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례 1. 신앙의 변덕이 줄게 되었어요 신학을 하면서 자신의 기분에 따른 신앙생활이 아니라, 성경이 하나님의 기준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신앙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개인의 짧은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던 것도, 깊은 역사속에 축적된 신학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겸손하게 되었어요. 신학을 하기 전까지 저는 성경에 대해서 꽤나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신학을 하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학이라는 것은 정말 방대하고, 한 사람이 완벽히 섭렵할 수 없다라는 것을요. 그러니 겸손해지더라구요. 3.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졌어요. 신학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갈망이 생겼어요.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알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더 바르게, 더 정확하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노력이 '신학'이라는 툴을 통해서 투영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부정적 사례 1. 겸손과 동시에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신학을 하면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서 마치 전부를 아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때도 있었어요. 지극히 작은 것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것을 소유한 것이라는 지적 교만이 찾아올때도 있었습니다. 2. 신앙이 '지식주의'로만 이어질때가 있었어요. 신앙은 아는 것과 더불어서 살아야 되는데, 마치 무엇인가를 알았다고 신앙이 완성된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질때가 있었어요. 단순히 지식 하나 습득한 것인데 그것이 나의 신앙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큰 오류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3. 신학과 신앙의 괴리 신학을 하면서 가장 괴로운 것은 아는만큼 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깨달을 때였어요. 아는 만큼만 살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괴리감이 들었지만, 동시에 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신학에 살금 발을 담그고 랜선 신학교와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해 보고 느끼는 긍정적인 면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어 하나, 기록 하나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치열한 이들이 많음에 감사하기도 했고요. 평신도는 주는 말씀을 받기만 하는 입장일 때가 많은데, 신학은 받던 것에서 찾아가는 것으로 전환하는 기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처음 신학할 때는 그것이 잣대가 되어서 옳고 그른 것만 판단하기만 하게 되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신공을 통해 여러 다양한 책들과 신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신앙의 다양함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이 신학을 접하고 영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저 개인이 경험한 긍정적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난 이후에(특별히 복음주의 신학) 저는 신앙과 믿음의 재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공부를 하기 전에는 그냥 신학 공부가 교회 안에서 사역자로 직분과 권위를 지키기 위해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교회 안에 직분, 예배 때 앞에 서는 것(예를 들면 찬양인도), 자신이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가치관이나 신념들이 흔히 말하는, 종교적 행위나 현대 사회의 문화나 가치관들의 영향으로 인해 신앙을 가장한 욕망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난 이후에, 이러한 욕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신학이라는 좋은 신앙 가이드 또는 지침서가 있기 때문에 더 올바른 신앙과 믿음이 무엇인지 탐구해가고, 성경이 말하는 바른 신앙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에게 신학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dkinlakorea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생활과 타 대학을 경험한 후에 신학교에 입학한 만학도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반 성도 입장에서 삶의 적용하려는 측면에서 신학을 접했고, 바로 이 부분에서 몸부림치며 공부 했습니다. 그 가운데 톰 라이트를 접했고, 신앙과 믿음의 재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톰 라이트의 책을 접하시지 않으셨다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 칭의를 말하다’를 추천드립니다(주제 넘게 추천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영향을 준 복음주의나 톰 라이트에 대한 거부감과 비판은 당연히 가능하고, 사람마다 각 신학과 신앙을 받아들이는 것도 당연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dkinlakorea님께서는 이것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으셨지만, 댓글에서 복음주의에 대한 거부감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복음주의의 범주가 맞다면요. ^^ dkinlakorea님께서 본인에게 맞는 신학을 공부하시고, 그 가운데 삶에 적용하시면서 몸부림치시는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신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예전에는 내가 하나님을 믿을만한지 아닌지 철저히 판단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다면, 지금은 그분을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제대로' 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도 논의해야겠지만) 그분은 믿을 수 밖에 없는 분임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을 수 있을만한 어떤 가능성을 보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로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조차도 오로지 그분의 속성에 근거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그분 안에 있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었던 그 모든 과정에도 신학 공부는 저에게 참 유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식은 힘이 있기에 오로지 그분앞에 기도로 간구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가장 날카로운 칼로 변하기 너무 쉬운 것 같아요. 지식을 열심히 쌓으면서도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안에 거하기로 작정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신학이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지만 저는 책 조금 들여다 보고 아직도 좁은 제 생각과 아집에 여전히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제가 처한 삶의 정황에 대입해서 열매까지 맺는건 도무지 엄두가 안납니다.. 항상 신앙생활의 여러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삶으로 신앙을 살지않고 책으로만 신학을 배우니 이것을 알지못하면 복음을 모른다고 치부하고 상담이나 삶얘길하면 그건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경 우를 봤어요. 2. 신앙의 문제를 잘잘잘같은 곳에서 성경적으로 풀어줄때 명쾌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한 신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겸손할수밖에 없다고 봐요. 오신공님 우리교회로 오심좋겠습니다. ㅠ
코로나 시기에 유투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유명한(설교소재로 자주 인용된 본문) 성경구절을 기존에 들었던 해석과 관점이 다른 설교를 듣게 되었지요. 충격적이기는 하였지만, 오히려 그 해석이 더욱 예수님의 마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해석들은 성도들을 정죄하고 헌금을 강요하게 하고 교회 목사, 장로 등 권위자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듯 순종하게 하였지요. 이후 ㄷㄹㄴㅂㅇㅂ칼리지의 여러 교수님들의 강의와 책들을 통해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성경의 관점들을 교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스스로를 정죄했던 종교를 벗어나, 예수님이 주시는 참자유와 기쁨이 무엇인지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학공부 채널 감사합니다^^
신학은 하면 할수록 고개가 숙여진다. 하나님의 크심과 나의 작음을 배우고 경험하기 때문이다. 신학은 신학생만 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가 하고 있다.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학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아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거듭난 사람이 신학생이 되기를.
제가 경험한 신학의 긍정적인 사례는 조금 더 깊게 사유하는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믿는다, 신학의 학문을 지식적으로 암기한다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나님 관해 깊게 묵상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사유하고 다듬어 나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례는 신학교에 입학 할때 교수님께서 40살까지는 자신의 신학과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학부 2학년도 지나지 않아 내 생각, 내가 인정한 신학만을 중요시 여기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고, 오히려 신학의 지식만을 채울 때마다 냉소적이고 비판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변해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가장 큰 기쁨인 신학을 배워감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인격적으로 발견하며 나의 신앙의 삶 속에서 "고백적 신학"을 통해 신학과 신앙의 균형잡힌 모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해드리면, 현재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4학기동안 과대를 맡으면서 정말 여러 부분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던 이야기를 잠시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때때로 나왔지만, 신2병 모든 진리를 나혼자만 깨닫고 있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내가 공부한 신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타인의 생각을 비판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내 신학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리려는 생각또한 굉장히 많았습니다. 신학생의 입장으로 긍정적인 사례를 바라본다면, 내가 하나님을 더욱 많이 알아가려는 노력을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사례는 내가 길들인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신학이 더 나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를 다방면으로 보면서 더 다양한 하나님의 면모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반대입니다. 이내용 자체가 목사라는 직업이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요? 목사며 성경도 잘알아야 하고 인격도 수양되어야 하고 경청도 잘하고 이해심도 높고 능력도 있고 이런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종사자에게 주는 과도한 기대치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종사자 대학교육에 왜 사회에서 택배업을 해야 할수 있죠 그러면 택배업자도 신학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발 기대치 낮추고 목사도 단지 종교 종사자라고 인정하고 눈높이 맞추는게 중요한듯합니다 근데 아시죠 고객(교인)들은 쉬고 카리스마 있는 얼굴도 잘생기고 키는 종사자 좋아한다고요 고객이 필요한 능력만 하면되요
저는 신학을 배우면서 제가 얼마나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신학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작은 앎이 더해질 수록 저에게는 이해하고 수용하고자하는 마음의 넉넉함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작은 것을 통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자하는 교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그런 태도로 설교를 들었고 그런 태도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력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또 그 분들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지극히 작은 일부분이구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저 사유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함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고 싶고, 제 삶이 그 알아감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소망하고있습니다.
