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do-29297 음..만약의 역사라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어떠한 상황이 오든 중국이 유럽보다 산업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미미할듯.. 중국이 분열나면 주변 국가들과 자주 다퉜을거고 안그래도 강력한 국가인 청나라한테 더 쉽게 먹혔을거임. 애초에 중국에선 국가의 우두머리(황제)가 무조건 우선이라 백성들의 발전 기회 자체가 제한될수밖에 없음. (중국이 산업혁명을 하려면 자원,인재,상황등이 충족해야하는데 기술 발전의 필요성이 준비되지 않은 환경.) 고로 불가능..
원나라가 일본정복에 실패한건 태풍때문만 아니라 함선때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바다에서 활동하는 원양선들은 대체적으로 흘수선이 깊고 배 밑바닥이 첨저형태인데 반해, 남송군을 태우고 왔던 원의 배들은 장강에서 활동하던 배 밑이 평평한 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배 밑이 평평하다는건 흘수선이 얕다는 것이고 큰 파도에 쉽게 전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나라 역사서인 원사 기록에서도 고려의 함선은 대부분 무사했지만 원나라의 함선은 대부분 파도를 견디지 못해 전복되어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뭐먹지-t9s 고려가 원의 요청으로 1000여척을 건조했다고 하는데 이 중 고려가 건조한 배들 중 300여척은 대선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고려 함선의 닻이 출토된 적이 있는데 확인된 무게만 338킬로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추정한 고려함선의 크기는 30~40미터에 배수량 400~500톤급 대형함이었습니다. 물론 25~30미터로 그보다 더 작은 배였을 거라고 주장하는 논문도 있지만 그 대형함선 300여척을 4개월만에 뽑아낸거죠.... 참고로 임진왜란때 주력함선인 판옥선도 시기마다 다르지만 대선기준 30미터 내외에 배수량은 최대 250톤,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횡단할때 탔던 기함인 산타마리아호가 150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수량과 기술력으로 첨저선에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원나라에서 제작한 함선을 능가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뭐먹지-t9s 추가로 발굴된 원나라 함선들을 조사한 미국 텍사스 A&M대학의 고고학자 랜들 사사키 교수는 재활용 목재로 함선들을 건조해서 태풍에 쉽게 파손될 수밖에 없었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뭐든간에 원나라가 급하게 전쟁준비를 하느라 함선은 대충 건조한것으로도 모자라 원양항해에 부적합한 녀석들로 제작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일본에 혐한감정을 유발한 원인 1. 몽골과 고려의 일본 침공--> 카미카제, 모쿠리고쿠리 라는 단어를 탄생시킬 정도 2. 일본이 뿌리라고 생각하는 백제와 가야를 멸망시킨 신라의 삼국통일 3. 왜구(일본해적)의 원조격인 신라구(신라해적) 4. 한국 국민의 낮은 공중도덕의식 5. 지나친 스포츠 한일전 과열로 인한 적대의식. 6. 일본의 전자산업 붕괴와 한국의 전자,반도체 산업의 부흥 보여주기식으로 라도 한국이 먼저 여몽연합군의 규슈침공을 사과한다면 일본은 더 적극적으로 과거에 대해 사죄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음.. 일본은 불교식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빚을 지면 다음생에라도 갚아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먼저 역사적 사건에 사과를 한다면 일본 몇배로 사과를 할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2011도호쿠 대지진때 대지진때 한국이 세계2위로 기부금을 전달한것은 자민당의 주도로 은폐됨.. 한국이 세계에서 2위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사실만 제대로 홍보해도 혐한감정은 많이 줄일수 있을 것임..
