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을 때... 억지로 하려하지 말고 그저 '이 것'을 하십시오. -최황진 라파엘 신부- 천주교 / 가톨릭 / 미사 / 신부님 강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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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용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용서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용서하고 미움과 분노와 증오로부터 자유롭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몸에 상처가 났을 때... 나을때까지 통증이 느껴집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용서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을 때... 억지로 용서하려고 하지 말고 '이 것'을 하십시오. '이 것'은 무엇일까요? 함께 묵상해 보아요.
복수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고 솔직히 지금도 마음 한 켠에 남아있어요.강도는 약해졌지만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건 정말 힘드네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더 나아가 기도까지 해주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 사람보다 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해서, 그 사람에 대한 미움과 생각을 떨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한다면
언젠가 주님이 용서가 가능하도록 해주시겠죠...? 분명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3주 전에 이런 글을 썼었네요.
그 뒤로 3주동안 바쁘게 살면서 제게 빠르게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요.
이제 그 사람에 대한 복수심 미움은 완전히 사라졌고 자국도 희미해져갑니다
예수님이 들어주셨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이 댓글을 읽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을 대하는 일을하는 저로서 나름대로 공감했습니다. 믿는 자로써 그리고 이제 6개월의 천주교 교리를 받고 세례식을 앞둔 저는 매 미사시 고백성사를할 때 내가 하느님께 용서받기 위해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도 용서하게 됩니다. 내게 상처를 준 사람이 믿는 자라면 그 사람은 매 순간 죄의식 속에서 더욱 괴로워하리라 생각되며,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게 저희의 도리겠지요. 몇 년전, 죽음을 앞둔 권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죽기 전에 전화 연락처를 보면서 본인이 상처를 줬던 사람들에게 한 사람씩 용서의 전화를 하면서 저에게 전화했는데, 저는 이미 하느님께 울면서그 이름을 놓고 하소연했었던 그 오래된 일을 본인은 기억하시고 너무 잘못했으니 죽기 전에 용서해달래요. 당연히 용서했죠. 이 세상에는 아직도 좋은 사람들이 저 많기에 살만한 곳이에요.
알게 모르게 죄를 지어서 저 때문에 피해를 봤던 모든 이들에게 참회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빕니다.
Amen. 저의 상처가 아닌 남편과 아들의 서로 상처에 대해 끊임없는 기도 합니다 . 하느님 손 하나 잡고 오늘도 갑니다 . 자비로운 하느님 , 서로에게 받은 상처를 잡고 있지 않고 하나님께 맡겨드릴수 있는 아빠와 아들이 되도록 허락 하여줄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 아멘 ❤❤❤😅
용서란? 저는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는데 삼사십년 걸린것 같아요. 상처가 너무커서 ...지금은 모든것을 내려 놓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하느님께 맡겨드렸어요. 장부가 하느님곁으로 가면서 저도 모든것을 내려 놓고 살아갑니다. 마음은 항상 편하고 행복합니다.
샬롬~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용서합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 처자식을 버리고 떠난 그를 용서합니다. 죽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습니다. 그가 없어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길 희망하며 용서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힘 내십시오.
용서가 되나요? 저두 님과 비슷한 시련을 겪었고 님과 같은 마음이였습니다 죽도로 미웠고 심지어 복수하고 싶었어요 근데 그 미워하는 맘 때문에 내가 먼저 죽을것 같았어요 기독교신자로서 저는 그새 형식적으로 교회 다녔고 종교생활만 해왔습니다 사고가 터지자 이세상엔 저를 도외줄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것을 깨닫고 절망했습니다 어딜보나
사면초가였어요 그때서야 하나님을 붙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용서하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용서할수있는 맘이 전혀 생기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계속 애를 썼습니다 한7년이란 긴세월동안 모진 비바람속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겪으면서 몸에 남은것은 지울수없는 깊은 상처와 정신적 질환들이였어요 심한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이요 이와중에서 저는 오직 예수님을 신랑으로 여기면서 살아왔어요 그러던중 하루는 주님앞에 진실이
무릅꿇고 원수를 용서해야겠다는 느낌이 와서 기도하는데 뜻밖에 내심령깊은 곳에서 한량없는 사랑이 샘처럼 솟아 올랐어요
그뜨거운 사랑이 내전신을 적셨주셨어요
순간 이세상 미운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원수를 용서할뿐만 아니라 사랑할수있는 맘까지 생겼어요 내맘에 무거운 짐들이 다사라지고 상처도 깊은 상처들도 싹다 사라지고 질병들도 다 사라졌어요 동시에 깊은평강과 기쁨이 임했어요 주님께서 내맘에 중심을 보시고 인간으로서는 도저이 할수없는 아가페사랑을
내심령에 부어주셨어요 내맘속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였고 내성품도 예수님의 성품으로 바뀌였어요 하나님 나라가 내맘에
임했어요 예수님죽음 내죽음 예수님승리 내 승리였어요 저는 십자가를 통해 새생명으로 태여났어요 내심령이 성화되였어요 그때 영안이 열리면서 주님의 음성도 들리고 기도하는데 환상이 열려서 보니까 주님께서 제우편에 계시더라구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옛날 불가운데로 지날때도 항상 저와 함께 있었데요 자매님 힘내세요 자매님은 이미승리했어요 승리의 기발 높이 쳐들고 힘차게 나가세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 질겁니다 아멘!!!
