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 개발로 활로 모색, 궤도형은 포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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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는 10X10 차량에 탑재하는 155미리 자주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 했는데, 라인메탈은 이 신제품을 통해 국제무기 시장에 새로운 차륜형 155미리 자주포를 제공해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국제무기 시장에서 한화의 K9 자주포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것인데, 현재 차륜형 자주포를 장악하고 있는 프랑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인 듯 합니다.
![[154회 무삭제 확장판] 진화를 거듭하다. 장갑차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코패스님 감기조심 하세요 ᆢ화이팅
대한민국은 궤도형으로 155미리 60구경장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수출도 좋은데 대한민국에 필요한 초 장거리 155미리 궤도 전차가 필요 합니다
155미리 에서 150Km 사거리 나오면 미사일 가격 보다 저렴한 공격 수단이 생기고
함정도 쌍렬 전함 시대 열린다고 보면 됩니다
포방부도 생각이 있어 A3무인화 하겠죠
공업기반이 이래서 무섭다는 거에요
포철, 중공업, 통신,유럽비해 싼인건비, 휴전중인 한국, 대포가 최고라는 국민성
하여튼 러시아,중국이 한국땜시 골아프겠어요
영상감사^^
오늘은 목소리에 힘이 없으시네요!! 추운데 건강과 감기 유의 하시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반자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차륜형 자주포가 싸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차량 플랫폼만 제외하고는 가장 고가인 사통장치, 자동화 기구가 매우 고가 이기 때문에 궤도형 자주포와 동일 성능이라면 차량 값 제외하고는 가격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본 영상에서 언급한 베스트 셀러, 프랑스 육군의 세자르 6*6 차륜형 자주포의 경우 납품가가 무려 550만 usd, 한화로 65억원을 넘습니다. k9이 40억원인데 가격만 놓고 봐도 차륜형 주제에 가격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왜 k9이 자주포 시장을 싹쓰리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한국은 궤도형뿐 아니라 차륜형 자주포도 싹쓰리가 가능했었습니다. 한국군에 아직도 견인식 155밀리 야포인 kh179가 무려 1000문이나 있는데 주로 동원 사단, 후방 사단에는 상당수 이들이 장비되어 있지요. 그래서 k105a1을 실전 배치 하는 대신 kh179를 차량화 했다면 지금쯤 수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k105의 가격이 18억 정도 되는데 사실 차륜형 자주포의 가격 대부분이 사통장치와 포 자동화 기구등이고 차량 가격은 전체 가격에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다만 155가 105보다 몇배 더 무거운 시스템이므로 차량이 8*8이나 10*10급, 즉 7톤 이상급이여야 하는데 이미 기아에서 개발한 8*8트럭이 k259천무 다련장 로켓포와 철매2 시스템용으로 납품중이므로 이걸 플랫폼으로 쓴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강력한 포반동 때문에 k105같은 간단한 리프터 형식의 반동 억제 장치대신 차체 후방 전체를 고정시킬 수 있는 아웃리거 방식의 반동억제 장치가 필요하겠지만 아뭏는 잘만 개발하면 20억 넘지 않는 수준에서 개발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포 1문당 11명이 소요되는 kh179는 불과 5명 이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신속 사격, 이탈등 기존 견인포와는 비교가 안되는 전력을 보여줄 수 있었으며 이는 바로 수출 시장과 연결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105 추가 도입은 재고 되어야 하며 아깝더라도 105밀리 야포는 포탄과 함께 빨리 도태시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ㅇㅈ
아마 중동의 테러단체들을 상대로 한 저강도전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운송이 간편하고 차체로 움직이니깐요
근데 러시아를 상대로 적합한 무기라고는 보오지지 않습니다
@@쑤니와또리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록 도입 단가가 k9이 저렴하더라도 유지 운영 보수비를 따지면 장기적으론 차륜형 자주포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물론 부정지 주행 성능이나 작전 대응 능력은 궤도형보다 한수 아래이지만 종합적인 운영 비용까지 따진다면 세자르가 베스트 셀링 자주포가 된 이유는 충분히 있는 것이죠.
