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목사님. 요즘 너무 화나서 기라성같은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 설교들을수가 없어요. 이런 제가 분노조절장애인지 병원에 좀 가볼까합니다. 화분의 꽃이 제아무리 아름답다해도 무엇을 자양분으로 자랐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교회의 설교가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는지 굳어버린 제탓이겠거니 했으나 지난 일주일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요. 내편과 네편을 확실히 가르지 않으면 어퍼컷을 두대 맞을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어질어질 아찔하지만 확실한건 절망스러운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는겁니다. 멀리서나마 이렇게 상식적인 목사님을 뵐수있다는것이 다행입니다
팩트를 이야기 한다고 다 정당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은 선의를 가지고 학생운동을 해도 결과가 다 선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인간사는 한마디의 원칙으로 규정 할 수 없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존재 하는 것입니다. 기준을 말하는 것이지요. 만약 원칙과 팩트가 인간사에 APPLY된다면 하나님은 예수님은 사람세상에 이렇게 간절하게 진리를 사람들의 세상에 중심적으로 따를 진리로 기도하며 울고 계시지 않습니다. 목사님!!! 늘 시청하면서 이해도 되고 감동도 있지만.... 바른소리보다는 진정한 말씀을 설파하는데 목사의 직을 거시기 바랍니다. 개척교회 !!! 왜? 못하시나요? 너무 나이가 많아서... 아니면 되지돟도 않을 현실의data를 너무 잘 알기에.... 세상과 사회에 대해 자꾸 언급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 지시는데... 자제바랍니다. 얼음장이 아직 성성한 초봄 그밑을 흐르는 맑은 물이 봄을 약속하듯이 그런 존재가 목사이고 직의 정의 입니다. 따라서 그 물은 얼음장 너머의 온도와 예상을 빗나간 자연현상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쓰지 못합니다. 미안하지만 여유가 있고 지적인 유유자적이 목사님의 삶 한가운데 있기에 이런 사치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어느 신학교를 나오셨는지 모르나??? 가이사? 애굽? 바사? 이런말이 성경에 왜 아직도 있나요? 성도들을 혹세무민하시고 오도하지 마세요. 이게 다 목사님들의 교단의 집단 이기주의와 돈에 대한 파벌 때문에 생긴게 아닌가요? 구교과 신교가 합의한 통합성경도 사용치 않고 교단마다 다른 성경을 쓰는것은 60억권이 팔린 성경의 판권과 돈 때문에 목사님들이 만든 어불성설의 오염된 한국 개신교 역사 때문 아닌가요? 교단에 그리고 목사님들에게 외치세요!!!!!!!!!!!!! 왜 일반성도들에게 가스라이팅 하시나요? 각 노회와 총회의 헌법이 목사들의 집단이기주의와 기득권보호를 위해 만든 법이고.... 성도들은 목사의 전횡과 불합리와 비민주적 목회 활동에 속이 찌들어도 담임목사는 돈과 여자문제 아니면... 절대 탄핵을 못하는 대한민국 개신교 현실. 대통령을 긴급 체포한다고 탄핵 한다고 난리가 난 대한민국에... 여러분 법을 어긴 파렴치 한인데도 죽어도 탄핵고 제명도 어려운 두종류의 대한민국 직업군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목사와 300명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입니다. 50에 통합측 장로로 피택되어 죽을 힘으로 예배당을 짓고 목사님을 청빙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민주적이고 투명한 재정과 합리적인 시무를 했던바 무한한 사랑과 칭찬을 받았지만 여기까지라는 소명을 인식하고 70까지 보장된 장로직을 56세에 조기은퇴했습니다. 성도들의 만류와 눈물보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성경에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고린도 전서 13장의 사랑은 결국 겸손과 섬김이며 모든걸 덮어 가려주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라틴어 원뜻을 이해한 탓이었습니다. 지금 교회는 평온합니다. 철없는 담임목사의 부족함도 나누고 섬기는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에 힘입어 가려지고 있습니다. 목사님!!!! 해야 할말과 하지말아야 하는 말의 절제가 어느쪽이 무겁고 힘들까요? 해야할말을 참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매우 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유연성이 돋보이는 허당 유트브를 보며.... 왜람되지만 저는 목사님 보다 사모님의 순박해 보이기도 하고 솔직한 허당기가 보이는 모습에서 1. 이민자의 순수함과 2. 하나님이 무척 사랑하실 모습 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목사님보다 사모님께 하나님이 더 엄지척 하시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노회나 총회에 참석해 보지 않은 착한 성도들은 목사님들의 가장 거룩해야하고 성결한 결정기구인 그 회의에서 벌어지는 목사님들의 매너와 인격수준을 모릅니다. 모르길 제 속으로 바라며 노회부회장도 하고 총회에도 갔습니다. 철없는 목사님들의 말잔치... 100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수긍하시리라 믿습니다. 가이사. 바사??? 수많은 한문성경이 잘못 번역된 기괴한 명칭??? 이게 왜 목사님이 목소리를 높이며 성도들에게 사실이 어떤가를 설파해야 하는 주제가 되나요? 100% 목사님들의 원죄입니다. 오늘날 개신교 400만의 몰락. 가나안 성도? 저는 100% 목사님들의 서글픈 흑역사라고 단정합니다. 목사님!!!!!!! 지적이시고 논리적이셔서 좋습니다. 개척하세요 그리고 눈물과 기도로 섬겨 보세요. 그때 목회자의 진념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Definition을 알게 되시리라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목사님의 믿음에 의지하여 혜량을 바랍니다. 호주에 놀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기꺼이 토론하고 함께 할 마음이 있습니다.
