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올라온 김장김치 영상보니까 인생 레시피라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올해는 저도 저 레시피대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며칠전에 다른 영상이 올라와서 어떤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할지 넘 고민이네요ㅜ 무를 갈아 넣는 양이랑 김치소에 들어가는 무양의 차이인것 같은데요~ 두 레시피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나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넘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2종류로 다 만들어서 드셔보셨으니 개인적으로 어떤 김치가 더 맛있으셨고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요알못인 저도 요리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작년김치하고 다른 점은 .. 1.청양고춧가루를 넣었구요. 청양이 색감도 더 이쁘게 만들어주고, 배추김치가 1% 부족한 칼칼한 맛을 더해줘서 더 맛있답니다. 2.무를 갈아서 넣는 양을 늘리고, 무채양을 줄였답니다. 그랬더니 김치는 더 시원해지고, 김칫소가 조금 줄어 과하게 아채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적어서 더 좋았답니다. 너무 양념소가 많으면 걷어내서 먹게 되거든요. 그러니 이번 레시피로 담궈보셔요. 그리고 남으면 꼭 홍갓무김치 적극 추천해요. 조금씩 나눠드렸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고 칭찬들었거든요. 또 대야씻어서 덤벙김치도 담그시구요(적은 양념으로 백김치 하나가 뚝딱 완성되거든요. 더 팁을 드리자면 김치국물을 한번 체에 거르면 찌꺼기가 안 들어가서 국물이 깔끔해요. 그래도 야채건더기는 추려서 넣어야 더 먹음직스럽거든요) 아무튼 잘 담그셔서 김치로 1년 행복하시길 빌어요. 또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댓글 주시구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올해 처음으로 김장할랬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레시피로 해야 재료를 버리지 않고 헛수고를 하지 않을텐데 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접했어요. 😁😁 그런데 혹시 절임 배추를 받으면 물에다 씻고 물기를 빼나요? 아니면 씻지 읺고 바로 채반에다가 물기를 빼도 되는 건가요?
보통은 아주 양이 많으면 야채는 미리 전날 썰어두고, 찹쌀죽은 김장날 일찍 쒀서 식을동안 .. 배추손질할 것도 하고, 방앗간에 가서 갈 것을 갈아오고, 그리고 난 다음 일찍 점심먹고~ 김칫소를 만들어서 배추버무르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집집마다 김장양이 다르니, 참고만 하셔요~^^
정말 맛있어요. 이것만 있으면 ... 등뼈묵은지찜ㆍ고등어묵은지조림ㆍ등갈비묵은찜 등등 엄청나게 맛있답니다. 곰삭은 맛은 천연소화제라고 생각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속이 더부륵할 때, 이것으로 한끼를 먹고나면 그렇게 속이 편하더라구요. 정말 김장김치는 맛있어서 아껴아껴 먹고 있답니다~^^
양파는 24개(2.4kg)이구요. 무는 간무+채썬 것 기준으로 (무 크기에 따라에 다른데 10~12정도) 14kg을 넣으면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갈아서하면 무즙양이 늘어서 자칫 수분감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 육수를 진하게 끓여서 찹쌀풀을 되직하게 하세요. 그리고 또 팁을 드리자면 무가 갈아서 많이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너무 강할 수 있으니까, 무양을 살짝 줄여셔 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즙ㆍ육수로 김칫소가 너무 뻑뻑하면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장김치에는 넣지않아요. 나중에 물러질 수 있거든요. 혹시 넣고 싶으시면 육수 끓일 때 넣어서 하시구요~^^
꼭 이대로 담궈보셔요. 절대 실패없이 맛있고, 한번 이렇게 담궈보시연 반하실 거에요. 그리고 남은 양념으로는 홍갓ㆍ무도 버무려서 김치 담그시면, 진짜 빨갛게 익은 시원하고 톡쏘는 맛을 감탄하고 내가 왜 이맛을 몰랐을까? 하실 거에요. 물론 남은 김치양념으로 만드는 홍갓무김치ㆍ덤벙김치도 유튜브영상 올려놨으니 참고하셔요~^^
