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거리의 무법자…차량 노숙 급증에 ‘안전 위협’ / KBS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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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앵커]
노숙자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국 LA 지역에서 캠핑카나 승합차를 이용한 차량 노숙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료가 치솟는 데다 거리 노숙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폐차 직전의 차량을 사들여 전문적으로 임대 해주는 업자들까지 성황이라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이영현 특파원 연결합니다.
이 특파원, 실태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LA 한인 타운에서 차를 타고 북쪽으로 30분쯤 가면 도로 양쪽에 차들이 주차된 곳이 나옵니다.
모두 RV, 이른바 캠핑카와 밴으로 불리는 승합차들로 거리를 따라 약 1km 정도 줄지어 서 있습니다.
대부분 낡고 부서져 버려진 차량으로 보이지만 안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노숙 차량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해 지금은 70여 대로 늘었는데 깨끗했던 도로는 이제 온갖 쓰레기와 오물, 잡동사니로 가득합니다.
LA 시내 곳곳에 이런 노숙 차량은 4천여 대 쯤으로 추산됩니다.
[앵커]
저런 차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요?
[기자]
집이 없는 저소득층이 대부분입니다.
일부는 차량 소유자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임대료를 내고 사는 세입자들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제시 벤데타/캠핑카 세입자 : "많은 사람이 한 달에 1,100 달러(약 143만 원)나 800 달러(약 104만 원)에 얻습니다. 비싸죠. 말도 안 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앵커]
그러면 폐차 직전의 차를 주거용으로 임대하고 월세를 받는다는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래된 캠핑카나 승합차를 사들여 주거용으로 세를 놓는 사람들을 이른바 밴 로드라고 합니다.
승합차를 일컫는 밴과 주인을 뜻하는 랜드로드가 합쳐진 말입니다.
취재진은 10년째 차량 임대업을 하는 한 밴 로드를 만나봤습니다.
그가 LA 시내 곳곳에서 세를 놓은 차량은 모두 14대로 한 대에 월 6백에서 8백 달러의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월 소득이 8천 달러 우리 돈 천만 원이 넘을 정도로 호황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그레고리 윌리엄/캠핑카 임대업자 : "제 캠핑카는 모두 이용 중입니다. 저는 항상 전화와 문의를 매일 받고 세입자를 다시 받을 준비를 합니다. 제 차는 회전율이 높습니다."]
[앵커]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기자]
LA시는 조례로 공공 도로에서 차량 노숙을 금지하고 있지만 캠핑카는 제외입니다.
불법 주차의 경우 과태료를 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밴로드는 과태료와 견인을 피하기 위해 3일에 한 번씩 차량을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LA시 당국에는 2018년 이후 차량 노숙이 40%가량 늘면서 폭발과 화재 사고 일부 악덕 임대 업자들의 횡포가 자주 접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 의회는 불법 대여 금지와 장시간 주차 제한 등으로 차량 노숙을 막고 거주자들을 안전한 거주지로 돌려보내겠다는 건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트레이시 파크/LA 시의원 : "차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곳을 자신들의 집이라고 여깁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집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때때로 규칙이 있는 곳으로 이사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차량 노숙을 금지한다는 단편적인 접근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기자]
캘리포니아에는 미국 전체 인구의 12%가 살고 있지만 전국 노숙자의 3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UC 샌프란시스코 산하 노숙자 주택 연구소가 캘리포니아 노숙자 3천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노숙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치솟는 주택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지난해 기준 LA 시에만 약 4만 명의 노숙자가 있는데 캐런 배스 LA 시장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만 4천여 명을 길거리에서 구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개월 동안 쓴 돈이 1억 달러 우리 돈 천 300억 원을 넘고 있습니다.
내년에만 1조 6천억 원을 더 쓸 예정인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유원규/영상편집:김철/자료조사: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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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사는 사람이 더 많은데 저기 밴에 임대료 내고 살면 저 사람들은 그래도 양반이지...
미국에서 14년 살았습니다. 미국은 연봉이 1억원이라도, 세금, 의료보험, 렌트비 혹은 모기지, 생활비를 제하면, 저축을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Living expense는 한국의 2배에서 2.5배입니다. 한국에서 월 3-4백만원 벌면은 미국에서 연봉 1억과 비슷한 겁니다.
그럼 너네도 건강보험 만들어라....ㅋㅋㅋ
@@덕성도야 이 뭔 등신같은 댓글인지? 요새 무식한 거 자랑하고 싶은 사람 왜 일케 많음?
그래서요 미국분님
@@user-bz3gi1dw3d 맞아요... 저런 애들 신고해야할 듯... 선동꾼들..