신학 공부의 긍정적인 측면 저는 소그룹의 리더 자리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질문하는데에 저의 지식으로는 모자라서.또 제 생각대로 얘기했다가 혹시 이단의 교리를 얘기할까봐 무서워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잘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 목사님들의 설교와 전도사님들의 설교를 판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할 경우 틀렸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더 많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해서 잠시 설교들을 정죄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ring0.0ring99 에이 누구나 그럴 수 있죠. 어쨌든 설교를 판단하는 것 부터가 정죄시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준비없이 임기응변으로 시간 낭비하는 설교는 없어져야 하고, 그럴려면 청중이 판단하고 비평도 해줘야 합니다. 목사는 주의 종이 아닙니다.
바르트의 신학은, 용어와 개념의 정의가 객관적이지 않고 상당히 모호하여, 문자적 해석이 별 도움이 되지 않고 그의 신학 전체를 비추어 판단해야 하나, 아래 그가 그의 부활관에 관해 저술한 '죽은 자의 부활(고린도전서 15장 연구)' - Karl Barth 의 내용 중 발췌하여 적어드립니다. - 바울의 "영적인 몸으로 부활함" 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님이시라는 사상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150쪽) - 영혼 불멸설은 바울이 45절에서 하는 말로써 부인된다. 인간 영혼 대신에 하나님의 영이 부활에서 나타난다. 영혼은 남지 못한다. 그것은 속성이고, 다른 것에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몸은 남을 것이다. 그러나 몸은 불멸의 몸으로서가 아니라, 생명에서 죽음을 통해 생명으로 옮겨질 것이다. 바로 나를 인간으로 만드는 인간 영혼 그 자리 대신에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 하나님의 영이 놓여진다. 이것이 완전한 하나님의 지배이며, 이것이 죽은 자의 부활이다. (151쪽)
신학을 무슨 판도라의 상자를 연마냥 감추어진 비밀을 혼자 알게된 것처럼(일종의 영지주의자처럼) 설레발치고 혼자 뜨거워지는건 학부 2학년 안에 떼는게 좋은듯해요 자기는 처음봤겠지만, 이미 학계에선 5세기정도는 먼저 알고있었으니까요 누구나 신학을 처음 접하면 보통 그런 반응이고, 차츰 신학과 자신을 돌아보다보면 보통은 제대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칼빈 주의 신학이 남용 되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본질은 모르고 그냥 논리로만 받아 드려서 나는 택한 백성이니까 죄를 지어도 은혜로 구원 받을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신앙 생활 열심히 안해도 언젠가는 하나님 은혜로 잘 될 것이라고 믿고 내자식 내 남편 교회 안나오는 데도 택한 백성이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오겠지 하고 그냥 무관심하고, 회개 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아직 은혜를 안 주셔서 그런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목사님들도 봤습니다.
지금은 누구든 신학을 공부 하고 싶으면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신학을 공부 한 평신도가 많아지면 목사님들이 좀 더 열심히 공부 하겠죠... 근데요 본인이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 해도 상당히 교만헤 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목사님들이 신학을 소홀히 하면서 산으로 가는 설교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교회가 진리를 찾아가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가려는 자세가 아니라, 교회를 성장시키고 부흥시키려는 도구로 산헉을 이용하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또한, 교회도 예수님의 참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태도가 아니라 예수님 이름을 팔아서 장사하듯이 교회부흥에만 몰두하면 안되지요!!
최고의 문제는 이기적이고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독단적인 믿음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게 최고의 문제이며 교회의 목사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물질의 하나님을 가르치고 우리교회만이 진실이고 다른 교회는 이단이라는 올가미를 쇄우고 청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많은 교회 일을 시키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청년부터 어른들까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 말씀대로 전도하는게 아니라 물질에 사로잡혀 많은 신앙인들이 집에서 온라인 예배보거나 나머지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행동들을 한국 교회가 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되면 않됩니다.진실한 하나님 말씀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합니다. 한국 교회에 하나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키는 교회 목사님들도 정말 많이 계시지만 거의 많은 한국 교회들이 사단에 빠져서 물질적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같습니다..한국 교회는 진실로 회개하고 정신 차려야합니다.
고고학을 공부하고 신학을 아주 얕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처음에 비신앙인에게 논리적인 설명으로 이성과 신앙의 다리가 되고자 하였지만 (사역은 안하지만 )스스로 교만해 진 모습을 볼 때가 많더라구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보내주시면 더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믿음생활에 선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요청사항이 있는데... 마이크를 따로 쓰셔도 말씀하시는게 더욱 또렷하고 잘 들리게 해주실 수 있나요? 생각하고 고민하며 들어야되는 이야기가 많은데 소리전달이 낮게 잘 안되서 생각이 매끄럽게 이어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의 오디오 퀄리티가 유튜브 콘텐츠 평균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더 훌륭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전달에 방해가 될 정도인지는 아리송하네요! 혹시 이정도 음질로 들리면 좋겠다 싶었던 콘텐츠가 있다면 링크나 영상 제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참고해보고 개선 가능한 부분인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한 종교도, 완전한 신학도, 완전한 신앙도 이 세상 인간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종교도 불안전한 인간이 만들었고, 신학도 불안전한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한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령님께서 도우시는 지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 하시는 보편적 계시와 지식을 통해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려고 알아 가려고 노력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노력이 우리의 신앙생활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신앙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하나님 만이 홀로 완전하십니다.
님과 같은분이 신학이 가져온 폐단의 대표적인 사례와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기록한 역사입니다 성경은 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믿음을 적은게아닌 하나님께서 하신일과 하신말씀을 하나님을 만난 저자들이 기록한 하나님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록해서 그당시사람들뿐아니라 성경을 읽는 모든이들이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알수있도록 하신겁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말씀이고 실제일어났던 사건들을 기록한 진리인겁니다 사람의 해석이아닌 성경안에서 하나님을 찾기바랍니다
신학을 하실때 그들이 가르치는 성경의 해부로 인해 성경의 신뢰가 무너지지않도록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신학을 배운분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성경보다 신학을 더 우위에 둡니다 성경을 하나님말씀이라고 말하면서도 성경을 그당시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저자들의 메세지라고 생각하게되고 성경이 실제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기록한 것이 아닌 가르침을 주기위한 비유들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신학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는겁니다 한데 성경을 신뢰하지못하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알수있다는건지 신학을 배우게 되면 성경을 사실로 믿지못합니다 신학은 성경을 인간의 생각으로 해석해논 주석서와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절대적이지 않고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신학을 배우면서 그들의 해석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됩니다 신학을 하신다면 이런 오류를 경계하시고 저들의 해석보다 성경을 더신뢰하시기바라며 저들의 해석이 성경말씀과 다르거든 배제하시고 성경말씀으로 따르시기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말씀입니다 일점일획의 글자가 오류가 없는 무오설이 아닌 하나님말씀이 오류가 없는 무오설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진리입니다 부디 성경안에서 해답을 찾기바랍니다 그리고 신학을 통해 성경속 하나님을 찾기바랍니다 두서없이 썼군요 항상 하나님과함께 승리하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진리로만 치중하다보면 학문으로 왜 성경을 보는가라는 질문들을 하는데 그것은 신학과 성경의 상관관계를 이해치 못함에서 발생하는문제입니다.의사가 수술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기초지식을 통한 의술적정의가 정립되듯 신학을 통해 성경이 정립되는 것입니다.성경은 진리이지만 신학은 진리가 아닙니다.그러나 신학은 진리를 이해하는데 더 깊고도 넓은 통전적시각을 열어줍니다.
