의심장을 플레이하는중 느낀감정은 이건 스1 시절의 저그를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뭔가 프로토스의 칼라와같은 신비롭고 성스러운 무언가의 분위기를 을 계승한 저그 비슷한 무언가를 컨트롤하는느낌이들었었음 단순히 에일리언+근육질의 기괴한 거대괴생물이아닌 고도의 지성체를 굴린다는느낌이강함
레이너를 감옥선에서 지켜주시다가 시한폭탄같은 시체매 타지말라고 자신의 기함 히페리온을 넘겨주시고 히페리온으로 레이너가 특공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해주시고 케리건을 초월체한테 보내고 워필드를 보내서 폭주직전 차행성을 진정시키고 타이커스에게 아낌없이 오딘을 주셔서 토르를 만들게하고 타이커스를 이용해서 레이너를 시험하고 그걸본 케리건이 감동받아서 둘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사랑의힘으로 개과천선된 케리건이 결국 젤나가의힘을 받아들여 각성하여 아몬을 물리치고 우주를 구하고. 황제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따흐흑😂 아크튜러스 멩스크:"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한것에 돈을 아끼시겠습니까?" "희생된 자들을 잊지 마라." (황제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있었죠. 자신이 필요악이 되어야 우주를 구할수 있었단것도 말이죠. 아몬과의 전쟁 이후로도 이 사실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초월체가 젤나가의 육신을 흡수하여 지식을 얻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스타1의 젤나가와 스타2에서의 설정은 다릅니다. 스타1의 설정은 자신을 창조한 젤나가를 흡수하는 비참한 결말이지만 스타2에서 뒤틀린 진화로 초월체를 창조한 아몬을 막으러 온 젤나가를 흡수했다는 설정으로 드러났습니다. 원래 진짜 젤나가는 종족의 발전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초월체가 젤나가를 흡수해도 아이어의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정말 그땐... 오버 머시기? 뭐든 간에 저 벌레를 죽여! 벌집으로 만들어 하던 어릴 때를 지나 스타2 자날에서 뒷이야기를 보곤 입을 다물 줄 몰랐고, 군심에서는 벌레 주제 양심과, 의리를 보여주고... 놀람을 넘어 입에 헛웃음 날 정도로 정신없는 감정으로 캠페인 한 기억이 납니다.
아몬이 프로토스를 버린게 가장 큰 실수였다는 게 프로토스 영웅들을 보면 증명됨. 좀만 존버타면 카스가 칼라 찾아서 죄다 사회주의 계급체제 만들어서 젤나가 찬양찬양 했을텐데 괜히 군단저그 만들어서 드리프트 장인 테사다르한테 초월체 죽고 그 초월체가 만든 칼날여왕 고짐고한테 죽음. 그것도 에네르기 파 한방에 찌부되서. 아몬은 흔한 멍청이 최종보스임. 공허처럼 머리가 텅빈건가
흉악한 저그를 처음 봤었을땐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괴물, 악마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디에서 왔건 반드시 그 지옥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런 이들이 이제는 우리의 이웃 우방이자 어떻게 보면 댈람 프로토스보다도 자치령과 화통한 관계를 맺고 있는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비록 저그 군단이 해 왔던 무분별한 학살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흉기로 진화하고 행동한데는 타락한 신 아몬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죽고 죽이기를 반복하며 자신들도 토사구팽당할 위기에 봉착했지만, 1대 지도자 초월체의 소극적인 저항으로 모든것은 바뀌었지요. 바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케리건을 저그의 일원으로 만드는것* . 비록 자치령의 선황제가 코랄의 후예시절 사이오닉 분열기를 가동해 저그를 타소니스에 끌어들이고 그녀를 비롯한 수많은 전우들을 사지로 내팽겨치는 일만 없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지만, 초월체는 이 기회를 십분 활용했고 자신이 죽고난 후 그녀는 그의 바램대로 아몬의 영향력아래에 있는 정신체들을 숙청하고 군단의 2대 지도자인 *칼날여왕* 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조차도 아몬의 정신적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살아남은 또다른 젤나가 *오로스* 가 초월체와 자폭해 전사한 프로토스의 고위 집정관 *태사다르* 의 형체로 제라툴에게 나타나 미래의 운명에 대해 경고 했고, 제라툴 또한 레이너 사령관님에게 접근해 자신이 본 미래가 담긴 이한 수정을 건네 주며 대장님 또한 그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게 되었고, 당시 테란 자치령의 황태자로 지금은 2대 황제이신 발레리안 멩스크 폐하께서 뫼비우스 재단을 통해 우리 특공대가 중추석 조각을 수집하도록 의뢰했으며 동맹을 제안해 차 행성을 공략함으로 그녀를 중추석으로 인간으로 되돌리고 아몬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녀가 아몬에 맞서 저항하며 세 종족이 힘을 합쳐 타락한 신을 끝장냄으로 저그를 자유롭게 하고자 했던 초월체의 바램은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군단의 3대 지도자 초월여왕 자가라는 전임자들보다 더욱 파격 행보를 보여 타 종족들과어 평화 노선을 공식 선언하고, 젤나가의 정수로 만들어진 변형체 *아도스트라* 를 만들어 기스트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번성시키며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지배력은 두 전임자들보다 떨어지며 정신체를 대신해 최고 지도자를 도와 무리 통솔을 돕는 *무리어미* 들 또한 기존 정신체들과 달리 철저한 자율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에 가장 강한 개체로써 그들을 통솔할 뿐 절대적인 영향력 아래 놓진 못하기에 언제든 내분이 터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이미, 기존에는 철저히 지도자의 의지대로 행동했던 진화군주 아바투르 부터가 자율의지를 가지고 초월여왕에게 반기를 일으켜 진압된 적이 있는 만큼 내분은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기에 범 우주적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선 우리 자치령과 댈람이 동맹으로써 그들에게 도와 줘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그 준법 담당 지상군의 진화군주 감시. - 타 무리 어미들이 반란시 파견군 증원. - 군체의식 모방기와 사이오닉 분열기 지원. - 야생저그 박멸(상황이 가능하다면 군단이 다시 야생 무리들을 통합할 수 있게 원조)등. ------------------------------------------------------------------ 작성일 25XX. 3.08.Monday 작성자: 매튜 호너 (제 2 지도자 兼 의정후원 兼 최고사령관 兼 무적함대 사령관 兼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IIЮ 해군 대장.) 보증: 본 브리핑은 자치령 전군 최고사령관, 외무부 장관, 외계부 장관, 자치령 군부, 정부, 외무부, 외계부, 국정 홍보처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됨.