신천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들이 왜 모이는가 생각해봤는데.무언가를 채워주기 때문인게 아닐까싶네요.그들의 포교방식을 보면 스터디를 통한다거나,모임을 통한다거나,취미가 같다거나,이런 것들로 유대감을 만들어 부족한것들을 채워가면서 그들의 신앙을 하나씩 주입하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사실 진심으로 믿는사람 반 사람이 좋아서 신앙심은 낮지만 자기가 필요한걸 채워주니 즐거운마음에 다니는사람 반 이렇게 뒤섞인게 아닐까하네요.반대로 교회는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죠.예배.말씀,적용을 통해 수도승처럼 자신의 즐거운을 내려놓고 이타적인삶을 강요아닌 강요를 받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그러한 차이점이 아닐까싶네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율법과 하나님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해서 내 생각대로 고칠수있다고 집단행동을 한다던지 십자가를 앞세워서 한손엔 태극기 한손엔 성조기를 들고 사람을 미워하다못해 죽여야하는 대상으로 여기며 쌍욕을 하면서 무차별하게 문자를 날리면서 모여서 함께 집회에 모이라고 선동하는 지금의 대형교회의 모습에서 한 영혼이 지구보다 우주보다도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은 단 1도 볼수가 없으니 네가 예수를 믿는자냐? 라고 물으시며 너로인해서 나를 욕돼게 하지마라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어찌 얼굴을 들고 살수있을지 내생각은 자유지만 뜻을 이루시는분은 하나님이심을 안다면 그렇게 나대지 않아도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내뜻을 올려드릴수 있다는것을 알텐데 사람의말을 절대자의 말처럼 따르는것을 보면서 우상 숭배도 저렇게는 않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 하나님을 이긴자들이다 라는말도 나오는데 이노릇을 어찌할는지 내가 세상에 정의를 세우겠다는 생각이 하나님을 모르는것이지 성경 어디에도 앞으로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씀은 없다는것도 알아야지 악하고 사나워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정의를 공정을 세우고 질서를 세우겠다고 십자가를 앞세우는 기독교인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말씀앞에서 겸손하고 사랑이 없는 정의 공정 사랑이없는 간절한 기도 ? 하나님을 주시하시길
가이사 애굽 이런것도 이런거지만 여호와.. 남발이 가장 문제죠. 다른나라 기독교인이랑 이야기할때 우리나라 기독교에 대해 가장 놀라는것중 하나가 여호와 남발이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예의가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 말 듣고 다른나라 성경 번역본 다 찾아봐도 하나님 이름을 그냥 대놓고 부르는건 우리나라 개역기반 성경밖에 못 봤습니다. 문제는 새번역 등 이후 번역에선 많은 것들이 바뀌던데, 우리나라 기독교 문화 자체가 너무 개역성경 기반이라 (각종 찬송가 찬양 가사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졌죠).. 문제 제기는 해도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죽도록 하나님께 매달리고자 하는 사람이지만 성경은 보면 볼수록 문제가 많습니다. 2천년전 상황과 지금상황은 다르고요, 새롭게 해석되어야 할 부분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신학자들은 이미 다 바꾸어서 해석하지만 속된 교계가 바낄 생각을 안합니다. 무슨 특권이 되었어요. 기성 기득권 교계는 안 바뀔거니 결국 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도 비극적인 사태... 세상사람들이 깨어있는 기독교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오해하고 살해한 바리새인들만 드시글거리니 주님 보시기에 기가찰 일이지요. 이토록 성경의 뜻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을 하나님은 어찌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유대국가를 포기한 것과 같은 일이 지금 발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포기하실 겁니다.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의 견해를 조금 보태면 동성애, 불륜, 마약 등 현재 나타나는 수많은 죄와 앞으로 나타날 수많은 죄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입법으로 모두 다 해결하고 막는 것이 옳을까? 나무 가지와 같이 계속 뻗어나가는 죄를 하나하나 틀어 막지 말고 죄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영혼 구원이란 본질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은 너무 짧고 세월을 아껴야 하니깐요 한국 교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밀알이 되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밀알이 되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성경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성경의 문체, 어체를 얘기하시는데 불편하시면 쉬운 성경을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쉬운 성경은 올바른 해석이 맞나요? 하나님이외 도대체 누가 그걸 확신하나요? 가이사, 바사, 애굽 이런 용어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엉뚱한 얘기 안하시고 그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전하시면 됩니다. 그게 목사님들의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Zechariah - 신약성경에는 사가랴로 구약성경에는 스가랴 선지자로 불리는데 영어로는 "제크라이아" 입니다. 사가랴로 혹은 스가랴로 부르면 무식한건가요 ? 똑 같은 단어라도 나라마다 명칭이 다른 수 있으므로 이 것을 갖고 폄훼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긇성경 성령의 감동으로 번역되어 오늘날 한국 기독교 신앙을 이끌어온 하나님 말씀입니다.