네~ 새우젓은 보통 참새우로 담그고, 붉새우(북새우)는 참새우보다 껍질도 조금 두꺼우면서 맛있게 익으면 아주 붉은색으로 숙성이 된답니다. 일단 크기가 참새우보다 커서 육즙도 많고, 특히 갈아서 김치에 넣으면 참새우보다 좀 더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정말 김치양념에 갈아넣으면 조미료가 필요없은 정도로 시원한 감칠맛이 탁원하답니다. 그러니 꼭 새우젓ㆍ북새우젓을 둘 다 넣어서(그래야 멸치진젓ㆍ갈치속젓에서 느꺼지는 강한 감칠맛을 중화시켜) 맛있고, 시원한 김장김치를 맛보실 바래요. 진짜 전라도는 젓갈비율을 완벽하게 조절해서 김치를 예술적으로 잘 담그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니, 꼭 저 믿고 젓갈을 듬뿍 넣으셔요~^^
글쎄요. 미나리를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진해서 별로고, 홍갓대신 청갓이나 돌산갓을 추천해요. 홍갓을 넣는 이유는 다른 갓보다도 일단 수분감이 적어서 나중에 국물도 많이 나오지않고, 톡쏘는 알싸함이 김치 숙성도 천천히 늦춰주고 우거지끼는 것도 방지해주거든요. 제가 찾아보니 네이버 "싱싱야채"에서 홍갓 1kg에 6천원이고 배송비는3천원이니, 한번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또 맛있게 담궈서 1년동안 맛있는 김치로 조금이나마 소확행을 누리시길 바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선생님 레시피로 80kg 첫 김장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이 레시피로 다시 하려고 하는데 80키로 할 때 육수에 찹쌀가루 넣어서 끓일때 두배로 하니까 너무 많아서 끓이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육수는 40키로 양에 찹쌀가루 두배 해서 끓인 후 나머지 육수와 섞어도 될까요?
그래도 될 거 같네요. 근데 보통 찹쌀풀을 쑨다면, 끓이고 식으면서 수분기가 많이 날아가서 찹쌀풀이 생각해도 되직해진답니다. 그러니 40kg 육수양에 찹쌀풀을 쑬 때 조금 더 끓여서 되직하게 해서 합치셔요. 그러면 딱 되직함(80kg 찹쌀풀을 끓이는 양)이 맞을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실청도 당분에 일종이니, 그냥 설탕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앙념 양이 많다보니 이정도 넣어도 하나도 달지 않거든요. 아마도 매실청을 넣으실려면 400ml정도를 넣으셔야 될 거 같구요 근데 넣고 싶으시면 김치양념이 묽어질 수 있으니 무를 살짝 덜 갈아서 넣으셔요. 한 600g정도...덜 넣으면 될 거 같네요~^^
저는 아침에 11시에 절임배추 받아서, 채반에 소금물 더 뺏다가 그날 다 담궜어요. 그리고 오래두면 배추가 갈변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당일에 꼭 담그셔요. 옛날에 주택에서 담글 때는 저녁에 씻어서 아침부터 비볐는데, 배달되는 절임배추는 뒷날 담그면 배추가 갈변되고, 배추 자체도 숙성되어서~ 담궈놔도 제맛이 안 나니, 꼭 배추 받은 당일에 다 담그셔요~^^
워낙 김치양념향이 쎄니까, 그냥 바락바락 씻어서 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주 잘게 써시면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네, 양은 그만큼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또 절임배추가 많아지면 김치양념도 그만큼 늘리시면 되고, 남으면 다른 김치에 활용하면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홈갓무김치ㆍ덤벙김치ㆍ깍두기ㆍ굴무침등등 아주 쓸 곳이 많아요~~^
꼭따라할래요❤❤❤
여태것 영상중 솔직해서 감사합니다
깊은맛이 날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와~ 제대로네요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
와우~~정성이들어간 김치먹으면 가족들이 건강하겠네요.~~
너무 맛날것같아요 올해는 이대로 해보렵니다 꼭 성공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침넘어가네요. 너무 맛나겠어요
자세히 설명 해주시네요
잘배웠습니다 👍
선생님 작년에 올려주신 영상보고 김치 만들어서 1년 동안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변에서 너무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이런 보물같은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도 영상보고 따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시원하게 하려고 ...
무는 더 갈고, 무채는 조금 줄었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가루를 넣어주었답니다.
그래서그런지 시원하면 무지 맛있다고 다들 칭찬일색이네요.
그러니 작년하고 비교해보시고 취향껏 해보시길 바래요~^^
😊
😊
차근차근 자세히 말씀해주시니 엄마가 알려주시는듯한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이번 김장은 이방법으로 도전해볼께요~
네, 꼭 해보셔요.
