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병기들 사이에선 창의 위력이 압도적입니다. 창끝에 겨눠지기만해도 엄청난 길이차이에서 오는 압박감이 심하니까요. 몸을 뜻대로 다루는것이 고수였기때문에. 다루기 어렵고, 마스터하기 어려웠던 검이 고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검은 양날(= 도구를 다룰때 나를 상하게 할 수 있음),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를 갖기 때문에 검을 잘 다룬다면 다른 병기류를 다룰때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얻을수있었습니다.
@@Nike_airforce1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기마병을 상대 하기 위해 창술이 더 발전을 한거지 창 자체가 기병을 상대 하려고 만든게 아니죠 수렵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사냥을 용이 하게 하기 위해서 했다는게 더 설득력 있습니다 고대에 가면 투창의 문화가 많은데 이건 다 사냥에서 나왔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본 게임에 나오는 창 끝을 바닥에 끄는 자세로 발을 공격하는 기술은 짧은 무기를 가진 사람이 대응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무도 대적세에는 있으나, 한무도 공식 시합 룰에서는 2005년 심판교육부터 금지된 자세입니다. 참가하신 이상복 사범님과 금지된자세를 사용한 썰 등. 리뷰영상 촬영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편집잘해주신 호구커플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창을 다루는 분이 전략을 잘 펼쳤네요. 일대 다수에서 가장 중요한 사각지대를 바깥쪽으로 크게 돌면서 주지 않는 점에서 이미 다수의 이점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창의 리치를 활용해서 1:1전으로 몰고가는 전략이 아주 유효했습니다. 단순히 창술을 떠나서 이해가 넓으신 분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화이팅~!
그냥 검도를 창술보다 10배이상 수련해야 1:1로 해볼까 말까입니다. 창술 10년 수련한 사람을 이기려면 검도 100년이상 수련해야 합니다. 같은 자질을 갖는 사람을 기준으로요. 사실상 못이긴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일본검도에는 창술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 유파가 있는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이 왕이라고? 이 영상보니 확실함이 절로 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1세기 전에 중국넘들도 그리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만 현재의 중국넘들이 그리 말하지. 일본은 칼이 제일인 것 처럼 말하고 헌데 중국이 정말 잘 만들었던 것은 검이고 일본은 범접하지 못할 정도였고.. 현재 중국놈들은 유목민들에게 창들고 설치다가 나라가 털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창이 제일이라고 씨부리지만, 현재의 한족 중심의 이데올로기로 그리 아집을 부리는 것임. 다만 창의 장점이라고는 나무에 단검에 박는 것이라 제작비가 저렴하고 오랜 수련이 필요한 검의 효율에 비해 막 군에 들어온 졸병들에게 노놔주기에 부담 없는 무기였다는 것. 그러니 무술보다는 쪽수로 전쟁을 했던 중국특유의 전술로 인해 창이 일반화된 것이고, 무엇보다 넓은 땅 원정갈 때 지팡이로 쓰기에는 창만한 것이 없어서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일 뿐... 현재 님의 인식은 영화나 중국 소설때문에 다 망가진 상태. 내 말이 의심된다면 님이 말한 '왕'자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한문 옥편을 찾아보시길. 무엇보다 실제 전쟁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생각을 해보시길ㅋㅋㅋㅋㅋㅋ
@@ccc5152 호뢰관 메뚜기(연의), 양인 메뚜기(정사) 이거 차이가 극과 극이지요. 호뢰관 전투의 원형인 양인 전투에서 여포는 손견에게 얼마나 얻어맞았는지 손견만 보면 겁에 질릴 정도라 손견이 쳐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지레 겁먹고 10리나 도망치는 진짜 메뚜기 같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서 연의와 묘사가 차이가 심하게 크지요.
실제 교전을 할때 실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의 눈이나 표정을 보고 대략 어느 방향으로 공격이 올지를 감지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무도에서 사용하는 가면은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표정과 시선의 방향을 감출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상당히 위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뭐든지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있는건데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딱 봐도 저런 가면을 착용하면 호흡이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한무도 사범님의 경우 1:다수로 싸워야 하다 보니 포위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시죠(흡사 아웃복싱 하는 선수가 인파이터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쉴세 없이 풋워크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에서 저렇게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건 단순히 무기의 리치 차이 때문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그만큼 스텝이 빠르고 무엇보다 쉬지 않고 움직일수 있는 체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그걸 가면을 쓴 상태에서 해낼수 있다는 점이아닐런지요^^ . 아무튼 이번 대전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마다 흥미로운 관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라디우스가 맹활약한건 스쿠툼 때문입니다. 방패가 방어의 거의 전부를... 공격의 절반을 다해주니 검으로는 적 무기 방어에 신경쓸 것 없이 오직 신속한 공격만 하면 되기에 짧은 검이 유용해진 것이지요. 그냥 방패 없이 창과 글라디우스가 맞붙는다면 이건 뭐 게임도 안됩니다.
