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감시와 탄압 속에서 강인한 삶을 선택한 독립운동가문의 여인들! 한 끼 한 끼 눈물겨운 독립운동 밥상 | 광복절 기획 - 한국인의 밥상 | KBS 202408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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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한국인의 밥상 - 광복절 기획 “한 끼 한 끼가 눈물겹다” 그녀들의 독립운동 밥상
주어진 고난 속에서 스스로 강인한 삶을 선택한 독립운동가문의 여인들. 누구의 아내, 누구의 딸, 누구의 며느리가 아닌 여성독립투사로 살아온 그녀들의 전쟁 같은 삶과 밥상! 엄혹한 시대에도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쉼 없이 싸운 독립투사들. 그 영웅들의 뒤에는 그들을 뒷바라지하고 가족과 공동체를 결속시켜온 여인들이 있었다. 독립운동은 칼과 총으로만 한 게 아니었다. 일제의 감시와 탄압을 견디는 매 순간이 전쟁이었고, 독립운동 가문의 여인들은 때로는 강인하고, 때로는 치열하고, 때로는 눈물겹게 희생하고 헌신했다. 기꺼이 내 가족, 내 나라를 위해 그녀들만의 독립운동을 하고 있었다. 일상의 매 순간이 전쟁터만큼이나 치열했던 그녀들의 삶과 밥상을 만난다.
■ 독립운동가문을 지킨 며느리, 손응교
17살에 심산 김창숙의 며느리가 된 손응교 씨. 심산 김창숙은 조선의 마지막 선비라 불렸던 유림의 거두로 독립선언문에 유림이 빠진 것을 치욕스럽게 여겼다. 이후 그는 ‘나라를 구하지 않는 자는 거짓 선비’라며 전국 유생들에게 서명을 받은 독립 청원서를 들고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다. 손응교 씨가 결혼한 당시 시아버지인 심산 김창숙은 6년째 옥살이 중이었다. 조선을 착취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양척식회사에 폭탄을 던진 나석주 의사에게 자금을 댄 혐의로 1927년 중국 상하이에서 체포, 14년형을 선고받았다. 손응교 씨가 결혼한 다음 해, 김창숙 지사는 모진 고문에 두 다리가 마비된 채 풀려났다. 18살의 어린 며느리는 그때부터 시아버지 곁을 지키며 똥오줌을 받아내는 등 온갖 뒷수발을 드는 한편, 시아버지의 독립운동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김창숙 지사의 손녀이자 손응교 씨의 딸인 김주 씨가 어머니의 애달픈 삶이 담긴 밥상을 차린다. 결혼 석 달 만에야 어렵게 일제로부터 가족 면회를 허락받은 어머니 손응교 씨가 폐백 겸 옥바라지 음식으로 준비한 도토리묵. 하지만 이 도토리묵은 끝내 시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했다. 일제 간수들이 도토리묵 속에 밀서라도 들었을까 봐 묵을 쑤셔댔기 때문이다. 혹독한 옥살이로 몸이 쇠약해져 소화마저 힘든 시아버지를 위해 매일 만들었다는 칼국수. 시아버지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삯바느질을 해가며 차려냈다는 육회 등. 시아버지를 잘 지키는 것이 집안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 여겼던 손응교 씨의 독립운동 밥상이 눈물겹다.
■ 최초의 여성 광복군, 지복영 지사
지복영 지사는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의 딸이다. 지청천 장군은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조선인 중 한 명이지만 일본군을 탈출 해 서간도로 건너가 독립군에 합류한 뒤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 참여했다. 지청천 장군의 망명으로 가족들은 일제의 혹독한 감시를 견디다 못해 만주로 갔다. 이역만리에서 독립군 가족의 삶은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 지복영 지사의 딸 이모현 씨 남매가 치열했던 어머니의 삶을 밥상에 올린다.
