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되는 네팔 사채까지 써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 '네팔 코리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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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май 2024
- #네팔 #한국화 #한국어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이민 #외노자 #당몰이 #당신이몰랐던이야기
참고 및 출처
www.seoul.co.kr/news/society/...
news.sbs.co.kr/news/endPage.d...
news.sbs.co.kr/news/endPage.d...
www.moj.go.kr/moj/194/subview.do
m.edaily.co.kr/news/read?news...
www.seoul.co.kr/news/society/...
www.ytn.co.kr/_ln/0101_202310...
news.sbs.co.kr/news/endPage.d...
www.igoodnews.or.kr/news/artic...
www.ceicdata.com/ko/indicator...
www.kiep.go.kr/aif/newsBriefD...
dream.kotra.or.kr/kotranews/c...
overseas.mofa.go.kr/np-ko/brd...
www.averagesalarysurvey.com/k...
www.globale.co.kr/news/articl...
www.timechamp.io/blogs/what-i....
www.emerics.org:446/issueDeta...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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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북도 출시하시나요? 해외 살아서 ㅠㅠ
에약구매완료^^ 동영상도 자주보는데요 책도 기대됩니다. 많이 팔리시길^^
구매했어여~~~
한국이 뭐가 좋다고
😊
저희 아버지는 산악인으로서 87년도부터 네팔을 오가며 여러 사업을 하셨어요. 그 덕분에 저도 네팔 삼촌들을 가족같이 여기며 자라왔죠. 10여년 전부터 수없이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 영상에서도 언급되는 브로커들 때문에 피보는 착하고 순수한 네팔 사람들을 위해 이번에 유학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이 좋은 루트로 한국땅을 밟으며 서로 사회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팔 한인회장님 ebs에 나오는것 봤는데 좋은사람들을 나쁜마음으로 속이는 사람들이 제일 나쁘죠 ㅠ
교육수준이 높은 외국인 노동자분들은 언제나 환영이죠.
타국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질 나쁜 사람들만 아니라면 환영 또 환영해야죠.
대부분 이민자들은 자기자식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목적으로 오는거에요
한국인이 파키스탄,라오스 로 유학가는거 봤나요?
동화되면 환영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을 따라야죠
사실 외국인은 중국인만 빼면 이미지가 좋음
@@user-di4hh7ne7i 로마가 자연 소멸할 예정이었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ㅋㅋㅋ
@@user-em6ol3mo4i 그건 좀 아니라고 봄 물론 여행객으로서는 이미지가 좋을순 있는데 직접 돈을 벌기위해 온 분들이면 국내에서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금도 다 내도 별로 좋게 안보죠
공장에 네팔인 한분 있는데 한국어도 잘하고 친절하고 착함
나도 월급 10배받으면 친절하고 착해질수있는데
@@user-vw1hg1xl6v~면 ~할 수 있는대 ㅋㅋㅋ
@@user-vw1hg1xl6v정신 상태가 글러 먹었네
@@user-vw1hg1xl6v 원래 빈수레들이 조건은 오지게따지고 자기가 움직이려고안함 딱 너임
고성능 핫산
호주에서 살면서 많은 인종 겪어봤는데 네팔사람만큼 좋은 사람들 못 봤어요. 물론 100% 다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성실하고 진실되고 친화적인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호주사는데… 저랑은 경험이다르시네요… 저는 네팔인이나 인도인이나 똑같은수준으로 아주 학을 땠거든요…
처음만나면 성실한척 진실한척 다가와서 관계가 어느수준이상으로 깊어진다 싶으면 약한부분노려서 벗겨먹으려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인도한테 치이고 중국한테 치이고 하다보니 악만남은 인종… 인도한테 원조받으면서도 인도인들 싫어하는 배응망덕한 인종….
저도 호주 워킹홀리데이가서 네팔과 파키스탄 사람들하고 울워스에서 3달간 같이 일했었는데 성격 좋고 일 잘하는 친구들이었어요. 이른 아침에 오픈 준비하다가 밤새 술 마시고 돌아다니던 덩치 큰 20대 오지 여러명한테 시비 걸려서 린치 당할뻔 했을때 달려와서 도와준거 평생 잊지 못해요😢
네팔도 생각보다 사람들 인성이 좋구나ㅋㅋㅋ
그네팔에서 호주까지 올수있을정도의사람이 되어있으니까 호주로 온걸겁니다.. 네팔을가서 로컬들을 보면 생각이바뀌실수도있을거에요
네팔사람 거짓말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안궁금한데 궁금하게 만드는 대단한 능력....*
이거지 ㅎ
안타깝네요, 저는 발전소에서 일하는데 정비하러 온 업체중 네팔인이 있었는데 한국어도 잘 하고 무엇보다 일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우리도 옛날에 외국인근로자로 힘들엇던 시절이 있었죠, 서로 화이팅 합시다. 이분도 우리에게 공생관계는 있습니다.
