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감정의 솔직함 순수함 이랄까 1편의 우디도 앤디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친구들 한테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 제시도 그렇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색감도 그렇고 그당시 3d 영화의 최고의 스토리이자 가장 획기적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지금도 여운이 남아 가끔씩 들을때면 이만한 노래가 있긴 한가 you got s friend me 등 명곡도 많은 영화.
그냥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 노래, 어렸을때의 향기가 머리속에 스치면서 아,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싶은 현실성을 깨닫게 해주는 명곡이랄까,,,,,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곡... 나는 이미 성인지만 이곡을 들을때마다 토이스토리가 '아가야 너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찡함,,,
@@변진호-n4p 등신임? 난 그냥 내 감상을 썼을뿐인데 넌 음악감상할때 이 음악은 어린이들이 듣기 좋다 라고 말하면 아닐수도 있으니 태클 ㄴㄴ 이러냐? 감상에 관한거에 틀리고 맞고가 어딨는데? 내가 무조건 a는 b다 이렇게 원인변수 결과변수를 놓고 무조건 a는 b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고하던? 내가한말이 타당성은 낮을지언정 공감수에다가 태클거는 너색기 한명밖에 없으니 신뢰도는 충분히 있는데? 내가한말 뒤집을정도로 엄청난 타당성있는 근거를 갖고와봐.
@@변진호-n4p 도대체 내가 이곡을 듣고 울컥하지않았다면 성인이 아니다 라는 말을 내가 언제했다는거야 ㅋㅋㅋ이색기는 내가 'a하면 b하다' 라는 명제를 'b하면 a하다' 바로 역관계가 성립이되는줄 아나보네. a라는 원인변수로 바로 b라는 결과변수가 존재한다고해서 원인변수가 결과변수의 필수조건이 성립되는거 아니고 결과변수가 바로 원인변수가 도출되는 역관계가 100%성립되는거 아냐 ㅂㅅ나ㅋㅋㅋ 내가 주장하지도않은 발언에다가 순전히 사실이 아닌 감상평에 과학적근거를 대라면 도대체 어찌 답변하라는거냐? 성인이라고 해서 이 노래 듣고 울컥하지않을수 있고 어린애라도 해서 이 노래듣고 울컥할수도 있지. 내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주장을하고 니가 대댓글 남겼다면 친절히 답변할텐데 그냥 순수히 감상글 남긴 내글에 니색기가 하지도않은 울컥하지않으면 성인이 아니다 라는 말로 말꼬리잡으니까 대꾸가치가 없어서 욕한거야. 알겠냐?
내 어릴적을 토이스토리를 보며 보내서 그런지 고1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너무 뭉클하고 뭔가 마음 한 곳이 텅빈 느낌이네 ㅠ 어릴때도 했고 물론 지금도 항상 하는 상상이지만 인형이 진짜 움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아무튼 항상 디즈니 영화나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아무곳에서나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
이 노래를 들을 때마가 어렸을 적의 나 그리고 늘 내 곁에서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장난감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괜히 울컥하게 됩니다. 한 때 나를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던 장난감들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 가네요. 어른이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여러 감상에 젖게 되네요.
When somebody loved me everthing was beautiful.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때 모든게 아름다웠어요. Every hour we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내 마음속에 살아 숨쉬었어요. And when she was sad I was there to dry tears. 그녀가 슬플땐 제가 눈물을 닦아줬어요. And when she was happy, so was I. 그녀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했어요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했을땐요. Throught the summer and the fall, we had each other, that was all. 여름과 가을 내내 우린 서로 의지했고, 다른건 더 바라지 않았어요. Just she and I together like it was meant to be. 그녀와 저 둘은 함께라면 충분했어요. And when she was lonely I was there to comfort her 그녀가 외로우면 제가 곁에서 위로해줬고 and I knew that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하는걸 알았어요. So the years went by I stayed the same 세월이 흘러 난 그대로인데 but she began to drift away. 그녀는 멀어졌어요. I was left alone still I waited for the day when she'd say I will always love you. 저는 혼자 남아 언제나 날 사랑한다고 말해줄 날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Lonely and forgotten never thought she look my way 혼자 잊혀져 그녀가 날 봐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she smiled at me and held me just like she used to do. 날 보고 예전처럼 미소지으며 안아줬어요. Like she loved me,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한 것 처럼, 그녀가 날 사랑했던 것 처럼. When somebody loved me everything was beautiful.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때 모든게 아름다웠어요. Every hour we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내 마음속에 살아 숨쉬었어요.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했을때는요.