주제 추천 1: 이란 팔레비 왕실가 사람들이 서방 망명을 접고 이란으로 귀국한다면? (이란 옆나라 아프가니스탄의 바라크자이 왕실가도 아프가니스탄으로 귀국했는데..) 2: 유고슬라비아 티토 대통령이 베오그라드를 세르비아로부터 분할하여 유고 연방 특별수도로 만들었다면? (그렇게 했다면 티토 사망 뒤 유고 내전 안 일어났을거 같은데) 3: 후삼국시대가 고려와 후백제,신라의 3국 분열기간이 장기간 지속됐다면? (갠적으로 흥미가는 대목인지라 해줬으면) 4: 동유럽/발칸반도 국가들이 서유럽 열강들처럼 식민제국주의 열강이였다면? (그리스라든지, 폴란드라든지, 크로아티아라든지, 루마니아라든지, 불가리아라든지) 5: 미국/나토군이 철군한 아프가니스탄에 이란이나 중국,파키스탄이 들어가 전쟁 벌인다면? (걔네도 미국,영국,구소련처럼 제국의 무덤 찍을거 같은데..) 다 안 해줘도 좋으니까 샌서님 다음 주제로 한번 쯤 고려해주세요.
잘못 해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이 고려에 공주를 보내고 고려의 왕권을 인정하고 문화에 손대지 않기로 한것은 일종의 특혜입니다. 몽골은 국경을 접한 배후의 적인 고려를 오랜기간 함락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이후 몽골이 둘로 쪼개져 내분이 생기자 고려가 몽골에 전략적으로 투항한겁니다. 고려는 그에대한 특혜를 받은거죠. 그리고 몽골은 투항하는 적은 살려주지만 저항하는 적은 씨를 말립니다. 일본이 초기에 쉽게 투항했다면 목숨은 부지했겠지만 저항했다면 왕이고뭐고 전부 죽임을 당했을겁니다. 몽골이 일본에 공주를 보내고 고려와 똑같이 대우 했을거라는 설정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후 일본은 영원히 고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겁니다. 일본쪽 기록에 의하면 몽골이 섬나라인 일본을 침략한것은 중간에서 고려가 몽골을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왜구가 수시로 고려의 남해안을 약탈하고 있었고 이에 고려가 몽골을 끌어들여 일본을 쉽게 쓸어버리려 한것입니다. 그 말은 원나라가 무너진 이후에도 고려가 일본을 그냥 두지 않았을거라는 말입니다. 고려는 강력한 해양강국 입니다. 일본은 절대 고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동북아의 역사에서 한반도의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망한 이유도 한반도 때문이었고 임진왜란으로 한반도가 혼란스러워지자 그틈에 조선의 견제에서 벗어나 북쪽에서 성장한 청나라에 그 잘난 명나라가 무너졌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정벌하고 열도가 고려의 영향력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려말 고려가 명나라를 치러 군사를 파견 할 때 이성계는 이에 반대하는 네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중 세가지는 헛소리고 나머지 하나가 왜구가 남해안을 약탈 할수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몽연합군에 일본이 정벌 당했었다면 아마 고려가 요동을 수복했을 가능성도 조금은 더 커지는 것이겠죠. 이성계가 전쟁을 반대할 논리가 부족해지는 것이고 쿠데타의 논리와 명분도 빈약해지는 것이니까요.
@@user-fh5ld9oq8j 거리가 멀다고 통제가 힘들다면 바다 건더 사할린은 어찌 잘 통제하고 있을까요 ? 대한민국 인구가 많은거는 지금 현재 많은거고. 구한말 인구 짜더라 얼마 된다고 ㅋ 러시아가 연해주 고려인들을 어떻게 처리했더라? 싸그리 강제 이주 시켜버렀지비. 지금 블라디보스톡 가보면 죄다 슬라브들. 지정학적으로 태평양 인접의 따스한 부동항인데 이 중요한 위치를 소비에트가 놔줄까나 ? 지금 현재의 관점에서 보지 말고 구한말 세계 정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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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반론할 길을 다 막아놓고 의견 물음
그런데 형 왜 커뮤니티에 시간표 안올려줌?
발해 멸망이 늦춰지고 고려가 발해를 흡수통일 했다면?
ㄹㅇ 궁금하긴 하네
분열엔딩..
@@Wakeup-TT 오스트리아와 독일
이래나저래나 요동 경영할 능력 없어서 적어도 압록강 이북은 거란한테 다 뺏기고 시작할듯요...
어차피 원나라나 만주족한테 다 털릴 운명
2:18 그것을 생각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1945년에 나라가 망합니다!
히틀러가 1차 세계대전때 사망한자면..?