우리 일반 성도들도 엄밀히 말하면 신학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공예배 마다 하나님에 대해 (신론),예수님에 대해(기독론),성령님에 대해(성령론),구원에 대해(구원론),교회 된 성도에 대해(교회론),부활에 대해(종마론),죄인인 인간에 대해(인간론) 매주 듣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샤롬 입니다
신학을 배울 때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학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신학은 인간이 신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아주 부정확하고 알려진것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요. 인간이 아주 극히만 알고 있는 분야는 너무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 대해도 은하계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가까운 태양계의 일부만 알지 가까운 화성에 생물이 사는지 아닌지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바다 속 깊은 곳인 심해에 대해서도 15%도 밝혀진게 없다고 하지요. 또한 인긴의 뇌나 심리 등에 대해서도 극히 일부만 알아서 지금도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학계의 발표나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문며 천지를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이지요. 성경에 신하들이 임금님의 생각을 알지 못한다고 나오는데 얼마나 신학에 대해 무지한지에 대한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천동설 지동설 논란이나 유럽 중세에 만연했던 마녀사냥 등을 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로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일점일획이라도 변경하거나 추가 삭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주입시켜서 신학의 발전을 막아 버렸지요.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에수님의 말씀을 무시 한것이지요. 예수님도 구약의 모든 계명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2가지 계명으로 압축시키셨지요. 그런데 에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구약시대에 살고 있는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일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일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모든 층에 다서는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격렬하게 비난을 하셨는지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합니다. 성경을 잘알고 또 성경을 가르치는 랍비이며 십일조와 금식, 구제와 공중기도를 하는 바리새인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세리의 기도를 칭찬 하셨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오신공을 통해 10년 공부한 신학을 재정리하고 있는 1인입니다(군소신학, 루터대) 저 자신을 보게되면ᆢ 학부 2개를 졸업하였지만, 아들과 지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덕을쌓지 못하고 판단, 정죄하는 자기의의 시각으로 주변인들에게 공감이 아니라 배척이 되는 이유를 잘모르겠었던 차에 '교만'이 원인이라는 걸 발견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본받아 죄악에 충만한 민중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영적씨름으로 나아갑니다 죽이는 율법ㆍ신학의 지식에서 살리는 성령충만으로 깊어지길 간구합니다~
신학의 그런 위험성은 당연히 있지만, 반대의 위험성을 하나만 얘기하자면, 신학이 필요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하나의 신학적 방향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의 경우, 자기가 태어나서 신앙이 형성된 시기의 성경 해석, 신앙 모습을 '원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저 1980년대의 한국 기독교의 모습, 1990년대, 2000년대의 모습이었을 뿐이고, 자신은 우연히 그 때 태어났던 것임을 역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바로 즉시, 루터의 개혁에 반대했던 사람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지요.
1)신학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체계적으로 진술하는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노력이다. 2)신학은 교회에 봉사하는 학문이다. 3)신학의 기능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인간상황에 선포하고 변증하는 것이다. 신학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교육, 과학 등 모든 삶의 자리와 소통해야하는 이유 첫째,신학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다.흔히 교리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사실은 신학을 통해 교리를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모든 신앙적 가르침이 매우 쉽게 받아들여진다. 둘째,신학은 교회 안에 잘못된 가르침과 교회 밖의 질문들을 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특별히 구원에 대한 이해가 깊이 필요하다.구원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눈을 열어준다.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반드시 교리 교육을 해야한다.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인간과 신을 이해하게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신학은 단순히 하나님만 알기 위한 학문이 아닌 사회,문화,정치 경제,교육,과학 등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시각, 즉 성경을 기초로 다룬다.그래서 신학은 성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통의 도구이다.크리스찬들은 이런 신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 신학으로 소통하여 기독교의 규모있는 세계관을 널리 알려야 한다.신학의 기능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인간상황에 선포하고 변증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신학을 통해 소통할 때 올바로 복음을 변증할 수 있게 된다.
참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신앙생활 50년에 가장 중요한것은 성경읽기 였습니다 조직신앙도 공부해 보았지만 헬라철학의 영향과 천주교의 엉터리이론 등이 얽히고 섥힌채 복잡하기만하지 옳은신학은 없다고 봅니다.C S 루이스는 신학자도 아니고 회자는 많이 되고있어요.성경100독 먼저하고 인격을 갖춘후에 목회를 해야될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겁니다
신학과 교리의 문제점[1]? ----------------------------- "신학과 교리가 왜 문제인가?"를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신학과 교리가 그 내용이 틀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맞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더더욱 아리송한 말같죠? 궤변같죠? 먼저 성경의 본질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보면, 당연히 성경에 통달한 선진들의 경험에서 나온 [신학과 교리]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성경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성경을 처음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겐 [신학과 교리]가 무엇보다 반가울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통상 "무엇을 안다"함은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위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됩니다. (요 17:3) 말씀이 진짜 이런 의미라면, 영생을 얻지 못할 사람 없겠죠? 또, [신학과 교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죠? ♠♠♠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요?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먼저, 성경에 대한 모든 통념이나 기존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당연 [신학과 교리]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성경이 어렵다는 것도, 성경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신학자나 선진들이 만들어 낸 그들만의 편견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신학과 교리]를 만들어 내어 놓고 보니, 그러한 성경이 참으로 어려운 책이다라고 자가당착에 빠진것입니다. 사실, 성경을 읽는데, [신학과 교리]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무엇을 안다? "무엇을 안다"함은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 어떤 고을에, 높은 산이 있고, 그 중턱에 신령스런 샘이 있었습니다. 예로 부터 전해져 오는 전승에,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는 구절이 있었으며, 더러는 그 샘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기도 했고, 더러는 그 샘물을 매일 매일 마시고 무병 장수하기도 했지만, 정작, 영생을 얻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과연, 그 전승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 고을사람들이 그 전승의 의미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마, 고을사람들중 그 신령스런 샘을 모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것 같습니다. 동시에,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을것 같습니다. 샘에선 항상 새로운 샘물이 쏫구쳐 오르기 때문에, 좀전에 샘물을 맛본 사람은 새롭게 생성된 샘물에 대해선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와같이, 그 신령스런 샘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여기에 또 "진리는 불변이다"라는 통념이 작용합니다. "진리는 불변이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같은 것"이라고요? 태양과 달이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같다고요?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자신이 가진 태양과 달에 대한 관념적인 태양과 달은 그러하겠지만, 실상의 태양과 달은, 그 빛, 온도, 위치등등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며, 한시도 같은 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진리는 불변이다"라는 통념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문장에 불과합니다. 진리를 깨닫는데, "진리는 불변이다"같은 진리에 대한 설명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그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뛰어난 선진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앵무새같이, "진리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라고 되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영생을 얻으려면? 알고보면, 굉장히 간단한 이치입니다.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 ==> 그것은, 바로, 그 샘곁을 떠나지 않고, 매 순간 매 순간, 그 샘물을 맛보는 것입니다.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 말씀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매 순간 매 순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알려면, 한시라도 주님에게서 눈을 떼어서는 안됩니다. ♠♠♠ ♡♡♡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위의 다섯 말씀은 완벽하게 같은 말씀입니다. ♠♠♠ [출처]네이버블로그: 말씀이 있는 동산(rsttsr)