군대가기 4일 전, 퇴근한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홀로 집에 가는 길에 노래를 듣습니다. 원래는 영어를 못하는 여자친구한테 보내주려고 영상을 켰는데 첫 가사를 보자마자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물론 후반부 가사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정말 제 가슴이 뛰게 해주었던 소중한 인연에게 안녕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 참 슬프네요. 건강히 잘 다녀와 예쁜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내가 초등학생 때 엄마가 날 주기 위해 들고왔던 인형이 아직 내 옆에 있다. 이 인형을 안으면 잠시동안 초등학생의 내가 된 것 같다. 근데 벌써 나는 면접 보러 다니고 취업을 준비하는 어른이구나.. 어른이 된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크다. 슬픔보다 기쁨이 더 클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너가 이글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어 아님 나만의 착각인건지 ..ㅎ 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났어 .. 한 때 우리는 행복했는데 같이 말야 ..이미 끝난 사이인데 왜 나는 눈물이 나는걸까 너에게 미안해서 일까..언제나 나를 사랑해주던 나를 생각해주던 너가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파 ..알지 나는 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겟어 나 너무 이기적이다 그지 ㅎ 내가 항상 너한테 말했던 거 기억나? 언제 어디서든 늘 행복하게 지내 ㅎ
장난감들이 아이들한테 느끼는 감정이 부모님이 자식들 다 키우고 느끼는 서운함에 대한 비유라는 해석이 있더라구요ㅠㅠ 타지에서 대학생활하는 저로서는 부모님께 많이 가고 싶어도 자주 못 가서 죄송한데 이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ㅋㅋㅋ 이러면서 크는 거겠지만요..
님 때문에 울었음 ㅡㅡ
@@달토끼-v4f 나도ㅜㅜ
헐 그렇게 해석 하니까 엄청 슬프네요..
@@쿠루루-p5u 뭔가 더 슬픔이 와락 함..ㅠㅠ
ㅔㅔㅠㅔㅞ
진짜 너무 좋아요.. 제시가 장난감은
주인을 절대로 잊지않지만
주인은 장난감을 잊는다고 할때
진짜 찡하네요..
인정
인정이요
결국 앤디 집으로 가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죠... ㅜ.ㅜ
장난감들에겐, 주인이 전부였을테니까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었겠죠, 전부를 잃는 순간 자신은 의미가 없어지니까...
반려동물도 생각이 많이나요...
토이스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감정의 솔직함 순수함 이랄까 1편의 우디도 앤디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친구들 한테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그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 제시도 그렇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색감도 그렇고 그당시 3d 영화의 최고의 스토리이자 가장 획기적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지금도 여운이 남아 가끔씩 들을때면 이만한 노래가 있긴 한가 you got s friend me 등 명곡도 많은 영화.
아직도 난 내방을 앤디방 처럼 꾸미고 싶고 인형들을 모으고 싶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릴적 아끼던 인형을 의도치 않게 버려지고 울었던 기억 슬펐던 기억들이 있다면 더욱더 와닿을 영화
픽사는 토이스토리로 장난감에 그 이상을 부여하였다.
왜 답글이없어...ㅜㅜ 너 대박이다
유얼 굿
ㄹㅇ 필력ㄷㄷ
저의 추억의 일부분이에요❤️🧡
300
이 장면 보면서 만약 내가 옛날에 아무렇게 버린 장난감도 감정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하면서 감정이입하게 됨..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가 명작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이미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이 단순한 장난감만으로 행복해하던 순수한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거 같아서임..
그냥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 노래, 어렸을때의 향기가 머리속에 스치면서 아,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싶은 현실성을 깨닫게 해주는 명곡이랄까,,,,,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곡... 나는 이미 성인지만 이곡을 들을때마다 토이스토리가 '아가야 너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찡함,,,
이 노래듣고 울컥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이미 성인이되어서 성숙해졌다는 의미임.
