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제도 본격 시행 후 나무병원 ‘줄폐업’

수목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 5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실은 최근 지역별
나무병원 운영 현황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전국 각지의 나무병원이
나무의사를 구하지 못해 대규모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민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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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u6v]

현재 나무병원은 일감이 없어서 폐업중입니다.
지자체 나무는 공무원이 관리하고 아파트는 최저가 라서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왕귀-d4d]

대한민국 어느자격증도 양성기관 교육을 이수해야지만 시험응시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양성기관에 180만원 돈내고 150시간 이수를 해야지만 1차 필기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나무의사 제도 산림청과 양성기관 돈벌이 수단입니다

[@k-zu8eg]

돈발이 수단! 동감 합니다!

[@야생초-x6s]

산림청ㆍ임업진흥원 돈벌이수단 ㆍ나무의사 폐지하라

[@nayanaya]

기존 나무병원 종사자한테는 좀더 쉽게 자격을 딸수있게 했어야지.

[@k-zu8eg]

ㅎㅎ ㅎ ㅎ 나무의사? 우리나라는 나무의사가 없어도 산림은 울창하고 도시공원에도 나무가 잘자란다? 아니 조경! 산림! 식물 보호 기사! 수목치료사! 이런분들이 차고 넝치는데 왜 나무의사를 만들어 자격증간에 갈등을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왕귀-d4d]

나무병원 면허로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는 악의적으로 이용하고있다는거 아시나요? 나무병원 면허는 아파트에 주로 다니는 업체들만 소지를 하고있다보니 부산시만봐도 나무병원업체 25곳 뿐입니다. 아파트 아는소장이랍시고 발주처인 아파트와 업체와 결탁하여 참가자격에 사업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나무병원 면허 삽입해서 업체작게오게해서 아파트와 업체들끼리 부정부패 행위를 저지르고있다는 사실을 아실까요?

[@킴알렉시스]

원래 응시해서는 안되는 자격증
법적으로 보장하지않는 자격증은 빈 껍떼기

[@킴알렉시스]

양성기관 돈벌어주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