절대 후회없어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는 선생님 레시피대로 해야겠어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짭짭 ~~~♡
올해의 김장김치는 선생님덕분에 더 맛있게 도전해볼께요~~♡
정말 맛있는 김장김치 만나기힘든데~~ 먹고싶네요. 이대로 만들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ㅣ
선생님 참말로 잘보았습니다
너무너무 먹음직 스럽고 여름철에더욱 밥맛이 없는 계절에 뜨근밥에
먹고 싶네요
영상잘보고 배우겠습니다
김치영상중 최고네요
해마다 보고따라할께요
김치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이번김치는 새우젓 하나만 넣고했더니 깊은맛이 없이 심심한데 다음에는 이대로 해봐야겠네요
맞아요.
1년을 맛있게 먹을려면 무조건 이정도 젓갈을 넣어야 맛있어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내일 김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구독 과 좋아요~ 눌렀네요.~~^^
이렇게 하면 실페하지 않고
틀림 없이 맛있겠어요
보기만 해도 꿀만일 듯 합니다😊
완전
맛있게 보입니다
올해김장 따라
해볼께요
저의는 충청도인데요 선생님 김치 담그시는거 보니까 이번에 멸치진젓을 넣어서 담가야겠어요 김치 넘 맛있어보여요~~~
꼭 진젓도 넣어보셔요.
김장김치 맛의 깊이가 달라져요~^^
맛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절임배추 40kg 주문해 놨는데
도전합니다
또박또박 쉽게 알려줘 감사합니다
정말 맛나게 하시네요
젖갈을 끓이지 않고
하는게 더 맛있나봐요
저도 끓이지 않고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막 처음에는 비린 것 같아도 숙성되면서 훨씬 감칠맛이 좋아요~^^
생젓갈을 갈아서 하면되는거죠?
꼭 끓여서 쓰는건 아니네요 ㅎ
@@letitgoooo 물넣고 끓은다음 식으면 채에다 바쳐서 찌거기는 버리고 하세요. 그냥하는것보다 맛이 훨깔끔하고 깨끗해요. 팀하나 더드리자면 건고추 씻어서 진젓이나 풀 새우젓 육수 담갔다가 이십후 믹서에 갈아서 해보세요. 건고추넣고 안넣고 김치의 시원함이 좀달라요. 휠씬 고급진맛이 있어요.
와~ 전라도 김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마치 선생님이 공부 가르치듯이 ㅎㅎ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그대로 따라서 하면 성공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대로만 하시면 절대 실패없어요.
그리고 시작이 힘들지, 매년 담다보면 분명히 언제가는 잘 담그실 거에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레시피가 기억에 남네요 꼭 따라 해서
올 김장김치 제대로 해 볼께요~~
영상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넘 맛나겠어요 저도 전라도 식으로 담아 봐야 겠어요
어쩜저렇게빨갛고너무맛있을거같아요
방앗간에 가서 갈아오는게 신의 한수네요!! 집에서 저 많은걸 갈면 냄새도 심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팁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기전에 이미 절인배추60키로 했지만 40키로 추가로 해야겠어요!🫶
잘 하셨어요.
진짜 방앗간 물고추가는 기계로 갈면 1분도 안 걸리더라구요~^^
넘맛있겠네요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아요 맛 최고 짱짱
가정집보다 더깔끔해요 시설도 잘돼있어요 절임배추
너무좋아요
너무 행복하게 고향김치
보고갑니다
사랑합니다 💜 💜 💜
전라도 김치는 젖갈이 넉넉히 들어가 아주 맛나죠 저도좋아합니다 판매가 필요하죠
썸넬 영롱한 김치비주얼
넘나 아름다워~요
*~~~**^^😀
절임 배추 맛이 없어 힘들어도 직접하시는게 최고
😊😊😊
ㅈ
7:11 7:11 7:11 😊😊
설명을 너무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장 안 담는 저도 담고 싶게 여러 팁들까지 알차네요
이래서 전라도 김치라 하나봅니다.
맞아요.
김장김치는 이렇게 담궈놔야 나중에 뭘해도 그냥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올라온 김장김치 영상보니까 인생 레시피라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올해는 저도 저 레시피대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며칠전에 다른 영상이 올라와서 어떤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할지 넘 고민이네요ㅜ 무를 갈아 넣는 양이랑 김치소에 들어가는 무양의 차이인것 같은데요~ 두 레시피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나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넘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2종류로 다 만들어서 드셔보셨으니 개인적으로 어떤 김치가 더 맛있으셨고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요알못인 저도 요리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작년김치하고 다른 점은 ..