만주에 있던 시절, 먹을 게 없어 중국인 농부들이 버린 썩은 조를 주워 죽을 끓여 먹었다는 어머니 지복영 지사의 아픔이 담긴 조밥. 당시 만주에서는 중국인에게서 조 한말을 빌려 먹었다가 갚지 못해 딸을 빼앗기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나라 없는 설움을 느끼며 독립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단다. 일제가 본격적으로 만주에 진격한 만주 사변 이후, 독립군 가족들은 무차별적인 학살의 대상이 되었다. 그때 산으로 도망을 다니며 먹었다는 삶은 옥수수. 독립군 가족에게 도피와 유랑은 삶 그 자체였다. 그 시절의 지복영 지사의 버팀목은 어머니 윤용자 씨. 독립운동하느라 집안을 돌보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 땅을 일궈 농사를 지어가며 세 자녀를 홀로 키운 심지가 굳은 여성이었다. 외할머니의 추억이 중국식 말이 만두를 통해 되살아난다. 1932년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제를 향해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의 의거 이후 더욱 거세진 일제의 탄압 때문에 중국 전역을 떠돌아야 했던 임시정부와 독립군. 1940년 충칭에 도착한 뒤, 마침내 임시정부의 정규 군대인 한국광복군을 창설했다. 스물한 살의 지복영 지사는 독립운동에 남녀가 따로 없다며 광복군에 입대한다. 최초의 여성 광복군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군이다. 그 시절, 동료 광복군들과 결기를 다지며 먹었던 생선조림. 지청천 장군의 딸에서 스스로 강인한 독립투사가 된 지복영 지사의 치열했던 싸움을 밥상에서 만나본다.
■ 안중근 의사의 얼굴 없는 여동생, 안성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저격함으로써 조선 침략의 부당함을 세계만방에 알린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일제 36년간 지속된 항일 투쟁의 씨앗이 되었다. 안중근 가문에서도 16명이 독립지사가 나왔다. 그런데 안중근 의사의 사진 한 장 남지 않은 여동생이 있다. 두 살 아래의 여동생 안성녀 씨. 부산에 사는 후손들은 아직도 안성녀 할머니로부터 전해지는 밥상을 지키고 있었다.
안중근 의사가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서 항일 투쟁을 하던 시절, 안성녀 씨도 남편과 함께 하얼빈에서 양복점을 하며 독립군 군복을 만들고 밀서와 독립 자금을 전달하는 등 독립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 시절부터 만주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끼니로 만들어 먹었다는 안성녀 할머니의 만두. 빚는 방법이 독특한데, 양손으로 한 번만 꾹 누르면 끝이다. 일제 경찰에 쫓기며 황망하게 살아온 흔적이 아닌가 싶단다.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이란 이유로 일제로부터 고문과 감시 등 숱한 고초를 겪었다는 안성녀씨. 안중근 의사의 의거 이후에는 일제 경찰을 피해 중국의 동북 3성을 떠돌며 살았다. 그 시절 값싼 돼지 뼈로 국물을 낸 뒤 콩을 갈아 넣어 비지 국을 끓여 먹으면서도 며느리와 함께 계속 독립군의 군복을 지었다고 한다. 독립군에게 군복은 조국의 상징이고,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부심이었다. 독립 영웅의 여동생으로 고난 속에서 강인한 삶을 살았던 안성녀씨의 눈물겨운 한 끼 한 끼는 여전히 후손들의 밥상 위에서 기억되고 있다.
※ 이 영상은 2024년 8월 15일 방영된 [한국인의 밥상]입니다.
#한국인의밥상 #광복절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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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틀어
매국방송 kbs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지사님들 관련 프로를 만들다니 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만 바뀌었을 뿐 그게 정상으로 된 임명이 아니니까요
매국은 mbc가 매국이지ㅋㅋ
신분 세탁의 KBS
Mbc는??😊
원래 극우면 개억까 국뽕해야 되는데 역시 k회된 보수는 개념까지 지들이 만듬 ㅋ
선생님들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거 미군들에게 해라 저사람들보단 미군에게하는게 정답이다.
@@까고보니진주나옴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어휴 독립운동가 분들이 먼저지
@@까고보니진주나옴 미군이라는건 히로히토를 어린애처럼 옆에 세워두고 사진찍은 맥아더를 말하는 거임? 원자폭탄을 두방때린 그 미군?
원폭 맞을만 했으니 맞은거고
@@DoIbung 맞음. 그러니까 히로히토가 동물원 원숭이마냥 사죄여행 다니면서 날달걀 맞고 그장면 사진찍혀서 신문에도 실린거
독립운동가 분들을 존경합니다..^^
독립운동에 힘쓰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세대인으로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숨겨진 독립군들!!
독립투사님들 가족들이겠죠...
얼마나 피말리고 얼마나 애가타고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그런 후손들을 나라에서 제대로 대우도 안해주니...하늘에서도 통곡하실 일입니다!!