공단에서 외노자들과 생산라인을 관리하며 오래 일을 했었죠. 한 팀당 4~6명.. 조선족,중국인을 비롯해서 중앙아시아,서남아시아,동남아시아.. 많은 아시아 나라들의 외노자들을 경험하고 같이 일을 했었지만 최고와 최악을 뽑으라면 최고는 네팔,스리랑카입니다. 네팔은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상당한 수준이고(5급 수준) 영어도 능통합니다. 기술에 대한 이해도,성실함,근태도 최고구요. 일하면서 네팔인들이 문제일으킨 것을 본적이 없죠. 스리랑카인들도 겉모습은 우락부락하고 거칠지만 다들 순수하고 불교가 바탕인 국가라 한국문화를 잘 흡수합니다. 최악을 뽑으라면 이슬람 국가들이죠. 중앙 아시아의 우즈벡이나 서남아시아의 파키스탄.. 이들은 문화적,종교적 차이로 현장에서 문제가 꽤 많은편이죠. 동남아시아는 그냥 무난하고..
완전동감입니다
심지어 네팔은 연장자에 대한 예의도 있습니다
네팔이나 스리랑카 파키스탄 전부 남아시아 인도 문화권인데 이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천지차이...
구르카 산악병 외인부대 만들어서
가장 현지화보장 확실하고
명분 강력한 이민/정착 루트부터
과감하게 열어주는게 좋아보임
중동부 Gop 맡기면 개잘할텐데
@@user-kv9yl3fl5i 알라 아크바르 외치면서 개돌할수도...
@@parkboriiii네팔은 이슬람 아닐텐대?
@@parkboriiii 게이야.. 힌두교는 안그런다..
자국민도 안챙기는데 외국인을 ㅋㅋㅋㅋㅋ
네팔분들 공장이나 시골에서 몇번 봤는데 성실하고 좋은분들 같았어요. 워낙 네팔이란 곳이 살기 어렵다보니 어떻게든 한국으로 오려고 하는거죠. 한국은 사람들이 잘 쳐다보지 않는 일자리가 많은데 네팔 기준에서 볼 때 나쁘지 않은 직장이고 급여 수준도 높으니까요. 초창기 조선족들이 국내에 들어오려고 기쓰던 상황과 비슷하죠.
케바케임 일시키면 대답은 잘하는데 나중에보면 개판으로 해놓음 요령이 없으면 이해하겠는데 그것도 아님
네팔에서 오는 분들 나름 엘리트 들이라 머리 잘굴림 ㄷ ㄷ
@@ls0309x 진짜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농장, 목장 운영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일 너무 잘해서 완장 달아주고
월급도 400씩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ㄷㄷ
확실히 착하시긴 함. 어릴 때 앞집 살던 네팔인 가족 있었는데(아버지가 성균관대 단기교수로 오심) 계시는 2여년동안 엄청 잘 해주심. 다같이 서로 집에서 밥도 먹고 자녀 분이랑 나이대 비슷해서 같이 놀고, 어머님이 우리 남매 영어도 가르쳐주시고 ㅋㅋㅋ 벌써 20년은 지났는데 요즘도 어머니끼리 종종 연락함ㅋㅋㅋ
난독인가? 법 어기고 도망 간 네팔인들 때문에 3년간 네팔인 받는다는 내용 안보임? 🤣
착하긴 개뿔
네팔 포카라 여행가서 만난 그지역에서 부자라는 30대 청년이 삼성 생산직으로 4년을 다녀온 후 포카라에 건물을 두개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긴 한국에 너무 감사하다며 2대8 가르마 포마드로 하고 부내나게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ㅎ 그 지역 대학나온 젊은이들은 어떻게든 한국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8-9년전 이야기 입니다
삼성 생산직이면 와 많이 벌었겠네요
네팔애들 넘 착해 생글생글 잘웃고
저출생의 해결책은 이민자를 받는게 아니라 적은 인구로도 나라가 돌아갈 수 있게 체질을 개선하는겁니다..
