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폭파사고... 폭파 전까지만 해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참여자의 부모가 굉음과 함께 우주선이 보이지 않자 처음엔 당황, 이후엔 절망으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표정이 너무 슬프더라고요 😢 참여자가 교사로 일하던 학교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티비로 시청하다가 놀란 학생들이 혼절했다고 하고 ㅠㅠ... 우주를 실제로 본다는 건 참 꿈같은 일이지만 그만큼 두려움도 커서 죽기 전까지도 환상으로 남겨둘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우주여행은 몇백년후에도힘들거같음 일단 사람 몇명올려보내는데도 셀수없이 많은 노력이들어가는데 크루주처럼 몇십명 정도의 인원을올려보낼정도의 우주 시설을지어야하고 심지어 갈수있는사람들도 건강하고 똑똑한사람으로극한되어있고 비용도 아마 빌게이츠정도돼는 부자가아닌이상 아마 일반 시민들은 상상도하기힘들텐데 아무리 인간이 기술이발전해도 이거는진짜 넘사벽인 문제라고볼수있조ㅡ
내가 보기에 우주여행 대중화 되려면 그 이전에 우주 쓰레기 청소부터 해야 할거임. 우주 쓰레기 양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계속 방치하면 아예 나갈 수가 없음 그렇게 청소를 다 하고 나서, 대중화가 될만큼 비용 절감을 하려면 적어도 우주 정거장과 같은 중간 지점을 하나 만들고, 거기까지 별도의 비행 없이 갈 수 있는 우주 엘레베이터 같은 것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봄.
챌린저 사고 후 콜롬비아 사고가 터진거고.. 챌린저호 사고는 제가 지금 46살 이지만 아직까지 뇌리에 또렸하게 남아있습니다 당시 전세계 생중계로 당연히 우리나라 에서도 중계되었고... 지금은 생각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이 사고 이후 챌린저호 승무원 이던 교사의 딸과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심지어 그 딸은 사고를 눈앞에서 목격을 하였지만...기자의 엄마가 보고싶냐는 말에...보고싶지 않다는...말을 했었죠... 그 인터뷰를 보고 내 옆에 있던 우리엄마의 탄식이 기억납니다
우주여행에 필요한 2가지 요건. 안전성과 경제성은 같은 말 입니다. 기기가 폭발한다면 경제성도 같이 떨어지는 겁니다. 우주여행에서 안정성과 경쟁성은 동일한 말 입니다. 안정성은 있는데 경제성이 없다. 그럼 경제성이 있는 비용의 기준이 얼마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런거 없죠.
갠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구는 우주에서 정말 작다고 하는데, 그럼 지구가 점점 쓰레기나 핵폐기물로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로 쓰레기와 폐기물을 날려버리면 어떤가요. 이기적이라고 생각도 들겠지만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망가지고있고, 폐기물등 다른 대책이 없는것 같고, 우리가 쓰레기를 지구 크기만큼 버리는것도 아니고 우주에서는 티도 안날꺼 같은데, 좀 날려버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주도 지구처럼 소중하지만, 지구안에 쓰레기나 핵폐기물을 간직하는거랑, 우주에 간직하는거랑 별로 다른것같지 않아서요, 물론 다른 대비책이 생긴다면 좋겠지만요. 어떤분께서 비용적인 문제와 날리는 무게의 한계성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 지구 살리는데 그정도 비용은 감수할수 있다고 가정하면, 그 이외에 또 다른 문제가 더 있을까요? 이거 아주 불가능한건가요? 우주로 날리는거..
![[#유퀴즈온더블럭] 외계인은 99.999%있다?! 외계 지적 생명체부터 우주여행까지! 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우주를 여행 중인 전파 천문학자 자기님🌌](/img/1.gif)
곧 안전하고 값싼 우주 여행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 우주 여행 관련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값싼만큼 목숨을걸면되겟지머 뭐든싼게비지떡이당ㅋ
@@god3585 넌 어차피 못타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이분 천재상임
뭐야 익숙한 목소리였는데 현자타임즈님이였구나
선생님... 교양수업때마다 태양계 넥타이... 별자리 셔츠... 나사 반팔티 등등 입고 오셨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에는 슈뢰딩거 고양이 옷을 입고 오셨네요ㅎㅎㅜㅜ 귀여우신 편,,,
걍찐따가 공부해서 자아실현한 케이스
@@유투브-c9d 진짜 못났다ㅋㅋㅋㅋㅋ
진정한 너드미
@@유투브-c9d 그것도 공부를 엄첨나게 잘 해서
@@유투브-c9d 그건 니애비아님??