@@gerughigiulio9190 사실 스쿠툼이 있었어도 제대로 된 팔랑크스 병진을 깨긴 매우 힘듭니다.. 대표적인 게 피드나 전투인데 장창병진을 뚧기 위해 지휘관이 군단 깃발을 장창병진 쪽으로 던지는 초강수를 뒀음에도(참고로 군단 깃발은 군단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서 혹시라도 분실되거나 뺏기면 군단의 수치라서 그 군단은 평생 욕먹는 거 확정에 10분의 1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못뚧었습니다.. 창대 자르기, 투창 던지기 등 별의 별 수를 써도 꼬챙이 신세라서 결국 로마군이 패주할수밖에 없었다 하네요
@@gerughigiulio9190 다만 어이없게도 장창병진의 단점 또한 여기서 드러났는데 패주하는 로마 군단을 쫓아가다가 대열이 무너지는 바람에 이틈을 노린 로마 레기온들에게 역습당해 결국 로마군이 이겼습니다. 하필 구릉지에서 역습을 받는 바람에 방진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그냥 털렸다고 하더군요.. 결국 결론을 내리자면 이론상 전투력은 장창병진이 더 뛰어나지만 유기적인 대응력은 검방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창병진의 경우는 이동력이 느리단 단점 때문에 투석병 짤짤이에 쫓아가지고 못하고 얻어맞기만 하다가 항복했던 경우도 존재합니다… 덤으로 진형유지가 필수 조건이라 테베 같은 경우는 동성애자 연인들을 모아 신성병단을 만들기도 했다죠… 연인들을 지키기 위해 진형을 풀고 도망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말이죠.. 실제 알렉산더 대왕과의 싸움에서도 이들은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멸했고 알렉산더 대왕 역시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하더라구요..
일본 전국시대 때 영주들이 농부들 훈련시키는 방법이 창 쥐어주고 찌르기만 가르켰습니다. 멀리서 찔러라. 그래서 창의 길이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때 창의 명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마에다 토시이에가 이례적으로 키가 180cm라 기록되어 있는데 창의 명수로 유명하잖아요. 리치에서 압도적이었던듯요....
@@user-Roni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전국시대는 창술의 집단 전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이게 원리가 꽤 단순합니다. 일본 전국의 경우 시바 료타로 사료에 의하면 사이토 도산이 창술 집단전술을 꾀할때 높은곳을 선점한 후 첫 공격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기를 구성했습니다. 상대가 반사적으로 상단을 방어하면 흘려서 찌르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전투를 모르는 농민들 훈련시 내려치기와 찌르기만 가르켰는데 상당히 효율적이었다고 합니다. 무예의 원리를 모르는 상대 군은 속수무책이었다고......
이래서 창이 만병지왕이라 부르는구나... 3명이 붙어도 거리상 굉장히 불리하네ㄷㄷ 한무도 하신분의 수련 수준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거리상 이득을 보고 들어가니 다대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네요 실제 무기였다면 살벌하게 끝났겠어요ㄷㄷㄷ 이런 컨텐츠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사람 많이 구할수 있으면 진형같은거 짠걸 돌파하는 대결하는거 구현해보는것도 해보면 재미있을듯!
@@호롤롤로-o1y 숙련도의 문제도있죠 칼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전쟁에서 상대와 싸우기위해선 오랜 시간의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창은 그에 비해 짧은시간에 전장 투입이 가능하단점 그리고 진형짜고 싸울때 칼은 사용반경상 주변의 아군도 다칠 위험이 있음 그래서 일반 병들이 창을 들고 지휘관들이 칼을 들음
This is what we wanted to see!!!! Feels like our sunday training!!!! This was probably the 1st time of you guys fighting together???Could it be? I hope you could spend a couple days training in formations and turns and then repeat the same experiment. Usually changes A LOT! This series just keeps getting better and better! Thank you and all your crew!🙏
아무리 창이라 해도 삼각형으로 포위해서 다대일의 구도를 만들면 이길 수 있을것 같은데 한무도 사범님이 위치 선정을 잘 하셔서 3:1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1로만 싸우니 검으로는 답이 없네요 달리기를 잘 해야 한다는 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듯? 창수는 최대한 포위를 피하면서 떨어져 나온 사람을 잘라먹어야되고 검사는 최대한 뒤를 잡아야 할거같네요
창은 원거리 용이라 단거리용 검으로 거리가 먼 곳에서 대련하면 100전 100패 입니다. 그러니 붙어서 대련해야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3대1 이면 한사람이 공격하는 동시에 옆에서 다른 한 사람이 붙어야 합니다. 이건 그냥 놀이이자 실험이라 그러는데 진짜 시합하거나 진검 승부라고 하다면 절대 먹히지 않는 작전 입니다.
오우야!!!!!! 창술사님의 전략이 대단하네요.... 다중상대로 할때 등뒤를 허용하지 않네요.... 그만큼 체력소모가 크지만.... 검사님들은 합격진을 연무하지 않았던 관계로 전부 정면승부만 하시니 장병의 이점에 당하게 되는 결과를..... 좋은 대결 영상을 잘봤읍니다...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당파를 사용해야 함. 흔히 포졸의 삼지창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원래 이름은 당파임. 당파의 사용법은 간단하여 삼지창 사이에 창이 걸려서 눌러놓는 식으로 창을 쓰지 못하게 함. 그리고 당파가 창을 제압하고 있는 동안 등패나 환도 등 단병기가 창병을 처리함. 쉽쥬?