용어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그 용어를 사용하는 집단의 폐쇠성을 말씀하는 것같네요. 성경의 말씀과 내용이 우리가 학생때 배우는 세계사에 기록된 내용과 연동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여전히 중국식번역음을 고집함으로써 특정집단만이 향유하는, 그러니까 현실의 역사와 접해있지않은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더 신성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겐 현실적이지 않은 가상세계(실제로 신자들이 그렇게 여기지 않지만 오로지 믿어야만하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며, 실제적인 체감에서 먼것은 사실이죠) 신화와 다를바 없죠.
😊보편적인 용어는 현재 쓰는 용어로 바꾸는게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굽은 중국어ㅠ발음으로 ‘埃及(아이지)‘ 인데, 한국어 발음이 애굽이네요. 그러니 원래 발음이ㅜ몇 단계를 거친 완전히 다른 발음이 되었네요. 중국어는 우리말 처럼 음역이 정확하지 않아 현재 있는 중국어 발음으로 비슷하게 발음하기 때문에, 언어적 발음 정확성에ㅜ한계가 많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싸 아오꾸쓰뚜), 바사(뽀쓰) , 여호와(예허화), 요단(위에딴), ... 등. 수많은 단어를 한자로 써서 중국인이 읽는 한자를 한국어로 발음하다보니, 이상한 다른 현실과 동떨어진 지명이나 인명이ㅜ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피터), 요한(존), 바울(폴), 애굽(이집트), 이삭(아이작), 야곱(제이콥), 바사(페르시아), 예수(지저스), 가이사(시저) 등등... 전부 다 원어인 히브리어에 가까운 발음들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의 번역 과정을 아실만한 분께서 왜 엉뚱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 목사님께서는 예수님도 지저스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하나님은 뭐라고 부르시는 지요? '로드(Lord)라고 부르십니까? 우리 주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지 않나요? 왜 꼭 영어식 발음을 써야만 하나요? 가이사가 아니라 시저여야만 한다면? 케사르는 어떤가요? 엄연히 사전에도 고유명사 표기에 관해, 과거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등박문'은 이토 히로부미의 잘못, '풍신수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잘못, 가등청정은 가토 기요마사의 잘못 등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원어에 가까운 표기법이 당연한 것이고 또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고유명사 특히 인명은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고요. 박찬호는 박찬호여야지 찬호박이 될 수 없고, 박세리도 세리팍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코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것이 아니지요. 다만 답답하다면 애굽은 오늘날의 이집트라고, 바사는 영어로 페르시아라고 한다고 가르쳐 주면 되는 것이지, 그렇게 열변을 토하실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에 와있던 모 교단 미국 선교사들이 히브리어 원어에 가까운 고유명사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한국어 성경의 우수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굽의 히브리어 표기는 미츠라임입니다 애굽이란 말은 애굽의 헬라어 표기인.에이퓌토스의 영어식 표기인 에집트를 중국식으로 표기한 애급.. 을 다시 번역하면서 굳어진 말이지요 제가 베드로나 바울 예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야 당연히 그 당시 불리우던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요 그러나 나라명이라든지 가이사 같은 말은최소한 현대인이 성경을 읽을 때 따로 주석을 찾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어야지요 모두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 기독교는 상식과 동떨어져 그 누구도 안쓰는 말을 계속 고집하느냐 이 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학자들이 모여 새번역 등을 만들어 이런 옛말투를 고쳐보려 하지만 그렇게 고치고 나면 성경 특유의 맛?이 안난다고 기존 종교인들이 거부하는 것 아닙니까? 그 모습이 마치 자기 스스로 구별되어 남들과 막힌 담을 쌓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해서 (열변까지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해 보았습니다 제발 우리 기독교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한 사도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헬라 사람에게 전할 때 로고스 라는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며 전했거늘..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이 뻔히 알고 있는 낱말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랗게 어렵고 알수없는 말과 언어를 씀은 평신도들은 알아듣고 알지못하게 함이라 봅니다 그저 아멘 할레루야로 이끌면서 하나의 집단 공동체로서 목사가 주인이 되고 신이되는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요즘의 세대들은 많은 정보와 지식의 풍부함으로 말려들지 않으니 교회가 쇠퇴한다고 봅니다. 