주제추천
1.EU가 없었다면
2.UN이 지금당장 사라진다면
3.타노스처럼 인구 반이 사라진다면
4.삼국시대가 현대까지 계속되었다면
5.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안했다면
6.이탈리아가 1차세계대전때 동맹국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7.나치독일의 바다사자작전이 성공했다면
8. 러시아가 그레이트게임을 이겼다면
3번은 이미 있음
ㅇㅇ
@@net.ko_ 검색 기능이 괜히 있나
공산당이 일대일로를 포기하고 전세계와 잘 지낸다면? 역사외곡 같은거 없이
6번은 뭐 이탈이 있어 봤자 너무 약해서
몽골은 뭐 말타고 달리기만 했지 해군은 약해서 섬나라인 일본하고 싸우면 질 확률이 높았겠지.. 거기에 태풍까지 더했으면 뭐 말할 것도 없을 거고
남송이랑 전쟁하면서 몽골도 해전 경험이 쌓입니다
일본도 해군이 약해서 딱히
혼슈섬으로 상륙하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미로스 그게 말이 쉽지 혼슈 끄트머리에서 교토까지 거리가 평양에서 부산거리랑 비슷함
거의 산악지역이라 보급도 약탈도 못해서 임진왜란 왜군 꼴날듯
이건 진짜 생각못했네…
주제추천 : 만약 2차대전이 추축국이 일으킨게 아닌 소련을 필두로 한 코뮌테른이 일으켰다면?
바르샤바 전투?
히틀러가 영웅이 되었을 수도
이거 레드얼렛이네......
2차 대전 자체가 공산 vs 제국주의,파시즘 일거 같네
소련 5초컷
재밌구만
비잔틴이 아직도 있다면?
몽골이 일본과 자바를 침공했었죠 둘다 실패했지만요 몽골이 일본정벌에 성공했다고 하면 일본기모노에 몽골의 문화가 많이 함유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07 교초의 남발은 흑사병으로 인해 실크로드가 무너지면서 남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30경에 오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시 몽골을 물리친 바람을 가미카제라는 훈독이 아닌 신푸라는 음독으로 읽었고 실제 자살 특공대의 명칭도 신푸였는데, 미국 신문기사에서 이를 잘못 읽어 가미카제라고 이름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육식문화 생기겠넹 ㅋㅋ개이득
추천주제 지금 당장 남한 빼고 전세계의 인구가 사라진다면? 한국의 미래는 외국과의 전쟁이 없고 전세계 영토를 다 먹을수 있으니 장미빛 일까요? 곡물, 지하자원 수입이 당장 없어져어서 고난의 행군일까요?
주제추천:지금 당장 소련이 부활한다면(?)
별로요.
@@NorthernEuropeanFlags 그건 소련이 살아남은거구
그건 지금 푸틴이 현재진행중
주제추천
역대 대선에서 득표율2위 한 후보들이 그 당시 선거를 이겼더라면?
주제추천:
만약 중국이 세계1위 경제대국이 된다면?
만약 세계경제가 붕괴한다면?
생각해 보면, 고려 호족이 대거 신사의 신으로 모셔질지도 모르겠네요
주제추천:말도 안되지만 가야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중국이 서양보다 먼저 산업혁명이 일어났다면?
현실성이 없음....;
옛부터 인구빨로 해결하기 좋아하는나라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산업혁명을 받아들이는거부터가 어려울듯.
@@tener2451 중국이 유럽처럼 분열되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longido-29297 음..만약의 역사라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어떠한 상황이 오든 중국이 유럽보다 산업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미미할듯..
중국이 분열나면 주변 국가들과 자주 다퉜을거고 안그래도 강력한 국가인 청나라한테 더 쉽게 먹혔을거임.
애초에 중국에선 국가의 우두머리(황제)가 무조건 우선이라 백성들의 발전 기회 자체가 제한될수밖에 없음.
(중국이 산업혁명을 하려면 자원,인재,상황등이 충족해야하는데 기술 발전의 필요성이 준비되지 않은 환경.)
고로 불가능..
원나라 일본 정복 성공했다면
추전: 만약 영국이 2차 보어전쟁에서 패배했다면?
