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1미리 박격포였고, 울 아들은 지금 현역인데 105미리 견인포병입니다. 아직 105미리를 퇴역시키지 않는 이유는 탄재고라기 보다는 K9이나 155미리 견인포가 갖지 못하는 효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KCTC에서도 꾸준히 105미리의 효용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5미리가 155미리와 다른 가장 큰 효용이라면 우선, 20~30미터 이내의 보병 근접전에서 155미리는 근접 탄막지원을 못해줍니다. 또한, 105미리 곡사포는 헬기에 의한 공수도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인력으로 끌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악지형에 탱크나 자주포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나마 진지화 되어있는 곳은 길이라도 닦여있기라도 하죠. (가령 6.25때 현리전투 이후에 밀려내려왔던 횡성, 진부, 대관령 라인의 무명 고지들은 진지화되어있지도 않고 군토나 조차도 못 올라가는 곳 허다합니다. ) 그리고, 박격포와 곡사포는 맞는 방식이 다릅니다. 확률에 의하여 표적에 떨어지는 박격포는 직접 좌표겨냥 방식인 곡사포와 명중률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81미리가 휴대와 이동의 장점이 있어도, 105미리의 명중률과 정확도에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구경작은 105미리 일지언정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과 지원을 받지 않는 보병은 공격이든, 방어든.. 그 전투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발사속도의 차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155미리는 분당 2~4발정도 이지만, 105미리는 6발, 뛰어난 포반의 경우 10발도 가능하다니, 적 보병입장에서는 잘못 걸리면 불의 소나기를 뒤집어 씁니다.
맞습니다. 105밀리 곡사포의 경우 월남전때 개발한 산포 전술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건 81밀리 박격포나 155밀리 야포 체계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전술 입니다. 따라서 산악군단용 헬기 슬링과 산포용 105밀리 견인포는 앞으로도 전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간접사격하는 다른 곡사포, 박격포와 달리 산포는 산정상에 포진지를 구축하고 포대장이 직접 목표물을 직시하면서 실시간으로 사격과 수정을 매우 빠른 속도로 시행하여 마치 직사 수준의 명중률과 분당 최대 10발이라는 경이적인 속사능력으로 가시권내 모든 산골짜기를 정확하고 강력한 화망으로 적을 분쇄할 수 있으며 이는 월남전때 여러번 그 진가를 입증하였습니다.
차륜형 자주포는 포사격시 장병들이 밖으로 나와야 되고 원래 트럭에 얹는 거라 얇은 장갑 등 방어력 면에서 분명한 약점이 존재하지만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물론 프랑스 세자르나 일본 19식 같이 차륜형 주제에 드럽게 비싼 것도 존재) 만든건데요... 그 때문에 정상급 자주포들 칭할 때는 전부 궤도형인데... 미국이랑 러시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자주포도 궤도형이구요... 우리나라 105mm는 구지 차륜형을 만들려고 해서 만들었다기 보다 남아도는 105mm 화포와 포탄을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서 만든거니 155mm 차륜형 쓰는 나라들이랑 사정이 다르죠... KH-179를 차륜형으로 개조하기에는 155mm 자주포가 2천대가 넘게 있는데 굳이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구요...
105mm 사거리도 짧고 한계가 명확함 그런데 재고탄이 많이있으니 계륵 수만발의 105미리 탄을 처리하는 비용이나 오래된 105미리 포탄 유지비용을 생각해야함 화력면에선 120mm 자주박격포가 오히려 남105미리가 절대 좋아서 k105a1을 쓰는건 아니라는 것부터 알아야지 무조건 좋다고 빨아댈게 아님
105mm 120mm나 보통탄 기준 사거리는 11km, 8km로 오히려 105가 더멀리 쏩니다 사거리 연장탄으로 쏜다라 하겠지만 105는 사거리 연장탄 사용시 20km 이상 날릴수 있죠 1발당 화력은 120mm가 1.5~2배가량 높고 급속발사 속도는 105가 10발로 8발의 120 보다 많지만 전체적인 화력은 120mm가 강력합니다 105mm 근접 직사가 가능하고 120mm 고각사격에 유리합니다 도입가는 105mm 6억쯤(5천억)하고 120mm는 30억쯤(2조5천억) 해서 5배정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탄약 생산은 계륵이라고한 105는 0에 가깝지만 120mm는 100만발~200만발 조단위로 신규 생산해야 되는겁니다 누구나 현대전에 120mm가 유용하다는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면전은 최고 사양의 무기를 소규모로 가지고 있는것 보다도 쓸만한거 많이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전쟁은 물량전이기 때문이죠
340만발 탄 재고가 많다는 근거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모르겠네요. 이전 실전 기록 보면 절대 넉넉한 재고량이 아닙니다. 이거 바닥나면 신규 생산할겁니까?? 이것 때문에 도태 장비 체계를 자주화 까지한것은 분명히 방향을 잘못 잡은 겁니다. K105A1 단차당 가격은 무려 18억원을 호가 합니다.
??? 왜 105mm 트럭 자주포를 개발했는지 정말 모르고 영상을 만드신건가? 전문가로서 그렇진 않으실테고 뭣이든 까고 보자는 의도이신지?? 155미리를 트럭에 올려서 자주화 시킬거 같으면 그냥 K9 을 더 찍어내고 말지. DANA 가 언제적 만들어진 물건인데 그걸 들먹이는건지? ㅎ 차라리 K9 보다 저비용의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하자는 의도의 영상이었다면 그나마 수긍이라도 했을듯. 역시 그쪽 계열이라 출신 성분은 속이지 못하시는건지. 그것도 과학이려나. ㅎ
궤도형은 궤도형의, 차륜형은 차륜형의 장단점이 있고 자기 역할이 있는데 이 사람은 잘 모르고 떠드는 듯. 한국군은 북한군과의 전면전을 상정하고 전쟁준비를 하는 군대이고, 마땅히 야지기동력과 방어력과 생존성이 더 우수한 궤도형을 선호하는 것이 맞고 실제로 개발.생산.개량에 집중하고 있는 거. 그 결과물이 K-9 자주곡사포인 거. 아무리 남따라 장에 간다고는 하나, 자기가 정말로 필요한 걸 자기 상황과 형편에 맞춰 구해야지 남이 이거 쓴다고 이거 써야한다는 건 한마디로 줏대가 없다고밖에는 말을 못하겠다.
105mm 곡사견인포를 이용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든 이유가 105mm 포탄이 많이 있어서 차량화로 기동성ㆍ생존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해죠. 155mm의 경우에는 k9ㆍk55 지주포를 각각 2천문 이상 운용하고 있다면 육군ㆍ해병대 입장에서 155mm 차륜형 자주포의 필요성을 느낄까요? 120mm 자주박격포가 필요하죠.
차륜형이 궤도보다 장점은 빠른 이동과 배치입니다. 궤도형은 너무 무겁고 궤도로 되여 있어 한국과 같은 포장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반드시 장점만 가지고 있다고 할순 없죠. 특히나 중국과의 대륙으로 이어진 우리나라는 중국군의 남하속도를 맞춰 대응하기 위해서는 궤도형 아무래도 대응하기 힘들죠. 현대전은 속전속결입니다.
@dockKOR kor 차륜형과 궤도형의 다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연평도의 k9은 구지 이동이 많이 필요없는 섬이라 신속하게 대응사격이 가능했지만. 대륙과 연결된 본토에서는 k9이 빠르게 이용하여 대응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댓글을 보니 마치 궤도형이 진리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 개인적 생각으로 차륜형과 궤도형을 혼합하여 운영하는것이 도움이 되엇으면 됐지 피해는 가지 않을거 같네요.
궤도형 차량이 안전과 운용 포방열 후속보급면에서 전면전에서 훨씬유리합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가 차륜형보다는 비용이 더듭니다. 다만 현대전이 대규모 전면전보다는 소극적인 국지전 발발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그런면에서 도로나 제반 인프라가 파괴되지 않은시점에서는 차륜형이 운용면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댓글을 보고... 사람들 참... 이런 유튜브의 내용이 정말 좋은겁니다. 역사적인 중요한 내용이예요.. 자유, 민주주의... 의 상징이예요... 이렇게 수준낮은 내용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음이 정말 중요한 거예요... ㅋㅋㅋㅋ 훗날 ... 이런게 증거 자료가 되요... 봐라.. 그 옛날부터 이런 형편없는 수준의 사람들도 자유롭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아니요, 오히려 그런식이면 초탄 발사 속도 rise time가 빠른 81밀리 박격포가 더 위협적입니다. 사정거리 열세에도 불구하고 포탄 위력은 105와 동등하면서도 초탄 사격 시간, 발사 속도 모두 월등히 뛰어 나기 때문에 중대 근접 지원 화력은 81 박격포로 통일하게 된겁니다.
뭔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우리나라는 K9, K55가 넘쳐나는데 왜 차륜형 155mm 자주포를 만듭니까? 북한군 대포병 사격에 전멸당할 일 있나요? 그리고 K105A1과 타국의 차륜형 자주포는 개발 원인도 다르고 운용 제대도 다릅니다. 바퀴 달린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다시피 하는데 왜 두 가지 무기체계를 비교하시나요? 아실 만한 분이 이런 영상을 만드니 굉장히 이상하네요.