@@변진호-n4p 좀 ㅂㅅ아 태클좀 걸지마라 ㅉㅉ
@@변진호-n4p 공감안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던가? 공감수는 뻘로 있냐? 내 말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하던? 아직 덜 자랐나보네
@@변진호-n4p 등신임? 난 그냥 내 감상을 썼을뿐인데 넌 음악감상할때 이 음악은 어린이들이 듣기 좋다 라고 말하면 아닐수도 있으니 태클 ㄴㄴ 이러냐? 감상에 관한거에 틀리고 맞고가 어딨는데? 내가 무조건 a는 b다 이렇게 원인변수 결과변수를 놓고 무조건 a는 b의 필수조건이라고 이야고하던? 내가한말이 타당성은 낮을지언정 공감수에다가 태클거는 너색기 한명밖에 없으니 신뢰도는 충분히 있는데? 내가한말 뒤집을정도로 엄청난 타당성있는 근거를 갖고와봐.
@@변진호-n4p 도대체 내가 이곡을 듣고 울컥하지않았다면 성인이 아니다 라는 말을 내가 언제했다는거야 ㅋㅋㅋ이색기는 내가 'a하면 b하다' 라는 명제를 'b하면 a하다' 바로 역관계가 성립이되는줄 아나보네. a라는 원인변수로 바로 b라는 결과변수가 존재한다고해서
원인변수가 결과변수의 필수조건이 성립되는거 아니고 결과변수가 바로 원인변수가 도출되는 역관계가 100%성립되는거 아냐 ㅂㅅ나ㅋㅋㅋ 내가 주장하지도않은 발언에다가 순전히 사실이 아닌 감상평에 과학적근거를 대라면 도대체 어찌 답변하라는거냐? 성인이라고 해서 이 노래 듣고 울컥하지않을수 있고 어린애라도 해서 이 노래듣고 울컥할수도 있지. 내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주장을하고 니가 대댓글 남겼다면 친절히 답변할텐데 그냥 순수히 감상글 남긴 내글에 니색기가 하지도않은 울컥하지않으면 성인이 아니다 라는 말로 말꼬리잡으니까 대꾸가치가 없어서 욕한거야. 알겠냐?
@@변진호-n4p 공감수가 높고낮은건 내말이 맞다 틀리다를 논하려고 언급한게아니라 타당성은 낮을지 언정 신뢰도는 충분히 있다는거야 멍청아. 신뢰도랑 팩트랑은 별개다. 난 첨부터 팩트를 논한게아니고
애기때 이 노래 들었을 땐 그닥 슬프지도 않았고 뭔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눈물샘 터지게 만드는 노래 ㅠ
신부입장 할 때, 썼던 곡이에요. 아빠와 걸어가는 그 길에 이곡과 함께라 더 뜻깊었어요…!
와 이 곡 신부입장으로 쓰는분 많지 않은데... ㅎㅎ 저도 이거 신부입장곡으로 썼어요!
잘 모르는사람들은 첨 들으면 왜이렇게 슬픈곡을 신부입장에 쓰냐고..;;;ㅋ
와 입장하면서 눈물 나겠는데 그러면
어렸을때는 막상 지루한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제시한테 너무 감정이입됨...
진짜 ㅇㅈ 어렸을때는 지루했는데 찡함
노래 작곡가도 3분 분량의 슬픈 노래 장면을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네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도 너무 슬프게 봤어요 ㅠㅠ
이게 진짜 명곡인게 어디에 대입해도 대부분 잘 어울림....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자신을 떠나가는 심정의 대부분 표현한듯한 기분임...
특히 엄마...........
어렸을 때 아빠가 자주 틀어주신 영화가 토이스토리였어요 근데 초3인 제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지금은 고1인데 이 노래 들으면 어렸을 때 추억도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모두 힘들지만 이겨내고 삽시다 화이팅
힘들땐 열심히 울어버리고 털어버려요 우리-!! 살면서 힘든일도 있겠지만 다가올 행복한 날도 많아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봅시다🙌🏻🤍🤍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곡 중에 제일좋아하는 곡.