1.청양고춧가루를 넣었구요. 청양이 색감도 더 이쁘게 만들어주고, 배추김치가 1% 부족한 칼칼한 맛을 더해줘서 더 맛있답니다.
2.무를 갈아서 넣는 양을 늘리고, 무채양을 줄였답니다.
그랬더니 김치는 더 시원해지고, 김칫소가 조금 줄어 과하게 아채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적어서 더 좋았답니다.
너무 양념소가 많으면 걷어내서 먹게 되거든요.
그러니 이번 레시피로 담궈보셔요.
그리고 남으면 꼭 홍갓무김치 적극 추천해요.
조금씩 나눠드렸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고 칭찬들었거든요.
또 대야씻어서 덤벙김치도 담그시구요(적은 양념으로 백김치 하나가 뚝딱 완성되거든요. 더 팁을 드리자면 김치국물을 한번 체에 거르면 찌꺼기가 안 들어가서 국물이 깔끔해요.
그래도 야채건더기는 추려서 넣어야 더 먹음직스럽거든요)
아무튼 잘 담그셔서 김치로 1년 행복하시길 빌어요.
또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댓글 주시구요~~♡♡
와우 정성이 대단하시고 왜서 전라도 전라도 김치하는지 이해가 가네요~~들어가는 재료가 양도 많구 아주 그냥 보기만 해도 맛있을거 같아요 ~~~ 담에 할때 따라 해봐야 할듯 ~~~감사합니다
맞아요~
보통 전라도에서는 젓갈을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기본 이정도 젓갈이 들어가야 김장김치가 막 처음에는 시원하고,
익으면익을수록 곰삭은 깊은 감칠맛이 생긴답니나~^^
아휴 진짜 맛나보여요
설명 또한 군 더더기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담궈서 김냉에 저장해놓고, 1년을 먹으면 완전 든든해요~^^
와우! 맛나겠어요! 감사합니다~~도전해볼께요^^
이거 무지 시원하면서 감칠맛 있으니~
꼭 도전해보셔요~^^
나같은사람 위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심 감사하네요
그니까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드렸으니, 올해는 많은 분들이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시길 바래요~^^
올해는 제 손으로 전라도식으로 김장해보려합니다.
레시피 및 깨알 팁 너무 감사드려요!!
갈치속젓, 멸치진젓 어떻게 구입해야 할까요??
김치에는 새우젓만 넣는 제게 구입팁 부탁드립니다 . :)
갈치속젓ㆍ멸치진젓 .
보통 멸치진젓은 마트에서도 판매하는데, 갈치속젓은 농수산물 젓갓집에서 판매할 거에요.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판매한답니다.
혹시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두면 몆년을 놔뒤도 괜찮답니다~^^
김장철이 돌아왔네요 저도 해마다 100포기씩하는데 할때마다 선생님들은 어찌하시나 보게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루씨가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절임배추 어디서 구하시나요? 올려주신 영상 레시피로 도전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배우고 갑니다
맛나겠어요
김치는정성이죠
일년이든든하죠
김치야말로일용한양식이죠
한쪽먹고싶오요~
선생님 귀한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려봅니다. 찹쌀가루대신에 찹쌀죽이나 연근가루로 해도 괜찮을지요?^^
숙성을위해서 찹쌀죽 쒀서 넣고, 연근가루는 김치의 아삭함을 유지시켜주니 조금 양념처럼 넣어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선생님~~~ 이번주 일욜에 아자아자! 김치 담그고 보고 드릴게요~ ㅎㅎ@@garussihomecooking
2년전에 가루씨 레시피대로
김장을 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인생 김치 소리도 들었구요 올해도 이 레시피 대로 김장에 도전해 보려구요
맛이 기대됩니다 ^^
네, 이번에도 조금 또 다르게 했으니 한번 참고해보셔요.
그리고 이번에는 많이 담궈서 여기저기 나눠드렸는데, 넘 맛있다고 칭찬들었어요.
굴까지 넣어서 드렸으니 더 맛있었겠죠~~ㅎ
꼭따라해봐야지
맛있겠네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올해 처음으로 김장할랬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레시피로 해야 재료를 버리지 않고 헛수고를 하지 않을텐데 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을 접했어요. 😁😁
그런데 혹시 절임 배추를 받으면 물에다 씻고 물기를 빼나요? 아니면 씻지 읺고 바로 채반에다가 물기를 빼도 되는 건가요?
씻지않고 바로 채반에 밭치시면된답니다.
