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mm를 아직도 쓰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우리 육군이 57mm를 GP에서 사용해야했던 이유는 정전협정 세부규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무장장비만 소유할 수 있게 규정되어있는데 그 규정이 곡사화기 반입금지, 60mm 이하의 직사화기만 반입가능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60mm 이하 최대화력인 57mm를 GP에서 계속 사용했던 것입니다.
33년전 후방 사단 포병대였느데 105밀리 견인포... 625때 쓰던 포라니... 처음엔 놀랐지... 그런데...같은 사단 보병은 57밀리 무반동총을 쓰고있었다. 타미야 2차세계대전 보병무기 세트에 들어있던..... 지옥의 7인에 나오던 그 무반동총을....근데 아직도 쓰고있었을 줄이야.
나 78년 9월 입대자 우리부대(20사단) 기준 나 군생활중에 저 57mm 퇴역하고 90mm무반동총이 도입되었음. 보병대대 화기중대에 편제되어 있던 M60기관총을 소총중대 화기소대에 편제시키고 화기소대가 보유하던 57mm무반동총을 퇴역시키고 새롭게 도입된 M90무반동총을 화기중대에 편제함. 최근까지 GP에서 활약했을 줄은 몰랐네요.
73년 논산훈련소 군번입니다.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무기네요. 74년 철원 6사단 배속되어 화기소대에서 많이 봤던 무기. 당시 화기소대는 57무반동총 2정, 60밀리 박격포 3문으로 중대 화력을 담당했었죠. 행군 할 때 낙오하는 전우 배낭과 어깨 사이에 척! 올려주면 방금까지 비실거리던 병사가 갑자기 행군 선두로 나서는 기적을 보여주던 무기들.
90mm 무반동총 1122 전역자입니다.. ㅎㅎ 57mm 귀엽네요 ㅎ 농담이고요.. 아무리 북괴 전차가 허접해도.. 아직도 월남전시대 대전차화기를 쓰는게 아쉽습니다. 이제는 57mm 90mm 106mm 전부 차세대 대전차 무기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구스타브 무반동총 정도 급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98년 12사 수색대대에서 군생활 당시, GP투입전 공용화기 사격에서 이 화기를 쏴봤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저 아래 분지에 있던 6.25때 파괴되어 방치된 녹슨 전차가 표적이었습니다. 세 발 쐈는데 세 발 다 검은 연기를 내며 퓨슈슈슈슉 호 바로 아래 경사진 곳으로 불발되어 그날 사격 끝냄. ㅎㅎㅎㅎ 탄 역시 오래되어 그런지 다 불발되더군요.
57밀리를 도수운반하며 사용하는 지금의 군대가 있었을까 싶은데 우리의 환경에 맞게 잘 사용하고 퇴역을 했는데 현궁은 gp에서 사용이 가능한가 보네요...? 57밀리는 예비탄을 많이 들고 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현궁은 예비탄을 많이 보유하지 못할것 같기도 하고 뭐가 답일까요?
57mm를 아직도 쓰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우리 육군이 57mm를 GP에서 사용해야했던 이유는 정전협정 세부규칙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무장장비만 소유할 수 있게 규정되어있는데 그 규정이 곡사화기 반입금지, 60mm 이하의 직사화기만 반입가능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60mm 이하 최대화력인 57mm를 GP에서 계속 사용했던 것입니다.
오 이거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때 월북해서 초소 다 터뜨릴 때도 가져갔었죠ㅋㅋ 그래서 북괴군들 멘탈도 터졌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ㅋㅋ
2002 년 GP 순회갔을때도 구형화기가 있는게 궁금했었는데 전역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규정때문에 그렇더군요. 나중에 포격사건 터질때 북한군이 대전차 미사일 들여와서 대응화기로 메티스M 들어간다고 뉴스 나오던거 생각나네요.
그러면 66mm인 LAW도 못 쓴다는 얘기네요. 이게 더 쓰기 간편할텐데?
잠깐만, 이번에 40mm 유탄발사기로 쏘는 미사일 개발한게 이거 때문인가?
