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에게 황제가 빙의했다는 썰이 해외 커뮤니티에서 되게 주류로 떠오르고있더군요 1. 요즘 황제가 워프에서 심심한지, 제국민에 빙의 자주함 2. 칼가가 그레이터 데몬의 광역 마법을 혼자 돌파함 (이건 아이언헤일로 빨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함) 3. 칼가가 이무라의 마술차원에서 신성한 힘으로 광역킬 함 칼가는 사이커도 아니고, 사이킥이었어도 보통 파란색으로 표시하지 금색으로 표시 안 함 4. 차원 탈출하고 타이투스가 기절했다가 정신차릴 때,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라고 말함 근데 이 때 칼가는 타이투스 옆에 없었음 컷씬 내용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됨 - 칼가: (속삭임)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 - 카에론: (다가와서 흔들어 깨우며)형제여, 다 끝났습니다. - 칼가: (멀리서 다가오면서)일어나라, 타이투스 칼가는 평소에 타이투스를 "타이투스"라고 부름 "길리먼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건너 아는 사람(황제)가 부르는 것처럼 느껴짐 즉, 황제 본인이 전투 막판에 칼가에 빙의하고, 타이투스를 구출한 뒤에 테라로 퇴근하셨다-라는 내용 여기서 더 나아가면 타이투스의 어떤 이유로도 여태 설명 안 된 불가사의한 워프 저항력도 사실 황제의 가호가 있었다-라는 내용으로 연계될 수도 있음 알고보면 타이투스는 황제가 주목하는 인물일수도 출처 : DC 워해머 스마2갤러리의 칼가에 황제 빙의했다는 썰 재밌네 ㄷㄷ 글 폴디엠페러!
48:28 주인공 일당이 이리저리 굴러가며 겨우 잡은 괴물을 미니건과 꿀밤으로 완전히 죽여버리는 강함. "반역자들은 어디에 있나?" "살육의 장으로 나를 인도하라." "저 흉물은 내 것이다!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널 쓰러뜨리노라!" 대사. 명예롭고 고결한 자들을 안치시키는 전쟁병기 관이란 설정. ㄹㅇ 존나 멋있다.
56:44 외국에선 이부분을 황제가 부른거라 추측하기도 한다네여 칼가는 타이투스를 부를때 이름으로 불렀지 길리먼의 아들 이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하며 타이투스가 눈을 뜰때 칼가는 멀리서 다가오고 있었다 등 이런 해석으로 황제가 잠시 칼가로 타이투스를 부른게 아닐까 라는 의견이 있다함
55:00 여기서 칼가와 만날때 암구어 마냥 칼가가 탈라사르에서 타이투스한테 한 말이 뭔지 물어보는데 빼셨네요 그걸 듣고 너를 지켜보고 있었고 너를 믿는다는게 바로 나오는 장면이라 좋았는데... 하긴 탈라사르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가 설명하려면 설정집 겁나 찾아도 힘들거라 스킵 하신듯
Titus: Lord Calgar! Calgar: My words to you on Talassar, speak them! Titus: My lord? Calgar: Speak them or be slain for an imposter! Titus: Rules should never make a prisoner of intelligence. Calgar: Titus. It is good to see you. 워해머는 지씨엘 영상으로만 봐서 무슨 배경인지 알 수가 없지만, 뭔가 많이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말이네요. "규율은 결코 지성을 속박하는 감옥이 되어서는 안 된다."
8:14 ~ 8:28 캠페인과 코옵 임무를 다 깨고 난 뒤에서야 느끼는 거지만 타이투스가 20여 명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달라붙어야 된다고 판단한 임무를 아케란은 딸랑 6명만 붙여주는게 부조리하고 현실감각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케란이 타이투스에게 붙여준 6명은 손에 손잡고 하이브 타이런트를 함정에 빠트린 뒤 마무리 짓는다던가, 헤러틱 세력들이 바글거리는 소굴을 뚫고 휴식중인 헬드레이크를 개작살 내놓는다던가 한명 한명이 서전트를 넘어 레프테넌트도 노려봄직한 2중대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란걸 알게 된 뒤로는 울트라마린의 본부중대나 다름없는 1중대를 제외한 최강의 무력을 가진 울트라마린 2중대장의 자리에 어울리는 능력을 가진 안목과 실력을 가진 캡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레안드로스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타이투스가 주인공이고 타락안했다는건 우리같은 유저나 알지 수많은 배신자가 있으며 타락하는 이들 사이에서 워프의 영향을 직접받았는데도 멀쩡한 걸보고 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한.... 더욱이 1편에서는 신병?수준이었으니 더더욱....