참 진리를 선포하는 목자는 예전에도 드물었다고 봅니다 물론 현세의 물질 만능의 시대에는 더욱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독단보다 독선이 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구... 이런... 한글 성경을 하나의 version만 아시는 것은 아닌지요? 한글 번역 성경의 고유한 지명과 인명에 대한 표기 기준은 아시는지요? 한국어 성경에도 여러 버전이 있구요. 실제로, 새번역은 ‘이집트’, 공동번역은 ‘에집트’, 카톨릭역은 ‘이집트’라고 각기 다르게 번역했습니다. 최근에 번역된 성경에는 이 외에도 현대의 국가 이집트 이름을 사용해 번역한 것도 적지 않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의 이 우리말 성경에서 '애굽/이집트/에집트'가 되었고 영어 성경에서 Egypt가 이집트이구요. 한 예로, 현대에 이집트 교회를 가리켜서 ‘곱트’교회라고 부르는데 이 명칭도 아랍인들이 이집트인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를 발음하기 어려워서 ‘곱티’라고 바꾸어 불렀기 때문에 생긴 명칭입니다. 그러니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는 지금도 이집트로 불리지 않고 언어권에 따라 다른 가차방식으로 불려질 수도 있습니다. 애굽이 이집트라는 것, 바사가 페르시아라는 것, 가이사가 시이저라는 것 등등은 교회에서 설교자나 가르치는 이가 이런 부분에 대한 약간의 설명만 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뭘 이런 걸 가지고, 홍분하시는지...? 님이야 말로 정작 알맹이는 보지 않고 껍데기만 가지고 논하시는 꼴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표기의 배경에는 기록된 version의 표기와 독법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 것이기도 하구요. 김사무엘이라는 이름을 김삼열로 표기하는 것처럼 다른 언어권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편의, 그리고 복음의 확장을 고려한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베드로나 바울 예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야 당연히 그 당시 불리우던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요 그러나 나라명이라든지 가이사 같은 말은최소한 현대인이 성경을 읽을 때 따로 주석을 찾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어야지요 모두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 기독교는 상식과 동떨어져 그 누구도 안쓰는 말을 계속 고집하느냐 이 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학자들이 모여 새번역 등을 만들어 이런 옛말투를 고쳐보려 하지만 그렇게 고치고 나면 성경 특유의 맛?이 안난다고 기존 종교인들이 거부하는 것 아닙니까? 그 모습이 마치 자기 스스로 구별되어 남들과 막힌 담을 쌓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해서 (열변까지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해 보았습니다 제발 우리 기독교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한 사도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헬라 사람에게 전할 때 로고스 라는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며 전했거늘..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이 뻔히 알고 있는 낱말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목사님. 요즘 너무 화나서 기라성같은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 설교들을수가 없어요. 이런 제가 분노조절장애인지 병원에 좀 가볼까합니다. 화분의 꽃이 제아무리 아름답다해도 무엇을 자양분으로 자랐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교회의 설교가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는지 굳어버린 제탓이겠거니 했으나 지난 일주일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요. 내편과 네편을 확실히 가르지 않으면 어퍼컷을 두대 맞을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어질어질 아찔하지만 확실한건 절망스러운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는겁니다. 멀리서나마 이렇게 상식적인 목사님을 뵐수있다는것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늘~수고하십니다 우리도 정확히 알아야죠
민주주의가 인본주의가 아니다 라는 말씀은 동의가 안되지만 현실을 직시해주시고 올바로 표현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항상 도움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용어 때문에 불필요한 공부를 더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요ㅋㅋㅋ 개역개정은 마치 독일사회의 라틴어성경 같음.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그런데 우리나라 개신교는,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물질을.
작금의 한국 교회를 정확하게 묘사했군요.