그리고 김장해서 여러 지인에게 나눠줬는데 이번에도 넘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맞아요
하고싶은대로
멸치생젓 갈치속젓 을 끓이지않고 생으로 믹서에 가는건가요. 설명이 너무 따듯해서
알아듣기좋아요.
네, 저는 끓이지않고 바로 넣어요.
그래야 막 처음에 비린 것 같아도 익으면 익을수록 감칠맛 가득해요.
그래서그런지 묵은지로 고등어ㆍ목살 ㆍ김치찌개를 끓여놔도 뭘 툭별히 안 해도 맛있답니다~^^
맛있어 보여요~
20키로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이영상 보니까 또 40키로 도전해보고 싶네요~
김장 양념을 하루전에 만들어뒀다가
김장해도 될까요?
보통은 아주 양이 많으면 야채는 미리 전날 썰어두고, 찹쌀죽은 김장날 일찍 쒀서 식을동안 ..
배추손질할 것도 하고, 방앗간에 가서 갈 것을 갈아오고, 그리고 난 다음 일찍 점심먹고~
김칫소를 만들어서 배추버무르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집집마다 김장양이 다르니, 참고만 하셔요~^^
잘봤네요
전라도김치 양념도 많이들어가고
말씀도 차근차근 알기쉽게 잘알려주시네요
올해 알려주신데로 맛있게 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꼭 이대로 담그시면 실패없으니, 젓갈 듬뿍 넣어서 시원하면서 감칠맛있는 김장김치 담그시길 바래요~^^
맛나것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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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김치 궁금했는데요 감사합니다 😂😅
이대로 담그면 생김치일 때도 맛있지만...
익으면 익을수록 묵은지가 대박으로 맛있으니 꼭 해보셔요.
1년내내 반찬걱정은 사라질 정도랍니다.
묵은지에 고등어ㆍ등뼈ㆍ목살 등등을 해놓으면 밥 2공기는 기본으로 먹을 정도로 밥도둑이니까요~^^
여기는 해외라 붉새우와 생새우를 구할 수 없어요.
대신 냉동새우를 넣어도 될까요?
그리고 절임배추 40kg 은 생 배추 몇 포기쯤 될까요?
아주 큰 배추 22포기 64kg기준이구요.
아무도 조금 양념이 남으면 다른 채소를 버무르시면 좋아요.
그리고 붉새우 생새우가 없다면 붉새우대신 새우젓양을 늘리시고, 생새우대신 싱싱한 새우 를 껏질까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잘 봤읍니다 ^^
잔라도 언니 김치 참 맛있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이쪽 지방은 김치를 너무 잘 담궈요.
요리 잘하는 DNA가 확실히 있나봐요~~ㅎ
정말 깊은 맛나는 전라도 김장김치 완성이네요!
절임배추60킬로 해야하는데 ~ 선생님 알려주신 양념 비율의 반만큼 더 잡아서 만들면 될까요?
예를들면 고춧가루 2킬로 쓰셨으니 3킬로 쓰면 되겠죠?
맞아요.
그렇게 잡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살짝 양념이 남으면 홍갓무김치ㆍ덤벙김치 담으시면 좋아요~^^
첨으로 작년에 절임배추 신청해 봤는데 애상외로 너무 청결하고 배추도 좋았고 미심쩍었는데 신로도 백점입니다
요즘은 시설들이 다 좋아서그런지 절임배추들이 좋더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
처음으로 이 레시피대로 김장했는데 시어머니가 해주신 맛이 났어요 첨엔 너무 젓갈냄새가 많은것 같았지만 저희 남편이 맛있다네요~ 묵은지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 맛있어요.
이것만 있으면 ...
등뼈묵은지찜ㆍ고등어묵은지조림ㆍ등갈비묵은찜 등등 엄청나게 맛있답니다.
곰삭은 맛은 천연소화제라고 생각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속이 더부륵할 때, 이것으로 한끼를 먹고나면 그렇게 속이 편하더라구요.
정말 김장김치는 맛있어서 아껴아껴 먹고 있답니다~^^
잘 맛있게 숙성되서 김치찌개, 김치찜 ,볶은 김치 뭐든 맛있네요 ㅎ 감사합니다
다시질문드려요^^ 배추 80포기로 결정이되었어요. 무는 채썰지않고 갈기만 할건데 몇개가 들어가야할까요? 양파도 몇개갈아넣으면될까요?
혹시 과일은 안갈아넣으시나요?
양파는 24개(2.4kg)이구요.
