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윤하) 피아노커버ㅣWaiting (Younha)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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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어제에 이어 윤하님의 곡으로 화요일을 마무리합니다 :)
기다림이 주는 그리운 감정보다
기다려지는 설레는 감정을 마음에 품고 연주했는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해요.
제가 이곡에 품은 '기다림'은 여러분과의 만남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회의하는 것들 중 하나가
하반기에 새롭게 도전할 일이거든요.
여러분과 제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해서 지금까지 기획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 작은 소망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작을 위한 용기를 내고 있답니다.
손가락이 아니라, 여러분과 아이컨택할 수 있게
모습으로 만나는 컨텐츠도 계속 연습해보고 있고요.
(아주 부끄럽고,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언제 시작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구마구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다채롭고,
작은 유익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갈게요.
제 에너지 받으셔서 여러분께서도 삶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작은 소망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루는 삶 살아가요.
그때까지만 신디 연주로 여러분 응원하는 것, 이해부탁드려요.
화요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아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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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 / pianoaram
■ e-mail : pianoaram@naver.com
#윤하 #피아노커버
편곡 징짜 미쳤다요❤❤❤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I do not perceive impatience! but rather the spirit, the desire for progress and a hint of virtuosity! 👍👍👏👏🌹🌹
기다림이 주는 그리움보다 설레임이 많으시다니 감정이 오묘하신가 봅니다.
온라인으로 아림님을 글을 보며 느낀게 항상 "일신우일신" 하시는 거 같아 팬의 입장에서도 흐뭇(?)한거 같네요 ㅎㅎ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오 좋아요👍
😮오.. 2번째로 타이밍 맞았네요.
노래들을시간이면 올려주시네요?😊
❤이틀 연속으로 윤하님의 곡을 연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윤하님 곡은 다 좋지만(그렇다고 아람님 곡을 싫어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람님 곡도 연주 영상도 좋아합니다. 특히 하울의 움직이는성과 kiss the rain을 좋아해요❤) 손가락이 아닌 만나서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매헌시민의 숲에서 뵙겠습니당 ㅎㅎㅎ
만나게될 날 저도 기다려져요!이왕이면 토요일엔 대학원을 일하면서 다니고있어서 일요일!이면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크으 ㅜㅜㅜ 석양이지고 밤이되고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아람님 피아노 연주곡이 올라오는군요^^ 감사히잘들을께요 ❤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드디어 기다리다 를 연주해 주셨군요. 이곡을 작년 12월부터 기다렸습니다 ㅎㅎ
어제 윤하님의 사건의 지평선을 연주해 주셔서 혹시나 해서 댓글에 써봤는데 오늘 바로 올려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람님의 이 커버는 원곡보다 오른손 멜로디가 더 풍성해 진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이 곡의 가사 중에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 딱 제 마음입니다 ㅎㅎ
하반기에 있을 새로운 아이컨택 하는 컨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하 곡이 연속으로,... ㅎ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 피아님.. 😥😰
그래도 앞의 곡 보다는 이 곡이 좀 유연하고 훨 나음.. ㅎ
조금은 멜로디가 익혀지니깐.. ㅋ
윤하가 코로나 사태 초기에 감염 되어서, 마음고생이 참 많았던 걸로 알아욧.
그 이후에는 국민 절반이 감염이 될 정도로 급속만파했는데,
왜들 그리 모질게 굴었을까욧.
자신들도 걸릴 것이란 걸 예상 못했는지 말이지욧.
유명인이라는,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삿대질 받아야 하는 그런...
그래서 사람은 잔인한 동물이라능...
대구가, 종교인들 때문에 처음에 전국구로 삿대질 당했지만,
그 이후에는 상황이 너무 많이 변했었지욧.
또 다른 지역들에서도 많은 종교인들의 바이러스전파..
처음 발병과는 달리 대구는 경각심이 몸에 베인 탓인지 다른 지역 보다 감염률이 낮아졌지욧.
너무 낮설고 두려운 정체 모를 바이러스의 공격에 모두가 두려웠으리라...
모든 비극은 인간의 입과 삿대질에서 비롯된다고 봐욧.
누가 누구를 삿대질하고 저울질 할 권한이 있는지...
거울을 보는 이유가 궁금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