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phin6046 정말 걱정입니다.만약 보수가 되면 일본 총리한테 납짝 엎드려 위안부는 없었다고 말할거고(후쿠시마 폭발이 없었고 방사능 문제도 없다고 하니) 위안부 할머니들 죄 뒤집어 싀워 다 가두겟죠 간첩 조작하듯이.그리고 검사조폭출신이니 검사들 안그래도 눈에 뵈는게 없는데 온갖 짓을 해도 컨트롤도 안 될것 생각하니 아마 내전에 준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니 밥 걱정 하는게 당연한거고 선견지명이 있는거죠.
미국의 노숙자는 대부분 마약이나 정신병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마약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도 알코올에 중독되어 노동능력이 없어 노숙자가 된 사람들이 많죠. 분명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자기파괴를 하는 사람들에게 무한정 돈을 쏟아부을 수도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들을 도와주려는 여러 단체가 있지만 마약은 강제로 끊게 하면 다시 손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서 정신 차리고 사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정신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난감합니다. 이들은 딱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정신병 때문에 물리적으로 일을 못하거나 지능이 너무 떨어져서 일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 직장을 잡을 수 없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미국처럼 엄청난 부를 축적한 나라에서도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습니다.
@@차디찬티끌 사실 다 술이죠 우리나라는. 굳이 술 안마시고 담배 안펴도 된다면 노숙자 생활 할 이유가 없어요. 교도소가면 등따시고 배부르고 일안해도 약도주고 옷도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티비도 보여주고 책도 읽게해주고 온갖 지원을 다 해주는데, 뭐하러 힘들게 노숙자를 하겠어요. 노숙자들은 그래서 오직 술 담배 못끊는 사람들 뿐이죠.
옛날 GTA4에서도 고증된 하수구안의 사람들. 이미 미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는 사회문제중 하나임. 이를 토대로 과거 닌자거북이가 만들어질 당시 하수구안의 노숙자같은 사회문제를 풍미+악어와 같은 하수구 괴담을 통해 미국 사회의 이면을 비판하기도했음. 애초에 타지인이라면 모를법한 문제점임. 미국은 의외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속내는 진짜 구린내가 날 정도로 썩어 문드러진 철저하게 돈에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임
우리나라도 노숙자가 흔하다. 지난주에 낙성대공원앞에서 한 노숙자가 벤치에 낡은 신문을 펼치고 앉아있었다. 새집을 튼 머리엔 낙엽이 붙어있고 볕에 그을린 수척한 얼굴로 신문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대체 무슨 미련이 있기에 신문을 그리 관심있게 들여다보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저 친구에게 필요한 건 사우나하고 머리감고 배불리 한끼 먹는 정도의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현금3만원이 있어서 돈을 꺼내쥐고 벤치에 앉아 상대의 어깨를 가볍게 건드렸다.식사했어요.아직 못했어요.친구가 주는 거라생각하고 받아요.네.그는 눈도 마주치지않고 자연스레 돈을 받았다.그의 얼굴은 작지 않은 키에 어울리지 않게 어린애처럼 쪼그라져 있었다. 밥 한끼 사먹고 사우나도 하고. 네. 머리도 감고.네. 걸으며 생각했다. 나의 호의란 게 실은 그를 노숙자로 길들이는 짓이 아닐까.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그에게도 때론 낯선 이의 작은 호의가 필요한 게 아닐까. 그에게 철지난 신문이 주는 의미처럼 그를 세상과 이어주는 인간의 작은 호의는 가끔 필요한 게 아닐까. 세상은 조화롭지만 공평하진 않다. 어떤 사람은 태생부터 곤경속에 출발하기도 한다.