-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 비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 그리고 모든 것에는 물질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글로 쓰여진 걸 보니… 많이 아프네요
팩트를 이야기 한다고 다 정당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은 선의를 가지고 학생운동을 해도 결과가 다 선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인간사는 한마디의 원칙으로 규정 할 수 없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존재 하는 것입니다. 기준을 말하는 것이지요. 만약 원칙과 팩트가 인간사에 APPLY된다면 하나님은 예수님은 사람세상에 이렇게 간절하게 진리를 사람들의 세상에 중심적으로 따를 진리로 기도하며 울고 계시지 않습니다. 목사님!!! 늘 시청하면서 이해도 되고 감동도 있지만.... 바른소리보다는 진정한 말씀을 설파하는데 목사의 직을 거시기 바랍니다. 개척교회 !!! 왜? 못하시나요? 너무 나이가 많아서... 아니면 되지돟도 않을 현실의data를 너무 잘 알기에.... 세상과 사회에 대해 자꾸 언급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 지시는데... 자제바랍니다. 얼음장이 아직 성성한 초봄 그밑을 흐르는 맑은 물이 봄을 약속하듯이 그런 존재가 목사이고 직의 정의 입니다. 따라서 그 물은 얼음장 너머의 온도와 예상을 빗나간 자연현상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쓰지 못합니다. 미안하지만 여유가 있고 지적인 유유자적이 목사님의 삶 한가운데 있기에 이런 사치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어느 신학교를 나오셨는지 모르나??? 가이사? 애굽? 바사? 이런말이 성경에 왜 아직도 있나요? 성도들을 혹세무민하시고 오도하지 마세요. 이게 다 목사님들의 교단의 집단 이기주의와 돈에 대한 파벌 때문에 생긴게 아닌가요? 구교과 신교가 합의한 통합성경도 사용치 않고 교단마다 다른 성경을 쓰는것은 60억권이 팔린 성경의 판권과 돈 때문에 목사님들이 만든 어불성설의 오염된 한국 개신교 역사 때문 아닌가요? 교단에 그리고 목사님들에게 외치세요!!!!!!!!!!!!! 왜 일반성도들에게 가스라이팅 하시나요? 각 노회와 총회의 헌법이 목사들의 집단이기주의와 기득권보호를 위해 만든 법이고.... 성도들은 목사의 전횡과 불합리와 비민주적 목회 활동에 속이 찌들어도 담임목사는 돈과 여자문제 아니면... 절대 탄핵을 못하는 대한민국 개신교 현실. 대통령을 긴급 체포한다고 탄핵 한다고 난리가 난 대한민국에... 여러분 법을 어긴 파렴치 한인데도 죽어도 탄핵고 제명도 어려운 두종류의 대한민국 직업군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목사와 300명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입니다. 50에 통합측 장로로 피택되어 죽을 힘으로 예배당을 짓고 목사님을 청빙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민주적이고 투명한 재정과 합리적인 시무를 했던바 무한한 사랑과 칭찬을 받았지만 여기까지라는 소명을 인식하고 70까지 보장된 장로직을 56세에 조기은퇴했습니다. 성도들의 만류와 눈물보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고 성경에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고린도 전서 13장의 사랑은 결국 겸손과 섬김이며 모든걸 덮어 가려주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라틴어 원뜻을 이해한 탓이었습니다. 지금 교회는 평온합니다. 철없는 담임목사의 부족함도 나누고 섬기는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에 힘입어 가려지고 있습니다. 목사님!!!! 해야 할말과 하지말아야 하는 말의 절제가 어느쪽이 무겁고 힘들까요? 해야할말을 참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매우 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유연성이 돋보이는 허당 유트브를 보며.... 왜람되지만 저는 목사님 보다 사모님의 순박해 보이기도 하고 솔직한 허당기가 보이는 모습에서 1. 이민자의 순수함과 2. 하나님이 무척 사랑하실 모습 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목사님보다 사모님께 하나님이 더 엄지척 하시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노회나 총회에 참석해 보지 않은 착한 성도들은 목사님들의 가장 거룩해야하고 성결한 결정기구인 그 회의에서 벌어지는 목사님들의 매너와 인격수준을 모릅니다. 모르길 제 속으로 바라며 노회부회장도 하고 총회에도 갔습니다. 철없는 목사님들의 말잔치... 100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수긍하시리라 믿습니다. 가이사. 바사??? 수많은 한문성경이 잘못 번역된 기괴한 명칭??? 이게 왜 목사님이 목소리를 높이며 성도들에게 사실이 어떤가를 설파해야 하는 주제가 되나요? 100% 목사님들의 원죄입니다. 오늘날 개신교 400만의 몰락. 가나안 성도? 저는 100% 목사님들의 서글픈 흑역사라고 단정합니다. 목사님!!!!!!! 지적이시고 논리적이셔서 좋습니다. 개척하세요 그리고 눈물과 기도로 섬겨 보세요. 그때 목회자의 진념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Definition을 알게 되시리라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목사님의 믿음에 의지하여 혜량을 바랍니다. 호주에 놀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기꺼이 토론하고 함께 할 마음이 있습니다.
공산화가 된다는 말은 취소하는게....
