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 그치만 그 이유는 옛날에 저같이 일찍 문방구로 바로 달려갔던 아이들땜에 그럴꺼에요 ㅋㅋ 옛날에 100원짜리 사탕 준비물 적은거 종이 보여주면 사탕 줬었던 ㅋㅋ 어릴땐 그거 받으면 머가 그렇게 기분이 좋던지 매일 뛰었어요 ㅋㅋㅋㅋ 아는 애들만 아는 꿀이었음 ㅋㅋ
문방구 달고나, 문방구 100원넣고 하는 오락기, 100원짜리 쥐포, 아폴로, 쫀듸기 다 그립다. 오히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더 재밌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는 초딩시절인거 같다. 스마트폰없으니 친구들이랑 피구, 배드민턴, 술래잡기, 원심분리기에서 놀았다. 그때는 사소한거 하나에도 참 즐거웠다. 그 시절이 그립다.
허....바로 앞 동교초 다녔었는데 이 문방구가 아직도 살아있나요?ㅜㅜ10년도 더 지난거 같은데 아주머니 저 친근하구 정겨우신 인상은 진짜 그대로시네요ㅋㅋㅋ 신발 주머니 빙빙 돌려가면서 학교 가는 길에 준비물 때문에 들르면 입구 바로 앞에 진열 되있는 유희왕 카드들 보구 순간 유혹에 못 이겨서 준비물 대신 골라오면..아주머님이 너희 반 준비물이 유희왕 딱지냐고 하셨던게 기억나요..ㅋㅋㅋ그러고 교실 들어가면 그대로 투명의자 섰었는데,,추억이네요ㅎ
문방구 입구만 보고 제가 학교다닐때 자주갔던 문방구라 생각했는데 사장님 보고 너무 반가웠네요. 학교 끝나면 옆에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먹고, 학원가기 전에 문방구에서 구경하다가 갖고싶은거 있으면 하루 용돈 500원받던거 일주일 정도 모아서 샀는데...너무 추억이네요ㅠㅠ
울 아버지 10년넘게 서울 아파트단지에서 문구점 장사하셨는데 공감이네여 학년별로 준비물 뭐 챙겨야 하는지 빠삭한거 인정! 아무생각없이 학교다녔는데 저보다 부모님이 준비물을 더 잘아셨어요ㅋㅋㅋ 열쇠도 다루시고 뽑기랑 오락기도 놓고.. 애들끼리 게임 대결하면 상품도 주고 프린트, 제본도 하고 담배도 판매하셔서 그런지 단지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네요.. (아버지랑 똑 닮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혹시 문구점 딸이니~? 물어보기도) 저 아플때만 문을 닫아서 그런가.. 지금 생각하니 그냥 성실하기만 하신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운영하신거 같아요. 학교에서 준비물 준다는 얘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고 바로 다 정리해서 지방 내려와서 다른일 하시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와 썸네일 봐서 설마설마 했는데 가만히 문구 아주머니셨네요....! 제가 바로 앞에 초등학교에 다닐 때 저기서 문구 정말 많이 샀었는데,,, 맨날 저기 들어갈 때마다 어떻게 문구를 달아놓으셨을까 하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방송타서 보니까 기분이 정말 어색해요ㅋㅋㅋ 초등학교 입학 할때부터 단골이었던 전 벌써 자라서 고1이 되었고.... 너무너무 그리운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장님 정말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1:50 진짜 공감...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근처에 작은 문방구 하나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학교에서 준비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장사가 잘 안되어 문 닫았었음....진짜 학교에서 가까워서 등교 중에 준비물 까먹었을 때 사오기도 쉬웠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문방구에서 같이 산 적도 여러 번이었음...거기가 문닫기 직전에 가격을 반값으로 내려서 엄마랑 같이 가서 물건 엄청 많이 샀다고 좋아했는데...지금 생각하니까 그 문방구가 너무 그립다..요즘에는 문방구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아서,,,ㅠㅠ 님들 근처에 문방구 있으면 자주 가세요,,,어느순간 추억의 장소가 됨
저긴 장사가 정말 잘 됐나보네 내가 다닌 학교 문방구는 인구도 많고 번화했지만 6년간 안 팔리는 장난감들은 먼지 쌓여가며 그대로 있던데 아마 지금도 있을듯 ㅋㅋㅋ (안팔리는 장난감 : 일제 애니메이션 미니카 / 겁나 잘팔리는건 단연 유희왕이나 탱탱볼 축구공사이즈, 탑블레이드)
문방구 엄청 추억이네요. 여전히 재밌는게 많아 보입니다. 어릴 때 등, 하교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뽑기 해서 받은걸 학교가서 짝지한테 자랑했었는데ㅋㅋㅋ 그리고 동네 문방구 사장님이 석쇠에 구워주신 100원짜리 쥐포랑, 대용량으로 파는 값싼 소시지도 엄청 맛있었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어릴 때 재밌는게 많았네요....