@@user-bz3gi1dw3d 아닙니다, 원글대로 미국에서 연봉 1억이 한국 연봉 4천과 같습니다,, 삶의 질과 수준을 비교하기에는 무리지만, 물가로 보면 저 분 말이 맞습니다,
집값이 터무니없이 높어면 그 사회는 빠르게 무너진다는 경제학자 존아리믹의 경고가 나타나고 있음
어딜가나 시골집은 텅텅 비어 있음
적국에 쌀을 퍼주면 핵을 개발한다는 일본인 도요타 다이쥬의 경고가 나타난것도 보셨나요!?
@@_RED_FISH_ 정치병 환자? 정신병 환자?
@@_RED_FISH_정치병 제대로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다
@@스비레대가리 깨진 티 내냐 시골에 일자리는 있고?
미국은 원래 0.1%의 개 말도안되는 천재들이 돌리는 나라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았어요.
저 RV에 안에 있는 노숙자면 그나마 다행이지, 엘에이 다운타운 살면서 교외에서 일하는데
퇴근길에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어쩔수 없이 로컬도로 통해서 와야하는데
Skid Row 관통해서 집가야하는데 ㄹㅇ 가관입니다 ㅋㅋㅋㅋ 이딴도시에서 올림픽을 어케하지
가난한자가 많아야 부가 유지되는거임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극소수의 사람들이 움직이지요.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도 쌈박질하느라고 발전을 못해요. 한국을 보면 알수있잖아요. 똑똑한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자랑하면서 1%만 똑똑한 미국의 식민지생활하는것만봐도요. 역사의 대부분을 식민지생활로 채우고있죠. 중국 일본에이어 미국으로. 그런데 똑똑한 사람은 한국이 제일 많다면서요?
@@boongboongkim822어중이 떠중이만 많음... 문명을 바꿀 대천재는 거의없음... 노벨과학상 수상자0명이것만 봐도요
@@boongboongkim822 다른 답글에 남기신거 보고 말씀드리는건데, 40년전에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버틴분들은 다 집 갖고있습니다. 불과 25년전 IMF풍파 터졌어도 저희 부모님도 부유한 수도권과 서울에 집 총 세채 갖고 계시고요. 제가 엘에이에서 작년 연봉만 9만불에 보너스까지 총 14만불 받았습니다. 올해 만 서른인데 일만 하다보니 자가집은 없고 렌트하는데 엘에이 원베드룸 월 2,700냅니다. 고급아파트 사냐 하겠지만 그냥 집안에 세탁기 건조기 달린 유닛하나만 보고 찾은게 저겁니다. 당장 구글에 엘에이 원베드룸 렌트 중간값 검색해보셔도 제가 크게 비싼집 사는것도 아닙니다. 저 보너스 없었으면 월 세후 5천불에 집값 2700 차값 500 보험 300 남는게 1500불인데 하루 50불로 밥이나 제대로 먹겠습니까? 핸드폰료 유틸리티에 기타 나가는건요? 집을 들고 계셔서 그런거죠.. 엘에이는 비트코인이나 코시국 주식으로 돈 번 케이스아니면 8만불로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사는 동네 아닙니다. 제가 님처럼 게을러서 집을 못 산게 아니구요. 당신께서 수십년에 걸쳐 이뤄낸걸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유튜브에 댓글을 달고 계시니 한국이든 여기든 본인이 지나오신 삶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 편협하신 생각을 깨셔야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처음 갔을때 부푼 마음을 갖고 기대와 설레는 맘으로 입국했다가 LA거리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 세계 10위권에 들어갈만큼 경제권이 큰 주지만 정말 더럽고 노숙자들도 많습니다.
편의점서 문 잡아 주길래 고맙다 했더니 잔돈 거스르는거 보고 돈 달라고 화 내는 노숙자도 만나고 미국에 대한 환상은 첫 날 깨지고 지금은 그냥 빨리 일마치고 일찍 집들어가자가 최우선입니다😂
조깅하면서 방탄복 입는 여자 상상 되시나요?
환상이 깨진거 축하ㅎㅎ 총기문화라서 참 골때림.. 이젠 홈리스때문에 길거리 돌아다니지도 못하겠네. 차량절도도 많고 가끔 밤에 창문깨진차 자주봄
서부는 기후가 좋지만 사람많고 비싸고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동부도 진짜 비싸고 비슷. 차라리 중부 남부가 좀 촌동네긴 하지만 사람 살만합니다.