@@戰爭頭LAW가 간편은 해도 사거리와 명중률은 57mm보다 못하죠. 비무장지대내에서 적GP와의 거리가 최소 수백미터일텐데 LAW로 거길 맞출수 있을까요?
저게 GP에서 북쪽GP 사격용 으로 운용되던 장비임~
일반적인 보병대대 에서는 90미리 무반동총을사용했고
연대 에서는 106미리 무반동총을 사단에서는 토우중대가 있었음~
70년대 말쯤 주특기 106받고 57mm무반동총 운용했는데
훈련나가서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나하고 똑같네요. 80년 초에 106미리 교육 받고 자대 배치받으니 57미리가 있었는데 ....
28사단 82연대 1대대 4중대.
33년전 후방 사단 포병대였느데 105밀리 견인포... 625때 쓰던 포라니... 처음엔 놀랐지... 그런데...같은 사단 보병은 57밀리 무반동총을 쓰고있었다. 타미야 2차세계대전 보병무기 세트에 들어있던..... 지옥의 7인에 나오던 그 무반동총을....근데 아직도 쓰고있었을 줄이야.
전쟁나면 꺼내서 예비군에게 지급하면 사용가능??
시가전에서 쏘기 좋은 무기 같은데~
뭐~ 더 좋은 무기들도 많치만~ ㅋ
105미리 포도 더 거슬러 올라가면 1차세계대전때 부터 쓰던걸 개조해서 쓰는거 근데 장점도 많음은 씹고 탄 재고가 워낙 많으니 버릴수가 없음 ㅋㅋ
무반동총과 탄약은 폐기하지 말고 정비 후 잘 세척하고 기름먹여 진공포장해서 치장물자로 보관해야 함.. 이물건을 잘 다줄 줄 아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들이 많으니 유사시 큰 도움이 될 듯..
38년전 내 주특기90미리무반동이네요 .저 화기 대대장앞에서 사격하고 바로 6박7일 휴가갔네요
반갑네요. 오칠미리 ..ㅎ
93년 5사단 수색대대에서 운용했습니다.
GP에 배치되어 있었지요.
단결, 하면된다
98년 5사단 36연대
GOP대대 5X통문 입니다
마주하던 17X GP 내부에서
운용하던 57mm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
저거 격발 원리가 뭐에요? 폐쇄기에 공이가 달려있나요? 아니면 전기식인가요? 60mm출신이라 너무 궁금합니다
오~~~ 5사단 수색대대...? 나도 91군번으로 98년까지 3중대~2중대에서 DMZ 작전팀장.부GP장을 했었지요... 당시 GP에는 영상의 M18 57mm무반동총이 있었고 대공초소에는 MG-50(M2 HMG)전방초소에는 M60기관총이 있었죠... 반갑습니다~^-^ 93년 당시 대대장님 이시던 음석진(퇴역 중령)대대장님과 지금도 연락하며 지넵니다~~
@@이반장-u7c
단결 하면된다!
반갑습니다. 저는 병장으로.. ㅎ
이영신 인사계님, 김만석 인사계님과 함께했었습니다.
@@steponstep1230 아~ 마거리 1중대 였군요... 이영신 인사계님은 추후 3중대로 오셨고 김만석 선임하사는 익산의 하사관학교로 전근갔었죠... 반갑습니다~~^-^ 저는 당시 인사과선임하사 류청모 중사와 동기였습니다...
무반동총 친구들 반갑습니다. 논산에 꿀보직 두개 있는데 하나는 박격포고 하나는 무반동 총이죠. 전 박격포 입니다. 유튜브에서 친구인 무반동총 만나니 반갑네요.
꿀보직?? 전반기교육끝나고 주특기 배정받을때 81밀리 박격포 받았을때 어둠의 자식이라고 했는데?
주 꼬 심 나
교육도 재일 짧아!!!
흡연도 못해
동기들 버스타고 갈때 우린 걸어갔어ㅜㅜ
반어법.....
논산에서 바로 옆 연대가 박격포 후반기 교육 담당인 27연대라서 불쌍한 모습 많이 보았습죠.