@123 456 응. 실제도 쉬워! 역사적으로도 명나라 척계광이 원앙진에 실제 사용해서 효과를 봤고 그러니까 조선에서도 이거 좋다고 무예도보통지에 수록했지! 실제로 보고 싶어? 서울에서는 십팔기보존회가 한국민속박물관에서 매년 날을 잡아서 시연행사를 하고 있고, 수원 화성행궁에서 겨울 빼고는 상설 시연을 하거든! 한번도 본 적이 없구나? 본 적이 없으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하지! 어서 기서 보렴!
이거 리얼 하네요. 옛날에 군사들은 창 들고 장군들은 칼든 이유는 장군들은 안싸웠다네요 ㅎㅎ 일본 사무라이도 싸움은 긴창든 군사들이 다하고 사무라이들은 저항 못하는 사람들만 배었다고 들었네요. 생각해 보면 1미터 짜리 칼든 사무라이가 2미터 창들고 일직 전진 하는 군사들 앞에서 무었을 할수 있었겠어요. 전장의 역사는 칼 -> 창 -> 화살 -> 총 이렇게 점점 사정거리가 길어지는게 맞는듯.
와우 창술사님 한쪽으로 몰면서 포위되지않게하려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너무 좋으시네요
4:00 센스까지 완벽
빵터짐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에서 쌈잘하는애들이 죄다 창을쓰는게 이유가 있었구나...
말을 타면서 싸우려면 창이 맞죠
삼국지에 등장하는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 방천화극은 허구이긴 하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거의 다 창을 잘 다뤘겠죠 ㅋㅋ
간지를 위해 거의 모든 영화나 책 만화는 검인데 현실은 일대일이면 창을 이길수가 없음
@@cmofi2122 그건 그래
냉병기들 사이에선 창의 위력이 압도적입니다. 창끝에 겨눠지기만해도 엄청난 길이차이에서 오는 압박감이 심하니까요. 몸을 뜻대로 다루는것이 고수였기때문에. 다루기 어렵고, 마스터하기 어려웠던 검이 고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검은 양날(= 도구를 다룰때 나를 상하게 할 수 있음),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를 갖기 때문에 검을 잘 다룬다면 다른 병기류를 다룰때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적절한 룰이 있으니 재미가 배가 되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무도의 창도 매력있는 무기네요~
완전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옛 전쟁에서
창이 검보다 강하다는걸 확실히 느낌
대형을 갖춘 전투에서는 창이 좋았고
대형이 무너진 상태에서의 난전에서는 칼이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
근데 창이 워낙에 훈련 시키기 좋고 만들기 좋아서
창을 많이 애용 했다고 해요
가성비도 좋은게 죽창을 들고 전쟁을 할 순 있어도 죽도를 들고 전쟁을 하기엔 무리가 있음 ㅋㅋㅋㅋ
에초에 기마병 상대하기 어려워서 쓴게 창인데ㅋㅋㅋ
@@Nike_airforce1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기마병을 상대 하기 위해 창술이 더 발전을 한거지 창 자체가 기병을 상대 하려고 만든게 아니죠 수렵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사냥을 용이 하게 하기 위해서 했다는게 더 설득력 있습니다 고대에 가면 투창의 문화가 많은데 이건 다 사냥에서 나왔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본 게임에 나오는 창 끝을 바닥에 끄는 자세로 발을 공격하는 기술은 짧은 무기를 가진 사람이 대응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무도 대적세에는 있으나, 한무도 공식 시합 룰에서는 2005년 심판교육부터 금지된 자세입니다.
참가하신 이상복 사범님과 금지된자세를 사용한 썰 등. 리뷰영상 촬영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편집잘해주신 호구커플 감사합니다.
크 너무 강해서 금지된 기술이었군요 ㄷㄷㄷ 병법이나 대적세등 역시 한무도는 멋집니다!!🙏🙏🙏🙏
딱보기에도 어마 무시한거 같았는데 역시 그랬군요....
너무 어려워서 밴 ㅇㅈ
OP는 글로번 밴 먹여야지 ㅋㅋㅋㅋ
확실히 저러고 끌고다니면 치고 들어갈 수도 없고 거리는 더 벌려지고..답이 없어보이는데요?
드디어 패싸움.. 싸움 구경은 역시 패싸움...ㅋㅋㅋㅋㅋ근데 투창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
뭔소리야
메롱
@@정지연-y2q6k ㅋㅋㅋㅋ커엽누
원래 창은 투창맛도 있습니다 근거리 투창 위력은 어마무시 하죠ㄷㄷ사람 ㄷ자로 날라가는게 거짓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창을 다루는 분이 전략을 잘 펼쳤네요.
일대 다수에서 가장 중요한 사각지대를 바깥쪽으로 크게 돌면서 주지 않는 점에서 이미 다수의 이점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창의 리치를 활용해서 1:1전으로 몰고가는 전략이 아주 유효했습니다.
단순히 창술을 떠나서 이해가 넓으신 분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화이팅~!