@@user-ir4hf8go2c 감사합니다. 이 모든거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더 큰 행복을 주시기 위한 그 분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고니 그 사람과 함께라면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차라리 지금의 고통이 내일의 희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불면증. 공황장애. 거기다 위장병 그리고 신장도 안 좋아졌어요. 정신과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잠을 청할 수도 없구요. 자꾸 맘 내려 놓으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더군요. 이렇게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조금씩 힘이 납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어린 딸 위해서라도 힘 내야지요.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user-oq9ro5yp5i 이세상엔 믿을 사람이 없어요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세요 예수님을 만나세요 그분은 빛이십니다 우리 심령에 이빛이 들어오면 어둠세력은 파쇄됩니다 예수님안에서 꼭 승리하세요~~
@@user-ir4hf8go2c 네.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남편때문에 평생 무거운짐을지고 살아갑니다 힘들때는 남편이 너무밉고 분노가 치밀고 진즉헤어질걸 후회하면서삽니다 헤어지는게 쉬운게아니더라고요 같이 하느님을 믿는데 둘다 서로 미워하면서 각자 기도하고 미사드리고 저희도 진정한 성가정을 이룰수있을까요 술을 너무좋아하는 술독에빠져있는 인간을 만난자체가 잘못이었고 구렁텅이빠진것이 저니까 때론 저를 용서하기가 힘들었고자책하고 살아갑니다 제탓입니다 하느님 믿어면서 남편은 술도 덜먹고 인간되긴햇지만 잃은 젊은시절이 억읠하고 지금은 무능함에 또 용서가 안되네요 용서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신부님 강론 는 듣다가 요즘 다시 듣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이를 용서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교리적인 지식이 아닌 누군가의 사랑을 통한 치유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샬롬~
내 소중한 것을 뺏어간 그들을 용서못하고 늘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내 모습에 참으로 안탓까워 보입니다. 하느님께 의탁해봅니다. 내 마음에 평화와 치유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것이기에..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저 맡기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할 뿐입니다. 힘 내십시오.
신부님 강론을 만나면서 말씀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기도의 힘을 믿으면서 정말 기적들을 만났습니다. 하느님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래서 틈나는대로 저보다 더 힘든 이들을 위해 기도했더니 내 걱정은 알아서 보듬어 주셨어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기도가 더 늘어나고 말씀을 찾게 됩니다. 아멘.
샬롬~
우리 인간의 이성과 논리적 판단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생각이며 교만인지 자꾸만 잊어버리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깊은 이해의 말씀. 신부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걸어갈 힘을 얻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저는 용서하기 어렵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저는 용서 받기를 바라면서 아직도 그들을 미워하는 제가 답답 하네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분을 신뢰하기에 지금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아멘~ 🙏신부님 용서는 참 힘든것 같아요~ !!
항상 잊어버리려고 노력 하는데 자꾸 떠오르고.. 갚아주지 못한것이 억울하고...한번씩 그런생각에 잠식될때면 하루내내 힘들어요~
하느님께서 제 고통을 아시고 코로나로 일단정지 시키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노력 중이에요~용서하도록~ 안될땐 생각이라도 안하고 험담이라도 안하려고~ 어떻게든 하느님께서 또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힘들죠... 정말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을 신뢰하면서 최선을 다해 그분 말씀대로 살 뿐이죠. 할 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 하시고 나머지는 맡기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FrRaphael 신부님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넋두리 삼아 올렸는데 기대하지도 못한 답변에 감동했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신부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용서가 안 되요
그래도 주님께 머뭅니다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인연을 22년이나
지났습니다...나혼자 노력했어요
주님께 갑니다
용서는 상처 치유가 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샬롬~ 그 간절한 열망 주님께서 아시고 받아 주십니다.