의심한건 전혀 문제가 아님. 문제는 이병 주제에 중대장급한테 코덱스 걸고 넘어지던 폐급이 정작 지가 그렇게 신봉하던 코덱스를 어기고 바로 이단심문소한테 꼰지른거임. 코덱스에서는 분명히 만약 타락이 의심되면 챕터 내 채플린한테 보고하라고 명시되어있음. 근데 그걸 쌩까고 내로남불 하면서 코덱스는 ㄱ나 줘버리고 외부 집단인 이단심문소에 마편을 다이랙트로 꽂은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챕터들은 내부사정을 챕터 내에서 해결하려 하고, 외부인들이 간섭하는걸 싫어함. 근데 얘가 보고체계 쌩까고 따로 이단관들을 불려들인 바람에 외부인인 이단관들한테 "어 우린 신고가 들어와서 조사하는건데 우릴 막아? 너 이단임?" 하면서 챕터 내 내부간섭 할 수 있는 명분을 줘버림. 이러면 챕터의 권위가 바닥으로 추락하기 때문에 칼가도 개빡쳤을거임. 울트라마린이 그래도 좀 협조적이고 온순한 챕터라서 다행이지 만약 다크엔젤이나 스페이스 울프같이 이단관들을 혐오하는 챕터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일단 그 폐급 목숨도 장담 못하고, 이단관들이 찾아오는 족족 꺼지라고 했을거임.
황제 폐하의 가호가 가득한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뭐? 싫다고?
그럼 나랑 같이 슬라네쉬 믿을래? 🥰
이단이다!!!! 심문소 심문소!!
오르도 헤러티쿠스에서 검거
이단이다!!!!!
음... 황제님께서 쇼타콘이라고 인증해주신 슬라네쉬님 충성충성 ^^7
'E'
칼가에게 황제가 빙의했다는 썰이 해외 커뮤니티에서 되게 주류로 떠오르고있더군요
1. 요즘 황제가 워프에서 심심한지, 제국민에 빙의 자주함
2. 칼가가 그레이터 데몬의 광역 마법을 혼자 돌파함
(이건 아이언헤일로 빨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함)
3. 칼가가 이무라의 마술차원에서 신성한 힘으로 광역킬 함
칼가는 사이커도 아니고, 사이킥이었어도 보통 파란색으로 표시하지 금색으로 표시 안 함
4. 차원 탈출하고 타이투스가 기절했다가 정신차릴 때,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라고 말함
근데 이 때 칼가는 타이투스 옆에 없었음
컷씬 내용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됨
- 칼가: (속삭임)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
- 카에론: (다가와서 흔들어 깨우며)형제여, 다 끝났습니다.
- 칼가: (멀리서 다가오면서)일어나라, 타이투스
칼가는 평소에 타이투스를 "타이투스"라고 부름
"길리먼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건너 아는 사람(황제)가 부르는 것처럼 느껴짐
즉, 황제 본인이 전투 막판에 칼가에 빙의하고,
타이투스를 구출한 뒤에 테라로 퇴근하셨다-라는 내용
여기서 더 나아가면 타이투스의 어떤 이유로도 여태 설명 안 된 불가사의한 워프 저항력도 사실 황제의 가호가 있었다-라는 내용으로 연계될 수도 있음
알고보면 타이투스는 황제가 주목하는 인물일수도
출처 : DC 워해머 스마2갤러리의 칼가에 황제 빙의했다는 썰 재밌네 ㄷㄷ 글
폴디엠페러!
근데 황제는 프라이마크들을 부품으로 보지 않았나? 근데 타이투스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헐...
뭔가 설득력이 있어 ㅎㄷㄷ
포 디 엠퍼러!