근데 155mm보다 105mm가 훨씬 효용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미군이 실전에서 사용해보니 155mm보다 105mm 견인포가 가장 효용성이 높은 포였다고 합니다. 일단은 가벼워서 견인뿐만 아니라 헬기수송도 용이하고 험악한 지형에도 훨씬 잘 적용하고 운용인력이 적고 사격속도 빠르고 신속한 대응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 직사와 곡사 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비교적 근거리 지원도 가능하고 155mm가 구경도 크고 장거리 사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대량 운용하지 않는한 사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집탄도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가 가까이서 사격하기에도 무겁고 발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 사격 능력도 1분에 2발~3밸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의외로 155mm보다 105mm와 120mm 박격포가 훨씬 효용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견인 105mm는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역할들을 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차륜형 자주포의 경우 적의 대포경 공격에 kh-178 105mm 보다 더 취약합니다. 더군다나 돌기형 스페이드가 있는 경우 아무곳에서나 사격도 힘듭니다. 평지를 찾아야하고 스페이드를 꼿을 수 있는 곳에서만 멈춰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슛엔 스쿳 기능도 많이 떨어집니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 이외에는 특별한 장점이 없습니다. 다만 155mm의 효용이 적은 곳에서 적은 비용으로 적은 수의 자주포로 넓은 지역을 방어해야 하는 국가에서 조금 더 빠른 기동이란 점이 장점이 될수 있겠지만 과연 우리에게도 적용 될까요? 그에 비해 105mm는 미군 M119A3 같은 경우 스페이드 없이 그냥 트럭 뒤에 세워놓고 바로 사격 가능해서 사용의 제약이 155mm보다 적습니다. 빠른 사격속도 역시 무시못합니다. (ruclips.net/video/Tss-jNrj6EE/видео.html) 그런거 생각하면 155mm 차륜형 개발하기 보다는 105mm 차륜형포를 저런 구닥다리 구형포 재활용과 구형 트럭으로 끌고 다닐게 아니라 좀더 신형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에는 비용대 효과면에서 굳이 k9과 k55를 1000문 이상 보유하고 있고 120mm 자주박격포도 계발된 상태인데 또 다시 155mm를 탑제한 신형 차량이 필요 할까요? 지금 105mm탑제 차량의 성능도 크게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민간 차량과 군용차량을 속도와 성능면에서 비교 하려면 지금 군용 차량 다 교체 해야 되지 않을 까요? 후진국에 팔아보려고 155mm 탑제한 자주형 차량 계발에 들어갈 예산 보다는 대북 억제력 및 선진국형 미래전장에 필요한 무기체계를 만드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kiteblack4360 105mm가 단순히 헬기 공수가 가능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되면 더 좋겠지만...) 105mm는 155mm에 비해 사거리가 짧지만 탄착군이 더 작아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고 연사속도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죠. 155mm는 6.25때처럼 대량으로 몰려오는 적을 제압하기는 광역으로 고위력 포탄을 흩뿌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겠죠. 고정된 진지나 시설물을 공격할 때도 효과적일 수 있을겁니다. 또 사거리가 기니까 커버 영역도 넓겠죠. 근데 최근 교전에서는 과거 6.25때처럼 대부대 병력이 지휘관의 신호에 맞춰 돌격하는 식의 전술은 드믈고 산지에 임시참호파고 매복했다가 공격하더란 거죠. 또 베트남전 처럼 근접 매복 공격이 아니라 소총이 닫기 힘든 몇백m에서 몇km쯤 밖 원거리에서 고구경포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더란 거죠. 물론 항공지원도 가능하겠지만 늘상 가능한 것도 아니고 120mm 전차포도 효율적이겠지만 전차는 육중한 무게 때문에 가동률이 떨어져 늘상 붙어다니기는 힘들죠. 155mm도 원거리 사격하면 광역 살포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격이 훨씬 힘들고 연사속도도 느립니다. 그래서 칼구스타포 같은 고구경 직사화기나 105mm같은 고구경포가 더 효율적이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105mm는 정확한 근접지원이 가능한 거리에서 직사 곡사 모두 가능하고 연사 속도 매우 빨라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가벼운 무기로 항공기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덤입니다. 105mm K105A1가 의외로 실전에서 k9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처럼 105mm 경량 자주포도 개발하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전쟁은 있어서 안되죠 참으로 비극이니까요 전쟁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고통입니다. 그 비참한 모습 슬픕니다. 평화를 위해 어쩔수없이 무기를 만들지만요. 미군이 아프간전쟁에서 105미리가 여전히 유용하다는 사실 확인하고 다시 우리나라의 105미리 재고 포탄 가져간 사실 아시나요. 대포가 크고 장거리 날릴수록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105미리의 장점은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근거리 교전에 대단히 유용하다는거죠 신속히 쏘고 이동 가능한 적의 진지 포격하는데 박격포 만큼이나 유용햤습니다. 그래서 차량 탑재형으로 개발한건 좋은일이죠 육상의 전투는 치열해지면 피아 식별이 곤란해지며 근거리 교전 늘어납니다 당연하 근거리에 신속히 쏘고 격멸 가눙한 포가 필요하죠. 155미리도 중요하지만 근거리 포도 중요합니다
대세는 무슨 대세. 탑승원들의 안전은 뭘로 보장할껀데 ? 군인 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그러기때문데 병사 한 명 한 명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미래 전쟁의 큰 과제 중에 하나인데...트럭형으로 병사들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 차륜형 자주포가 괜히 비싼게 아닌데... 비용보다는 병사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사안입니다.
나름 대한민국에서 밀리 전문가라고 알려진 분이 이런식의 글을 올리는게 진정 전문가 인지 심히 의심 스럽습니다. 105M 트럭형 자주포를 만든것은 대한민국에 현재 105M 탄이 엄청 많기에 그것을 현대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대한 결과물인데, 타국의 155M 트럭형 자주포가 부럽다구요 @.@ 진정 조선일보 다운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 심히 실망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그리고 현실에 좀더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밀리에 대해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필하셔야 할 분이 이런 글이란... 참으로 실망입니다.
차륜형 자주포 라는게 해외 공수(프랑스), 궤도형이 비싸서, 평지라 빠른 전개가 필요,그냥 따라서(일본) 같은 이유로 장비하는 거 같은데. 육군은 좋은 자주포가 이미 많고, 105mm 트럭형은 특이한 이유가 있었다 치면, 수출때문에 155mm차륜형을 한국이 만들 이유가 ?? 기자 네가 함 이유를 만들어 봐라.
K-55, K-9합쳐서 2.000문 넘게 보유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보방부 입니다. 더군다나 항상 북한과 전면전을 염두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국군이라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급하게 장만할 이유는 없죠 물론 미래전쟁에 대비해서 차륜형 155미리도 준비하면 좋겠지만 당장 수요가 없는 물건을 급하게 개발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105mm 포탄이 워낙 많아서 안쓰고 폐기 처리하기엔 그것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고 그렇다고 사용하기엔 속도전에서 밀리니까 그걸 감안해서 개발한거잖아요 개발방향이 수출목적보단 내수용이었으니 다른 처륜형 155mm 자주포에 비해 화력이 딸리죠 그리고 k-9이 있는데 뭐하러 차륜형을 개발하나요 k-9 비싸지도 않고 승무원 보호에도 유리한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미군꺼 보니깐 험비 개조해서 105mm 인가 4.2인치 인가 기억이 잘안나는데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evo 105 보다 더 유용하게 쓰이는거 같더라고요... 일단 시간도 더 단축이 되고 포 장전도 더쉽고 인력도 1~2명정도 더 적은걸로 기억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핵심인데 험비차량이 기동성이 좋다보니 산악인 숲안에서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지형에서도 포사격 훈련하는게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운영 인력은 5명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105mm나올때는 K-151이 배치되기 전이기도 했고, 배치됐다고해도 일반적인 기동형이나 각종 지원차량 먼저 적용해야한지라, 105mm 차대를 적용할 여유는 없었을겁니다. 애초에 105mm차륜형은 큰 돈 들이기도 싫고, 그렇다고 견인포 그대로 쓰는건 또 좀 아닌것 같고, 싼맛에 보병여단의 화력지원과 재고탄 정리를 위해서 만든 체계인지라, 신형탄 개발이나 차대개발도 딱히 욕심이 없습니다. 재고탄이 오림나거나, 예산 상황이 좋아서 120mm박격포를 더 도입하게된다면, 105mm는 갖다버리거나, 필리핀 등지에 싸게 넘길 체계입니다.
@@starseeker6904 제가 말한건 미국이 개조하고 쓰고있는 험비 말하는거 였습니다. 운용인원도 3~4명이고 산악지형인 곳에서 나무가 있고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데도 포사격이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차체가 낮다보니 포사격하는데 있었어 행동의 제약이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evo는 험비처럼 땅에서 하는게 아니라 차량에 올라타야 하며 행동하는데 있었어 어느정도 제약이 있으니깐요....
네 그거 말하는것 맞습니다. 운영하는걸 보시면, 105mm를 장착한 험비 한대와 탄약보급차 역할을 하는 험비 한대 총 두대가 한 셋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영병력은 두대에 나눠서 타는 방식이구요. 일단 운영병력 절감이나 최대 발사속도 측면에서는 둘 다 별반 차이 없습니다 사거리 역시 별 차이 없구요. 다만, 한국의 105mm는 기존의 105mm를 그대로 재생한 반면(신조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미국의 호크아이 체계는 험비에 알맞게 반동을 줄이는데, 한번 더 개량을 거쳤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한국군도 반동을 억제하여 K151에 탑재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 정도는 개량할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starseeker6904 탄약보급 받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큰차도 아니여서 산악지형에 달리기도 좋고, 숲이 있고 나무가 있고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지역에서 포사격 하는것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국같은 산악지형에 유용할꺼 같아서요... ruclips.net/video/IqYB7cGij6o/видео.html
호크아이의 포 탑재차량은 8발에서 10발의 즉응탄을 탑재하며, K105a1의 즉응탄은 일단 카탈로그상으로 60발까지 탑재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지속 사격을 한다면 K105a1도 별도의 보급차량이 필요하지만, 단기 작전 능력은 차대가 큰 만큼 K105a1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험비도 안 작습니다. 전장 4.57m 전폭 2.15m 전고 1.8m에 이르고, 한국형 험비인 K151이 표준형이 전장 4.9m (롱바디형이 6m) 전폭 2.15m 전고 2m 입니다 반면, K105a1의 차대로 쓰인 5톤 유압 정식명칭 K711a1은 전장 7.8m 전폭 2.8m 전고 2.8m 입니다. 애초에 105mm 견인포는 2돈반 정식 명칭 K511에 의해서 견인하는 체계인지라, 기존 105mm 견인포를 쓰던 환경이라면 K105a1도 큰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호크아이처럼 컴팩트한 체계(앞서 설명했듯이 험비도 안 작습니다)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체계를 개발하면 되는 일입니다. 단지 군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걍 쓰는거지요
차륜형의 장점은 빠른 이동과 배치입니다. 산악지역이 70%인 우리나라 지형이지만 높은 포장률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차륜형을 배치한다면 무겁고 도로에 맞지 않은 궤도형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차륜형을 선택한 나라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넓고 긴 땅덩어리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신속기동 신속대응을 위해서라고 봅니다. 요즘 추세도 속전속결이 추세이죠. 특히나 울나라 같은 경우에는 당장은 아니지만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군의 남하도 저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차륜형과 궤도형의 적절한 비율로 사용한다면 나쁠건 없죠.
우리나라가 포탑형 자주포를 개발한 이유가 탑승자를 보호하고 장시간 동안 전투를 해야해서 아닙니까? 게다가 105mm포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국군이 운용할 무기로서 경제적입니다. 물론 155mm도 차륜화시키면 좋죠, 하지만 지금 국군이 돈 쓸곳이 한 둘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군이 굳이 돈 들여서, 애매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기보다는, K-9과 차기자주포로 기존 곡사포를 대체하는거 같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155mm차륜형도 결국 사격시 운영요원이 밖에서 있던데 그럼 한화105mm차륜형이 개방형이라고 비판하는것은 말이 안되지않나? 그리고 105mm의 포탄재고량과 보다 효율적인 성능개선에 목적이 있는건데. 그리고 누가봐도 궤도형자주포가 차량형보다 피탄방어도 좋고 험난한 지형에서 차륜형보다 효울적인데(우리나라같은 산악지대는 특히나) 무슨 의도로 외국의 155mm 차륟형 자주포만 좋다하는지 이건 좀 아닌것같네요.