인구 부족하다고 이민자 많이 받으면 오히려 더 큰 사회문제와 한국만의 특이성을 잃게될 수 있음...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900년 후반대에 범죄자에 불법체류자나 이민자가 많았어서 논란이였죠.
국민과 청년에게 일자리 공급하는 정책.. 즉 예전의 국민살리기정책으로 돌아가야한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제노동기구인가..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디에 가입했기 때문에 자국민과 똑같은 급여를 줘야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많이 일하러 온다고 하네요. 일본은 자국민보다 1/3 수준으로 준다네요.
그리고 국민정서상으로도 사람 쓰면서 최저임금마저 안주는건 좀 받아들이기 어렵죠
일본처럼 하는 게 맞지
일본도 자국민이랑 동등한 수준에서 지급함.
다만, 일자리가 답이 없는 것들만 줘서 그렇지.
일본뿐 아니라 사우디 카타르 싱가폴 뭐 대부분의 국가들 외국인노동자와 자국노동자는 차등으로 지급함. 그래서 한국이 거의 외국인노동자 특히 동남아애들한테 기회의 땅이나 마찬가지임. 최저임금 매년 따박따박 오르지 숙식, 밥3끼 기본으로 다 제공해주지 거기다 임금도 국내노동자와 똑같이 대우해주지 거기다 노동법이 빡세서 추가근무하면 다 최저임금에서 50%가 추가임금으로 붙고 아무튼 월 10만원 15만원 평균임금인 네팔 스리랑크 이런곳에서 한국오면 200만원 즉 자국에서 받던 월급의 최소 15배에서 20배를 더 받으니 입이 귀에 걸릴수밖에 ㅎㅎㅎ
일본도 요샌 바뀌어서 많이들 외노자옵니다 일손이 많이부족하니 별수없겠져
서독에 파견된 광부, 간호사들 생각난다. 그들이 서독에서 얼마나 많은 걸 보고 듣고 느꼈을까... 네팔 사람들도 한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고국의 삶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한국으로 오고 있다니
ㅎㅎㅎㅎ 좋은것만 보고 듣는건 아니겠죠?
파독보단 확실히 한국이 남
@@donghwankim2401후진국의비애죠뭐 옛날에도 당했었으니
그래도 인종차별이 그리심한편은아님 한국은
11년전에 네팔 갔을 때가 있는데 공항에서 한국어로 인사하던 직원보고 놀랐구요. 젊은이들이 힌두 문화영향으로 좀.. 늘어져 있는데, 그 중에 대부분이 한글 배워서 한국 외노자로 지원하려는 생각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팔에서 뛰어나봤자 인도한테 괴롭힘당하는 자신의 나라에 회의감이 있다고.. 그래서 나라에 젊은이들이 애국심도 없이 한국가려고만 한다는네팔 할머니 이야기도 들었구요.. 아직도 그렇군요.
슬픈 이야기는 카트만두에서 꽤 큰 음식점 사장님이 한국 외노자 출신인데, 한국에서 차별에 많이 시달리고 와서 네팔에서 한국인 여행객한테 불친절하다는 소문이 있었죠.
인종차별이야 개개인차이라 아직도 하는사람도 있긴한듯 그래도 예전에비하면 많이줄은듯한데😢
체육관에 네팔사람 있는데 이형님 체력이 장난아님.. 쉬지않고 샌드백치고 스파링할때도 지치질않음
그리고 사바사겠지만 굉장히 착하심
구르카용병채용 떨어지고 취업하신듯
고학령층 이민자 못참아
네팔인들이 한국으로 오는 이유는 최저임금이 높고 외국인도 차등을 두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중동 부국들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등지에 한국 건설 회사들 진출 해서 일할 때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사람들이 제일 많았는데 네 나라가 사이가 다 안좋으니 집단 싸움에 살인도 많이 나고 해서 네팔 사람들도 데리고 와서 일했는데 전반적으로 성격이 유순해서 트러블이 적었습니다.. 저런 부국 가서 일해도 저들이 받는 임금은 시급 1.4불 남짓이고 일은 힘들고 날씨는 덥습니다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는 목수, 철근공들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냐 물어보면 공부를 했답니다 한국을 가지 여기를 왜 왔냐 물어보면 한국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 (두바이) 왔는데 한국 회사니깐 뭔가 끈이 되어서 한국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일단 고생 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고.. 한국의 경제 발전을 배운다 그런건 다 포장하는 소리이고 그냥 돈을 많이 줘서 그렇습니다 '사장님 나빠요' 문제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니 제쳐두고요
네팔인들은 순수하고 좋은사람들이 많은듯...