만약 사실이면 레안드로스 어케 될까
48:28
주인공 일당이 이리저리 굴러가며 겨우 잡은 괴물을 미니건과 꿀밤으로 완전히 죽여버리는 강함.
"반역자들은 어디에 있나?" "살육의 장으로 나를 인도하라." "저 흉물은 내 것이다!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널 쓰러뜨리노라!" 대사.
명예롭고 고결한 자들을 안치시키는 전쟁병기 관이란 설정.
ㄹㅇ 존나 멋있다.
사내새끼들이 환장하는 것만 잔뜩 넣어놨네
팔다리 없이 몸통만 관속에 들어있는 상태로 수백년씩 자다 일어났는데 그정도 흥미거리는 있어야지...
데비안 툴이었던가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jbhan7839 앶2 에서 나오던 드레드노트지요
리시빙
진짜 여태까지 나왔던 모든 40k 게임 통틀어서 이번이 최고였음. 진짜 이렇게만 계속 게임 나오자...
진짜 스뽕 오지게 걸리겠음
@@felerdin 이제 다음 게임은 카오스 주인공으로 가자 언디바이디드 카스마가 진급해서 아바돈 부관까지 올라가는걸루
ㄹㅇ 걍 존나 잘 만듬
@@rainypicture3341 보통 어지간한 워햄 게임들은 인류제국이 출신이 주인공이라
게다가 카오스측은 세력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혐오스런 외형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rts면 몰라도 이런류 게임은 오히려 인류제국이나 스마가 뽕이 차오르긴 함
☝🗳
29:50 하.. 이 새끼도?라는 표정인데 뒤에 기대된다는 말 듣고 안도와 기쁨의 표정으로 바뀌는 게 진짜 좋네..
백년전 마편을 긁어 보직해임+남한산성이라는 빅엿을 선사한 모 고문관이 기억나기 시작하는 중댐
100년전의 그 금쪽이...
ㄹㅇㅋㅋㅋㅋㅋ
게임할 때 진짜 타이투스랑 똑같은 표정 지었던 ㅋㅋㅋ
"ㅅㅂ 이새끼도?"
+ 심지어 전편의 금쪽이는 카오스에 납치된걸 타이투스가 목숨걸고 구해온 놈이다
56:44 외국에선 이부분을 황제가 부른거라 추측하기도 한다네여 칼가는 타이투스를 부를때 이름으로 불렀지 길리먼의 아들 이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하며 타이투스가 눈을 뜰때 칼가는 멀리서 다가오고 있었다 등 이런 해석으로 황제가 잠시 칼가로 타이투스를 부른게 아닐까 라는 의견이 있다함
흑흑 역시 다섯번째 카오스 신, "다크킹" 다운 마음씨...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HERETIC!!!!
SUMMON INQUISITOR!!!!!!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헤레틱!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이단 이단이다!!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익스터미나투스 ON
41:53 카오스물결을 막는 인류의 댐 대본 야무지다...
4:00 진짜로 시공간을 더럽히네 ㅋㅋㅋㅋ
아 진짜 ㅈㄴ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제4의 벽을 넘는 카오스 ㅋㅋㅋㅋ
버그가 아니고 카오스 놈들의 사악한 간교였구나!
아무튼 카오스의 간교임!
뿅
이제야 워해머 40k 세계관 팬들을 위한 선물이 도착했음.
정말요 ㅋㅋㅋ 워해머 세계관이라고 해서 뚜껑 열어보면 질펀한 똥 밖에 없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미쳤어요...
워해머 40k 안해본 사람이 봤을때도 갓겜인데요?
42:1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 명장면. 전 2중대 캡틴이었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다시금 챕터 형제들의 신임을 얻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괜찮아 전혀 개인적이지 않아. 저게 명장면 아니면 세상이 잘못된거임 ㅋㅋㅋㅋㅋ
ㄹㅇ 뽕차는 장면임 "복수"
벤전스!!!!
소름이 진짜 어우;;;;
49:20 헬 드레이크를 무슨 짱돌던져서 참새 맞추는거 마냥 죽이시는 스마 슨배임
저건… 내꺼다!
설정상으로도 뽕 존나 차는 드넛형님인데
게임속에서도 존나 강력하게 잘나옴ㅋㅋㅋ
홀리-테라!