무는 간무+채썬 것 기준으로 (무 크기에 따라에 다른데 10~12정도) 14kg을 넣으면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갈아서하면 무즙양이 늘어서 자칫 수분감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
육수를 진하게 끓여서 찹쌀풀을 되직하게 하세요.
그리고 또 팁을 드리자면 무가 갈아서 많이 들어가면 시원한 맛이 너무 강할 수 있으니까, 무양을 살짝 줄여셔 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즙ㆍ육수로 김칫소가 너무 뻑뻑하면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장김치에는 넣지않아요.
나중에 물러질 수 있거든요.
혹시 넣고 싶으시면 육수 끓일 때 넣어서 하시구요~^^
@@garussihomecooking 무는 10-12개정도 양파는 24개란 말씀이신거죠? 무는 양을 조금 적게해도 괜찮고요
과일은 무를수있으니 육수낼때 넣기 맞나요? 양파도 양을 조금 적게해도 괜찮겠지요?
80 포기무는10개양파는중한망배10개사과6개그다음은개인이그지역에서하시는대로하시면될거같았요.육수에는과일안넌었요..육수:디포리.파.파뿌리.양파.다시마.건표고.등등입니다..또한그지역에서넣은육수재료추가하시면될듯합니다..도움이되셔으면좋게네요
청각넣은 김치좋이합니다그런데젓갈이검은데. 채에거르나요. ?😊
멸치진젓과 갈치속젓은 색감이 까무잡잡한데
거르지않고 갈아서 그대로 넣는답니다.
젓갈로 있을 때는 비리지만 다 같이 섞어놓으면 고소해져서 나중에 김치맛은 감칠맛이 대폭발한답니다.
그러니 저 믿고 그대로 넣으셔요~^^
아 맛있겠따
전라도 김치 좋아하는데..젓갈 사용이 무섭더라요..비릴까봐...ㅠ 끓이지 않고 바로 갈아서..쓰신거죠.?? 끓이기도 하던데... 도전해 보겠습니다 ~~^^
보통 젓갈은 음식이나 김치에 넣기 전에는 냄새가 있지만, 요리나 김치를 해놓으면 전혀 비리지않고 오히려 감칠맛을 더 내준답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담궈보셔요.
다들 담궈보고 인생김치라고 극찬들 하시더라구요~^^
절임 배추 40k면 몇포기인가요?
맛나겠어요~~^^
제가 해보니~
가장 큰 거 20포기 64Kg정도입니다.
그러니 작은 거는 갯수가 더 늘어나겠죠?
@@garussihomecooking 바쁘신와중에 답글도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작년에도 가루님의 레시피로 김장했는데 김치잘안먹는 아들도 맛있다고 싸갔답니다~~^^
엊그제 다른유튭 보고 찹쌀풀 멸치액젓 생새우만 넣었더니 감칠맛이 전혀 없더라구요 ㅜ 이대로 다시 해바야겠어요
꼭 이대로 담궈보셔요.
절대 실패없이 맛있고, 한번 이렇게 담궈보시연 반하실 거에요.
그리고 남은 양념으로는 홍갓ㆍ무도 버무려서 김치 담그시면, 진짜 빨갛게 익은 시원하고 톡쏘는 맛을 감탄하고 내가 왜 이맛을 몰랐을까? 하실 거에요.
물론 남은 김치양념으로 만드는 홍갓무김치ㆍ덤벙김치도 유튜브영상 올려놨으니 참고하셔요~^^
감사합니다
절임배추 20키로할때는 지금 양념의 반만 하면될까요?
네, 그렇게 하셔도 된답니다.
살짝 양념이 남을텐데 그것으로는 무생채ㆍ굴무침 ㆍ덤벙김치를 하셔도 된답니다~^^
혹시 멸치진젓 갈치속젓을 끓여서 사용하게되면 끓여식힌 액을 제시하신 양과 동일하게 넣어도 간에 상관이 없나요? 끓일때 물을 넣게되면 싱거워 질것같아 여쭤봅니다
아~
그렇다면 육수를 살짝 더 진하게 내려서 육수양을 적게 해서 풀국을 만드시면, 나중에 최종적으로 김칫소 농도감이 맞을 거 같네요.
어디서든지 젓갈에 물을 끓여서 남아있는 수분감을 줄여야하니까요~^^
김치너무먹어보고 싶어여~~ 판매는 안될까요?
선생님! 멸치진젓이랑 황석어진젓 같이 써도 될까요?