민주당 주에 가서 그래요
미국은 0.1% 부자들을 위한 나라임 약자들은 버려지는거지 뭐 한국이 따라가고있지만 ㅋㅋㅋ
@@인사동-o4r 그게 민주주의래요 ㅋㅋ 세뇌 오지게 시키는 한국 언론들
누가봐도 소수독점 자본주의데 ㅋㅋ
한국이 그나마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다.
새벽에도 안전하고 복지 의료 교육등등 이 정도면 살기 꽤 괜찮은 나라다.
Yes, it is. Yet you are comparing two very different countries. The foreign policies that apply in US will not work in Korea. and Visa Versa. The way I see it is that Korea is doing well and so is America.
I don't even want to think about what Korean Govt. would have done regarding the # of homelessness that is happening in U.S., It''s beyond Korea's ability to handle. The scale is different. Even the country that can print money has no answer.
Be glad that it's available in your county. It's only a short time period. As the county grows, you will soon run into the troubles that every leading countries faced.
DO understand that the global citizens agree that Korea is a safe county.
@@devenvbok6153 if you argue against Korean, do use Korean so you can be understoond. Or you don't want anyway. .?
한국이 노동환경, 비교절망?문화만 개선 되어도 참 살기 좋은곳 일탠데요.. 한국은 또 미세먼지, 극심해지는 아열대급 여름 기후, 바다오염, 아이들 교육환경, 부동산 가격, 취업난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죠.
미국과 한국은 장단점이 너무 틀려서 비교하기가 애매해요.
@@buttercup646 REWRITE
@@hyunjoos11 👍👍👍
어떤 나라나 완벽하지 않죠.
최근 미국을 보면 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복지에 너무 무관심해지고 자본주의 식대로 가다보니
이젠 금융이나 총기 규제는 꿈도 못 꾸고
복지 정책 하나 시작하기도 어려운 나라가 되었음.
드러나지 않지만 너무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고.
안타깝습니다. 문제는 남 얘기가 아니란 거죠.
나도 집값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1억짜리 캠핑카 사서 공원같은데 살면 어떨까 자주 생각하는데 저기는 이미 그러고 있네
1억이면 서울 잴 구석탱이 도봉구 구축빌라
역에서 좀 먼 곳 10평이하 살 수 있어요.
화장실하고 주방 없이 어떻게 살아요
공원에 주차가 되면 저 사람들이 갓길에서 저러고 있겠냐
@@sideplanet4723 1억이면 지방가서 할 수 있는게 많을 텐데
@@리꾸-p9i지방에는 사람이 없잔아요 일자리도 없고
작은 요트 하나사서 한강에 계류 시키고 보트피플로 살아 보세요
미국은 약자들위한나라가 아니지ㅋㅋ우리나라도 미국따라서 부자들만을 위한 나라가되어가지만
위정자들이 아메리칸 키즈들이라...그자식들도 대를 이어 아메리칸 키즈가 되고....그러니 미국화가 될수밖에요
맞네요
부자감세해주고 서민 ㆍ자영업자ㆍ근로자들에게 세금을증가시키는 나라ㅡㅡ근데 거기를
찍어주는 인간들은뭐지ㅡ
일자리 때문에 LA에 있을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고....임대료는 원룸 제일 저렴한게 월세100만원 훌쩍 넘으니.... .
(미국에서 원룸월세200만원은 보통... 아니 저렴한축에 속함)
그마저도 방이없어 저렇게 캠핑카를 임대해 사는 사람들이 많은게 미국의 현실이지..... .
대도시는 그렇죠. 아닌곳은 200만원 이면 좋은데 얻을수 있어요.
구글직원도 임대료 비싸서 차박하는곳 ㅋ
@@pakyae6843 비싼 대도시가 아닌 곳에서 비슷한 수준의 일자리를 찾기가 워낙 힘들기 때문에 좋은 밸런스를 찾는게 참 어렵죠.
캠핑카 월세가 600-800달러라니 집은 훨씬 더 비싸겠지
영국이었나 유럽 어느 나라에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수상보트? 배위에서 살던데
직업이 대학교수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청포도젤리-j9b 미국 대도시에 위치한 대학들의 경우 평균적인 교수연봉이 15~20만달러는 될텐데 정말 돈이 없어서 그런 생활을 할 리는 없고 일종의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것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도 서울외곽/경기도 출퇴근이 용이한 대중교통을 고려할때 거주비를 아끼기 위해 얼마든지 외곽지로 이주가 가능하고 인구증가또한 없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겠죠.
LA라서 가능하지... 한국의 여름 겨울처럼 미친 온도차의 나라에선 꿈도 못꿀.....
@@user-mir9711-no.1 LA라는글자는 안보이지는요?