@@johnwilis7781 나 여기서 쌋음
@@cheerysh-g3v 안싸는 사람은 진심으로 비뇨기과 들려야해 ㅋㅋㅋ
레안드로스... 어질어질하네
영상 감사합니다 :) 즐거운 명절 시작을 지씨엘과 함께!
1:01:50 진짜 개폐급 관상
갸아아아ㅏㄱ
진짜 어떻게 금쪽이가 이단심문관 같은 고위직이 된거지...
저새끼 이단 의심한거 무죄인거 나왔고
인류제국의 영웅을 계속 의심하고 괴롭히는 버러지 금쪽이가....
좀 표독해 보이긴 하네
타이투스가 죽빵 안갈긴게 대단함
칼가님 앞에서 말하면 개털릴거 같으니까 뒤에서 저러는거 진짜 ㅈㄴ 간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가(쳅마)님이 탄원서까지 써가면서 빼줬음에도 의심을 쳐하고 있는 대단한 빡대가리다! 넌 진짜다 ㅋㅋㅋㅋ
48:29 선배 해병님 기합 그자체....!!!!
선배 펀치! 선배 펀치!
게임도 안하는 노겜돌인데 영화보는거 마냥 너무 재미있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보신 게임이 있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한번 사보셔서 하는거 추천 역대급이긴한듯
@@calmdown3259그정도면 진짜 마렵긴 하네요.
GCL 소개 겜은 용량 적은 피어 앤 헝거 밖에 안해봤는데, 아무래도 이런 겜은 최고사양 컴이 기본으로 필요하겠죠?
와 2편 기다리느라 죽는줄알았네 감사합니다 들거운 명절보내세요!
29:15 도전과제 뜨는데 골때리네
사고뭉치 삼인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
도전과제보고 세얼간이라고 해놨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ㅎㅎㅎ꾸러기삼인방
49:25 와 조상 할배 진짜 멋있닼ㅋㅋㅋㅋ
자기 크기의 2배나 되는 조각상을 그냥 짱돌처럼 던지네 ㅋㅋㅋㅋㅋ
55:00 여기서 칼가와 만날때 암구어 마냥 칼가가 탈라사르에서 타이투스한테 한 말이 뭔지 물어보는데 빼셨네요 그걸 듣고 너를 지켜보고 있었고 너를 믿는다는게 바로 나오는 장면이라 좋았는데... 하긴 탈라사르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가 설명하려면 설정집 겁나 찾아도 힘들거라 스킵 하신듯
저 설명해 주세요 워해머에 빠졌는데 넘 매력적임
Titus: Lord Calgar!
Calgar: My words to you on Talassar, speak them!
Titus: My lord?
Calgar: Speak them or be slain for an imposter!
Titus: Rules should never make a prisoner of intelligence.
Calgar: Titus. It is good to see you.
워해머는 지씨엘 영상으로만 봐서 무슨 배경인지 알 수가 없지만, 뭔가 많이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말이네요.
"규율은 결코 지성을 속박하는 감옥이 되어서는 안 된다."
48:27 헬브루트 관뚜껑 뜌땨해버리고 땨땨땨땨땨땨
역시 어디은하계에 4발로 기어다니는 뇌없는 로봇과는
차원이 다른 드놋성님 진심 지리것소
스마에서 진짜 용맹함의 상징은 드레드노트지
올라오자마자 그자리에서 다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
요즘같이 오픈월드가 범람하는 현시대에서 오랜만에 맛본 영화 같은 싱글게임이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싱글겜인데 스토리를 다른 유저랑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면서요? 난이도 조절이나 업글도 가능하고. 다회차가 가능한가보네요. 멀티도 있고
수많은 햄덕들에게 저 저놈! 말 나오게 한 마지막 장면 ㅋㅋㅋㅋ
'저놈'으로 끝나셨나요?ㅎ
@@bjl7469어휴 돌아보는데 굉장하더라구요? 벼르고 있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ㅋㅋ 앞으로 제작진이 통쾌한 이단척결(?)코스에 넣어주길 바랍니다.
내가 저 새끼 마편 때문에 보직해임 먹고 강등 먹고 군교대 다녀오고...
