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예전부터 너바나가 원했건 원치않았건 너바나가 없었다면 좀 극단적으로 말해 홍대도, 시부야케이도, 브릿팝도 전면으로 나오지 못했을것이다 (혹은 없었을 수도)라고 말해왔는데, 산 증인께서 말씀해주시네요! 90년대 후반 샀던 허클베리 핀 1집을 비롯 테입까지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내 청춘을 함께한 수많은 밴드들. 나도 펑크. 헤비메탈보단 그런지를 좋아했고. 허클베리핀. 레이니썬. 미선이 등등. 아 아련한 청춘이여. 몇년전 악마판사 ost듣고 깜짝놀랬었다. 허클베리핀이 이렇게 활동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멋진 음악을 하고있구나. Rock will never die~!
앨범 내면 좋은 느낌이 보름(15일)은 간다는 말이 짠하네요.. 객원 드러머 이설님 통해서 최근에야 허클베리핀을 알게 됐는데 저는 다른 1세대 밴드들보다 마음에 와 닿았어요. 특히 소영님 보컬 호소력있고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 몰랐던 얘기 재밌게 잘 듣고 보았습니다. 결성 20주년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편 본선 선정 축하드리며 옐콘 때 뵙겠습니다.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고딩때 키우던 강아지 잃어버리고 식음을 전폐하고 있을때 다소 밝은 느낌의 2집에 A라는 곡의 라이브클립을 보고 계속 듣게 되었는데 그 당시 상당한 위로를 받고 ㅎㅎㅎ 2집 앨범 구매 후 쌈지스페이스에 단독공연 보러 가서 이소영님한테 싸인 받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노래방에 사막이 있어서 그것도 한번 불렀는데 음알못 친구들 분위기 싸... 했던 기억도 ㅎㅎㅎ 이기용님은 나이드시니 Edge of Sanity라는 밴드의 Dan Swano라는 분과 상당히 닮으신것같네요 😄
악기를 잡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함인데 요즘 밴드붐 어쩌고 하는 것들은 남이 써 준 음악 남이 쳐 준 연주를 가지고 따라치기나 하면서 그걸로 기뻐하고 어쩔 줄을 모른다 즉 감정을 표현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남 앞에서 시각적으로 폼 잡으며 관심 끄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그게 무슨 밴드야 패션쇼지
밴드붐이요? ㅎㅎ 웃고깁니다. 저도 1999년년부터 클럽에서 밴드하고 지금은 취미로 하고있지만.. 저는 부정적입니다. 차라리 뉴메탈이 유행하던때가 진짜 밴드가 많았죠.2000년대초중반. 지금은 절망적입니다. 그냥 잠깐 늘어났다고 하면 그이유는 슈스케때 어쿠스틱기타 많이 팔린 그느낌입니다. 지금 어쿠스틱 찾는사람 없어요. 그것과 별반 다를거없다고 봅니다.
인터뷰어와 질문 깊이를 보니 정말 한국록은 끝났다 싶네요. 밴드의 음악에 대한 이해에 기반한 내재적 질문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터뷰이에 대한 예의와 최소한의 직업 정신이 있었다면 이런 수준의 인터뷰는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위키에서 긁어온 수상기록 빼면 탬플릿 삼아 모든 록밴드들에게 할 수 있을 질문으로 점철된 인터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업으로 하는 일일텐데 매체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누가 되게 하진 맙시다.