그치만 쉼터가 꽉차면 못들어 가요 . 핸드폰이 없을테니 그럼 어디에 쉼터가 있는지 정보도 얻지 못할테구요. 차가 없으니 걸을수도 없고 .. 안씻었으니 직업도 못구하고.. 한국처럼 사우나 라도 있으면 샤워하고 일자리라도 찾아보려 할텐데 .. 마약을 너무 쉽게 얻고 병원이 너무 비싸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마약중독.알콜중독.부모님의 학대. 따돌림. 교통사고 등등 ..ㅜㅜ
@@lxxjxxgho 구라 전문 빠니보틀을 믿으시다니...;;;; 유튜버를 통해 세상을 보시지마시고, 직접 미국가서 자신의 눈으로 보고 이런 댓글 쓰세요. 미국의 막대한 연방세, 지방세 체납때문에 하루아침에 정부가 집을 빼앗아가는데 홈리스들을 전부 이상하게 매도하는 빠니보틀같은 헛소리 유튜버 믿지마시고
@@uhwi1675 아재요 모르면 그냥 댓글달지마세요. 미국은 세금의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연방세를 체납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주택 및 모든 부동산까지 압류가 들어오니까. 주차위반 딱지 수십장 만으로도 연방 압류가 들어오는곳이 미국인데, 쫌 한국 기준으로 미국을 떠들지마세요. 아저씨 제발 미국을 떠들고 싶으면 한번이라도 와보고 떠드세요 한국 방구석에서 미국 세법을 혼자 상상쓰지마시구요
핑계임 죄다 마약 중독자입니다. 미국은 현재 구인 대란을 넘어 2배의 임금으로도 겨우 인력을 보충할정도랍니다... 과장 좀 보태서 침팬치보다만 똑똑하다면 구직이 가능한정도인데, 저 사람들은 이미 마약 중독에 끊을생각도 없으며 구걸한 돈으로 또 마약을 구입하고 뇌가 녹는중이져...
영화, 만화 등의 소재로 많이 쓰이는 상황이 실제로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지하, 지상으로 나뉘어 신분이나 경제적 차이를 두는 이야기가 많죠ㅠ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가 배척에 대해 안 좋은 결말을 보여주는데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네요... 넷플릭스의 넷플릭스 아케인도 떠올랐어요... 물론 저곳이 유난히 노숙자가 많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습니다, 일확천금 혹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올라왔다가 실패하거나 약에 손대는 순간 노숙자로 전락하는데 수가 워낙 많아 골치라는 문제도 듣긴 했지만 대처법의 강경함이 이해가 되면서도 복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마약은 진짜 어쩔 수 없음...강제로 누가 끌고가서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저 사람들 계속 저렇게 살 수 밖에 없음. 특히 자유가 중시되는 나라니 쉘터에 있는걸 강제할 수도 없으니...그리고 단순히 집에 계속 있어도 일하지 않으면 일하기 싫어지는데 저정도 생활하면 더 일고 못 하고 그냥 악순환임...ㅠㅠ...
@@이름-i2k2u /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긴 하지 노숙자 쉼터에 잠자리 마련해주고, 일자리 추천해주고,,그런데 머무는 동안에는 그곳의 규칙을 따라야 하니까,,,자유가 없어서 포기하고, 규칙을 못지켜서 쫒겨나고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야,,,,한국 노숙자들 또한 그렇고 그러면 대체 뭘해줘? 집을 줘?, 차를 사줘? 애인을 만들어줘?,,더이상 뭐를 어떻게 해주냐?,,,한 10억씩 줘야 하냐? ㅋㅋ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노숙자 빈민층 복지 및 지원사업으로 발행한 채권액수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마냥 안타깝기만 하진 않음.. 미국이란 나라가 자본주의 최고봉이긴 하지만 주마다 복지정책 수준이 판이하고 캘리포니아는 특히 노숙자 빈민층에 대한 지원사업이 많음, 최소한의 요건 맞고 자기의지만 있으면 주에서 지원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음. 영상의 노숙자는 둘중 하나임, 암울한 의료 시스템 사각지대에 놓여 간신히 약만 타서 천천히 죽어가는 경우, 혹은 의지없이 대충 살아오다가 지원금 받아서 뽕맞고 길거리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경우.. 전자의 경우를 위해 복지시스템을 더 촘촘히 보완할 필요가 있겠으나 후자의 경우에는 약값 벌려고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으면 다행인 부류라 단속도 필요한 상황.. 일상에소 노숙자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 위협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골치아픈 존재들임.. 그나저나 저 정도로 빛 안드는 지하로 내몰리는건 자기 선택이건 아니건 최소한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인건 확실함ㅠㅠ
맞습니다. 무조건 옹호할수도 없어요. 최소한 약은 끊으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물론 정부와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본인 의지도 중요하죠 일단 미국은 마리화나 합법화부터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진짜 길거리에 냄새가 너무 심하고 심지어 운전중에 차안에 냄새가 뚫고 들어옵니다.