👍
누군가에게는 헬이라고 부르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인 아이러니....
정말 좋은영상
작은아버지 시골농장에 2년동안 성실하게 일한 네팔청년(한살동생)이 귀국해서 7층 호텔을 지어서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산지대에 살아서 그런지 인자강에 추위 더위에도 문제없고 건강하고 성실하고 21살이었는데 고향에 자녀도 있어서 동기부여가 남달랐어요 벌써 12년전이야기네요 저희 삼촌도 젊을때 이라크 사우디에서 일하셨어서 잘 대해주셨는데 2년동안 꾀부리거나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었다고 합니다 작은어머니가 맨날 옷도 얻어입고해서 새옷 사준다고 하면 형제들 옷이나 아이옷으로 사서 고향에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땐 그랬구나 했는데 요즘 세상엔 참 대단한 친구였던듯 훨씬 어른이었던듯
오셔서 잘 됐음 좋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당몰이, 미스스 다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사교육이 아직까지 해결이 안된 이유도 다뤄주세요.
올려
요즘은 학벌주의 없어져서 사교육도 널널해지지 않았나요?
@@user-rr4si7br1q전 보단
@@user-rr4si7br1q중류층밑으로는 덜쓰지만 상류층은 더쓰고있죠. 갈수록 양극화되는거
전보다 좀 널널해진건 맞는거같은데.. 대중인식과 결정권자인식이 살짝 다른 감이 있는거같아요 :(
우리나라는 선진국 이민자를 노리지 말고 제3세계 고학력 이민자를 노려야한다 이들이 우리나라를 발전시킬것이다
인도엘리트 공과대학출신을 한국이 받으면되겠네요
@@user-dt2xf1fm2k 인도 엘리트 공대 출신이 한국을 왜 옴 ㅋㅋㅋㅋ
@@user-dt2xf1fm2k 미국 실리콘 밸리 가도 연봉 2~3억은 우습게 받는 애들 보고 조선에서 포괄임금 받으면서 구르라는건 사탄새끼도 울고 가겠노 ㅋㅋㅋ
받으면 되겠네요 (x) -> 제발 와달라고 싹싹 빌면 되겠네요 (o)
@@yd6543 니가 지잡대 나온 꼴통이라 모르는 거임
@@user-dt2xf1fm2k 거의 카이스트 나와서 베트남가는것보다 심한데 ㅋㅋ
더 좋은 대우와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높은 경쟁률로 더 좋은 인력이 유입될 수 있겠네요
불법이 문제인거지 의지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정상적으로 온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다.
오히려 한국으로 오는 진입장벽을 낮춰줄 필요도 있다.
책 출간 추카추카!
기회의 땅으로 보고 건너와서 문화에 녹아들려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언제든 환영이죠
보통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각인되서 편견이 생겼을뿐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1위가 네팔사람들임
성실하고 일 잘함
불법체류, 허위난민신청도 꽤나 높을 겁니다.
@@user-fn6bs8lz5h중국,베트남,태국만할까요
@@user-fn6bs8lz5h 그래서 공장일 선호를 함.
개발도상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 ㄹㅇ 성실함
쓰리랑카 좋아요
솔직히 지금 한국 상황 보면 이민자들 유입을 통한 다문화 국가 되는게 선택이 아닌 필연 이되어버린거 같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서유럽처럼 이민자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게 잘 조율해야겠죠.
이정도면 도와줘야하는거 아니냐...
이번 편 좋네요!!!
참 좋은 내용이군요..참고로 네팔의 이미지도 너무 좋습니다.
네팔 사람 좋습니다 👍
배우신분들이 한국에 와주신다는데 환영이지
일본 삽니다. 일본에도 네팔인들 진짜많이 일해요. 일도 열심히하고 사람들이 선해요. 영상보니까 확실히 이해가네요.