그리고 까나리액젓대신 갈치 액젓 맛 차이가 있어요?
있어요. 갈치액젓이 저처럼 젓갈맛진할걸싫어하는사람한테는 가장좋은듯.
최고
혹시 직접 담그셔서 판매하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셰프님 김장철이라 연일수고가많으시지요?
새우젖이랑 북새우젖은 차이가많이 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네~
새우젓은 보통 참새우로 담그고,
붉새우(북새우)는 참새우보다 껍질도 조금 두꺼우면서 맛있게 익으면 아주 붉은색으로 숙성이 된답니다.
일단 크기가 참새우보다 커서 육즙도 많고, 특히 갈아서 김치에 넣으면 참새우보다 좀 더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정말 김치양념에 갈아넣으면 조미료가 필요없은 정도로 시원한 감칠맛이 탁원하답니다.
그러니 꼭 새우젓ㆍ북새우젓을 둘 다 넣어서(그래야 멸치진젓ㆍ갈치속젓에서 느꺼지는 강한 감칠맛을 중화시켜) 맛있고, 시원한 김장김치를 맛보실 바래요.
진짜 전라도는 젓갈비율을 완벽하게 조절해서 김치를 예술적으로 잘 담그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니, 꼭 저 믿고 젓갈을 듬뿍 넣으셔요~^^
이번에 김장스타일 전라도김치처럼 하고싶은데
갈치속젓이랑 멸치젓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멸치통젓은 김장때쯤에는 동네 마트에서도 보이는데..
어차피 젓갈을 사기 위해서는 수산물 시장 안에 있는 젓갈상점에서 사야하니, 같이 거기서 갈치속젓과 멸치통젓을 사시면 될 거 같네요.
아니면 인터넷에서도 사셔도 괜찮아요~^^
선생님 올해 40키로 담가놓고 뿌듯해하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정말 레시피 최고에요^^!!!~~마지막으로 20키로만 더하려고 준비중인데요 홍갓이 안팔아요ㅜㅜ안넣어도 괜찮을까요?미나리나 쪽파를 조금 더 넣어볼까요^^?????
글쎄요.
미나리를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진해서 별로고, 홍갓대신 청갓이나 돌산갓을 추천해요.
홍갓을 넣는 이유는 다른 갓보다도 일단 수분감이 적어서 나중에 국물도 많이 나오지않고, 톡쏘는 알싸함이 김치 숙성도 천천히 늦춰주고 우거지끼는 것도 방지해주거든요.
제가 찾아보니 네이버 "싱싱야채"에서 홍갓 1kg에 6천원이고 배송비는3천원이니, 한번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또 맛있게 담궈서 1년동안 맛있는 김치로 조금이나마 소확행을 누리시길 바래요~^^
@@garussihomecooking 네 답변감사해요^^ 절임배추가 내일 온다해서 마음이 급해서요ㅎㅎ
김치 맛나보여요
절인배추 주문했는데
하루지나서 속넣어도
되나요
절임배추를 오래 물을 빼면, 잘못하면 배추 안쪽이 갈변현상이일어나니..
너무 오래 놔두지는 마세요.
그리고 물을 뺄 때는 되도록이면 햊볕들지 않는 서늘한 뒷베란다에서 두셔요~^^
너무 맛있어 보인다.
제가 갈치액젓 내린게 있는데 똑같은 용량을 넣으면 될까요?
이번에는 요 레시피로 할려구요
마늘도 저는 다 빻아서 냉동해놨는데
얼마나 넣어야죠?
갈치액젓을 내릴 때..
물을 약간만 넣었다면, 같은 용량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보통 계량컵 1컵이 빻은 마늘 200g정도이니, 6C을 넣으시면 딱 맞아요~^^
사투리정겹네요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선생님 레시피로 80kg 첫 김장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이 레시피로 다시 하려고 하는데 80키로 할 때 육수에 찹쌀가루 넣어서 끓일때 두배로 하니까 너무 많아서 끓이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육수는 40키로 양에 찹쌀가루 두배 해서 끓인 후 나머지 육수와 섞어도 될까요?
그래도 될 거 같네요.
근데 보통 찹쌀풀을 쑨다면, 끓이고 식으면서 수분기가 많이 날아가서 찹쌀풀이 생각해도 되직해진답니다.
그러니 40kg 육수양에 찹쌀풀을 쑬 때 조금 더 끓여서 되직하게 해서 합치셔요.