우리는 이런 뉴스를 보면 미국사회의 민낯 하면서 동정할줄 모르나 사실 미국사회에서는 조금도 이상할게 없는 그저 저런집단들도 있구나하고 다원성을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보만해도 역전 한복판세 가 보면 마치 좀비처람 새벽부터 저녁까지 술을 마셔대지만 그 누구하나 이상하게 보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지나다닙니다. 만약 이 광경을 아랍귄이나 다른 나라 관광각이 보았다면 아마 충격으로 느껴 졌을것
우리들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방법을 갈구하고 만들고 일반 시민들한테 적용해야한다. 우리가 없었다면 이미 지구는 인구가 200억을 넘어 지구의 자정효과와 더불어 전 인류가 멸망했을것이다. 거의 100%의 인간들은 일하고 자기의 놀거리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현실적으로 생각을 못한다 우리 인류는 항상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있지만 현실을 알면 그러한 방법들은 모두 매우 심각할정도로 미미한걸 알게 될것이다. 결국 상위개체의 개체수 조절말고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반이 쓰레기로 가득차진다. 우리는 잔인하다 하지만 불가피하다. 우리가 안하면 그 누구도 못할것이고 우리의 대체자들이 있다고 하여도 그들은 우리와 뜻을 같게 함께 할것이다. 지구는 많은 생명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보다, 지구는 다양한 생물체와 적절한 개체수를 필요로 한다. 인간들만이 지구의 다른 리그 참가자들과 공평하지 못하게 그 리그들을 최소화 한다
개체수 조절이랜다 ㅡㅡ;; 우리가 길고양인가?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균형은 계급사회를 위한 균형이겟지.다 잘먹고 잘살면 힘든일 더러운일은 아무도 안할려고 할테니.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의식주. 하루하루 걱정없이 가족들과 오손도손 먹고사는게 꿈이다. 근데 그 기본적인 꿈마저 인위적으로 만든 부동산정책등등 물가정책등등으로 빈부격차가 만들어지는것이고. 이미 1900년 초반에 기본적인 프리에너지 무한에너지가 만들어졌는데 그걸 jp모건과 부시행정부에서 상용화를 막았고 그로인해 석유 재벌들이 공고하게 윤택해져왔고. 그리고 인구를 인위적으로 인구수를 조절하기보단 과학기술 발전에 더 힘써서 아직 활용하지 못하는 지구의 땅이라던지 머스크처럼 화성개척이라도 연구하는게 바람직하지않겠나..ㅡㅡ;
라스베가스라는 곳은 화려하고 풍요롭게 즐기는 천국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영상속 라스베가스의 어두운 곳에 노숙자들이 살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천국 같지만 그 양면에는 다른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분들이 자시 재활하여 정상적이고 바른삶을 살아가길 간전히 염원해 본다.
시애틀 사는 교민인데요, 시애틀은 홈리스에게 많은 지원이 있습니다. 덕분에 최근 10년 홈리스가 폭발적으로 많아져서, 다운타운이 홈리스 쉘터로 바뀌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번 마약에 빠지면, 자기자신이 스스로 구원하기전엔 누구도 구원해줄수 없습니다.
정부가 일부러 방치해서 절대 해결 못함… 일 안하고 정부 힘으로 자고 먹을수 있으면 노숙자 할 사람이 엄청 날듯. 일하면 Benefit을 주니까 그 굴레에서 벗어 나지 못하게 하는거고 하루 벌고 하루 쓸수있게만 만듬… 1500명의 숫자는 관광지 Paradise 주변 만이지 다른 곳은 엄청 날듯, Nevada에 그리 사람들이 안살아서 LA보다는 수치는 낮겠지만, 지금 LA에서 프리웨이,공원,거리들은 노숙자로 마비됨.
노숙자 특성은 자유를 추구한다는 거에요. 노숙자 쉼터는 규칙적인 생활을 요구하며 음주 금지 등 제한되는 것이 많습니다. 쉼터로 인계가 되어도(제한 된 생활을 거부하는)이들은 곧 쉼터에서 나와서 또 다시 떠돕니다. 일할 능력 특히 의지가 없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노숙자 쉼터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쉼터에서 착실하게 자활하여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많지만 쉼터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많은 수의 사람들은 다시 노숙을 하게 됩니다.
@@muktongx 아 대대적으로 홍수 몰아쳤다는 건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지금 알았네요...되게 당연하게 연상될 수 있는 사고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깊은 생각까지는 못 내려가는구나, 나도 그렇구나 싶어서 살짝 충격받았습니다...좀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유심히 들여다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싶네요.
마약 중독자들도 문제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미국은 병원과 제약회사간의 로비가 상당한데다 돈이 곧 권력이라는 말이 정답인게 정치 쪽으로도 손이 엄청 많이 뻗어있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질 수가 없어요. 비슷한 상황으로 비유하자면 대표적인 예로 무기 회사와 정부간의 로비로 인해 총기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총기 규제가 엄청나게 강화되지 못한다는 점이 있죠.
