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픈 게 과잉보호를 받았거나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으면 저런 의존형, 그리고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성인으로 큰 다는 거..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저런 아이들도 때론 받아주기도 때론 부모처럼 따끔하게 말해서 자기를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친구 만나서 사회에 좋은 어른으로 크면 좋겠다 ㅠㅠ
저는 예수님의 선택을 받고 많은 사람들을 어리석음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돕는 자입니다 현실세계와 직관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전합니다 요즘 방송이나 영화, 음반같은 매체를 타고 사람들에게 귀신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뱀의후손들이 아이돌가수를 키워 그들에게 자신들의 메시지와 어젠더를 담긴 노래를 부르게 하고 그들의 앨범에 귀신을 붙게 만든 후 그 앨범을 사면 사고를 당하게 만든다던지 사이비종교나 귀신이 나오는 케이블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촬영하던 조연 배우를 자살시키게 만들고 그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가 갑자기 바늘 수 천개로 머리를 찌르는듯한 통증과 칼에 찔리는 듯한 가슴통증과 복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하면 빙의증세 또는 기절까지합니다 하루 속이 방송매체와 미디어를 끊으셔야만 합니다
연희의 집 상태는 마음 상태같아요. 텅 비어있고 뭐로 채워야할지 모르겠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그렇지만 돌아보면 침대처럼 스스로 채울 수 있는....도움도 모든걸 돕는게 아닌 딱 정보를 알려주는 선에서만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저도 한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소중하게 여겨서 괜히 문자 답이 없거나 말을 안걸어주거나 하면 서운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연희처럼 집착했는데 정말 좋아해도 친구는 그정도가 아니어서 무관심하면 저만 상처받고 그러더라구요. 이걸 보며 친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라도 바뀌어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내가 딱 저랬는데 너무 간단하게 해결됨. 어찌보면 자존감도 낮고, 애초부터 혼자서 아무것도 안해도 될만큼 평이한 집에서 부모님에 지나친 사랑으로 저렇게 된건데, 당장 힘들어지고 투잡뛰고 알바찾아다니고 당장 다음달 생활비며 월세며 이런거 신경쓰고 살다보니깐 친구? 인간관계? 안중에도 없어짐 그냥 부질없단걸 느껴버림 그럼에도 남을애들은 남는다는 사실또한 깨달아버림 결국 혼자서 살아야한다는 그런 공포감이 든 순간부터 저런 의존적인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어있음
@di r 저는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하고 졸업해서 자취까지 쭉 갔어요~나이대가 정해진게 아니라 개인마다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건 제각각 다르겠죠 어느때든 처음으로 자립할때는 누구나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겠지 하고 힘냈으면 좋겠네요ㅎㅎ!
@@Hiohhiohhhihohhi 음 확실히 그래요. 의존적 성향이 (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건강하게 없어지려면,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래도 환경적 변화로라도 극복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일인 듯해요.
난 의존형 친구처럼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의존형은 아니고 될대로 되라형임. 난 아무것도 못하면서 그냥 대가리 박고 시작하면서 깨닫는 스타일. 대신 실패를 많이 함 ㅎ 갑자기 삘받아서 부모님한테 나 독립한다고 집나가서 혼자 돈벌고 월세 살다가 월세 겁나 밀려서 부모님이 대신 내주고 집으로 끌려감
연희 입장에선 서운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소현일 중심으로 보면 좀 더 자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된거같다 그게 또 소현이에게 의지만 해왔던 연희에게도 이어진다는게 정말 실제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는 느낌 ㅠㅠ어디에나 있을거 같은 모습들을 정말 잘 표현하는듯 특히 연희가 의지한 채로만 살아와서 본인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본인의 계획조차 보류해두면서 친구들만 따라다니는 모습이 예전의 나를 보는것만 같았다. 당장은 아프고 서러운일들이 더 좋은 자신을 만들 기회라는걸 잊지말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연희 ㅠㅠㅠ❤️
나도 연희처럼 이러다가 인간관계 현타도 느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친구들한테 모든걸 올인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음. 진짜 의식적으로 노력 엄청 많이 했고 지금도 그런 상태를 유지하는 중임. 그런데 오히려 그래야 친구 관계가 오래 지속 되는 것 같음. 연애도 같은 거 같고 내가 마음이 100이라고 100을 다 보여주는 것보단 그 절반에 절반만 보여주는게 훨씬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음...
제가 딱 저런 타입인데 남이 보면 너무 답답하고 지치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더 많이 아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제 성격이 싫고 그런 성격을 바꾸고 싶지만 쉽지도 않고요. 이러면서 인관관계에서 항상 서운함을 느끼는 건 자신이라는 걸 느끼기도 해요. 전 친구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 어땠다 등등 저에게 있었던 모든 것을 다 말하는데, 정작 친구는 저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일이 정말 많아서 저만 서운한 때가 많죠. 항상 물어보는건 나인데, 나만 친구에게 궁금한가 싶기도 하고 걔는 절 친구로 생각하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돼요. 맨날 선톡하는건 저이기도 해요. 친구는 혼자 자기 삶 잘 살고 있는데, 저도 혼자서 하고 싶은데 두려워요. 그래서 요즘은 자립심을 기르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처럼 인관관계에서 을인 분들을 위해 이 한 마디 해주고 싶어요. 혼자서 하는 것을 점점 늘리게 되면, 언젠가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뭐든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요.
저도 옛날에 저렇게 친구가 카톡 안보면 화내고 집착할 때가 있었는데 뒤돌아보니까 아무 의미도 없더라구요 결국엔 남보다 나 자신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런 유형이 애인이 된다면 정- 말 피곤하답니다 혹시나 이런분들이 있다면 하루빨리 남에게 집착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깨달으시길 ..
의존형이랑 같이 있으면 내가 날 가스라이팅하게 됨.. 불편하고 거절하고싶은데 괜히 거절하면 ㄴㅐ가 나쁜사람되는 것 같고 모진 말도 못하겠고 같이있는 시간내내 불편한 티 조금이라도 비추면 집가서 후회하게되고 오늘 내 리액션이 너무 적었나 티났으려나 엄청 찝찝해서 담에 만나면 더 잘해줘야겠다 다짐하고 끝냄.. 이게 무한반복ㅜㅜ 내가 만났던 의존형은 E고 나는 I라서 더 크게 다가왔던듯.. 2년정도 친구했다가 결국 조용히 멀어짐
나도 의존적인 친구 하나가 있는데 뭐든 같이 가려고 하고 나와서 놀자고 자꾸 부르고...뭐 때문에 안된다고 내 상황을 말해줘도 어떻게든 불러내려고 함...물론 그 친구가 싫은 것도 아니고 뭐랄까 그런 게 반복되면 될 수록 지침.. 친구한텐 미안하다가도 나라면 친구한테 이렇게까지 졸라대지 못할 텐데 얜 뭐지?싶기도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말곤 무슨 방법이 없으려나..
아 이번 편 보면서 마냥 욕할 수가 없다. 어릴 때 내 가정환경이 위태위태 했고 부모님에게 의존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고, 그 영향으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의존하고 모든지 함께 하려고 하고 내가 그 친구에게 1순위이길 바랬던 마음이 학창시절 내내 날 괴롭혔다.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 바뀌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죽을만큼 어려웠고 그때마다 날 떠나가는 친구들이 참 많이 미웠다.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스스로 안 그럴려고 그런 마음이 생겨도 티를 내지 않으려 무진장 애를 쓰고 또 쓰고.. 그러다보니 대학생이 된 지금 이제는 타인에게 그 어떠한 기대도 하지를 않는다. 아니 그럴려고 노력한다. 또 사람들을 많이 안 만나려고 한다. 불편하니깐.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쌓고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아니깐. 지금은 이런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행복하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그 영향으로 불안정했던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참 불쌍했다. 그래서 마냥 연희라는 친구를 욕할 수가 없네
와 진짜 보면서 내가 너무 연희랑 비슷하다고 느낌.. 난 진짜 친구 하나하나한테 엄청 집착해서 나보다 더 다른애들이랑 친해질까봐 다 맞춰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걔 말 다 들어주고 어떻게든 걔랑 붙어있으려고..함. 뭔가 그럴수록 나만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었음. 걔가 딴 애랑 놀때도 되게 혼자 외롭게 있고 질투만 엄청하고 나만 결국 스트레스받고.. 거기에 내향적인거 까지 더해져서 친구도 잘 못사귀고 한번 사귄친구는 계속 붙들고 있고.. 진짜 고치고싶은데 어렵다…
‘버리지 마’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병원에 가볼 생각을 한 번 해보세요.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버려지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것은 ‘B군 경계성 성격장애’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나는 자살시도 같은거 한적도 없고, 자해도 하지않는데?’ 라고 할게 아닙니다. 거기서 우울이 더해지면, 언제든 진짜 경계성 성격장애로 발전 가능합니다.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아니라, 미래에 좀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지금 부정하고있는 부분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받아들여보라는 것입니다.