그러면 딱 되직함(80kg 찹쌀풀을 끓이는 양)이 맞을 거 같아요~^^
한가지 궁금한거 있어요 ? 절임배추 사면 집에서 다시 한번 헹구면 안되는건가요 ? 그게 너무 궁금해요 ?
진짜 ㅡ전라도 식으로 하시네요 ~~👍👍👍
씻지 않고 한데요
정 씻고 싶음 소금물에 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냥 씻으니 배추가 살아나요^^;;
가루님 어제 이레시피다로 했는데
넘 맛있네요 ㅎㅎ
김냉에는 언제 넣어야되나요?
담자마자 바로 넣으셔요~^^
배추가 좋네요
첫김장 40키로도전인데 요린이네요😊설탕225g 대신 매실청225g 넣어도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실청도 당분에 일종이니, 그냥 설탕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앙념 양이 많다보니 이정도 넣어도 하나도 달지 않거든요.
아마도 매실청을 넣으실려면 400ml정도를 넣으셔야 될 거 같구요
근데 넣고 싶으시면 김치양념이 묽어질 수 있으니 무를 살짝 덜 갈아서 넣으셔요.
한 600g정도...덜 넣으면 될 거 같네요~^^
@@garussihomecooking가루님 레시피보고 그램수딱맞춰가며 담궜는데 너무맛있다그러시네요~~ㅋㅋ 맛있고 자세한레시피 감사합니다😍
절임배추 받아 뒤집어서 하루뒀다가 김장해야할까요?
저는 아침에 11시에 절임배추 받아서, 채반에 소금물 더 뺏다가 그날 다 담궜어요.
그리고 오래두면 배추가 갈변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당일에 꼭 담그셔요.
옛날에 주택에서 담글 때는 저녁에 씻어서 아침부터 비볐는데, 배달되는 절임배추는 뒷날 담그면 배추가 갈변되고, 배추 자체도 숙성되어서~
담궈놔도 제맛이 안 나니, 꼭 배추 받은 당일에 다 담그셔요~^^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당ㅎ
넘 맛있겠네요
배추 10포기 면
몇킬로 될까요?~
큰배추 10포기 32kg기준이면 ..
절임배추 20kg을 잡으시면 될 거에요~^^
절임배추 20키로 가 5에서6포기돼요
쌤~~^^40kg가 배추 몇포기에요?
크기마다 다른데...
8~10포기는 되는 것 같아요.
워낙 요즘 포기가 큰 것 같으니까요~^^
무갈을때 무즙도 나오잖아요? 같이 넣어서 양념에 섞어주나요?
네, 같이 넣어줍니다~^^
청각을 어떤분은 비린맛이 있다고 살짝 뜨거운물에 데쳐서 하라고 하시던데..쌤께선 그냥 하시는데 어떤게 맞나요? 전 80키로 도전해보는데..160그램 하면 될까요?
워낙 김치양념향이 쎄니까, 그냥 바락바락 씻어서 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아주 잘게 써시면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네, 양은 그만큼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또 절임배추가 많아지면 김치양념도 그만큼 늘리시면 되고, 남으면 다른 김치에 활용하면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홈갓무김치ㆍ덤벙김치ㆍ깍두기ㆍ굴무침등등 아주 쓸 곳이 많아요~~^
선생님 혹시 젓갈은 전날 갈아둬도 될까요?
예전에는(김치냉장고가 없을 때) 가장 추운날 김장을 하는데..
그때는 전날에 배추 씻어서 엎어두고 야채는 다 썰어두고, 김장 당일날 아침에는 찹쌀죽 쑤고 젓갈 갈아서 고추가루 넣어 다 버무려 김칫소 준비해서 김장을 했답니다.
근데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젓갈을 갈아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김장당일에 섞어서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선생님 안익은김치를좋아하는데 그러려면 찹쌀풀은 생략해도돼나요?
안 됩니다.
때로는 숙성이 더디게하려고, 찹쌀풀대신 감자를 삶아서 하기도 하는데..
보통 바로 김장해서 김치냉장에 바로 넣으면, 한달정도는 생김치 맛이 나더라구요.
생김치를 아주 좋아하시면 차라리 조금씩 담궈먹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전라도 모든 젓갈를 저렇게 많이 넣으면 솜씨 업는사람도 다 맛나게 맛이남 ㆍ
맞아요.
김장김치는 이정도 젓갈을 넣어주면 다 맛있어요~^^
👍👍👍👍👍
요즘 김치는 보약입니다
맛있게 해서 많이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