챌린저 폭파사고... 폭파 전까지만 해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참여자의 부모가 굉음과 함께 우주선이 보이지 않자 처음엔 당황, 이후엔 절망으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표정이 너무 슬프더라고요 😢 참여자가 교사로 일하던 학교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티비로 시청하다가 놀란 학생들이 혼절했다고 하고 ㅠㅠ... 우주를 실제로 본다는 건 참 꿈같은 일이지만 그만큼 두려움도 커서 죽기 전까지도 환상으로 남겨둘 것 같아요
저 때는 전세계 생방이라 한국에서도 TV로 출발하는 거 보다가 폭발을 봐서 사람들이 많이 놀랐음.
ㄹㅇ 개충격이었는데
진짜 매우 충격이였울거같아요....
8:33 안타까운데 흥미로운 답변이네요 ㅠㅠ
늘 우주에 관한 이야기 쉽고 유익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과 모든 천문학자 분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
울지마렴
지웅배쌤ㅋㅋㅋ 교양과학 시간에 정말 엄청난옷들 계속입고오셔서 태양계 넥타이라던가 나사넥타이 우주티셔츠였나...여튼...굉장히독특한교수님이셨죠 정말 우주말고는 관심이 없다의 표본인 분이셨음 수업재밌었습니다
듣는사람 편하게 어쩜 이리 전달을 잘해주시는지. 내용보다는 화술에 감탄했습니다 ^^
한번해봐
@@ghkdwjdtjr889 그...없나?
@@kang_jy 너꺼?
@@ghkdwjdtjr889 그...물건이 아닐텐데?
@@kang_jy 칫!😐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설명도 쉽게 잘 해주시고
진짜 설명잘하신다.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님짱~
근데 진짜 우주여행은
몇백년후에도힘들거같음
일단 사람 몇명올려보내는데도
셀수없이 많은 노력이들어가는데
크루주처럼 몇십명 정도의 인원을올려보낼정도의
우주 시설을지어야하고
심지어 갈수있는사람들도 건강하고
똑똑한사람으로극한되어있고
비용도 아마 빌게이츠정도돼는
부자가아닌이상 아마 일반 시민들은
상상도하기힘들텐데
아무리 인간이 기술이발전해도
이거는진짜 넘사벽인 문제라고볼수있조ㅡ
이분 정말 지식이 풍부하심~ 이게 아는것이 다가 아니고 본인이 아는것을 설명하고 풀이를 하는것도 중요한데~
말하는게 (편집이 있기는 하지만) 끊임이 없고 알아 듣기 쉽게 설명을 잘해줌
와 교수님 여기서 보니까 새삼 반갑네요 교양 강의 들을 때도 어쩜 저리 말을 잘하시는지 궁금했는데 ... 수업 ppt도 기깔나게 잘 만드십니다
어디 교수님이신가요?
@@day-vk9dw 서울대?
연세대 겠죠? 우주먼지님 재직하시는곳이 연세대인걸로..^^
갑자기 떠서 봤는데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ㅠㅠ 흥미롭게 9분 다 태워버렸네
이번에 본 김용화 감독님 😊영화 더문이 더 와 닿네요
아이랑 더문보며 휴가 보냈는데
아이가 우주와 달에 호기심이 생겨 과학동아 찾아보고 유튜브 찾아보다
알고리즘 타고 이 영상까지 같이 보내요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분 얼마전 서울대 공개강연에서 봤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지식도 되게 풍부해보여서 여기까지 쫓아왔네요
마블 영화중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면 주인공들이 우주 밖으로 아무 장치 없이 나갔을때 겉 표면이 점점 얼어붙는 모습들로 표현 했었는데 그게 고증에 맞는거였네요!
우주에 대해 가장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분. 국내 최고라 할만 합니다.
이거.. 대본을 읽으시는 거죠???? 뭔 설명을 저렇게 막힘없이 잘 하신대..ㄷㄷㄷ
많이들 하시는데 ....?
내가 보기에 우주여행 대중화 되려면
그 이전에 우주 쓰레기 청소부터 해야 할거임.
우주 쓰레기 양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계속 방치하면 아예 나갈 수가 없음
그렇게 청소를 다 하고 나서, 대중화가 될만큼 비용 절감을 하려면 적어도 우주 정거장과 같은 중간 지점을 하나 만들고, 거기까지 별도의 비행 없이 갈 수 있는 우주 엘레베이터 같은 것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봄.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챌린저 사고 후 콜롬비아 사고가 터진거고..