@@hawk8873 인균아저씨 내용 듣고 세자르에대해 굉장히 안좋은 시각을 가졌는데 님의 말씀 듣고나니깐 일리가 있네요 새로운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쑤니와또리 /보통 군용 기갑차량 운영 주기를 32년 잡으면 두번 창정비하고 도태할때까지 차량 한대 값이 다 들어간다고 합니다. 즉 90억 짜리 k2를 32년 운영하면 90억이 32년간 들어간다는 소리죠. 근데 세자르 같은 차륜형 자주포는 이런 비용이 상당히 저렴해서 경제력이 여력 없고 말씀하신 대로 사막이나 평탄한 지형, 저강도 전쟁/분쟁을 상정한 포병 전력을 확충한다면 세자르도 좋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이 팔렸다는거죠. 의외로 차륜형 자주포도 좋은 가성비 제품을 공급한다면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런 차륜형의 장점은 광활한 유럽의 평지나 모래 사막에서 좋은 연비로 빠르고 멀리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우리 나라나 인도, 중국, 특히 도로가 거지 같은 북한의 황토, 진흙길과 산악 지형에서는 길이 아닌 곳을 길로 만드는 궤도형 전차가 큰 이점을 가질 듯 합니다.
K-9은 공격 명령을 받으면 이동중에 정지 후 바로 발사하고 궤도를 이탈하는 시간이 1분이 안지만 차륜형은 거대 기중기들 처럼 차체 흔들림을 막기 위해 지지대를 세우고 발사후 지지대를 접는 시간이 그리 빨라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을 비롯함 유럽이 한 가지 이해 못하는 점이 있다. 유럽 각국이나 회사들이 기술이 없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한화에게 자주포의 주도권을 뺏기고 전차 장갑차도 위협 받고 있는 까닭은 말도 안되게 높은 생산 비용 때문이다. 규모의 경제에서 비롯된 문제인데 대한민국은 주어진 환경 때문에 대규모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육군이 중심이며 6.25의 뼈아픈 기억을 새기고 있어서 대포와 전차 전력에는 진심인 국가다.. 우리의 육군 기계화 병력 규모는 터키를 제외하면 가히 나토 동맹국 전체와도 비교 할 만 하다. 신형장비를 개발 하는 데는 엄청난 개발비가 들고 이 개발비를 양산 시 각각의 제품에 나누어 분산 해야 하는데 양산되는 숫자가 부족하다면 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여기다가 유럽의 경우는 인건비도 높고 일관 수직 계열화된 생산 라인이 아닌 각 부품마다 생산하는 회사와 국가가 다르므로 매 계약마다 부품 단가가 달라서 그때 그때 가격이 달라진다..
물론 한국도 각 부품의 생산이 동일한 회사에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국산 부품의 경우는 체계 통합의 주도권을 가진 회사를 중심으로 어느 정도 수직 계열화 되어 있어서 해외로 부터 수급 되는 부품의 단가를 알게 되면 대략의 제품 가격을 유추 할 수 있다.
내 생각으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 등 유럽의 강국들이 뭉쳐 컨소시움을 이루고 역량을 모아 전차든 자주포든 각국의 수요를 모두 모아서 공동 생산하면 될 듯 하지만 자존심과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저들에게서 이런 협동은 그저 꿈일 뿐이다. 여태껏 유러피안 전투기 사업등 여러 사업을 시도 했었으나 서로가 주도권을 갖고 더 많은 파이를 먹고자 난리를 치는 통에 한번도 사업이 제대로 간 적이 없다. 이전 까지는 그들이 서로 이전 투구를 해도 서방에선 역시 비싸고 제약이 많은 미국을 빼면 그들의 기술을 따라올 만한 경쟁자가 없었기에 그들의 위치를 영위했었다, 하지만 이제 만만치 않은 한국이란 존재가 등장 했으니 경쟁의 틀이 달라졌다.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자국의 대량 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도 있는 한국의 제품들은 정말 까다로운 경쟁자인 것이다. 한국에겐 육군 무기 뿐 아니라 장차 수상 함정 심지어 전투기까지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다.