특히 학창시절에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하는 애들 은근 많은데 진짜 혼자 갔다온다고 친구없어보이는것도 아니고ㅠㅠㅠ난 안마려운데ㅜㅜ 공부하고 있는데 와가지고 거절하면 입 삐죽하고 가서 또 다른애한테 찡찡대는거…고3때 개열받았음 화장실 따라가서 자기 다싸는거 기다리라는건 무슨 심보야
@@수민-n1w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별 할 말이 없었으면 같이 가자고 안했겠죠?? 남고 다녔는데도 친구가 '화장실 가실?' 이러면 ㅇㅇ하고 복도 가는 동안 장난치거나 고민 같은 걸 얘기할 수도 있고 할 얘기는 무궁무진하죠. 원댓은 화장실 같이 가자는 애가 싫었던 모양이에요 ㅋㅋ
나 의존형인데… 그래서 사람 관계를 지속하는 게너무 어려움. 저렇게 굴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 알아서 속으로 언제나 (적당히) (선을 지키자)가 있는데, 쏘혀니같은 착한 친구한테 거절 당한 이후로 인간 관계에서 더 이상 친해질 수가 없음. 그게 사회 생활할 때는 편한데 내 의존적인 성격이 어떤 사람에게 보여졌을 때, 그걸 귀찮아할 거 알아서… 근데 또 의존적이지 않는 성격인 척 노력하다보니까 남을 챙겨주는데. 내가 받고싶은 만큼 남한테 필요이상으로 챙겨주면서 나는 누구지? 왜 나는 없지? 내가 아닌 것 같고, 내 일을 내가 다 해야된다니. (성인이면 이게 맞는 것도 암) 그러면서 내 이미지는 사람들한테 적당한 거리두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됐는데, 페르소나를 지키자니 나 자신이 너무 외롭고 친해진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자니 긴 머리를 짧은 머리로 자른 것 마냥 내 이미지가 정해진 틀에 벗어나기 때문에 친구들이 어색해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하자니 의존형인 성격을 드러내면 도망가기 때문에 본인이 제일 외로운 성격임… 내가 아닐 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며, 그 모습에 염증을 느낀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관계들과 내 모습을 드러냈을 땐 나를 귀찮아하는 관계로 채워진 걸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속 쓰린 건 저런 타입이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긴다고 ㅠㅠ
아 소현이한테 너무 공감된다... 주변에 저런 친구 있으면 진짜 힘들지. 아무리 선을 그어도 몰라.. 혼자 있을때 전화하는것도 너무 과함.,, 솔직하게 말하면 뭘 그렇게 잘못했냐는 식.. 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선이 필요한데! 제일 이해 안가는 건 자신의 잘못을 남이 와서 덮어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는 애들 정말 노이해.
존나 싫다 의존적인애.. 예전에 손절한 애랑 존똑... 1. 소유할려고함. 본인이랑 제일 친해야함 2. 하나하나 다 쳐 물어봄. 진짜 개 사소한거까지 3. 카톡 전화 문자 졸라 함. 3. 상대방 하는거 다 따라함. 4. 성격이 우중충하고 자신감없고 부정적임 5. 열등감도 쩔어서 상대방이 더 잘되면 질투함 .. 자주 하는 말이 진짜 저 영상처럼 (몰라. 해줘. 할까?. 나도나도. 같이하자) 저런애랑 있으면 집에갈때 드는 느낌이 쟤는 내 덕에 힘솓아 나는것같고 반대로 나는 푹푹 쳐짐. 의존적인애 존나 개 싫다..
이번편 처음에는 공감 못 했는데 맨뒤에 "안해줄거야.."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멍해짐..뭔가 당연히 편들어줄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 싶은 그리고 왠지 모를 울컥함..영상에 나온 정도까진 아닌데 아.. 나 의존적이었었구나..싶었음 이런 분들 특징이 어렸을때 스스로 무엇인가 해나갈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없었던 것 같음..그래서 뭘 새로 시작하면 훨씬 힘들고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짐 그래도 어른이니까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함. 모르거나 서툴면 배워나가야 하는거고. 자신이 어디까지 할 수 있고 나아가야하는지는 직접 해보는 수밖에는 없음..
아ㅜㅜ 어떤 느낌인지 알아... 가까워지려면 할수록 멀어지는 기분... 저 정도까지로 의존적인 건 아닌데 나도 의존 경향이 있는 편이라... 처음 하는 건 꼭 누구랑이든 같이 해 봐야 할 것 같고, 나 말고 다른 친구랑 더 가깝게 지내는 것 보면은 부럽고 질투나구...ㅠㅠ 예전엔 그냥 질투 나도 그러려니 했던 게, 작년엔 마음 한켠에 자꾸 맴돌았었음 하지만 올해는 내려놓는 중... 이러는 것도 와리까리한 성격이 한몫하는 듯ㅋㅋ
내가 어릴 때 딱 저 저랬는데 멀어져서 5년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그 땐 내가 집착하는건 줄 몰랐음,, 걍 그 때 이후로도 인간관계에 계속 결핍있음 친해져봤자 또 떠날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 사귈때도 너무 괴로움 나는 언제쯤 그 때에서 벗어나 내 나이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때 그 아이는 내 구원자로 느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둘 다 참 어리긴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의존하고 지나갈 부정적인 감정까지 털어놓는 친구에게 날 잡고 그런 핸동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제가 힘들 거 알고는 있었는데 어쩔 수 없다며 그게 내 성향이라고 그러더군요. 제가 자기가 그런 이야기 할 때마다 그만해달라고 하면 멈춰볼 수는 있겠다고. 알고 있는데 계속 그랬다는 것 그리고 사과 한마디 없이 어쩔수 없다는 무적의 논리 마지막까지 해결책마저 저에게 맡기는 그 사람을 보고 바로 정리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고칠 의지가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사람이란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난 연희랑 반대 성격이고 연희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댓들 대부분 꺼려하는 분위기지만 난 좋았음.. 내가 워낙 내향이라 그런가 항상 시시콜콜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고 어디가는 거야 같이 가면 되고 과함은 살짝살짝씩 분위기 바꿔서 내가 조절해가면 됨. 하고싶은 말은 인간관계에서는 좋고 나쁨이 없고 그냥 성향따라 맞고 안맞는 사람이 다 다르니 연희같은 성격인 사람들도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그런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맞을 수도 있다는거... 다 서로의 성향 차이니까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는 듯..