그 한놈때문에 보직 해임에 고문실 갔다오고 병사생활 100년...
@@sircoakin2499 그것도 사실상 죄인들(?)이 가는 가장 힘든 최전선...death가 붙은...곳에서 100년을 썩음. 진짜 정신부터 신체까지 고결하게(?) 스타로치면 재사회화까지 이빠이 된 스페이스마린이어서 가만있지 진짜 보통사람같으면 넌 이미 디졌다지요.
43:39 화끈한 사단장님의 방문
울나라 사단장님이었음 저 상황 보자마자 바로 ㅌㅌ 가 아니라 현장에 나타날 리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odougie_captain 에초에 사단장이 최전방 서는것도 이상한거임 지휘관 죽은 군대가 무슨꼴을 당하라고 ㅋㅋㅋㅋ
하지만 여기 사단장은 ㅈㄴ쌔쥬?ㅋ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znpsl 우리 사단장도 저렇게 쌔면 직접 나섰지ㄹㅇㅋㅋ
편집 너무 잘하셨어요. 태어나서 이 겜 한번도 본적도 없이 오늘 알고리즘 덕에 첨 봤는데 웬만한 영화보다 나아요.
56:42 황제폐하의 속삭임
칼가의 황금 빛 아우라도 그렇고... 진짜로 잠깐 황제가 심심해서 빙의 해준듯
아 황제폐하…
일어나라 길리먼의 아들이여 = 작동해라 내 애착 공구의 우수한 복제품아.
TMI : 황제는 커스토디안 가드를 제외한 다른 모든 인간들을 열등한 복제품, 소모품 등으로 취급하며 기만하고 심지어 다른 프라이마크들을 이름도 아닌 16호라며 숫자로 불렀다
황제가 그냥 인간이었는데
카오스 신들과 거래로 힘을 얻고 빤스런해서
인간제국 황제에 오르고
카오스와 전쟁하는 사람 아닌가요??
잘 모릅니다만 관련 영상들이 재밌어서 이거저거 보다보니 그렇게 알게 됐는데..
29:48 가드리엘 대사 해당 성우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라더군요.
바보같은 짓이네.. 당장 하자 라는 거죠.
29:58 까짓것 해보죠(기가채드 그 브금)
0:07 "알렉스 김치는 마시써쓰" 라는줄
이것때문에 자꾸 이렇게 들리잖아
젠장 이거땜시 저리 들리자너
크아악 카오스가 내 머릿속을 덧씌운다!
알렉스 김치 마이써쓰 ㅇㅈㄹㅋㅋㅋ
I'll execute you myself = 알렉스김치마이써쓰
워해머 진짜 말로만 들어봤지 너무 스토리가 방대해서 냅뒀는데,
이거 볼려고 전 워해머 영상들까지 다 봤습니다.
진짜 영상으로 줄거리 다 본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재밌었네요.
댓글은 자주 안다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역대 최고의 워해머 40k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칼가 나올때 비명 지름. 워해머 설정과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채 게임도 잘 만들었습니다. 캠페인 뽕맛도 치사량급..
워해머 빠돌이들을 위해 인류의 주인 황제께서 드디어 기적을 내려주셨다!
채플린이 뚜껑 딱 벗었을때 "이 폐급 새끼가?" 소리가 육성으로 나옴
워해머 프랜차이즈에 대해 대략적으로만 알 뿐인데도 영상 자체에서 주는 쾌감이 대단하네요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41:01 TMI) 9는 젠취의 신성한 숫자이다
아 그래서 로드 오브 체인지가 뭐 잘못먹은 비둘기같이 생겼군요
@@dsfhsdfh3456 어허~ 영원히 비명지를수도 있는 위험한 소릴!
이집트에서 신성하게 여긴 동물이 고양이, 오래전부터 마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고양이,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 워해머는 역시 클리셰 덩어리입니다.
⑨~ 비둘기야 먹자~
GCL의 워터마크도 9와비슷한 g네요..... 어라?
진짜 최고의 4만 갓겜!ㅠ
용기와 명예를!
오랜 기다림이 보상 받는군요, 형제여!