이거 아웃복서가 인파이터 상대할때도 크게 돌면서 코너 안몰리는 전략하고 비슷해보이네요
참신한 기획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병장기로서 창의 이점을 감안하더라고
한무도 사범님 수련도가 장난 아니십니다
3:31 창알못인 제 눈에는 다이슨 진공청소기 같았으나 전략적인 선택! ㅋㅋㅋ 진짜 반전 멋짐 모냐고!!
오?
창 자체의 우수성도 있었으나, 경기장 사용에 있어 기존 검도수련과의 차이도 큰 것 같네요... 한정된 공간에서 일대일만로만 수련해온 검사들이 자신의 상식 밖의 공간활용을 하는 창술사를 못 쫓아다녔다는 것이 패인의 큰 원인이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칼은 창을 못이김
그냥 검도를 창술보다 10배이상 수련해야 1:1로 해볼까 말까입니다. 창술 10년 수련한 사람을 이기려면 검도 100년이상 수련해야 합니다. 같은 자질을 갖는 사람을 기준으로요. 사실상 못이긴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일본검도에는 창술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 유파가 있는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user-zu7ug4dd3q 창술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이라 함은 유술을 섞는 검술을 말씀하시는건가봄.
창을 받아내는게 아니라 헛공격을 유도하고 창을 못쓰는상태로 만들거나 잡거나 하죠
냉병기의 왕 창. 과거 목숨을 건 전장에서 창이 주무기이고 검은 보조무기였죠. 사실상 검은 현대의 권총과 역할이 비슷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이 왕이라고? 이 영상보니 확실함이 절로 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1세기 전에 중국넘들도 그리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만 현재의 중국넘들이 그리 말하지. 일본은 칼이 제일인 것 처럼 말하고
헌데 중국이 정말 잘 만들었던 것은 검이고 일본은 범접하지 못할 정도였고..
현재 중국놈들은 유목민들에게 창들고 설치다가 나라가 털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창이 제일이라고 씨부리지만,
현재의 한족 중심의 이데올로기로 그리 아집을 부리는 것임.
다만 창의 장점이라고는 나무에 단검에 박는 것이라 제작비가 저렴하고
오랜 수련이 필요한 검의 효율에 비해 막 군에 들어온 졸병들에게 노놔주기에 부담 없는 무기였다는 것.
그러니 무술보다는 쪽수로 전쟁을 했던 중국특유의 전술로 인해 창이 일반화된 것이고,
무엇보다 넓은 땅 원정갈 때 지팡이로 쓰기에는 창만한 것이 없어서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일 뿐...
현재 님의 인식은 영화나 중국 소설때문에 다 망가진 상태. 내 말이 의심된다면
님이 말한 '왕'자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한문 옥편을 찾아보시길.
무엇보다 실제 전쟁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생각을 해보시길ㅋㅋㅋㅋㅋㅋ
@@롤로토마시-n7e 이건 뭐... 이정도면 무지를 넘어서 정신병인데. 다대다 일대일 창 압승.
@@롤로토마시-n7e 검이 창을 못이기고 싸고 배우기 쉬워서 왕 맞는데 왜 거품을 물어?ㅋㅋㅋㅋㅋㅋㅋ
@@롤로토마시-n7e 검으로는 창을 못 이긴다는 인식은 동서양 전부 동일했는데 뭔 중국 어쩌고 그러누
@@롤로토마시-n7e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 창병 보세요
알수 없는 흐름따라 들어와
정주행하고 와!
재미있습니딘
창의 '벽'만을 확인한 게임이었지만
검사분들도 보법 거리싸움이 다들 예술이네요.
초단도 같은 초단이 아닌듯. 운동에 진심인 분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꿀잼. 경기기획도 좋고 창술사님의 경기력도 좋고
잼나게 영상 봤네요
검도와 창의 대결 멋있어요
창의 무서운점이 거리에서부터 오는 견제랑, 검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순식간에 뻗어져나오는 공격이란거지...
하긴 맨손대 검도에서도 통하는 이야기 니까요.
거리는 넘을수없는 벽인듯하네요.
최강은 건도?
아놔 ㅋㅋㅋ 빵터지면서 봤네요 재미있었어요!
이러니까 삼국지에서 조자룡이나 여포가 창들고 적토마 같은 우수한 말을 타면 감히 막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데.....
그렇네요... 애초부터 접근 불가인데 발까지 탔고 그 상대가 호ㄹ..아니 여포라니
중갑을 입고 크고 무거운 창으로 돌격하면 일반 병사들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user-zu7ug4dd3q ㅋ
무거운 중갑과 무거운 창으로 돌격하면
그냥 일반병사가 팔랑크스 진형 같이 빽빽하게 서는 진형 개털지 뭘 어쩌지 못함
창이 전쟁에서 사기지 그냥 창들면 다 이기는줄 아나
오늘의 교훈: 혹시라도 싸울 일 있으면 뭐라도 집어들고 싸워라, 다만 들꺼면 최대한 긴걸로 골라잡아라
길지만 너무 무거우면 안됨
길이도 길이인데 한무도하시는분 발이 진짜 바쁘게 다니면서 위치를 잘 잡으심
최대한 짧은것을 잡아라, 특히 권총을 잡아라. 빵~~야. 끝 !