@용기병 물론 탈다림의 경우, 건드려도 하필 댈람 프로토스, 저그 군단과 쌍벽을 이루는 최강 세력 테란 자치령의 영토에 선제 공격을 하는 바람에 자신들도 형편없이 패퇴하고 죽음의 함대의 심각한 손실을 입은데다가 자치령과 불가침 조약을 맺는등 굴욕을 겪어야 했던만큼 눈앞의 욕심이 얼마나 뼈아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는 반면 교사와 같소. 사실 테란도 큰소리 칠 입장은 못되지. 주류인 테란 자치령 이외에도 우모자 보호령, 켈모리안 조합등의 세력들이 있고 선황제 시절의 업보로 우모자와는 여전히 협력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아예 켈모리안의 경우 자치령의 일부 영토를 깔짝 거리며 해적질과 무단 자원 채취로 소규모 국지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니. 저 멀리 지구에 존재하는 UED의 존재도 그렇고 말이오. -통합 그런건 다 장식인가...-
@용기병 장기 근속자였소? 그렇군. 아무튼 당시 기술적 한계로 용기병과 골리앗이 구현물 상에서 바보 취급을 받았던 건 유명하지. 하하. 실제로 위상 분열기 한방이면 웬만한 테란 병사들과 구식 기갑병기들은 골로 가는 위력인데도... 비록 네라짐의 추적자와 불멸자들이 보다 진보된 형태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용기병들이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소. -애초에 아르타니스 신관의 용기병 사랑도 엄청나고-
@@hikerfrantz5829 아몬 지배 풀리고도 자기가 사랑한다던 레이너의 여러가지 희생으로 인간만드니까 배신때리고 타이커스까지 희생했는데 더구나 그 후에 자치령 상관없는 군인까지 대량학살 거기다 워필드까지 죽였잖음;; 게다가 그런식의 실드라면 멩스크도 결국 타락한 가장 큰 원인이 케리건팀이 자기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까지 몰살시킨것도 있고(특히 아버지는 케리건이 직접 죽임) 이게 연합의 세뇌교육 때문이래도 멩스크입장에선 걍 다 몰살당한건데;; (참고로그런일은 벌인 당시 인간연합측은 멩스크 레이너 케리건도 치를 떨어서 독립한 쓰레기집단) 앞에서 말했듯이 멩스크도 원래는 착한 놈이었는데(가족애도 각별했고) 나중에 타락한거잖음 아님? 가장 쓰레기집단은 옜적의 인간연합측이었고 멩스크도 코랄자치령 만든 계기 케리건도 이용당했다 쳐서 정당성이 어느정도 확보된다해도 그렇게 치면 멩스크도 원랜 착한놈이었는데 연합측과 케리건의 암살로 타락한 가장 큰 계기니(제가 알기론 케리건한테 복수할려고 저그한테 버린 그 시점에서 타락했다고 알고있음) 정당성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잖음;;
아무래도 오타 같은데요 5:35 이거 공허의 유산 일것이고 아몬이 아닌 젤나가가 아이어 행성에 살던 프로토스 라는 지적 생명체를 진화시켰고 나중에 오만함에 빠진 프로토스를 떠난 젤나가는 두번의 실수는 없다며 제루스에서 저그라는 생명체를 진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진화는 젤나가들의 계획대로 성공적이었으나 젤나가 들중 한둘이 반감을 사고 살해하려 하고 다른 젤나가 들도 이를 눈치채고 조치를 하였지만 결국 임포스터가 이겼습니다 그 임포스터 둘이 실험에 성공한 저그를 장악하였고 일부 살아남은 젤나가들은 더이상 젤나가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살아가던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테사다르 +엔타르 테사다R
우리가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건 청과마트 주인의 선의 덕이 아니라 그의 돈 욕심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
그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을 가진 형인가
그 돈 욕심 때문에 청과마트 주인은 소비자들이 어떤 사과를 좋아하고 어떻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수있을까를 고민하는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거임
똑똑한 청년이 누추한 곳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 이게 충성심이다
테란캠패인 : 정치싸움
저그캠패인 : 충신 퍼레이드
플토캠페인 : 꼰대&간지
아바투르가 소설에서 자가라에게 반기를 든게 너무 좋았음 칼날여왕없을때는 야생저그마냥 있었다는데 이제 아바투르도 자립심이 생겨서
아바투르쨩..
공생체 아바투르 당신과 함께 하지 않음.