근데 너무 이런걸 의존적. 또는 자기중심적 이런걸로 우리 사회가 단정지어서 자꾸 사람들을 무리지어 버리지 않았으면.. 그들 모두는 사실 어찌보면 준비되지 않은 부모, 혹은 나쁜어른들을 만나 제대로된 보호와 사랑을 받지 못한것. 어른탓인데 또 그들이 올바른 어른이 되지못하고 같은일이 반복되겠지 그렇게 된게 지금 이 사회고..1인사회 혼자가 편하고 마이웨이 이런것들이 전부 다 그런거에서 온거지.. 제발 그런애들은 백그라운드를 좀 들여다봐줬으면. 그렇다고 무작정 끌어안으라는건 아님 말이라는게 ㅏ 다르고 ㅓ 다른데 법륜스님이 하신말씀중에 충고를 할때는 내가 마음이 아파야 한다고 했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섭이라고 했음... 사랑 잘 받고 자란 애들은 그 받은 사랑, 못받고 자란 애들한테 좀 나눠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저런 의존적인 타입인 친구 한 번 사귀면 피곤할 일이 좀 많음... 자꾸 뭐 같이하자 하는데 그것도 적당히 시간날 때 한 두번이지 내 친구는 자기 과제할 시간까지 빼가면서 나랑 붙어있으려고 해서 너무 귀찮았음ㅠㅠㅠ 그래놓고 과제 못한 게 내 탓이니까 도와달라고 하는 게 ㄹㅇ;; 게다가 저 팔 흔드는 거 찐이라 대리빡침 오졌다ㅋㅋㅋ 과제하고 있는데 왜 자꾸 팔을 흔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를 보는거 같아서 욕할 수가 없음,, 막 뭐 부탁하거나 졸라대지는 않은데 보고싶다는 말도 엄청 하는거 같음. 근데 내가 진짜 몹쓸 성격인건 거절당하는거에 대한 엄청난 무서움이 있어서 자기주장도 못하고 보고싶다는 말만 하고 이때 볼래?라는 말도 못하고 전화도 못 검 ,,^^ㅜ 암튼 나는 친구한테 이런거 티 안내려고 진짜 노력하는데 솔직히 티 날거 같음ㅜ 서운함도 너무 잘 느끼고 외로움도 엄청 느끼고 속에서 엄청 곪음 근데 나도 내가 이러는게 정말 바보같고 죄책감도 항상 들지만 그런 감정을 멈추지는 못하겠고 솔직히 친구한테 집착하는거 같아서 진짜 이러는 내가 너무 극혐임~!~!~한 친구한테 너무 기대는거 같아서 ㅜ 에휴 올해는 이런 성격 조금씩이라도 바꿔봐야겠다
의존적인 사람.. 저도 약간 이런 편이긴 해요 소현이가 단 둘이 있을 때 진심을 얘기했더라면 연희는 덜 슬펐을 텐데.. 카톡도 안 읽고.. 그저 가까워지고 싶었고.. 더 친해지는 방법을 모를 뿐인데! 지난 광고 영상들 보단 확실히 내용적인 측면도 자연스럽고 재미있었어요!! 발전하는 모습 좋고 잘 봤습니다.
나도 엄청 친한친구한테 나도 모르게 의존을 했는데 그 친구랑 멀어지고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괜찮아지고 혼자서 잘하게 되는거 같다 지금 다시 돌아보니깐 저렇게 따금하게 애기 해주는 친구가 진짜 좋은거 같다 나를 돌아보고 고치게 해주는 그래서 요즘 친구랑 너무 친해지면 힘들어할거 같아서 적당히 친하게 논다
진짜 픽고 볼 때마다 하나씩 찔림,,,😢 자존감 낮고 영상처럼 개민폐는 안 부리지만 티 안내는 의존형에 좀 많이 흙수저라,,보다보면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보이는걸까 자주 찔림,,,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잘 짜시는거지ㅠ 배우분들 연기력도 가끔 진짜 소름돋고 나랑 겹치는 게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 보는 것 처럼 볼 수 있고 요즘 최애 채널 돼가는 중임😂❤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연희(이의연 배우) instagram.com/eui_q0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나은(이지원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보라(정유현 배우) instagram.com/_uhyeon
호호
픽고 7:26초 쯤 나오는 피아노음악 제목뭔가요 ㅠ
와 PPL 되게 자연스럽게 잘 스며들었다 .. 하나도 안 부담스럽고 내용에 잘 묻어났다
@@vintageg4871 인정 저도 알고 싶어요!
+ 찾아보니까 픽고 자체제작 OST 인가 봐요. 제발 따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ㅎㅎ
픽고 브금내달라고
맨첨에 전화 저거 쌉공감.. 친구랑 통화하는거 좋긴 한데 매일 어디 이동할때마다, 심심할때마다 전화해서 몇시간씩 통화하는거 힘듦..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전화 안받은적 꽤 있음ㅋㅋㅋㅋ 난 전화는 ㄹㅇ 용건만 간단히 타입이라 더 힘든듯
난 그래서 톡이나 메시지를 선호함...전화 별로 안좋아해 ㅠㅠ
ㅋㅋㅋㅋ뭔가 전화하면 기 빨려서 피하게 되는듯
ㄹㅇ공감.. 나 전화 진짜 싫어하는데 내친구 맨날 딱봐도 자기 하소연 하고 몇시간 전화할거같아서 안받으면 하루에 몇번씩 계속 걸음..어차피 다 씹지만
대단하십니다... 저도 용건만 간단히라... 한두번 받다보면 나중에 그런전화 안받음;;
저도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인간관계 고수들 특징
1.무턱대고 친한척 X
2.자기관리 열심히함(청결유지,옷,향수,운동 등)
3.친해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천히 접점 만들어 나감
결국 혼자 침대 설치하고 '생각보다 쉽네' 이 장면 진짜 좋다.. 연희도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거지. 픽고는 이래서 좋음.
ㄹㅇㄹㅇ 한층 성장하고 교훈을 얻는 엔딩이라 속이 후련함
나더 연희 짜증나다가 마지막에 정이 감
지누스침대 광고랑 연희의 성장이 잘 어울러렸네요 ㅋㅋ
오
너무 슬픈 게 과잉보호를 받았거나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으면 저런 의존형, 그리고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성인으로 큰 다는 거..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저런 아이들도 때론 받아주기도 때론 부모처럼 따끔하게 말해서 자기를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친구 만나서 사회에 좋은 어른으로 크면 좋겠다 ㅠㅠ
헐
근데 저정도로 심한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저도 중딩때 까지는 저랬던 거 같은데 혼자있는 연습을 많이하니까 이제는 혼자가 더 편해요 ㅋㅋㅋㅋ
@미쳤습니다 휴먼• 3년전 나 버리지마 이 말 내가 자주 하는 건데,,, 하 바꿔야겠다
@미쳤습니다 휴먼• 3년전 무조건 경계선이라 단정지을수 없어요.
픽고 웹드 볼땐 항상 날 돌아보게됨. 내 흑역사가 생각나고 그때 내가 잘못했었나? 의문을 가지게 하면서 캐릭터에 감정이입 잘되는 웹드.
ㅇㅈ
인정입니다...
인정...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그렇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훌륭하네요(੭•̀ᴗ•̀)੭ 잘못한걸 말해줘도 안고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보기 좋습니댱(*•̀ᴗ•́*)و ̑̑
나도 저랬던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 나 엄청 귀찮아했을듯
“미안해 소현아 나 버리지마..” 이 대사 ㄹㅇ 찐이다… 의존형 인간관계를 경험해 본 사람은 다 느낄 듯 저 문자 메세지를 받거나 들을 때 그 감정을. 저런 멘트를 갑자기 자기 전이나 새벽에 받으면 뭐라 해야 하나 ㄹㅇ 복합 미묘한 감정이 다 듬
나도 저런문자 받은적있음 그냥 '발닦고 잠이나자라" 보냄
@@HeungBunMan_OfficiaI 그래서 답장 뭐라고 옴?
ㅎㅎ 넘 생각 많이 하지말구 일단 푹 쉬어~ 담에 보자 ^^ (다음에 보는 일 없음. 자연스레 바빠져 멀어질 예정)
아 이게 그런거였나? 응나가디져 같은거로 답변한거같은데,
의존이 너무 심해서 손절쳤는데 이런 류 문자 받은 적 있음.. 괴롭더라
소현이 너무 착해서 답답했는데 이제는 사리분별할 줄 알게 된 것 같아서 다행,,, 소현이 행복해져라 ㅠㅠ
ㅏ 진짜.소현이 너무좋음
ㄹㅇ예전엔 개답답했었는데 이제 좀 할말 하고사는거같아서 편하다
저는 예수님의 선택을 받고 많은 사람들을 어리석음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돕는 자입니다 현실세계와 직관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전합니다
요즘 방송이나 영화, 음반같은 매체를 타고 사람들에게 귀신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뱀의후손들이 아이돌가수를 키워 그들에게 자신들의 메시지와 어젠더를 담긴 노래를 부르게 하고 그들의 앨범에 귀신을 붙게 만든 후 그 앨범을 사면 사고를 당하게 만든다던지 사이비종교나 귀신이 나오는 케이블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촬영하던 조연 배우를 자살시키게 만들고 그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가 갑자기 바늘 수 천개로 머리를 찌르는듯한 통증과 칼에 찔리는 듯한 가슴통증과 복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하면 빙의증세 또는 기절까지합니다 하루 속이 방송매체와 미디어를 끊으셔야만 합니다
@@user-zq8bq1zi2h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ㅅㅂㅋㄱㅋㄱㅌ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
@@_kind2207 인프제 달고 그런 이야기하지마셈
연희의 집 상태는 마음 상태같아요. 텅 비어있고 뭐로 채워야할지 모르겠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그렇지만 돌아보면 침대처럼 스스로 채울 수 있는....도움도 모든걸 돕는게 아닌 딱 정보를 알려주는 선에서만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저도 한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소중하게 여겨서 괜히 문자 답이 없거나 말을 안걸어주거나 하면 서운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연희처럼 집착했는데 정말 좋아해도 친구는 그정도가 아니어서 무관심하면 저만 상처받고 그러더라구요. 이걸 보며 친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라도 바뀌어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오.. 문과 킹이시네요. 집 상태가 마음의 상태라..