신학과 교리의 문제점[2]? ----------------------------- > 성경을 읽다보면 수많은 의문과 모순을 접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의문과 모순때문에, 성경을 어렵고 난해한 책으로 여기고 멀리합니다. 사실, 이러한 의문과 모순이 바로 성경의 보물들입니다. ♠♠♠ 이러한 의문과 모순에 대해서 사람의 가르침을 구하려 하시면 절대 안되며, 또한, 남을 가르치려 해서도 안됩니다. 오직, 그러한 의문과 모순으로, 작가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구하셔야 합니다. ♠♠♠ 1. 개역개정 성경을 추천드립니다. 성경 해설서, 설교집이나, 다른 서적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2. 성경을 편의상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약: 창세기~에스더 구약: 욥기~말라기 신약: 마태복음 ~ 요한계시록 하루에, 일정 분량씩, 밥은 못 먹더라도, (밥 먹듯이... 약 먹듯이... 운동 하듯이...) 성경말씀은 꼭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 3. 늘, 시시때때로, 시편 말씀을, 가요나 시를 낭송하듯이,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낭독하며, 묵상하기 전에, 먼저, 아래의 말씀들을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신학과 교리가 왜 문제인가? 우선 성경의 본질, 즉 "성경말씀이 왜 필요하냐?"가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겠죠?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본질은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는데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즉,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많아지면, 그만큼 깨달음도 커진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본질은,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성경말씀으로 그 말씀을 주신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구하는데 있습니다. ♠♠♠ 신학과 교리는, 그 신령스런 샘에 대한 설명, 그기서 쏫구쳐 오르는 샘물의 효능에 대한 설명, 샘물을 기르는 방법, 샘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것과 [신학과 교리]같은 샘에 대한 설명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설명때문에, 사람들이 그 신령스런 샘으로 직접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학과 교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말씀으로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 (눅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눅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기이하게도,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멀어지게 됩니다. ♠♠♠ 이것이 바로 [신학과 교리]를 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출처]네이버블로그: 말씀이 있는 동산(rsttsr)
신학의 해악 원인은 신과 종교 때문이죠. 세상의 어느 경전도 완벽한 경전이 없고 과연 신은 존재하는 가부터 애매하기 때문이죠. 모든 종교가 그래요. 경전의 앞뒤 내용 다르고, 일관성이 없고, 구약-신약으로 갈라져 있고, 주일 개념이나 십일조 개념도 종파마다 다르고. 게다가 뜬금없는 기적 현상은 양념으로 꼭 들어가 있고. 정확한 연도 표시도 거의 없고, 역사적 사실과 다른 것도 있고. 어떤 종교는 경전의 원본도 알 수 없고. 경전 자체가 애매하니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따라 그래서 종파가 계속 갈라지고 분파가 또 갈라지고 이단이 생기고. 가장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할 종교가 사실은 해악을 끼칩니다. 빈틈이 많고 애매하기 때문. 유일신을 믿는다는 기독교도 성경 번역본이 너무 많고, 유대인은 구약만, 가톨릭과 개신교 성경은 약간 구성이 다르고. 성경 번역에서 오류와 실수가 있고. 불교는 8만 대장경이나 있는데 부처는 정확하게 천당-지옥과 윤회를 명쾌하게 말하지 않았는데, 불경에는 지옥의 계급도 까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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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이고 민중신학 해방신학이기에 그렇지요. 복음을 알아가는 신학이 아니라 성경을 부정하는 신학이 되어갔기에 그런 것이지요.
*긍정적 사례
1. 신앙의 변덕이 줄게 되었어요
신학을 하면서 자신의 기분에 따른 신앙생활이 아니라, 성경이 하나님의 기준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신앙의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개인의 짧은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던 것도, 깊은 역사속에 축적된 신학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겸손하게 되었어요.
신학을 하기 전까지 저는 성경에 대해서 꽤나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신학을 하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학이라는 것은 정말 방대하고, 한 사람이 완벽히 섭렵할 수 없다라는 것을요. 그러니 겸손해지더라구요.
3.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졌어요.
신학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갈망이 생겼어요. 하나님을 가장 바르게 알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더 바르게, 더 정확하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노력이 '신학'이라는 툴을 통해서 투영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부정적 사례
1. 겸손과 동시에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신학을 하면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서 마치 전부를 아는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질 때도 있었어요. 지극히 작은 것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것을 소유한 것이라는 지적 교만이 찾아올때도 있었습니다.
2. 신앙이 '지식주의'로만 이어질때가 있었어요.
신앙은 아는 것과 더불어서 살아야 되는데, 마치 무엇인가를 알았다고 신앙이 완성된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질때가 있었어요. 단순히 지식 하나 습득한 것인데 그것이 나의 신앙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큰 오류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3. 신학과 신앙의 괴리
신학을 하면서 가장 괴로운 것은 아는만큼 살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깨달을 때였어요. 아는 만큼만 살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괴리감이 들었지만, 동시에 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신학에 살금 발을 담그고 랜선 신학교와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해 보고 느끼는 긍정적인 면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어 하나, 기록 하나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치열한 이들이 많음에 감사하기도 했고요. 평신도는 주는 말씀을 받기만 하는 입장일 때가 많은데, 신학은 받던 것에서 찾아가는 것으로 전환하는 기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랜선 신학교가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더라고요
저의 목사 전도사에게 성경 읽기해서 장마다 질문했더니 주석책 소개시켜주고 스스로 공부하라고 하던데 기분이 좀 그랬지만 사실 그게 답이다
교회가 성경을 공부하는곳은 아니니 ㅋㅋ
저도 처음 신학할 때는 그것이 잣대가 되어서 옳고 그른 것만 판단하기만 하게 되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신공을 통해 여러 다양한 책들과 신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신앙의 다양함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이 신학을 접하고 영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죄인이라 함은 인간이 욕망을 쫓기 때문이다.. 끄덕~~
왜 모두가 죄인이라 하는지, 가장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신학이 교회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신학이 복음의 본질 가치 그 목적에서 벗어난 신학이 문제입니다.
저 개인이 경험한 긍정적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난 이후에(특별히 복음주의 신학) 저는 신앙과 믿음의 재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공부를 하기 전에는 그냥 신학 공부가 교회 안에서 사역자로 직분과 권위를 지키기 위해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교회 안에 직분, 예배 때 앞에 서는 것(예를 들면 찬양인도), 자신이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의 가치관이나 신념들이 흔히 말하는, 종교적 행위나 현대 사회의 문화나 가치관들의 영향으로 인해 신앙을 가장한 욕망으로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난 이후에, 이러한 욕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신학이라는 좋은 신앙 가이드 또는 지침서가 있기 때문에 더 올바른 신앙과 믿음이 무엇인지 탐구해가고, 성경이 말하는 바른 신앙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에게 신학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학을 통해 신앙과 믿음의 재정의가 이루어졌다는 표현이 멋지네요~
공부를 통해 신앙을 가장한 포장된 욕망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스려가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신학을 다루시는 모습이 크게 와닿습니다.
@@hoyunyou3836 감사드립니다 😄
@dkinlakorea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생활과 타 대학을 경험한 후에 신학교에 입학한 만학도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반 성도 입장에서 삶의 적용하려는 측면에서 신학을 접했고, 바로 이 부분에서 몸부림치며 공부 했습니다. 그 가운데 톰 라이트를 접했고, 신앙과 믿음의 재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톰 라이트의 책을 접하시지 않으셨다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 칭의를 말하다’를 추천드립니다(주제 넘게 추천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영향을 준 복음주의나 톰 라이트에 대한 거부감과 비판은 당연히 가능하고, 사람마다 각 신학과 신앙을 받아들이는 것도 당연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dkinlakorea님께서는 이것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으셨지만, 댓글에서 복음주의에 대한 거부감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복음주의의 범주가 맞다면요. ^^
dkinlakorea님께서 본인에게 맞는 신학을 공부하시고, 그 가운데 삶에 적용하시면서 몸부림치시는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dkinlakorea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이에 달린 대댓글에도 바르고 소신있게 답하시는 것을 보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올바른 신앙과 배움을 경험해가길 기도하게 됩니다:-)
저도 전에 고신대 신학과 잠깐 다녔었는데...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신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예전에는 내가 하나님을 믿을만한지 아닌지 철저히 판단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다면, 지금은 그분을 우리가 제대로 안다면('제대로' 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도 논의해야겠지만) 그분은 믿을 수 밖에 없는 분임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믿을 수 있을만한 어떤 가능성을 보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로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조차도 오로지 그분의 속성에 근거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그분 안에 있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었던 그 모든 과정에도 신학 공부는 저에게 참 유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식은 힘이 있기에 오로지 그분앞에 기도로 간구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가장 날카로운 칼로 변하기 너무 쉬운 것 같아요. 지식을 열심히 쌓으면서도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안에 거하기로 작정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신학이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지만 저는 책 조금 들여다 보고 아직도 좁은 제 생각과 아집에 여전히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제가 처한 삶의 정황에 대입해서 열매까지 맺는건 도무지 엄두가 안납니다..