와 깬다... 밀리터리 전문 채널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깬다..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도입한 나라들 면면을 함 살펴보자.. 이렇다할 험지는 없고 평원과 산림 그리고 낮은 언덕지형.. 강수량은 그리 많지도 않고 도로는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서유럽 일부국가와 동유럽 한 개 국가... 사막지형으로 둘러 쌓인 나라..상대하고자 하는 가상의 적이 이렇다할 포병전력을 가지지 않고 있는 국가(동남아시아.... ) 저주받은 국토 탓에 이쪽저쪽 포병전력을 옮기려면 방어력보다 기동력이 우선되어야 하는 국가(일본이야기임.. 협궤열차의 저주는 둘째치고.. ) 이런 나라들이 지금 차륜형 155미리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거나 운용하려는 국가들임.. 자.. 저 조건에 우리가 만족하는게 하나라도 있는지? 155미리 견인포 포병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우리나라 지형 한마디로 거지 같다.. 비도 많이오고 비가 오면 진흙뻘로 변하는 곳 생각보다 많다.. 당장 연천에서 훈련할때 아마 견인포병들은 겪어보신분들 많으시리라 예상되는데.. 비가오면 보이지도 않는 그 땅에 포차가 빠져 기동불능이 되는 경우 많이 봤을 것이다.. 포차는 기동불능이 되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그 땅을 자주포나 탱크는 그냥 문제없다는듯 달린다.. 거기다 구 소련식 전술교리에 따라 포병은 전장의 꽃이라고 여기고 있는 북한군이 우리 코 앞에 있다.. 막강한 포병화력을 상대해야 하는데 차륜형 자주포?? 장담하건데 9년전 연평도포격사건당시 K-9이 아니라 이 채널에서 언급한 19식 자주포나 캐사르, 아처같은 차륜형 자주포였다면 우리는 반격시도조차 못했을거라고 본다.. 이처럼 차륜형 자주포의 장점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우리가 운용하기엔 부적합한 물건이라는 말이다.. 더군다나 우린 K-55계열과 K-9계열의 155미리 자주포를 이미 2000문 넘게 운용중이다.. 이 좁은 땅에서 전 서부유럽국가들의 자주포를 합쳐놓은것 보다 많은 수를 운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또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추가하자고? 예산 낭비고, 중복 투자이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기체계다.. 105미리 차륜형 자주포는 300만발 넘는 포탄을 소진하기위한 목적도 있지만 안그래도 부족한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지..) 포병인원을 같은 효과를 내면서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차피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견인포로 운용하기엔 좀 그런 105미리 견인포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차륜형 155미리 자주포?? 뭐 할려고?? 고작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해서 계발 하자고?? 우리처럼 강력한 포병화력을 보유한 적국을 상대하고 있는 국가중에 누가 차륜형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는데?? 당장 핀란드, 애스토니아 폴란드만 봐바... 어떤가? 스웨덴?? 당장 거기를 뚫고 들어가려면 핀란드를 거쳐야 한다.. 당장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러시아군이 상륙한다고 한다면 스웨덴에 상륙을 할까 노르웨이에 상륙을 할까? 당장 노르웨이도 차륜형은 예초에 탈락시킨 나라다... 굉장히 실망이다.. 그나마 볼만한 군사 채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웃기지도 않은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보통 연대는 포병대가 없고 중대급 대구경 박격포부대를 운용하는게 서방측 편제이고 우리는 4.5인치 운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4.5인치가 너무나 노후화되고 사거리나 화력이 약해서 세계적인 추세인 120mm 신형 박격포로 교체하려 했었죠 그런데 신형 박격포로 전체 교체하려니 화포와 탄약에 막대한 비용이 들게되고 마침 사단급 편제화기인 105가 155 자주포로 전면 교체되면서 막대한 양의 105와 탄약을 버려야할 상황이 되버린것이고 패기처분하기에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겁니다 그러해서 우리나라는 120 박격포와 동급의 화력 투사가 가능한 105를 자주화해서 연대급 부대에 대대급 105 차량 탑제형 자주포 포병대를 만들게 됩니다 물론 기동력이 필요한 부대에는 장갑차 탑제형 신형 120 박격포를 편제합니다 우리나라 기갑여단, 사단, 군단의 모든 상비사단은 앞으로 155 자주포를 운용합니다 이런 화력은 서방권에서는 유래가 없는 포병 편제입니다 물론 차륜형 155mm 자주포도 부대 특성에 따라 유리한 부분이 있겠으나 우린 이미 엄청난 수량의 정상급 궤도형 155mm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는겁니다 향휴 신속전개 사단, 산악 사단 , 해병대 경보병 여단(연대), 해외파병 여단급 전투부대에 신형 경량형 155미리 견인포와 이를 차륜화한 자주포는 분명 필요한 부분이 있고 상비사단에 편제되어 있다 K9,K55에 밀려 동원사단이나 후방 사단으로 밀린 155미리 견인포 또한 차륜화하여 현대화할 필요는 있다고는 봅니다만 이미 차고 넘치는 궤도형 자주포가 있어 그닥 차륜형 자주포는 그럽습니다 대대는 대대에게 맞는 화력이 필요하고 연대도 연대에 맞는 화력이 필요한거죠 연대에 105차륜포를 운용하는것은 크게 문제있는건 아닙니다
중국제는 빼고 프랑스 카이사르 체코 다나 일제 19식등을 화력 도입비 유지비 및 중대 또는 소대 전투의 화력지원에 있어서 과연 어느 체계가 가성비가 있을가? 국산 105 자주포는 소대나 중대전투에서 5km 이내의 화력지원으로 생각해 보자 장갑차에 3대에 각각 소총분대가 탑승하고 뒤에 105 자주포가 1문 따라가면 근접화력 지원을 받는 소총소대의 전투력을 잘 상상해 보자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와 같이 이제는 사단급의 대규모 접전을 생각하기 어려운 것과 공군지원이 대단한 미군도 보병이 고전을 했는데 소대 단위에 자주포에 의한 화력지원이 항시 가능한 전투를 하지 못하면 소중한 병력자원을 얼마나 소모해야 할텐가
155미리 차륜자주포 도입국가들은 적게는 수십문에서 2~300문정도 일텐데요. K-9 1,300문 k55 1100여문 도합 2400여문 가지고 있는 포방부가 차륜형/트럭형 부러워 할 일이? 155미리 같이 파괴력/살상반경 큰 포는 적과 아군이 2~300미터 이하 근접교전할 때 지원사격 못해줍니다. 적아군 구별없이 다 쓸어버리기 때문이죵~~ 다 역활이 있는법!
105mm를 유지시키는 이유는 아직도 재고탄이 350만발가량 남아있고 105mm나,155mm견인포를 최소한의 숫자를 남겨둬야 되는 이유론 한반도 전장특성상 산악고지전을 치뤄야할 경우 견인포들은 헬기에 메달아 수송이 가능하지만,전량을 궤도형,차륜형으로할 경우 산악고지전 에서 쓸수가 없음
낙동강 오리알?? 구독자 수를 올리려고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는 것 같습니다.엄청난 105미리 포탄 수 때문에 105미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럭형 자주포가 대세??? 호주랑 유럽 국가들은 바보라서 수입하는 것인가요? 미국도 사거리 연장을 위한 자주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본 트럭형 자주포는 방어에 취약하다고 말이 많습니다. 발사 속도 K9보다 느린데 가격은 비싸다고 합니다. 궤도형과 차륜형에 대한 이동 후 발사까지 속도 비교 영상을 보시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둘은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일본이 사용하는 이유는 차륜형보다 가벼워서 섬간 이동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오 기자님은 일본 무기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55미리 자주포가 2000문이 넘습니다. 근데 155미리 차륜형을 도입한다?? 욕 바가지 먹을 것입니다. 연평포격 때 차륜형 자주포라고 생각해보십시오, 기사화해서 올려보십시오. 우리나라 현실을 모른다고 욕 바가지로 먹을 듯 합니다.
Concept 다른것 같은데요. 105mm 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있는 포를 현대화 한것이고. 155 truck mount 는 앞으로 개발 해도 늦지 안습니다. 그리고 truck mount 는 armored spg 보조용입니다. Truck mount 는 신속 대응용이지만 하지만 crew protection 는 zero 입니다.
애초에 105mm는 남아도는 재고탄을 처리하는 용도로 만든 자주포입니다. 운영도 사단 포병이나 군단 포병여단이 아닌, 보병여단의 포병 대대에서 운영합니다 신형 120mm박격포는 기계화보병사단과 기갑여단 예하에서 운영할 예정이구요. 애초에 한국 육군도 재고탄 처분을 위해서 만든 물건인지라, 신형탄 개발 계획도 없을 뿐더러 차대도 그리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쓰다가 105mm 재고탄이 오링 나거나, 120mm 박격포를 더 도입하거나 하면, 아예 갖다버리거나 필리핀이나 남미 등지에 싸게 넘길 목적으로 만든 물건입니다. 이미 군에서도 크게 기대하고 만든 물건이 아닌데, 뭐하러 155mm하고 비교합니까? 그리고, 올리신 차륜형 자주포 동영상을 봐도 FH-77BW 아처를 제외하면, 완전한 자주포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포병들이 외부에서 재장전을 하고 있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한국의 K-9이나 K-55A1은 아예 모든 포병들이 자주포 내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마저도 수 차례의 개량을 거처서 운영 인원 감축과 사거리연장 사격 속도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긍극적으로 K-9A3는 아예 무인화를 통해서 원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걸요? 갠적으로도 스웨덴의 FH-77BW아처를 좋아하긴 하지만, 차륜형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궤도식인 K-9썬더와 별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카이사르 자주포도 새로운 차대와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구요
k105a1은 준수한 성능에 나름 가성비 좋고 성능 좋은 장비인것은 맞지만 단차당 무려 18억원에 달하는 고가인데다가 화력은 꼴랑 81밀리 박격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현대전에 맞지 않는 도태 장비였다. 차라리 국군이 1000문이나 보유하고 지금도 잘쓰고 있는 kh179를 차륜형 자주포로 만들었으면 k9에 이어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수준급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 수 있었을테고 k9과 사통장치, 항법 장치, 자동 장전장치를 공유함으로써 포탄과 각종 부품 조달의 원활한 유통까지 가능할 수 있었는데 k105가 예산을 홀라당 잡아먹는 바람에 문당 11명씩 인력 노가다가 필요한, 생존성은 극히 취약한 kh179를 계속 운영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340만발이나 남았다는 105 재고탄이 전쟁 직후 바닥난다면 이후 신규 105mm 포탄을 생산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다. 세계적으로, 특히 NATO에서도 105밀리는 사양 추세라 포탄 구하기가 어려운 반면 155는 각국 주력 화포이기 때문에 쉽게 다른 동맹국의 포탄 도입이 가능해진다.