@@user-mir9711-no.1LA는 기온차안높음
큰일이네요... 어느나라나 약자는 있지만 그래도 큰나라에서 저모양이니..ㅡㅡ 한국은 얼마나 심해지려나..
그놈의 법적,법적 ㅋ
얼마나 법이 사는것자체 보다 중요하냐?
제대로 서부시대 모습을 갖춰가는 구나. 포장마차까지...
맞음...ㅋㅋ 무법지대
2018년 어쩌고 할때 이생각 했는데 ㅋㅋㅋ
엘에이는 이미 수습 불가 도시가 되어 버렸슴다.
오히려 한국은 살기에 아주 좋은 나라네요 물가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꽤 싸지요 무료로 화장실 이용이나 물 한잔 얻어 마시는건 어디서나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안전하다는것과 시민의식이 높아서 남의것을 손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문가놈이 다 망쳐놨어
2023 국민소득 한국 33000불 미국 80000불 그런데 시장물가는 비슷. 살기좋은 나라여서 자살세계1위? 초저출산 세계1위?
@@boongboongkim822 시장물가가 비슷하다고?? :) 넌 물가 비교를 그로서리 마켓에서 장보는걸로만 비교하냐? ㅋㅋ 주거비용 하나만 봐도 넘사인데?
건보료 중국인 무임승차로 3조 적자. 건보료 상승
@@kievan84 어떻게 따져봐도 한국보다 훨씬 살기좋으니 걱정마세요. 한국국민소득이 33000불이고 미국이 80000불인데 주거비용 다 지불해도 한국보다 많이 남거든요. ^^^^
주소가 근대 문명국가의 기본인데, 혹시 유선전화 없이 핸드폰도 인정 받듯이 고전적인 주소를 대신해 차량 번호판이 이를 대신하는지 궁금할 지경이네... 앞으로는 주소가 있는 시민과 없는 법외의 심으로 구분해서 행정과 권리가 주어지려나?
왜 남의 나라 걱장이 이리 많을까?
우리도 저렇게 될지 모르니까ㅡ
뭐 알고 글올리시는것인지ㅡ
뭘 알고 남의 댓글에 이렇게 무례한지
사람이 싫어진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시의원들이나 시장이나 시의 고위관료들이 직접 캠핑카에서 노숙과 노동밥벌이를 한달간 체험해보고서, 노숙자들과 현지주민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합치하여 현실에 맞는 정책과 법률을 제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이없네..
교과서적인 말 ㅠ
그리 쉬운 문제면 세계적인 골칫거리가 될 리가 없죠?
ㅎㅎㅎㅎ 박원순적인생각. 굳이 그걸해봐야 아는 지능이면 시장하면안되지
우리나라도 연말쯤에 파고다공원에 바글바글 할듯하다...
파고다1, 파고다2 등등. 공원이 바글바글 많아지겠죠.
영끌족이 많을지 노인네들이 많을지ㅡ
사람사는곳은 결국 다 똑같음 먹고사는게 힘든건 어딜가나 비슷하다는 말임 무슨 말도 안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그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벗어나면 나아지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품고있는 사람들이 많음 특히나 캘리포니아나 LA쪽은 물가나 집값이 말할수없이 비쌈 그러니 저렇게 노숙자들이 많을수밖에 없음 뭐같은 나라라고 불평을 하더라도 허황된 꿈꾸지말고 본인 나라에서 사는게 가장 나을수있음
우리나라는 안 심각하고?
천사의 도시에서
숙자의 도시로 바뀌다니
시의원 부터 없애라. 월급이 아깝다!
국회의원, 시장 있으면 되지. 시의원,구의원에 왜 필요하냐. 세금 아까워.
하엿튼 나라망치는 인간들은
다 내려와야 한다ㅡ곧 저꼴나겠다ㅡ
엘레이 시의원들도 부정부패로 해쳐먹는놈들 많다... 특히 흑인계 라티노 출신들..
미국 치안 ㅠ
미국에는 집세가 너무 비싸서 일주일에 40시간 넘게 일하는데도 홈리스인 사람들 많다. 미국에서 도둑이 나와 내 지인들의 차 창문깨고 거기있는 물건 훔쳐간 일이 여러번 있어서, 차에서 사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쉘터대신 차에서 사는건 그만큼 쉘터가 열악하다는거다
빈부차를 줄이려 미국도 자정노력을 해야 하고 한국도 해야 하지만 한국은 미국을 추종하는 기득권들 때문에 계속해서 미국 빈부차를 따라 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큰 문제 입니다. 국민들이 주권자로써 법과 시스템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치세력을 뽑아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나라꼴 우습게 됩니다. 기술과 달러 무기를 가지고 있는 패권국가 미국이니까 그나마 버티는거지 한국은 그 근처만 가도 망합니다.