오오 그걸 그렇게 볼수도 있네요
진짜 대화하나로 개간지네 ㅋㅋㅋㅋㅋㅋ "까불지마라, 자스"
CEO 바로밑인 부사장한테 엘리트 신입사원이 까불지마라 부사장 하는격....
너가 저그를 파멸할거다 케리건!
@@지성이-h3l 한 가지는 맞다 자스 나는 우리 군단을 이끌 것이다....
@@gray8235탈다림이냐고 ㅋㅋㅋㅋㅋ
자스 멋있는데 ㅋ
이상 필요악이었던 케리건을 두고가 칼날여왕을 만든 계기가 되었고
남친인 양심없는 레이너를 구금하여 그녀가 우주를 구할 강인한 여왕이 되도록 이바지 하였으며
종국에 한몸바쳐 강인해지라 다짐하며 장렬한 생을 마친 황제폐하의 노고를 치하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든게 계획이셨던 위대한 황제폐하 ㅠㅠ
오늘 영상 정말 기승전결 완벽합니다!! 마지막 대사가 압권!! “저그를 움직이는건 의지 입니다” 아마도 우리 인간도 바쁘고 힘든 삶을 이겨내는것이 저그의 의지와 비슷하지 않을까!? 희망 이라는 의지를 각자의 마음에 간직한체....
와 띵언..
초월체 : 내 자식들만 지킬려다 보니, 어느순간 우주를 구해버렸다....
사바산 : 내 종족 구할려고 칼라 복구시켰더니, 몇 세기 흘려서 아예 멸망할 뻔했...지만 후손 몇몇 덕분에 무사히 넘겼다.
결말이 완전 반대네요
테란:지구를 넘어 우주 개척을 위해 넘어왔더니 저그의 침략을 견디고 프로토스와 여러 전투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는 지휘관을 배출했다 ㅋㅋㅋㅋ boxer flash등...
테란은 개척하러 온 것보단 추방되어서 떠돌다 온거죠
@@alps4193 ... 아니 프로게이머 이야긴데
@@천섬-b9e 앗 아앗...
저그가 저그했을뿐인데 아다리가 잘맞아서 얼떨결에 우주를 구함.그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능력을 잘 활용한것인지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잡아서 종족전쟁과 아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을뿐이고
자가라역시 케리건에게 제대로 전수받아서 그런지 테란,프로토스와 동맹을 맺고 건들지를 않음. 그도 그럴것이 테란은 좀더 안정적인 정권이 자리잡고 온갖 인재와 혼종까지 제작할정도로 기술력이 높아진데다 프로토스는 강력한 델람세력으로 규합하고 프로토스를 얽메이던 대울도 없에버림.
옛 황금기처럼 발전을 거듭하지만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거대한 세력들을 자신의편으로 끌어들일정도로 지도력도 뛰어나니 굳이 여기서 벌집을 쑤셔봤자 이득보단 손해가 더 크니 동등하거나 더 강한세력과 동맹을 맺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임. 오히려 아바투르가 여기까지 통찰을 하지 못한것이 문제였지..
그런데 예전의 정확히 말하면 아바투르의 3단계에 걸친 마개조 를 받기 이전의 자가라 라면 그냥 시밤 힘!힘!힘이다!!!!하고 덤벼들다가 끔살나고 말았겠지만
받고나서 케리건으로 부터 통찰력 을 배우고 나서는 어떻게 흐름을 읽어야 할지에 대해서 배운거 같음.
통↗️찰↘️~
아바투루 입장에선 자가라가 우두머리로써 그리 탐탁치 않게 여겼나보네. 개인적으로 니아드라 정도라면 아바투루도 타협 선에서 그녀를 따르지 않을까 생각됨. 니아드라 경우 아직도 캐리건을 잊지 못하고 자가라와 대립하는데다 무리 어미 중에서도 캐리건에 의해 독자적으로 탄생한 이력 때문에 아바투르도 흥미를 이유로 머무를 듯.
근데 아바투르는 강하지않으면 따르지않아서 니아드라는 좀 애매할듯
??? : 너에게 계획이 다 있었구나
와 이분야가 제가볼땐 스2중에서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였는데, 방대한 자료를 잘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월체의 "의지"가 무엇인지 헛갈릴때가 많았는데 명쾌하군요 100점!!히오스에 초월체안나오려나....(시공인임)
히오스에 초월체 나오면 좋겠는 또 다른 1인입니다ㅠㅠㅠ
@@우방 고맙습니다 전우여
초월체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품위있어
내 자식에게는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말투임 ㅋㅋㅋ 남에게는 재앙그자체이지만
초월체가 많이... 할배라고 하잖음. 젤나가를 제외한다면 주르반 말고 딱히 초월체보다 나이 많은 존재도 없고요. ㅋㅋㅋ
사실상 젤나가들이나 원시저그중 최강자이자 최연장자인 주르반을 제외하면 초월체보다 더 나이가 많은 존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초월체는 단순한 저그 하이브마인드가 아니라 지성이 존재하는지라 왠만한 인간이나 프로토스보다도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존재라고 봐도 됩니다. 아몬은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실 초월체는 아몬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다른 젤나가들과 전쟁을 할때 엄청난 양의 저그로 지원하여 여러 젤나가들을 학살하는데 기여하고 프로토스는 물론 테란까지 위협할 정도로 활약했는지라 아몬의 부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능한 수하였습니다. 다만 그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하고 모순적인 명령까지 내린지라 초월체는 그 모순을 벗어나기 위해 칼날여왕을 만들었고 그 변수는 아몬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garammaru3272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한 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캐리건을 저그로 감염시킨 시점에선 이미 아몬은 죽엇다고 하니까요.