사장님 너무 반가워요..ㅠㅠ 조~~기 앞에 있는 동교초 나온 학생인데 벌써 대학교 3학년이에요 사장님 그대로시네욬ㅋㅋ 완전 귀염뽀짝하신데 시니컬하신..ㅋㅋㅌㅋㅋ동교초에 나 다닐 때 지어진 저 우주선같은 체육관도 그대로네..저거 만들어질 때 이질감들어서 저게 뭐냐구 막 욕했는데 이젠 저 체육관마저 그립다ㅠㅠ 추억 돋네용..
저기 문구점에서 공책이나 필기류 자주 사는데 항상 아주머니가 백원 이백원씩 깎아주시고 학원 끝나는 밤에도 가게 문 열어놓고 계실때가 많아서 갑자기 필요한 물건 생기면 항상 가만히 문구에서 사가는데 .. 요즘 망원동 핫해지면서 주민들이 자주 갔던 상징적인 장소들이 많이 사라지는 상황에 가만히 문구는 망원동 주민에게 정말 소중하고 애틋한 곳임ㅜㅜ 부디 오래오래 장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유퀴즈온더블럭] 불광천의 초딩 철학가들을 기억하시나요❓ 최초 3회 출연자답게 유재석 오열 유발 大성공ㅋㅋ🤣](http://i.ytimg.com/vi/JbgdICh-edM/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불광천의 초딩 철학가들을 기억하시나요❓ 최초 3회 출연자답게 유재석 오열 유발 大성공ㅋㅋ🤣](/img/tr.png)
![[#유퀴즈] 공부 안 하는 친구들이 훔치지 않는 물건은? 34년 차 문구점 CEO의 영업 기밀 대방출🎊](http://i.ytimg.com/vi/OxiRcyXMuLQ/mqdefault.jpg)
![[#유퀴즈] 심장 고치는 자기님을 심쿵 시킨 단 한 명의 간호사? 💘 흉부가 기가 막힌 의사의 6개월 초고속 결혼썰 | 노가리맛집](/img/1.gif)
100만원 타도 잔소리 듣는 대한민국 고삼
ruclips.net/video/pXvA6Lby6BY/видео.html
🐟 유퀴즈 더 보러가기 ☞ ruclips.net/p/PLvDaoEdHc686rqG5IYSJFjRS_TzB2M7F2
진짜 신기한게 당일날 준비물이 뭔지도 모르는데
문방구 아줌마가 너 몇학년이야? 물어봐서
학년 말하면 아줌마가 준비물 이거야.