꿀보직? ㅋㅋㅋㅋㅋ어둠의 27연대라 부르지요. 자대배치만은 뒷산에서 유격한다는 17사단 기도했었는데
나는 90미리 무반동총 출신인데....57미리는 첨보네요...전역한지 30년....참 옛날추억이네요 700미터 과녁 배꼽명중해서 휴가도 나왔었죠..
저도90미리주특기.26사단예비사단중화기중대.어깨메고행군시 죽음.40년전
와우 57m!!!
저도 90년 후반 57m 90m 무반동총 M60.... 병기 창고에서 분해 손질등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57m, 90m 다 훈련 쏴봤는데 90m가 제일 편했던 듯..2인 1조 서서쏴 엎드려쏴 무릎쏴...
우리 부대 (부산 53사. 93년 ) 화기 소대 에 편제되 있었는데 탄 이 없다고 한번도 사격 안했었는데 탄이 있었네요 우린 그래서 주구장창 60mm박격포 90mm무반동총만 훈련 했었는데
드디어 샤를세환 한방 먹인 현역 등장! 😂😂
57mm 무반동총이 계속 쓰인 이유를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고생 많았다!
2002년 GP 근무에서 사용법 배웠던 장비인데 올해 퇴역 하는군요 근무 할때도 부품이 많이 없어서 수리하기 힘들었었는데 올해까지 운영을 했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샤롤세환님
80년대? 90년대? 국군의날 행진할때 지붕없는 짚차위에 장착하고 지나가면 간지났었는데..ㅎㅎㅎㅎ 지금은 너무 유물이지만...전쟁기념관 오랫만에 구경 가봐야겠네 ㅋ
군시절 내가 운영했던 무반동 이군요 세월이 흘러 어언 45년
나 78년 9월 입대자
우리부대(20사단) 기준 나 군생활중에 저 57mm 퇴역하고 90mm무반동총이 도입되었음.
보병대대 화기중대에 편제되어 있던 M60기관총을 소총중대 화기소대에 편제시키고
화기소대가 보유하던 57mm무반동총을 퇴역시키고 새롭게 도입된 M90무반동총을 화기중대에 편제함.
최근까지 GP에서 활약했을 줄은 몰랐네요.
옛날 작전날갈때 계급순으로 메고갈때가 생각나네요 이것메고 진지에 올라갈때는 죽음이죠~~아~
그래도 90미리에 비하면 장난이죠.90미리는18킬로인디
@@경석서-w4w 이게 더 무겁습니다.
20kg 이상입니다.
샤를세환님 영상은 당장 보고 봐야지 ㅎ dmz 에서 화력담당 이였던 57mm 봐도 정이가는 무기내요 퇴역을 하다니 감사의 마음이 드는 무기!
와~~진짜 오랜만에. 보네 저거 메고 다녔는데
옛날생각나네
106mm는 아직도 있을라나 ㅋㅋ 특히 동계훈련때 차타고 다니는 보직이라 겁나 추웠당 ㅠㅠ 하계 훈련때는 행군하는 보병들의 질투에 대상이됨 ㅋ
여름에는 정말 해피한 피크닉, 겨울에는 호로 깐 짚차의 맞바람 맞으며 시베리아에 유배 온 느낌
하~내가바로28사단GP 57m사수였는데..엤날생각나네요.. 그때도66mLow는 있었어요.1984년.
73년 논산훈련소 군번입니다.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무기네요.
74년 철원 6사단 배속되어 화기소대에서 많이 봤던 무기. 당시 화기소대는 57무반동총 2정, 60밀리 박격포 3문으로 중대 화력을 담당했었죠.
행군 할 때 낙오하는 전우 배낭과 어깨 사이에 척! 올려주면 방금까지 비실거리던 병사가 갑자기 행군 선두로 나서는 기적을 보여주던 무기들.