응? 수출을 감안하면? 수출할 목적으로 만든게 아닌데 왜 수출을 감안해야하지? 105미리"만' 고집한다고? 응? 뭐지? 그걸 왜 고집한다고 하는거지? 그럼 100만발이 넘는 포탄은 어쩌라고? 녹여서 고철로 팔아? 그거 폐기하는데도 시간과 돈이 장난아니게 들건데? 설마 최신장비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나? 미국, 러시아, 중국, 러시아, 독일 등 세계 굴지의 군사강국들이 아직도 수십년전 물건들을 운용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나? 뭔 생각으로 이런 말을 막 하는걸까? 혹시 미필?
?? 105미리 트럭형 자주포를 고집하고 있다고 낚동강 오리알이라는건지.... 궤도형 자주포가 시대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는 건지.... 뭔소린지 모르겠네. AI가 기사쓰나?? 저장탄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만든게 트럭형 105미리 트럭형 자주포 아니던가? 다들 납득하는 걸 굳이??? 155미리 차륜형이 대세라기 보단 각자 쓰임과 목적이 다른거 아닌가? 남아공이나 중동 유럽은 평야가 많아서 차륜형이 이득. 각자 가격과 이동속도 방어력과 야지 기동력에서 차이가 나는거 아님? 이게 진정 전문가가 쓴 기사인지 몰겠네
차륜형자주포를 만드는 진짜 이유를 아나? 차륜형은 궤도형보다 제작단가가 싸기 때문이다. 국가예산이 넉넉지 않은 나라 들은 제작비가 많은 궤도형보다 차륜형 을 택하는 것이다 단,차륜형을 채택할경우 궤도형과 무게 를 똑같이 할수없다.차륜형들은 무게를 줄여야되고 그로인해 차량의 길이나 폭 등의 사이즈를 줄여야한다. 이경우 사이즈구조상 차량내 사격이 불가능해서 차량밖으로 나와 사격을 해야된다. 이경우 생존성이 문제가 된다 일본이 차륜형자주포를 선호하는 이유 는, 일본은 땅의 지반이 약해 무거운 궤도차량이 다니기에 부담이 되므로 차륜형이나 궤도형으로 운영해도 우리의 k9보다 훨씬 중량을 가볍게 해야된다
155mm 자주포 k9 그리고 k55 우리 있는데~~굳이 차륜형이 필요 할까요?
105mm는 포탄 재고를 앞으로 효율적으로 쓸려고 만든 건데~~
굳이 차륜형 155mm가 필요한가요?
저는 81미리 박격포였고, 울 아들은 지금 현역인데 105미리 견인포병입니다.
아직 105미리를 퇴역시키지 않는 이유는 탄재고라기 보다는 K9이나 155미리 견인포가 갖지 못하는 효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KCTC에서도 꾸준히 105미리의 효용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5미리가 155미리와 다른 가장 큰 효용이라면 우선,
20~30미터 이내의 보병 근접전에서 155미리는 근접 탄막지원을 못해줍니다.
또한,
105미리 곡사포는 헬기에 의한 공수도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인력으로 끌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악지형에 탱크나 자주포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나마 진지화 되어있는 곳은 길이라도 닦여있기라도 하죠.
(가령 6.25때 현리전투 이후에 밀려내려왔던 횡성, 진부, 대관령 라인의 무명 고지들은 진지화되어있지도 않고 군토나 조차도 못 올라가는 곳 허다합니다. )
그리고,
박격포와 곡사포는 맞는 방식이 다릅니다. 확률에 의하여 표적에 떨어지는 박격포는 직접 좌표겨냥 방식인 곡사포와 명중률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81미리가 휴대와 이동의 장점이 있어도, 105미리의 명중률과 정확도에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구경작은 105미리 일지언정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과 지원을 받지 않는 보병은 공격이든, 방어든.. 그 전투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발사속도의 차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155미리는 분당 2~4발정도 이지만, 105미리는 6발, 뛰어난 포반의 경우 10발도 가능하다니, 적 보병입장에서는 잘못 걸리면 불의 소나기를 뒤집어 씁니다.
맞습니다. 105밀리 곡사포의 경우 월남전때 개발한 산포 전술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건 81밀리 박격포나 155밀리 야포 체계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전술 입니다. 따라서 산악군단용 헬기 슬링과 산포용 105밀리 견인포는 앞으로도 전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간접사격하는 다른 곡사포, 박격포와 달리 산포는 산정상에 포진지를 구축하고 포대장이 직접 목표물을 직시하면서 실시간으로 사격과 수정을 매우 빠른 속도로 시행하여 마치 직사 수준의 명중률과 분당 최대 10발이라는 경이적인 속사능력으로 가시권내 모든 산골짜기를 정확하고 강력한 화망으로 적을 분쇄할 수 있으며 이는 월남전때 여러번 그 진가를 입증하였습니다.
105미리 탑재형을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밀리터리 영상 만드시는거?????
트럭형 자주포가 대세라굽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분이네
그저 씹으면 있어 보이는 줄 아는
무뇌충인가 보져
이새키들 밀리터리다룰자격이없는넘이네요
포탄340 만발남았는데 그것때문에만들었는데 저렇거안함패기 해야힘패기비용만해도
이런넘들도 밀리터리다룬다니 개나소나히네요
이씨발넘들 전두환이만큼오래살것네
욕듣는게좋은가바 영상을안네리네
@@kiteblack4360 지금그견인포개조해서 차량에 탑제한건데 님지금 영상네용 포인트를 이해하고 말하시는건가요
@@kiteblack4360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못하시네이분.... ㅋㅋㅋㅋ
차륜형 자주포는 포사격시 장병들이 밖으로 나와야 되고 원래 트럭에 얹는 거라 얇은 장갑 등 방어력 면에서 분명한 약점이 존재하지만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물론 프랑스 세자르나 일본 19식 같이 차륜형 주제에 드럽게 비싼 것도 존재) 만든건데요...
그 때문에 정상급 자주포들 칭할 때는 전부 궤도형인데...
미국이랑 러시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자주포도 궤도형이구요...
우리나라 105mm는 구지 차륜형을 만들려고 해서 만들었다기 보다 남아도는 105mm 화포와 포탄을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서 만든거니 155mm 차륜형 쓰는 나라들이랑 사정이 다르죠...
KH-179를 차륜형으로 개조하기에는 155mm 자주포가 2천대가 넘게 있는데 굳이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구요...
구지 → 굳이
kh-179가 2천대 있으니 차륜형으로 바꾸면 더 경제적이지 않음? 솔직히 kh-179는 한번쏘고 버리는용임. 실제 전방에서 몇발쏘고 버린다고함.
@@나는나-w5p kh-179가 2천대 있다는게 아니라 k-55나 k-9같은 155미리 자주포가 이미 2천대 넘게 있다구요
105mm 사거리도 짧고 한계가 명확함 그런데 재고탄이 많이있으니 계륵
수만발의 105미리 탄을 처리하는 비용이나 오래된 105미리 포탄 유지비용을 생각해야함
화력면에선 120mm 자주박격포가 오히려 남105미리가 절대 좋아서 k105a1을 쓰는건 아니라는 것부터 알아야지 무조건 좋다고 빨아댈게 아님
미국의 험비 탑재 신형 105mm자주포
-호크아이를 보시면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각각 쓰임새가 다를 뿐입니다.
105mm 120mm나 보통탄 기준 사거리는 11km, 8km로 오히려 105가 더멀리 쏩니다
사거리 연장탄으로 쏜다라 하겠지만 105는 사거리 연장탄 사용시 20km 이상 날릴수 있죠
1발당 화력은 120mm가 1.5~2배가량 높고 급속발사 속도는 105가 10발로 8발의 120 보다 많지만 전체적인 화력은 120mm가 강력합니다
105mm 근접 직사가 가능하고 120mm 고각사격에 유리합니다
도입가는 105mm 6억쯤(5천억)하고 120mm는 30억쯤(2조5천억) 해서
5배정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탄약 생산은 계륵이라고한 105는 0에 가깝지만 120mm는 100만발~200만발 조단위로 신규 생산해야 되는겁니다
누구나 현대전에 120mm가 유용하다는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면전은 최고 사양의 무기를 소규모로 가지고 있는것 보다도 쓸만한거 많이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전쟁은 물량전이기 때문이죠
차륜형이 수출로는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국내 지형에는
단점이 더 많은 것으로 압니다. 도로가 없는 특히 북한 같은 곳에서
차륜형이 장점이 많을지
재고탄 쓸려고 105mm 차륜형 곡사포 개발한 것인데 명품 K-9 있는데 굳이 차륜형이 필요 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 많아 차륜형보단 궤도형이 실전에서는 생존성이 더 좋은데.
군사무기에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밀리터리 방송 하시는거 같네요?
알면서 일부러 여론몰이하려는 수작이 더 나쁜거죠.
차륜형은 도로가 없는 야산에서는 사용불능
@@moonsoosan6366 도로없는 야산에서는 궤도도 궤도가 털려나가요
105미리 포탄만 350만발 정도 있다는데 이걸 사용 할 트럭형 자주포가 있어야 하니 만들 수 밖에 없죠.
340만발 탄 재고가 많다는 근거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모르겠네요. 이전 실전 기록 보면 절대 넉넉한 재고량이 아닙니다. 이거 바닥나면 신규 생산할겁니까?? 이것 때문에 도태 장비 체계를 자주화 까지한것은 분명히 방향을 잘못 잡은 겁니다. K105A1 단차당 가격은 무려 18억원을 호가 합니다.
뭔소리여 세계적 추세는 구형무기에 디지털조준장치 달아서 정말타격이 대세여~
우리군은 구형무기 잘 개량하고 있는데 왜 그러나?
제목보니 스타일이 틀리네 오밀리터리 주인 바뀐거 같다
???
왜 105mm 트럭 자주포를 개발했는지 정말 모르고 영상을 만드신건가?
전문가로서 그렇진 않으실테고 뭣이든 까고 보자는 의도이신지??
155미리를 트럭에 올려서 자주화 시킬거 같으면 그냥 K9 을 더 찍어내고 말지.
DANA 가 언제적 만들어진 물건인데 그걸 들먹이는건지? ㅎ
차라리 K9 보다 저비용의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하자는 의도의 영상이었다면 그나마 수긍이라도 했을듯.
역시 그쪽 계열이라 출신 성분은 속이지 못하시는건지.
그것도 과학이려나. ㅎ
궤도형은 궤도형의, 차륜형은 차륜형의 장단점이 있고 자기 역할이 있는데 이 사람은 잘 모르고 떠드는 듯.