간결하고 깊은...
반주도 너무 좋아. 그림으로 치면 여백의 미...
내용은 너무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곡.
난 안잊을게 인형들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안잊었나요
아직도 기억하니...
내 어릴적을 토이스토리를 보며 보내서 그런지 고1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너무 뭉클하고 뭔가 마음 한 곳이 텅빈 느낌이네 ㅠ 어릴때도 했고 물론 지금도 항상 하는 상상이지만 인형이 진짜 움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아무튼 항상 디즈니 영화나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아무곳에서나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
이 장면 특히나 마음이 너무 아팠음 공허한 느낌 … ㅜㅜ 어릴때도 그 감정을 느꼈는데 다 커서도 노래 듣자마자 바로 기억남..
4살때 받은 동물배게가 찢어져서 28살에 버릴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마지막까지 내머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서 버리기직전까지 안고 보내드렸답니다😭❤
아... 마음 아파요..ㅠㅠ
진찐 순수한 분이네요.동물 베게도 너무 행복했을 듯.
이 노래를 들을 때마가 어렸을 적의 나 그리고 늘 내 곁에서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던 장난감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괜히 울컥하게 됩니다. 한 때 나를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던 장난감들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 가네요. 어른이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여러 감상에 젖게 되네요.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강아지가 생각이 많이 나서 펑펑 울었네요... 많이 아프다 가서 그리고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해서...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젠간 버려지는 운명이 바로 장난감이죠
자연스럽게 옛날에 놀던 장난감을 버리는...
어렸을때 저녁먹기전에 창문열고 졸면서 봤던 토이스토리 듣기만해도 추억이 떠오른다..
부모랑 자식 간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눈물 나는 곡이네요..
픽사는 모든겄에 생명을 불어넣네...
When somebody loved me everthing was beautiful.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때 모든게 아름다웠어요.
Every hour we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내 마음속에 살아 숨쉬었어요.
And when she was sad I was there to dry tears.
그녀가 슬플땐 제가 눈물을 닦아줬어요.
And when she was happy,
so was I.
그녀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했어요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했을땐요.
Throught the summer and the fall, we had each other, that was all.
여름과 가을 내내 우린 서로 의지했고, 다른건 더 바라지 않았어요.
Just she and I together like it was meant to be.
그녀와 저 둘은 함께라면 충분했어요.
And when she was lonely I was there to comfort her
그녀가 외로우면 제가 곁에서 위로해줬고
and I knew that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하는걸 알았어요.
So the years went by I stayed the same
세월이 흘러 난 그대로인데
but she began to drift away.
그녀는 멀어졌어요.
I was left alone still I waited for the day when she'd say I will always love you.
저는 혼자 남아 언제나 날 사랑한다고 말해줄 날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Lonely and forgotten never thought she look my way
혼자 잊혀져 그녀가 날 봐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she smiled at me and held me just like she used to do.
날 보고 예전처럼 미소지으며 안아줬어요.
Like she loved me,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한 것 처럼, 그녀가 날 사랑했던 것 처럼.
When somebody loved me everything was beautiful.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때 모든게 아름다웠어요.
Every hour we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내 마음속에 살아 숨쉬었어요.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날 사랑했을때는요.
디즈니 픽사는 밝은느낌의 ost가 많은 편인데,
너무 어두운 느낌은 아니지만, 슬프다..
아 듣기만해도 벌써 눈물 좔좔남 ㅠㅠㅠㅠ하 놔
군대가기 4일 전, 퇴근한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홀로 집에 가는 길에 노래를 듣습니다. 원래는 영어를 못하는 여자친구한테 보내주려고 영상을 켰는데 첫 가사를 보자마자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물론 후반부 가사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정말 제 가슴이 뛰게 해주었던 소중한 인연에게 안녕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 참 슬프네요. 건강히 잘 다녀와 예쁜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
기만자ㅅㄲ... 예쁜사랑하세요
😭
서정적이면서 잔잔한 울림..제시의 독백같은 명곡..인생에서 남녀가 사랑할때..끝이 해피엔딩이면 좋으련만..그러나 언해피엔딩일때..한쪽이 더 사랑할때 이 노래가사같은 느낌일거같다... 토이스토리는 어른에니메이션이다..명곡이다..