@@GCL지씨엘님 진스틸러컬트와 헤레틱 의심 이라는 로빈님의 마편이 있었습니다. 이단심문소로 가시죠
올라가시요 형제여!
콧코로: 유저님도 있었네요.
말라니: 하이하이😊
29:50 ㅋㅋㅋ 전작생각나서 식겁했다
???: 코덱스는 그냥 지침서지 성서가 아니라고 이 망할 아들들아!!!
워해머 팬들 PTSD ㅋㅋ
39:37 저 세계관에서 발전이란걸 두려워하고 막는 이유 : 떠올린 아이디어가 순수하게 떠올린건지, 카오스 신이 주입한건지 알 수가 없음.
29:15 ‘사고뭉치 삼인방’
"세얼간이"
"그들은 사고뭉치이지만, 최강"
(상관을 무고로 찌르는)용기와
(그에 따른 승진의) 명예
48:58 신관께서 탐내시겠군
차원장인!! 이걸 좀 보시오
30:45 내 낭심이 찌르르 울렸다...
따흐흑..
한창 하는중이라 선 좋아요 눌러놓고 엔딩후에 시청하겠습니다
엔딩 꼭 봐라!!..엔딩 꼭 봐라!!..엔딩 꼭 봐라!!..엔딩 꼭 봐라!!..엔딩 꼭 봐라!!..
엔딩 꼭 봐라!!..엔딩 꼭 봐라!!..
그 색끼는 진짜 죽이고 싶을거다!..
42:33 왜 타리우스 얘긴 없냐ㅠㅠ 다리가 날아가도 사투하면서 장렬하게 황제폐하의 품으로 산화했는데…
진 시드를 회수해서 그는 영원 할 겁니다. 내 형제여
복수!!!
"My leg is gone, brother."
"He has fallen."
담담하게 말하는 게 진짜 개멋잇음..
음성만 들리나요? 보이는지 찾았는데 안보임
@@노력금지 맨앞에 주저앉아서 총쏘는 마린이 타리우스인듯 그러다 뭐에맞고 죽었나봐요.
29:51 타이투스 ptsd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0 진동모드
스쿼트 장갑 ㅋㅋㅋ
30:38 와 개뜨겁다 진짜 🔥
진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스마1도 지씨엘님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2까지 마무리가 진짜 잘된 작품 영화관에서 보고 온 듯한 기분입니다. 드레드노트 포함해서 챕터마스터까지 이렇게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 게임이라니.... 40k 팬으로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이것은 황제폐하께서 쥰내게 높이 평가*
43:35 진짜 뽕맛 미친듯;;
그리고 보는 내내 전작에 레안드로스는 죽었나? 하고 있었는데 와 ㅋㅋ
이렇게 빠르게 올라오다니, 엄청 재미지게 하셨나보구만.
8:14 ~ 8:28
캠페인과 코옵 임무를 다 깨고 난 뒤에서야 느끼는 거지만
타이투스가 20여 명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달라붙어야 된다고 판단한 임무를
아케란은 딸랑 6명만 붙여주는게 부조리하고 현실감각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케란이 타이투스에게 붙여준 6명은 손에 손잡고 하이브 타이런트를 함정에 빠트린 뒤 마무리 짓는다던가,
헤러틱 세력들이 바글거리는 소굴을 뚫고 휴식중인 헬드레이크를 개작살 내놓는다던가
한명 한명이 서전트를 넘어 레프테넌트도 노려봄직한 2중대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란걸 알게 된 뒤로는
울트라마린의 본부중대나 다름없는 1중대를 제외한 최강의 무력을 가진
울트라마린 2중대장의 자리에 어울리는 능력을 가진 안목과 실력을 가진 캡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페이스 마린은 셋을 넘어가면 급격히 약해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킹갓중대장
스토리랑 미션 교차 편집 진짜 맛깔나게 하셨네요
처음 할때 설명 안보는 병 때문에 왜 갑자기 시스템이... 캐릭터가.. 뭐지? 왜 다르지? 했다가 스토리의 다모클래스 분대랑 미션의 탈라사분대가 다르다는 것을 늦게 이해하고 참신하게 생각했는데 ㅎㅎ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30:00 폐급과 에이스의 차이
33:14 메카니쿠스랑 사이 안 좋아도 기계령은 존중해주는게 좀 찡했음. 고작 충각으로 쓰는 배 한척에 감정 이입됨.