@@니를내가사랑한데이 총기 소지 가능은 하고?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마치 삼국지에서 유,관,장 셋이서 여포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같군요...?
여포가 ㅎㄷㄷ인게, 그건 월도사1 창술사1 쌍검술사1랑 맞짱떴다는거죠. 그것도 마상에서 ㅋㅋㅋ
여기서 우리는 관중이의 뻥치는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
@@보쌈애플 나관중의 뻥치는 기술이라 ㅋㅋ 허긴 그렇군요
삼국지는 입만 열면 100만 대군이었으니.
후한 말에 중국 인구가 3천만 수준이었다 하니 100만 대군이 맞붙는 전쟁 몇 번 치르면
나라 인구가 대폭 감소했을텐데도 그게 재미있었죠.
@@ccc5152 호뢰관 메뚜기(연의), 양인 메뚜기(정사) 이거 차이가 극과 극이지요. 호뢰관 전투의 원형인 양인 전투에서 여포는 손견에게 얼마나 얻어맞았는지 손견만 보면 겁에 질릴 정도라 손견이 쳐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지레 겁먹고 10리나 도망치는 진짜 메뚜기 같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서 연의와 묘사가 차이가 심하게 크지요.
@아기백구 그 .. 청룡언월도 아니었나요? 저도 정사는 잘몰라서 여쭈어 보는거에요..
@@김종원-u7y 삼국지의 시대에 월도는 쓰이지 않던 무기였습니다. 관중이가 재미를 위해 넣은 무기일 뿐이죠 ㅋㅋ
사실 무기도 무기지만 저 한무도의 비검사범이 사실 엄청난 고수죠.
잘보고배웁니다
한무도 비디토리때부터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출연하신 사범님들도 감사합니다.
실제 교전을 할때 실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의 눈이나 표정을 보고 대략 어느 방향으로 공격이 올지를 감지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무도에서 사용하는 가면은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표정과 시선의 방향을 감출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상당히 위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뭐든지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있는건데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딱 봐도 저런 가면을 착용하면 호흡이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한무도 사범님의 경우 1:다수로 싸워야 하다 보니 포위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시죠(흡사 아웃복싱 하는 선수가 인파이터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쉴세 없이 풋워크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에서 저렇게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건 단순히 무기의 리치 차이 때문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그만큼 스텝이 빠르고 무엇보다 쉬지 않고 움직일수 있는 체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그걸 가면을 쓴 상태에서 해낼수 있다는 점이아닐런지요^^
.
아무튼 이번 대전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마다 흥미로운 관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검도 고수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다른 한무도 영상 봤는데 정말 매력적입니다.
마케도냐의 장창병 시대가 가고 로마군단의 글라디우스가 빛을 발한 이유도 근접전과 난전에 유리하기 때문입니
다. 무기와 도구는 상황과 용도에 맞게 쓰는것이라 일방적인 구도로는 제대로된 평가가 어렵습니다만... 컨텐츠는 재미있습니다. 좋아요! 쿠쿠쿠쿠
글라디우스가 맹활약한건 스쿠툼 때문입니다. 방패가 방어의 거의 전부를... 공격의 절반을 다해주니 검으로는 적 무기 방어에 신경쓸 것 없이 오직 신속한 공격만 하면 되기에 짧은 검이 유용해진 것이지요. 그냥 방패 없이 창과 글라디우스가 맞붙는다면 이건 뭐 게임도 안됩니다.
@@gerughigiulio9190 사실 스쿠툼이 있었어도 제대로 된 팔랑크스 병진을 깨긴 매우 힘듭니다.. 대표적인 게 피드나 전투인데 장창병진을 뚧기 위해 지휘관이 군단 깃발을 장창병진 쪽으로 던지는 초강수를 뒀음에도(참고로 군단 깃발은 군단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서 혹시라도 분실되거나 뺏기면 군단의 수치라서 그 군단은 평생 욕먹는 거 확정에 10분의 1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못뚧었습니다.. 창대 자르기, 투창 던지기 등 별의 별 수를 써도 꼬챙이 신세라서 결국 로마군이 패주할수밖에 없었다 하네요
@@gerughigiulio9190 다만 어이없게도 장창병진의 단점 또한 여기서 드러났는데 패주하는 로마 군단을 쫓아가다가 대열이 무너지는 바람에 이틈을 노린 로마 레기온들에게 역습당해 결국 로마군이 이겼습니다. 하필 구릉지에서 역습을 받는 바람에 방진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그냥 털렸다고 하더군요.. 결국 결론을 내리자면 이론상 전투력은 장창병진이 더 뛰어나지만 유기적인 대응력은 검방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장창병진의 경우는 이동력이 느리단 단점 때문에 투석병 짤짤이에 쫓아가지고 못하고 얻어맞기만 하다가 항복했던 경우도 존재합니다… 덤으로 진형유지가 필수 조건이라 테베 같은 경우는 동성애자 연인들을 모아 신성병단을
만들기도 했다죠… 연인들을 지키기 위해 진형을 풀고 도망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말이죠..
실제 알렉산더 대왕과의 싸움에서도 이들은 마지막까지 싸우다 전멸했고 알렉산더 대왕 역시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하더라구요..