한국군은 북한군과의 전면전을 상정하고 전쟁준비를 하는 군대이고, 마땅히 야지기동력과 방어력과 생존성이 더 우수한 궤도형을 선호하는 것이 맞고 실제로 개발.생산.개량에 집중하고 있는 거. 그 결과물이 K-9 자주곡사포인 거.
아무리 남따라 장에 간다고는 하나, 자기가 정말로 필요한 걸 자기 상황과 형편에 맞춰 구해야지 남이 이거 쓴다고 이거 써야한다는 건 한마디로 줏대가 없다고밖에는 말을 못하겠다.
그래서 사단 예하 보병여단에 배치되었죠
보병여단에 포병대라는 편제로.....
당연히 사단포병여단은 155mm자주포입니다
보병여단의 화력을 높이기위해
추진된겁니다 105mm탄의 재고도 있지먄..
k9 k55a1 장갑형자주포가있는데
굳이 ㅣ55mm 트럭형자주포가 필요하나요
승무원들 기본방호도안되는 트럭형을
K-9과 차륜형 자주곡사포는 그 역할과 쓰임새가 각각 다를텐데요..
kh-179는 전시 초반에 몇번 쏘고 버리니 아깝다는거죠. 그러니 차량형으로 개조하면 인원도 줄고 경제적으로 유용하다고봄.
그냥 155밀리 트럭형이 대세인데 우리나라는 K9 자주포를 왕창 보유한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말해보시죠?
k9 같은 궤도형 자주포가 기동성과 신속성, 방호성, 안전성, 화력에서 155mm 구경의 차륜형 자주포 보다는 더 낫지 않나요?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한반도 지형에서는 k9이 155mm 차륜형 자주포 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궤도형의 단점은 수리가 오래걸리고 가격이 비쌈
105mm 곡사견인포를 이용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든 이유가 105mm 포탄이 많이 있어서 차량화로 기동성ㆍ생존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해죠. 155mm의 경우에는 k9ㆍk55 지주포를 각각 2천문 이상 운용하고 있다면 육군ㆍ해병대 입장에서 155mm 차륜형 자주포의 필요성을 느낄까요? 120mm 자주박격포가 필요하죠.
차륜형이 궤도보다 장점은 빠른 이동과 배치입니다. 궤도형은 너무 무겁고 궤도로 되여 있어 한국과 같은 포장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반드시 장점만 가지고 있다고 할순 없죠. 특히나 중국과의 대륙으로 이어진 우리나라는 중국군의 남하속도를 맞춰 대응하기 위해서는 궤도형 아무래도 대응하기 힘들죠. 현대전은 속전속결입니다.
@dockKOR kor 차륜형과 궤도형의 다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연평도의 k9은 구지 이동이 많이 필요없는 섬이라 신속하게 대응사격이 가능했지만. 대륙과 연결된 본토에서는 k9이 빠르게 이용하여 대응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댓글을 보니 마치 궤도형이 진리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 개인적 생각으로 차륜형과 궤도형을 혼합하여 운영하는것이 도움이 되엇으면 됐지 피해는 가지 않을거 같네요.
@@고대경-b6d 포탄만340 만발제고있네요
최고성능의 155미리 자주포가 2000대가 넘게 실전배치된 나라가 대한민국 임.ㅋㅋㅋ....105미리 차륜형 자주포는 그냥 덤으로 있는 거
kh179가 1000문이나 있고 그걸 도태 시키기 않은 상태에서 계속 운영한다면 k105a1은 명백한 예산 낭비입니다.
궤도형 차량이 안전과 운용 포방열 후속보급면에서 전면전에서 훨씬유리합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가 차륜형보다는 비용이 더듭니다. 다만 현대전이 대규모 전면전보다는 소극적인 국지전 발발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그런면에서 도로나 제반 인프라가 파괴되지 않은시점에서는 차륜형이 운용면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105미리곡사포를 유지하는 이유나 제대로 알고 떠드시오 개뿔 알지도 모르면서 외국하는거면 다좋은듯 떠들어대는 짓이 가관이구만
댓글을 보고... 사람들 참...
이런 유튜브의 내용이 정말 좋은겁니다. 역사적인 중요한 내용이예요..
자유, 민주주의... 의 상징이예요...
이렇게 수준낮은 내용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음이 정말 중요한 거예요... ㅋㅋㅋㅋ
훗날 ... 이런게 증거 자료가 되요... 봐라.. 그 옛날부터 이런 형편없는 수준의
사람들도 자유롭게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역시 예상한 댓글들 ㅋㅋㅋ.
아무래도 영상 내리는게 나을듯.
전두환이 보다 오래살려고 영상 안내릴듣
우리나라에 차륜형 155mm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는 것인지? 왜 이런 영상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감각이 많이 떨어진듯
105mm포가 화력이 약하다고 하는 댓글이 종종 보이는데..통상 105mm는 근거리 직접지원이고..155mm는 원거리 일반지원이기때문에 적들의 입장에서는 155보다는 105mm가 더 위협적임..
155고 105고 나발이고 전쟁났는데 위에서 포탄 떨어지면 다 위협적임
아니요, 오히려 그런식이면 초탄 발사 속도 rise time가 빠른 81밀리 박격포가 더 위협적입니다. 사정거리 열세에도 불구하고 포탄 위력은 105와 동등하면서도 초탄 사격 시간, 발사 속도 모두 월등히 뛰어 나기 때문에 중대 근접 지원 화력은 81 박격포로 통일하게 된겁니다.
트럭에서 내려서 부산하게 움직이는 병사들을 보니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데요? K9이 백배는 좋아 보임. 가격도 비스하거나 더 저렴하고, 포는 우리나라가 잘 운영발전시키고 있는 듯요
체코 다나 자추포면 그럴필요가 없어요. K9 과 다나는 자동 급탄 장치가 있습니다. 문제는 포사격을 견디거나 험로를 갈수 있는 군용 차대 엔진이 없다는 겁니다. 그것만 있어도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는 충분히 만들어 냅니다.
차륜형 자주포는 포병의 생존성에서 궤도형 자주포 보다 더 낫고 신속성과 기동성에서 얼마나 더 나을까요?
왜 이런걸로 욕을 먹는지.... 안타깝네요....^^* ㅋ
현재 울나라 105mm 탄이.... 전쟁일어나고도 남을만큼 있는데....
그걸 어찌하오리까//...
다른 국가랑 비교하는것 좋은데.....
울나라 실정에 맞게 최적화는 아니더라도....
실정과 정세를 갖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뭔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우리나라는 K9, K55가 넘쳐나는데 왜 차륜형 155mm 자주포를 만듭니까? 북한군 대포병 사격에 전멸당할 일 있나요? 그리고 K105A1과 타국의 차륜형 자주포는 개발 원인도 다르고 운용 제대도 다릅니다. 바퀴 달린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다시피 하는데 왜 두 가지 무기체계를 비교하시나요? 아실 만한 분이 이런 영상을 만드니 굉장히 이상하네요.
근데 155mm보다 105mm가 훨씬 효용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미군이 실전에서 사용해보니 155mm보다 105mm 견인포가 가장 효용성이 높은 포였다고 합니다.
일단은 가벼워서 견인뿐만 아니라 헬기수송도 용이하고 험악한 지형에도 훨씬 잘 적용하고 운용인력이 적고 사격속도 빠르고 신속한 대응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 직사와 곡사 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비교적 근거리 지원도 가능하고
155mm가 구경도 크고 장거리 사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대량 운용하지 않는한 사거리가 멀어지면 그만큼 집탄도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가 가까이서 사격하기에도 무겁고 발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 사격 능력도 1분에 2발~3밸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의외로 155mm보다 105mm와 120mm 박격포가 훨씬 효용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견인 105mm는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역할들을 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차륜형 자주포의 경우 적의 대포경 공격에 kh-178 105mm 보다 더 취약합니다. 더군다나 돌기형 스페이드가 있는 경우 아무곳에서나 사격도 힘듭니다.
평지를 찾아야하고 스페이드를 꼿을 수 있는 곳에서만 멈춰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슛엔 스쿳 기능도 많이 떨어집니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 이외에는 특별한 장점이 없습니다.
다만 155mm의 효용이 적은 곳에서 적은 비용으로 적은 수의 자주포로 넓은 지역을 방어해야 하는 국가에서 조금 더 빠른 기동이란 점이 장점이 될수 있겠지만 과연 우리에게도 적용 될까요?
그에 비해 105mm는 미군 M119A3 같은 경우 스페이드 없이 그냥 트럭 뒤에 세워놓고 바로 사격 가능해서 사용의 제약이 155mm보다 적습니다. 빠른 사격속도 역시 무시못합니다. (ruclips.net/video/Tss-jNrj6EE/видео.html)
그런거 생각하면 155mm 차륜형 개발하기 보다는 105mm 차륜형포를 저런 구닥다리 구형포 재활용과 구형 트럭으로 끌고 다닐게 아니라 좀더 신형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에는
비용대 효과면에서 굳이 k9과 k55를 1000문 이상 보유하고 있고 120mm 자주박격포도 계발된 상태인데 또 다시 155mm를 탑제한 신형 차량이 필요 할까요? 지금 105mm탑제 차량의 성능도 크게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민간 차량과 군용차량을 속도와 성능면에서 비교 하려면 지금 군용 차량 다 교체 해야 되지 않을 까요?
후진국에 팔아보려고 155mm 탑제한 자주형 차량 계발에 들어갈 예산 보다는 대북 억제력 및 선진국형 미래전장에 필요한 무기체계를 만드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kiteblack4360 105mm가 단순히 헬기 공수가 가능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되면 더 좋겠지만...)
105mm는 155mm에 비해 사거리가 짧지만 탄착군이 더 작아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고 연사속도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죠.
155mm는 6.25때처럼 대량으로 몰려오는 적을 제압하기는 광역으로 고위력 포탄을 흩뿌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겠죠.
고정된 진지나 시설물을 공격할 때도 효과적일 수 있을겁니다. 또 사거리가 기니까 커버 영역도 넓겠죠.
근데 최근 교전에서는 과거 6.25때처럼 대부대 병력이 지휘관의 신호에 맞춰 돌격하는 식의 전술은 드믈고 산지에 임시참호파고 매복했다가 공격하더란 거죠.
또 베트남전 처럼 근접 매복 공격이 아니라 소총이 닫기 힘든 몇백m에서 몇km쯤 밖 원거리에서 고구경포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더란 거죠.
물론 항공지원도 가능하겠지만 늘상 가능한 것도 아니고 120mm 전차포도 효율적이겠지만 전차는 육중한 무게 때문에 가동률이 떨어져 늘상 붙어다니기는 힘들죠.
155mm도 원거리 사격하면 광역 살포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타격이 훨씬 힘들고 연사속도도 느립니다.