넓은시각을 가시시길
그것과 공산화를 말하다니 좀 걱정
가톨릭처럼 마가도 마르코, 누가도 루카로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울듯
목사님이 본을 보여주세요~~~
이분이 목사중에 가장 훌륭하신거같음
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주일학교 때 애굽이 이집트라는걸 알고 충격....ㅎㅎㅎ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인지 모르겠지만 어떤걸 말씀하실려고 그러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
네 아마 그러실거예요 목사들끼리 줌미팅으로 차별 금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한 부분을 따온거라서.. 곧 전편을 편집헤서 올릴 예정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네 뭔가 중요한 말씀 나누시는거 같았어요. 듣고 싶습니다 올려주세용~^^
신천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들이 왜 모이는가 생각해봤는데.무언가를 채워주기 때문인게 아닐까싶네요.그들의 포교방식을 보면 스터디를 통한다거나,모임을 통한다거나,취미가 같다거나,이런 것들로 유대감을 만들어 부족한것들을 채워가면서 그들의 신앙을 하나씩 주입하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사실 진심으로 믿는사람 반 사람이 좋아서 신앙심은 낮지만 자기가 필요한걸 채워주니 즐거운마음에 다니는사람 반 이렇게 뒤섞인게 아닐까하네요.반대로 교회는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죠.예배.말씀,적용을 통해 수도승처럼 자신의 즐거운을 내려놓고 이타적인삶을 강요아닌 강요를 받게되어서 그런게 아닐까?그러한 차이점이 아닐까싶네요.
목사님. 제 글에 후원하라고 답글다셨나요?
아니요 그런적 없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려놨습니다 참조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떤 분이 사기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율법과 하나님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해서 내 생각대로 고칠수있다고 집단행동을 한다던지 십자가를 앞세워서 한손엔 태극기 한손엔 성조기를
들고 사람을 미워하다못해 죽여야하는 대상으로 여기며 쌍욕을 하면서 무차별하게 문자를 날리면서 모여서 함께 집회에 모이라고 선동하는 지금의 대형교회의 모습에서
한 영혼이 지구보다 우주보다도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은 단 1도 볼수가 없으니 네가 예수를 믿는자냐? 라고 물으시며 너로인해서 나를 욕돼게 하지마라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어찌 얼굴을 들고 살수있을지 내생각은 자유지만 뜻을 이루시는분은 하나님이심을 안다면 그렇게 나대지 않아도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내뜻을 올려드릴수 있다는것을
알텐데 사람의말을 절대자의 말처럼 따르는것을 보면서 우상 숭배도 저렇게는 않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 하나님을 이긴자들이다 라는말도 나오는데 이노릇을 어찌할는지 내가
세상에 정의를 세우겠다는 생각이 하나님을 모르는것이지 성경 어디에도 앞으로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씀은 없다는것도 알아야지 악하고 사나워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정의를 공정을 세우고 질서를
세우겠다고 십자가를 앞세우는 기독교인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말씀앞에서 겸손하고 사랑이 없는 정의 공정 사랑이없는 간절한 기도 ? 하나님을 주시하시길
지금 민주당과 모든 진보정당의 행위를 알고나 있는지....며칠전에는 윤석렬 참수라는 현수막도 붙어 있던데.. 왜 반기독교로 가는 정당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면서 정부 여당 기독교 욕만 하고 있네요.
가이사 애굽 이런것도 이런거지만 여호와.. 남발이 가장 문제죠. 다른나라 기독교인이랑 이야기할때 우리나라 기독교에 대해 가장 놀라는것중 하나가 여호와 남발이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예의가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 말 듣고 다른나라 성경 번역본 다 찾아봐도 하나님 이름을 그냥 대놓고 부르는건 우리나라 개역기반 성경밖에 못 봤습니다. 문제는 새번역 등 이후 번역에선 많은 것들이 바뀌던데, 우리나라 기독교 문화 자체가 너무 개역성경 기반이라 (각종 찬송가 찬양 가사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졌죠).. 문제 제기는 해도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라틴어 고집한다고 꼽주며 개혁한 그분들의 정신은 어디가고
19세기 조선어 번역체를
21세기까지 고집하십니까...
선배들 보기 안 부끄럽습니까?
저는 죽도록 하나님께 매달리고자 하는 사람이지만 성경은 보면 볼수록 문제가 많습니다. 2천년전 상황과 지금상황은 다르고요, 새롭게 해석되어야 할 부분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신학자들은 이미 다 바꾸어서 해석하지만 속된 교계가 바낄 생각을 안합니다. 무슨 특권이 되었어요. 기성 기득권 교계는 안 바뀔거니 결국 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도 비극적인 사태... 세상사람들이 깨어있는 기독교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오해하고 살해한 바리새인들만 드시글거리니 주님 보시기에 기가찰 일이지요. 이토록 성경의 뜻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을 하나님은 어찌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유대국가를 포기한 것과 같은 일이 지금 발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포기하실 겁니다.
