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자 아님!!) 태국 치앙마이에서 작은 카페나 식당 창업? 나만의 단독주택 아지트? 월세 4000바트 임대공간 소개 및 치앙마이 사업이 힘든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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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7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 제발 좀!! 영상 좀 제대로 보세요!!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닙니다!!(부동산 소개 하려는 영상이 아니에요!!!)
    * 본인 마음대로 이해하지 좀 마세요... 카페 식당 하면서 살아라는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고 왔다가는 열대지옥!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매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영상의 요지는 1. 치앙마이 현지에서 이 상태 정도의 공간이 임대료가 이 정도이다 2. 치앙마이에서 살고 싶다고, 카페 식당 쉽게보고 시작 했다가 돈 다 날리고 조용히 사라지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 이유 세 가지 설명.
    3. 저 처럼 그냥 조용한 개인 아지트 가지고 있으면서 살아가고 싶은, 돈 충분히 있는 사람은 이런 공간을 잘 활용해 봐라.
    이런 내용입니다.
    제 설명에... 여기를 빌려서 생계형/돈 벌기 위한 사업 하라는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제가 전달력이 떨어지는건지, 보는 분이 영상을 스킵해서 대충 보시고 마음대로 생각/ 해석 하시는건지... 아무튼 이 영상의 요지는 4천바트 월세 공간의 현지 현실이 이렇다는 것과, 치앙마이에서 카페나 식당 등으로 생활비를 벌면서 어떻게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께, 그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니 가게 하려고 하지 마시라고, 그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제 영상을 스킵해서 대충만 보시고... 1. 제가 부동산 에이전트라서 매물 소개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2. 이런데서 카페나 장사 해보시라고 추천? 하는 영상이라고 이해 하시는 분?? 이런 분들도... 앞으로 많이 계실건데.. 이분들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 밖에 계신 것 같습니다.ㅡㅡ
    * 제 아지트 공사비 관련
    저는 제 공간 공사에 40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만, 이중에 60% 방음공사 비용이었습니다. 실제 페인트 칠 및 천장 조명공사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타일 작업도 타일공을 직접 고용해서 작업하면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태국어 및 영어가 어느정도 되셔야 합니다. 뭐든 직접하셔야 합니다. 치앙마이에 살고 있는 한국인 시공업자나, 중간에서 소개해 주는 한국사람 통해서 공사를 하시면 바가지 쓰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사가 제대로 안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한국인들 조차도 치앙마이 한국식당에 잘 안 가는 이유
    음식 가격이 현지음식가격보다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치앙마이에는 한식을 꼭 먹지 않아도 상관없는 그런 분들이 많이 오시기도 합니다. 저도 김치/한식 없이도 잘 사는 1인입니다. 하루라도 김치 고추장 없으면 못 사는 그런 분들이 많이 가시는 관광지가 한국 식당이 잘 됩니다. 주재원들 및 경제력이 높은 대기업 해외 주재원/교민들이 많은 곳이 한국 식당이 잘 됩니다. 그리고 가능한 수요 인구 대비, 한국 식당을 너무 많이 개업해서 영업이 힘든 점도 있습니다.

  • @toycheap9303
    @toycheap930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정보를 볼 수 있다니 ㅎㅎ 너무 좋네요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필요한 알짜 정보 위주로 영상 올리는데, 사람들은 별로 반응이 없어요 ㅎㅎㅎ 일단, 재미가 없나봐요. ㅎㅎㅎ

    • @toycheap9303
      @toycheap930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Chiangmai_Eugene 아마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여행을 목적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전 내년에 치앙마이에서 2~3년 정도 지낼 예정인데, 취미가 베이스(일렉)라서 아지트 개념의 공간을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ㅋㅋ 이런 현지에서만 얻을수 있는 정보를 유튜브에서 봐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길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toycheap9303 저는 첼로를 하는데, 태국은 겨울이 없는 나라라서 집을 좀 대충 짓습니다. 방음 됩니다... 연습실을 따로 찾으셔야 할거에요. 베이스 기타는 이어폰 끼고 하시면 낮에는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 @toycheap9303
      @toycheap930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Chiangmai_Eugene 전 헤드폰 끼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개인 연습실 월 30만원에 빌려서 같이 쓰고 있어요 ㅋ 치앙마이 가면 3년 정도 쓸 생각에 최대 500만 정도는 투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번 영상부타 재밌게 봤네요 ㅎ 근데 첼로같은 클래식 악기는 넘사벽으로 힘들어 보이네요 ㄷㄷ