신부님 말씀에 오늘도 안식이됩니다 생명 을 살리는 말씀 에 힘입어 저희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지만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주님안에 머물면서 말씀안에 미사안에 기도하면서 오늘을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샬롬~
용서할 수 없을때 기도하겠습니다🙏
제 상처의 치유자는 주님밖에 없음을 살아가면서 깨닫습니다.
일단 주님안에 머물면 자연스럽게 저 자신이 치유되어감을 봅니다. 하느님
그리고 예언자이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
샬롬~
찬미예수님 나들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주님 자비를베푸소서
미워하지않고 용서하게하소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살아갈수있도록
주님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소서~~아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힘 내십시오.
상처준 사람을 용서할수 없어요. 근데 신부님 말씀듣고 깨달게됐습니다.하느님께 받침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을 깨닫고 남은 양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아멘
샬롬~
온전히 제 맘을 당신게 맡겨드리나이다
신부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신부님 말씀듣고보니 제가 지금껏 늑대를 잡아죽이려고 쫓아갔군요 저의 어리석음을 발견합니다
아멘. 남편 용서가 안되는데 예수님 탄생일 내맘속에서 용서해야되는데 다 알고있는데 넘 힘드네요 저도 죄가 많은것 알고있습니다 ~
찬미예수님아멘 🙏🏼✝️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아멘 🙏🏼✝️
전능하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
지금이 제가 그떼임니다
신부님 오늘 마씀이
정이 입니다
너무아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데가 측은한마음이듬니다
신부님 말씀에감사합니다❣
샬롬~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모든걸 해결해 주십니다
하느님께 제가 용서 받았다는 생각이 들때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용서할 수 없을것 같던 사람을 용서하고 있었고 마음에 항상 자리 잡았던 큰 돌덩이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또한 그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고
이제는 웬만하면 화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다시 빚어놓으신 것 처럼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희를 주님께 가까이 갈수 있도록 늘 애써 주셔서 이제 조금
빛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론 준비하시느라 애쓰고 계실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이리를 쫒고있습니다ㅠ
어리석은줄 알고 그만 돌아가야겠습니다~~
아멘!
사람 에게는 불가능도 하느님 에게는 가능하다.
용서는 알면서도 잘 안도는것. 나도 용서를 받아야 할 존재. 주님 안에서 양심적인 선에 부재.결핍.나만의 이기적인 많은 죄.
주님께 모든걸 맏기며 도우심을 청할때만이 기다려 주시는 주님은 어느순간에 치유와 감사의 은총과 용서의 사랑도 주심니다.
신부님 말씀은 언제나 명료한 해석과 명쾌한 해답을 주십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이해와 용서가 힘들다는걸 알지만 주님의 지혜의 말씀안에 머물면 마음이 치유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가슴이 따뜻해 지는 말씀들으며 위로 받고 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샬롬~
내가 이해하고 판단하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그 무언가가 상징하는 것을 묵상해야 함을 가슴깊히 깨닫습니다. 아멘+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ㅜ
샬롬~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머뭇거려졌던 그 부분.
암흑의 터널에서 벗어나고 싶어
용서하려해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것인가...
또 다른 죄책감이 들면서도
용서, 그건 그냥 이성으로 되질 않았습니다.
이제는
제 상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 찢겨져버린 제 상처를 치유해주실분은 오직 하느님뿐이라 믿습니다
깊이와 크기 만큼의 시간이 걸릴테지만
제가 그분께 맡기고 기도하다보면 용서의 그날, 암흑속에서 빛으로 나올날이 오겠지요
신부님의 강론이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샬롬~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용서도 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주님께 맡기시면 주님께서 당신의 계획대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FrRaphael 아멘
용서 해야 하는데요. 어떤때는 용서 했다가. 또 억울한 생각이 들면. 또 분노가 생깁니다. 저의 재산 상속분을 가로챈 형제들을 용서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평생 제가 죄인인것처럼 살아왔는데. 참 아이러니 하게 두사람 부인 다 암 투병 중이네요. 불쌍해서 용서 했다가. .?? 또. 용서해야죠~*
주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용서 또한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나약해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 상처로 인해서 용서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생각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해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용서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도우심을 청하시면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신부님 말씀이 정말 와 닿아요..상처를 받았을땐 치유가 중요합니다.내 마음이 바닥으로 떨어질때가 있다.선인과 악인이 있다.하느님은 마음을 본다.