챌린저호 사고는 제가 지금 46살 이지만 아직까지 뇌리에 또렸하게 남아있습니다
당시 전세계 생중계로 당연히 우리나라 에서도 중계되었고...
지금은 생각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이 사고 이후 챌린저호 승무원 이던 교사의 딸과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심지어 그 딸은 사고를 눈앞에서 목격을 하였지만...기자의 엄마가 보고싶냐는 말에...보고싶지 않다는...말을 했었죠...
그 인터뷰를 보고 내 옆에 있던 우리엄마의 탄식이 기억납니다
2:18 우주공간은 차갑다했는데 열을 전달할 매질이 없어 동사로는 안죽습니다 저희가 70도 사우나에 들어가도 안죽는거처럼요
이분은 지식이 굉장히 뛰어나시네요..
우주여행 관련 뜬구름 잡는 내용이 아닌 현실직시적 설명 아주 감동입니다..
말씀하시는걸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드네요.
사회화가 잘된 천재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슈뢰딩거 고양이 상의가 너무 귀엽네요
저옷 어디서 사지? ㅋㅋㅋ 이쁜데
정말 재밌습니다 영상 배속을 빡시게 넣으셨나봐요 말씀 엄청 빠르게 하시네요 오히려 좋았습니다
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역시나 교수님이셨군요 학창시절에 제 과학쌤이였다면 진로가 바꼈을까 싶을 정도로 귀에 쏙쏙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강의듣는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우주에서 사망시엔 그냥 해군장 처럼 시신을 바다로 보내듯 지구 대기권 말고 우주 저 멀리 보내는게 제일 효과적일듯 합니다. 어자피 선택되어 우주로 간 사람들이기에 그런 장례법도 나름 영광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보면 우주쓰레기가 되서 다른 탐사선을 공격할 확률이 있데요
우주장 하면 인공위성에 날라차기 합니다
@@생각중-u8d 중궈 탐사선 공격하면 되겠네요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80년대 초만해도 선생님께서, 너희 자식들은 달나라로 수학여행갈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제주도로 수학여행갔습니다. 우주산업이 다른산업에 비해 발전속도는 빠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투자가 적죠 ㅠㅠ 투자금에 비해 단기간에 돌아오는 수익이 없으니.. 멀리 내다보면 좋겠지만
ㅋㅋㅋㅋㅋㅋ
핸드폰만 미친듯이 발전함
이 형이랑 대화하면 몇시간도 그냥 편하게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음ㅋㅋ
귀에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잘하시네요
몸속에 가스가 푸불어 오르진 않습니다. 외부 압력이 낮아져서 갈비뼈가 보호해주지 못한 배부분이 부푸는거죠. 잘못된 상식중의 하나입니다. 풍선같은 경우는 뼈대를 이루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전체가 부풀어 오르는거구요.
영화에 어느 대사가 떠오르네요.
천문학자와 우주비행사의 차이점은 도전정신.
천문학자는 안전성을 최우선시 하며 우주를 연구하고 우주비행사는 모험.도전으로 우주를 느끼고
하는 차이라고 하는데 방식이야 다르지만 결국 인류의 관심과 흥미인 우주라는 공통점은 같지요.
우주인들은 정말 용감하지요
천문학을 연구한다는 것도 하나의 큰 도전인걸요...
천문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것은 굶어죽을 수 있다는 것을 감수하고 하는 것..
관심없던 분야이긴 한데 이해쉽게 뜻밖의 지시득템한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분 말씀하시는 속도 너무 딱좋아!귀에도 쏙쏙들어오고!재미있게 듣고갑니다.
막연하게 기대했던 것들과 막연하게 추측했던 공포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무섭도록 똑똑하고 명징하게 풀어내니, 우주 근처 가보지도 못했음에도 그렇겠구나 싶어서 부라리던 눈을 탁 치고 갑니다.
매불쇼 식구 지웅배 쌤♡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아요.
여윽시 전달력도 좋고 재밌습니다.
선생님 말씀 귀에 쏙쏙 잘들어와용 ㅋㅋ
40~50년 전에도 40~50년 후면 우주여행한다고했었는데;;;
많은 우주인들의 희생 위에 얻어진 것들이군요. 명복을 빕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삶이 윤택해지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해요. 또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 과학인지요.
지나가던 intp..썸넬보고 망설임없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7:43 선생님, 콩코드는 제한적인 연료량때문에 대서양만 횡단한 걸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도쿄에서 뉴욕은 불가능했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삶이 윤택해지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해요. 또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 과학인지요.