밴드붐? 저도 부정적입니다 일단 허클베리핀부터 보십쇼. 아직도 크게 대접받고있지못하는데요 그리고 대중수준자체가 저런밴드를나 yb 노브레인을 옛날밴드로 치부하고 요즘밴드들이나 입맛으로 듣는데 그런식으로 분리적 사고로 밴드를 들으면 아직 밴드음악 이해못한건데 뉴비들 수준이 심히 조약합니다. 얘네가 사고가 확장되면 모르겠지만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 예전 카우치사건에 그 담당pd같은 사람도없고 그만한 문화적 정권도 와야합니다. 몇몇 아이돌밴드에 인디밴드 조금 수면위로 올라갔다고 밴드붐입니까 그냥 걔네만 예외적으로 뜬거죠 밴드붐인적은 없었죠 붐일뻔한적이야 있겠지요 한국에서 영국 오아시스의 돈룩백인앵거 같은 제2의 국가라고 불릴만한 곡은 나올정도로 시대정신으로 시대와함께 대중에게 메세지를 던지며 대중을 통합시켜서 사회적영향을 이룰만큼 영향력은 가져야 밴드붐이라 할만합니다 그만큼 제2의 제3을 배출시킬 제1의 밴드가 나와야합니다. 제2 제3이라는게 단지 따라하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로서 후대를 계속 확장할 탄탄함이 또 그 자체로서 그 스스로들이 거장에 거장으로 이루어짐이 되어야한다는거죠 그만한 발판도 있어야하고요 그런 밴드가 없고 그럴만한 영향력도 스스로 가질려고도 안합니다. 방송가도 인정안하고요. 대중도 다수는 그냥 냄비근성이지 대중 자체도 다수가 그저 스스로 뭘 알생각자체도없는 우중입니다. 물론 알사람들은 알죠 조금씩 관심이 늘고도있지만 근데 그 숫자가 턱없어요 아직 그리고 그게 그렇게 길게 인생에 취향적 지표로삼을만큼 꾸준히 깊지도않아요 그러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밴드자체도 그냥 한철먹고 떠나가고 지 먹고살기 급급한 밴드들뿐이지 뭐가 자꾸 밴드붐입니까? 몇몇 qwer이나 그 뭐냐 가사도 개뿔도 안들리는 그밴드 걔네 뜬게 밴드붐이에요? 마치 기득권청산도 안되었는데 몇몇 스타정치인만 급부상했다고 민주주의가 왔다는말과 똑같은거에요. 제도나 발판이 똑같고 사회수준이 아직 거기서 거긴데 무슨 미사여구만 밴드붐 밴드붐.. 차승우같은 시대를 열어가는 시도를 했던 사람이 오아시스같은 큰 영향력을 아직도 못가지고 노브레인은 그저 아직도 행사나뛸뿐인데 밴드붐이라.. 밴드? 돈있으면 자력으로 오래하죠 그외에는 때려치고 다시 직장 다녀야하고 시간지나도 이런 굴레에서 몇이나 벗어날수있을까요
🟡🟡허클베리핀 20th 옐로우 콘서트 예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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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메카가 추천하는 허클베리핀 명곡들🎵
1.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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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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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밤이 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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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m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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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도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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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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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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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낯선 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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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레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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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왈로우 -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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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벨핀 20th 옐로우 콘서트 갑니다~~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정성이 가득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꾸준히 음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7집도 정말 많이 들었어요
내일 공연보러 갑니다.
지금 여전히 우리와 함깨 공연을 해주는것이 위대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허클베리핀 참 좋아하는 밴드
우연히 7집을 듣고서 너무 좋아 긴 휴덕을 마친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초창기때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픈 얘기네요 ㅜㅜ 늦게라도 꾸준히 더 사랑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허클베리 핀 화이팅❤
메카님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뮤직메카 만세!!!🤩😍🤩
출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옐로우 콘서트 화이팅
음악 전문 유튜브 중 뮤직메카가 최고!! 구독자 몇명 안될때부터 시청했는데... 이만한 곳 없어서 계속 열혈 시청중입니다. 뭐~ 시청자수도 이미 평론가님들을 넘어섰고...!!! 화이팅입니다.
과찬이십니다 ㅠㅠ
허클베리핀 3호선 버터플라이
한국 모던락 최고❤❤
이런 기획과 컨텐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자주햐주세요
숨어있는 한국의 아티스트 인터뷰 형식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4:25 예전부터 너바나가 원했건 원치않았건 너바나가 없었다면 좀 극단적으로 말해 홍대도, 시부야케이도, 브릿팝도 전면으로 나오지 못했을것이다 (혹은 없었을 수도)라고 말해왔는데, 산 증인께서 말씀해주시네요! 90년대 후반 샀던 허클베리 핀 1집을 비롯 테입까지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내 청춘을 함께한 수많은 밴드들.
나도 펑크. 헤비메탈보단 그런지를 좋아했고. 허클베리핀. 레이니썬. 미선이 등등. 아 아련한 청춘이여.
몇년전 악마판사 ost듣고 깜짝놀랬었다.
허클베리핀이 이렇게 활동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멋진 음악을 하고있구나.
Rock will never die~!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락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저평가 된 밴드입니다
앨범 내면 좋은 느낌이 보름(15일)은 간다는 말이 짠하네요.. 객원 드러머 이설님 통해서 최근에야 허클베리핀을 알게 됐는데 저는 다른 1세대 밴드들보다 마음에 와 닿았어요. 특히 소영님 보컬 호소력있고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 몰랐던 얘기 재밌게 잘 듣고 보았습니다. 결성 20주년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편 본선 선정 축하드리며 옐콘 때 뵙겠습니다.
