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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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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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랑가든입니다. 옛날처럼 못생긴 모과가 아닙니다.
모과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항상 겉껍질이 부위별로 떨어져 나가고 나무의 줄기를 보면 얼룩무늬가 있었지요.
잎 위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이 있으며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고 열매는 이과로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돼 있고,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한 편이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는 경남 의령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충익사에 있으며 수령이 약 300년 정도이고 높이는 보통 10m~12m에 이르는 낙엽활엽수로 꽃과 열매를 즐기기 위해 흔히 뜰에 심어 가꾸고 있으며 나무껍질은 약간 보랏빛을 띤 갈색으로 윤기가 나며,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라 타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길쭉한 것도 있고 동그란 것도 있으며 옛날에는 못생겨서 모과 였는데 요즘은 못생긴 것은 없고 제법 형태는 잘생겨서 이름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요즘 모과는 의젓한 아이처럼 멋져요. 맛도 옛날보다는 좋을 것 같아요.
과실의 겉껍질 또한 고와 보이고 울퉁불퉁한 모과는 요즘 구경도 못해요. 대게는 꿀에 재어 먹기도 했는데 수분이 많지 않아서 물을 부어야 약간 먹기가 좋아요. 그리고 집안에 쟁반에 담아서 실내에 두면 그윽한 향이 향수처럼 맛있는 냄새가 집안의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주는 과실로 으뜸 나는 핵과라고 봐도 좋을 듯해요. 과일들이 각각의 향기는 있지만 모과의 향을 따를만한 과일은 없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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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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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소개 ◎
꽃사랑가든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꽃사랑가든' 채널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꽃과 신비한 향기를 주는 반려식물들과,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꽃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채널의 소재는 우선 제가 직접 키우는 반려 식물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수목원이나 생태공원 혹은 국립공원과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 영상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제 생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20년 말까지 숲 해설가로서, 만 15년 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 제 나이가 83세가 되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숲 해설가로서의 활동은 은퇴를 했지만, 사이버 공간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하여 용기를 내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대면 현장 숲 해설가 활동에서, 온라인 비대면 숲 해설가의 활동으로 공간적인 무대 전환을 한 것입니다.
식물에 대해 전공을 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만 15년 동안 여러 현장에서 숲 해설가로서 활동했던 경험과, 직접 키우는 저의 반려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 여러분들과 코로나 시대를 잠시나마 잊고 극복함에 있어서 작은 힐링의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지와 격려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제가 올해 83세이므로, 젊은 유튜버들보다는 편집 기술이나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빠른 시일 내에 숙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 어색하고 서툰 편집이나 설명은 양해를 구합니다.
부족한 이력이지만, 간단하게 숲 해설사로서 활동했던 내용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앞으로 많은 구독과 격려를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프로필과 활동 내역을 공유합니다.
◎ 채널 운영자 프로필 ◎
1) 삼림 관련 자격증
① 2006년 숲 지도자 양성 과정(서울 노인 중앙회)
② 2007년 생태 해설 과정(서울시 관리공단)
③ 2009년 숲 해설 초급과정(국민대)
④ 2009년 산림건강분야과정(한국녹색재단)
⑤ 2014년 푸른 청소년 심리 상담사 2급 과정 수료
⑥ 2014년 푸른 청소년 미술 상담사 2급 과정 수료
⑦ 2007년 산림분야 사회교육 과정 수료
⑧ 2011년 마술 동화 구연 지도사 3급 과정 수료
⑨ 2008년 방과후 지도사 교육 수료
⑩ 2011년 OA 자격증(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사무보조 등)
2) 숲 해설사 활동 내역
① 서울 전지역 숲 해설: 2006년~2009년, 유치원생과 중학생 대상
② 서울시관리공단 청계천 해설사: 2007년~2009년, 유치원생과 고교생 및 일반인 대상
③ 서울시 서부교육청 찾아가는 숲 해설: 2008년~2009년,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④ 북부산림청 서울국유림 숲 해설: 2010년 1월~12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
⑤ 용산구 종합복지관 방과후 지도사: 2011년 4월~ 10월, 아동 대상
⑥ 북부산림청 숲 체험 해설: 2012년~2014년11월, 유치원생, 장애인,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대상
⑦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 숲 해설: 2015년 4월~ 2017년 12월,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⑧ 국립자연휴양림 두타산 숲 해설: 2018년 3월~11,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⑨ 국립자연휴양림 가리왕산 숲 해설: 2019년 3월~12월,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⑩ 대관령 유아숲 체험원 숲 해설: 2020년 8월~12월, 체험원 방문객 대상.