6:44 소현님 연기력 미쳤다 진짜 ㄷㄷ
'나 안해줄건데' 에서 적당히 하자 라는 속내를 보여주는 썩소와
'니가 해' 에서 대사 끝 부분에 한숨 섞인 호흡으로
이젠 진짜 말해줘야 겠어 라는
느낌의 표현이 참 좋네요
연기 디테일 너무 멋져요
속 시원해
연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얘기하는것같아요 ㅋㅋㅋ
참다참다 얘기한거같어 진짜로
와 근데 이번 광고 역대급으로 잘 녹여낸듯. 연희의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건강해보이진 않는데 그게 생활패턴에도 바로 보여주는,, 주변에 소현이같이 좋은 사람들로 인해서 혼자 성장하는 모습도 잘 보여준 것 같다 역시 픽고
헐
잘녹인게 아니라 9분짜리 광고본듯
자취생이 쓰는 매트리스만 45만원짜리 ㅋㅋ
ㅋㅋㅋㅋ 하도 연희가 답답해서 아니 혼자 할수 있다잖아!를 속으로 외쳤더니 지누스가 설치하기 편하다는 이미지가 생겨버렸어..
힝 얘들아 픽고도 숙제를 해야 영상을 만들지ㅠ 숙제랍시고 흐름 끊고 냅다 숙제!!!! 보단 낫잖아
소현이는 각화마다 그거맞게 연기를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진주인공
ㄹㅇ 소현이 연기를 잘해서 캐릭터의 입체성이 더 잘 사는 것 같음
ㅁㅈ 연기 너무 잘하심 얼굴도 기억에 남는 느낌으로 너무 예쁘심
연기력 진짜 대박
ㄹㅇ…. 자고 일어나서 소현 연희 강의실에서 처음 마주칠 때 소름
와.. 광고를 이야기가 흘러가는 핵심 요소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만드는 거 인정 대단하다
광고인지도 몰랐음...ㅋㅋㅋㅋ
@@ll-qx2po 그건좀 ㅋㅋ
@@ll-qx2po 그건 님이 너무 멍청한거임...진심으로 멍청한거임
이거 보고 지너스 샀음
으악,,진짜 해보지도 않고 저렇게 남들한테 의존하는거 너무 답답하고 짜증난다..
저런 사람들한테 한번의 호의가 나에게 점점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간다,,
아니 근데 첫장면같은 전화는 ㄹㅇ 왜하는거야…? 별 용건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시간 써가면서 나 이거했어 저거했어 하는걸 왜 들어주고 있어야되는거지?
ㅇㅈ 솔직히 전화 너무 귀찮음 카톡이 편하고 좋음ㅠ
근데 저런 사람 진짜 많아요 ㅜㅜ 진짜 싫음 . 그냥 저나 들어왓다고 끊어요
걍 심심해서 전화한듯
저런 통화도 진짜 오랜만에 하면 괜찮은데 매일하면 ㅈㄴ 지치고... 통화 자체가 싫어지고...
ㄹㅇ동성도 동성인데 연인간에 통화하는것도 어차피 다 저런대화라... 영양가 못느낌
저런 친구들이 꼭 사귀는 이성친구 생기면 몰빵하느라 친구도 나몰라라 함.. 그러다 질려서 차이고 다시 연락오고 .. 주변에 은근 엄청많음
이래서 내가 이성친구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
극공감
와 정확하게 한명 떠오른다... 극공감
이거 진짜 개 씹 리얼같은데
헐 개공감 절교하길 잘했다
내가 딱 저랬는데 너무 간단하게 해결됨. 어찌보면 자존감도 낮고, 애초부터 혼자서 아무것도 안해도 될만큼 평이한 집에서 부모님에 지나친 사랑으로 저렇게 된건데, 당장 힘들어지고 투잡뛰고 알바찾아다니고 당장 다음달 생활비며 월세며 이런거 신경쓰고 살다보니깐 친구? 인간관계? 안중에도 없어짐 그냥 부질없단걸 느껴버림 그럼에도 남을애들은 남는다는 사실또한 깨달아버림 결국 혼자서 살아야한다는 그런 공포감이 든 순간부터 저런 의존적인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어있음
저도 혼자 자취하면서 해결된 케이스인데 정말 동감해요 당장 앞에 해야만 하는것들이 쌓여있으니까 그런건 자연히 멀어지더라고요
그게 건강하지 않게 없어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
@di r 저는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하고 졸업해서 자취까지 쭉 갔어요~나이대가 정해진게 아니라 개인마다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건 제각각 다르겠죠 어느때든 처음으로 자립할때는 누구나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오늘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겠지 하고 힘냈으면 좋겠네요ㅎㅎ!
@@Hiohhiohhhihohhi 음 확실히 그래요. 의존적 성향이 (환경의 변화와 관계없이) 건강하게 없어지려면,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래도 환경적 변화로라도 극복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일인 듯해요.
난 의존형 친구처럼 할 줄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의존형은 아니고 될대로 되라형임. 난 아무것도 못하면서 그냥 대가리 박고 시작하면서 깨닫는 스타일. 대신 실패를 많이 함 ㅎ 갑자기 삘받아서 부모님한테 나 독립한다고 집나가서 혼자 돈벌고 월세 살다가 월세 겁나 밀려서 부모님이 대신 내주고 집으로 끌려감
연희 입장에선 서운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소현일 중심으로 보면 좀 더 자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된거같다
그게 또 소현이에게 의지만 해왔던 연희에게도 이어진다는게 정말 실제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는 느낌 ㅠㅠ어디에나 있을거 같은 모습들을 정말 잘 표현하는듯
특히 연희가 의지한 채로만 살아와서 본인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본인의 계획조차 보류해두면서 친구들만 따라다니는 모습이 예전의 나를 보는것만 같았다. 당장은 아프고 서러운일들이 더 좋은 자신을 만들 기회라는걸 잊지말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연희 ㅠㅠㅠ❤️
진짜 손절하고 싶다. 전화를 너무 자주하고 시시콜콜한 부정적인 감정 받아줘야하고 그거 안받으면 나 버리는거냐하고 ..진짜 족쇄가 따로없고 소름돋는다.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진짜. 고통스러움.
어릴땐 친구 한명한명이 너무 소중해서...
우정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주변 사람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려 버려지지 않으려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
진짜 맞아요....
ㅇㅈ.. 나이 먹을수록 밖에서 친구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요양하고 가끔 친구 집으로 불러서 맛난거나 먹는게 최고인듯
이거 작가분이 심리학 전공하신 분이신가요? 뭔가 심리적 문제를 하나하나 인물에 집어넣어서 인물들을 통해서 심리문제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느낌.. 심리학 드라마라고 칭해도 아깝지 않은 거 같아요!!
ㄹㅇ현대인 심리학이라고 역사에 남겨도 될듯
ㄹㅇ 심리학이라고 무슨 싸이코 우울증 이런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지금 봐도 한명쯤 있는, 또는 나. 의 성격, 심리를 너무 디테일 하게 표현해줌
6:45 픽고 이 노래 깔릴 때 항상 소름이 돋아요.. 소현씨 상황 따라 연기 다른거 너무 매력적이고 머리 묶은거 너무 예쁨 ㅠㅠㅠ
해보려는 시도조차 안해보고 무조건 난 못해 너가 해줘ㅠㅠ이러는거 너무 싫음 진짜
적어도 해보려고 시도는 해보고 못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귀찮고 하기싫은일 남한테 떠넘기는거같아서 너무싫음..