하는거 가져가면 진짜 그게 준비물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닼ㅋ
ㄹㅇㅋㅋ
이거 진짜 ㅋㅋ 저도 어릴때 문방구 사장님 알림장 도움 많이 받았슴다 ㅎㅎ
저도 그런 적 있어욬ㅋㅋㅋ
애들다 그거사가니까 당연한거겟죠 ㅋㅋㅋ
원래 문방구 사장님은 물건들 사이에 폭 묻혀 계셔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뤀ㅋㅋㅋ 문방구 주인분들은 늘 물건속에 파묻혀있엌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근데 저집은 ㄹㅇ 세상에 이런일이 급으로 파묻혀 계신데 ㅋㅋㅋㅋㅋ 보통 제 경험 상으론 떡볶이 집에 방 딸린 것 처럼 거주 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ㅋㅋ
몇백원에 목숨거는붕ㅅ이지 걍 🐕 쳐맞아야함
문방구특: 준비물 뭔지 몰라도 가면 이미 다 준비돼있다
유행하는게 뭔지 다 알고 이미 다 준비돼있다
결론은 이미 다 준비돼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알림장 안 써도 몇학년이야? 하시고 말해주면 바로 쟁여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그치만 그 이유는 옛날에 저같이 일찍 문방구로 바로 달려갔던 아이들땜에 그럴꺼에요 ㅋㅋ
옛날에 100원짜리 사탕 준비물 적은거 종이 보여주면 사탕 줬었던 ㅋㅋ 어릴땐 그거 받으면 머가 그렇게 기분이 좋던지 매일 뛰었어요 ㅋㅋㅋㅋ 아는 애들만 아는 꿀이었음 ㅋㅋ
@@복기리즘 응 알겠어 되지야
Zㅋㅋㅋㅋㅋ 개공감 준비물 다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몇학년이야 라고 물어보시고 아 도화지면 애들 도화지 사가던데 준비물 아냐 이러면서 챙겨주셔서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굳이 저 좁은데서 세 분이 옹기종기 모여섴ㅋㅋㅋㅋㅋ도란도란 말씀하시는게 너무 좋아욬ㅋㅋ
어떻게보면 문방구도 추억으로 누릴수 있던 특권이 아니였을까
그시절을 살지 않았다면 절대 느낄수 없는 느낌
요즘아이들은 다이소를 추억하려나요 ㅋㅋ
@@담담-p7p 05년생인데 초등학교 이후로는 문구점을 안갔어요 준비물도 다이소가서 때우고
올해로 18살 되었는데 이번해에
동네에 2개있던 문구점이
전부 문을 닫어버렸어요
@@윤비-w4o ㅠㅠ 옛날엔 학교 앞에 문방구 진짜 국룰이었는데
학교 앞 문방구 문 닫은 거 보고 조금 씁쓸..
집앞에 있던 문방구 중2때 문닫은 이후로 문방구 못간듯ㅠㅠ 문방구에서 천원이나 이천원짜리로 포켓몬카드랑 군것질거리 잡동사니 사는게 그렇게 좋았었었는데…
헐...내가 저 문방구 바로 앞에 있는 초등학교 졸업해서 저 아주머니 자주 뵈었는데 아직도 장사하시는구나...전 벌써 대학생이예요ㅜㅜㅜ애들한테 정도 많고 정말 친절하신 분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분이신데 이렇게라도 만나뵈서 넘 반가워요:)
저도요ㅜㅠ 엄청 반가워서 댓글 쓰려고 했는데 저랑 같은 분이 계시네요ㅎㅎ
헉 저는 작년에 졸업했어요 ㅠㅠ
@@enhypen154 에구ㅠ 귀여운 후배님이시구나! 저 동네를 아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넘 반갑네요🥰🥰
우와 저도 저기 졸업해서 지금 고3이에요!
@@oing-z6g 우와.. 저는 이제 중1 됐어요ㅠㅎㅎㅎ
와 가만히 문구 오랜만이다 맨날 준비물 안가져가서 외상으로 준비물 사고 했었는데 아주머니 진짜 하나도 안변하셨네요 ㅋㅋㅋ
어디위치에 있는건가용
@@Anna-td4cc 망원동 동교초 앞에 있습니당
추억이 새록새록~~
사장님이 호인이시군요 ㅎㅎ
외상특) 절반은 그냥 지나감
닉값하넼ㅋㅋㅋ
성격이 엄청 급하신가보다 ㅋ큨ㅋ
질문 끝나기도 전에 대답하고 걸음걸이도 엄청 빠르시네ㅋㅋㅋㅋ
100만원 받으신게
애들이 물건 훔쳐가도 봐주셨다 하셨는데 돌려받으신것 같네요ㅎㅎ
ㅎㅎㅎ 정말 그런가봐요 ㅎㅎㅎ
자영업힘든대ㅠ
그럴까요?근본적으로 훔쳐가는 아이들이 더 많을수도 있고 ㅠㅠㅠ.촉법 ㄷㄷㄷ
오오 정말 그런거 같네요
아 댓 보면서 영상 보는데 스포당했어ㅋㅋㅋㅋㅋ
아 사장님 진짜 쿨하시닼ㅋㅋㅋㅋㅋ 역시 30년 노하우야ㅋㅋㅋㅋ
문방구 달고나, 문방구 100원넣고 하는 오락기, 100원짜리 쥐포, 아폴로, 쫀듸기 다 그립다.
오히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더 재밌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는 초딩시절인거 같다. 스마트폰없으니 친구들이랑 피구, 배드민턴, 술래잡기, 원심분리기에서 놀았다.