샬롬~
미워하는 마음 용서한다하면서도 용서가 안되는 마음
주님 사랑을 알고저는 용서 받으면서 저는 용서가 안됩니다
용서하게 해달라고 이제 미움을 놓자고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제가 용기있게 용서하게 하소서 아멘
그사람이회개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상태이여야 비로서 용서가 이루어지는것입니다(자기자신의정당성 내지는 합리화 작용) 나만용서하는건 공회전
아닐까요 네에~ 밀과 가라지 ,정의의 심판~
선의 결핍 !!!늘 빚진자처럼 주고 천박한 일만을 행하던저 조금은 힘을 받을수 있는 시간...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시간~ 절실히 필요합니다
샬롬~
찬미예수님➕
신부님 참 용서는 하느님의 자비아니면 용서한다는게 불가능한것같습니다.
하느님께 용서가 안되는사람들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뜻에따라살면서 하느님의 자비로
사람을 용서할때 용서가될것 같습니다.
아멘🙏🏻
샬롬~
내가 아무리 법을 잘 지킨다고 해도 중심을 보시는 하느님의 눈에는 나의 선행보다 죄가 더 많이 보일 수 있음을 겸손히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아멘+
샬롬~
네~신부님~무의식중에농담한말이상대에는상처였나봅니다 무척 후회하고용서을빌어도 안받아주는것에...내자신을책망하고나무래는데 지쳐서무척힘들었습니다 이제 주님께맡깁니다.네~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샬롬~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오늘도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기며 살아갑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맡깁니다.
하느님께서 치유해주시길
기다립니다.
용서는 하느님께 맡겨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주님께서 '성관'님과 함께 하십니다~
아멘 ~^^♡~
샬롬~
용서하며 살 수 있도록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샬롬~
용서할수없을만큼 마음이 힘들지만 주님께 맡기기로
아멘~
마리아자매가 성경10분 읽기 시작한지 며칠밖에 안됐는데 제게 부족한표현으로 77번 아니 770번 까지용서 하라고 성경에서 오늘 읽었다고 용서 해야한다고 따끈따끈한 메시지른 전달받았는데 신부님 강론을 또 듣게되어 감사드리며 순면할수있는 은총구하나이다~^♡^~
샬롬~ 좋네요~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인데도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남은 양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힘을 내십시오.
어멘 ...
아버지 저도 죄를 많이 지어요. 그사람도 똑같겠죠.아버지용서해주세요.🙏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
샬롬~
찬미예수님!
어제 말씀들었는데 다시듣기하며 마음의 양식을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샬롬~
용서~
진짜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언제나 제삶에 옹달샘같은 신부님
오늘도 신부님 말씀속에서 하느님속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들이 큰 잘못을 저희 부부에게 했고
순간순간 아들로 인해 상처받고
순간순간 아들 때문에 힘이들어서 용서하기가 쉽지 않지만 하느님께 의탁하고 있습니다...
용서... 힘이 드네요
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말씀.감사드립니다..
샬롬~
신부님
제마음알고계시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평화를 빕니다!
신부님 강론은 심신을 맑게. 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ㆍ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사진을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신부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마음과 생각과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쩜 저의 심리를 꿰뚫고 계실까요.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오랫동안 개신교 신자로 살아왔는데, 행복하질 않아요.
근데 자꾸 천주교에 관심이 생깁니다.
라파엘 신부님 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건강한 영성에 들어갈 수 있다면 천주교 교리 교육을 받고 개종?하고 싶은데, 개신교에서도 건강한 신앙이 가능한지, 그래서 거기에 머물지, 천주교로 입교할지 고민입니다.
머리 터질 것 같아요. 결론이 안나서요.
매일 최황진 신부님 강론 들으면 무기력하다가도 힘을 내게 돼요. 그런데 목사님들 설교는 시간도 길고 마음에 와 닿질 안아서 싱숭생숭한 게 마음이 혼탁해집니다. 천주교로 입교를 시도해도 되겠습니까? 건강한 영성을 통해 나도 살고 남들도 살리고 싶어요. 신부님 강론은 들으면 들을 수록 뿌리가 깊고 내면의 세계를 꿰뚫고 있고 깨달음을 주고 사람을 살리고 건강한 그리스도교 영성을 가르치고 계세요. 모든 천주교 교회가 이와 같은지 그렇다면 당장 입교하고 싶은데..
개신교 출신이 적응할 수 있을까...