항상 신앙생활의 여러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삶으로 신앙을 살지않고 책으로만 신학을 배우니 이것을 알지못하면 복음을 모른다고 치부하고 상담이나 삶얘길하면 그건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경 우를 봤어요.
2. 신앙의 문제를 잘잘잘같은 곳에서 성경적으로 풀어줄때 명쾌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한 신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겸손할수밖에 없다고 봐요.
오신공님 우리교회로 오심좋겠습니다. ㅠ
@@nadohanmadi27 아멘~!!
코로나 시기에 유투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유명한(설교소재로 자주 인용된 본문) 성경구절을 기존에 들었던 해석과 관점이 다른 설교를 듣게 되었지요. 충격적이기는 하였지만, 오히려 그 해석이 더욱 예수님의 마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해석들은 성도들을 정죄하고 헌금을 강요하게 하고 교회 목사, 장로 등 권위자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듯 순종하게 하였지요.
이후 ㄷㄹㄴㅂㅇㅂ칼리지의 여러 교수님들의 강의와 책들을 통해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성경의 관점들을 교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스스로를 정죄했던 종교를 벗어나, 예수님이 주시는 참자유와 기쁨이 무엇인지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학공부 채널 감사합니다^^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사랑합니다.
균형잡힌 평가, 관찰에 공감이 갑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학은 하면 할수록 고개가 숙여진다. 하나님의 크심과 나의 작음을 배우고 경험하기 때문이다.
신학은 신학생만 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가 하고 있다.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학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아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거듭난 사람이 신학생이 되기를.
책소개 ...
낚였네 ... ㅋ ㅋ
thank you ! ..
주의 해야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신학의 긍정적인 사례는 조금 더 깊게 사유하는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믿는다, 신학의 학문을 지식적으로 암기한다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나님 관해 깊게 묵상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사유하고 다듬어 나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례는 신학교에 입학 할때 교수님께서 40살까지는 자신의 신학과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학부 2학년도 지나지 않아 내 생각, 내가 인정한 신학만을 중요시 여기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고, 오히려 신학의 지식만을 채울 때마다 냉소적이고 비판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변해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가장 큰 기쁨인 신학을 배워감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인격적으로 발견하며 나의 신앙의 삶 속에서 "고백적 신학"을 통해 신학과 신앙의 균형잡힌 모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9:50
궁금하네요. 마지막날 부활하면 그 부활체가 2000년전 이땅에 살았던 나라는 존재를 인식 할까요? 본질이 다르다면 부활이라 할수 있을까요?
죄의 보편성 / 너가 싫어하는 그 사람도 죄인이지만 그 죄인을 싫어하는 마음도 죄인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
하나님은 자애로운 분 -닮도록 노력하자
나는 요즘 새번역 성서를 다운받아 읽고 있습니다. 전에는 전혀 몰랐던 룻이라는 사람도 알 수 있어 기뻤습니다.
공감되네요. 신학공부하면서 세례받을때 참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해드리면, 현재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고, 4학기동안 과대를 맡으면서 정말 여러 부분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던 이야기를 잠시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때때로 나왔지만, 신2병 모든 진리를 나혼자만 깨닫고 있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내가 공부한 신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타인의 생각을 비판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내 신학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리려는 생각또한 굉장히 많았습니다.
신학생의 입장으로 긍정적인 사례를 바라본다면, 내가 하나님을 더욱 많이 알아가려는 노력을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사례는 내가 길들인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신학이 더 나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를 다방면으로 보면서 더 다양한 하나님의 면모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학기동안 과대를 맡으셧다니
질문해보지만
목회를 하시려는 분들은
채소 5년이상 택배나 힘든중노동과 함께 목회를 하시는 과정이 필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유는 그런일들 이상으로 힘든생활을 하시면서 신앙생활하시는분들을
단지 목회만 하시는 분들이 이해하려하고 목양을 하신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여
저는 반대입니다. 이내용 자체가 목사라는 직업이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요?
목사며 성경도 잘알아야 하고 인격도 수양되어야 하고 경청도 잘하고 이해심도 높고 능력도 있고
이런 사람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종사자에게 주는 과도한 기대치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종사자 대학교육에 왜 사회에서 택배업을 해야 할수 있죠
그러면 택배업자도 신학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발 기대치 낮추고 목사도 단지 종교 종사자라고 인정하고 눈높이 맞추는게 중요한듯합니다
근데 아시죠 고객(교인)들은 쉬고 카리스마 있는 얼굴도 잘생기고 키는 종사자 좋아한다고요
고객이 필요한 능력만 하면되요
물론 구독자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신학을 너무 강조하면 새로운 율법주의로 빠지고 아예 무시하면 무율법주의나 은사주의 체험주의나 사이비 이단으로 흐릅니다. 그런데 솔까말 후자의 극단이 더 많아서 신학의 공부나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학을 배우면서 제가 얼마나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신학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작은 앎이 더해질 수록 저에게는 이해하고 수용하고자하는 마음의 넉넉함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작은 것을 통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자하는 교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그런 태도로 설교를 들었고 그런 태도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력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또 그 분들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지극히 작은 일부분이구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저 사유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함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고 싶고, 제 삶이 그 알아감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소망하고있습니다.
삼하9:20~ . 아버지의 죄가 가족에게 전가되는데 구원은 왜 전가되지 않는가요? 알고 싶어요.
젊은이 !~ 신학에 문제를 알게된 것도 신학을 했기 때문임을 알아야하지.
신학 공부의 긍정적인 측면
저는 소그룹의 리더 자리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질문하는데에 저의 지식으로는 모자라서.또 제 생각대로 얘기했다가 혹시 이단의 교리를 얘기할까봐 무서워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잘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
목사님들의 설교와 전도사님들의 설교를 판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할 경우 틀렸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더 많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해서 잠시 설교들을 정죄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단은 나쁘지 않습니다.
@@Cielo4885 제가 말한 판단은그 다음에 적은 ‘내가 읽은 것과 다른 것이 나왔을때 틀렸다고 생각하는’ 판단이였습니다 ㅠ. 이것은 명백한 교만이죠.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그 말을 제가 직접 느끼게 됐습니다.
@@ring0.0ring99 에이 누구나 그럴 수 있죠. 어쨌든 설교를 판단하는 것 부터가 정죄시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준비없이 임기응변으로 시간 낭비하는 설교는 없어져야 하고, 그럴려면 청중이 판단하고 비평도 해줘야 합니다. 목사는 주의 종이 아닙니다.
신학을 통해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을 더 알게 되고 전도사로 남았습니다.
님의 강의 중에서 바르트가 말하는 부활관은 정신적 계승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바르트의 부활관이 맞나요? 메세지로보내려 하다가 잘 보낼 줄 몰라서 이곳에 글을 올려요.
바르트의 신학은, 용어와 개념의 정의가 객관적이지 않고 상당히 모호하여, 문자적 해석이 별 도움이 되지 않고 그의 신학 전체를 비추어 판단해야 하나, 아래 그가 그의 부활관에 관해 저술한 '죽은 자의 부활(고린도전서 15장 연구)' - Karl Barth 의 내용 중 발췌하여 적어드립니다.