ㅡㅐ
나도 연희처럼 이러다가 인간관계 현타도 느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친구들한테 모든걸 올인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음. 진짜 의식적으로 노력 엄청 많이 했고 지금도 그런 상태를 유지하는 중임. 그런데 오히려 그래야 친구 관계가 오래 지속 되는 것 같음. 연애도 같은 거 같고 내가 마음이 100이라고 100을 다 보여주는 것보단 그 절반에 절반만 보여주는게 훨씬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 같음...
ㅇㅈ
오 나도 이런상태고 결과는 이게 더 좋은거 아는데 나를 100프로 안 드러내다보니 가끔 현타옴.. 이게 맞나싶고ㅠ
그거도 맞는데 저기 나오는 역활은 그냥 자기가 하는 거 없이 다 해달라 하는 느낌..?때문에 더 그런거 아닌가욤?
진짜 ㄹㅇ 이거맞다 걍 뭐든 적당히가 좋음
@@오마이-z2x 감정교류 할 사람이 없고, 이제 내 얘기 하는 것도 귀찮아지고... 그게 쌓이다보니 그냥 친구 만나도 이제 말을 거의 안 하게 되더라구요...
4:15 와 너무 공감 된다.. 이제 더 이상 안받아 주려고 했는데 추운 방바닥에서 자는게 안쓰러워서 결국 챙겨주게 되는 거… 솔직히 화나고 짜증나고 정 떨어져도 기본적으로 악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서 칼같이 잘라 낼 수가 없음.
하 맨날 웹드 자극적인 소재들 똑같이 복사한게 넘쳐났는데 이렇게 복잡한 사람의 모습을 다뤄줘서 넘 좋아요!!!!! 새로워새로워.. 연기력도 그렇고 이런웹드없다 진짜~~
맞아요 연출이나 배우님들연기력이나
소재 스토리에 깊이가느껴진건
여기 픽고랑 짧대 딱 두개뿐이었으 ...
@@맞춤법사전 저도 짧대 픽고만 봄 ㅋㅋㅋ
ㄹㅇㅋㅋ
ㅇㅈ 무물쭈물 웹드라마도 연기력 미쳤는데 픽고,짧대 보시는 분들이면 추천 !!
@@V__Vv 와 인졍 무물쭈물도 진짜 재밌어용 픽고랑 짧대는 대학생활, 무물쭈물은 고등학교생활을 다룬 웹드인데 배우님들 다 연기가 너무너무 찐으로 섬세하신… 👍🏻👍🏻👍🏻
소현이가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본성이 너무나 착해서 침대가 없는 연희 모습이 안쓰러워서 광고임에도 광고가 아닌 감정연기였어요.. 진짜 볼 때마다 소현이 캐릭터는 점점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신기해..
하.. 안타깝긴한데 진짜 연희같이 의존적인 친구 있으면 기빨려 죽을 것 같아요 대학교 때 저런 친구 만나서 시달린 적이 있어서 이제 의존적인 사람은 치가 떨림
제가 딱 저런 타입인데 남이 보면 너무 답답하고 지치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더 많이 아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제 성격이 싫고 그런 성격을 바꾸고 싶지만 쉽지도 않고요. 이러면서 인관관계에서 항상 서운함을 느끼는 건 자신이라는 걸 느끼기도 해요. 전 친구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 어땠다 등등 저에게 있었던 모든 것을 다 말하는데, 정작 친구는 저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일이 정말 많아서 저만 서운한 때가 많죠. 항상 물어보는건 나인데, 나만 친구에게 궁금한가 싶기도 하고 걔는 절 친구로 생각하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까지도 하게 돼요. 맨날 선톡하는건 저이기도 해요. 친구는 혼자 자기 삶 잘 살고 있는데, 저도 혼자서 하고 싶은데 두려워요. 그래서 요즘은 자립심을 기르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처럼 인관관계에서 을인 분들을 위해 이 한 마디 해주고 싶어요. 혼자서 하는 것을 점점 늘리게 되면, 언젠가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뭐든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요.
ㅜㅜ저도 딱 연희랑 댓쓴이님 같은 성격이라 친구를 위해서도,저를 위해서도 자립심을 키우고 싶은데 너무 맘처럼 잘 안되더라구요..그럴수록 속상하고 답답하고 제가 싫어져요 언젠간 의존하지 않고 저 혼자 이겨내는 날이 오겠죠?ㅜㅜ
일이 바빠지면 그런 하소연할 힘도 없을 거예요. 일이 없다면 운동이나 공부로 남은 시간을 채워보세요. 항상 먼저 연락해서 재밌게 카톡 할 수도 있지만 가끔은 먼저 연락오게끔 상대에게도 여유를 주시면 좋을듯
와 저도 딱 그래요ㅠㅠㅠ 오늘부터 혼자하는 일 같이 늘려봐요…!!
저도 옛날에 저렇게 친구가 카톡 안보면 화내고 집착할 때가 있었는데 뒤돌아보니까 아무 의미도 없더라구요 결국엔 남보다 나 자신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런 유형이 애인이 된다면 정- 말 피곤하답니다 혹시나 이런분들이 있다면 하루빨리 남에게 집착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깨달으시길 ..
ㄹㅇ 나 먼저 챙기는게 답임
제가 완전 저런 성격은 아닌데 이 웹드의 반,? 정도 저런 성격이에요, 여자친구는 많이 만났는데 다 내가 차임... 피곤했겠구나 싶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게 참 숨막힐 만큼 어려워요 사람은 안 바뀐다던데, 왜 그런 말이 있는지 알 것 같을 정도로. 자존감은 한번 깎이면 평생가는 장애죠
@@아름답게눈이부시던 ㅇㅇ 내가 남자고 여친한테
소현이 보라 엄청 좋아하는데 보라는 또 내향인이라 약속 잡는 거 부담스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각자 등장인물 성격에 따라 디테일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
그렇기도 하고 보라가 돈 별로 없어서 더 그런듯....
돈도 들고.. 그게 가장 큰 이유죠
보라 너무 힘들거같아 카페도 안가고 ㅠㅠㅠ
의존적인 사람들한테 계속 부탁 들어주고 해주다보면 적정선을 모르고 더더 조르고 의존하게 됨. 내가 의존적인 성향이라 전남친한테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둘 다에게 결과적으로 안 좋았음.
혼자 계속해서 뭐든 해보고 극복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수밖에.
배움이 있으신 분이군요.
맞음 해보고 안되면 조언도 구해보고 도움도 청하는 거죠. 노력 하나도 안하면서 도움만 청하면 도움 주는 사람은 기분 나쁨
의존형이랑 같이 있으면 내가 날 가스라이팅하게 됨.. 불편하고 거절하고싶은데 괜히 거절하면 ㄴㅐ가 나쁜사람되는 것 같고 모진 말도 못하겠고 같이있는 시간내내 불편한 티 조금이라도 비추면 집가서 후회하게되고 오늘 내 리액션이 너무 적었나 티났으려나 엄청 찝찝해서 담에 만나면 더 잘해줘야겠다 다짐하고 끝냄.. 이게 무한반복ㅜㅜ 내가 만났던 의존형은 E고 나는 I라서 더 크게 다가왔던듯.. 2년정도 친구했다가 결국 조용히 멀어짐
ㅇㅈ
와 진짜 ㅇㅈ요 애가 나쁜애는 아닌데 같이 있으면 너무 싫어서 내가 나쁜사람같아지는거ㅠ
친구도 적당한 거리인 친구가 좋은것 같음
붙어 있지도 않고 있으면 좋은
너무 붙어있는 친구는 한 번 정떨어지면 쭉 떨어짐
그런 친구 잃으면 맘 편하더라 괜히 걱정 안하고
5:02 부터 소현이가 텅빈 방 채우라고하는 거, 연희는 뭘로 채워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거 연희의 마음상태를
대변하는 말같다 ㅠㅜㅜ 혼자 계속 공허한테 좋아하는거 필요한게 뭔지 모르겠는 그런 마음
나도 의존적인 친구 하나가 있는데 뭐든 같이 가려고 하고 나와서 놀자고 자꾸 부르고...뭐 때문에 안된다고 내 상황을 말해줘도 어떻게든 불러내려고 함...물론 그 친구가 싫은 것도 아니고 뭐랄까 그런 게 반복되면 될 수록 지침..