쓸쓸한데 이상하게 포근해서 좋아하는 노래
에밀리에게 제시는 그저 과거의 일부분에 불과했다지만, 제시에게 에밀리는 말그대로 과거의 전부였다는것...
슬플때 이거 들으면 엄청 울컥
토이스토리 너무 좋음💕 내 최애 영화❤
얼른 5도 나오렴 ㅠㅠㅜㅜ 토이스토리 보고 내가 갖고 있던 장난감이나 인형들 소중하게 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츄억이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내가 초등학생 때 엄마가 날 주기 위해 들고왔던 인형이 아직 내 옆에 있다. 이 인형을 안으면 잠시동안 초등학생의 내가 된 것 같다. 근데 벌써 나는 면접 보러 다니고 취업을 준비하는 어른이구나.. 어른이 된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크다. 슬픔보다 기쁨이 더 클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진짜 눈물나네진짜ㅠㅠㅠ
ㅠㅠ
과거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 노래...
진짜 노래 너무 좋음
너가 이글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어 아님 나만의 착각인건지 ..ㅎ 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났어 .. 한 때 우리는 행복했는데 같이 말야 ..이미 끝난 사이인데 왜 나는 눈물이 나는걸까
너에게 미안해서 일까..언제나 나를 사랑해주던 나를 생각해주던 너가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파 ..알지 나는 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겟어 나 너무 이기적이다 그지 ㅎ 내가 항상 너한테 말했던 거 기억나? 언제 어디서든 늘 행복하게 지내 ㅎ
아름다움만 한 가득 한 ❤
저도 3살쯤에 받은 강아지 배게가 있었는데 지금 거의 다 헐어서 죽어가고 있는데, 토이스토리ost 를 배게 안고 같이 들으면 왠지 눈물이 나요...
오늘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왜 눈물날까 학창시절도 행복했지만 지금도 너무 행복한대 왜인지 눈물이 나오더라 ㅠㅠ
어른이 봐도 명작영화~~몇번을 봐도 질리지않음.. 이장면에 눈물이 살짝..음악은 더 기억남음!
16살 되어서도 인형들 100개 넘짓하는 수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한 감정이 들어요ㅠ침대에서 같이 자는 애들만 너무 좋아해 주는건가 싶가도 하고..근데 침대 이미 인형때문에 나 자는곳도 좁아서..,,
이 영상이
오래오래 영원하길❤
와............ 너무 좋음😍
어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른 이 되었고 그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의 추억을 정리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동심까지...
장난감을 버리는게 너무 슬퍼요
오늘 앤디가 대학으로갔다 이장면은 항상 따라 욱해서 울게된다 얜 널 포기하지 않아
우울할때 이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장난감은 주인을 기억하고
주인은 장난감을 잊는다라...
20년 된 손바닥 크기의 인형이 있는데
절대 버리지 않을 거야! ㅠㅠ
" 우린 절대 우리의 주인이였던 아이들을 잊지못해. " - J -
누가 어떤 상황에서 듣느냐에 따라 가사가 다르게 들릴텐데, 애완동물 영상 보고 와서 그런지 애완동물이 느끼는 감정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슬프네.
이사가려고 집을 정리하는데 어쩌다보니 이 곡을 알게되었어요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이 띵곡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아쉽네요
키덜트로 자라서 지금도 귀여워하는 병아리 인형 한마리 데리고 사는 1인 ㅠㅠ
이 노래 들으면 과몰입낭낭해서 아련해져요
어렸을때도 이노래들으면 묘하게 슬퍼서 눈물흘렸던 기억이있네용 ㅠㅠ
들은 후에는 울적해지는 노래중에 하나인것같아요...
픽사의 영화들은 어릴 때 나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였다.. 토이스토리5 나오자😭
아이들에게장난감은 정말소중한친구에요 말을못하니자기에게는 의지되는친구이상의존재거든요 초딩전까지는아이들에게장난감 여러개사주세요❤😊 토이스토리 노래넘좋네요 잘들을게여❤
왕대빵슬픈,,
눈물..