허클베리핀 너무 사랑합니다. 27년째 사랑하는 밴드!
허클베리핀 화이팅
여전히 미천한 인간일 뿐이라서 삶의 궤도가 틀어지는 자신이 보이면 아직도 허클베리핀 음악을 통해 제 자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남겨놓은 여정 속에 여전히 큰 힘이 숨쉬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캬 초기밴드초청 컨텐츠 정말 좋네요
섭외력 미쳣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레미파 늘 플리에 넣고 듣고 있습니다. 허클베리핀은 곡마다 전주가 특이해서 좋아요.
옐로우 콘서트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여러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모던록 기반을 잡아준 밴드입니다.
어마무시한 분들이시죠 ㅎㅎㅎ
능력자 메카❤
감사합니다
아~~~~~~~~~넘무좋앙~~~~~❤❤❤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허클베리핀의 전성기는 항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홍대 라이브 씬의 거목들이시만 소소하고 담백한 대화 집중해서 봤네요.. 너무 좋았어요... 저도 90년대의 추억으로 돌아갔던 시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윳빛깔 헉벨핀 사랑해요 헉벨핀
🤩😍🤩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고딩때 키우던 강아지 잃어버리고 식음을 전폐하고 있을때 다소 밝은 느낌의 2집에 A라는 곡의 라이브클립을 보고 계속 듣게 되었는데 그 당시 상당한 위로를 받고 ㅎㅎㅎ
2집 앨범 구매 후 쌈지스페이스에 단독공연 보러 가서 이소영님한테 싸인 받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노래방에 사막이 있어서 그것도 한번 불렀는데 음알못 친구들 분위기 싸... 했던 기억도 ㅎㅎㅎ
이기용님은 나이드시니 Edge of Sanity라는 밴드의 Dan Swano라는 분과 상당히 닮으신것같네요 😄
오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2집 싹 다 다시 만들어서 재발매 한댑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남상아 시절 정말 좋아했던 밴드 ㅎㅎ 간만에 음악들어봐야겠네요~
이소영 시절도 좋아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악기를 잡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함인데
요즘 밴드붐 어쩌고 하는 것들은
남이 써 준 음악 남이 쳐 준 연주를 가지고 따라치기나 하면서 그걸로 기뻐하고 어쩔 줄을 모른다
즉 감정을 표현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남 앞에서 시각적으로 폼 잡으며 관심 끄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그게 무슨 밴드야 패션쇼지
리스펰!!!!!
밴드 붐-!락 붐-!
허클베리핀 같은 초창기 인디 밴드들을 잊지 맙시다
허크다..와..
ㅋㅋㅋㅋㅋㅋ 0:35 산증인 개척자 파이오니아 화석 오지 큰형님 = 허클베리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좋은 수식어를 못 준비해 죄송합니다
밴드붐이요? ㅎㅎ 웃고깁니다.
저도 1999년년부터 클럽에서 밴드하고 지금은 취미로 하고있지만..
저는 부정적입니다. 차라리 뉴메탈이 유행하던때가 진짜 밴드가 많았죠.2000년대초중반.
지금은 절망적입니다. 그냥 잠깐 늘어났다고 하면 그이유는 슈스케때 어쿠스틱기타 많이 팔린 그느낌입니다.
지금 어쿠스틱 찾는사람 없어요. 그것과 별반 다를거없다고 봅니다.
진행자와 리더분이 많이 닮으셨네욤..특히 하관이...^^ 리더님 말씀 잘하시네욤.~엘리트한 느낌이 듭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허클베리핀 음악 좋은데 한국 음악씬의 폭이 너무나 얇기 때문에 그렇지 실패하신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 옐로콘서트 가고싶다..
이번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롤링스톤즈,블루버드,슬러거,스팽글,드럭 …밴드 장르별 클럽도 나뉘어 있었죠.
그랬다고 합니다
예전에 들어는 봤던 밴드네요
아직까지 활동하는건 첨 알았음
복고가 요즘 유행이니
허클베리 핀에게도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만
일단은 대중에게 각인될
신곡은 나와야 할듯
그리고 밴드 붐이 온다고 해도
예전과는 다른 트랜드로
오지 ~
과거의 답습 형태로는 오진 않을꺼임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에 공감합니다. 고여서 썩은 물이 댓글창에 한가득인 걸 보니 한심...