친구한텐 미안하다가도 나라면 친구한테 이렇게까지 졸라대지 못할 텐데 얜 뭐지?싶기도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말곤 무슨 방법이 없으려나..
걍 적당히 해라 한마디를 못함?
없음 그냥 솔직해야 함
나 자신은 지켜야지
친구 괴롭게 하는 애는 딱 잘라 말해야 함
호구잡힘
@@user-cj7ob3ig7i 그러게요. 그냥 점점 사이가 자연스레 멀어졌음 좋겠어요.
이미 이런 마음이 생겨버렸으니
언젠간 끝이나겠네요🤭
@@Tororong-q6s 언제 한번 날잡고 말해보려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 이번 편 보면서 마냥 욕할 수가 없다. 어릴 때 내 가정환경이 위태위태 했고 부모님에게 의존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고, 그 영향으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의존하고 모든지 함께 하려고 하고 내가 그 친구에게 1순위이길 바랬던 마음이 학창시절 내내 날 괴롭혔다.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 바뀌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죽을만큼 어려웠고 그때마다 날 떠나가는 친구들이 참 많이 미웠다.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스스로 안 그럴려고 그런 마음이 생겨도 티를 내지 않으려 무진장 애를 쓰고 또 쓰고.. 그러다보니 대학생이 된 지금 이제는 타인에게 그 어떠한 기대도 하지를 않는다. 아니 그럴려고 노력한다. 또 사람들을 많이 안 만나려고 한다. 불편하니깐.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쌓고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아니깐. 지금은 이런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행복하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그 영향으로 불안정했던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참 불쌍했다. 그래서 마냥 연희라는 친구를 욕할 수가 없네
저랑 같네요... 글 보고 어렸을 적 그 행동들이 이유가 다 있고 어린아이가 살아남기 위해서 해야 했던 행동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는 , 어른들 사정에 휘말릴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렇게 자기 손으로 간단한 일도 못 하고 그러면 진짜 답답함... ㅠ 노력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아예 시도도 안 하고 극복 해보려는 행동을 아예 안 하니까..
보통 웹드는 자극적이게 막 사이다, 참교육 하면서 다 똑같은데 픽고는 진짜 너무 좋다
보면서 계속 저런 연희같은 애들이 주변에 있다는거에 몰입해서 열받아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기분이 복잡하고 묘했음 울면서 톡으로 나 버리지마 라는 말이 항상 인간관계에 을에 가까웠던 나한테 너무 깊이 와닿았음.. 그냥 저 상황 자체가 너무 공감되서 뭉클했다..
와 진짜 보면서 내가 너무 연희랑 비슷하다고 느낌.. 난 진짜 친구 하나하나한테 엄청 집착해서 나보다 더 다른애들이랑 친해질까봐 다 맞춰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걔 말 다 들어주고 어떻게든 걔랑 붙어있으려고..함. 뭔가 그럴수록 나만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었음. 걔가 딴 애랑 놀때도 되게 혼자 외롭게 있고 질투만 엄청하고 나만 결국 스트레스받고.. 거기에 내향적인거 까지 더해져서 친구도 잘 못사귀고 한번 사귄친구는 계속 붙들고 있고.. 진짜 고치고싶은데 어렵다…
제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랑 더 재밌게 놀고 있단 느낌에 질투심을 느끼는게 정산적인 사고방식이 아닌가요? 제가 의존적인 친구인지 궁금해요.
@@eeenn_olll질투심 느끼는건 당연하고 정상적인데 티내는건 비정상같아요. 살다보면 내 친한 친구가 다른 이랑 더 잘 맞을 수도 있는거고, 그럼 그 사람이랑 더 어울리게 될 수도 있는건데 초등학생마냥 의존하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그런 경우엔 양쪽 둘 다 지칩니다
사이다까진 아닌데 좀 내려가는 느낌 ,, 소현이 드디어 할 말 해서 너무 좋다 ,,,
‘버리지 마’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병원에 가볼 생각을 한 번 해보세요.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버려지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것은 ‘B군 경계성 성격장애’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나는 자살시도 같은거 한적도 없고, 자해도 하지않는데?’ 라고 할게 아닙니다. 거기서 우울이 더해지면, 언제든 진짜 경계성 성격장애로 발전 가능합니다.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아니라, 미래에 좀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지금 부정하고있는 부분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받아들여보라는 것입니다.
와 진짜 저런 유형 주변에 무조건 있다... 매번 불편한 사람 유형 소름돋게 잘 찾아오는 픽고...
보면서 ㄹㅇ 숨 막히고 암 걸리겠네,,,그럼에도 저도 다른 사람에게 그랬던 적이 없는지 뒤돌아보게 되는 유익한 영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광고 진짜 자연스럽게 잘 녹여낸다
와 소현님 웹드말고도 다른 곳에서 곧 볼거같다 감정 연기 미쳐.. 너무잘해ㅠㅠ
소현님 미친 사랑 X라는 프로그램 9화에 나오셨더라구요! 반가웠어요 ruclips.net/video/RIX9k22evMU/видео.html 근데 약간 피해자 역할이라 맘이 아팠어요 ㅠㅠ
@@윤현-h3o 멘트 ㅈㄴ 신박하네 ㅋㅋㅋㅋ
@@이름-o6b8z 광고 아니고 진짜임…ㅋ
@@이름-o6b8z 진짠가본데 연령제한 걸려있음ㅠㅜ
@@이름-o6b8z 아 네이버 기사 링크 올리면 자꾸 삭제되는데 기사에 치면 소현님 얼굴 나와요 자꾸 지워져서 억울… ㅠㅠㅠ
특히 학창시절에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하는 애들 은근 많은데 진짜 혼자 갔다온다고 친구없어보이는것도 아니고ㅠㅠㅠ난 안마려운데ㅜㅜ 공부하고 있는데 와가지고 거절하면 입 삐죽하고 가서 또 다른애한테 찡찡대는거…고3때 개열받았음 화장실 따라가서 자기 다싸는거 기다리라는건 무슨 심보야
그건 의존적인 게 아니라 친구랑 같이 가면 재밌고, 얘기도 할 수 있으니까 건수(?)를 잡는 느낌이죠. '나 너 없으면 화장실 못가'는 아니니까요
@@jeatho 음... 근데 상대가 싸는 동안 기다리는 사람은 뻘쭘하지 않나여..? 거리도 먼것도 아니라 왔다갔다 하는 동안 별 얘기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
그리고 원댓 내용보면 거절해도 다른 애한테가서 찡찡댄다> 절대 혼자 안가려고 하는 애인 것 같아용
초등학생때는 그랬던거 같은데 고학년 될수록 그런친구 찾는게 더 힘든거같아요..
@@수민-n1w 일단 기다리는 동안 별 할 말이 없었으면 같이 가자고 안했겠죠?? 남고 다녔는데도 친구가 '화장실 가실?' 이러면 ㅇㅇ하고 복도 가는 동안 장난치거나 고민 같은 걸 얘기할 수도 있고 할 얘기는 무궁무진하죠. 원댓은 화장실 같이 가자는 애가 싫었던 모양이에요 ㅋㅋ
@@수민-n1w 싸는 동안 손 먼저 씻고 할 얘기하면 뻘줌할게 뭐가 있어요 ㅋㅋㅋ 꼭 상대방의 용무를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뻘줌한거죠. 친구끼리 얼굴보고 얘기하면 그런 거 신경 1도 안쓰여요
연희님의 자연스럽고 그 속에서도 복잡한 심정을 표현하기 힘들었을텐데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표현한게 너무 인상깊었어요~
여자들의 우정에서 절친은 에로스적인 면이 빠진 연애감정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게 생각나네
진짜 작가가 잘쓴다...짧은 시간에 딱 맞게 주제를 잘 녹여낸다. 광고도 딱이고
이번 편은 다른 광고가 들어간 편에 비해 흐름 안깨지게 잘 만든 거 같아욤
깨짐..