3) 숲 해설사 수상 내역
① 2009.11 시니어 숲 해설 능력시험 최고 득점상
② 2012.11 한국녹색재단 표창상
③ 2016. 9 국립자연휴양림 숲 해설 경진대회 장려상
④ 2017. 9 북부산림청 백운산 숲 해설 경진대회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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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랑가든입니다. 꽃이 화려한 극락조 높이 약1~2.5m 정도 자라며 뿌리는 크고 굵으며 줄기는 없으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잎 길이는 40㎝정도이고, 폭은 15㎝ 정도 되며, 엽병은 약간 밖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엽병 안쪽에는 홈이 나 있고 잎은 약간 희백색의 뿌연 녹색이며, 엽병은 잎 길이보다 좀더길고, 꽃대는 잎 크기 높이와 비슷하고, 불염포 길이는 15㎝ 정도 되고 녹색으로 불염포가 가는 붉은 주황색이며, 기부는 붉은 자주색이고 꽃은 5~6송이가 개화되고 꽃색은 등황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설상화판은 남보라색입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열대 우림의 이국적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식물, 극락조(화)입니다.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극락조화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실내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꽃이 핀 모습은 보지 못하더라도 시원하게 뻗은 기다란 줄기와 초록 잎만으로도 매력 만점이라는 점! 병충해도 적고 키우기 무난해서 초보자가 집에 들여도 좋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해요. 최저온도는 5도 노지월동이 불가하고, 겉흙이 마르면 듬뿍물을 주면되고,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하며, 종자번식은 포기로 나누어 병충해는 깍지벌레주의하고 빛이 양지 반그늘 월동 최저온도 5도C 노지 월동은 불가하고, 물은 걷흙이 바싹마르면 흠뻑 주어야해요. 6월~8월에 분갈이 해주고 햇빛이 창문을 통과해 들어오는 양지나 반음지에서 키워 주세요.
해가 들어오지 않는 음지에서도 잘 크는 편이지만 줄기가 들쑥날쑥 하게 자랄수 있어요. 온도 추위에 약한 편이지만 베란다에서는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극락조화는 뿌리가 굵은 편입니다. 뿌리가 물을 많이 저장할 수 있으니 과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잘 살펴보는 것도 좋아요. 개화기는 일조량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가능하면 빛을 많이 볼수 있는 자리에 두는 것이 좋아요.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꽃을 피우게 되고, 꽃은 새의 모습을 닮은 식물의 형태로 피지요. 거름이 많은 토양을 좋아합니다. 분갈이 할 때 알비료를 섞어 심으면 좋아요. 계절에 따라 뿌리가 꽉 차게 되면 성장이 늦어진다고 하지요. 여름 성장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물마름이 빠르므로 물주기 간격을 체크해 주는 것도 좋아요. 가을 습도가 낮아지므로 잎이 갈라지지 않도록 잎에 자주 물을 분무해 주어야 해요.
겨울에는 냉해를 입으면 목대가 검게 변하므로 찬바람에 주의해야 합니다. 파초과에 속하는 다년초. 높이는 1∼2.5m에 이르고 뿌리는 굵으나 줄기는 없고, 잎은 근생인데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 혁질이며, 순백색의 긴 엽병을 합쳐 30∼60cm인데, 원산지에서는 150cm에 달함. 남아프리카 희망봉이 원산지이며 꽃의 생김새가 새와 비슷해서 새를 닮았다고도 하지요.
높이 1m 내외로 자라고, 땅속줄기는 짧아서 땅 위에는 나오지 못하고, 포는 길이 15cm 정도이고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이고 밑부분은.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 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모양 같으며,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5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서 흔히 재배하는 종이 극락조라고 합니다. 포 안에서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 차례로 핀다고 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 꼭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꽃사랑가든 편집후원
구좌: 농협 351 06187 55483 (안필녀)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초목영상 그대로가 힐링입니다. 짝짝
안녕하셨지요~~꽃사랑 가든님 모과영상 알람 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곻 차분하게 소개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윽한 모과향이 여기 블루베리 농장까지 나는듯 합니다~~댓글이 늦여 영상이 후카버려 다시보며 응원합니다 함께하게되어 기뻐요 ~~😊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