일단 초월체 경우는 아몬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거역은 못하는데 그런다고 이게 그대로 이뤄지면 당연히 저그의 토사구팽으로 끝나다보니까 더미 데이터 중에는 '그럼 내 아이들은? 저그에겐 미래는 없는건가?' 이러는데(비록 저그 개체 하나 하나가 자아가 없거나 옅다고 해도 저그 군단 안에서는 나름 대우를 한다곤 함. 그 칼날 여왕도 '미니언' 즉 전사들이라고 표현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냐는 프로토스의 말에 너나 나나 양의 차이 일 뿐이지 피를 묻힌 건 매한가지라고 받아칠 정도니 일단 저그 군단 안에선 단순 소모품으로만 취급은 안하는 듯) 그런 과정에서 아몬이 살아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잇엇다면야 모르겟는데 아몬이 이미 죽어서 나루드가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우는 상태엿으니 관리를 안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그때는 일단 공허 안에 잇엇으니까요.
다만 배신 자체는 눈치챗든 알고 잇든지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를 자극 할려고 숙주육신이 완성됫다면서 거대한 배신자의 정수 운운한거보면 일단 초월체가 배신 때린건 알고 잇던거 같긴한데 초월체가 죽은 이후에 아몬에게 필요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자유의 날개 마지막 부분에서 다 모엿으니까 이건 아무리봐도 관리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초월체의 군단 저그가 받은 명령은 두가지.
하나는 군단의 상위개체의 의지에 절대 복종할것.
다른 하나는 저그 무리를 보존하고 발전시킬것.(다만 효율적인 병기가 되는 방향으로)
근데 초월체가 미래를 보니 1번을 지키면 2번을 지킬수가 없음.(혼종에게 흡수되서 망하니까)
그래서 초월체 자신과 같이 군단을 통솔하면서도 더 상위체인 아몬에 지배를 거부할수 있는 칼날여왕을 만듬.
그리고 자신은 기쁘게 교통사고 당해서 죽음
테사다르:간닷 간트리서의 얼티밋 몸통박치기!
@@probegreen7439 초월제 : 아..안돼 ! 내 예쁜(?) 칼날여왕한테 저 별(아이어)도 따다주고 알콩달콩 살려고 했는데 !
킬닐여왕 만든게 본인 2차 4껍데기 때문아님?
@@AllAbout47 초월체 체제론 혼종에게 군단이 멸종하게 되니까 그걸 막기위해 만들었죠.(딱히 아몬에게 반항하려고 한건 아님.)
아무생각 없이 하던 겜속에 이런 심오한 배경이야기들이 있었다니 당시에는 스토리는 스킵하기 바빴는데 유익했어요
제라툴:미친소리
큼지막한 스토리도 좋지만
그안의 인물들의 세세한 이야기 넘좋네여 ㅜㅜ
스타크래프트 역사에서 제일 불쌍한 종족이 저그임
왜냐면,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지만 다른 종족이랑 전쟁하면 제일 많이 죽자나..저그는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자기 유닛이 훨씬 더 많이 죽는 종족임. 안 불쌍할 수가 없음
@집행관 설정상 저그랑 토스랑 전쟁하면 질럿은 한 10명 정도 죽을 동안 저그는 저글링이나 히드라는 한 1000마리 정도는 죽어나감
아무리 저그가 자아가 없는 괴수들이라 쳐도 실컷 전투병력으로 이용만당하다 단체로 개죽음당하는건데 이게 안불쌍할 수가없지
아이어도 마찬가지임. 저그 오리지날 캠페인 마지막에 아이어 정복하고나서 토스 오리지날캠페인 마지막에 초월체 죽기까지 얼마나 수도없이 많은 저그들이 프로토스손에 도륙당해봤겠음
또 샤쿠러스로 토스병력 쫓아간 신생초월체 휘하의 그 수많은 저그들도 젤나가사원 폭주때문에 다 전멸당하고...너무불쌍해 종족이
@집행관 저그는 그대신 샤쿠러스 폭발하면서 최소 10억 넘는 애들이 떼죽음당하는 등의 비극적인 역사가 있자나...
@@user-euusorssss 그 정도는 죽어줘야 우주 생태계 밸런스가 맞죠~
@@드키무티 그래도...외견상 간지나면서도 정이 가는 구석이 많은 그런 짐승+괴물형 종족들이라, 괴물류를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저그가 불쌍하기만함
@@user-euusorssss 아아...그런 당신에게 타이라니드를 추천합니다 타멘
초월체를 영웅화 시키는건 말이안되지만 이건 가능함. 가장 존경할만한 적. 그리고 저그의 가장 위대한 아버지.
오버마인드가 본 미래는 타락한저그와 혼종으로 자기종족이 멸망하는것이고,
자기 저그종족의 영원한 번영만을 생각해서 조커로 쓴게 감염된 캐리건임.(아몬이 만든 군체의식에 영향받지않음) 의도치않게 캐리건으로 아몬죽이고 젤나가가 되서 우주평화를 유지시킬목적으로 만든게 결코아님. 존경할만한 적도 아니였음.
결국엔 아이어침공해서 프로토스 패퇴시킨놈임.
어우...씹..
어우 찐..