@@GurongE 상대적으로 다른 편에 비해.
전 이번편도... 여기 너무 광고를 위한 웹드로 바뀐 것 같아서 아쉬움...
@@asdccedxh5705 광고 심하게 많은 건 ㅇㅈ
@@asdccedxh5705 얘들도 먹고 살아야함
어떻게 이런 마케팅을하지...진짜 신기하다 너무재밌고 너무공감가고 사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면서 광고까지하고 진짜 대박이다 기획한사람 개쩌누
여긴 캐릭터들 성격이 이상하다고 몰아가는게없어서 좋아 ㅠㅠ 다들 서사가 있고 공감도 됨 ㅠㅠㅠ
나 의존형인데… 그래서 사람 관계를 지속하는 게너무 어려움. 저렇게 굴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 알아서 속으로 언제나 (적당히) (선을 지키자)가 있는데,
쏘혀니같은 착한 친구한테 거절 당한 이후로 인간 관계에서 더 이상 친해질 수가 없음.
그게 사회 생활할 때는 편한데 내 의존적인 성격이 어떤 사람에게 보여졌을 때, 그걸 귀찮아할 거 알아서… 근데 또 의존적이지 않는 성격인 척 노력하다보니까 남을 챙겨주는데. 내가 받고싶은 만큼 남한테 필요이상으로 챙겨주면서 나는 누구지? 왜 나는 없지? 내가 아닌 것 같고, 내 일을 내가 다 해야된다니. (성인이면 이게 맞는 것도 암)
그러면서 내 이미지는 사람들한테 적당한 거리두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됐는데, 페르소나를 지키자니 나 자신이 너무 외롭고 친해진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자니 긴 머리를 짧은 머리로 자른 것 마냥 내 이미지가 정해진 틀에 벗어나기 때문에 친구들이 어색해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하자니 의존형인 성격을 드러내면 도망가기 때문에 본인이 제일 외로운 성격임…
내가 아닐 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며, 그 모습에 염증을 느낀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관계들과 내 모습을 드러냈을 땐 나를 귀찮아하는 관계로 채워진 걸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속 쓰린 건 저런 타입이 자기 밥그릇도 못 챙긴다고 ㅠㅠ
이거 진짜 어려운거같음.. 저런사람은 적당히 마음을 두기엔 내가 그사람을 멀리해야만 그게 되는데, 알아서 의존적이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면 좋겠따..나두..
아 소현이한테 너무 공감된다... 주변에 저런 친구 있으면 진짜 힘들지. 아무리 선을 그어도 몰라.. 혼자 있을때 전화하는것도 너무 과함.,, 솔직하게 말하면 뭘 그렇게 잘못했냐는 식.. 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선이 필요한데! 제일 이해 안가는 건 자신의 잘못을 남이 와서 덮어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는 애들 정말 노이해.
1:48 연희 너무 귀여운 모먼트
2:46 귀여운 모먼트 22
4:08 입김 ㅋㅋㅋㅋㅋㅋ
6:12 펄럭이는 소현이 손..
6:47 연희 눈빛 연기 열일 ㅜ
7:47 누워있는데 뻘하게 터짐
와 누우면 마치 여기가 엄마 품인것처럼 포근하고 푹신한 지누스 침대에 한 번 누워보고 싶어요 눕자마자 "숙면 모드 ON" 픽고가 선택한 침대, 지누스
라고 하면 될까요 픽고?
+7:32 이것도 넘 귀엽ㅠ퓨ㅠㅠ
그니까 누워있는거 진짜 넘기엽고 터짐ㅋㅋㅋㅋㅋ
존나 싫다 의존적인애.. 예전에 손절한 애랑 존똑... 1. 소유할려고함. 본인이랑 제일 친해야함 2. 하나하나 다 쳐 물어봄. 진짜 개 사소한거까지 3. 카톡 전화 문자 졸라 함. 3. 상대방 하는거 다 따라함. 4. 성격이 우중충하고 자신감없고 부정적임 5. 열등감도 쩔어서 상대방이 더 잘되면 질투함 .. 자주 하는 말이 진짜 저 영상처럼 (몰라. 해줘. 할까?. 나도나도. 같이하자) 저런애랑 있으면 집에갈때 드는 느낌이 쟤는 내 덕에 힘솓아 나는것같고 반대로 나는 푹푹 쳐짐. 의존적인애 존나 개 싫다..
이번편 처음에는 공감 못 했는데 맨뒤에 "안해줄거야.."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멍해짐..뭔가 당연히 편들어줄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 싶은 그리고 왠지 모를 울컥함..영상에 나온 정도까진 아닌데 아.. 나 의존적이었었구나..싶었음 이런 분들 특징이 어렸을때 스스로 무엇인가 해나갈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없었던 것 같음..그래서 뭘 새로 시작하면 훨씬 힘들고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짐 그래도 어른이니까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함. 모르거나 서툴면 배워나가야 하는거고. 자신이 어디까지 할 수 있고 나아가야하는지는 직접 해보는 수밖에는 없음..
저도 공감되어서 슬프면서 묘했어요ㅠ집순이라 의외로 혼자 있는건 즐기는데 이상하게 밖만 나가면 꼭 누구랑 붙어있고 싶고…
아ㅜㅜ 어떤 느낌인지 알아... 가까워지려면 할수록 멀어지는 기분... 저 정도까지로 의존적인 건 아닌데 나도 의존 경향이 있는 편이라... 처음 하는 건 꼭 누구랑이든 같이 해 봐야 할 것 같고, 나 말고 다른 친구랑 더 가깝게 지내는 것 보면은 부럽고 질투나구...ㅠㅠ 예전엔 그냥 질투 나도 그러려니 했던 게, 작년엔 마음 한켠에 자꾸 맴돌았었음 하지만 올해는 내려놓는 중... 이러는 것도 와리까리한 성격이 한몫하는 듯ㅋㅋ
제발 이런 친구 있어서 아는데 찔리는 분들은 제발 고치세요. 덕에 인생이 지치고 피곤하고 힘들어요. 보니까 가정부터 영향받고 하는 경우가 맞더라구요. 의존형이 사람 제일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나씩 제발 고쳐주세요 제발.
진짜 이렇게까지 극사실주의루 공감되는 영상 없엇던듯..예전에 저렇게 너무 의존적으로 살아서 떠나간 사람이 많았다는 걸 진짜 엄청 단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음.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멀지도.. 또 너무 가깝지도 않게...
존나 손절한 전 친구같아서 ptsd 온다... 사과할 때 자존감 낮은 거 못 감춰서 본인 잘못인데도 상대방이 나쁜사람처럼 느끼게 만드는거.. 집착하는거.. 상대방은 뭐 자존감 존나 높냐고ㅠ
이런 친구있는데 사소한건 나한테 다 물어보고 의존하면서 정작 중요한 문제는 나한테 묻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음
6:04부터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 너무 속 시원해요.. 내가 전부 해주고싶은 말들..
내가 어릴 때 딱 저 저랬는데 멀어져서 5년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그 땐 내가 집착하는건 줄 몰랐음,, 걍 그 때 이후로도 인간관계에 계속 결핍있음 친해져봤자 또 떠날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 사귈때도 너무 괴로움 나는 언제쯤 그 때에서 벗어나 내 나이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때 그 아이는 내 구원자로 느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둘 다 참 어리긴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의존하고 지나갈 부정적인 감정까지 털어놓는 친구에게 날 잡고 그런 핸동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제가 힘들 거 알고는 있었는데 어쩔 수 없다며 그게 내 성향이라고 그러더군요. 제가 자기가 그런 이야기 할 때마다 그만해달라고 하면 멈춰볼 수는 있겠다고.
알고 있는데 계속 그랬다는 것
그리고 사과 한마디 없이 어쩔수 없다는 무적의 논리 마지막까지 해결책마저 저에게 맡기는 그 사람을 보고 바로 정리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고칠 의지가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사람이란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미친 광고엿다 작가 상줘야 한다 이제까지 본 PPL 중의 탑
2:00 진짜 내 모습인줄 알았다.. 좀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친구랑 같이 있다가 다른 사람 오면 괜히 반가워서 하이텐션되는거
처음 독립하면 친구한테 의존적이어지긴 하는 것 같음.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혼자 있으면 외로운 그런 마음....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너무너무 지침... 다른 친구들이랑 놀려고해도 자꾸만 달라붙고 심지어 신체적으로도 달라붙어서 안 놔줌, 그렇다고 칼같이 거절하기에는 또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게 너무 티나니까 못하겠고, 그래서 더 짜증남.