한번 중독돼면 답이 없는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한번 퍼지면 답이 없음 마약 카르텔이 법조계, 정치계에 퍼지기 전에 조져야 함 참고로 지금 한국 마약 겁나게 퍼져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있고 버닝썬으로 조금 알게 된 정도... 마약 단속 경찰관이 한국에 겁나 많다고 했기도 하고
@@또또또또-y3o 그렇죠. 한 번 퍼지면 진짜로 답이 없죠. 유통, 판매하는 입장에선 마약만큼 돈이 아주 잘 벌리고 수입 짭짤한게 없고 사는 입장에선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했을 때 엄청난 쾌락을 바로바로 줄 수 있는게 세상에 마약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씹는 담배인 까트라는걸 안 하고선 절대 살아갈 수 없게 된 어떤 나라의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잖아요. 어느 한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으면 까트를 주라고요. 마약보다 무서운건 세상에 없는 법이죠. 절대로 사람 몇 명 중독시키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니까요. 널리 퍼지면 나라가 망하고서야 끝나죠. 대표적인 예로는 중국의 과거, 청나라의 아편 전쟁이 있죠. 중국은 그 청나라 시대 때 겪었던 것들이 있으니 다른 것은 몰라도 마약 범죄는 무조건 사형시키고 본다더군요.
이건 아닌듯합니다.라스베거스 가본적은 없으나 관광객들로 벌이를 많이했으면 등떠밀려 나앉은 노숙자들에게 숙소나 생계에 필요한 물품은 지원해줄수 있어야죠.저들도 인권이 있는데 전혀 사람대우를 받지 못하잖아요. 미국에서 동사가 왠말이입니까 지금 잘산다고해도 언제 저렇게 살지 모르는데 나몰라라하는 모습이 아주 이기적인거 같네요.단속도 중요하지.살인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위협을 가하는 사람도 있을테니요.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고 약간만 도움을 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왜 돕질않죠? 이건 라스베이거스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야
몇 년 전에 일용직 알바 다니다가 만난 젊은 노숙자 친구가 있었어요, 일용직인 저에게 취직?을 시켜달라고 쫒아오길래 한달치 고시원비 내주고 며칠 쉬고 일 나오라도 용돈도 주었더니.... 한달 내내 일을 안해.... 일 좀 다녀서 돈을 벌라고 잔소리 좀 했더니만.... 매일 아프다고, 몇 년 전에 일하다가 다쳤다는? 예기만 반복.... 처음 만났을 땐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한 달 지나니 그 작은 고시원 방안은 쓰레기장이 되었구.... 엄살만 부리고 의지하길래 답이 안나와서, 내가 그 사람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더니 어쩌다 한 두번 일을 나오긴 하는데.... 고마웠다는 말을 커녕 아는척도 안해.... 그런식으로 여기 저기 동정심 유도로 생계를 이어가며.... 친해지면 지나간 가족예기 등등 어쩔 수 없는 자기는 불쌍하니 도와줘야 한다는 그런 논리.... 힘들게 일용직 알바해서 그런 놈 방세 내줘 진단서에 이상없음으로 나오는 엄살쟁이 병원비 보테줘, 밥 사먹으라고 용돈 줘.... 두어 달 뒤에야 이용당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내가 떠나버리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만나도 개무시.... ㅎㅎㅎ 노숙자 생활을 오래하고 못 벗어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지적장애나 인격장애 또는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쨋든 정상적이지 않은 건 분명합니다.... 노숙을 몇 년씩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논리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노숙자들을 구제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며, 범죄예방 차원에서 관리하는 정도가 맞습니다. 불쌍하다고 느끼지만.... 그 마음아픔이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되면, 결국 도와주는 사람도 정서적 장애인이 되고맙니다.... 악순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지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온라인으로 무료급식소에 지원금을 보내는 정도일 뿐 대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와줘도 본인이 개선의 의지와 욕망이 없으니,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을 사람들.... 세상이 아무리 삭막해도 살고자 노력하면 저정도 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 존경합니다. 상대에 대한 헛된 동정심 보다는 자신의 확고한 신념 때문에 일하시는 거에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이 특파원이 참 기자다... 기자라면 모름지기 이렇게 취재를 해야지...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복붙이나 하고 있는 기레기들 자괴감 들겠구나...
대한민국에서 기자라고 간판 달수 있는 사람은 진짜 10%도 안될듯 다 뇌내망상으로 무슨 도시전설 같은걸 기사라고 쓰고 있죠 팩트도 없고 증거도 없는
기래기는 자괴감도 안느낌
자괴감이라는 감정이 있다면 기레기가 아니지
한국 기레기들은 맨날 일본 미국의 좋은점만 보여주려하지만 실상 미국이나 일본이나 극서민층[거지]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또 보도안하죠 기레기들이라
그런 기자들은 자괴감같은거 안 들꺼에요. 자괴감이라는게 부끄러움이라는게 뭔지나 알아야 느끼죠.