@@gerughigiulio9190 반갑습니다! 무덕후님들!
재미있네요 역시 재미있습니다 ^^
와 한무도 배웠으면서도 투척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6:25 투창에 이어 비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고대 창수들중에서 중장갑을 갖춘 병사들은 방진을 이루어서 싸웠다고 하니
검을 부무장으로 쓴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검이 공격을 못하네요;
아니 공격이 들어가도 최소한 같이 어느 한곳이든 찔려야함;
리치가 사기다.
일본 전국시대 때 영주들이 농부들 훈련시키는 방법이 창 쥐어주고 찌르기만 가르켰습니다. 멀리서 찔러라. 그래서 창의 길이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때 창의 명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마에다 토시이에가 이례적으로 키가 180cm라 기록되어 있는데 창의 명수로 유명하잖아요. 리치에서 압도적이었던듯요....
@@ULTRANDOL ㅇㅁㅇ 무친
@@user-Roni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전국시대는 창술의 집단 전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이게 원리가 꽤 단순합니다. 일본 전국의 경우 시바 료타로 사료에 의하면 사이토 도산이 창술 집단전술을 꾀할때 높은곳을 선점한 후 첫 공격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기를 구성했습니다. 상대가 반사적으로 상단을 방어하면 흘려서 찌르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전투를 모르는 농민들 훈련시 내려치기와 찌르기만 가르켰는데 상당히 효율적이었다고 합니다. 무예의 원리를 모르는 상대 군은 속수무책이었다고......
이래서 창이 만병지왕이라 부르는구나... 3명이 붙어도 거리상 굉장히 불리하네ㄷㄷ
한무도 하신분의 수련 수준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거리상 이득을 보고 들어가니 다대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네요
실제 무기였다면 살벌하게 끝났겠어요ㄷㄷㄷ
이런 컨텐츠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사람 많이 구할수 있으면 진형같은거 짠걸 돌파하는 대결하는거 구현해보는것도 해보면 재미있을듯!
창이 칼보다 만들기도 쉬우니 칼을 전쟁에서 주무기로 쓰는건 비합리적이었을 듯.
@@호롤롤로-o1y 숙련도의 문제도있죠
칼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전쟁에서 상대와 싸우기위해선 오랜 시간의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창은 그에 비해 짧은시간에 전장 투입이 가능하단점
그리고 진형짜고 싸울때 칼은 사용반경상 주변의 아군도 다칠 위험이 있음
그래서 일반 병들이 창을 들고 지휘관들이 칼을 들음
창술은 언제나 보면 볼수록 창 그자체가 보다 창을 다루는 사람의 기량이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검술은 이게 얼마나 좋은 검이냐. 등등 따질게 많아 보이지만요 ㅎ
@@khainshin ㄹㅇ창은 대충 휘두르기만해도 상대에겐 엄청난 위협임 그리고 가격도 엄청싸고 날이 나가도 고치기 쉬었으니 고대인 입장에선 혁신 그 자체
@@khainshin 숙런도고 나발이고 다수대 다수에서는 칼이 설곳이 없음 그냥 난전이나 방패 칼이랗게 하지않는한 칼은 부무장정도임
역시 창이 압도적으로 .. 유리하네요.
창 쓰시는분도;; 진짜 엄청 잘하시네요.
저게 실제 무기였다면.. ㄸ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관우가 왜 커다란 청룡언월도를 들었는지.....장비가 왜 장팔사모를 들었는지...이제 알것같습니다...역사적 고증이 이렇게 되다니...웃으며 봤지만...참으로 당연하면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장팔사모도 뻥. 삼국지에 뻥이 가득합니다. 중국인들 특징.
@@네드베드-l7u 그렇죠 우리가 보통 하는 이야기는 삼국지연의 라는 소설이다보니 소설을 역사와 착각하지는 않죠ㅎㅎ 이제는 거의 다들 아시잔아요 ㅎㅎ
@@Pws663 네 창이 아니라 도져 창처럼 긴 무기를 사용한 이유를 알겠다는 뜻이지요 ㅎㅎ
This is what we wanted to see!!!! Feels like our sunday training!!!!
This was probably the 1st time of you guys fighting together???Could it be?
I hope you could spend a couple days training in formations and turns and then repeat the same experiment.
Usually changes A LOT!
This series just keeps getting better and better!
Thank you and all your crew!🙏
아무리 창이라 해도 삼각형으로 포위해서 다대일의 구도를 만들면 이길 수 있을것 같은데 한무도 사범님이 위치 선정을 잘 하셔서 3:1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1로만 싸우니 검으로는 답이 없네요 달리기를 잘 해야 한다는 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듯? 창수는 최대한 포위를 피하면서 떨어져 나온 사람을 잘라먹어야되고 검사는 최대한 뒤를 잡아야 할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3분이 시합전 삼각편대 유지 하잔 이 말만 했어도 창술사가 고전을 했으리라 봤는데 그냥 덤비시니ㅋㅋㅋ
창술사가 1대다의 열세를 잘 파쇄하고 이겼다 봅니다ㅋㅋ
리치가 긴 쪽이 오히려 거리유지를 위해 뒤로 빠지면서 싸우게되고 짧은쪽은 어떻게던 거리를 좁히기위해 돌진하게되죠 이 빠지는각을 주냐마냐싸움인듯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역시 창이야... 3명은 있어야 한 명 부상이 가능한 정도야 검도 3배단이니까 창도 3배검인 것...