74년도
7사단도 마찬가지임
ㅡ소대에는 화염방사기도 있었음ㅡ
90mm 무반동총 1122 전역자입니다.. ㅎㅎ 57mm 귀엽네요 ㅎ 농담이고요.. 아무리 북괴 전차가 허접해도.. 아직도 월남전시대 대전차화기를 쓰는게 아쉽습니다. 이제는 57mm 90mm 106mm 전부 차세대 대전차 무기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구스타브 무반동총 정도 급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저도현역때90무반동총이랑105미리무반동포로근무하고전역했는대
저희부소대장분이랑분대장분이
욕을하며이퇴물을우려먹는거자체가이상하다고했어요😅😅
있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저걸 이제서야 퇴역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일반 부대에는 저런 물건은 없었거든요. 90미리나 81미리, 60미리 박격포가 있었지요.
04군번 gp에서 57mm무반동총 봤네요. 탄은 포탄을 쓰면서 총이라고 부르는게 신기하네요
직사로 쏘는 총이니까
아군 GP에서 유사시 적 민경초소를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죠. 평상시 적GP에 고정 조준되어 있고 언제든 일발을 날릴수 있도록 준비되었었죠.
57밀리, 캐레바50 ㅎㅎ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군대 시절에 교관한테 저게 포가 아니고 왜
총이라고 하느냐? 하고 질문을 하니까~
처음에 나올 때 총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총이라는~🤣
직사 화기라 총 이라고 합니다.
98년 12사 수색대대에서 군생활 당시, GP투입전 공용화기 사격에서 이 화기를 쏴봤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저 아래 분지에 있던 6.25때 파괴되어 방치된 녹슨 전차가 표적이었습니다. 세 발 쐈는데 세 발 다 검은 연기를 내며 퓨슈슈슈슉 호 바로 아래 경사진 곳으로 불발되어 그날 사격 끝냄. ㅎㅎㅎㅎ 탄 역시 오래되어 그런지 다 불발되더군요.
전방사단 정비대 총포정비반에서 근무할때 가끔 GP수색대병력들이 고장났다고 갖고옵니다. 하지만 수리부속도 없고 90mm꺼랑 호환성이 제로라 그냥 빠꾸시켰던 기억이있습니다.
아이고, 저거 들고 무릎 갈아서 지켜주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ㅋㅋ
기능은 90mm 무반동총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57mm, 90mm, 106mm 기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저시대 유물이 진짜 단순하게 만들어서 개튼튼하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쓸수있을걸유
고조선의 청동검, 임진왜란 때 쓰던 화승총도 녹 안슨 것은 지금 사용 가능할 듯..
84년 75xx부대 경비대대 방위로 저 보직...57미리..길이 157센티 무게 20키로..다리 20키로..일반적으로 다리는 두고 다님..사이즈의 불균형으로 허리가 ...
화기소대 57미리 아그들 행군 할 때 저 무거운 걸 어깨에 메고 다니던데 ...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는 도다.
지금은 90미리가 대를 이어 뺑이를 치고 있겠네요!!!
수색대로써 반가운 ㅎㅎㅎㅎㅎㅎ
91년대 예비군치장무기로 저게 있었지.m1게런트소총이랑 킬빈소총등등
탱크 근처로 400m까지 접근해야하다니 ㅎㄷㄷ
진짜 목숨 내놓고 사용하는 무기였구나
그립네 90미리 사격하러 가면 53사 애들 57미리 사격했는데 탄도 많은지 사격오래하던거 부러웠는데 우리는 대대당 1발이나 대대가3개 인데 5발 나와사 가위바위보로 사격하고 그랬음 ㅎㅎ
스윗 리버티!!!!! 무반동은 신이야!!!!
캬캬 gp에서 저거 달고 닦을때 얼마나 고생했는짘ㅋㅋㅋㅋㅋㅋ 탄도 다 녹슬어있고 ㅋㅋㅋ 영상에 물건은 gp에서 퇴역하고 내려왔나보군요.
오랜만에 부대에 있을때 보던 57미리 무반동총 보네요... 그때도 쓰레기 라고 했는데.... 88년도.....
갠적으로 국군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게 육군 수색대라 생각함
가라 토우로 불렸던 106미리........ 보병의 캬추샤 3보이상 차타고 이동 ... 그립다 지원중대
이게 왜 내 알고리즘에 뜨냐 나 57미리 사수였는데 반갑다
01년 1사수색대 근무시 gp에서 57mm사수였는데...ㅋ 방갑네
나의 총과 포 기준은 거치대 없이 들구 쏴서 명중시키면 총이다.😊
찦차에도 운용했었죠😊
아하!!