학교에서는 고레스를 키루스라고 배우는데.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의 견해를 조금 보태면 동성애, 불륜, 마약 등 현재 나타나는 수많은 죄와 앞으로 나타날 수많은 죄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입법으로 모두 다 해결하고 막는 것이 옳을까? 나무 가지와 같이 계속 뻗어나가는 죄를 하나하나 틀어 막지 말고 죄의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영혼 구원이란 본질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은 너무 짧고 세월을 아껴야 하니깐요 한국 교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밀알이 되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밀알이 되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성경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성경의 문체, 어체를 얘기하시는데 불편하시면 쉬운 성경을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쉬운 성경은 올바른 해석이 맞나요? 하나님이외 도대체 누가 그걸 확신하나요?
가이사, 바사, 애굽 이런 용어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엉뚱한 얘기 안하시고 그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전하시면 됩니다. 그게 목사님들의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성경이 많아요 킹제임스 새번역 개역 개역개정 공동번역 도대체 왜 성경도 이제는 번역 오류를 바로 잡아야 되지,,않나요
번역은 반역입니다. 완벽하게 번역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다른 번역 성경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Zechariah - 신약성경에는 사가랴로 구약성경에는 스가랴 선지자로 불리는데 영어로는 "제크라이아" 입니다. 사가랴로 혹은 스가랴로 부르면 무식한건가요 ? 똑 같은 단어라도 나라마다 명칭이 다른 수 있으므로 이 것을 갖고 폄훼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긇성경 성령의 감동으로 번역되어 오늘날 한국 기독교 신앙을 이끌어온 하나님 말씀입니다.
용어갖고 비판하시는 말씀은 문제가 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줄리어스 시저 같은 말이잖아요. 중국 성경이 번역되어 오다 보니 한글성경에 가이사로 된 것이죠. 그럼 마가복음을 마르코라고 해야할까요 ? 말씀 하신대로라며 예수님도 지저스님일으로 불러야 하네요. 하나님도 여호와님이나 야훼님으로 불러야 할까요 ? 바사, 메대, 고레스(정확히는 키루스) 이런 성경 용어가 어때요 ? 다니엘도 그럼 영어식으로 대니얼로 불러야 하고... 이집트를 애굽으로 부른것이 뭐가 문제되나요? 애굽으로 부르면 우리의 믿음이나 신앙이 잘못될까요 ?
용어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그 용어를 사용하는 집단의 폐쇠성을 말씀하는 것같네요. 성경의 말씀과 내용이 우리가 학생때 배우는 세계사에 기록된 내용과 연동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여전히 중국식번역음을 고집함으로써 특정집단만이 향유하는, 그러니까 현실의 역사와 접해있지않은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더 신성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겐 현실적이지 않은 가상세계(실제로 신자들이 그렇게 여기지 않지만 오로지 믿어야만하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며, 실제적인 체감에서 먼것은 사실이죠) 신화와 다를바 없죠.
맞습니다
용어때문에 성경을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17독하고 성경공부를 몇 년을 하다보 이해가 가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려워 포기하게 됩니다
성경을 알아야 삶에 적용을 할텐데
그게 쉽지 않죠
😊보편적인 용어는 현재 쓰는 용어로 바꾸는게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굽은 중국어ㅠ발음으로 ‘埃及(아이지)‘ 인데, 한국어 발음이 애굽이네요. 그러니 원래 발음이ㅜ몇 단계를 거친 완전히 다른 발음이 되었네요. 중국어는 우리말 처럼 음역이 정확하지 않아 현재 있는 중국어 발음으로 비슷하게 발음하기 때문에, 언어적 발음 정확성에ㅜ한계가 많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싸 아오꾸쓰뚜), 바사(뽀쓰) , 여호와(예허화), 요단(위에딴), ... 등. 수많은 단어를 한자로 써서 중국인이 읽는 한자를 한국어로 발음하다보니, 이상한 다른 현실과 동떨어진 지명이나 인명이ㅜ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피터), 요한(존), 바울(폴), 애굽(이집트), 이삭(아이작), 야곱(제이콥), 바사(페르시아), 예수(지저스), 가이사(시저) 등등... 전부 다 원어인 히브리어에 가까운 발음들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의 번역 과정을 아실만한 분께서 왜 엉뚱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 목사님께서는 예수님도 지저스라고 하시나요? 그리고 하나님은 뭐라고 부르시는 지요? '로드(Lord)라고 부르십니까? 우리 주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지 않나요? 왜 꼭 영어식 발음을 써야만 하나요? 가이사가 아니라 시저여야만 한다면? 케사르는 어떤가요? 엄연히 사전에도 고유명사 표기에 관해, 과거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등박문'은 이토 히로부미의 잘못, '풍신수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잘못, 가등청정은 가토 기요마사의 잘못 등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원어에 가까운 표기법이 당연한 것이고 또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고유명사 특히 인명은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고요. 박찬호는 박찬호여야지 찬호박이 될 수 없고, 박세리도 세리팍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코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것이 아니지요. 다만 답답하다면 애굽은 오늘날의 이집트라고, 바사는 영어로 페르시아라고 한다고 가르쳐 주면 되는 것이지, 그렇게 열변을 토하실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에 와있던 모 교단 미국 선교사들이 히브리어 원어에 가까운 고유명사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한국어 성경의 우수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굽의 히브리어 표기는 미츠라임입니다
애굽이란 말은 애굽의 헬라어 표기인.에이퓌토스의 영어식 표기인 에집트를 중국식으로 표기한 애급.. 을 다시 번역하면서 굳어진 말이지요
제가 베드로나 바울 예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야 당연히 그 당시 불리우던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요
그러나 나라명이라든지 가이사 같은 말은최소한 현대인이 성경을 읽을 때 따로 주석을 찾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어야지요
모두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 기독교는 상식과 동떨어져 그 누구도 안쓰는 말을 계속 고집하느냐 이 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학자들이 모여 새번역 등을 만들어 이런 옛말투를 고쳐보려 하지만
그렇게 고치고 나면 성경 특유의 맛?이 안난다고 기존 종교인들이 거부하는 것 아닙니까?