그래서 칼구스타포 같은 고구경 직사화기나 105mm같은 고구경포가 더 효율적이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105mm는 정확한 근접지원이 가능한 거리에서 직사 곡사 모두 가능하고 연사 속도 매우 빨라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가벼운 무기로 항공기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덤입니다.
105mm K105A1가 의외로 실전에서 k9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처럼 105mm 경량 자주포도 개발하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전쟁은 있어서 안되죠
참으로 비극이니까요
전쟁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고통입니다. 그 비참한 모습 슬픕니다.
평화를 위해 어쩔수없이 무기를 만들지만요.
미군이 아프간전쟁에서 105미리가 여전히 유용하다는 사실 확인하고 다시 우리나라의 105미리 재고 포탄 가져간 사실 아시나요.
대포가 크고 장거리 날릴수록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105미리의 장점은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근거리 교전에 대단히 유용하다는거죠
신속히 쏘고 이동 가능한 적의 진지 포격하는데 박격포 만큼이나 유용햤습니다.
그래서 차량 탑재형으로 개발한건 좋은일이죠
육상의 전투는 치열해지면 피아 식별이 곤란해지며 근거리 교전 늘어납니다
당연하 근거리에 신속히 쏘고 격멸 가눙한 포가 필요하죠. 155미리도 중요하지만 근거리 포도 중요합니다
포병부대 근무한 사람으로서 개풀띁어먹는소리네요.. 155mm견인포 개조해서 트럭에 올리면 그만큼 큰 포탄을 적제해서 다녀야하는데 공간도 문제지만..반동이 제어하기 힘들수준임 결국 궤도차량만큼의 개조비용이 발생함..가성비 개나줘버리게됨.. 방열해서 기준점 잡아놓고 시작하는건데..그만큼 큰반동이면 기준점 심하게 틀어짐..
애니봐서 큰포 올리면 구스타포처럼 되서 쩌니 이런생각이신가?ㅋㅋㅋㅋ
차륜형자주포가 대세라니? 처음 들어보는 내용.
재활용입니다. 왜? 아프가니스탄 같은 산악지역에서 유용합니다.
대세는 무슨 대세. 탑승원들의 안전은 뭘로 보장할껀데 ? 군인 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그러기때문데 병사 한 명 한 명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미래 전쟁의 큰 과제 중에 하나인데...트럭형으로 병사들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 차륜형 자주포가 괜히 비싼게 아닌데... 비용보다는 병사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사안입니다.
나름 대한민국에서 밀리 전문가라고 알려진 분이 이런식의 글을 올리는게 진정 전문가 인지 심히 의심 스럽습니다.
105M 트럭형 자주포를 만든것은 대한민국에 현재 105M 탄이 엄청 많기에 그것을 현대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대한 결과물인데,
타국의 155M 트럭형 자주포가 부럽다구요 @.@
진정 조선일보 다운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 심히 실망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그리고 현실에 좀더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밀리에 대해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필하셔야 할 분이
이런 글이란...
참으로 실망입니다.
차륜형 자주포 라는게 해외 공수(프랑스), 궤도형이 비싸서, 평지라 빠른 전개가 필요,그냥 따라서(일본) 같은 이유로 장비하는 거 같은데. 육군은 좋은 자주포가 이미 많고, 105mm 트럭형은 특이한 이유가 있었다 치면, 수출때문에 155mm차륜형을 한국이 만들 이유가 ?? 기자 네가 함 이유를 만들어 봐라.
군대는 갔다 왔니 왜 105mm 차륜형을 만들었는데 국내 105 미리 포탄 만 350 만발 버릴 수 없어서 만든 것 모르나 기자라면 왜 만들어졌는지에서부터 시작 해야지
@@kiteblack4360 병력유지하기가 어렵고 줄어들는 마당에 치고 빠지는 전술이야말로 좋죠
K-55, K-9합쳐서 2.000문 넘게 보유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보방부 입니다.
더군다나 항상 북한과 전면전을 염두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국군이라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급하게 장만할 이유는 없죠
물론 미래전쟁에 대비해서 차륜형 155미리도 준비하면 좋겠지만
당장 수요가 없는 물건을 급하게 개발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105미리 자주화 사업 결과가 괜찮다보니
기존 155미리 견인포도 자주화 시키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는가 봅니다. 기자님 본인의견이라기 보다는 좀 여론 좀 만들어 달라는 작업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 기존 견인식 155미리는 500문 정도 있는걸로 압니다..
차륜형 곡사포
평지가 많은 나라, 교량이 많은 나라, 해외원정이 잦은 나라
궤도형 곡사포
대규모 전면전을 해야하는 나라, 산지가 많거나 지형이 험한 나라
저 155미리 차륜형이 값싸보이나 K9만큼 비싸거나 특히 일본꺼는 더 비쌈
궤도형 자주포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데 왜 호주 놀웨이 핀란드 인도 터키 에스토냐 폴란드 등은 궤도형 자주포 도입하나요? 아 죄다 변방 국가구나. 이스라엘 스웨덴은 중심국가지 참 그렇지.
105mm 포탄이 워낙 많아서 안쓰고 폐기 처리하기엔 그것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고 그렇다고 사용하기엔 속도전에서 밀리니까
그걸 감안해서 개발한거잖아요 개발방향이 수출목적보단 내수용이었으니 다른 처륜형 155mm 자주포에 비해 화력이 딸리죠
그리고 k-9이 있는데 뭐하러 차륜형을 개발하나요 k-9 비싸지도 않고 승무원 보호에도 유리한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2B9바실레크를 105미리로 재설계해서 차량이나 장갑차에 얹어놓고 쏘면 효과는 톡톡히 볼것같기도 한데..
105미리가 1분동안 100발 이상 쏘면 화력지원은 확실할거 같아요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참에 한 번 만들어 보죠! 더 잘 만들면 전화위복이 될수도...또한, 국내용 아닌 수출용으로 만들어도
될 듯... 하다. / 허나!? 국내용 문제는 남은 105mm 재고탄이... (전량 소진) 수습되어야~..한다는 과제가 남은 상황!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하려면, 바퀴 두개는 경운기 타이어처럼 "스노우 타이어" 형태로 만들어서, 평소에는 상용 트럭처럼 들어 올리고 다니다가, 미끄러운 길에서는 내려서, 힘을 쓰도록 하면 좋치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차량들에 없는 기능도 좀 있어야, ...
장단점이 있는거지 차륜형은 싸고 속도는 빠르지만 산악지형은 어찌 다닐껀지 고려 해야줘
국산 험비 k151 이 크다고 산악지형 못다닌다고 하는 판국인데
어찌 운용 할건지 생각을 하고 말한건지 참
미군꺼 보니깐 험비 개조해서 105mm 인가 4.2인치 인가 기억이 잘안나는데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 evo 105 보다 더 유용하게 쓰이는거 같더라고요... 일단 시간도 더 단축이 되고 포 장전도 더쉽고 인력도 1~2명정도 더 적은걸로 기억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핵심인데 험비차량이 기동성이 좋다보니 산악인 숲안에서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지형에서도 포사격 훈련하는게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운영 인력은 5명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105mm나올때는 K-151이 배치되기 전이기도 했고, 배치됐다고해도 일반적인 기동형이나 각종 지원차량 먼저 적용해야한지라, 105mm 차대를 적용할 여유는 없었을겁니다.
애초에 105mm차륜형은 큰 돈 들이기도 싫고, 그렇다고 견인포 그대로 쓰는건 또 좀 아닌것 같고, 싼맛에 보병여단의 화력지원과 재고탄 정리를 위해서 만든 체계인지라, 신형탄 개발이나 차대개발도 딱히 욕심이 없습니다.
재고탄이 오림나거나, 예산 상황이 좋아서 120mm박격포를 더 도입하게된다면, 105mm는 갖다버리거나, 필리핀 등지에 싸게 넘길 체계입니다.
@@starseeker6904 제가 말한건 미국이 개조하고 쓰고있는 험비 말하는거 였습니다. 운용인원도 3~4명이고 산악지형인 곳에서 나무가 있고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데도 포사격이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차체가 낮다보니 포사격하는데 있었어 행동의 제약이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evo는 험비처럼 땅에서 하는게 아니라 차량에 올라타야 하며 행동하는데 있었어 어느정도 제약이 있으니깐요....
네 그거 말하는것 맞습니다. 운영하는걸 보시면, 105mm를 장착한 험비 한대와 탄약보급차 역할을 하는 험비 한대 총 두대가 한 셋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영병력은 두대에 나눠서 타는 방식이구요.
일단 운영병력 절감이나 최대 발사속도 측면에서는 둘 다 별반 차이 없습니다 사거리 역시 별 차이 없구요.
다만, 한국의 105mm는 기존의 105mm를 그대로 재생한 반면(신조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미국의 호크아이 체계는 험비에 알맞게 반동을 줄이는데, 한번 더 개량을 거쳤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한국군도 반동을 억제하여 K151에 탑재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 정도는 개량할 필요가 없는가 봅니다.
@@starseeker6904 탄약보급 받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큰차도 아니여서 산악지형에 달리기도 좋고,
숲이 있고 나무가 있고 경사가 어느정도 있는 지역에서 포사격 하는것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국같은 산악지형에 유용할꺼 같아서요...
ruclips.net/video/IqYB7cGij6o/видео.html
호크아이의 포 탑재차량은 8발에서 10발의 즉응탄을 탑재하며, K105a1의 즉응탄은 일단 카탈로그상으로 60발까지 탑재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지속 사격을 한다면 K105a1도 별도의 보급차량이 필요하지만, 단기 작전 능력은 차대가 큰 만큼 K105a1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험비도 안 작습니다.
전장 4.57m 전폭 2.15m 전고 1.8m에 이르고, 한국형 험비인 K151이 표준형이 전장 4.9m (롱바디형이 6m) 전폭 2.15m 전고 2m 입니다
반면, K105a1의 차대로 쓰인 5톤 유압 정식명칭 K711a1은 전장 7.8m 전폭 2.8m 전고 2.8m 입니다.
애초에 105mm 견인포는 2돈반 정식 명칭 K511에 의해서 견인하는 체계인지라, 기존 105mm 견인포를 쓰던 환경이라면 K105a1도 큰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호크아이처럼 컴팩트한 체계(앞서 설명했듯이 험비도 안 작습니다)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체계를 개발하면 되는 일입니다. 단지 군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걍 쓰는거지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155mm도 중요하지만 105mm 곡사포가 훨씬더 효율성이 좋습니다.그리고 재고도 2000문에 340만발의 포탄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처리하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견인포에서 자주포로 바꾸기로 한건 잘 한거 같습니다.