한국에서 캠핑카타는사람은 여유있어보이는데 저긴 홈리스랑 다를게없네...
한국은 그나마 낫지... 영국같은 나라등도 대도시 임대료가 ...
저 캠핑카 세드는데 한달에 143만원?
이해불가
웰페어도 1000불 나오고 가난한 사람 아파트도 제공하고 병원비도 메디칼 나와서 공짜인데
신청 안하는 게으른 것들이지~이해하기 힘드네
제대로 씻지도못하고 장난아니겠네..
저사람들이 돈이 없는게 아님...정상적으로 일하고 정상적으로 돈을 벌어도 월세 감당이 안됨. 방하나 짜리 스튜디오의 월세가 저동네는 500만원 넘음.
국가 치안과 보건이 엉망이고
국민이 노숙자나 마약중동자로 전락하는데 소수의 재벌만 남은 미국의 자유가
노숙자없는 공산 중국보다 나은 것일까?
국민의 인권은 어디가 더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
미디어가 만든 자본주의와 미국의 환상... 사회주의, 공산주의 보다 못한 미제 자본주의..ㅋㅋㅋ
그러면 중국에서만 살아보던가…. 자유 누리지 말구…
@@David-nu8gx 그러면 마약에 찌들어 노숙자로 자유 충분히 누리며 미국에서 살아라.
부익부 빈익빈이 극단에 달하면 바로 저런 모습. 어느 정도 세금을 높이고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는 것은 현대 자본주의에서 필수. 물론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긴 하지만.
무슨 ㅋㅋㅋㅋㅋ 그렇게 세금을 높여서 그돈으로 노숙인들한테 꽁짜 술이나 주고있어요😂😂😂 지금 그사람들이 필요한건 재활치료하고 일자리에요
Oh that's terrible !
근면성실한 국민을 거지로 만들어버린 파렴치한 덕분에 텐트족이 생기기. 시작했고 저곳처럼 우리도 멀지 않았다
월세 500을 어떻게 버티냐고
미국은 진정한 자본주의 국가지. 돈없으면 그냥 투명인간으로 살아야하는 나라. 차라리 다같이 돈없는 필리핀이나 브라질이 나은건가?
미국은 강대국이지 선진국이 아님. 80년대 학교에서는 공산국가는 거리에 거지가 들끓었다 배웠는데 실제 다녀보니까 오히려 러시아에서 거지 보기 힘들고 LA 하와이는 진정 거지의 천국인 도시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많았음.
텍사스 삼분의 일만한 조그만 나라, 한국이, 미국을 걱정하는 뉴스가 참으로 웃기다…. 누가 보면 한국은 지상낙원인줄 알겄다…
집세 세금이 엄청나고 외식물가도 팁이 내재되어 있어 상당했다,노숙자도 넘 많았고,,구걸하는 노숙자도,,엘에이를 가보곤 한국은 그래도 낫구나,라는 생각만 든다,지금도,,
미국에 불체자 1위는 한국인. 한국이 살기 조은데 왜 올까?
그들은 전부다 한국에서 실패하고 사기치고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들이져..
아직도 태극기부대들은 겁나게 살기좋은
미국이라고 믿고있으니까요ㅡ
십수년 전부터 그랫어... 이제 와서 뭔 호들갑이야.,.. 이런것도 언론이라고....
미국이라고 다 저러는게 아니라, 민주당 지지기반 강세지역 들이 대체적으로 저 모양이다….
저 차 주위에 화장실 대용으로 똥 오줌 쓰레기 악취 심할거 같네
행복을 찾아서 윌스미스가 주인공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생각나네요
미국은 한국의 고시원인나 쪽방같은 건축물을 지을수없기때문에 거지들은 저렇게 살수밖에없어요. 한국의 고시원이나 쪽방이라는 거주공간과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못지어요??
엘레이 한인동네 가봐라...불법으로 개조해서 임대하는 사람들많다..
한국이 저렇게 될 가능성도 있나요?
양극화가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저렇게 되는건데 한국은 이미 저 길로 접어들었음. 그나마 미국은 돈이라도 있지만 만약 한국에서 저런일이 벌어지고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노숙자 의문의 피살' 같은 기사 심심치 않게 보게 될지도
경기침체 저서장시대시작 입니디ㅡ
곧 올것같습니다ㅡ무역수지적자 15개월째
500억입니다ㅡ수출없으면 무엇으로 살것인지 걱정됩니다ㅡㅡ
땅도넓고 노는땅도많은데 속이고 바가지에 삥땅하는 월세,전세,매매사기꾼한통속들이있군요.