- 바울의 "영적인 몸으로 부활함" 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님이시라는 사상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150쪽)
- 영혼 불멸설은 바울이 45절에서 하는 말로써 부인된다. 인간 영혼 대신에 하나님의 영이 부활에서 나타난다. 영혼은 남지 못한다. 그것은 속성이고, 다른 것에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몸은 남을 것이다. 그러나 몸은 불멸의 몸으로서가 아니라, 생명에서 죽음을 통해 생명으로 옮겨질 것이다. 바로 나를 인간으로 만드는 인간 영혼 그 자리 대신에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 하나님의 영이 놓여진다. 이것이 완전한 하나님의 지배이며, 이것이 죽은 자의 부활이다. (151쪽)
오늘말씀중에' 하나님의 9가지 열매 중 자비' 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부분이 특별히 마음에 와 닿고 좋았습니다.
자비 외 다른 열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학력없고.경제여유없으면.군소신학하는데
해도돼나요?
신학을 무슨 판도라의 상자를 연마냥 감추어진 비밀을 혼자 알게된 것처럼(일종의 영지주의자처럼) 설레발치고 혼자 뜨거워지는건 학부 2학년 안에 떼는게 좋은듯해요
자기는 처음봤겠지만, 이미 학계에선 5세기정도는 먼저 알고있었으니까요
누구나 신학을 처음 접하면 보통 그런 반응이고, 차츰 신학과 자신을 돌아보다보면 보통은 제대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모든 지식이 그런것 같아요.
신학은 이단을 분별하는 중요부분이기도 합니다 .
와~ 너무 반가워요☺ 멋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초기 교만이 가득 했었어요. 넘나 부끄럽습니다.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삶이 기도다 신앙과삶일치
신학을 잘 몰라도 김용의 선교사 같은 사람들의 신앙이 더 순수한게 사실이라서 공감되는 콘텐츠네요.
좋은말씀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런목사는 한번도 만난적이없고 ..자신이 왕된목사만 보였다
신학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이 좋으면 알고싶고 이야기도 더 나누고 싶은거랑 비슷한 마음이지요. 그리고 전도를 할때에도 믿지 않는 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신학을 깊이있게 공부하면 더 잘 설명해줄수 있겠죠?
책 한권 읽고 덤비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어설프게 신학공부한 사람도 무서워요~~
제대로 신학공부한 사람은 오히려 겸손합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신학에 대한 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성경의 공부하면서 그동안 목사들에게 배운 성경 공부를 보니 비성경적인 신학 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네요
전 연세대광팬이어서 한때 연세대신학과꿈꿔왔던학생이었습니다~ 다행히 거기가 이단은 아니라네요~ 그리고 문이과통틀어서 점수가 제일낮다고 알았습니다~어느정도낮냐면 알아보니깐 중대경영보다낮더라구요~
이 유튜브는 주제와 내용이 다르구나 주제는 신학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내용을 다 듣고보면 신학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네 😂ㅎ홋.
신학을 주님과 교제하는 수단으로 배운다면 주님의 뜻이요 지식의 도구로 배운다면 철학과목 하나 추가에 불과 할것 그럼으로 그는 주님과 멀어지는 세상학문의 하나에 불과한 종교 철학자가 될것입니딘
칼빈 주의 신학이 남용 되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본질은 모르고 그냥 논리로만 받아 드려서 나는 택한 백성이니까 죄를 지어도 은혜로 구원 받을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신앙 생활 열심히 안해도 언젠가는 하나님 은혜로 잘 될 것이라고 믿고 내자식 내 남편 교회 안나오는 데도 택한 백성이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오겠지 하고 그냥 무관심하고, 회개 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아직 은혜를 안 주셔서 그런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목사님들도 봤습니다.
긍정적 사례는 예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더 알 수 있었고 부정적 사례는 내가 복음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본 거 같아여
지금은 누구든 신학을 공부 하고 싶으면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신학을 공부 한 평신도가 많아지면 목사님들이 좀 더 열심히 공부 하겠죠...
근데요
본인이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 해도 상당히 교만헤 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목사님들이 신학을 소홀히 하면서 산으로 가는 설교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교회가 진리를 찾아가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가려는 자세가 아니라,
교회를 성장시키고 부흥시키려는 도구로 산헉을 이용하려고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또한, 교회도 예수님의 참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태도가 아니라 예수님 이름을 팔아서 장사하듯이 교회부흥에만 몰두하면 안되지요!!
공감이 갑니다.
신학의 문제가 아니라 걍 본인이 그런 사람들만 만난건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좋은책추천 감사드립니다. 책 내용대로 열매맺는 신학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말에 공감하는게 아내가 군소신학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은후 날 이후로 사람들을 만나면 가르치려 든다.
@user-xy3fd2mo2o 님을 위해 기도 열심히 할게요.
@@mountainkonig 논문쓰고 정식으로 마친자가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천국엔 목사가 없답니다.
예쁜 구석이 일도 없는 사춘기 아들을 무엇으로 자비할 수 있을까요. 나의 죄인됨과 저것도 하나님의 형상이지~라는 생각을 마지막 보루 삼아 살아가고 있답니다~ 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내가지금 나름 신학하며 살고 있는 거구나. ㅋㅋㅋ
어쩜 그렇게 설명을 잘 하시는지,,,, 끄덕 끄덕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회개가 되고, 힘이 나네요. 감사해요!~
최고의 문제는 이기적이고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독단적인 믿음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게 최고의 문제이며 교회의 목사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물질의 하나님을 가르치고 우리교회만이 진실이고 다른 교회는 이단이라는 올가미를 쇄우고 청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많은 교회 일을 시키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청년부터 어른들까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 말씀대로 전도하는게 아니라 물질에 사로잡혀 많은 신앙인들이 집에서 온라인 예배보거나 나머지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사탄이 좋아하는 행동들을 한국 교회가 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되면 않됩니다.진실한 하나님 말씀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합니다.
한국 교회에 하나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키는 교회 목사님들도 정말 많이 계시지만 거의 많은 한국 교회들이 사단에 빠져서 물질적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같습니다..한국 교회는 진실로 회개하고 정신 차려야합니다.
신학은 장단점이 있지만 기준이 없는 일이 없지요 성경을 보는 관점은 너무 중요해요 어거스틴, 루터 킬빈 신학자들이 성경에 보는 눈을 열었지요🎉🎉🎉
당장신학을 때려치는게좋와요
대형교회 목회자 자녀아니면 개척 안하는게좋와요
고고학을 공부하고 신학을 아주 얕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처음에 비신앙인에게 논리적인 설명으로 이성과 신앙의 다리가 되고자 하였지만
(사역은 안하지만 )스스로 교만해 진 모습을 볼 때가 많더라구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보내주시면 더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인간이만든교리나조직신학철학적신학등외곡된사상은순수신학이못된다오직성경적신학이라야한다예수를바로알고증거하는게중요하다예수복음을전해야한다😊😊😊
죄, 하마르티아의 기독교적 의미는 중도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체, 즉 창조주에게서 이탈했다는 의미입니다.
너무 좋은말씀, 믿음생활에 선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요청사항이 있는데... 마이크를 따로 쓰셔도 말씀하시는게 더욱 또렷하고 잘 들리게 해주실 수 있나요?
생각하고 고민하며 들어야되는 이야기가 많은데 소리전달이 낮게 잘 안되서 생각이 매끄럽게 이어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의 오디오 퀄리티가 유튜브 콘텐츠 평균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더 훌륭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전달에 방해가 될 정도인지는 아리송하네요!
혹시 이정도 음질로 들리면 좋겠다 싶었던 콘텐츠가 있다면 링크나 영상 제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참고해보고 개선 가능한 부분인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ologytoday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완전한 종교도, 완전한 신학도, 완전한 신앙도 이 세상 인간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종교도 불안전한 인간이 만들었고, 신학도 불안전한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한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령님께서 도우시는 지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 하시는 보편적 계시와 지식을 통해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려고 알아 가려고 노력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노력이 우리의 신앙생활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신앙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하나님 만이 홀로 완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의기도 죄송합니다... 저도 학생이라 경제적 여유가... 대신 주님이 항상 곁에서 치유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58 공감합니다. 예전 사람들이 신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적은 걸 가지고 우리가 받아서 그걸 참고로 신앙 생활을 하는거지 성경이라하면 정말 하나님이 하늘에서 뚝 떨어뜨려 준 걸로 받아 드리는 사람이 많아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을 하나님이 주신 절대 무오한 책이라고 우기는 것에서부터 근본주의 신앙이 문제가 있습니다.