@@nopain2948 맞는말이면서도 적으로써는 멋있는 존재로 보이긴해요ㅇㅅㅇ 마치 빌런중에 깐지나는 빌런이랄까
@@피캉3세 캐리건이 굳이 오버마인드를 배신할만한 명분도, 배신한 이후 캐리건이 나머지 세레브레이트들을 이길만한 세력도없었음. 세레브레이트들은 몸이
거대한 두뇌 그자체라, 창조자인 오버마인드가 기절해있을동안에도 자기들 스스로 자쓰의 붕괴세력 숙청하면서 동시에 다크템플러들 도망못하게 다 막아냈음. 헌터킬러나 토라스크같은 미친생명체도 창조가능. 오버마인드가 살아있는동안 저그군단 자체가 반역을 일으킨적이 없을만큼 저그세력이 탄탄해서 제라툴&캐리건 둘이선 절대 오버마인드 못이김.
제라툴 입장에서는 집에 들어온 양아치들을 어떻게든 몰아내고 좋아했는데 아예 그 양아치 부대가 집을 다 때려 부수고 불지름. 욕 오지게 처먹고 호적 파일 것 같아서 도망간 후에 죄책감으로 뭐라도 해보려던 찰나에 그 양아치 집단 대가리가 구원자라는데 나같으면 미친소리로 안끝내고 그냥 다같이 파멸로 간다ㅋㅋㅋ
ㄹㅇ ㅋㅋㅋ 칼일여왕은 양아치집단 우두머리 쓰레기인데 ㅋㅋ 미화를 넘어서 영웅 신격화 ㅋㅋㅋ
저런 학살자가 젤나가라는 게 그냥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마인드라는 영어 이름 자체가 진짜 역활이나, 규모 , 세계관내에서의 위치를 나타내는 찰떡같이 잘만든 이름같음...
5:19 배울 게 없었으면 벌써 죽였을 거라는 얘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개편과정이있어서였는지 몰라도 이상하게 스2 군단의심장을 플레이하는중 느낀감정은 이건 스1 시절의 저그를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뭔가 프로토스의 칼라와같은 신비롭고 성스러운 무언가의 분위기를 을 계승한 저그 비슷한 무언가를 컨트롤하는느낌이들었었음 단순히 에일리언+근육질의 기괴한 거대괴생물이아닌 고도의 지성체를 굴린다는느낌이강함
0:28 엄마?
초월체 그는 자신의 자식들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가족이외엔 큰 관심이 없던 가장... 내아들~ 내 딸아 할때는 참 오묘했지... 목소리에 안 어울리게 자상하셨지
자가라가 듀란한테 칼빵당한 케리건 안 죽인거 보고나서부터는 절대 미워할수없어졌죠ㅎㅎ
레이너를 감옥선에서 지켜주시다가
시한폭탄같은 시체매 타지말라고 자신의 기함 히페리온을 넘겨주시고
히페리온으로 레이너가 특공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해주시고
케리건을 초월체한테 보내고
워필드를 보내서 폭주직전 차행성을 진정시키고
타이커스에게 아낌없이 오딘을 주셔서 토르를 만들게하고 타이커스를 이용해서 레이너를 시험하고 그걸본 케리건이 감동받아서 둘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사랑의힘으로 개과천선된 케리건이 결국 젤나가의힘을 받아들여 각성하여 아몬을 물리치고 우주를 구하고.
황제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따흐흑😂
아크튜러스 멩스크:"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한것에 돈을 아끼시겠습니까?"
"희생된 자들을 잊지 마라."
(황제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있었죠. 자신이 필요악이 되어야 우주를 구할수 있었단것도 말이죠. 아몬과의 전쟁 이후로도 이 사실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2 캠페인 하나면 느낀거지만 초월체는 빌런이지만 뭐랄까 선을적절이지키는 빌런?
덕분에 스토리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그가 젤나가 정수를 흡수해서 프로토스의 아이어를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제라툴이 초월체를 죽일때 제라툴의 기억을 엿보게 되면서 저그 군단이 아이어를 알게 되는게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칼날여왕은 쓰레기면서 미화 됬짆어 ㅋㅋ
저그 군단이 프로토스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낸건
제라툴이 정신체를 공허의 힘으로 제거할때
잠깐이나마 '교감'을 했는데
그때 초월체가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내서
대규모 침공 한걸로 알고있어요.
쩌그.. 너무나 매력적인 것..
구원의 희망... 칼날 여왕을...
미친소리!
???:^^ 의지의 차이 연기천재 박수를 드려요
생각나네...
흑흑 ㅠㅠ 이젠 미국가신 우리 아버지 초월체 ㅠㅠ
뭘 어떻게든 해도 까마귀님 영상은 제 알고리즘에 뜨네요 뇌빼고 보는영상 보다가 결국 여기까지 가게되는군요
근데 케리건 말고도 토시가 젤나가 승천하는 말이 있는데 그거 진짜 공식에 나오나요? 아니죠?
근데 스타1에서는 군단이 젤나가의 함선을 공격해서 초월체가 젤나가의 지식을 얻은게 스타1 설정으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맞나요?
초월체가 젤나가의 육신을 흡수하여 지식을 얻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스타1의 젤나가와 스타2에서의 설정은 다릅니다.
스타1의 설정은 자신을 창조한 젤나가를 흡수하는 비참한 결말이지만
스타2에서 뒤틀린 진화로 초월체를 창조한 아몬을 막으러 온 젤나가를 흡수했다는 설정으로 드러났습니다.
원래 진짜 젤나가는 종족의 발전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초월체가 젤나가를 흡수해도 아이어의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BKMG 블리자드는 세계관을 수시로 바꾸는군요.