얘들아.. LA은 거지가 많기로 유명한 동네란다.. 미국의 0.1퍼도 못보고 노숙자 천지라니 이런건 좀 곤란하지?
외국인이 국철 한번 타보고 한국 지하철 지린내 쩐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지..
금리인상으로 건물주의 이자부담이 늘어나고 그걸 세입자에게 전가해서 노숙자가 생기는 거임. 우리나라도 가게세 2배 올랐어요. 미국이 저런 부담을 안고 금리를 계속 올리고싶은 이유는 코로나를 발판삼아 수심년간 약화됐던 달러화를 강화하고 커져가는 중국 위안화를 경계해야 해서이기도 함. 이제 미국과 중국이 화해 모드로 가고 있으니 금리인상이 조금 완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만난다는건 내부적으로 계산이 다 끝났다는 의미.
RV에사는 모든사람이 문제 있는 사람인건 아닙니다. 떠나길 결정한 사람도 있고. 사정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된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 사연 다릅니다. 미국 산지 지금 13년 되가는데 노숙자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난게 눈에 확 띕니다. 공공주택이니 머니 퍼주는것또한 해결책은 아닌거 같고여. 한 5년전쯤에 LA한인타운 동쪽에 노숙인 쉼터 만들려고 하는거 한인타운 한인 교포들이 시위하고 투표해서 못짓게 했었습니다. 그땐 사람들 참 무심하다 생각 했었는데 그 이후에 노숙자들 계속 상대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때 제가 한생각이 정말 순진해 빠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땅덩어리넓은데 집을 안지어
정부문제지..
집을 지으라고
임대료상승이라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삽니다 한국으로 거실, 방 2개, 화장실 2개 방이 월 4000달러 한국돈으로 500만원이 넘습니다. 이 돈이 돈 잘버는 사람에게도 편히 낼수있을까요? 우리아들 LA 한인타운 근처에서 노숙자가 손으로 길거리버려진 컵라면 먹는것 보고 놀라더군요... 주요도시 월세 너무 비쌉니다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냐 !!
총기 마약 인종차별 의료보험에 노숙자까지......... 노답미국
나도 언제간. 차에서 노숙할거다. 인간들이 실어 서
이유 중 하나가 캘리포니아 집값 진짜 개미쳤음. 말도안되는 수준이다. 사람들이 저렇게 되는것이 시민 탓만이 아니에요. 진짜 개쓰레기같은 집들이 몇억에 거래됨.
전세계가인구조절해야할꺼같아요
와, 영화에서 카라반촌 나오던데,,,정말 심각하내요ㅜㅜ
LA만그러겠냐
우리나라도 신혼집 대신 캠핑카
젊은 직장인도 전세사기 . 높은월세 부담에
캠핑카 이고
나도 층간소음 이나 치솟는 관리비 세금 에
모터홈 에서 지내고 있고..
관리비 수준 으로 월 주차비 12만원에 폐수처리 가능하고 물 공급 가능하니 좋다
내가 있는 주차장 에 몇대 없던 캠핑카 가 지금은 실거주자만 50 명 이 넘어가면 이건 문제가 시급한거 아닌가?
부의 분배는 없는것일까
국가는. 국민이 빈곤 하지 않는
삶 을 살게 해 주셨으면 참 🤦 좋겠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 이있지요 가난을 벗어나는건 개인의 의지 중요
@@내맘대로산다-v8o 인공지능 시대에 맞지 않는 소리
@@저녁노을-y8o 인공지능이 할수 없는일 찾아서 해야지 뭐든 할려는 나서는 의지력엔 아무도 못당한다 참고로 앞으론 지식은 휴대폰 안에다있으니 결국 당신 삶을 좌우하는건 행동과 마음가짐 새겨 두시길
@@내맘대로산다-v8o 거시 경제에 나타나는 통계를 봐라. 세상을 넓게 보고 살아라.
@@저녁노을-y8o그냥 정신 차리고 몸으로 뛰어 잘 살아볼 생각해라.
텍사스, 콜로라도 집값 미쳤는데 다 캘리에서 넘어왔그만... 그닥 좋은현상은 아닌듯...