현실은 위대한 스마 전사가 기계교한테 심부름꾼 노릇 + 기계교 없다면 인류는 아무것도 없는 미개하고 열등한 원시인 존재 + 독자적인 기술력도 없는 인류는 제국 행세와 사칭이나 하고 있다 사실 기계교 제국이라고 부르는게 훨씬 더 현실성이 있겠다 ㅋㅋ
따근따근한 영상이다 스페이스 마린은 역시 카스마 와 싸울 때이야말로 잔짜 앙숙 싸움이 제일 재미있다
지씨엘의 g는 뒤집으면 6임. 따라서 지씨엘은 아주 요망하고도 유명한 슬라네쉬 컬트임
42:09 여기서부터 스뽕 진짜 치사량;;;
인류 최후의 방어선 저지하는 느낌이라 ㅈㄴ멋있음
17:49 컷 편집 예술이네
드래곤과 우주전함, 마법과 머신건이 공존하는 세계관...게임계의 제육돈까스 그 자체네요 😮
현대병기보다 못한 막장 억지 설정 + 디자인들도 죄다 현실성 쥐뿔도 없는 억지 디자인들 웃기는 풍자쇼 + 풍자적인 설정들 + gw 능력의 한계
@@fdfsasdsdvzsdsd6132스타크래프트 보다는 현실성 있음
16:35 힘들게 죽이고 바로 부활주문을 사용하다니 ㅠㅠ
45:37 대대장님 연설이 지루하신 타이투스
34:55 요즘 메카니쿠스가 틈만나면 툼월드 파해치니 네크론 오버로드들도 스트레스에 냉각수가 거꾸로 솟을듯
너무 좋다 ㅠㅠ 오전에 1편보고 저녁에 2편 보고....
형! 오공 열심히 편집중이신거죠?
기다리고 있어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폼 오른 워해머 만큼 지시엘도 점점 옛날 폼 돌아 오는 것 같다 진짜 영상 퀄리티며 구성이며 24년 들어서 최고의 영상인 듯 너무 재밌게 봄
11:40 순간 거기(?) 떠는줄 알았네...
57:56 이 상황에서 이 대사는 거의 어벤져스 캡아의 어벤져스 어셈블 급의 감동임
지씨엘님 영상 감사합니다
보름달처럼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보내세요❤
진짜 워해머 팬으로써 이거 만큼 워해머뽕 차오르게 하는게 없다 그저 지렸다 그저 미첬다 그저 그저 그냥 황제를 위하여
스토리, 스케일, 액션의 3박자가 모두 취저라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냥 디아4 확팩 나오기 전까지 시간 때울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건 생각날 때마다 다시 돌아와서 계속 할 것 같아요 헬다2 한창 즐겼을 때처럼
49:36 처음부터 기계팔인 니가 돌렸으면 됐자나 카이론 ㅋㅋㅋㅋㅋㅋㅋㅋ
11:54 따 흑투스 해병님의 벙커링
왔다! 내 주말안주! 언제나 GCL님 감사합니다.
퇴근후 정주행 완료!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진짜 움직이는 칼가를 볼줄이야...
42:13 깃발을 들고 최후의 항쟁을 하는 모습이 가슴 뜨거워집니다
12:24 ???: 벙커를 하이브 타이런트에 가깝게 3번 설치 했어야지
세계관 잘 모르는데 중간중간 설명 다나와서 영상 보기 너무좋다
2:52 멋지다.
59:08
갓겜이네. 이거. 분위기, 스토리 너무 좋다.
사야겠다. 스토리는 여기까지 봐버렸고.
궁금해서.. 끝까지 보고 싶다. 환장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씨엘 형님 모던 워페어 시리즈 보니깐 리뷰가 던오브워 밖에 없던데 혹시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때 던오브워 전 시리즈 리뷰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3:55 사악한 카오스의 사술이다!
홀리 테라!!