그때는 사소한거 하나에도 참 즐거웠다. 그 시절이 그립다.
원심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심분리기 ㅋㅋㅋㅋ 요새는 위험하다고 그런거 놀이터에 없을듯 아 넘좋았죠..
아련하게 읽다가 원심분리기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만해도 지옥탈출 런닝맨(경도) 이런거 애들끼리 무조건했는데+방방
모여앉아서 탱탱볼뽑는게임 개많이했는데 ㅋㅋㅋㅋ
아주머니 너무 귀여우심 ㅎㅎㅎ 건강하고 장사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음~~~~
자라서 딸아이랑 또 온다는 말 왜케 뭉클하지
준비물 사러 문방구 들어가면 너무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아 두근두근 했는데 ㅋ
어릴때 용돈만 받으면 바로 문방구 가거나
뽑기 먹거나 덤블링 타러 가고ㅋㅋㅋㅋㅋ
그 때 넘 좋았어요 아련하다😭💛
와 덤블링이라고도 하는구나 방방이었는데 우리도 ㅋㅋㅋ
서울 노원구ㅡ성북구 기준 방방이라 불렀었고
30분당 500원이었던 기억이있네요ㅠㅠ
그립다
우리는 콩콩이였는데 ㅋㅋ
경상도는 봉봉
덤블링이 아니라 트램펄린
코로나 끝나서 얼른 유퀴즈가 이때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걸으면서 랜덤으로 사람들을 만나던 때가 더 좋았어요 저는
저도요.. 그래서 지금은 챙겨보지 않네요
솔직히 다이소보다 문방구가 훨배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굣길 최고짘ㅋㅋㅋ 달고나 하며~ 반지에 이니셜 새겨서 친구랑 우정링 하고ㅋㅋㅋ 동네에 치킨집 오픈하면 홍보 한다고 치킨 하나씩 주고ㅋㅋㅋ 캬 재밋엇다
다이소는 재미없음.. 물건은많은데 보는느낌이없음
다이소는 골동품이 없자너
요즘도 초등학교 근처에 문방구가 많나요?
@@DPRK25 저희 집 근처는 있긴 한데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옛날에는 많았는데..
학교앞에서 교촌 봉 한조각 넣은 박스 자주 뿌렸는데 ㅋㅋ
ㅋㅋ 가게 냅두고 인출기 가시는거 커여우시네 ㅋㅋㅋ
코로나 풀어버리고 일상적인 유퀴즈 보고싶네요~
9:11 호다닥 가시는 거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
주인 분께서 천진한 소녀같은 모습이 그대로 있으셔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당 ㅎㅎ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멋져요
20년 전 저 문방구에서 준비물을 많이 샀었는데...이렇게 다시 보니깐 너무 반갑네요ㅠㅜ 저 파리바게트 사거리랑 새마을금고도 그대로네... 저기서 동생 손 잡고 다녔던게 얼마전 같은데.. 덕분에 추억에 잠겼다 갑니다ㅎㅎ
ㅠㅠㅠ좋네요
허....바로 앞 동교초 다녔었는데 이 문방구가 아직도 살아있나요?ㅜㅜ10년도 더 지난거 같은데 아주머니 저 친근하구 정겨우신 인상은 진짜 그대로시네요ㅋㅋㅋ
신발 주머니 빙빙 돌려가면서 학교 가는 길에 준비물 때문에 들르면 입구 바로 앞에 진열 되있는 유희왕 카드들 보구
순간 유혹에 못 이겨서 준비물 대신 골라오면..아주머님이 너희 반 준비물이 유희왕 딱지냐고 하셨던게 기억나요..ㅋㅋㅋ그러고 교실 들어가면 그대로 투명의자 섰었는데,,추억이네요ㅎ
투명의자 ㅋㅋ
@@kkkim8117 의자없이 의자있는척 하고 앉아있으라는 체벌방식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준비물 딱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준비물이 유희왕 딱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가웃겨
사장님이 말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너무 잘하신닼ㅋㅋㅋㅋ
여긴 정말 찐입니다. 30살된 직장인인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여기서 났습니다. 가만히 문구 최고
요즘 문방구 많이 힘든데 유퀴즈로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6:24 쌈지옷수선”안함” ㅋㅋㅋ 간판이 약간 옷수선 해줄것같이하다가 안해줌