돌아가신 어머님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여서,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오늘도 갈등입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고견 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것 만큼 하고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샬롬~
감사 감사합니다
샬롬~
신부님 안에서 강하게 활동 하시며 저희에게 치유와 위로를 주시는 예수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며, 저희의 심장을 예수님께 맡겨드립니다. 저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소서~♡
샬롬~
하느님께는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신부님 🥰
샬롬~
신부님 말씀 듣고나니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Amen! 꼭 저와함께 하소서!🙏💘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존경하는 라파엘신보님 감사합니다 축복받으십시요 아멘 마음에 지름길을 정서를 올바르게 잡게됩니다 7학년 3반 인데도 그렇 읍니다
항상 곁에서 상처주는 남편 나이들수록 더심하고 말좀 하려면 더 난리에 홧병으로 사네요~~좋은글은톡으로 보내면서 본인은 안지키구요 그래도 좋게 보려고 하면 또 시작 이니~~그냥 주님께 맡기고 기도 하고 기다리며 살아갈게요 🙏 편한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제가 먼저용서해야 내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용서하라 하시니 순명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겠습니다.신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선한 이들을 해치는 악인을 왜 용서해야 하는가?~그 풀리지 않던 의문을 신부님 말씀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파엘 신부님
마음이 제맘대로
안되네요
이방인대하듯하고
하느님께맡끼고 ᆢ
최근에 용서가 힘든 그사람
많은사람들에게 원성을 받고
사는 그사람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제가받은 상처도 치유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주님안에 머물기을 기도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라파엘 신부님 말씀감사드립니다 아멘 🙏
살면서 누군가에게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한건 아닌지 뒤돌아 저도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느님 그사람에게 부디 사랑의 마음을 듬뿍 주시어 저를 용서할수 있게 해주세요. 용서받을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또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가 안되는 그사람을 저역시 주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용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용서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이끌어주세요. 주님께 저를 온전히 의탁합니다. 아멘.
샬롬~ 힘 내십시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아멘*.*
샬롬~
아멘 하느님께 감사드림니다. 신부님 감사드림니다.
신부님 주님 안 에서의 용서의 개념 잘 들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1주전에 언니의 권유로 신부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의 상황이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상태여서 신부님의 강론을 듣다보니 위안이 되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는 계기가 되고있습니다. 게다가 말씀이 아니 강론이죠? (제가 개신교에서 17년 이상이라... 더구나 천주교의 단어? 라고 해야할까요? 잘 몰라서요ㅜ ) 강론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하루에 반나절은 신부님 유튜브 구독을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하루하루 힘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한 번도 작성한적 없는 댓글을 다 적어봅니다.
습관처럼 아침에 눈뜨면 말씀을 듣기위해 유튜브에 들어와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고있는 저를 봅니다.
이 말씀에서도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친정 언니의 권유대로 천주교 교리를 다시 공부하고 천주교로 입교? 라고 하나요?
아무튼 마음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남편도 개신교인데 알게되면 반대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천주교에서도 '말씀'이라고도 합니다.^^
총체적 난국의 힘겨운 상황에서도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할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 하신다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힘 내세요.
그리고 가톨릭 교회에 대한 관심이 생기셨으니 계속해서 기도하며 언니의 도움을 받아 가톨릭 교회에 대해서 알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음의 움직임이 느껴지시면 입교하시면 되죠~
남편분이 반대하시더라도... 어쩌면 그건 당연한 순서겠죠.^^ 너무 염려마시고 기도하시면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고 알려주실 것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잘 이겨내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라파엘 신부 드림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멘!
샬롬~
하느님께서도ᆢ
돌아온탕자의모습
으로 왔기에ᆢ
회개하였기에ᆢ
환영하고 안아주
셧을지ᆢ하는생각
도 해봅니다
저는 도저히 하고
싶어도 안되네요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고 더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고 모든 것을 맡겼기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의지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기도합니다.
기도? 듣기 전에 답해봅니다^^
샬롬~
제가 그렇습니다
+ 찬미예수님?
샬롬~
신부님 어떻게 생기신 분이신지 저는 모릅니다. 강의중 얼굴모습 좀 보여주실 수있으신가요?
성경에서 '7'은 성령의 일곱가지 은사들을 의마하므로 7×7×10
그렇게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성경상의 숫자들은 의미를 담고 있고 7과 10은 모두 완전함과 꽉참을 의미하니까요.^^
21:05 그래도 회계하지 않으면 이방인 취급하라, 그 사람에게 관여하지 마라
최황진라파엘신부님,누구신가요?
젊은신부님이,진짜신부님같애요.짱!
기도.특별히.많이하셔야되지않을까,
사탄이.잔특노릴것같아서.
죄송해요.ㅎ ㅎ
반갑습니다.코로나때.신부.수녀들에대해
많이.실망
어째,이런.아드님을.낳으셨을까,
감사합니다 💕
샬롬~
찬미예수님 🙏🕊
샬롬~
찬미예수님~오늘도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