이기자 정말 명품기자다 대통령이 이런기자한테 큰상을 줘야된다
대한민국에 이런기자가 있다니 정말 훌륭합니다
기리둥절
취재후 질펀하게 놀다 왔겠지
@@진벤티 이런 새끼들 때문에 발전이 없지 ㅋㅋ
0:33초 돼지 백인 ㅅㄲ 동양인차별하면서 지나감 기자님 ㅠ
@@woongkorea 그 사람들이 일궈 놓은게 LA코리아타운
기자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현재 미국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인 저도 노숙자분들 가끔씩 보면 무섭고 대마초 냄새때문에 피하는데 취재를 위해… 존경합니다 정말
생계가 목적이라면 뜻밖의 용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마초냄새 ㄷㄷ
한국에서는 갑 밑에서 을이 저렇게 일 안하면 사회에 두번다시 발 붙이기 힘든 구조라 그래요 ㅠㅠ
@Sungyeon Yoo 어디사시는데요?
@Sungyeon Yoo 맞아요. 차라리 대마하면 대부분 배고파하고 느려지거나 자니까 나은데 다른거 한 사람들은 무슨짓을 하고 날뛸지 몰라서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
그와중에 기자분 대단하시네요. 어디 인터넷글 긁어오는게 아닌 직접 현장까지 찾아가서 당사자까지 인터뷰하시고..
팩폭도 하고(forgotten people)
미국이 꼭 천조국은 아니구나...
@@ghijkabcdef6887 미국은 빈부격차가 되게 심함. 참고로 천조국은 국방비에 천조 써서 천조국인거지 사람들이 부자라서 천조국인거 아님
@성이름 그여자 이뻤나요
@1232 a11 니한테 안물어봤다 짜져;
불빛이 화려하면 그 이면의 그림자는 더 짙은법인가..
딱 맞는 말이네요
빛과 그림자
베가스도 낮에 불빛 끄지면 유령도시 같아요
와
책많이읽으시나요?
색체대비
딱 이 말 쓸라 그랬는데 ㄷㄷ
이런 기자분이 참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언론인 이지요.
감사합니다.
현실인가 싶지만 실화는 영화보다 잔인하다..
저 사람들도 인간입니다. 댓글을 지워주세요
@@yoonbaksa11 뷰티나씨 글 어디에 저 사람들을 폄하/비하하는 표현이 있나요? 사회적 문제를 지적한 글로 보입니다 만.
@@yoonbaksa11 뭐래..국어 안되네
@@yoonbaksa11 이 뭔 갸쌉소리야?
@@yoonbaksa11 한국인인척하는건가..?
와 정말..상상도 못했던일이네요 이렇게 생생한 취재보도라니 참 기자분
공영방송인 KBS의 위상이 간만에 돋보인다 해도 과언이 아님
@릿카 힘 내세요 화이팅
@릿카 널 낳고 행복해하던 어머니를 생각해봐ㅠ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취재진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런곳을 촬영하다니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라스베가스를 관광지로만 생각했는데 노숙자들이 이렇게 있는줄 몰랐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유독 사람이 많고 대마랑 총같은게 자유로워서 저런일이 많이 일어나죠ㅠ
@이름성 그게 본명일지는 아무도 모름 ㅜㅜ
이게 다 트럼프 때문이다.
어느나라든 보수정당이 정권잡으면
노숙자들이 들끓게 되어있다
촬영하는게 뭐 대단하다고,, ㅋㅋ 쟤네들 돈 어마어마하게받고 촬영받는거야
@최자윤 60달러?ᆢ적잖은데ᆢ?ᆢ
이런거보면... 내가 일할수있는 직장이있고 따뜻하게 지낼수있는 집이있다는거에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ㅠㅠ
요즘 나라정치하는거보면 내년에는 저녁퇴근 후에 맛있는 저녁을 가족들과 즐겁게 나눠먹을 수 있을지 걱정 되기도 하네요.
@@dolphin6046 먼 소리??
@@dolphin6046 요즘 미국물가 모르나보네.. 세상 좀 돌아보며 살아요.
@@dolphin6046 정말 걱정입니다.만약 보수가 되면 일본 총리한테 납짝 엎드려 위안부는 없었다고 말할거고(후쿠시마 폭발이 없었고 방사능 문제도 없다고 하니) 위안부 할머니들 죄 뒤집어 싀워 다 가두겟죠 간첩 조작하듯이.그리고 검사조폭출신이니 검사들 안그래도 눈에 뵈는게 없는데 온갖 짓을 해도 컨트롤도 안 될것 생각하니 아마 내전에 준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되니 밥 걱정 하는게 당연한거고 선견지명이 있는거죠.