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배라고
@@tinytedkim 성능 확실하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
예전 영상 본 적 있는데 한무도는 아예 다대다로 공간 제한 없는 자유대련도 연습하더라구요.
창은 원거리 용이라 단거리용 검으로 거리가 먼 곳에서 대련하면 100전 100패 입니다. 그러니 붙어서 대련해야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3대1 이면 한사람이 공격하는 동시에 옆에서 다른 한 사람이 붙어야 합니다. 이건 그냥 놀이이자 실험이라 그러는데 진짜 시합하거나 진검 승부라고 하다면 절대 먹히지 않는 작전 입니다.
창 3 대 검 1 은 아예 불가능 하겠군요..
창술의 위력이 후덜덜하네여
창은 무기의 왕이다 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흥미롭네요
이분들 대단해 한무도 배우고싶었지만 늦었어 ㅠㅠ
너무너무너무 재미나게 보고 가요
3:53 조자룡 헌창 쓰듯이 아니라 진짜 헌창이었네요
사실 그 속담에서 말한 헌창은 손에 익은 창을 의미합니다.. 낡은 창이 아니라.. 어찌보면 저 상황에 딱 들어맞는 표현인거죠. ㅎㅎ
진짜 재밌어보이네요ㅋㅋ
창드신 분이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첫판은 검사 세분이 그래도 막 덤볐는데 둘째, 셋째 판에는 창으로 바닥을 쓰는 방법을 도입해서 그런지 창쪽이 갑자기 우세해지네요.
창끝을 자꾸 보게 되어서 보법과 막대기를 자꾸 놓치게 되네요 ㄷㄷㄷㄷ
오우야!!!!!!
창술사님의 전략이 대단하네요.... 다중상대로 할때 등뒤를 허용하지 않네요.... 그만큼 체력소모가 크지만....
검사님들은 합격진을 연무하지 않았던 관계로 전부 정면승부만 하시니 장병의 이점에 당하게 되는 결과를.....
좋은 대결 영상을 잘봤읍니다...
아주 재밌는 컨텐츠 매번 고맙습니다. 라이트 세이버는 언제봐도 탐나네요. ^ ^
진짜 너무 멋있다..
잼나네요 굿~~
진짜 창술 대박이네요 !! 창날이 양쪽에 달리면 더욱더 공격력이 엄청날듯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넋을놓고 봤네요
점점 한무도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창 자체의 리치도 길지만 한무도 사범님의 전술적 이동과 운영이 탁월해서 무기의 이점이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멋진대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잼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닏
왘ㅋㅋ 아무리 리치가 중요해도 정말 사기다ㅋㅋㅋ
한무도님 수련도가
This proves that the spear is the superior weapon.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당파를 사용해야 함. 흔히 포졸의 삼지창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원래 이름은 당파임. 당파의 사용법은 간단하여 삼지창 사이에 창이 걸려서 눌러놓는 식으로 창을 쓰지 못하게 함. 그리고 당파가 창을 제압하고 있는 동안 등패나 환도 등 단병기가 창병을 처리함. 쉽쥬?
@123 456 응. 실제도 쉬워! 역사적으로도 명나라 척계광이 원앙진에 실제 사용해서 효과를 봤고 그러니까 조선에서도 이거 좋다고 무예도보통지에 수록했지! 실제로 보고 싶어? 서울에서는 십팔기보존회가 한국민속박물관에서 매년 날을 잡아서 시연행사를 하고 있고, 수원 화성행궁에서 겨울 빼고는 상설 시연을 하거든! 한번도 본 적이 없구나? 본 적이 없으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하지! 어서 기서 보렴!
실전 창술 대단합니다! 배워보고싶네요 흑
창이 괜히 만병지왕이 아니군요.... 대단한 경기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에는 중국 곤이나 장을 사용하시는 분이 나오면 좋겠네요.
곤장을 매우 쳐라
@@sr4840 아, 봉을 장으로 착각했네요... 장은 아이키도에 있는 짧은 봉이었고..
정말 너무 멋집니다
창술 첨봅니다~ 굉장히 흥미롭게봤습니다~^^
재밋게 잘봤습니다
와 👍 👍 👍
잼나네요ᆢㅎ
일대다수는 만화나 영화에서만 가능한건줄 알았는데 창술 고수님 대단하시네요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봤는데 개꿀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구커플 항상 지켜 보고 있습니다!ㅎㅎ
항상 신선한 컨텐츠로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저도 우연찮은 기회로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강습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호구커플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Excelent again!!!!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창은 대단하네요
라이트세이버드신분 창던진거 맞고 눕는 센슼ㅋㅋㅋ
와 이번 콘텐츠 너무 잼있습니다. 콘텐츠의 질에 비해 구독자, 뷰 숫자가 적은 거 같아요..