일본방송 jbs에서 이런다큐...그나마 다큐 쪽 직원들은 정상 대한민국인들인가보네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 김창숙 선생 며느리 손응교님도 4대가 독립운동한 집안분이십니다.😊
@@machmax7 와...진짜 저런분들이 평생 병원비 교육비 다 무료라던지 그런 혜택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기적-r4v 8년전에 돌아가셨어요...저 분 시집갈때도 우리집안(경주 양동마을.강동마을 경주손씨 집안) 부잣집였는데 독립자금과 영남유림 독립연합선언 하자고 다니면서 이미 가세가 기울고 친정 아버지.할아버지 증조부부터 일제에 요시찰 대상이었고 영상에는 정확히 안나오는데 김창선지사님도 몸이 안좋으셨고 남편분도 상해에서 돌아가시고... 해서 친정아버님인 지사께서 친정도 시댁도 이러한 사정임을 네가 잘 감안해서 힘들더라도 참고 잘하라 말씀했다고...해방후 김지사님이 만드신 성균관대가 삼성 이병철이 가져가고...(경주최씨집안 독립지사집안)이 만든 영남재단 소속 영남대.대구대도 이병철이 가져가서 그걸 박정희가 가져가고 지금까지 박정희 자식들이 가지고 있죠...(근혜동생들) 반면 저 우리집안 4대 독립지사 생가는 생가터에(울산 입암마을) 아무표시도 없고 곧 아파트단지 들어선다고 하는 현실입니다.😔
김창숙 지사님 옥고와 배고픔 들으니
도토릭묵, 국수가 귀하게 보인다
대를 이은 김창기 지사의 독립운동..
그리고 남은 가족분들의 헌신
대한민국 명문 가문이시다
보는 내내 먹먹..
최불암 선생님의 내래이션까지
영상에 나오는 손응교 며느리님 집안역시 4대 독립운동집안 출신 이십니다. 김창숙선생과는 손응교 아버지가 친구분이시구...😊
저들에 목숨희생하면서 까지 이나라를 지케 주신 덕에 우리는 조상들 덕분에 한세상 잘살았습니다 우리도 우리후손에게 물려 주려면 잘지케야 하는데 어찌할꼬
켜
이런 빛나는 나라에 태어난것에 감사합니다.모든 애국지사들의 명복을빌며 제 후손들에게도 이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꼭 전할께요.
광복절 기미가요는 절대 안잊을거다
민씨일파와 매점매석 일삼던 탐관오리들이 보면 불편하겠지 ㅋㅋㅋ
조선백성들 고혈을 짤아서 호의호식해야하는데..일본넘들이 들어오니 ㅋㅋㅋㅋ
가슴아프고 눈물나고 .... 감사하고...
존경
에효 ㅡ...너무 가슴이 아프네요...그런데ㅜ지금도 ..
한국인이 한국인에 대해 생각하는 건 참으로 서글퍼지는 일입니다.
광복절에 기미가요 틀어주는 KBS에서 독립운동 이라니 ㅋㅋㅋ
일본인의 밥상으로 바꾸려다 여론 나빠져서 포기한듯 ㅋㅋㅋ
온갖 고난을 당하신 독립운동가분들ᆢ정말 존경스럽고 감사 합니다.
다시 나라를 분열시키는 친일밀정들이 뉴라이트라 칭하며 다시 부활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교훈삼아 온국민들이 똘똘뭉처 밀정들을 타도해야 한다. 친일이력자들은 공직 진출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 😢
KBS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곳에 대가리 그리고 그 대가리를 바꾼 용산이 문제 입니다.
ㅇㄱㄹㅇ
감사합니다
매국 방송사에도.. 이런 피디분과 스텝들이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하지만 독립자금으로 호의호식했던 이승만은 이런 밥상을 알지도 못하겠지요.
일본 얘기하면 발작이네 뭐하는 것들은 그시절때 대가 끊겼어야 했다 이런 훌륭하신 분들을 잊지말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 영웅입니다.
열심히 당신께서 일궈놓으신 나라 잘유지하겠습니다
.😅😅😅😅😅😅😅😅
8.15에 기미가요 틀고 기모노 방송 내보낸 KBS가 독립운동 운운? 😮 지금에서야 이미지 쇄신 해보겠다고 이러나본데 이미 KBS는 끝.났.어.