쓸때없이 우리나라 문제 만은대
미국 LA문제를 외 걱정하는건지
곧 우리도 저 꼴날지 모르니까요
가진자는 절대로 배풀지 안는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명품현기차 남한테 배푸는게 공짜로 생각허냐 나건들지마라 저세상가기싫으면
@@정태선-v9n
@@k.dandan7744 야나 이십대야
맞는말이네ㅡ
부자인간들은 약자들을 눌러야지 더부자
된거든 ㅡ자본주의의 모순이지ㅡ
이런거 보면 실실. 냄가 나는중
전세 제도 없애려고 할것임
전세 대출을 없애야 하고
임차인의 집값 시세보다 비싸게 전세을 못 놓게 해야함
세계 유일 무이 전세란 제도는 아주 좋은 겁니다
3:05 차량 노숙 막으면 길거리 노숙자만 많아진다 미국은 집세가 너무 비싸서 노숙자 되기 진짜 쉽다. 유튜브 댓글에서 본건데, 어떤 친구는 며칠 아파서 좀 쉬었는데 돈이 없어서 집에서 쫓겨날 뻔한 사람도 있었다. 다행이 그 친구 집 주인은 착한 사람이라 노숙자 신세는 면했지만, 다른 집주인이었다면 노숙자 되었을거임
미국은 집 보유세가 너무 쌔다..
그래서 집 주인들이
월세도 그만큼 올려 받는거다..
LA뿐 아니라 미국 대도시 집값 진짜 미쳤음.. 직장 동료 중 한명은 월세 $6800짜리 아파트에 삶. 돈을 잘 벌긴 하는데 저게 말이 되는 가격이냐
캡슐호텔 있음 대박 나겠네
저소득층은 말그래도 임금이 낮은 사람들 이란건데 어느 도시든 낮은 비용에 서비스를 제공할 인원이 필요하다면 그들을 위한 주택 문제도 생각해야 하는것이 당연한데 외면하기 때문에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것
미국의 노숙자들은 노동생산활동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아서 해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atlantisssssssss 뉴스에 보면 인터뷰한 사람이 말하는 캠핑카 한달 월세 143만원그럼 어떻게 그월세를 감당하는거죠
@@ahnnak 캠핑카에서 사는 사람들은 비교적 저소득층이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경제활동은 가능한 경우입니다. 우리가 보통 뉴스에서 보는 미국 대도시의 노숙자들은 (다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건강/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마약중독 등의 이유로 일반적인 경제활동이 완전히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뜻이었습니다.
@@atlantisssssssss 뉴스에서 학교 수학 선생님이 임대료 감당을 못해 차에서 노숙하는거 나온적두 있음 사회 구조의 문제로 봄 저는
@@ahnnak 보통 제대로된 직업이 있으면서 노숙자로 내몰리는 경우는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채가 많은 경우일듯 합니다 (카드빚 혹은 병원비로 인해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학교 교사라면 건강보험도 잘 적용될것이고 평균소득이 4~7만달러 정도인데 다소 의아하긴 합니다).
물론 저축이 없고 의지할 가족이나 친구가 없는 경우 실직기간이 몇달만 지속되어도 월세를 내지 못해 집을 잃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다만 이건 월세가 비싼것 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많은 미국인들의 저축률이 0에 가까운것의 문제이기 때문에 주택정책 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할듯 합니다.
물가를 잡아라 얼마나 개판이면 저러겠냐 우리나라도 조만간 저꼴날거다
울나라도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로 바꿔면 높은 임대료를 감당 못하는 사람들은
저런 곳에서 생활하는게 또 유행되겠넹.
이래서 공공주택 정책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 국영방송이면 우리나라 문제에 집중해라
근본적인 해결책은요. '정책과 법률'을 없애는겁니다. 그 이유는 '정책과 법률'이 집을 많이 짓는걸 막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LA 시내에 집짓는건요, 미션 임파서블에 가까워요. 집이 안지어지니 롤렉스같은 희소재가 되어가는거죠.
화장실은 어케 해결할까요~
나라에서 차라리 대규모 캠핑장을 만들어서 저소득층 빈민을 수용하는게 어떨까
국방비를 천조나 쓰고있는 나라 그돈의 반만 줄여도 정말 어마무시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텐데 전쟁고만하고 국민을 위해 돈을 써라
렌트사업자 면허자격없이 렌트사업하는것과 같이 엄연한 불법이다
미국처럼 땅이넓은 나라에서 살집이 없어서 노숙을한다는게 이해가안가네.. 정부에서 빈땅에다 공공주택 지어서 지원하면 해결될텐데
이제는 엘에이 다운타운 한인타운도....노숙자에게 내 주고....다들 떠나야 할 듯. 왜 더럽다 못살겠다 하면서...거기에서 장사하고 직장 다니고 그러는지.
차량이 문제가 아니라 해결 못하는 정치인들이 문제가 아닐까...
배부런 민노총 집단은 느껴라.
얼마나 너희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배부를때 정신차려라.
This is why we need to have a control over housing price
good 교포 신가요?
@@corea. of course not, he uses "have a control" which is a common mistake phrase among koreans that use english.