82년도 0p 에서 짚차에 올 려있는 무반동 포가
이거였던거 군요.
무반동포 X
무반동총 O
태!풍!
106. 물총. 24.54kg. 벌써 50년이 지났구먼. GOP있다가 Feva나와서 거치대 없이 완전군장에 저걸 메고 훈련 받던 시절이 어제 일처럼 생각나는구나. 아직까지 쓰고 있었다니...
GP 수색대 분들 많이 댓글 다시니 반갑네요. 항상 쓰면서 이게 나가나 하면서도 잘 나가서 놀랬죠. 물론 선택하라고 하면 다들 K4나 K6 선택했지만요 ㄹㅇㅋㅋ
어개에서 쏠때는 어깨 견착 받침대 따로 장착가능 합니다.
하악.. GP에서 가장 강력한 화기 중 하나지..
사격훈련 때 꼭 한번씩은 불발나서 조치하고 긴장하던 생각나네..
03년도 3사단 gp근무 했었는데 gp철수하고 훈련때 공용화기 사격때 57mm 사격하는 모습보고 개깜놀 후폭풍이 조빠짐ㅋㅋㅋ
탄~약 탄통에 봉합상태 확~인
탄~약에 수량 및 종류 확~인
이상무
예비군 가서 원하지 않던 중화기 중대 보직이라서 저걸 다 쏴보고....아니 저게 아직도 존재 한다는게 신기한...
57미리는 첨보는데 귀엽네😂
90미리 정말 무겁고 아파죽는줄 알았다
포트리스 빨콩쏘는 기분으로 각도기 사용해서 쓰면 되겠어요. ㅋ
베트남전에서 쓰던 거 국내로 들여와서 계속 사용했지! 92년도 제대할 무렵 '도퇴장비'로 정해서 현재 일선에서 사라진 걸로 보이는데??
90mm도 구형인데 57mm는 현대전엔 당연히 안 맞죠. 이제는 현궁, 드론 위주로 운용해야죠
드론은 몰라도 현궁을 쓰기에는 비싸지요.
저는 82연대 GP에서 무반동 총 사용 했는데
저것은 우리 중대의 똥포였었다.
쐈더니 불과 50미터의 거리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사수를 향하여 굴러왔었다.
강선의 무서움!
칼구스타프 M4급 화기가 나오길...
90미리 그때가 ㅎㅎㅎ 92년 어느날
57mm 무반동총 후기형인듯...81년 나근무할때 썻던것과 틀리다, 특히 권총손접아가 틀리고, 생김새가 저렇치 않었다...
조준경도 좀 틀린듯하고.... 43년전이라 기걱이 정확치 않을수도 있슴....
정확히 기억은 않나는데 총열안에 M1 총알이 들어가는 예비총열을 총열안에넣고,
예비총열안에 M1 총알을 넣고 격발하여, M1총탄이 명중하면 57mm 포탄을 넣고 사격하는것임.....
그리고 사격설명이 전체적으로 부족하고.. 근데 지금도 있다는것 신기하네....
화기중대용으로 3.5" 로켓트포, 57mm 무반동초, 60mm. 81mm 박격포가 있었네...
최전방보병대대, 람보가 썼던 4발들이 M202는 사격했단 소리 들었는데, 57mm 무반동총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ㅎ
람보가 아니라 코만도
@@yhk9474 아놀드가 써서 람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코만도 였군요. 😅
코만도 아닌가요? ㅋㅋㅋ
비상주 GP는 저거 모형이 대신 거치돼있죠
특히 DMZ를 지킨 정말 호국의 무기군요.
감사의 마음이 절로 드네요.
잘봤습니다^^
치장뮬자도 좋지만 저런건 현역들도 좀 많이 쏴보게 했으면 좋겠음. 현역들은 화력을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으니..
90미리무반동총은 300미터이상은 포탄이 힘이 많이 떨어진다.포탄이 날아가는게 보인다.뒤가 뚫려있기에 힘이 부족하다.