저 일본 155미리 차륜포가 70억 넘던데..... 울나라 K9이 요새 50억 아래 가격에 팔더이다 ㅋ
차륜형의 장점은 빠른 이동과 배치입니다. 산악지역이 70%인 우리나라 지형이지만 높은 포장률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차륜형을 배치한다면 무겁고 도로에 맞지 않은 궤도형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차륜형을 선택한 나라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넓고 긴 땅덩어리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신속기동 신속대응을 위해서라고 봅니다. 요즘 추세도 속전속결이 추세이죠. 특히나 울나라 같은 경우에는 당장은 아니지만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군의 남하도 저지해야 할 상황입니다. 차륜형과 궤도형의 적절한 비율로 사용한다면 나쁠건 없죠.
포탄 재고 소비용으론 괜찮은 방법이고 저걸 선진국으로 수출까지 염두에 둘 필요는 없을 듯. 물론 저예산 국가들에게는
판매도 가능하다고 봄.
우리나라가 포탑형 자주포를 개발한 이유가 탑승자를 보호하고 장시간 동안 전투를 해야해서 아닙니까?
게다가 105mm포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국군이 운용할 무기로서 경제적입니다.
물론 155mm도 차륜화시키면 좋죠, 하지만 지금 국군이 돈 쓸곳이 한 둘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군이 굳이 돈 들여서, 애매한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기보다는, K-9과 차기자주포로 기존 곡사포를 대체하는거 같습니다.
필리핀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생각해야 될거 같습니다. 필리핀은 넓은 바다와 방어해야 할 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주포를 운영하고 싶다면 궤도형은 무리가 많죠. 어떻게든 가볍고 빠르게 배치가능한 차륜형이 당연히 필요한겁니다.
화면에 나오는 155mm차륜형도 결국 사격시 운영요원이 밖에서 있던데 그럼 한화105mm차륜형이 개방형이라고 비판하는것은 말이 안되지않나?
그리고 105mm의 포탄재고량과 보다 효율적인 성능개선에 목적이 있는건데. 그리고
누가봐도 궤도형자주포가 차량형보다 피탄방어도 좋고 험난한 지형에서 차륜형보다 효울적인데(우리나라같은 산악지대는 특히나) 무슨 의도로 외국의 155mm 차륟형 자주포만 좋다하는지 이건 좀 아닌것같네요.
우리나라의 위상이나 국격이 상승하고 선진국 대열에 오를수록 UN이나 우방국과의 공조로 힘없는 국가의 소규모 국지전에 파병을 하게 되면 차륜형자주포도 개발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와 깬다... 밀리터리 전문 채널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깬다..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도입한 나라들 면면을 함 살펴보자.. 이렇다할 험지는 없고 평원과 산림 그리고 낮은 언덕지형.. 강수량은 그리 많지도 않고 도로는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서유럽 일부국가와 동유럽 한 개 국가... 사막지형으로 둘러 쌓인 나라..상대하고자 하는 가상의 적이 이렇다할 포병전력을 가지지 않고 있는 국가(동남아시아.... ) 저주받은 국토 탓에 이쪽저쪽 포병전력을 옮기려면 방어력보다 기동력이 우선되어야 하는 국가(일본이야기임.. 협궤열차의 저주는 둘째치고.. ) 이런 나라들이 지금 차륜형 155미리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거나 운용하려는 국가들임..
자.. 저 조건에 우리가 만족하는게 하나라도 있는지? 155미리 견인포 포병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우리나라 지형 한마디로 거지 같다.. 비도 많이오고 비가 오면 진흙뻘로 변하는 곳 생각보다 많다.. 당장 연천에서 훈련할때 아마 견인포병들은 겪어보신분들 많으시리라 예상되는데.. 비가오면 보이지도 않는 그 땅에 포차가 빠져 기동불능이 되는 경우 많이 봤을 것이다.. 포차는 기동불능이 되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그 땅을 자주포나 탱크는 그냥 문제없다는듯 달린다.. 거기다 구 소련식 전술교리에 따라 포병은 전장의 꽃이라고 여기고 있는 북한군이 우리 코 앞에 있다.. 막강한 포병화력을 상대해야 하는데 차륜형 자주포?? 장담하건데 9년전 연평도포격사건당시 K-9이 아니라 이 채널에서 언급한 19식 자주포나 캐사르, 아처같은 차륜형 자주포였다면 우리는 반격시도조차 못했을거라고 본다..
이처럼 차륜형 자주포의 장점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우리가 운용하기엔 부적합한 물건이라는 말이다.. 더군다나 우린 K-55계열과 K-9계열의 155미리 자주포를 이미 2000문 넘게 운용중이다.. 이 좁은 땅에서 전 서부유럽국가들의 자주포를 합쳐놓은것 보다 많은 수를 운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또 155미리 차륜형 자주포를 추가하자고? 예산 낭비고, 중복 투자이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기체계다..
105미리 차륜형 자주포는 300만발 넘는 포탄을 소진하기위한 목적도 있지만 안그래도 부족한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지..) 포병인원을 같은 효과를 내면서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차피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견인포로 운용하기엔 좀 그런 105미리 견인포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차륜형 155미리 자주포?? 뭐 할려고?? 고작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해서 계발 하자고?? 우리처럼 강력한 포병화력을 보유한 적국을 상대하고 있는 국가중에 누가 차륜형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는데?? 당장 핀란드, 애스토니아 폴란드만 봐바... 어떤가? 스웨덴?? 당장 거기를 뚫고 들어가려면 핀란드를 거쳐야 한다.. 당장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러시아군이 상륙한다고 한다면 스웨덴에 상륙을 할까 노르웨이에 상륙을 할까? 당장 노르웨이도 차륜형은 예초에 탈락시킨 나라다...
굉장히 실망이다.. 그나마 볼만한 군사 채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웃기지도 않은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보통 연대는 포병대가 없고 중대급 대구경 박격포부대를 운용하는게 서방측 편제이고
우리는 4.5인치 운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4.5인치가 너무나 노후화되고 사거리나 화력이 약해서 세계적인 추세인 120mm 신형 박격포로 교체하려 했었죠
그런데 신형 박격포로 전체 교체하려니
화포와 탄약에 막대한 비용이 들게되고
마침 사단급 편제화기인 105가 155 자주포로 전면 교체되면서 막대한 양의 105와 탄약을 버려야할 상황이 되버린것이고 패기처분하기에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겁니다
그러해서 우리나라는 120 박격포와 동급의 화력 투사가 가능한 105를 자주화해서 연대급 부대에 대대급 105 차량 탑제형 자주포 포병대를 만들게 됩니다
물론 기동력이 필요한 부대에는 장갑차 탑제형 신형 120 박격포를 편제합니다
우리나라 기갑여단, 사단, 군단의 모든 상비사단은 앞으로 155 자주포를 운용합니다
이런 화력은 서방권에서는 유래가 없는 포병 편제입니다
물론 차륜형 155mm 자주포도 부대 특성에 따라 유리한 부분이 있겠으나
우린 이미 엄청난 수량의 정상급 궤도형 155mm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는겁니다
향휴 신속전개 사단, 산악 사단 , 해병대 경보병 여단(연대), 해외파병 여단급 전투부대에 신형 경량형 155미리 견인포와 이를 차륜화한 자주포는 분명 필요한 부분이 있고
상비사단에 편제되어 있다 K9,K55에 밀려 동원사단이나 후방 사단으로 밀린 155미리 견인포 또한 차륜화하여 현대화할 필요는 있다고는 봅니다만 이미 차고 넘치는 궤도형 자주포가 있어 그닥 차륜형 자주포는 그럽습니다
대대는 대대에게 맞는 화력이 필요하고
연대도 연대에 맞는 화력이 필요한거죠
연대에 105차륜포를 운용하는것은 크게 문제있는건 아닙니다
병력수가 줄어드는 마당에 견인포 인력(사병)줄일수있는 장점
중국제는 빼고 프랑스 카이사르 체코 다나 일제 19식등을 화력 도입비 유지비 및 중대 또는 소대 전투의 화력지원에 있어서 과연 어느 체계가 가성비가 있을가?
국산 105 자주포는 소대나 중대전투에서 5km 이내의 화력지원으로 생각해 보자 장갑차에 3대에 각각 소총분대가 탑승하고 뒤에 105 자주포가 1문 따라가면 근접화력 지원을 받는 소총소대의 전투력을 잘 상상해 보자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와 같이 이제는 사단급의 대규모 접전을 생각하기 어려운 것과 공군지원이 대단한 미군도 보병이 고전을 했는데 소대 단위에 자주포에 의한 화력지원이 항시 가능한 전투를 하지 못하면 소중한 병력자원을 얼마나 소모해야 할텐가
차륜형 155mm 도 있으면 좋죠. 근데 예산이 그리 될지 모르겠네요. 워낙 육군에 비해 해군전력이 뒤쳐져 있어서(중,일에 비해) 요즘 해군에 예산을 엄청 투입하는 중임.
전력강화는 물론 방산수출에 좋을듯.
경쟁력있는 산업기술이 준비되어있고
자주포기술(한화)+차량기술(현대기아)이 있고
하이엔드급 수요가아닌 미들급 수요에는 아주 매력적이니까요
155미리 차륜자주포 도입국가들은 적게는 수십문에서 2~300문정도 일텐데요. K-9 1,300문 k55 1100여문 도합 2400여문 가지고 있는 포방부가 차륜형/트럭형 부러워 할 일이? 155미리 같이 파괴력/살상반경 큰 포는 적과 아군이 2~300미터 이하 근접교전할 때 지원사격 못해줍니다. 적아군 구별없이 다 쓸어버리기 때문이죵~~ 다 역활이 있는법!
유럽은 산지 보다는 평야가 많고 지형의 특수성에서 볼때 차륜형이 낫지만 우리나라는 70%산지인데 차륜형의 기동성 살릴수 있다고 보나? 장난하내 이양반
아니...막걸리 드시고 글 쓰셨나요???? 이게 무슨 귀신 해바라기씨 까먹는 소리람???
105mm를 유지시키는 이유는 아직도
재고탄이 350만발가량 남아있고
105mm나,155mm견인포를 최소한의
숫자를 남겨둬야 되는 이유론
한반도 전장특성상 산악고지전을
치뤄야할 경우 견인포들은 헬기에
메달아 수송이 가능하지만,전량을
궤도형,차륜형으로할 경우 산악고지전
에서 쓸수가 없음
낙동강 오리알?? 구독자 수를 올리려고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는 것 같습니다.엄청난 105미리 포탄 수 때문에 105미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럭형 자주포가 대세??? 호주랑 유럽 국가들은 바보라서 수입하는 것인가요? 미국도 사거리 연장을 위한 자주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본 트럭형 자주포는 방어에 취약하다고 말이 많습니다. 발사 속도 K9보다 느린데 가격은 비싸다고 합니다. 궤도형과 차륜형에 대한 이동 후 발사까지 속도 비교 영상을 보시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둘은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일본이 사용하는 이유는 차륜형보다 가벼워서 섬간 이동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오 기자님은 일본 무기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55미리 자주포가 2000문이 넘습니다. 근데 155미리 차륜형을 도입한다?? 욕 바가지 먹을 것입니다. 연평포격 때 차륜형 자주포라고 생각해보십시오, 기사화해서 올려보십시오. 우리나라 현실을 모른다고 욕 바가지로 먹을 듯 합니다.