민씨일파와 매점매석 일삼던 탐관오리들이 보면 불편하겠지 ㅋㅋㅋ
조선백성들 고혈을 짤아서 호의호식해야하는데..일본넘들이 들어오니 ㅋㅋㅋㅋ
김치찌개에 쌀밥 먹으면서 늦은 저녁 먹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독립운동가들 없었으면 지금도 이땅의 쌀은 일제에 산미증식 계획처럼 빼앗길거 생각하니 나라를 되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애국심? 솔직히 그런거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최소한 8.15 광복절날은 우리 역사를 기억야죠.
근데 단 하루 그 하루마저 잔존 친일매국노들이 남아 독립운동의 가치를 훼손하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제발 kbs는 반성하고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광뵈절에 기미가요를 틀지 말던가, 독립운동가들을 담지 말던가.
JBS가 반일본적 다큐를 올리네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 욕하는 사람 많은데 그 나라 마저 없어지면 우린 난민 되는거예요 어떻게 보면 잦같아도 이나라 라도 유지하고 있어야 미래가 있는겁니다 난민들의 삶을 한번 보세요 저게 사람들인지 짐승들인지 모를정도로 멸시받고 무시받고 삽니다 국가에 누란이 있을땐 목숨 걸고 지켜야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근데 일제시대때 돈준다 밥준다 해서 충성했던 국민들 관료들 지식인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들 가족 지키겠다고 국가를 외면해 버린 매국노니까요 국가가 나를 버릴지언정 난 국가를 버리면 안되죠 전 살면서 기준점이 있습니다 국가가 누란에 처하고 가족들 다 잡혀가서 내가 매국노가 안되면 다 죽는다고 해도 난 다 무시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겠습니다 안중근 아들을 보면서 느낀게 많아요 아비가 독립군인데 그 아들은 임시정부가 자기의 가족을 버렸다는 이유로 친일 행위를 한 행동 옳지 않습니다 내가 버려져도 되 찾아야 하는게 나라입니다
😂😂이젠 시청료뗌에 선생님까지 팔아먹냐.. 나쁜 kbs
JBS 예요
최불암 골수국힘인데??ㅋㅋ
KBS에세 왠일이래 여기에 독도 관련 방송 하나 나옴 사람들 매국노 방송이라는 말은 안 할듯 한데...😮
앞머리 내용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피로서 물려주신 지금을, 혀로서 지우려는 자들을 어디까지 두고 봐야 하는지 ?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후손을 위하여 행동 하겠습니다.
독립운동 하며 끼니도 만들고 가장 역할까지 했다니 대한여인들은 수퍼맨이 따로없다. 배짱과 능력이 대단함. 이번 기회로 소중한 이름들을 새로이 알게 되어 기쁘다. 이런 다큐 올라오는 거 보면 KBS 내부에서도 독립운동 중인 것 같은데, 부디 친일세력과 싸워 이겨 예전의 KBS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튼 방송국.... 저런 방송도 가식적으로 보임
최불암 형님..흔들리는 역사속에서 미래는 다 잘되고자 했을 겁니다.
이런게 공영방송이 할일입니다
눈물납니다
썩은 조, 쉰 옥수수 ㅜㅜㅜ 한창일 나이에 독립군 활동하면서 어찌 저런 걸… 저러면서 한 독립운동인데ㅜㅜ
다큐국 양반들이 kbs 본사에 열받았나?
동상걸린 손가락을 호호불며,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신하신 선열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그 때 일본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 하던 친일찬양 세력들이 아직도 이 땅에서 일본을 경배하며 뻔뻔하게 숨쉬고 있어 선열들께 죄송합니다. 부디 그 곳 하늘에서도 굽어 살펴 주소서. 고개를 들 수 없는 송구함으로 감히 아뢰나이다.
정성을 다하는 일본의 방송... jbs 일본방송~~
민씨일파와 매점매석 일삼던 탐관오리들이 보면 불편하겠지 ㅋㅋㅋ
조선백성들 고혈을 짤아서 호의호식해야하는데..일본넘들이 들어오니 ㅋㅋㅋㅋ
제발 잊지 맙시다...
눈물난다
어디서 물타기 하고있어 수신료 뱉어내라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
인동국수네.
눈물 난다요
돈이 많아 명문가인가?
집안에 독립군에게 내주던 음식이 내려오는 집안.
고난 중에도 뜻을 꺽지 않았던 일화가 내려오던 집안.
독립군가가 흘러나오는 집안.
백범 김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 내려오는 집안.
47:40
박민한뎨 허가는 받았냐? 왜 기미가요 불러서 이거라도 방송하라디?
ㅋ 저도 그 생각하면서 보고 있네요
기미가요로 욕먹어서 이거 방송하나??