ㅈㄴ 사악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빵터짐
추석때 올려주실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감ㅅ합니다 ㅅ감사합니다
16:33 '그' 발언..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워해머 팬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게끔 잘 정리해두셨네요 최고
58:11 아아... 이것은 천조국의 그것
1:01:50 나에게 억울한 누명 씌워 마편찌르고 남한산성 보낸 고문관 이등병이 군종목사 달고 나보다 상관이 된 개같은 상황에 대하여
이런거였구나 좋은예시 감솨~
50:55 여간 기합인 것이 아니었다
덕분에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화처럼 다 봤음 이거보고 게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진짜 세계관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영상도 계속 찾아봄
당신도 황제폐하에게 감회되신겁니다.
포 디 엠페러
우주-아쎄이 +1
최고의 편집!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안드로스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타이투스가 주인공이고 타락안했다는건 우리같은 유저나 알지 수많은 배신자가 있으며 타락하는 이들 사이에서 워프의 영향을 직접받았는데도 멀쩡한 걸보고 의심 안하는게 더 이상한.... 더욱이 1편에서는 신병?수준이었으니 더더욱....
의심한건 전혀 문제가 아님. 문제는 이병 주제에 중대장급한테 코덱스 걸고 넘어지던 폐급이 정작 지가 그렇게 신봉하던 코덱스를 어기고 바로 이단심문소한테 꼰지른거임. 코덱스에서는 분명히 만약 타락이 의심되면 챕터 내 채플린한테 보고하라고 명시되어있음. 근데 그걸 쌩까고 내로남불 하면서 코덱스는 ㄱ나 줘버리고 외부 집단인 이단심문소에 마편을 다이랙트로 꽂은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챕터들은 내부사정을 챕터 내에서 해결하려 하고, 외부인들이 간섭하는걸 싫어함. 근데 얘가 보고체계 쌩까고 따로 이단관들을 불려들인 바람에 외부인인 이단관들한테 "어 우린 신고가 들어와서 조사하는건데 우릴 막아? 너 이단임?" 하면서 챕터 내 내부간섭 할 수 있는 명분을 줘버림. 이러면 챕터의 권위가 바닥으로 추락하기 때문에 칼가도 개빡쳤을거임.
울트라마린이 그래도 좀 협조적이고 온순한 챕터라서 다행이지 만약 다크엔젤이나 스페이스 울프같이 이단관들을 혐오하는 챕터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일단 그 폐급 목숨도 장담 못하고, 이단관들이 찾아오는 족족 꺼지라고 했을거임.
챕터마스터한테 먼저 보고하는게 좋았을걸 그걸 꼭 사람 쥐잡듯 잡는 인퀴지터한테 먼저 얘기했어야 했냐 이런 논란도 오갔죠 ㅋㅋㅋ
타락빔~♡ 이 실존하는 곳이라 이해는감 ㅋㄱ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겜은 안하더라도 스토리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쏭하네요
3:10 쥬...지...??
네 쥬1지는 황제 폐하를 섬기는 것이다
아니...진짜 그렇게 들리자나요ㅋㅋㅋ
포 디 엠페라
짧은 감은 있지만 답답한거 없이 화끈한 캠페인
뭔가 둠같은 느낌이랄까 특히 마지막 행성은 사나이력 가득한 느낌ㅋㅋㅋ뽕이란 뽕은 다 넣은 느낌이었죠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dlc나올거지 스마스마야?
29:50 그래도 기대된다니... 가브리엘 네가 레안드로스보다 깨어있구나
애초에 울트라마린 성격 감안하면 레안드로스 쟤가 좀 특이케이스예요
근데 울트라 마린, 스페이스 마린
차이가 머에요??
@@DarkFuse 스페이스마린>육군 울트라마린>1사단
@@DarkFuse 울트라 마린 챕터 라고 1000명의 스페이스 마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울트라마린 이외에도 다수의 챕터가 존재
@@therandomlaniusedward2140그러니 채플린하는듯. 저런 성격 아니면 채플린 못하지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영 상 발 견
쵸럭키♡
훌륭한 video 를 만들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오는사람 다리걸고 걸어왔습니다
너였구나 개색
조보아씨 체인블레이드좀 줘봐유
내다리 왜검?
카오스다!!!! 카오스!!!! 화영에 처해라!!!!
너였구나!
22:35 파워...스톤? 설마 인피니티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