노동업무를 근거로 정당한 루트를 적당한 규모로 제도화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들 공감합니다. 진짜 외국인들 한국사람들 보다 순하고 착합니다. 저는 어업 종사자입니다. 브로커 통해서 오는 이는 이해가 갑니다. 근데 송출회사를 통해서 오는데 도망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는 순차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 받습니다. 그렇게 긴 차례를 기다려 받으면 다른 브로커한테 넘어가 도망가버리고 다시 순번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긴 순번을 기다리기도 힘든데 올때까지 선원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죠. 어업쪽에서 선원이 없어서 손해보면서 어업을 중지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한편으론 이해합니다. 돈 벌려고 타국으로 오는 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돈 많이 준다는 브로커한테 넘어가면 거기서 많이 주면 그마나 다행입니다. 보통 범죄조직들이 하기 때문에 200받으면 150을 때갑니다. 도망도 못 칩니다. 실제로 도망간 외국인이 직접 전화도 왔습니다. 자기 좀 빼달라고.. 이런 범죄도 많고 이런 시스템도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대학교에서 가족센터(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는데 만드신 분이 현실을 잘 반영하신 것 같아요. 제가 몰랐던 현지 사정도 알게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만나는 네팔 분들은 정말 똑똑하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넘치세요. 네팔 분들이 앞으로도 한국에 좋은 구성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전 공장에서 네팔 세르파랑 같이 일했는데 착하고 똑똑하더라구요
네팔에선 엘리트여서 그런가봅니다
이게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2000년 경에 축구관련으로 취재할 때 대한민국에서 '싸인볼'로 나오는 공들의 대부분이 국산이 아닌 그렇다고 국내 브랜드가 만든 해외공장이 아닌 네팔에서 오더군요.
관련해서 네팔에서 그런 일을 핸들링하는 분들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일하고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호주에서 엄청 비싼 하이앤드 리조트에서 수쉐프로 일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하루에 쓰리잡 뛰며 쿠커리 공부해서 성공한 자수성가형 네팔 친구인데 얘 연봉 진짜 높고 그렇게 산지 7년인데 모아든 돈이 없대요 가족들한테 보내주느라..
뭔가했더니 직계가 아닌 그냥 그 집안 모두를 걔가 먹여살리는 거 보고 탄식이 나왔습니다..
3개월 전 네팔 다녀 왔습니다. 빨간 모자를 쓴 네팔분들이 한국으로와서 일을 배우시더라고요 옆에 탔던 꼬마 여자분은 잘 사는지 모르겠네요
ㅈ소 생산직 다녀 본 사람은 알거임 네팔 사람 현장에 많음 ㄹㅇ
내가 공장에서 일할때 만난 외국인 형들중 네팔 베트남 형들은 일 진짜 잘하고 착했고 방글라데시 형들은 진짜 하나같이 일하면 손해란 마인드 장착 이였음
사랑하는 네팔리여~! 네팔은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네팔을 잘 살리세요. 외국도 나가서 많이 배우고요.!
그나마 종교가 불교인 노동자들 받는게 제일 좋다.
한국인 반응: 어이, 멈춰, 네팔인. 그 앞은 지옥이다.
네팔인 반응: 알빠임? 내 삶이 어이가 없는데?
네팔인들에겐 안타 깝지만 네팔은 후순위 입니다 중소기업 사장들이 선택지는
필리핀 베트남 최우선, 네팔 카즈흐스탄 키르키스탄 뭔가 종교나 음식이 한국이랑 부딧치는
나라는 제일나중에 빼가거나 그냥;; 안받더라구요;; 소통이 최우선 그다음이 음식 문제 없을것
말이 한국어 시험 통과지.. 실제로 와보면 대화 1도 제데로 안되요 그나마 필리핀이 손짓발짓
콩글리쉬로 아슬아슬하게 소통되는편이라 1위임;;
외국인 노동자 알선은 중소기업중앙회 에서 합니다;; 각나라마다 쿼터제로 배당이 되어 있는게
아니라 인기 있는 나라 순으로 업체 사장들이 선택해서 데려가세요;;;
저희 아버지 회사는 다르더라고요 :) 사바사인것같아요! 철강회사인데 네팔인들이 생각보다 성실하고, 초반이 어렵지 한두달 조금 일하다보면 금방 한국어 튼다고 하더라고요. 장단점이 다 있는것같아요. 아무쪼록 우리나라에도 자기 나라에도 이득이 되는 윈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한증이 있으신가부네...