@@오헝오독 20년전 게임도 로어관련 질문에따라 실시간 업댓이더라고요 ㅋㅋㅋ
@@vaultboy3681 ㅋㅋㅋ
ㅋㅋ 그때당시 설정의 젤나가는 매우 오래 살고 가장 현명한 종족이나 생식능력이 없어서 프로토스를 후계자로 키울 생각을 한 존재들이었죠
오버마인드가 악당같았지만 결국 멋진 리더였다! 멋진리더가 멋진리더에게 바톤을 넘겨서 또 넘겨서 이루어낸 결말
처음엔 초월체 개객기 이랬었는데 알고보니 큰 그림을 보는 엄청난 그것이였어...
항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케리건이 자날에서 죽지 않은 시점부터 아몬 입장에서 스토리가 너무 꼬여버렸다
아몬:왜이리 다꼬이냐? 차라리 망령전투기 조종사나 해야겠다
@용기병 ㄹㅇㅋㅋ
@용기병 심지어 죽지 않아도 어느정도 저그의 신체기관이 남아 있어서 저그를 조종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고,차 행성에 잔존한 자가라를 짓밟아 버리기 까지함
사실 프토 뒷정리만 잘했으면 계획에는 문제없던거네
게다가 저그한테 자기 의지를 준것도 케리건이니...개빡쳤을듯 초월체(오버마인드)가 아몬에게 뒤통수를 때린거는 계산 밖이었는듯ㅋㅋㅋ
이런 심오하고 깊은 스토리가 있었군요...
이형 이러다가 갑자기 또 잠적할까봐 두렵ㅎㄷㄷ
재입대 각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자가라랑 여왕이랑 다른건가요? 스타1 퀸 그런거요
본인존종의 생존을 우선을하는것은 옳다
사실 인간도 똑가 음 ㅋㅋ
칼날여왕부관 이즈샤이야기부탁드립니다!
정말 그땐...
오버 머시기? 뭐든 간에 저 벌레를 죽여! 벌집으로 만들어 하던 어릴 때를 지나 스타2 자날에서 뒷이야기를 보곤 입을 다물 줄 몰랐고,
군심에서는 벌레 주제 양심과, 의리를 보여주고...
놀람을 넘어 입에 헛웃음 날 정도로 정신없는 감정으로 캠페인 한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아바투르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초월체의 시체,정수와 젤나가의 정수를 뒤섞어 또다른 초월체를 만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부활한 초월체와 휘하 저그무리(스타1)과 자가라,무리어미들의 저그무리(스타2)들의 최강의 마따이가 펼쳐질듯
아마... 스트라크래프트3 블리자드가 만들던 안만들던 아바투르가 이끄는 초월 체 저그 무리하고 자가라가 이끄는 저그가 내전을 벌이는 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요즘 밤까마귀 보는낙으로 삽니다 ㅋㅋ
제생각은 조금 다름니다.
칼날여왕을 만든건 초월체의 개인적인 욕심이였을지 모르지만
결국 그 욕심이 우주를 구하게된것이죠
@@김요루 하지만 자날시절 케리건은 아몬의 영향이 있었으니 대항존재는 아니죠
스타2 처음 넘어왔을때 "여왕" 유닛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그를 못하더라도 "여왕" 유닛이 좋아서 저그를 입문할 정도였죠. 공대지 공격이되는 기지수호 유닛이라..♥ 하아앍..♥
걍 너는 매도를 좋아하지 않아...?
지대공..?
밤까마귀와 과학선도 해주세용
아몬이 프로토스를 버린게 가장 큰 실수였다는 게 프로토스 영웅들을 보면 증명됨. 좀만 존버타면 카스가 칼라 찾아서 죄다 사회주의 계급체제 만들어서 젤나가 찬양찬양 했을텐데 괜히 군단저그 만들어서 드리프트 장인 테사다르한테 초월체 죽고 그 초월체가 만든 칼날여왕 고짐고한테 죽음. 그것도 에네르기 파 한방에 찌부되서. 아몬은 흔한 멍청이 최종보스임. 공허처럼 머리가 텅빈건가
+ 말많은 부하 나루ㄷ..
프로토스를 발전시키고 신처럼 군림한건 젤나가 아닌가요? 프로토스를 떠나서 저그의 초월체를 만든것도 젤나가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몬도 젤나가입니다
그때 그렇게 한 젤나가가 바로 아몬이였음
초월체가 케리건을 다 오냐오냐 해준 이유가 있었구만
이즈샤 얘기 해주세요 !
흉악한 저그를 처음 봤었을땐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괴물, 악마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디에서 왔건 반드시 그 지옥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런 이들이 이제는 우리의 이웃 우방이자 어떻게 보면 댈람 프로토스보다도 자치령과 화통한 관계를 맺고 있는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비록 저그 군단이 해 왔던 무분별한 학살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흉기로 진화하고 행동한데는 타락한 신 아몬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죽고 죽이기를 반복하며 자신들도 토사구팽당할 위기에 봉착했지만, 1대 지도자 초월체의 소극적인 저항으로 모든것은 바뀌었지요. 바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케리건을 저그의 일원으로 만드는것* .