2002년 767GP가 생각나네요~^^
GP투입전 교육때 사수, 부사수 한발씩 사격해 보았는데...제 기억에 불발탄이 많이 나왔었고
GP투입후 한달에 한번 간탄에서 탄을 꺼내서 녹 안슬게 닦아주었는데 탄의 생산년도가 1952년부터 1954년까지 였죠.
57MM 무반동총이 아직도 있어 ? 90MM 나오기 전에 쓰던 대전차용 무기
57mm 후폭풍이 멋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거 메고 수십키로 이동했던 병사들
진짜 걷다 죽을 맛이였을 겁니다.
저거아니였음 마차에 싣고 끌고다녀야하는 물건들뿐이라 그양반들 나름대로는 만족하면서 썼음
화기중대 81mm 박격포
화기소대 66mm 박격포
화기소대 57mm 무반동총
저는 화기분대 M60사수로서 위 3개중 안걸린걸 늘 하느님께 감사했죠.
벌써 오래전 얘기네요. 45년전 얘기...ㅎ
90미리 무반동총 들고 다니는대 디질뻔
저건 모르겠는데
90밀리 무반동총 발사음 엄청남.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고막 떨어지는 줄 알았음.
4.2인치 박격포보다 소리 훨씬 큼.
올
우와
우리나라 70여년동안 지켜서 고마워 M18 57mm 무반동총
저는 군생활 할때 (80년대) 3.5인치 바주카포를 실탄 사격해본 경험이 있는데 탄이 날라가는 것이 느려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파괴력은 대단한 걸로 기억됩니다. 일명 좇탄 날아가다 탄이 서서 목표물로 들어가 그래서 "좇탄"
GP에서 본걸 여기서도 보네 ㅋㅋㅋ
57밀리를 도수운반하며 사용하는 지금의 군대가 있었을까 싶은데 우리의 환경에 맞게 잘 사용하고 퇴역을 했는데 현궁은 gp에서 사용이 가능한가 보네요...?
57밀리는 예비탄을 많이 들고 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현궁은 예비탄을 많이 보유하지 못할것 같기도 하고 뭐가 답일까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디파이언스(rts)에서 나온 똥포가 이거구나... ㅋㅋㅋㅋㅋ 사실상 h-k는 못잡고 터미네이터 상대용
이런것도 비상시 위급시 필요할수 있으니 잘 쟁겨놔라
포터에 장착하면 고속기동장갑차된다
28사단도 내년엔 해체라 슬픔...
아직도 저런게 있구나 훈련 나가서 90미리 들고 훈련 하는건 봐도 저거 있는지는 몰랐네요
90mm 무반동총도 해주세요 >
군시절 덩치좋은 애들 중화기소대 넣어 고생시켰던 57미리 무반동포, 3.5인치 바주카, 60미리 박격포, M60.
삐삐선 포설하는 애들이랑 욕봤지.
깜찍이 90미리도해줘요
저거랑 알라의 요술봉이랑 누가 더 쎄요?
똥포 중에 똥포
2차대전 때의 전차도 못 깨는 무기라서 사실상 직사 유탄발사기...
현궁은 대전차무기니까 57mm 무반동총이 교체된다는게 이해하기 어려운데
전차가 아닌 참호 벙커 같은 표적에 쏴라고 할것 같지도 않고
보병화력 증강을 위해서라면 PSRL-1 같은 알라봉이나 유탄 발사기를 보유해야하는게 아닌가 ?
겸용해서 쓰는것도 고려되었나봄
81m 박격포! 최악의 주특기! 연병장에서 하루종일 전방 차려포!
총과 포 사이 ?
106미리도 해주세요 현충원에 전시되어있던데 ㅋㅋ
그럼 전방 gp에서 57mm 대신 어떤 화기가 운용되나요?
대체장비는 뭐가 있나요?
M2 브라우닝 아직도 잘 굴리잖아. 으딜 전역식을 할라고
우린 역사적으로.
총과 포를 통틀어.
총통. 총포 라고 불럿지.
그렇다 화약 넣고 쏘면 다 총이다~~ 이거야
근데 아직 쓸만한거 같은데.
강화특수탄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