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8638 섬섬님께서 무기력을 딛고 유투브 하시는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해요. 덕분에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가 됩니다. 제가 만성 우울증인데 저희 부모님은 처음엔 우울증을 이해를 못하시다가 최근 몇년은 많이 이해를 해주시지만, 그래도 이 우울한 기분 (?) 이 지속되는것을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저는 보통의 인간이 느끼는 행복함 (?) 이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사람이 안죽고싶을수가 있지?” 하고 느껴져요 . 섬섬님께서 솔직한 비디오 올려주셔서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함께 살아남아요.
@@santaro0129 우왕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따뜻한 댓글이에요 ㅠㅠ 저희 부모님께서도 중환자실 사건 이후로 이해해주시나 싶더니 여전히 우울증을 야기하는 말을 하세요 ㅜㅜ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왜 우울하냐며 이해를 전혀 못하시더라구요 ㅜㅜ 사람들을 보며 죽고싶은 자신이 더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지고 자기혐오 등등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더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저희 자신을, 우울하면 우울한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길 바래요
![[#내아이의사생활] 아침부터 쉽지 않네;; 윌벤형제의 엄마 아빠 없는 첫 등굣길 (ft.미숫가루 폭탄) | ENA 채널 | 토요일 저녁 8시 30분](http://i.ytimg.com/vi/4bciLsQX5Kw/mqdefault.jpg)
![[#내아이의사생활] 아침부터 쉽지 않네;; 윌벤형제의 엄마 아빠 없는 첫 등굣길 (ft.미숫가루 폭탄) | ENA 채널 | 토요일 저녁 8시 30분](/img/tr.png)
![[#내아이의사생활] 뽀뽀도 했다고?! 엄마 아빠도 몰랐던 윌리엄의 연애🫢 | ENA 채널 | 토요일 저녁 8시 30분](http://i.ytimg.com/vi/yt-NA9Chchg/mqdefault.jpg)
![[예고] 슈퍼맘 박인비의 등장🥳 |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41113 방송](http://i.ytimg.com/vi/26Loo5AVHpw/mqdefault.jpg)
덕분에 새로운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섬섬님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ㅜㅜ 구독자로서 힘내라는 응원밖에 못하는게 죄송합니다ㅜㅜ
죄송하긴요!! 너무나도 힘이 되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섬섬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약효가 없었던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바꾼 약은 꼭 약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기력을 이겨 내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당!! 정말 끔찍하던 무기력증도 끝은 있더라고요 ㅠㅠ영상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더더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조울증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양극성 우울증은 처음 듣습니다. 경조증과 반복된 우울증이 있는 제2형 양극성 장애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병명 찾으셔서 다행이고 더 건강해지시면 좋겠어요^^ 언제함 저희 채널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저도 사실 그 부분을 아직 모르겠어서 다음 예약 때 선생님께 물어보려고요☺️ 항상 힘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가 되면 만나뵐 수 있길 바래요🙏🏽
@@sum8638 감사합니다~ 어제 꼭 인터뷰 요청 드릴께요^^
우울증 연구 브이로그 ㅎ 잼써요
섬섬님 오랜만이에요. 영상 기다렸어요. 이번엔 약이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저도 최근에 선생님을 바꾸면서 약을 바꾼지 3주정도 되는데 저는 아직 효과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매번 댓글 감사합니다! 효과가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ㅠ 꼭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으셔서 덜 힘드실 수 있길 바랍니당🙏🏽🙏🏽
@@sum8638 섬섬님께서 무기력을 딛고 유투브 하시는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해요. 덕분에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가 됩니다. 제가 만성 우울증인데 저희 부모님은 처음엔 우울증을 이해를 못하시다가 최근 몇년은 많이 이해를 해주시지만, 그래도 이 우울한 기분 (?) 이 지속되는것을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저는 보통의 인간이 느끼는 행복함 (?) 이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사람이 안죽고싶을수가 있지?” 하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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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님께서 솔직한 비디오 올려주셔서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함께 살아남아요.
@@santaro0129 우왕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따뜻한 댓글이에요 ㅠㅠ 저희 부모님께서도 중환자실 사건 이후로 이해해주시나 싶더니 여전히 우울증을 야기하는 말을 하세요 ㅜㅜ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왜 우울하냐며 이해를 전혀 못하시더라구요 ㅜㅜ 사람들을 보며 죽고싶은 자신이 더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지고 자기혐오 등등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더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저희 자신을, 우울하면 우울한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길 바래요
채널이 활성화되어서 좋은 의견도 나누고 같이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같이 견뎌내봐요 우리 ㅜㅜ 혼자가 아니라는 것 잊지 말아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