  • @인생이막오픈
    @인생이막오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이년뒤 치앙마이 에서 장사하겟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잇엇는데 어디서도 볼수없는 찐 현지인 말씀을 들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넘 제 속을 들여다보고 애기하신거 같아서 뜨끔하고 운영자님 덕분에 일이억 아끼게 됏다는 생각까지 드네요.!감사합니다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 억원 어치... 좋아요 누르기 부탁 드립니다 :) ㅎ

  • @captainkidd0215
    @captainkidd021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치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가격 대비 정말 괜찮네요. 인테리어를 잘 모르지만 잘 꾸미면 활용도가 높은 장소가 될 것 같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vivid_being
    @vivid_be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시 인테리어도 사진처럼 다른분들이 한걸 많이 봐야 보는눈이 점점 생기는거같아요
    아직은 까막눈 ㅎㅎ.. 팁 많이 얻어갑니다!

  • @유경훈-j8s
    @유경훈-j8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아요~

  • @choarlee
    @choar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치앙마이에서 소규모 음식점이나 카페가 힘든 이유는 공간이 작으면 그만큼 충분한 영업이익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현지분들은 유진님이 이야기 해주신것 1.5~ 2.0만 바트만 되도 괜찮지만 한국분들은 그금액을 기대하면서 이곳에서 영업을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또 카페는 늦은 시간에는 수요가 없습니다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현지식 디저트 가게나 저렴한 로컬맥주집 가는걸 더 선호하구요 오히려 늦은 시간이 카페에 왜가지? 이렇게들 많이 생각하시구요
    한류로 인해 한국을 좋아하는 태국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분들의 경제력이 한국 음식까지 자주이용해주기엔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구요
    최근에 치앙마이에 한국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지만 다들 기대했던것과는 좀 다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바트까지 폭등해서 더 그렇구요
    치앙마이에서 어떤 형태든 비지니스를 하시는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서 결론이, 에요.
      그리고 야간에 카페 수요가 전혀 없는건 아니에요. 그걸 파고든 태국분이 싼티탐과 젯욧 지역에 이라는 카페를 두군데 열어서 밤10시까지 운영 합니다. 간판도 한국어로도 반 놈(우유 집 이라는 뜻) 이라고 써져있어요. 빙수도 한국식 우유빙수기 그거 쓰시고요. 거기 두 군데 다 밤에 9시 쯤 가도 거의 반 이상은 테이블 차 있습니다.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choarlee 치앙마이에도 목좋은 위치에 규모있게 차린 한식당들이 꽤나 있습니다. 제가 3년 째 살고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보면.. 별로 사람이 없더라구요. 사업 생각하시는 분들 참조 하시길 바래요

    • @choarlee
      @choar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Chiangmai_Eugene시비를 거는건 아니지만 몇몇 매장에 손님이 있다고 수요가 있다고 이야기할순 없지 않을까요? 전반적인 태국의 정서가 야간의 카페를 가지 않죠~ 혹시 몇몇 분들이 수요가 있으니까 내가 한번 도전해 보겠다라는 생각은 않으셨으면해서요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choarlee 네. 아무튼 이 영상의 요지는 4천바트 월세 공간의 현지 현실이 이렇다는 것과, 치앙마이에서 카페나 식당 등으로 생활비를 벌면서 어떻게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께, 그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니 가게 하려고 하지 마시라고, 그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제 영상을 스킵해서 대충만 보시고... 1. 제가 부동산 에이전트라서 매물 소개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2. 이런데서 카페나 장사 해보시라고 추천? 하는 영상이라고 이해 하시는 분??
      이런 분들도... 앞으로 많이 계실건데.. 이분들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 밖에 계신 것 같습니다.

    • @hucklee1091
      @hucklee10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hiangmai_Eugene안녕 하세요 산티탐에 거주하는 1인 입니다.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건축 경험 30년 이지만 타지에서의 유진님의 도전에 박수 드립니다.

  • @mikill20
    @mikill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감가는 좋은 정보네요.

  • @정선배-y5i
    @정선배-y5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외 어딜가나 한국인 대상으로만 하는 사업은 한계점이 크더라구요 .. 현지인 80% 한국인 20% 정도 되는 사업을 하는게 최상이더라구요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

    • @Chiangmai_Eugene
      @Chiangmai_Eug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선배-y5i 한국에서 이미 죽을 때 까지 쓸 돈 미리 다 벌어놓고, 더 안 벌어도 되는 상태로 해외에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