확실하게 전장의 주도권을 장악한 상황에서는 차륜형 자주포도 괜챦겠지만.
서로 밀고 밀리는. 혹은 군사력이 비슷한 상황이나 밀리는 상황에서는 괘도형이 좀더 안전하고 좀더 좋은 전투 성능을 나타낼수 있을것 같고.
이건 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 국가의 예산과 처한 전쟁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목소리가 많이 피곤해보이고 힘이 없으시네요 추운계절에 건강조심하시고 많은소식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이상있으신건 아니시겠죠 염려가 되네요
감사 합니다
캬 역쉬 독일제라 멎져브러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한 곳은 라인메탈인데, 잘 알려진 PzH2000 궤도형 자주포를 개발한 곳은 KMW(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인가 하는 다른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독일이 차기 궤도형 자주포를 시도한다면 KMW에서 시도하겠죠. 물론 아직까지도 별 소식은 없습니다.
외국군은 장갑차뒤에 고리로 연결해서 105밀리 견인포를 달아서 이동하던데요 .
우리나라도 차륜형 개발해야함. 어쨎든 좀더 싸게 만들수도있고 약간 후방에 위치하는 자주포특성상 도로를 달리는성능은 더좋은 차륜형의 장점을 더누릴수있다고 여겨짐. 기준의 궤도형은 충분히 있으니까 이제 차륜형을 준비해야하는데.. 왜냐하면 일단 신형 자주포사업을 하면서 얻게되는 무인포탑을 그대로 차위에 얹어버리면되기때문임. 방호능력은 좀떨어지지만 가볍고 저렴하게.. 유지비도 좀아껴주면서 충분한 수량을 .. 이제 견인포는 못쓴다생각하고 개발해야함. 헬기로 날라다 올릴 산꼭대기말고는 견인포는 없애는게맞음. .. 헬기로 나르니까 견인포도아니네 ㅋㅋ
왜이런 생각이냐면.. 또 신형자주포사업에서 사거리를 더욱늘리려하기때문임. 백킬로미터에육박하는 자주포라면.. 단점이 많이 사라질거란생각임. 또 변화구를 던진다는건데.. 그러니까 유도가된다거나 궤도를 살짝보정하는 기능을 고려하는듯한데.. 그렇다면 그런건 궤도추적을 못함. 궤도추적기를 사용해도 발사원점을 찾지못하기때문에 고강도전투에 투입되면 궤도형보다는 좀더후방에서 변화구위주로 던져주면됨. 또 차륜형이라고 했지만.. 사실 K9에서 궤도를 바퀴로 바꾼걸 상정한거임. 방호력차이도 거이 나지않음. 일단 우리나라서 그런거 만들면 가격적으로도 성능으로도 충분한 경쟁력도있고 신뢰도도 높을거라서 제법잘팔릴것이고 차륜형의 장점들을 많이 가져가면서도 단점을 커버칠수있을거같다. 그렇게만들면 .. 탄약운반차도 기존 자주포랑도 호환되게 쓸수있음.
차륜형 자주포는 다른 차륜형 무기체계보다 유독 모순적인 무기일 수 밖에 없는게 차륜형이라는게 기동성이 장점인데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무리 자동화 시켰어도 사격전후 땅에 스페이드 전개하고 차체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생략할 수가 없고 그 과정에서 시간을 잡아먹는게 필연적인 체계라...물론 이 과정 싹 무시하고 사격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럼 필연적으로 명중률 하락하는 건 각오해야겠죠. 더군다나 여기서 사거리 추가 연장 같은 확장성은 더욱 기대하기 힘들테고 말이죠. 결국 이래저래 그래도 나름 보완한다고 하다가 가격이 올라서 차륜형 자주포의 경우 생각보다 가격이 궤도형에 비해 엄청나게 경제적인 것도 아닌 상황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아 개발을 시도하는 국가는 많아도 갈수록 애매한 무기체계가 되어가고 있는게 바로 차륜형 자주포라고 봅니다.