어쩌면 위대한 자연을
우주....안갈란다...... ㅋㅋ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여~~ 재미있었습니다!! 많이배웠어요 ㅋㅋ
우와 익사는 생각도 못했네요…
뭔가 물방울이 내코를 막는다고 생각하니까 숨막히긴하네ㅠㅠㅠ
와우 시원시원한 대답이 넘 좋네요
왜케 재밌게 말함?ㅎㅎㅎㅎ빠져든다
옷에 눈길이 갑니다. 슈뢰딩거 ㅋㅋ 방정식인가요?
말 진짜 잘해. 건조하게 말하는거 같은데 재밌어.^^
여기서 말하는거에 핵심은 모든건 기술력....이 중요한거같네요 어쩃든 보편화 대중화가 될려면 이익있어야 하고 그럼 기술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해야 가능하다는말처럼 들립니다... 연료가 아닌 태양열로 열에너지 힘으로 가는건 생각해보니깐 했는대... 그게언제 실현될지는ㄴ...
비용절감..일론머스크가 그여러문제중 한개를 해결했다고볼수도있죠
지금 실제로 한번만쓰고 버리는 기존로켓과 달리 '재사용이 되는 로켓'을 이용해서 이미 몇번씩 쏘아올렸던걸보면 정말 대단하긴한..
우주 천문학의 최고의 채널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옷 보니 우리 과학 선생님 주기율표넥타이가 생각 나네요…
딕션 미쳤네
이야 이아저씨는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채널인지 알수있네 ㅋㅋㅋ
항상 자기전 ASMR로 들으며 자는 채널이라 ㅋㅋㅋㅋㅋ
그냥 1~2초동안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 보다 숨참고 빠르고 편리하게 톨게이트 하이패스 같이 죽을래요(?)
와 설명 너무 재밌게 하셔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딕션 미쳤다
우주여행이 버스여행 수준으로 쉬어 질려면 문명의 수준이 어느정도 되야 할려나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음. 안정성에 관해선 버스여행 수준이 가능할지 몰라도
영리적 차원에서 돈이 되지 않음.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잘쳐줘야 초호화 유람선처럼 부자들이 우주복을 안입고
360도 유리창이 달린 우주선에서 파티여는 정도는 가능할듯.
@@user-adgsfh0408 스마트폰 시대는 오진 않는다고 말했던 사고방식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user-adgsfh0408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는 장담을 하면 안될것 같은데 지금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마이너스 오메가 유형급 우주 문명이 될때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여?
시공간 조작 가능 문명여 ㅋㅋㅋㅋㅋ
에너지 혁명이 두세번은 더 와야겠는데요 ㅋㅋㅋ
물론 그래도 현재의 비행기 여행 만큼의 위상으로 떨어지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셔츠 어디서 사셨어요 탐난다
저 요즘에 건담 수성의마녀 보고 있는데요
우주 가보고 싶더라구요
아..그래서 콩코드 여객기는 부루마블에만 있군요.
완전 재밌어서 푹 빠져들었습니다.
전달력 최고입니다!
우주여행에 필요한 2가지 요건. 안전성과 경제성은 같은 말 입니다. 기기가 폭발한다면 경제성도 같이 떨어지는 겁니다. 우주여행에서 안정성과 경쟁성은 동일한 말 입니다. 안정성은 있는데 경제성이 없다. 그럼 경제성이 있는 비용의 기준이 얼마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런거 없죠.
와.. 비행중에 케노피 날라가면 진짜 패닉 그 자체 일것 같은데...
말씀 참 잘하신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분야인데 점점 빠져드네요 애키우는 육아맘에게 알고리즘 무엇?!
아니 말을 너무 잘 하시는거 아니에요?
3:12 영화 스페이스 워커의 모티프가 된 사람이네요
이야기 쏙쏙 들어온다 말씀 짱 잘하신다
오늘도 세상을 살면서 지식 하나를 얻었습니다. 저만 알고 있기엔 너무 재미난 지식입니다.