세계가 155mm 궤도형 자주포를 못만드니 차륜형 자주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입장에서 K9 과 K55가 건재한데 굳이 차륜형을 도입할 필요가 없을듯..
못만드는건아니고 환경과 가성비때문에 차륜형을 선택하는듯. 하이엔드급 무기가아니라 미들급 무기체계. 한국 무기 수출이 먹히는 스윗스팟이죠.
한국이 도입하면 더많은 수출로 이어질수 있지않을까요? 더구나 한국은 자주포 강국이고 차량제작기술도 좋으니..
105mm 한 번 맞아보고 말하지?.. 똥포인지 대포인지를?
참 105mm를 무시하네? 군사 전문 기자 맞아? 딴일 알아 보슈~~
혹시 105밀리 양산이 확정됬나요? 그럼 차대는 개발하고 있는 신형으로 하나요 아니면 구형 차대로 하나요?
트럭의무사용기간끝나면아마 신형트럭에올릴듯 포탄제고가어머어마해서리
Concept 다른것 같은데요. 105mm 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있는 포를 현대화 한것이고. 155 truck mount 는 앞으로 개발 해도 늦지 안습니다. 그리고 truck mount 는 armored spg 보조용입니다. Truck mount 는 신속 대응용이지만 하지만 crew protection 는 zero 입니다.
애초에 105mm는 남아도는 재고탄을 처리하는 용도로 만든 자주포입니다.
운영도 사단 포병이나 군단 포병여단이 아닌, 보병여단의 포병 대대에서 운영합니다 신형 120mm박격포는 기계화보병사단과 기갑여단 예하에서 운영할 예정이구요.
애초에 한국 육군도 재고탄 처분을 위해서 만든 물건인지라, 신형탄 개발 계획도 없을 뿐더러 차대도 그리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쓰다가 105mm 재고탄이 오링 나거나, 120mm 박격포를 더 도입하거나 하면, 아예 갖다버리거나 필리핀이나 남미 등지에 싸게 넘길 목적으로 만든 물건입니다.
이미 군에서도 크게 기대하고 만든 물건이 아닌데, 뭐하러 155mm하고 비교합니까?
그리고, 올리신 차륜형 자주포 동영상을 봐도 FH-77BW 아처를 제외하면, 완전한 자주포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포병들이 외부에서 재장전을 하고 있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한국의 K-9이나 K-55A1은 아예 모든 포병들이 자주포 내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마저도 수 차례의 개량을 거처서 운영 인원 감축과 사거리연장 사격 속도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긍극적으로 K-9A3는 아예 무인화를 통해서 원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걸요?
갠적으로도 스웨덴의 FH-77BW아처를 좋아하긴 하지만, 차륜형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궤도식인 K-9썬더와 별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카이사르 자주포도 새로운 차대와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구요
k105a1은 준수한 성능에 나름 가성비 좋고 성능 좋은 장비인것은 맞지만 단차당 무려 18억원에 달하는 고가인데다가 화력은 꼴랑 81밀리 박격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현대전에 맞지 않는 도태 장비였다. 차라리 국군이 1000문이나 보유하고 지금도 잘쓰고 있는 kh179를 차륜형 자주포로 만들었으면 k9에 이어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수준급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 수 있었을테고 k9과 사통장치, 항법 장치, 자동 장전장치를 공유함으로써 포탄과 각종 부품 조달의 원활한 유통까지 가능할 수 있었는데 k105가 예산을 홀라당 잡아먹는 바람에 문당 11명씩 인력 노가다가 필요한, 생존성은 극히 취약한 kh179를 계속 운영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340만발이나 남았다는 105 재고탄이 전쟁 직후 바닥난다면 이후 신규 105mm 포탄을 생산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될것이다. 세계적으로, 특히 NATO에서도 105밀리는 사양 추세라 포탄 구하기가 어려운 반면 155는 각국 주력 화포이기 때문에 쉽게 다른 동맹국의 포탄 도입이 가능해진다.
뭔가? 비교 할 대상이 아닌 듯 ..... 차라리 K9 과 비교하는게 낫지 않나?
재고량 엄청 많은데 그냥 버릴까요?
우리나라가 155mm 자주포 보유수량 세계 1위일텐데
재고가 떨어져야 화기도 업그레이드를 하죠 다만 아쉬운 것은 트럭은 박물관에 들어간 모델이라는 것이 문제죠 좀 최신모델에 설치해주세요
105미리 포탄이 재고가 너무 많아서 재고 소진용으로 어쩔수없이 차륜형곡사포로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다른나라155미리 차량형곡사포 제작비용보다 10분의1도 안될듯ㅋ
조선일보 계통이었어도 나름 좋아하였는데 오늘 영상은 왜 이렇게 제작을 하셨나 아마도 이영상 댓글에 좋은 말 달리지는 않을 듯
우리 군 입장에서 k9으로 충분해서 155mm 차륜형 자주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요? k9을 천대 이상 생산하고 개량형도 만들어지고 있고 수출도 많이 되었다고 보면요.
이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네 ㅉㅉ
잘쓰고있는k9과k55a1있는데 굳이 차륜형을쓴다는건 세금낭비일듯 승무원보호도안되구
105a1처럼 남아도는 포탄사용할것도아니고
이 영상을 계기로 구독취소 하고 감 ~
미군이 준 105미리포탄하고 풍산에서 건국이래 계속 포탄찍어서 너무 많은105미리 탄약이 있다... 버리기에도 돈이든다.
응? 수출을 감안하면?
수출할 목적으로 만든게 아닌데 왜 수출을 감안해야하지?
105미리"만' 고집한다고? 응? 뭐지? 그걸 왜 고집한다고 하는거지?
그럼 100만발이 넘는 포탄은 어쩌라고? 녹여서 고철로 팔아? 그거 폐기하는데도 시간과 돈이 장난아니게 들건데?
설마 최신장비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나?
미국, 러시아, 중국, 러시아, 독일 등 세계 굴지의 군사강국들이 아직도 수십년전 물건들을 운용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나?
뭔 생각으로 이런 말을 막 하는걸까?
혹시 미필?
한국은 지금은 사거리 100킬로의 자주포 개발중입니다 미국도 개발중이죠 자주포의 생명은 사거리입닏다
연사력 좋나좋네요.
차륜형 자주포가 대세라고 우리나라가 무조건 거기에 따라가야만 해야하나.
그건 각 나라마다 사정이 다른데.
글구 이사람 영상 가만보면 우리나라 무기를 은근히 비하하고 까내리는듯한 내용이 많아.
음 차륜형이 궤도형보다 좋은건 수송기로 운송이 가능하다는 걸 말고는 그닥 나은게 없어보이네요. k9를 만든 한화디펜스가 차륜형자주포 시장이 영상에서처럼 크다면 개발안할리가 없죠. 아직은 궤도형에 비해 그닥 돈벌이가 안되니 155mm차륜형은 안만든거 같네요. 점차 동남아에서 수요가 생긴다고 하지만. 한국정부는 산악지형 및 남아도는 105mm포탄때문에 155mm차륜형은 주문 안할테고
차륜형의 이동속도는 궤도형이 못 따라갑니다. 당장 덩치큰 k9이 요란한 소리를 내고 궤도로 도로를 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자주포는 궤도형이 답이지요..
유사시 북진을 염두에 둔다면 궤도형이 옳습니다..
방어적 개념이라면 차륜형이 맞고요... 이원화 시킬필요는 없죠..105밀리로 개발한것은 350만발에 달하는 재고탄 때문이지요..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한것이지요.
2023년에서 왔습니다. k9궤도형 없써 못팔정도입니다.
주인장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육군이 원하는 게 105mm 차륜형 자주포에다 포탄도 350만발이 있으니 당연히 필요한곳에서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야지요.
응??? 우리나라 K-9 k-55가 몇대인 줄 알고 영상 만들었나?
155mm 차륜형 자주포 k-9과 성능 시험에서 쳐발린게 언제쩍인데 차륜형 찬양??? ㅋ 차륜형 방열 하고 있을 k-9은 이미 쏘고 이동 중이더라
?? 105미리 트럭형 자주포를 고집하고 있다고 낚동강 오리알이라는건지.... 궤도형 자주포가 시대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는 건지.... 뭔소린지 모르겠네. AI가 기사쓰나?? 저장탄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만든게 트럭형 105미리 트럭형 자주포 아니던가? 다들 납득하는 걸 굳이??? 155미리 차륜형이 대세라기 보단 각자 쓰임과 목적이 다른거 아닌가? 남아공이나 중동 유럽은 평야가 많아서 차륜형이 이득. 각자 가격과 이동속도 방어력과 야지 기동력에서 차이가 나는거 아님? 이게 진정 전문가가 쓴 기사인지 몰겠네
105mm는 똥포 재활용 차원에서 대대급 지원 포로 아무 이상없다 보는데..
그러면 105미리 탄약 폐기값은 당신이 내주시는 걸로.....
보병사단에서 움직이면서 보병화력 보조해주고 싶은데 120미리는 기계화부대에서 쓰는거라 마침 필요한 무기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대성격과 ROC도 모르고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지랄하지마세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선택적 집중 모르나?
지금 우크라이나에선 나토가 지원해준 차륜형 자주포 거의 쓸려나가고 있다던데... 아닌가?
차륜형자주포를 만드는 진짜 이유를
아나?
차륜형은 궤도형보다 제작단가가 싸기
때문이다. 국가예산이 넉넉지 않은 나라
들은 제작비가 많은 궤도형보다 차륜형
을 택하는 것이다
단,차륜형을 채택할경우 궤도형과 무게
를 똑같이 할수없다.차륜형들은 무게를
줄여야되고 그로인해 차량의 길이나 폭
등의 사이즈를 줄여야한다.
이경우 사이즈구조상 차량내 사격이
불가능해서 차량밖으로 나와 사격을
해야된다. 이경우 생존성이 문제가
된다
일본이 차륜형자주포를 선호하는 이유
는, 일본은 땅의 지반이 약해 무거운
궤도차량이 다니기에 부담이 되므로
차륜형이나 궤도형으로 운영해도
우리의 k9보다 훨씬 중량을 가볍게
해야된다
105미리 포탄 포 재고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만든 영상인지 대채 155는 k9있는디
155밀리 견인포 도태시키고 차륜형 자주포로 진행해야지.
K9이 베스트 셀러 자주포 인데 무슨 말씀을. 105mm 잔여 포탄 활용으론. 잘활용 하고 이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