@@JJ-dc5dz 기미가요는 무슨 ㅋㅋㅋ 미국의 게이샤 오페라방송 하다가 기미가요가 나온거지 ㅋㅋㅋ
jbs jbs 일본방송~~
그대들이 있었음에 저희가 지금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2월 천왕폐하 생신이라고 기모노 입고 기미가요 부르고. 광복절 땡하니까 기미가요 나오고..이런게 공영방송입니까?개인방송 이렇게 운영하면 매장됩니다.
기미가요 일본방송으로
광복절 개판 만들더니
왜..갑자기 독립운동가
너무 마음 아파 못 보겠네요
이렇게 지킨 나라를
여사님 범죄 뉴스 가리자고
다시 일본에 못 넘겨 안달이니ㅉㅉ
kbs ㅋㅋㅋ 그냥 웃지요.
숭고한 한국의 마음
대학을 10년정도 다니 셧니봐요..
ㅠㅠ 독립운동가 분들의 삶을 보니 너무나 눈물이 ㅠㅠ 지금도 친일파 잔재와 빨갱이 순사..떡검..떡판 공무원과 떡변이 넘치고 많다고 생각 합니다.. 이게 한국에 모습인가요??
이런방송을 하던 kbs가 광복절에 일본 기미가요를 방송하고, 떙윤방송으로 전락한걸보면 분노가 치민디!!! 국민들의 방송으로 돌아와라!!! 일본 매국노방송으로 역사에 죄를짓지말고.....
빡민 kbs 왜 이래 ㅋ
웃기네
뉴라이트 연예인이 독립운동가
안중근과 독립운동하던 여인의 말을
이어가다니.
돈에 눈이 먼 자들이 판치는 세상~~~~
8월 형식적인 편성이면 더이상 하지맙시다
인간극장부터 기미가요까지 더이상 우리나라가 아닌데
사람이면 모두가 한국가의 권리를 당당하게 외칠수있는 모두의 나라가 되었는데
숭고한 희생정신을 물먹이는거지 이젠 그만합시다
민족의 호국영웅들을 해마다 이렇게 이용하지맙시다
최불암 내 세워 약두구육하나 ㅉㅉ
이런다고 기미가요 광복절에 튼게 상쇄되나? 누굴 바보로 아나.
최불암 배우 많이 쇠하셨너요
을사늑약 이라 칭해주세요.
그대들이 있었기에 1945, 1948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1/10
테러리스트 방송해도 됩니까? 박민 씨?
KBS야, 좀 이 시간으로 돌아오면 안되겠나...
국민 방송 KBS
독립운동가분들이 양반가분들만 있지는 않았길... 조선시대 양반들은 당연히 독립투쟁을했겠죠???
그래도 솔직이 일본이 조선을 개화시켜줘서 우리가 사람의 몰골로 살고있는거지요.. 일본을 너무 미워하진 맙시다...
무슨 개화를 시켜줘? 개화 시켜준 쪽국가서 평생 굽신거리며 살거라
ㅎ
그래도 솔직히 미국이 일본에 핵 두방 때려줘서 일본 국민 다 뒤질뻔한것도 막아주고 민주주의도 가르쳐 주지 않았나요? 일본인들은 미국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몰골? 개화?
사람이 아닌가보다.
1894년 진작에 갑오개혁이 일어났음.
강제징용을 가봐야 정신차리려나.
이억만리 남의 땅까지 가서 성노예가 돼봐야 그게 사람을 죽이는 일이란 걸 알까.
@@minkyukim6941 개화? 수탈을 개화로 착각하는건가? 조상이 매국노 였나보구나 그러니 개화로 착각하지ㅎㅎ
몰래 기미가요틀고 한쪽에서는 독립군외치고 개비에스진짜 미친거같음?
KBS가 이걸 방영할 자격이 되나 모르겠다
80년 말 5공 헌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연예인들 데리고 마산에 내려와서 공설운동장에서 시민들 모아놓고 전두환 장군과 새로운 시대 건설을 위해 새로 만든 헌법을 국민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찬성해 달라고 연설하던 최불암이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네.
진심으로하셨겠냐? 시키는대로 안하면 죽는데 너하면 할수있었겠어?
기미가요 물타기 하냐
독립 운동 하기전에 나라 꼬라지 제대로 했어야지 독립운동했던 사람들 대부분 조선의 기득권자들 아니던가?
무식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독립운동가 중에는 평민도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