@@caryu2799ㅇ히ㅜㄱ어 배우는 입장에서 언어는 100번 책으로 보고 쓰기만 한다고 늘지 않고 직접 대화를 해야 좋아지더라구요
우린 개이득이지 애국심이 넘쳐나는 새파랗게 어린 청년들이 한국으로 온다는 거잖아 이건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야한다
네팔 노동자 적극적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경제 규모만 보면 후진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간 희귀 케이스라 돈도 벌 수 있는데 제국주의 시대의 국민적 악감정도 건드리지 않죠. 이민자 정책을 결정 할 때 이 점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충격이다
브로커 문제가 빨리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똑똑하다는 전제하에 적극 수용해야한다
땅신위 몰라똔 이야기~~~
진짜 네팔같은 나라들이 우리의 생명줄일지도....절대 저들이 오고싶어한다고 자만함안됨...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런 고학력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거니까 오히려 좋음
외국인임금노동제 따로만들어야됨
자국민이랑똑같은임금주는게말임
맞아요 일시킬려고 지시하니 소통이 안되서 일을 개판으로해놓고
한국어는 간단한 대화정도만 되니 난감
게으르고 더러워요 방에 바퀴벌레 우글우글
@@user-ub6zk8yo1p이런 새끼들 ㅋㅋ
외노자 임금이 낮아지면 한국인 일자리는 대부분은 증발하는 거임. 고용자들은 약간의 인건비를 아끼겠지만 우리 사회는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진짜 멍청하네 그럼 값싼 외국인만 고용할테고 외국인도 질낮은 사람들만 올테고.. 생각좀 하고살자 세상이 너처럼 바보들만 있는게 아니야
호주거주중인데 직장에 네팔인이 70%는 되는것같아요. 이렇게 많은 네팔인들과 일해도 아직 일잘하고 팀워크 좋은 네팔인 못봤어요. 일잘해 보이는 네팔인도 알고보면 요령부리거나 게으른 사람 태반이에요
영국에도 구르카 용병으로 가고
일본,캐나다,미국에도 있음
힌두 문화 자체가 좀 늘어지고 게으른 문화라고 그렇다 해요
공장에서 일할떄 네팔친구 3명있었는데 한명은 추운쪽에서 온친구라 한국인 비슷하게생겻고, 2명은 인도인 비슷하게 생겼었음ㅇㅇ
배우고 정식적으로 온사람한테는 잘해주는게맞지...돈을 왜조금주는거야
불법짱꺠새끼들이나 좀다 내쫒아라;;제발좀
네팔 친구를 만나고있는데 네팔의 많은 문화를 직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이 친구의 입장이 모든 네팔인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팔의 학벌은 한국보다 높은것으로 보이더군요.
한국은 대학의 간판이 중시된다면, 네팔은 가방끈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집안에서는 어디까디 공부했니가 배우자로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더군요.
의외였던점은 최소 석사는 기본으로 생각을 하더군요.
영상에서는 한국에서의 네팔인이 고학력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의 이민 보다는 다들 서구권으로 많이 가는 것을 들었습니다.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하게 퍼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네팔 10년전에 여행갔었는데 사람들 좋았어요,, 어떤 한국분은 인도에서 네팔 오니까 너무 안심되고 쉴수있을것같다고 하셨어요 인도사람들이랑 달라요
ㅎㅇㅎㅇ
고생하셨습니다
일하는곳에 네팔인 12명정도 있는데
다들 친절하고 일 잘하세요
저는 일하는 요령 배우고 그분들은 저한테 한국어 부족한 부분 배우고
가끔 월급 이야기 하면 다들 "어우 텍스(세금) 많이 때과요~"이럼 ㅋ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실수하면서 제품에 손상갔는데
네팔인 직원이 4~5명 뛰어오더니 "안다쳤어요?제품 손상 괜찮아요 몸만 다치지말아요" 라고 하는거에 감동 받음...근데 친구한테 이 일 말했더니 한국어 서툴어서 "ㅆ바 너 몸손상 ㅈㄴ괜찮아요 제품만 다치지 말게해줘요"라는 뜻이라고 말해서 감동 파괴당함
쯧.... 한국이 외노자들한테 얼마나 잘 해주면, 저런 사람들까지 생기냐?
