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 동위원소 비율이 일정한 이유에 대한 물리학과의 부연설명 : 우주로부터 높은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이 지속적으로 지구대기로 들어오는 데, 이들이 대기중 탄소원자(이산화탄소, 메탄 분자등의 내부에 있는)와 충돌하면 동위원소 탄소가 새로 생깁니다. 따라서 대기에는 (반감기로 줄어드는 동위원소가 붕괴되는 속도) = (우주선이 새로 동위원소를 만드는 속도)가 되는 비율로 탄소 동위원소가 존재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의 동위원소 비율이 일정한 이유 : 식물이 광합성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면 대기중 비율만큼의 탄소동위원소를 얻습니다. 그리고 이 탄소가 식물세포를 이루고, 그 식물을 먹은 동물과 그 동물을 먹는 다른 생태계 구성원들도 같은 탄소로 세포를 구성합니다.(우주선은 지상까지 내려오지 못해서 직접 동위원소가 늘진 않습니다.) 따라서 전 생태계의 유기체는 대기와 같은 비율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가집니다. 하지만 그 생명체가 죽어서 목재나 가죽, 화석등이 되어 생태계로부터 단절되면, 더이상 새로운 방사성 탄소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반감기에 의해 그 양이 계속 줄어들기만 합니다.
대기중 동위원소 비율이 일정한 이유에 대한 물리학과의 부연설명 :
우주로부터 높은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이 지속적으로 지구대기로 들어오는 데, 이들이 대기중 탄소원자(이산화탄소, 메탄 분자등의 내부에 있는)와 충돌하면 동위원소 탄소가 새로 생깁니다. 따라서 대기에는 (반감기로 줄어드는 동위원소가 붕괴되는 속도) = (우주선이 새로 동위원소를 만드는 속도)가 되는 비율로 탄소 동위원소가 존재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의 동위원소 비율이 일정한 이유 :
식물이 광합성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면 대기중 비율만큼의 탄소동위원소를 얻습니다. 그리고 이 탄소가 식물세포를 이루고, 그 식물을 먹은 동물과 그 동물을 먹는 다른 생태계 구성원들도 같은 탄소로 세포를 구성합니다.(우주선은 지상까지 내려오지 못해서 직접 동위원소가 늘진 않습니다.)
따라서 전 생태계의 유기체는 대기와 같은 비율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가집니다.
하지만 그 생명체가 죽어서 목재나 가죽, 화석등이 되어 생태계로부터 단절되면, 더이상 새로운 방사성 탄소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반감기에 의해 그 양이 계속 줄어들기만 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요, 백년 천년 단위가 아니라 만년 억년 단위로 갔을 때 당시 대기구성은 지금과 분명 다를텐데, 그 때 C-14의 양은 어떻게 구하나요?
@@yongwanjeon7229 빙하 코어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지않을까요?
@@yongwanjeon7229 이미 백년 천년 단위에서도 대기중 탄소량이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나무 나이테를 이용한 나이테 연대가 있습니다.
@@youtube_handle_service 지금 살아있는 최고령 나무가 5천살 정도인데 그 이전은 알 수 없지 않나요?
아~ 완벽히 이해했어!
순간 시작할때 내가 수학이 아니라 화학 채널을 들어온건지 다시 확인했다
이거 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간단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와 멋있다!! 짝짝짝!!!
너무재미써용
대학교 1학년 때 일반화학에서 배웠던 내용이네요. 다시보니 새롭습니다
여기부터 정신 혼미해지니 공업수학1이 망했습니다 ㅠㅠ
와! 적분속도식!
t가 먼가요….?
너무 싱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