비록 자치령의 선황제가 코랄의 후예시절
사이오닉 분열기를 가동해 저그를 타소니스에 끌어들이고 그녀를 비롯한 수많은 전우들을 사지로 내팽겨치는 일만 없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지만, 초월체는 이 기회를 십분 활용했고 자신이 죽고난 후 그녀는 그의 바램대로 아몬의 영향력아래에 있는 정신체들을 숙청하고 군단의 2대 지도자인 *칼날여왕* 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조차도 아몬의 정신적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살아남은 또다른 젤나가 *오로스* 가 초월체와 자폭해 전사한 프로토스의 고위 집정관 *태사다르* 의 형체로 제라툴에게 나타나 미래의 운명에 대해 경고 했고,
제라툴 또한 레이너 사령관님에게 접근해 자신이 본 미래가 담긴 이한 수정을 건네 주며 대장님 또한 그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게 되었고,
당시 테란 자치령의 황태자로 지금은 2대 황제이신 발레리안 멩스크 폐하께서 뫼비우스 재단을 통해 우리 특공대가 중추석 조각을 수집하도록 의뢰했으며 동맹을 제안해 차 행성을 공략함으로 그녀를 중추석으로 인간으로 되돌리고 아몬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녀가 아몬에 맞서 저항하며 세 종족이 힘을 합쳐 타락한 신을 끝장냄으로 저그를 자유롭게 하고자 했던 초월체의 바램은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군단의 3대 지도자 초월여왕 자가라는 전임자들보다 더욱 파격 행보를 보여 타 종족들과어 평화 노선을 공식 선언하고, 젤나가의 정수로 만들어진 변형체 *아도스트라* 를 만들어 기스트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번성시키며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지배력은 두 전임자들보다 떨어지며 정신체를 대신해 최고 지도자를 도와 무리 통솔을 돕는 *무리어미* 들 또한 기존 정신체들과 달리 철저한 자율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에 가장 강한 개체로써 그들을 통솔할 뿐 절대적인 영향력 아래 놓진 못하기에 언제든 내분이 터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이미, 기존에는 철저히 지도자의 의지대로 행동했던 진화군주 아바투르 부터가 자율의지를 가지고 초월여왕에게 반기를 일으켜 진압된 적이 있는 만큼 내분은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기에 범 우주적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선
우리 자치령과 댈람이 동맹으로써
그들에게 도와 줘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그 준법 담당 지상군의 진화군주 감시.
- 타 무리 어미들이 반란시 파견군 증원.
- 군체의식 모방기와 사이오닉 분열기 지원.
- 야생저그 박멸(상황이 가능하다면 군단이 다시 야생 무리들을 통합할 수 있게 원조)등.
------------------------------------------------------------------
작성일 25XX. 3.08.Monday
작성자: 매튜 호너 (제 2 지도자 兼 의정후원 兼 최고사령관 兼 무적함대 사령관 兼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IIЮ 해군 대장.)
보증: 본 브리핑은 자치령 전군 최고사령관,
외무부 장관, 외계부 장관, 자치령 군부, 정부, 외무부, 외계부, 국정 홍보처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됨.
@용기병 물론 탈다림의 경우, 건드려도 하필 댈람 프로토스, 저그 군단과 쌍벽을 이루는 최강 세력 테란 자치령의 영토에 선제 공격을 하는 바람에
자신들도 형편없이 패퇴하고 죽음의 함대의 심각한 손실을 입은데다가 자치령과 불가침 조약을 맺는등 굴욕을 겪어야 했던만큼
눈앞의 욕심이 얼마나 뼈아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는 반면 교사와 같소.
사실 테란도 큰소리 칠 입장은 못되지. 주류인 테란 자치령 이외에도 우모자 보호령, 켈모리안 조합등의 세력들이 있고
선황제 시절의 업보로 우모자와는 여전히 협력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아예 켈모리안의 경우 자치령의 일부 영토를 깔짝 거리며 해적질과 무단 자원 채취로
소규모 국지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니. 저 멀리 지구에 존재하는 UED의 존재도 그렇고 말이오.
-통합 그런건 다 장식인가...-
항상 자치령을 위해 고생하시는군요. 힘내세요.
@용기병
장기 근속자였소? 그렇군.
아무튼 당시 기술적 한계로 용기병과 골리앗이 구현물 상에서 바보 취급을 받았던 건 유명하지. 하하. 실제로 위상 분열기 한방이면 웬만한 테란 병사들과 구식 기갑병기들은 골로 가는 위력인데도...
비록 네라짐의 추적자와 불멸자들이 보다 진보된 형태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용기병들이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소.
-애초에 아르타니스 신관의 용기병 사랑도 엄청나고-
@@전민규-m4w (신)자치령을 위함이 곧 시민들을 위하는 것이니까요. 격려 감사합니다.
@용기병 아이어가 함락되면서 유실되었던 용기병의 제조법도 아둔의 창을 가동 시키며 칼라와 관계없는 방식으로 다시 용기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어도 되찾은 상태이니. (끄덕)
막내딸 보모 까지 세우고 애지중지 키웠던 초월체ㅋㅋ
ㅗㅜㅑ 광전사영상 보고있었는데 딱 올라오시네
빠른 업로드에 싸따......호달달달당
여왕이시여.. 테란이 초반에 전투순양함을 이끌고와서 저의 군락을 휘저으며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막아야합니까?
실력으로 막아라
2:47 미래 어케본거임?
"내자식만큼은 ~"
저그버젼 아니야??
뜬금포인데 저기 노란줄 까만줄 굵기랑 방향 바뀌었네
그럼 멩스크도 페이크 빌런이였다는건가...
진짜 빌런은 아몬이였네,ㄹㅇ.
듀란을 포함 모든 다른 악당들은 아몬의 지배를 받고 명령을 따른 것이지만, 멩스크는 독자적인 악당이었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
@@hikerfrantz5829 하긴...아몬은 전 우주를 위협에 빠뜨린 빌런이고 멩스크는 케리건과 레이너를 위협하는 숙적이고...