@@LOVE-vf8bt 그래도 일본은 우방국이자 동맹국이고ㅋㅋ중국 북한은 적국인데ㅋㅋ민주당은 중국 북한편인데ㅋㅋ뭐가 옳은건지 모르나?ㅋㅋㅋ심각하네 정신상태
정말....정말 탄식이 나옵니다.........빛이 강할 수록 그림자가 짙다더니.... 라스베가스에 저런 세계가 있을지 누가 알았을까 싶고 아무리 빈부격차가 자연스럽다지만 인간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존엄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그걸 가진 이들이 지켜줄수 있다면..
미국의 노숙자는 대부분 마약이나 정신병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마약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도 알코올에 중독되어 노동능력이 없어 노숙자가 된 사람들이 많죠. 분명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자기파괴를 하는 사람들에게 무한정 돈을 쏟아부을 수도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들을 도와주려는 여러 단체가 있지만 마약은 강제로 끊게 하면 다시 손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서 정신 차리고 사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정신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난감합니다. 이들은 딱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정신병 때문에 물리적으로 일을 못하거나 지능이 너무 떨어져서 일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 직장을 잡을 수 없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미국처럼 엄청난 부를 축적한 나라에서도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습니다.
존엄은 자기 스스로가 지켜야하는 것. 후회할 때는 이미 늦은 때다. 대부분의 경우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 혹은 과거의 자신이 했던 선택들에 의한 것.
@@juice132태생부터불행한환경에있을수도있어요
@@가자가자-d4d 그렇게 따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선생님 관점이 옳습니다.
약쟁이새끼들 왜 지켜줌. 하수구에 염산뿌려서 죄다 정화해야지
라스베가스는 두번 갔었는데 낮이든 밤이든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리고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들로 잠들지않는 도시인줄 알았는데 이런 지하세계가 있다니 놀랍네요. ㅠ 진짜 안타깝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죠.. 서울역, 청량리역.. 갈때마다 노숙자 바글바글.. 광장에 찌릉내가 진동하고.. 옛날에 청량리역 근처에 살앗던적 잇는데.. 멀쩡하게 생긴 노숙자도 많아요.. 교회에서 밥주니깐 그거 밥먹고 일하기 싫어서 그렇게 사는사람도 꽤 됩니다. 서울에 천변에 다리밑에 사는사람 많아요.. 거기가 여름에 시원하거든요.
우리나라는 교회에서 밥먹고 지원금으로 술만 사서 처먹는 인간 너무많음
@@차디찬티끌 사실 다 술이죠 우리나라는. 굳이 술 안마시고 담배 안펴도 된다면 노숙자 생활 할 이유가 없어요.
교도소가면 등따시고 배부르고 일안해도 약도주고 옷도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티비도 보여주고 책도 읽게해주고 온갖 지원을 다 해주는데, 뭐하러 힘들게 노숙자를 하겠어요.
노숙자들은 그래서 오직 술 담배 못끊는 사람들 뿐이죠.
안타까워 하지마세요 저들이 선택한 삶입니다..
@@김교정-n9d ㄴㄴ 교도소 가려면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혀야 하니, 그렇게 까지는 하기 싫은 사람들이 노숙하는거죠
자원봉사자님들도 정말 대단하시다...
너무 대단하신듯…솔직히 돈 줘도 안 할거같은 일을 자원해서
그런 분들 보면 참 사람이라는 게 대단한 것 같음. 측은지심이라는 걸 갖고 있다는 거니까
이게 다 트럼프 때문이다.
어느나라든 보수정당이 정권잡으면
노숙자들이 들끓게 되어있다
어느 나라나 노숙자는 있겠지만 화려한 도시 뒷면에 저런 노숙자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한미동맹파이팅
세계에서 제일 많을 겁니다..홈리스...작년부터 어마어마하게 생기났는데 거의ㅡ 2백만명된다고... 홈리스 타운도 무척많이 생기고 있음....미국의 현실임..
ruclips.net/video/yRWmKh13b50/видео.html
빛이 밝을 수록 그늘은 짙은 법이죠
그러게요.
와 미래세계에서 빈민층은 지하에서 사는 모습이 자주 나왔는데 벌써부터 현실이군요.
와 진짜 이렇게 보니까 현실이 더 끔찍하네
현실자운ㄷㄷ
필트오버와 자운도시같은
옛날 GTA4에서도 고증된 하수구안의 사람들.