진짜 어느정도 거리두면서 친해져야지
저렇게 친해질려하면 으악.. ㄷㄷ
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자가 보이기도 하고 귀여움 진심 ㅋㅋㅋㅋㅋㅋ
난 연희랑 반대 성격이고 연희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댓들 대부분 꺼려하는 분위기지만 난 좋았음.. 내가 워낙 내향이라 그런가 항상 시시콜콜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고 어디가는 거야 같이 가면 되고 과함은 살짝살짝씩 분위기 바꿔서 내가 조절해가면 됨. 하고싶은 말은 인간관계에서는 좋고 나쁨이 없고 그냥 성향따라 맞고 안맞는 사람이 다 다르니 연희같은 성격인 사람들도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그런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맞을 수도 있다는거... 다 서로의 성향 차이니까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는 듯..
진짜 소현님은 매 화마다 캐릭터 디테일들 너무 잘살리셔서 진짜 대단하심.. 항상 소름돋아🤭🤭
외로움은 결국 타인이 아닌 자의적으로 해결해야 해요
스토리와 광고 조합이 나쁘지 않고 잘 흘러가서 좋다ㅎㅎ
근데 너무 이런걸 의존적. 또는 자기중심적 이런걸로 우리 사회가 단정지어서 자꾸 사람들을 무리지어 버리지 않았으면.. 그들 모두는 사실 어찌보면
준비되지 않은 부모, 혹은 나쁜어른들을 만나 제대로된 보호와 사랑을 받지 못한것. 어른탓인데
또 그들이 올바른 어른이 되지못하고 같은일이 반복되겠지
그렇게 된게 지금 이 사회고..1인사회 혼자가 편하고 마이웨이 이런것들이 전부 다 그런거에서 온거지..
제발 그런애들은 백그라운드를 좀 들여다봐줬으면. 그렇다고 무작정 끌어안으라는건 아님
말이라는게 ㅏ 다르고 ㅓ 다른데
법륜스님이 하신말씀중에 충고를 할때는 내가 마음이 아파야 한다고 했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섭이라고 했음...
사랑 잘 받고 자란 애들은 그 받은 사랑,
못받고 자란 애들한테 좀 나눠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저도 같은 생각이요 ㅎㅎ
보기 드물에 바람직한 덧글이네요
+집에서 과잉보호를 해도 이렇게 되더라구용. 많은 사랑과 과잉보호로도 저렇게 의존형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감
이게 인관관계에 집착으로 바뀌면
상대방이 너무 피곤해져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법도 배우면 좋아요.
그래야 상대방의 시간도 이해가 되지요.
광고가 아주 그냥 대박이네 ㅋㅋㅋ 광고주가 만족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남에게 모두 맡기려는 태도는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좋지 못하단 걸 이리도 잘 표현해주시니... 내가 픽고를 사랑할 수밖에…
소현이 전 편들에서는 거절 잘 못하더니 여기선 꽤 잘하네 ㅎㅎㅎ
정우가 해준 조언 참고한듯
6:44 안 해 줄 건데… 성격 진짜 많이 변하고 있다!! 너무 좋아 글구 브금도 너무 좋다… 진짜 계속 듣고 싶다
저런 의존적인 타입인 친구 한 번 사귀면 피곤할 일이 좀 많음... 자꾸 뭐 같이하자 하는데 그것도 적당히 시간날 때 한 두번이지 내 친구는 자기 과제할 시간까지 빼가면서 나랑 붙어있으려고 해서 너무 귀찮았음ㅠㅠㅠ 그래놓고 과제 못한 게 내 탓이니까 도와달라고 하는 게 ㄹㅇ;; 게다가 저 팔 흔드는 거 찐이라 대리빡침 오졌다ㅋㅋㅋ 과제하고 있는데 왜 자꾸 팔을 흔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를 보는거 같아서 욕할 수가 없음,, 막 뭐 부탁하거나 졸라대지는 않은데 보고싶다는 말도 엄청 하는거 같음. 근데 내가 진짜 몹쓸 성격인건 거절당하는거에 대한 엄청난 무서움이 있어서 자기주장도 못하고 보고싶다는 말만 하고 이때 볼래?라는 말도 못하고 전화도 못 검 ,,^^ㅜ 암튼 나는 친구한테 이런거 티 안내려고 진짜 노력하는데 솔직히 티 날거 같음ㅜ 서운함도 너무 잘 느끼고 외로움도 엄청 느끼고 속에서 엄청 곪음 근데 나도 내가 이러는게 정말 바보같고 죄책감도 항상 들지만 그런 감정을 멈추지는 못하겠고 솔직히 친구한테 집착하는거 같아서 진짜 이러는 내가 너무 극혐임~!~!~한 친구한테 너무 기대는거 같아서 ㅜ 에휴 올해는 이런 성격 조금씩이라도 바꿔봐야겠다
스위프티를 여기서 만나네요 ㅎㅎ 반가워서 댓글 적어봤어요 :)
@@은비의흐름 스위프트
@@2023asiancup스위프티 테일러 팬덤 이름
앞에서 니가 하라고 말해주는 친구 사이다다 ㅋㅋㅋㅋ 겁나 시원해
저런게 어릴때 사랑받지않고 자라는게 영향이 큰거 같음... 근데 웃긴게 너무 의존하고 집착하면 힘든데 뒤돌아보면
나한테 저렇게 관심가져주는사람없었음.
나쁜지만은 아닌거같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초중고 꼭 한명씩은 옆에 저런 친구 있었음 성인된후로 적당히 끊어낼수 있어서 다행이였는데 초중고땐 성격상 불편해도 다 받아주고 그러다보니까 너무 피곤했음,, 둘다를 위해서라도 저렇게 딱 잘라 말해주는게 진짜 좋은 방법,,
의존적인 사람..
저도 약간 이런 편이긴 해요
소현이가 단 둘이 있을 때
진심을 얘기했더라면 연희는 덜 슬펐을 텐데..
카톡도 안 읽고.. 그저 가까워지고 싶었고..
더 친해지는 방법을 모를 뿐인데!
지난 광고 영상들 보단
확실히 내용적인 측면도 자연스럽고 재미있었어요!!
발전하는 모습 좋고 잘 봤습니다.
픽고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캐릭터들 다 살아있고 어설프게 요즘유행하는 사이다 어쩌구 스토리도 아니고 너무 좋음!!!!!!!! ppl도 늘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최고에요
나도 엄청 친한친구한테 나도 모르게 의존을 했는데 그 친구랑 멀어지고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 괜찮아지고 혼자서 잘하게 되는거 같다 지금 다시 돌아보니깐 저렇게 따금하게 애기 해주는 친구가 진짜 좋은거 같다 나를 돌아보고 고치게 해주는 그래서 요즘 친구랑 너무 친해지면 힘들어할거 같아서 적당히 친하게 논다
연희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눈물 흘려서 마음 아파ㅠㅠ
연기력 최고인듯
의존적이라기보다는 삶을 사는 방식을 아직 터득하지 못한 거죠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힘 내세요 :)
남의 자존감 깎아먹는 유형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
진짜 픽고 볼 때마다 하나씩 찔림,,,😢
자존감 낮고 영상처럼 개민폐는 안 부리지만 티 안내는 의존형에 좀 많이 흙수저라,,보다보면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보이는걸까 자주 찔림,,,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잘 짜시는거지ㅠ 배우분들 연기력도 가끔 진짜 소름돋고 나랑 겹치는 게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 보는 것 처럼 볼 수 있고 요즘 최애 채널 돼가는 중임😂❤
너의 방을 채우라는 것도 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혼자서도 즐기거나 시간을 보낼 것들을 만들라는 의미같아서 잘 봤습니다👍
걍 각자 살자... 왜 자꾸 치대ㅋㅋㅋㅠㅠ 독립적인 사람이 되자 제발
몰입하다보니까 화 ㅈㄴ 나는데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거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