몽골은 정벌을 하지만 관리능력은 부족했던 나라인데 특히나 일본처럼 먼거리있다면 고려한테 일임을 했겠죠 근데 고려도 지방반란이나 호족세력등 강력한중앙국가는 아니었기때문에 몽골이 일본을 정벌했든 안했든 전국시대는 시기만 잠깐 늦춰질뿐 결국 이행될 역사였다고 생각합니다
@RUclips_Ungmeh 뭐 한반도도 화냥년이라던지 씨의식이 심하긴했지만 결국 몽골로이드족이라 티는 안나긴했겠네요 유럽이나 서남아시아애들과는 달리
@RUclips_Ungmeh 역사의 비극이네요
@RUclips_Ungmeh 오호.,.
@RUclips_Ungmeh 먼소리져ㅋㅋㅋ 민족간 유전자 동일성이 매우 높은 지역중 하나인데 뇌피셜 참ㅋㅋㅋ
개털리듯 섞였으면 어느 민족과 가깝다 이런 소리도 나오지 않았지 무식한소리 오지네ㅋㅋㅋㅋㅋ
수나라가 계속 유지 됬다면?
큐슈가 천주교 믿는나라로 일본이 카톨릭국가가 될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좋은쪽만 보시는데.
서로 교류하거나 한다? 그러면, 당연히 이권 싸움이 발생함.
임진왜란이 아닌 왜전이 될수 있다는 소리임.
한일관계 좋아져서 중국 견제하기 편해진다 엔딩이면 좋겠는데
원나라가 일본정복에 실패한건 태풍때문만 아니라 함선때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바다에서 활동하는 원양선들은 대체적으로 흘수선이 깊고 배 밑바닥이 첨저형태인데 반해, 남송군을 태우고 왔던 원의 배들은 장강에서 활동하던 배 밑이 평평한 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배 밑이 평평하다는건 흘수선이 얕다는 것이고 큰 파도에 쉽게 전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나라 역사서인 원사 기록에서도 고려의 함선은 대부분 무사했지만 원나라의 함선은 대부분 파도를 견디지 못해 전복되어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조선시대엔 판옥선인 평저선이 주력이었는데 고려시대에는 아니었나보네요
@@뭐먹지-t9s 고려가 원의 요청으로 1000여척을 건조했다고 하는데 이 중 고려가 건조한 배들 중 300여척은 대선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고려 함선의 닻이 출토된 적이 있는데 확인된 무게만 338킬로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추정한 고려함선의 크기는 30~40미터에 배수량 400~500톤급 대형함이었습니다. 물론 25~30미터로 그보다 더 작은 배였을 거라고 주장하는 논문도 있지만 그 대형함선 300여척을 4개월만에 뽑아낸거죠.... 참고로 임진왜란때 주력함선인 판옥선도 시기마다 다르지만 대선기준 30미터 내외에 배수량은 최대 250톤,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횡단할때 탔던 기함인 산타마리아호가 150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수량과 기술력으로 첨저선에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원나라에서 제작한 함선을 능가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마법소녀_마동석 와 몽고가 엄청 수탈했다고 봐야하나... 고려의 공업력과 상업이 더 좋았다고 봐야하나 싶을정도로 엄청나네요.. 판옥선도 나름 큰 함선인데 그것보다 더 큰걸 4개월만에 300척 찍어낼정도였다면.. 놀랍네요 ㄷㄷ
@@뭐먹지-t9s 추가로 발굴된 원나라 함선들을 조사한 미국 텍사스 A&M대학의 고고학자 랜들 사사키 교수는 재활용 목재로 함선들을 건조해서 태풍에 쉽게 파손될 수밖에 없었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뭐든간에 원나라가 급하게 전쟁준비를 하느라 함선은 대충 건조한것으로도 모자라 원양항해에 부적합한 녀석들로 제작한 것으로 볼수밖에 없네요
일본에 혐한감정을 유발한 원인
1. 몽골과 고려의 일본 침공--> 카미카제, 모쿠리고쿠리 라는 단어를 탄생시킬 정도
2. 일본이 뿌리라고 생각하는 백제와 가야를 멸망시킨 신라의 삼국통일
3. 왜구(일본해적)의 원조격인 신라구(신라해적)
4. 한국 국민의 낮은 공중도덕의식
5. 지나친 스포츠 한일전 과열로 인한 적대의식.