사실 레이너도 범죄자고 칼날영왕은 대량학실범인데 맹스크가 나쁘다고 하는건 모순 애당초 케리건이 먼저 쳤고 맹스크
@@AllAbout47 그러니까 케이건도 아몬의 지배를 받던 시절 이고. 하지만 멩스크는 독립된 나쁜놈.
@@hikerfrantz5829 아몬 지배 풀리고도 자기가 사랑한다던 레이너의 여러가지 희생으로 인간만드니까 배신때리고 타이커스까지 희생했는데
더구나 그 후에 자치령 상관없는 군인까지 대량학살 거기다 워필드까지 죽였잖음;;
게다가 그런식의 실드라면 멩스크도 결국 타락한 가장 큰 원인이 케리건팀이 자기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까지 몰살시킨것도 있고(특히 아버지는 케리건이 직접 죽임)
이게 연합의 세뇌교육 때문이래도 멩스크입장에선 걍 다 몰살당한건데;; (참고로그런일은 벌인 당시 인간연합측은 멩스크 레이너 케리건도 치를 떨어서 독립한 쓰레기집단)
앞에서 말했듯이 멩스크도 원래는 착한 놈이었는데(가족애도 각별했고) 나중에 타락한거잖음 아님?
가장 쓰레기집단은 옜적의 인간연합측이었고 멩스크도 코랄자치령 만든 계기 케리건도 이용당했다 쳐서 정당성이 어느정도 확보된다해도
그렇게 치면 멩스크도 원랜 착한놈이었는데 연합측과 케리건의 암살로 타락한 가장 큰 계기니(제가 알기론 케리건한테 복수할려고 저그한테 버린 그 시점에서 타락했다고 알고있음)
정당성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잖음;;
다른건몰라도초월체의저그를위하는마음은그누구보다강한듯합니다
스타2에서 스타1 스토리 갈아엎은거 아쉬움.
원래 젤나가는 신 같은 존재보다는 떠돌이 과학자 같은 종족이었는데
워낙 블리자드가 스토리 많이 갈아엎어서 블리자드 겜 스토리 신경쓰는 것만큼 인생 낭비도 없다는 말도 있는데
당장 칼날영왕 미화시킨것만 봐도 ㅋㅋ
의지가 부족한 자에겐 떡을 입에 넣어줄 것이니
.
.
이거 알면 라떼
잘보고 갑니다
당신의 힘에 이끌렸다... 당신은 의지로 가득 차올랐다.(HP 모두회복)
아무래도 오타 같은데요
5:35 이거 공허의 유산 일것이고
아몬이 아닌 젤나가가 아이어 행성에 살던 프로토스 라는 지적 생명체를 진화시켰고 나중에 오만함에 빠진 프로토스를 떠난 젤나가는 두번의 실수는 없다며 제루스에서 저그라는 생명체를 진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진화는 젤나가들의 계획대로 성공적이었으나 젤나가 들중 한둘이 반감을 사고 살해하려 하고 다른 젤나가 들도 이를 눈치채고 조치를 하였지만 결국 임포스터가 이겼습니다
그 임포스터 둘이 실험에 성공한 저그를 장악하였고 일부 살아남은 젤나가들은 더이상 젤나가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살아가던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테사다르 +엔타르 테사다R
미친소리!! 이런 미래는 난 감당할수 없어!! 멈춰!!
애초에 스타의 진정한 영웅은 보면 멩스크 초월체 제라툴 입니다 ㅋㅋㅋ
오버마인드!그는 대체!
군심 스토리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케리건이 무리어미를 저렇게 키워내서 아몬하고 싸운다는거구나이런 스토리는 또 처음 알았네
그래봤자 결국 아몬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미화 된갓 뿐이지 걍 괴물종족인건 변함 없는데 뭘 ㅋㅋ
그렇게 따지면 프로토스도 미화될순 없죠.
수많은 저그와 인간을 산체로 불태워 죽였으니까요.
캐리건 그녀가 희망이야....
초월체:어?? 음..
젤나가 : 맙소사
자스 너 까불지 마.😕
와 시발 스토리 ㅈㄴ 탄탄한데 이 IP를 버린다고?
그래봤자 고짐고 라는 현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시토리??
결론은 저그는 저그했을 뿐이지만 스토리는 산으로 갔군
그나저나 지금 니아드라는 뭐하고 있지 ㅋㅋㅋ
스1이나 스2나 결국 주인공은 저그였음
어째서 젤나가가 아몬이 되어버린거지
젤나가는 종족 이름이고 아몬은 그 젤나가들중 개인의 이름일뿐임
맞음 예를들면 인간종족의 김철수 같은 느낌임
쉽게 말하면 우리의 언어를 빌리자면,신족 하느님,신족 예수님,신족 부처님,신족 시바 이런 느낌인겁니다.
???:미친소리!
0:05 그녀는 아닌가요..?
스토리 진짜... 다시봐도 욕나오네... 저그의 그 잔혹함은 전~부 아몬때문이었습니다~^^ 초월체는 사실 선지자였습니다 ㅎㅎ속았죠?? ㅇㅈㄹ... 악당을 아몬 하나로 만들어서 스토리를 단순화시키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서 어이가없다 진짜...
제목 문법 불편...
????
북한이네
저그한테서 배울게 많네
고짐고
존잼
ㅋㅋㅋㅋ
ㄷㄷ
ㄲㅂㅈㅁㄹ ㅈㅅ
고짐따리 고짐따
3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