그 모습이 마치 자기 스스로 구별되어 남들과 막힌 담을 쌓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해서 (열변까지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해 보았습니다
제발 우리 기독교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한 사도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헬라 사람에게 전할 때 로고스 라는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며 전했거늘..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이 뻔히 알고 있는 낱말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성경에 동성연애 금지 항목이 어디 있지? 개인의 자유를 왜 타인이 간섭할까? 자신의 믿음이나 잘 지키고 잘 누려라
레20장13절 딤전1장10절
남색하는 자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여자와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라
있습니다. 말씀 좀 보시길
그랗게 어렵고 알수없는 말과 언어를 씀은 평신도들은 알아듣고 알지못하게 함이라 봅니다 그저 아멘 할레루야로 이끌면서 하나의 집단 공동체로서 목사가 주인이 되고 신이되는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요즘의 세대들은 많은 정보와 지식의 풍부함으로 말려들지 않으니 교회가 쇠퇴한다고 봅니다. 참 진리를 선포하는 목자는 예전에도 드물었다고 봅니다 물론 현세의 물질 만능의 시대에는 더욱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독단보다 독선이 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구... 이런... 한글 성경을 하나의 version만 아시는 것은 아닌지요? 한글 번역 성경의 고유한 지명과 인명에 대한 표기 기준은 아시는지요? 한국어 성경에도 여러 버전이 있구요. 실제로, 새번역은 ‘이집트’, 공동번역은 ‘에집트’, 카톨릭역은 ‘이집트’라고 각기 다르게 번역했습니다. 최근에 번역된 성경에는 이 외에도 현대의 국가 이집트 이름을 사용해 번역한 것도 적지 않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의 이 우리말 성경에서 '애굽/이집트/에집트'가 되었고 영어 성경에서 Egypt가 이집트이구요. 한 예로, 현대에 이집트 교회를 가리켜서 ‘곱트’교회라고 부르는데 이 명칭도 아랍인들이 이집트인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를 발음하기 어려워서 ‘곱티’라고 바꾸어 불렀기 때문에 생긴 명칭입니다. 그러니 영어권이 아닌 곳에서는 지금도 이집트로 불리지 않고 언어권에 따라 다른 가차방식으로 불려질 수도 있습니다. 애굽이 이집트라는 것, 바사가 페르시아라는 것, 가이사가 시이저라는 것 등등은 교회에서 설교자나 가르치는 이가 이런 부분에 대한 약간의 설명만 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뭘 이런 걸 가지고, 홍분하시는지...? 님이야 말로 정작 알맹이는 보지 않고 껍데기만 가지고 논하시는 꼴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표기의 배경에는 기록된 version의 표기와 독법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 것이기도 하구요. 김사무엘이라는 이름을 김삼열로 표기하는 것처럼 다른 언어권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편의, 그리고 복음의 확장을 고려한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베드로나 바울 예수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야 당연히 그 당시 불리우던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요
그러나 나라명이라든지 가이사 같은 말은최소한 현대인이 성경을 읽을 때 따로 주석을 찾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어야지요
모두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 기독교는 상식과 동떨어져 그 누구도 안쓰는 말을 계속 고집하느냐 이 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학자들이 모여 새번역 등을 만들어 이런 옛말투를 고쳐보려 하지만
그렇게 고치고 나면 성경 특유의 맛?이 안난다고 기존 종교인들이 거부하는 것 아닙니까?
그 모습이 마치 자기 스스로 구별되어 남들과 막힌 담을 쌓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해서 (열변까지는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해 보았습니다
제발 우리 기독교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한 사도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헬라 사람에게 전할 때 로고스 라는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며 전했거늘..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이 뻔히 알고 있는 낱말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에휴....전도는 하나? 영상찍는 목적이
영상자체가 전도지 이사람아. 당신에게 전도는 지나가는 사람 과롭히는 노방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