님과 같은분이 신학이 가져온 폐단의 대표적인
사례와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기록한
역사입니다
성경은 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믿음을 적은게아닌
하나님께서 하신일과 하신말씀을 하나님을 만난 저자들이 기록한
하나님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록해서 그당시사람들뿐아니라
성경을 읽는 모든이들이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알수있도록 하신겁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말씀이고 실제일어났던 사건들을
기록한
진리인겁니다
사람의 해석이아닌 성경안에서 하나님을 찾기바랍니다
신학을 하실때 그들이 가르치는 성경의 해부로 인해
성경의 신뢰가 무너지지않도록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신학을 배운분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성경보다 신학을 더
우위에 둡니다
성경을 하나님말씀이라고 말하면서도
성경을 그당시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저자들의 메세지라고 생각하게되고
성경이 실제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기록한 것이 아닌
가르침을 주기위한 비유들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신학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는겁니다
한데
성경을 신뢰하지못하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알수있다는건지
신학을 배우게 되면
성경을 사실로 믿지못합니다
신학은 성경을 인간의 생각으로 해석해논 주석서와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은 절대적이지 않고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신학을 배우면서
그들의 해석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됩니다
신학을 하신다면
이런 오류를 경계하시고
저들의 해석보다 성경을 더신뢰하시기바라며
저들의 해석이 성경말씀과 다르거든 배제하시고
성경말씀으로 따르시기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말씀입니다
일점일획의 글자가 오류가 없는 무오설이 아닌
하나님말씀이 오류가 없는
무오설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진리입니다
부디 성경안에서 해답을 찾기바랍니다
그리고 신학을 통해 성경속 하나님을 찾기바랍니다
두서없이 썼군요
항상 하나님과함께 승리하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진리로만 치중하다보면 학문으로 왜 성경을 보는가라는 질문들을 하는데 그것은 신학과 성경의 상관관계를 이해치 못함에서 발생하는문제입니다.의사가 수술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기초지식을 통한 의술적정의가 정립되듯 신학을 통해 성경이 정립되는 것입니다.성경은 진리이지만 신학은 진리가 아닙니다.그러나 신학은 진리를 이해하는데 더 깊고도 넓은 통전적시각을 열어줍니다.
하면 안되는 말이라...
슬픕니다. 그럼 어디가서 그 하면 안되는 말을 할 수 있나요?
신학을 공부하진 않았지만 신학을 공부 할 필요가 없다 생각 하지요 이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 하지 않았는데 왜 신학을 공부해야 되지요?
초반에 무서웠어요......
우리 일반 성도들도 엄밀히 말하면 신학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공예배 마다 하나님에 대해 (신론),예수님에 대해(기독론),성령님에
대해(성령론),구원에 대해(구원론),교회
된 성도에 대해(교회론),부활에 대해(종마론),죄인인 인간에 대해(인간론) 매주 듣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샤롬 입니다
신학이 필요함. 많은 교인들이 교리도 모르고 말씀도 너무 안 읽어서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심함.
공부해서 하나님을 알수 있다는것이 이 얼마나 악한 생각인지.
예수님을 죽인자들이 바로 당시의 신학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안그럴 까요 ?
종교도 인간의 문제이기에 정치적인 접근이 있습니다..한국 교회가 신학을 부정하다가. 합리화하려고 입맞에 맞는 신학자들이 판을치죠…
와~성령님열매❤❤듣기만해도 완전좋아요.성령님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게 하도록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신학은 문제가 없습니다.단지 신학을 했던 사람들 개인들이 스스로 교회에서 하는 행위가 문제 인겁니다.
신학을 배울 때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학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신학은 인간이 신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아주 부정확하고 알려진것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요.
인간이 아주 극히만 알고 있는 분야는 너무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에 대해도 은하계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가까운 태양계의 일부만 알지 가까운 화성에 생물이 사는지 아닌지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바다 속 깊은 곳인 심해에 대해서도 15%도 밝혀진게 없다고 하지요. 또한 인긴의 뇌나 심리 등에 대해서도 극히 일부만 알아서 지금도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학계의 발표나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문며 천지를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이지요.
성경에 신하들이 임금님의 생각을 알지 못한다고 나오는데
얼마나 신학에 대해 무지한지에 대한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천동설 지동설 논란이나 유럽 중세에 만연했던 마녀사냥 등을 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로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일점일획이라도 변경하거나 추가 삭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주입시켜서 신학의 발전을 막아 버렸지요.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에수님의 말씀을 무시 한것이지요.
예수님도 구약의 모든 계명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2가지 계명으로 압축시키셨지요.
그런데 에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구약시대에 살고 있는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일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일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모든 층에 다서는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격렬하게 비난을 하셨는지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합니다.
성경을 잘알고 또 성경을 가르치는 랍비이며 십일조와 금식, 구제와 공중기도를 하는 바리새인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세리의 기도를 칭찬 하셨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구원은 성령님이 성경으로 예수님을 증거하여구원하심 신학이나 신학서적이나 신앙서적은 보조
오신공을 통해 10년 공부한 신학을 재정리하고 있는 1인입니다(군소신학, 루터대)
저 자신을 보게되면ᆢ 학부 2개를 졸업하였지만, 아들과 지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덕을쌓지 못하고
판단, 정죄하는 자기의의 시각으로 주변인들에게 공감이 아니라 배척이 되는 이유를 잘모르겠었던 차에 '교만'이 원인이라는 걸 발견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본받아 죄악에 충만한 민중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영적씨름으로 나아갑니다
죽이는 율법ㆍ신학의 지식에서 살리는 성령충만으로 깊어지길 간구합니다~
이런 일루미나티급 비밀을 파헤치다니.. 역시 오신공.
해석이 나와 다르면 그냥 전부 다 이단
신학의 오해를 풀고싶다고 말했지만
정작 본인의 채널에서
서로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고 있는 상황.
채널장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이념이 섞인 이상한 신학들이 신학교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 신학 배우는 것을 추천아니하는 이유 중 하나
산학이 문제가 아니고ㅡ찬성 !
라인홀트 니부어의 기도
대부분은 그냥 교회 목사님들이 싫어서 신학 공부한 사람들은 다 저렇게 되나 싶어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뚝뚝 떨어져요. 나쁜 물 들까봐 무서워요 😢
신학의 해악이 아니라 사람이 죄인이라서 그렇습니다
신학의 그런 위험성은 당연히 있지만, 반대의 위험성을 하나만 얘기하자면, 신학이 필요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하나의 신학적 방향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의 경우, 자기가 태어나서 신앙이 형성된 시기의 성경 해석, 신앙 모습을 '원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저 1980년대의 한국 기독교의 모습, 1990년대, 2000년대의 모습이었을 뿐이고, 자신은 우연히 그 때 태어났던 것임을 역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바로 즉시, 루터의 개혁에 반대했던 사람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지요.
1)신학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체계적으로 진술하는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노력이다.
2)신학은 교회에 봉사하는 학문이다.
3)신학의 기능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인간상황에 선포하고 변증하는 것이다.
신학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교육, 과학 등 모든 삶의 자리와 소통해야하는 이유
첫째,신학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다.흔히 교리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사실은 신학을 통해 교리를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모든 신앙적 가르침이 매우 쉽게 받아들여진다.
