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6년하면서 기억에 남는 초긍정 환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S2o3u
    @S2o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저렇게 밝은척하다 훅가는 사람들이 있긴 함. 너무 절망적인 일이 닥치면 뇌가 무의식적으로 합리화하면서 회피하거든....

    • @CurryWurst19
      @CurryWurst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억지로 짜내고 활활 태우다가 픽 갈 것 같은데

    • @nogunee
      @nogun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뇌는 기억 미화를 하죠..:
      대표적인 예로 군대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부조리 당해도 전역하고 나면 그게 다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 @user-db9qp2pz8o
    @user-db9qp2pz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런 사람들이 퇴원하면 우울증 생길 가능성이 제일 높음..

    • @박권-j4m
      @박권-j4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거 있는 얘기에요?

    • @nogunee
      @nogun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권-j4m안좋은 것도 마주할 줄 알고 어느 정도는 우울함에 겪어보고 해야하는건데 그런거 없이 무작정 회피하면 우울함이 몇배는 돼서 확 나타나지

    • @S2o3u
      @S2o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권-j4m 네~ 근거 있는 얘기예요
      PTSD가 오면 회피성 방어기제가 생겨 관련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차단시켜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꾸준한 직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 @S2o3u
      @S2o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곪은 상처를 숨기고 덮으면 치유는 커녕 썩어버리죠. 방치하면 우울증에 먹혀서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 @작가미상-t1i
    @작가미상-t1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존경스럽다.

  • @합리적사고-t7g
    @합리적사고-t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속으로 너무 힘드니까 방어기제 때문에 겉으로 밝은척하는거지.. 진짜 쿨한 사람은 암말도 안하고 걍 유튜브나 볼듯

  • @벌어야산다
    @벌어야산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뒤에선 엄청 울지

  • @uan2180
    @uan21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금은 걱정되네요.
    아픈마음도 슬픈마음도 다 보일수 있는 그런 사람있으셨길 바래요. 힘든마음 털어놓고 위로해줄수 있는사람 있으셨을거라 믿어요
    이분은 닭다리 두개 다먹어도 된다구 본다 ㅎ

  • @hwajin2651
    @hwajin265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런사람 우울증 오면 ㄹㅇ 자살각일것,

  • @랄라룰루-q9b
    @랄라룰루-q9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지다 나도 매사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고싶다

  • @이성현-u8u
    @이성현-u8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왕없을거면 팔보단다리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