뭔가 다른 스포츠같아서 재밋네요 ㅎㅎ
진짜 너무 재밌네요. 멋진 사범님들 기량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6분전...대단하십니다
The Spearman is amazing!
검팀이 우왕좌왕해서 밀리는 형국임! 단기가 장기를 잡으려면 무조건 근접전(인파이팅)으로 거리확보를 잘 해야 함! 중단-창눌러(창제껴)-머리/찌름/손목!!
와ㅋㅋㅋㅋㅋㅋ창 너무 강려크한거 아닙니까? 역시 창이 짱이군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한무도에도 검술이 있는데 그건 어느 정도인가.
꽤 잘 날라다닙니다
@@Crouzel 아. 그럼 영상의 저분은 창 말고 칼로도 대련이 가능 하겠군요. 창은 모르겠고, 칼은 실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정말 새롭고 좋은 컨텐츠이네요. 왜 옛날에 창을 들고 싸웠는지 알겠네요 ~ 와 정말 멋진 영상잘 봤습니다
라이트세이버를 칼날을 손으로 잡으실정도면 이미 고수...
뭔소린가 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꿀잼이네욬ㅋ 창의 청소기전법 신기합니다
와.. 컨텐츠 너무 좋네요. 체급 극복이 어렵듯이 무기는 길이 극복이 어렵네요. 좁은 장소에서는 칼이 유리?할 듯도 합니다.
검과 도시 문명의 발달은 밀접한 관계를 이룹니다. 골목이 존123나 좁았기에 창과 양손검을 휘두르기 부적합했고 시민들은 평복차림이었으며, 창을 상시 휴대한다는 것은 경찰이 권총이 아니라 중기관총을 들고 다닌다는 소리였으니.
뭐 스파링처럼 찍은 영상이지만 실전 가면 3대1은 커녕 창이 숫자가 무색할정도로 압도합니다
방어구를 고려하면 더 격차는 심해짐
그럴거같네요. 뒤를 잡힐거같으면 휘두르기를 하면서 공간확보하고 빠져나가면되니..
가지고 노네~^^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1라운드 연습경기때 하단공격을 안하시길래 봐주시네 했는데 본경기 들어가니까 거침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예 창날 바닥에 대고 뛰어다니시는 거 보고 또 크게 깨닫습니다! 역시 한민족의 익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니까요 ㅋㅋㅋ
실전이라먄 창 공갹이 들어올때 검으로 옆에서 창 봉쪽을 내리치면 그 나무봉이 잘리지 않을까요..? 영화보면 칼로 화살도 자르고 창고 자르고 그러던데..
@@장재혁-i5r 창 나무가 송판인줄암? 그럼 나무꾼은 도끼나 톱을 왜 써 ㅋㅋㅋ 그냥 칼 하나로 내려쳐서 잘리면 볏집이나 가능하지 칼로는 동전두께 나무도 못 자름
@@장재혁-i5r 창은 박달나무같은 강도와 유연성이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도끼로 찍어도 안잘립니다 하물며 움직이는 창을 칼로 휘두르면서 자른다?
생각을 하고 댓글을 좀 쓰십시오
@@장재혁-i5r 오래된 박달나무 같은 경우는 잘리지 않습니다
박히겠죠
@@장재혁-i5r영화는 영화에요 화살 칼로 막기는 힘들어요
역대 최고.영상이다
창 VS 사슬낫의 경기가 진짜 대박일 것 같네요. 비슷한 사거리에 직선의 창이냐? 원을 그리며 변칙적으로 들어오는 사슬낫이냐? 진짜 기대됩니다.
사슬낫의 제니!
일본에서 실험했어요 사슬낫이 모든 무기중에 꼴찌 이외로 곤봉이 칼보다 강하더군요
@@참이슬처음처럼-p2e 그 예능 프로는 저도 봤는데 정식 대련도 아니고 무엇보다 날붙이인 낫이 봉이나 톤파 같은 무기보다 못하다는 것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분동을 날리거나 무기를 감아서 빼앗는 기술도 진짜 위력적이지요.
@@와일드독 사슬낫이 칼은 뺏어도 창은 사슬감기는순간 낫을 뺏길거같은데...
@@sr4840 쉽지 않을 겁니다. 일단 감기면 서로의 완력에 따라 빼았거나 빼앗기는 것이라 누가 유리하다 장담하기 힘들죠.
그리고 분동을 날리면 아무리 창이라도 함부로 덤벼들지 못하죠.
이걸보니 영화나 드라마사극에 나왔던 창,검전투가 얼마나 허황됬는지 알겠내요
좋은영상시청잘했습니다
창을 저렇게까지 수련하신분 처음봅니다
이거 리얼 하네요. 옛날에 군사들은 창 들고 장군들은 칼든 이유는 장군들은 안싸웠다네요 ㅎㅎ 일본 사무라이도 싸움은 긴창든 군사들이 다하고 사무라이들은 저항 못하는 사람들만 배었다고 들었네요. 생각해 보면 1미터 짜리 칼든 사무라이가 2미터 창들고 일직 전진 하는 군사들 앞에서 무었을 할수 있었겠어요. 전장의 역사는 칼 -> 창 -> 화살 -> 총 이렇게 점점 사정거리가 길어지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