6. 일본의 전자산업 붕괴와 한국의 전자,반도체 산업의 부흥
보여주기식으로 라도 한국이 먼저 여몽연합군의 규슈침공을 사과한다면 일본은 더 적극적으로 과거에 대해 사죄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음..
일본은 불교식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빚을 지면 다음생에라도 갚아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먼저 역사적 사건에 사과를 한다면 일본 몇배로 사과를 할것으로 예상됨..
그런데 2011도호쿠 대지진때 대지진때 한국이 세계2위로 기부금을 전달한것은 자민당의 주도로 은폐됨..
한국이 세계에서 2위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사실만 제대로 홍보해도 혐한감정은 많이 줄일수 있을 것임..
주제 추천
1: 이란 팔레비 왕실가 사람들이 서방 망명을 접고 이란으로 귀국한다면? (이란 옆나라 아프가니스탄의 바라크자이 왕실가도 아프가니스탄으로 귀국했는데..)
2: 유고슬라비아 티토 대통령이 베오그라드를 세르비아로부터 분할하여 유고 연방 특별수도로 만들었다면? (그렇게 했다면 티토 사망 뒤 유고 내전 안 일어났을거 같은데)
3: 후삼국시대가 고려와 후백제,신라의 3국 분열기간이 장기간 지속됐다면? (갠적으로 흥미가는 대목인지라 해줬으면)
4: 동유럽/발칸반도 국가들이 서유럽 열강들처럼 식민제국주의 열강이였다면? (그리스라든지, 폴란드라든지, 크로아티아라든지, 루마니아라든지, 불가리아라든지)
5: 미국/나토군이 철군한 아프가니스탄에 이란이나 중국,파키스탄이 들어가 전쟁 벌인다면? (걔네도 미국,영국,구소련처럼 제국의 무덤 찍을거 같은데..)
다 안 해줘도 좋으니까 샌서님 다음 주제로 한번 쯤 고려해주세요.
1.이란 정부가 궐석재판으로 사형 때림
2.밀로셰비치가 행정구역 변경으로 세르비아로 흡수시킬게 분명함(보이보다나,코소보도 이렇게 흡수됨.)
3,4.흠...이건 모르겠네요.
5.ㅈ망하겠죠.
1번은 아프간이랑 문제 자체가 다른게 아프간은 바리크자이 왕가가 쿠데타로 엎어진 뒤에 생긴 정권들이 또 탈레반한테 무너진뒤에 그게 또 미국한테 무너지고 새로새워진 친미정권때 들어온 케이스인데 이란은 아에 왕가을 무너트린 이슬람주의정권이 집권중인데...
@@user-fh5ld9oq8j 수도 권력과 연방내 공화국 권력을 분산시켜서 밀로셰비치가 설칠 확률이 없지 않았을까요?
맥아더 손자가 일본 천황이 되면… 맥아더 아들이 일본 황족 여식과 결혼 한다면… American 천황!
"오히려 좋아"
세계패권을 미국이가진게아닌 한국이가지고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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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일본처럼 완벽한 근대화의 성공했다면?
@@초코음료수 인구가 4억명인데 조선하나로 만족할까 의문
만약에 : 조선이 건국되지 않고 고려가
유지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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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후-h6r 그럼 공민왕이 노국대장공주가 죽었을때 너무 슬퍼하다 방탕해져 나라의 멸망을 키웠고 결국 살해됬으니 노국대장공주도 없어야 하는ㄷ 아님 공민왕이 사랑안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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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중국에 여러 국가가 생겨났거나
어쩌면 군벌들로 쪼개졌다가 재통일 하는 그림이 나올지도..
또 누가 나왔을거임 토번이든 몽골이든 누군가가
그래서 결국 청이 졌어도 다른 나라가 또 건국되서 그 나라한테 명나라는 멸망함 이미 나라가 망한 상태여서
멸망을 피할 수 없는 상태
형,대한제국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면?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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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해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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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몽골이 원정을 성공했을경우로 시작해서 임진왜란이 않일어날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다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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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만약 일본보다 빨리 미국이나 영국 ,스페인 같은 나라와 교류하면?
센서스튜디오님 나폴레옹 영국 정복 성공했다면 리뷰해주세요
대영제국이 없어질듯...