문방구는 우리나라 과학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알수있는 의외의 장소!!! ㅋㅋㅋㅋㅋ
오 그말도 일리?있네욕ㅋㅋ
중국 과학이죠...ㅋㅋ
90프로가 중국젴ㅋㅋㅋ
ㅋㅋㅋㅋㅋㅋ공부들 안해서 샤프심 안가져간데 ㅋㅋ 문구점에서의 애들 심리 다 파악하실듯
밖에 돌아다니는 거 싫어하신다더니 축지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좁은 문방구에 서서 촬영하는 것도 보기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방송 신선해요ㅋㅋㅋㅋㅋㅋㅋ담에 인터뷰 또 하러 가면 좋겠어요
문방구에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신 사장님...ㅋㅋㅋ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앞 문방구도 딱 저런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폐업 간판이 걸리고 사라지더라
추억이 하나 사라진 느낌으라 너무 아쉽다
저도 졸업하고 오랜만에 근처 갈일 생겨서 가봤는데 사라지고 편의점 들어와 있던데
@@내가들을려고만든-b3e 어? 내 동네인가 내가 아는 문방구도 지금 편의점으로 바뀌었는데
@@host4645 저는 8년전인가 그럼
문방구 사장님 너무 스윗하심ㅋㅋㅋ
문방구 입구만 보고 제가 학교다닐때 자주갔던 문방구라 생각했는데 사장님 보고 너무 반가웠네요.
학교 끝나면 옆에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먹고, 학원가기 전에 문방구에서 구경하다가 갖고싶은거 있으면
하루 용돈 500원받던거 일주일 정도 모아서 샀는데...너무 추억이네요ㅠㅠ
사장님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이거 보고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이 울컥했어요ㅠㅠ 추억의 문방구 ㅎㅎㅎ
혜화동…참..추억에 젖게 만드는 노래
아줌마 웃으면서 잘봤어요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와 너무 눈물난다 추억이 새록새록
저기 정말 많이갔었는데 추억이네요 ㅠㅠ 저 앞 초등학교 다니고 저 동네에 있는 어린이집 나왔었어요 ㅠㅠ 사장님 여전하시네요 정말....추억입니다..
뭔가 상금타신게. 내가탄것처럼기쁘네요~~
순수하신모습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ㅎㅎ
그 시절 문방구를 아는 사람이라 다행이다,,, 요즘은 진짜 학교 근처 가보면 문방구 다 사라지고 없던데.. 속상
우아.. 밥먹음서 보다가.울컥한다..
34년동안 한곳에 있어주는 나의 추억..
유재석 정장핏 진짜 지리네 ㄷㄷ
울 아버지 10년넘게 서울 아파트단지에서 문구점 장사하셨는데 공감이네여 학년별로 준비물 뭐 챙겨야 하는지 빠삭한거 인정!
아무생각없이 학교다녔는데 저보다 부모님이 준비물을 더 잘아셨어요ㅋㅋㅋ
열쇠도 다루시고 뽑기랑 오락기도 놓고.. 애들끼리 게임 대결하면 상품도 주고 프린트, 제본도 하고 담배도 판매하셔서 그런지 단지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네요.. (아버지랑 똑 닮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혹시 문구점 딸이니~? 물어보기도)
저 아플때만 문을 닫아서 그런가.. 지금 생각하니 그냥 성실하기만 하신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운영하신거 같아요.
학교에서 준비물 준다는 얘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고 바로 다 정리해서 지방 내려와서 다른일 하시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맞아 문방구 아줌마 맨날 쩨깐한 티비앞에서 깔깔깔 웃고 계셨어ㅋㅋㅋㅋㅋㅋ티비시청이 직업
장사는 취미ㅋㅋㅋㅋㅋ
사장님 귀여우시다ㅎㅎ
가만히 문방구 사장님 맨날 가면 깎아주시고ㅜㅜㅜ너무 친절하심
제일 충격적인게 요즘은 학교에서 물건을 나눠준다니...와 난 맨날 챙겨가느라 개고생했던 기억이...
아 그래서 문방구가 없어지는 군요!!!! 어쩐지 학교는 증축했는데 문방구는 왜 없어졌나 했어요. 다 나눠주는 구나..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줍니다.