이미 미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는 사회문제중 하나임. 이를 토대로 과거 닌자거북이가 만들어질 당시 하수구안의 노숙자같은 사회문제를 풍미+악어와 같은 하수구 괴담을 통해 미국 사회의 이면을 비판하기도했음. 애초에 타지인이라면 모를법한 문제점임. 미국은 의외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속내는 진짜 구린내가 날 정도로 썩어 문드러진 철저하게 돈에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임
우리나라도 아직 서울 한복판에 반지하가 널렸는디
미국 여행갔을 때 가이드가 지하세계가 크게 있다는 걸 알려줘서 충격 받았었는데 실제로 화면을 통해 이렇게 보는 건 감회가 새롭네요 기자님 고맙습니다 !
와우
아동ㅅ애자들의 ㅅ매매 ㅇㅅ매매도 미국 전지역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뭘 지하세계에 충격까지 받냐 ㅉㅉ
한국 지하철에 자고있는 노숙자를 봤으면 충격 안받을듯
감회가 새롭단다 ㅋㅋ
그래서 기부는 좀 했누? 말만싸지말그라
저 노숙자분들도 아기때는 모두 소중한 엄마의 아들딸이었을텐데
빨리 저들도 사회에 복귀할수있는 세상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부모에게 소중한 딸아들이 아니었을수도있고
아예 엄마아빠가없는 고아일수도
다 아파트랜트가 비정상적으로 오랐기 때문 이야요, 몰염치한 거시기들이 작당해서 무자비하게, 역사에 볼수없는 흡혈귀들이... 지금 보통시민들 법의보호를 못받아요
힘있는 사람들이 힘없는사람들을 막 빨아먹는 지옥
저랑 같은 생각….
천조국에서는 아포칼립스 장르가 판타지가 아니라 리얼리즘이었구나
저 동네서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니었음
@나의엄마 오히려반대로 불러야죠
도박의 최고니까
우리나라도 노숙자가 흔하다. 지난주에 낙성대공원앞에서 한 노숙자가 벤치에 낡은 신문을 펼치고 앉아있었다. 새집을 튼 머리엔 낙엽이 붙어있고 볕에 그을린 수척한 얼굴로 신문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대체 무슨 미련이 있기에 신문을 그리 관심있게 들여다보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저 친구에게 필요한 건 사우나하고 머리감고 배불리 한끼 먹는 정도의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현금3만원이 있어서 돈을 꺼내쥐고 벤치에 앉아 상대의 어깨를 가볍게 건드렸다.식사했어요.아직 못했어요.친구가 주는 거라생각하고 받아요.네.그는 눈도 마주치지않고 자연스레 돈을 받았다.그의 얼굴은 작지 않은 키에 어울리지 않게 어린애처럼 쪼그라져 있었다. 밥 한끼 사먹고 사우나도 하고. 네. 머리도 감고.네. 걸으며 생각했다. 나의 호의란 게 실은 그를 노숙자로 길들이는 짓이 아닐까.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그에게도 때론 낯선 이의 작은 호의가 필요한 게 아닐까. 그에게 철지난 신문이 주는 의미처럼 그를 세상과 이어주는 인간의 작은 호의는 가끔 필요한 게 아닐까. 세상은 조화롭지만 공평하진 않다. 어떤 사람은 태생부터 곤경속에 출발하기도 한다.
아… 그 분 날마다 거기서 신문 읽으시죠… 좋은 일 하셨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제가 대신 감사 인사 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 고맙네요
적덕,🤗
그 돈으로 술마셔서 알콜중독을 더 심하게 할 뿐입니다.
알콜중독자는 밥은 안 먹어도 빈속에 술을 마셔요.
쉼터가 있지만 왜 안 가겠어요?
알콜중독, 마약중독은 동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호의는 그 호의를 의미있게 사용하는 사람에게 베풀어야죠.
아이고.. 노숙자 직접 취재하신 것 대단하십니다. 특히 주사 바늘이나 약물로 인해서 에이즈 위험과 신변 위험이 있었을텐데 용감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이렇게 알게 되네요
정말 이런 거보면 평범하게 하루 하루 산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된다.
여름엔 집 안에서 에어컨키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티비보고 겨울엔 보일러 틀고 따숩게 이불덮고
스마트폰 보면서 쉴 수잇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느끼게 됨...