주제추천: 1. 만약 바이킹이 북아메리카 정착에 성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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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결국 우리는 이득만 보는 거네 우리 역사는 왜 맨날 억까만 당하냐
일본까지 정벌했다면 아마 신대륙이 있나 항해술을 발전시켜서 탐험대를 보냈을듯 ㅋㅋ
실제로 동유럽까지 먹고 서유럽까지 먹었다면
아마 아메리카 신대륙까지 발견했을수도 있으니
몽골자체가 내륙국이라 항해기술이 제로인데 양대양을 어케건너감 ㄷㄷ..
고려가 항해기술 담당, 일본이 보병 담당, 남중국이 노동력 담당하는 건가 ㄷㄷ;
주제추천목록
1.한반도가 섬이엇다면?
2.코로나가 눈에 보일만큼 큰 입자였다면?
3.고려개창시기부터 현대의 대한민국수준 그대로 였다면?
진짜 일본이 되려 정복되었다면 오히려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1차 세계대전때 히틀러가 영국군에 사망했다면?
나폴레옹이 영국을 제압하고 본토 점령에 성공했다면?
다음 주제는 "1901년 6월 1일 제주도에서 프랑스🇲🇫 세력 대변자를 자처하는 천주교 세력에게 저항하는 이재수가 주도한 신축 항쟁💥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입니다.(※왕실은 적극 지지※)
이래도 일제는 올것같음
백제가 관산성전투를이겼다면
만약 한국이 독립하지 못했다면?
잘못 해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이 고려에 공주를 보내고 고려의 왕권을 인정하고 문화에 손대지 않기로 한것은 일종의 특혜입니다. 몽골은 국경을 접한 배후의 적인 고려를 오랜기간 함락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이후 몽골이 둘로 쪼개져 내분이 생기자 고려가 몽골에 전략적으로 투항한겁니다. 고려는 그에대한 특혜를 받은거죠. 그리고 몽골은 투항하는 적은 살려주지만 저항하는 적은 씨를 말립니다. 일본이 초기에 쉽게 투항했다면 목숨은 부지했겠지만 저항했다면 왕이고뭐고 전부 죽임을 당했을겁니다. 몽골이 일본에 공주를 보내고 고려와 똑같이 대우 했을거라는 설정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후 일본은 영원히 고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겁니다. 일본쪽 기록에 의하면 몽골이 섬나라인 일본을 침략한것은 중간에서 고려가 몽골을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왜구가 수시로 고려의 남해안을 약탈하고 있었고 이에 고려가 몽골을 끌어들여 일본을 쉽게 쓸어버리려 한것입니다. 그 말은 원나라가 무너진 이후에도 고려가 일본을 그냥 두지 않았을거라는 말입니다. 고려는 강력한 해양강국 입니다. 일본은 절대 고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동북아의 역사에서 한반도의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망한 이유도 한반도 때문이었고 임진왜란으로 한반도가 혼란스러워지자 그틈에 조선의 견제에서 벗어나 북쪽에서 성장한 청나라에 그 잘난 명나라가 무너졌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정벌하고 열도가 고려의 영향력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려말 고려가 명나라를 치러 군사를 파견 할 때 이성계는 이에 반대하는 네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중 세가지는 헛소리고 나머지 하나가 왜구가 남해안을 약탈 할수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몽연합군에 일본이 정벌 당했었다면 아마 고려가 요동을 수복했을 가능성도 조금은 더 커지는 것이겠죠. 이성계가 전쟁을 반대할 논리가 부족해지는 것이고 쿠데타의 논리와 명분도 빈약해지는 것이니까요.
있었는지도 모를 강력한 해양강국은 몽골 침입하면서 날라갔고요
해군은 돈을 때려박아야 키우는 군대인데 대충 키우면 되는 육군도 고려말 꼬라지보면 수준 보이자나
메이지 유신 때도 조슈와 사쓰마가 주역이었던 걸 생각하면 메이지 유신의 흐름도 바뀔 것 같네요
주제추천:만약에 한국이 북아메리카에 있다면?
정벌 성공했으면 일단 심양왕 자리는 고려에 안왔을듯
주제추천 만약에 지금까지 대영제국 프랑스식민제국 독일제국 오헝제국 이탈리아제국등 유럽 열강이 살아있다면?