너무 주니까 애들이 함부로씀
망원동 동교초 앞 가만히문방구네요 ㅠㅠ 32살인데 그때도 지금도 여전하네요~~ 추억이 ㅠㅠ
원래 문방구는 저렇게 물건이 쌓여있는게 추억이지 ㅠㅠ
체육복도 문방구에서 샀었는데 ㅋㅋ
어릴때 꿈 문방구사장
맨날 티비보고 계시고 꿀 같아보였음 ㅋㅋ
추억에 젖는다는 말씀...
마음에 와닿네요
사장님 대게 영리하신듯
와 썸네일 봐서 설마설마 했는데 가만히 문구 아주머니셨네요....! 제가 바로 앞에 초등학교에 다닐 때 저기서 문구 정말 많이 샀었는데,,, 맨날 저기 들어갈 때마다 어떻게 문구를 달아놓으셨을까 하고 신기하기만 했는데 방송타서 보니까 기분이 정말 어색해요ㅋㅋㅋ 초등학교 입학 할때부터 단골이었던 전 벌써 자라서 고1이 되었고.... 너무너무 그리운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장님 정말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글쓴거에 고1 느낌이 하나도 안나는데요? ... 말줄임도 어른들이 많이쓰는거고 맞춤법 띄어쓰기 철저히하는 재질에 아줌마도 아니고 아주머니라 쓰고 진짜 고1? 공부 잘하는 모범생 친구인 건지?
사장님 아담해서 왤캐 귀여우신 것 같지 ㅋㅋ
문구점가면 주인아저씨 맨날 물건더미 안에서 티비보고계심 막장드라마 맨날보심 ㅋㅋㅋㅋㅋ
물건들과 한몸이 되어버린 사장님 .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학생들의 추억이 되어주십시오 !
우와 저긴 진짜 개미지옥.. 관리가 될까? ㄷㄷㄷ 가짓수가 어마어마하네요
하교길 필수코스...ㅠㅠㅠ 요새 진짜 문방구 없어ㅠㅠㅠ
사람 좋으시네 ㅋㅋㅋㅋ 축하드려요 👍🏻👍🏻
와… 재고장부같은건 없을 분위기 ㅋㅋㅋㅋ
너무 인상이 좋으세요❤️ 건강하세요!!!
어릴때 딱한번...지우갠지 뭔지...한개를 문방구서 슬쩍했던 기억이 ㅠㅠ 지금생각하면 그게 뭐라고..해바라기문구점 사장님 죄송합니당 크어엉....
1:50 진짜 공감...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근처에 작은 문방구 하나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학교에서 준비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장사가 잘 안되어 문 닫았었음....진짜 학교에서 가까워서 등교 중에 준비물 까먹었을 때 사오기도 쉬웠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문방구에서 같이 산 적도 여러 번이었음...거기가 문닫기 직전에 가격을 반값으로 내려서 엄마랑 같이 가서 물건 엄청 많이 샀다고 좋아했는데...지금 생각하니까 그 문방구가 너무 그립다..요즘에는 문방구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아서,,,ㅠㅠ 님들 근처에 문방구 있으면 자주 가세요,,,어느순간 추억의 장소가 됨
와...어릴적 꿈이 문방구 집에서 살고 싶다였는데 꼭 한 번 놀러가 보고 싶네요~♥
난 혜화동 저 브금 들을 때 마다 어찌 저리 초딩문구점, 그 골목, 그 계단 하나하나가 생각나는지... 유퀴즈 보다가 앨범 펼친다 ㅎㅎ휴ㅠㅠ
유느 뜨끔하는 거랑 사장님 쿨하심이 킬포네요
사장님 밝은미소덕분에 나또한 흐뭇하게 웃게되었다
댓글보고 사람들이 추억에 젖어가는거 보니 괜히 찡하네요
저긴 장사가 정말 잘 됐나보네 내가 다닌 학교 문방구는 인구도 많고 번화했지만 6년간 안 팔리는 장난감들은 먼지 쌓여가며 그대로 있던데 아마 지금도 있을듯 ㅋㅋㅋ (안팔리는 장난감 : 일제 애니메이션 미니카 / 겁나 잘팔리는건 단연 유희왕이나 탱탱볼 축구공사이즈, 탑블레이드)
전 어릴때 프로펠러 비행기 만드는 숙제가 있었는데 대신 문방구 아저씨가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여...
저도 아저씨 본받아 베풀면서 살께요..