둘째,신학은 교회 안에 잘못된 가르침과 교회 밖의 질문들을 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특별히 구원에 대한 이해가 깊이 필요하다.구원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눈을 열어준다.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반드시 교리 교육을 해야한다.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인간과 신을 이해하게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한다.
셋째, 신학은 단순히 하나님만 알기 위한 학문이 아닌 사회,문화,정치 경제,교육,과학 등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시각, 즉 성경을 기초로 다룬다.그래서 신학은 성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통의 도구이다.크리스찬들은 이런 신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 신학으로 소통하여 기독교의 규모있는 세계관을 널리 알려야 한다.신학의 기능은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인간상황에 선포하고 변증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신학을 통해 소통할 때 올바로 복음을 변증할 수 있게 된다.
신학은 신을 공부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신을 공부해서 알아야 할까요? 학문적으로 공부를 하면 신을 알 수 있나요? 석사 보다는 박사가 더 신을 많이 아는 것인가요?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을까요?
참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신앙생활 50년에 가장 중요한것은 성경읽기 였습니다 조직신앙도
공부해 보았지만 헬라철학의 영향과 천주교의 엉터리이론 등이 얽히고 섥힌채 복잡하기만하지
옳은신학은 없다고 봅니다.C S 루이스는 신학자도 아니고 회자는 많이 되고있어요.성경100독
먼저하고 인격을 갖춘후에 목회를 해야될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겁니다
맞습니다
모든해답은 성경안에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그안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하는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그안에서 해답을 찾고 성령님의 지혜를 구해야 하는데
인간들의 온갖 생각으로 이뤄진 해석인 신학에서
답을 찾으려니
만가지 답이 나오는거지요
오랜만에
정답을 가져온분을 만나니
참으로 기쁩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신학과 교리의 문제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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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리가 왜 문제인가?"를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신학과 교리가 그 내용이 틀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맞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더더욱 아리송한 말같죠? 궤변같죠?
먼저 성경의 본질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보면,
당연히 성경에 통달한 선진들의 경험에서 나온 [신학과 교리]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성경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성경을 처음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겐 [신학과 교리]가 무엇보다 반가울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통상 "무엇을 안다"함은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위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됩니다.
(요 17:3) 말씀이 진짜 이런 의미라면, 영생을 얻지 못할 사람 없겠죠?
또, [신학과 교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죠? ♠♠♠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요?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먼저, 성경에 대한 모든 통념이나 기존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당연 [신학과 교리]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성경이 어렵다는 것도,
성경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신학자나 선진들이 만들어 낸 그들만의 편견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신학과 교리]를 만들어 내어 놓고 보니,
그러한 성경이 참으로 어려운 책이다라고 자가당착에 빠진것입니다.
사실, 성경을 읽는데, [신학과 교리]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무엇을 안다?
"무엇을 안다"함은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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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을에,
높은 산이 있고, 그 중턱에 신령스런 샘이 있었습니다.
예로 부터 전해져 오는 전승에,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는 구절이 있었으며,
더러는 그 샘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기도 했고,
더러는 그 샘물을 매일 매일 마시고 무병 장수하기도 했지만,
정작, 영생을 얻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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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전승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 고을사람들이 그 전승의 의미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마, 고을사람들중 그 신령스런 샘을 모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것 같습니다.
동시에,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을것 같습니다.
샘에선 항상 새로운 샘물이 쏫구쳐 오르기 때문에,
좀전에 샘물을 맛본 사람은 새롭게 생성된 샘물에 대해선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와같이,
그 신령스런 샘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여기에 또 "진리는 불변이다"라는 통념이 작용합니다.
"진리는 불변이다"가 무슨 의미인가요?....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같은 것"이라고요?
태양과 달이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같다고요?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자신이 가진 태양과 달에 대한 관념적인 태양과 달은 그러하겠지만,
실상의 태양과 달은, 그 빛, 온도, 위치등등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며, 한시도 같은 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진리는 불변이다"라는 통념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문장에 불과합니다.
진리를 깨닫는데, "진리는 불변이다"같은 진리에 대한 설명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그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뛰어난 선진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앵무새같이, "진리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라고 되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영생을 얻으려면?
알고보면, 굉장히 간단한 이치입니다.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
==>
그것은, 바로, 그 샘곁을 떠나지 않고,
매 순간 매 순간, 그 샘물을 맛보는 것입니다.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 말씀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매 순간 매 순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알려면,
한시라도 주님에게서 눈을 떼어서는 안됩니다. ♠♠♠
♡♡♡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위의 다섯 말씀은 완벽하게 같은 말씀입니다. ♠♠♠
[출처]네이버블로그: 말씀이 있는 동산(rsttsr)
신학과 교리의 문제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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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보면 수많은 의문과 모순을 접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의문과 모순때문에, 성경을 어렵고 난해한 책으로 여기고 멀리합니다.
사실, 이러한 의문과 모순이 바로 성경의 보물들입니다. ♠♠♠
이러한 의문과 모순에 대해서 사람의 가르침을 구하려 하시면 절대 안되며,
또한, 남을 가르치려 해서도 안됩니다.
오직,
그러한 의문과 모순으로,
작가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구하셔야 합니다. ♠♠♠
1. 개역개정 성경을 추천드립니다.
성경 해설서, 설교집이나, 다른 서적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2. 성경을 편의상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약: 창세기~에스더
구약: 욥기~말라기
신약: 마태복음 ~ 요한계시록
하루에,
일정 분량씩,
밥은 못 먹더라도,
(밥 먹듯이...
약 먹듯이...
운동 하듯이...)
성경말씀은 꼭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
3. 늘, 시시때때로,
시편 말씀을,
가요나 시를 낭송하듯이,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낭독하며, 묵상하기 전에,
먼저,
아래의 말씀들을 낭독하며, 그 뜻을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신학과 교리가 왜 문제인가?
우선 성경의 본질, 즉 "성경말씀이 왜 필요하냐?"가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겠죠?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본질은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는데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즉,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많아지면, 그만큼 깨달음도 커진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본질은,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성경말씀으로 그 말씀을 주신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구하는데 있습니다. ♠♠♠
신학과 교리는,
그 신령스런 샘에 대한 설명, 그기서 쏫구쳐 오르는 샘물의 효능에 대한 설명, 샘물을 기르는 방법, 샘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신령스런 샘을 아는 것과 [신학과 교리]같은 샘에 대한 설명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설명때문에, 사람들이 그 신령스런 샘으로 직접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학과 교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말씀으로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
(눅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눅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기이하게도,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멀어지게 됩니다. ♠♠♠
이것이 바로 [신학과 교리]를 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출처]네이버블로그: 말씀이 있는 동산(rsttsr)
김일성 신학이 있는 북한 가서 살아보면 알겠지요
신학의 해악 원인은 신과 종교 때문이죠. 세상의 어느 경전도 완벽한 경전이 없고 과연 신은 존재하는 가부터 애매하기 때문이죠. 모든 종교가 그래요. 경전의 앞뒤 내용 다르고, 일관성이 없고, 구약-신약으로 갈라져 있고, 주일 개념이나 십일조 개념도 종파마다 다르고. 게다가 뜬금없는 기적 현상은 양념으로 꼭 들어가 있고. 정확한 연도 표시도 거의 없고, 역사적 사실과 다른 것도 있고. 어떤 종교는 경전의 원본도 알 수 없고. 경전 자체가 애매하니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따라 그래서 종파가 계속 갈라지고 분파가 또 갈라지고 이단이 생기고. 가장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할 종교가 사실은 해악을 끼칩니다. 빈틈이 많고 애매하기 때문. 유일신을 믿는다는 기독교도 성경 번역본이 너무 많고, 유대인은 구약만, 가톨릭과 개신교 성경은 약간 구성이 다르고. 성경 번역에서 오류와 실수가 있고. 불교는 8만 대장경이나 있는데 부처는 정확하게 천당-지옥과 윤회를 명쾌하게 말하지 않았는데, 불경에는 지옥의 계급도 까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