카우치 사건이 그나마 남은 불꽃에 물을 확 부어버린ㅜㅜ
인디씬에서 제일 과소평가된 밴드가 아닐까요?? 비교적 최근작인 6집도 정말 좋았고 7집에 템페스트도 오지게 좋았는데 주목을 덜 받는것같아요..
완전 동감입니다.
아 정말 tempest는.
이런 노래는 대중적으로도 더 히트해야하는데 말이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ㅠㅠ 미약하지만 정말 이렇게 라도 도움 드려서 영광입니다
꿈꾸는 나비🤎
뮤직메카님 제가 요즘에 입덕한 밴드 중에 건즈 앤 로지스가 있거든요 혹시 건즈 앤 로지스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건즈 앤 로지스도 언제 한번 다뤄 볼 예정입니다 좀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musicmeccatv 기다리다가 꼭 뛰어가겠습니다
1세대는 아니죠 ㅋㅋ 인디붐이 일고 한참 뒤에 나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남상아씨 당시엔 돋보이는 여성보컬이었고 음악의 어두운 분위기가 좋았음.
인터뷰어와 질문 깊이를 보니 정말 한국록은 끝났다 싶네요. 밴드의 음악에 대한 이해에 기반한 내재적 질문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터뷰이에 대한 예의와 최소한의 직업 정신이 있었다면 이런 수준의 인터뷰는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위키에서 긁어온 수상기록 빼면 탬플릿 삼아 모든 록밴드들에게 할 수 있을 질문으로 점철된 인터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업으로 하는 일일텐데 매체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누가 되게 하진 맙시다.
밴드붐? 저도 부정적입니다
일단 허클베리핀부터 보십쇼. 아직도 크게 대접받고있지못하는데요
그리고 대중수준자체가 저런밴드를나 yb 노브레인을 옛날밴드로 치부하고 요즘밴드들이나 입맛으로 듣는데 그런식으로 분리적 사고로 밴드를 들으면 아직 밴드음악 이해못한건데 뉴비들 수준이 심히 조약합니다. 얘네가 사고가 확장되면 모르겠지만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
예전 카우치사건에 그 담당pd같은 사람도없고 그만한 문화적 정권도 와야합니다.
몇몇 아이돌밴드에 인디밴드 조금 수면위로 올라갔다고 밴드붐입니까 그냥 걔네만 예외적으로 뜬거죠
밴드붐인적은 없었죠
붐일뻔한적이야 있겠지요
한국에서 영국 오아시스의 돈룩백인앵거 같은
제2의 국가라고 불릴만한 곡은 나올정도로 시대정신으로 시대와함께 대중에게 메세지를 던지며 대중을 통합시켜서 사회적영향을 이룰만큼 영향력은 가져야 밴드붐이라 할만합니다
그만큼 제2의 제3을 배출시킬 제1의 밴드가 나와야합니다.
제2 제3이라는게 단지 따라하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로서 후대를 계속 확장할 탄탄함이 또 그 자체로서 그 스스로들이 거장에 거장으로 이루어짐이 되어야한다는거죠
그만한 발판도 있어야하고요
그런 밴드가 없고 그럴만한 영향력도 스스로 가질려고도 안합니다.
방송가도 인정안하고요.
대중도 다수는 그냥 냄비근성이지 대중 자체도 다수가 그저 스스로 뭘 알생각자체도없는 우중입니다.
물론 알사람들은 알죠 조금씩 관심이 늘고도있지만 근데 그 숫자가 턱없어요 아직 그리고 그게 그렇게 길게 인생에 취향적 지표로삼을만큼 꾸준히 깊지도않아요
그러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밴드자체도 그냥 한철먹고 떠나가고 지 먹고살기 급급한 밴드들뿐이지 뭐가 자꾸 밴드붐입니까?
몇몇 qwer이나 그 뭐냐 가사도 개뿔도 안들리는 그밴드 걔네 뜬게 밴드붐이에요?
마치 기득권청산도 안되었는데 몇몇 스타정치인만 급부상했다고 민주주의가 왔다는말과 똑같은거에요.
제도나 발판이 똑같고 사회수준이 아직 거기서 거긴데 무슨 미사여구만 밴드붐 밴드붐..
차승우같은 시대를 열어가는 시도를 했던 사람이 오아시스같은 큰 영향력을 아직도 못가지고
노브레인은 그저 아직도 행사나뛸뿐인데 밴드붐이라..
밴드? 돈있으면 자력으로 오래하죠 그외에는 때려치고 다시 직장 다녀야하고
시간지나도 이런 굴레에서 몇이나 벗어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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