갠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지구는 우주에서 정말 작다고 하는데, 그럼 지구가 점점 쓰레기나 핵폐기물로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로 쓰레기와 폐기물을 날려버리면 어떤가요. 이기적이라고 생각도 들겠지만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망가지고있고, 폐기물등 다른 대책이 없는것 같고, 우리가 쓰레기를 지구 크기만큼 버리는것도 아니고 우주에서는 티도 안날꺼 같은데, 좀 날려버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주도 지구처럼 소중하지만, 지구안에 쓰레기나 핵폐기물을 간직하는거랑, 우주에 간직하는거랑 별로 다른것같지 않아서요, 물론 다른 대비책이 생긴다면 좋겠지만요. 어떤분께서 비용적인 문제와 날리는 무게의 한계성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 지구 살리는데 그정도 비용은 감수할수 있다고 가정하면, 그 이외에 또 다른 문제가 더 있을까요? 이거 아주 불가능한건가요? 우주로 날리는거..
불가능ㅇㅇ 처리해야 할 쓰레기는 너무 많은데 그걸 다 우주로 보내려면 비용이 천문학적임 한두푼으로 우주선 만들어서 발사하는거 아닌 이상 절대 불가능ㅋㅋ
쓰레기를 지구 중력권을 벗어날 수 있을 정도로 날릴 수가 있을까요? 안 벗어나면 지구를 돌다가 떨어지거나 인공위성을 치거나 하는 위험도 있을텐데..
아마 기술은 가능할 거에요 근데 문제는 지구에서 생성되는 쓰레기는 어마무시하게 많다는거죠 감수할 수 없는 비용이 들겁니다 당장 우주선 만들고 발사하는것만 해도 몇억이 기본적으로 깨지니까요
날려버리면 그게 과연 태양계를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죽는 별도 지구로 떨어지면 큰일나는데, 우주에 있는 쓰레기가 지구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저지른 일은 다 사람에게로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여러 부가적 이유가 있겠지만 비용 문제가 엄청나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고작 쓰레기 처리하려고 우주선을 날리기엔 효율이 맞지 않는 것이죠
9:16 우주여행의 가격이 내려온다기보다 소름끼치는 인플레로 물가가 우주여행 급으로 오를거같은게 더 문제네요🥲ㅋㅋㅋㅋ
7:41 콩코드 아님. 투폴레프 TU-144 임. 꼬리날개 모양하고, 무엇도마 플랩카나드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을 진짜 잘하신당 영상보다가 빠져버렸네용 ㅎㅎ
와 귀에 쏙쏙!!!!!!
티셔츠 너무 귀여운데 어디서 사셨지...ㅡㅜ
이야 말 되게 전달력 있게 잘 하신다 ㅎㅎ
말을 엄청 잘하셔서 바로바로 이해가 되네요
조근조근 말씀 너무 잘하시는데 내용은 무서움.. 타버리거나 우주쓰레기 시체 ㅋㅋㅋ웃으면서 죽여버린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ㅋ큐ㅠ
역시 말은 지식인이 잘한다.
너무 멋있어요~!
00:48 콜롬비아호 재진입 중 폭발사고(STS-107, 2003)가 챌런지호 폭발사고(STS-51, 1986) 이후에 사건입니다. 둘 다 참 안타까운 사고지요
챌린저호는 콜롬비아 이후에 만든 왕복선이나 폭발은 먼저했죠. 그래서 콜롬비아만 운영하는 일이 꽤 있었습니다.
바이포드 돌핀 감압 사고사례가 사람의 신체가 기압의 차이로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는 주요사례일듯 하네요..
0:45 컬럼비아호사고 2003년, 챌린저호사고 1986년
최고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 어릴 적 버킷리스트가 나이들면 블랙홀을 향하는 우주선 안에서 죽는거였거든요~ 블랙홀에 들어가면 어떻게 죽나요?
들어가기도 전에 가까이 갈수록 온몸이 길쭉하게 늘어나는 치즈처럼 늘어납니다.
블랙홀은 사람을 찢어
태양 질량의 10배정도 되는 블랙홀 기준으로 사람은 약 3000km 정도로 접근하면 찢깁니다.
우주갈때 참고하겠습니다
재미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늘귀여운 옷 어디서 구매하시나여😮
우주 나가면 참고할께요~
4:22 어떻게 처리할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찾을것인가가 맞지않나요.. 우주의끝도 아직 밝혀내지못했는데
콩코드는 뉴욕-런던간으로 알고있는데요
2:45초 갑자기 직진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슈뢰딩거 고양이 티셔츠는 어디서 구하신거지 커엽
지구에 있는것도 대부분 탐사를 하지못했는데 우주를 탐사하는 인간이란 존재는 참 대단하군요 물론 나도 인간이지만 💫💫💫💫💫💫
말을 너무 잘하신다
교수님 입은 티셔츠 너무너무 제 스타일인데 도대체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와~~~너무 재미있다!!!
7:21 공군 나쁜예 그분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