@@corea. 뉴스에 "외국인도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영어로 댓글다는 한국사람많음
@@Tom0000 굉장히 자연스러운 문장인데 뭐가 문제? 설명좀?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보이는 현실에 안타깝고 걱정스럽네요
풉ㅋ
일본에 다퍼주었으니 일본처럼
저성장경기침체 시작돠것입니다ㅡ
선장이 바보니 어디로갈지 예측이 안됩니다ㅡ
노숙자들 한테 저많은 돈을 그냥 줄게 아니라 무상 공공주택을 지어서 주거안정을 시켜주는게 근본적인 해결책 같은데 그런쪽은 신경도 안쓴다는게 문제죠.
진짜 문제는 저사람들 주택지어줘도 거기에 안살아요. 사실 근본적 해결방법은 없어요. 지금 한국도 조심하지않으면 저 꼴납니다. 그런데 한국정부하는 꼴로볼때 너무 늦은거갔네요.
@@boongboongkim822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실질적으로 그런 행적적인 실험사례조차 거의 없었죠. 단지 저런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할것 같다는 선입견일 뿐입니다. 제 예상에는 일부 적응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착할것 같은데요?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개선을 늦추는 이유라고 봅니다.
@@roskfl-n6s 옛날부터 노숙자문제해결을위해 별짓을 다해본 미국입니다. 진짜 문제는 마약과 알콜입니다. 보호소에들어가거나 주택에 들어가면 그걸 못하기때문에 집을 줘도 소용없어요. 마약구하기쉬운 길거리가 최고인거죠. 왜냐하면 마약만하면 머무는 곳은 집이나 길바닥이거나 그사람들에게는 차이가없데요.
@@boongboongkim822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같네요. 님의 말대로면 미국의 노숙자들은 전부 마약중독자라는 결론인데 실제 노숙자가 되는 상황을 보면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별짓을 다해본 미국 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살만한 여건을 갖춘 제대로된 주택공급을 과연 얼마나 했을까요? 거의 노숙생활과 별 차이없을 열악한 주거를 제공했거나 과한 간섭과 제재가 있으니 불편해서 적응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거라고 봅니다.
@@roskfl-n6s 미국의 노숙자를 정말 모르시네요. 맞아요. 거의 다 마약중독자 아니면 알콜중독자예요. 그렇지않은면 다 정부가 제공하는 노인아파트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수있읍니다. 교회에서 그런분들 매주 방문하는 봉사를 30년 넘게 하고있고 노인아파트 신청하시는것도 도와주곤해서 잘압니다. 또 이민초기에는 노숙자들 많은 곳에서 컨비니언스토어를 해봐서 그사람들 행태를잘알아요. 그사람들이 원하기만하면 언제든 노인아파트에 들어갈수있어요. 그런데 그곳에들어가면 마약구하기도 힘들고 술사는것도 힘들어요. 그러나 미국에선 아무것도 강제하진 않습니다. 미국의 속을 들여다보면 복지제도 한국과 비교안돼게 아주 잘되있어요. 그사람들 병원비도 전액 무료랍니다. 겉으로 보이는것만같고 지레짐작으로 말하면 안되요.
저게 사람 사는건가..우리나라 살기 좋으
주거비용을 내리면 모두 해결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될까요…
세계에서 강한 나라지만 빈부격차는 해결못했네 가난하면 한국이 살긴 더 좋은거 같다 건강보험 혜택 국민연금 노령연금 기초수급 이런거 다 감안하면 말이다
ㄹㅇ 집시가 따로 없네
이게 진정한 차박인가....
잘사는나라여서
그런지노숙자도
확실히수준이높구나~
우리의 고시원이나 동남아나 남미 쪽방촌보단 낫구먼유. 솔찍히 아직도 미국은 성실히 일하면 기회의 땅이죠.
신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된 나라에 저런 모습은 어딜가나 있는 있는데, 저것은 미국의 0.001%도 안되는 극소수입니다.
제1공영 방송이 저런것을 보구서 애국심을 기르란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송사는 5G 안쓰나? 2023년인데 서울에서 LA 영상 인터뷰하는데 여전히 로딩시간이 있다고???ㅋㅋㅋㅋ
살기 좋으면 비쌀 수 밖에 없지. 평범한 사람이 대도시 좋은집을 쉽게 살 수 있는 나라는 역사상 없었다. 싸고 좋은 집이 있다면 사람들이 서로 사려고 해서 가격이 금방 오르기 때문
텍사스 애리조나에는 노숙자가 적지 그들에게 적선을 하는 사람도 적거든.
LA 월세 보면 기절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