진짜 보물상자ㅋㅋ카메라 앵글 잡을때마다 문구류에 걸쳐 나오는게
웃기네ㅋㅋㅋ
저기 문방구 한번 가보고싶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저앞 초등학교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보니 추억에 젖게 되네 초등시절 하교후 학원가기전 필수 코스로 문방구 들리곤 했는데 돈이 없어 사지 못했지만 조잡한 장난감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쫀드기며 불량식품들은 또 왜그리 맛있었는지 뭣보다 최고는 문방구 아줌마가 기계로 눌러 구워주던 싸구려쥐포 아직까지 그때 먹었던 쥐포만큼 맛있는 쥐포는 먹어보지 못했다
옛날생각나네요. 예전에는 준비물 다팔려서 문방구 이쪽저쪽 준비물 찾으러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다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학교마저도 학생수가 줄어서 위태위태. .ㅠ
파워워킹에서 행복이 묻어나네요^^
출근길에 우연히 보는데 예전 생각나서 기분좋아지네ㅋㅋ나도모르게 입꼬리 올라가고 ㅋㅋ안면은 없지만 건강하시길!
문방구 엄청 추억이네요. 여전히 재밌는게 많아 보입니다.
어릴 때 등, 하교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뽑기 해서 받은걸 학교가서 짝지한테 자랑했었는데ㅋㅋㅋ
그리고 동네 문방구 사장님이 석쇠에 구워주신 100원짜리 쥐포랑, 대용량으로 파는 값싼 소시지도 엄청 맛있었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어릴 때 재밌는게 많았네요....
어머니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어른되니 좁아서 못 돌아다님 ㅋㅋㅋㅋㅋ
인테리어가 됬네 ㄷㄷ 예술적이야
문방구사장님 힘드실 텐데 잘 됐네요 굿
명절이나 이럴때 큰 돈 생기면 꼭 문방구로 가서 황금색 제도샤프 사곤 했었는데...ㅎ 그때가 젤 행복한 순간이었음...ㅋ
저는 명절때 세뱃돈 받은걸로 문방구 가서 도둑 잡기 보드 게임 산 기억 나는데ㅋㅋㅋ 샤프 살 생각 안함ㅜ 힝..
제도샤프ㅋㅋㅋㅋ 확 와 닿음요
@@kselup 그게 머에여..?
@@함지영-n9m 그게 머죠..?,,
@@지빵3.1 보드 게임 이에여ㅎㅎ 도둑 잡기.
사장님 말씀하시는거 개 웃기넼ㅋㅋ
사장님 성격이 진짜 문방구랑 찰떡인듯!
사장님 너무 반가워요..ㅠㅠ 조~~기 앞에 있는 동교초 나온 학생인데 벌써 대학교 3학년이에요 사장님 그대로시네욬ㅋㅋ 완전 귀염뽀짝하신데 시니컬하신..ㅋㅋㅌㅋㅋ동교초에 나 다닐 때 지어진 저 우주선같은 체육관도 그대로네..저거 만들어질 때 이질감들어서 저게 뭐냐구 막 욕했는데 이젠 저 체육관마저 그립다ㅠㅠ 추억 돋네용..
옛날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서너개 있으면 사장님마다 특징있고 재밌었는데 ㅎㅎㅎ정겹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어머니 너무 정겨우심!!😍🥰
이건 절때 안 볼 수 없는 썸네일이다..
축지법ㅋㅋㅋ 기분이 좋으셔서 발걸음이 가벼워 날라가는 느낌이셨나봐요
사장님 너무 귀여우시다!!
따뜻합니다.. 문방구
저기 문구점에서 공책이나 필기류 자주 사는데 항상 아주머니가 백원 이백원씩 깎아주시고 학원 끝나는 밤에도 가게 문 열어놓고 계실때가 많아서 갑자기 필요한 물건 생기면 항상 가만히 문구에서 사가는데 .. 요즘 망원동 핫해지면서 주민들이 자주 갔던 상징적인 장소들이 많이 사라지는 상황에 가만히 문구는 망원동 주민에게 정말 소중하고 애틋한 곳임ㅜㅜ 부디 오래오래 장사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런곳 가면 진짜 기대가 됨
희귀 제품들이 있긴함
사장님 뿃..! 하고 내다보시는거 나무 사이에서 빼꼼 내다보는 다람쥐 같으심..
저게 문방구지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등교길에 문방구 아줌마한테 학년만 말하면 나도 몰랐던 준비물 주는 그 맛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