책 e북도 출시하시나요? 해외 살아서 ㅠㅠ
외노자들중 네팔, 스리랑카, 몽골 사람들이 평판이 좋은듯 😂
러시아사람들도 평판이좋음 겉으로 보기에 차가워보여도 속은 따뜻한사람 많이봄
NHK에서 본 네팔인들 이야기와 같네요 코리안드림을 이루고 돌아갔음 좋았을텐데
저것들 다 불체자로 범죄자들 조심해야함
솔직히 외국인 근로자분들중에 네팔이랑 스리랑카 분들이 가장 어떻게보면 노력하시고 어떻게든 우리나라에 적응하려는 모습보면 대단하고 또 가족분들 생각하시는 마음보면 짠함 물론 전체가 그렇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이야기 나눠본 외국인 근로자분들중에는 동남아보다 훨신 좋음
한국에 올 외국인은 언제나 환영이죠
한국을 외국으로 만들 사람만 아니라면...
그래서 이슬람은 받으면안되죠
우리공장에도네팔분들계신데 굉장히 성실하고 일 잘합니다~
우리도 전략적으로 이민자들을 받아들일떄가 됐다. 네팔이나 인도 이집트등등 좋은나라들 많은데 우리도 문 좀 열자.
얘네 문제점이 한국 영주권받고 눌러앉으려 한다는 거임
돈 적당히 벌고 자국으로 돌아가야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해서 그러지 우리도 개쩌는 나라이긴해
전쟁후 미국의 지원 엄청나게 받은것도 사실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우리처럼 미국한테 지원받고도 실패한 나라도 많음
짧은 시기에 소득 3만달러에 민주화도 이룬나라인데 개도국 입장에서는 개쩔어 보이겠지
물론 빛과 어둠이 공존하듯 그 사이에 겪었던 군부 독재와 탄압등 안좋은 것도 있지만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외국어는 감각이 필요한데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대다수 자기네 나라서도 소외계층들 입니다 .
주한미군부터 유학생 외노자 .국제결혼 외국여성도 이미 여럿번 재혼 삼혼을 거쳐 한국에 시집 옵니다.
딱히 기대할것도 실망할것도 없이 그냥 서로 민폐를 안 끼치며 살면 그만 입니다.
네팔애들 엄청 착하더라
네팔에서 한국와서 죽었다는 사람이 143명이라니요
가슴이 아픕니다
오
새로운 희망이 저기 있네...
네팔이랑 ~스탄국가 분들이 진짜 성실하고 착하신분들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고 많은분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2010년대 외노자분들 이랑 종종 같이 일할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착하시고 성실하셔서 당시 제 행실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인간적으로도 대단하신분들이라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렇군요...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 완벽하게 행복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그들이 절망을 느끼고 ㅈㅅ 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합니다.. 뭔가 지원대책 같은것이 많았으면 하네요...
한국이 외국입장에서 그렇게 매력적인가
허....😢😢😢
베트남도 현지 대졸자 월급이 40-50만원정도 인데... 한국에 오면 본인이 일하면 최소 250-300백이고 남편월급까지 하면 한달에 최소 500-600정도 버는 데 한국으로 치면 거의 한달에 2000-3000씩 버는 느낌이라 한국에와서 일만할수 있으면 갑자기 벼락 신분상승 인생역전으로 눈돌나갈수 밖에 없는 코리안 드림 그 자체죠...
사실 .. 그렇게까지 올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ㅜㅜ....
어쨌든 저렇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배우는 김에 일본어도 같이 배우라고 추천해주고 싶음
ㄹㅇ 잘되시길
본문은 네팔인이 한국으로만 가는 것처럼 해놨는데 실상은 네팔의 젊은층들은 그냥 어디든 다 갑니다 막상 일본만 봐도 네팔인 노동자분들 진짜 많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아예 네팔어로 변경해서 ㄱㅖ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정도료요
굉장히 정확한 설명이네요.
현재 가장 정직하고 착실한 외노자 국가를 보면 네팔, 스리랑카 정도? 파키스탄인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외노자 네팔인들은 똑똑하고 착하죠.
멀리서와서 고생 많으시네 ㅠㅠ 좀더 즐겁게 생활하시길
우리집 농사 네팔형이랑 같이하는데 머리 ㅈㄴ 좋음 농사를 혼자 다함
들어온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은 현실
고용허가제는 괜찮은 정책인거 같음 계절근로자는 농촌 수학철 일손없을때 잠깐만 쓸려는거 같은데 그건 불체자 양성하는 단점이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