1차세계대전때 부상입은 히틀러가 영국병사에게 사살되었다면?
(히틀러가 없다면)
지구 모든 곳에서 인터내셔널을 듣게 됩니다.
만약에: 조선이🇰🇷 식민지가 되지 않고
자주국 으로 남았다면?
3주뒤에 입대 하는데 떠나기 전에 보고싶네요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라가세요!
일제 강정기가 없었다면
러시아 강정기를 거쳐서 공산화 되어서 소련연방에 소속되었다가.
소련 해체후 독립하지만.
공산주의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을겁니다.
조선이 일찍 근대화 되서 식민지가 되지 않고 자주국 으로 남았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한반도가 분단되지 않고 자주국 으로
남은 상태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와,, 👍
@@아주까리-p8z 조선이 러시아제국령이 된다 가정하면 핀란드인,폴란드인 보다도 더 많은 민족이고(러시아인 바로 다음인 2위 정도일겁니다)극동에 있어서 통제가 힘들어 대한소비에트가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user-fh5ld9oq8j 거리가 멀다고 통제가 힘들다면 바다 건더 사할린은 어찌 잘 통제하고 있을까요 ?
대한민국 인구가 많은거는 지금 현재 많은거고.
구한말 인구 짜더라 얼마 된다고 ㅋ
러시아가 연해주 고려인들을 어떻게 처리했더라?
싸그리 강제 이주 시켜버렀지비.
지금 블라디보스톡 가보면 죄다 슬라브들.
지정학적으로 태평양 인접의 따스한 부동항인데
이 중요한 위치를 소비에트가 놔줄까나 ?
지금 현재의 관점에서 보지 말고 구한말 세계 정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주제추천 : 북한이 소련의 공화국으로 병합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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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우리 나가사키가 대도시가 된다고?
씨를 말린다....
여진정벌이 성공했다면?
원나라 일본을 정벌해서 성공했다면 식민지배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을듯
주제추천:한국(남한+북한)이 섬나라였다면?
항상 정한론이 득세 하던 곳이 규슈, 특히 사쯔마 아닌가요? 마지막 부분은 좀 납득이 안감
추천 주제: 만약 미국 남북전쟁이 없었고, 링컨이 쿨하게 남부의 독립을 승인해줬다면 그 뒤로 세계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알카에다가 9.11테러처럼 미국에 또 테러를 저지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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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동국적은 이유불문하고 미국입국 영구금지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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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대한민국 1대 대통령이 김구 였다면서?
해방전후 모습들에서 보이듯 김구세력 이외 인물들이 누군가에게 계속 암살되고 정부는 김구계열들이 점차 장악했겠지
근데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패쇠적 환경을 보면 일본의 특유의 문화는 계속 유지할 듯 특히 와 사상만큼은 지킬 것으로 예상
0:58 고려: NANI!?
구주 울루스 개막~
정벌은 원나라입장이지. 그외에서 보면 침략 아닌가? 십자군은 아랍정벌인가? 원나라의 고려침략은 고려정벌이고?
이봉창의 사쿠라다몬 의거가 성공했더라면?
관동대학살이 조선총독부 제외 일본제국 전체에서 일어났겠지
정부 측은 제국꼬라지 개판될테니 막고 싶겠지만 불타오르는 초반부터 막으려 했다간 정권 뒤집어지거나 군부 쿠테타 100퍼발생
시마즈가문이 통일하기에는 벽이 좀있을거 같네요. 오우치가문이라던지 오토모라던지 규슈에 한가닥 하는가문들이 아직 쟁쟁하던때라서 말이죠.
결론:
일본: ㅅㅂ
한국: 오히려 좋아
짱: ...
몽골: ㅅㅂ
태풍자식때문에..
이거 대체역사 웹소설에 나왔던 이야기이기도 한데 만약 원나라가 일본 정벌에 성공했다면 훗날 조선이었나 고려가 왜적으로 부터 큰 피해를 입지 않은 덕에 삼한의 저력을 끌어모아 요동정벌을 성공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음. 물론 소설이긴 하지만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었을듯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다면
민주주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