세자르 기동후 초탄 발사 시간 보면 딱히 지연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압식 후방 아웃리거 내리고 고정하는데 30초 이내 완료되는데 문젠 장탄시 반자동식이여서 그게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더군요. 또한 사격후 이탈 기동까지 궤도형 보다는 확실히 시간을 잡아 먹게 됩니다. 즉 사격전 시간은 전술적으로 크게 불리할건 없는데 사격후 진지 변환에 필요한 시간만큼 궤도식 보다는 불리할듯 합니다. 대포병 사격 당한다면 장갑이 궤도식 보다 불리한것도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힘 드셔도 자기주장 합시요 넛티즌들도 알겠지요 한국 넛티즌도 진실을 모는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반쪽이라서.
미비하기 때문에 는 잘못된 표현 입니다! . 미미(微微)하다 가 맞는 표현 입니다! 독일의 궤도형자주포의 판매가 미미(微微) 하다고 하는 것이니 바꾸어 말하면 판매대수가 보잘것 없이 적다는 뜻이니 미비가 아닌 미미하다가 맞는 표현 입니다!
가격에는 어쩔수없는듯 ..
차륜형자주포의 최대장점이 저렴함입니다. 잘모르는사람들은 차륜형자주포가격 비싸다고하는데 그건 인건비와 자재비가 매우비싼 선진국에서 새로 비용을 들여서 연구개발을 해야하는입장을 생각못한거죠.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인건비도싸고 소위말하는장사를 잘해서 차륜형자주포가격이 저렴한것이지 선진국에서 궤도형자주포를 똑같이 새로 개발하려면 막대한비용이 들어갑니다. 차륜형은 기본뼈대를 상용트럭에서 차용할수있고 장갑등에서도 저비용입니다. 그리고 유럽국가등은 산악지형이 아닌 평지가 대다수입니다. 이런 지형에선 궤도형이 오히려 단점입니다. 차륜형자주포에 소요되는 차체는 상용트럭에서 가져오고 타이어등도 상용트랙터가 대형화되면서 저렴한가격에 차륜형자주포에 바로 차용가능하죠. 또 제작단가도 저렴하고 유사시 정비성도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또 주행속도가 빨라서 사막같은지형에서는 궤도형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연비도 좋고.. 프랑스나 독일 미국등이 차륜형자주포를 자꾸개발하는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초탄발사속도가 느리다는것도 사실 차륜형이라서가아니라 자동장전기능등이 없는 그야말로 초저가 차륜형자주포이기에 그런거고.. 포탑에 자동장전기능들어가게만들면 초탄발사속도도 상당히 빨라집니다. 다만. 비용이 상승하는겁니다. 그리고 자동장전의 고가 궤도형자주포가 무조건 좋은게아닙니다. 전투에서 좋은무기는 거친환경에서 고장이없어야하는데.. 무기가 복잡하고 기능이 복잡하면 안좋은겁니다. 연평도에서도 K9자주포의 절반정도가 기능고장으로 가동못한사실이 그예입니다. 견인포라고 무조건 안좋은게아닙니다. 극단적으로싸고 단순해서 고장가능성거의없고 저렴한비용으로 대량으로 배치하거나 치장예비물자로 저장해놓고 전쟁발발시 예비군동원해서 가동하면 정말 좋은무기입니다. 궤도형자주포가 아무리좋고 방어력좋다해도 10배 20배의 견인포가 내뿜는화력에 비교가 안됩니다. 전술적운용도 훨씬 자유자재로 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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