유일한 눈물버튼 노래
장난감을 가지고노는 아이들은 점점 성장하며 어른이 되기에 장난감과는 멀어질수 밖에 없는 운명인거죠
그 당시 장난감들과 내가 생각하는 '소중한 것들'은 없지만 그 아름다운 영혼들이 나와 너, 그리고 우리들과 함께 있다.
무슨 행동을 하는지,무슨 생각을 하는지,어디에 있든지,왜 그런지 하나도 상관없이.
어릴 때 내가 이런 상황에 이런 생각했었지 라는 게 명확히 기억나던 때는 없었는데 유일하게 이 장면 보면서 했던 생각이 “난 저럴 일 없겠지,난 커서 저럴 일 없지” 이 생각을 했던 게 생각나고 난 결국 커서 저 장면에 있는 애밀리하고 똑같은 결말를 냈다.
사랑합니다 아멘❤
토이스토리의 스토리 넘 슬퐁ㅠㅠㅠ🥲
왜 마음에 와닿지 아직도 듣는 사람있나요?? 저빼고
슬프다. ㅜㅜ
뭔가 토이스토리2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줘야한다, 장난감이 되어야한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사춘기 장난감 느낌이였음
0:25 0:10 0:22 1:16
이노래듣고서 드는 생각은 뭐.. 제발 강아지버리지맙시다. 그친구들은 당신들이 전부에요.
노래만 들어도 저희 강아지 생각남 ㅠ
역시 픽사
왜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를 듣기만 했는데 왜 눈물이 나지?
가사가 영어여도 해석 없이 듣기 쉬워서 더 와닿는 듯
ㅌ토이스토리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이 노래 너무 익숙하고 왠지 슬프네..
너무 좋다✨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
우리 아빠가 좀만 유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내가 말해달래
1:05
1:24
0:55
토이스토리 중에서 제시가 이 노래부르며 나오는 과거회상 장면이 너무 슬펐는데 😢
강아지 버리지마세요. 좀 따뜻하고 시원한데 같이있게해주고요. 산책도 좀 시켜주고요..
나의 사랑 동물들 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우리는 그들의 전부
인 가족이며 우주입니다
아아악 은순아 버려서 미안해ㅠㅠㅠㅜㅜㅜㅜㅠㅠ 돌아와ㅜㅠㅠㅠㅜ 10년동안 우리 조왓잔아ㅜㅜㅠㅠㅜ 시팔,,,, 갑자기 이름 붙혀준 토끼인형한테 미안해지는 나,,, 6살때 물티슈로 침대 만들어서 같이 코자자 하고 옆에 눕혀두고 잔 내가 생각나고 막
이거 들르면서 1년을 다시봄
난 어릴때도 슬픈 의미인 줄 알았기에 마냥 지루하진 않았만 크고 들으니 계속 눈물남 ㅠㅠㅠㅠ
곧 졸업하는데.. 어떡하지 졸업식날 엄청 울 것같아..
내 장난감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으려나
K캅스야!!!썬가드야!!!다간아!!!잘지내니!!!!????
맨날 첫 가사를 되불러요
뿌앵😢
이거 왜 멜론에 한국어 버전은 없을까요..ㅠㅠ...
제시야 걱정마 이 세상엔 중고나라도 있고 널 성형 할수있는 재활용도 있어 담엔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태어나길 바래!!!!
ㅠㅠ ㅎㅍㅍ
ㅋㅋㅋㅋ 긍정적인 편
왜 난 가사에서 우리 늙으신 어머니가 생각날까...😢
이거 보면 장난감한테 미안해지더라..
우디 성우와 버즈 성우가 이 장면에서 울었다죠
한국 번역
장난감이 살아있고 감정이라는 게 실제로 있었다면 예전 장난감과 피규어들에게 큰 죄책감이 느낄것 같아요...
더 슬픈 게 에밀리가 제시를 기증한 곳이 어렸을 때 둘이 놀았던 곳...
에밀리는 저 카우보이 모자는 버리지 않았고 세월이 흘러 아들한테 주게된다 아들 이름은 앤디
이 영화를 보는 나의 어린시절이 겹쳐져서 보인다..
싫어요 하나는 제시가 누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