@릿카 동무 숙청당한다우~
@릿카 이새끼의 야망 : 노무현 프사하고 시비걸기
@릿카 근데 이말이 맞긴 함 ㅋㅋ
@릿카 너희 어머니도 서민보다 못한 불가촉천민 키우는데 왜그래
@릿카 이새기 사회부적응자인가? 왜이렇게 삐뚤어졌지?
놀랍다...이런세상이 잇다니.......이 기자 대단한 분이네.
강원랜드 노숙자들은 잘지내고 있는거네 ㅎ
진짜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보던 하층민과 상류사회의 정반대의 모습이 현실로 나오는모습같다...
SF 소설이나 영화 보면 빌딩 아래는 극빈층 그아래는 쓰레기층 빌딩위로 갈수록 고위층..... 이영상 그대로임.
디스토피아 소설같네요 정말
영화 기생충 실사판이죠
군함도 생각남..
그래도 방에 앉아서 유튜브에 댓글적는 우리들은 나름 상류층이잖아...
세상에... 1500명의 노숙자들이 지하에 살고 있다니,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뒤에 이런 어두운 현실이..
좀더 길게 시사다큐로 편성되었으면 좋겠다..
@성이름 진짜요
@user-lb9qw7ru2m깔깔깔 그래서요?
노숙자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게
인생 짧지만
한번 사는 인생에
누군 꽃피고 화려하게 살고
누군 죽지못해 숨만 쉬며 살고
참 잔인하고 서글픈 현실이다
차라리 이런 고통이면 안태어나는것이 ..
ㅇㅈ
팔자라는게 있나보오.
홈리스들 쉬고 자립할수있는 쉼터 있습니다 한국보다 더 잘되있고 자립할수있도록 도움도 많이 준다고 하던데 쉼터에 들어가면 마약,술을 마시지못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생활한다고 하더라구요
맞음 마약에 찌들어서 일하기도 싫어함
아
서울역 앞 노숙자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맨날 술 마시는거야?
@@김-r8b 구걸해서 받기도 하고 교회에서 몇천원씩 주기도 해요
그치만 쉼터가 꽉차면 못들어 가요 . 핸드폰이 없을테니 그럼 어디에 쉼터가 있는지 정보도 얻지 못할테구요. 차가 없으니 걸을수도 없고 .. 안씻었으니 직업도 못구하고.. 한국처럼 사우나 라도 있으면 샤워하고 일자리라도 찾아보려 할텐데 .. 마약을 너무 쉽게 얻고 병원이 너무 비싸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마약중독.알콜중독.부모님의 학대. 따돌림. 교통사고 등등 ..ㅜㅜ
마음이 아프네요..화려한 라스베가스 땅 아래 한 줄기 빛도 없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니..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 이군요..누구도 소외되지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
2017년에 라스베가스 갔을땐 상상도 못한 세계이네요... 그저 빛과 조명이 넘치는 관광지인줄 알았는데 이런 세상이 있을줄...
기자님 대단하십니다...덕분에 현 사회의 단면,,,하나 알고갑니다
어쩐지.. LA만 가도 홈리스들이 엄청 많은데,
이상하게 라스베가스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두더지족이라니..ㄷㄷ,,,
홈리스는 문제가 안되는데..
오히려 마리화나 냄새좀 어떻게 해줬으면..
La에도 두더지족 있다고해요
@@Who__asked_ 어디있어요? 난본적이없는데
@@toyotadaijo3333 장난하냐 하수구에 사니까 본적이없지 ㅋㅋ
고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맞아요 바닷가 다녀오면 , 두통에 시달려요 예민한 사람에겐 너무 힘든 냄새!
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탐욕과 불신보다 사랑과 믿음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교환학생 다닐때 홈리스엄청많이봄... 정신나간채로 트레인도타고 말도 걸고그럼 ㅜ 근데보통보면 다 마약중독자들임.. 돈구걸해서 음식을사먹는게아니라 마약을 삼.. 교수가 우리보고 저들을 돕고싶다면 돈주지말고 빵을사서 주라고 할정도였음... ㅜ 라스베거스갔다가 길가에서본 한 홈리스를 아직도잊지못한다... 마약을얼마나 한건지 눈에 실핏줄이다터지고 동공도 확장되어있고 무서워서 바로 호다닥튀었던기억이..
@@goround3098 이것이 크레딧 카드 회사들인 빅텍들의 농간임
미국에서 살때 매일 장보러 슈퍼가는길에 평균 4명 정도 홈리스들 봤는데 더 안타까운건 매일 다른 사람들이었음...ㅠㅠㅠㅠㅠ
더 안타까운건 홈리스 때문에
스토어가 불나서 졸딱 망한사람이 엘에이에 많다는게 함정
@@lxxjxxgho 맞아요 그런거 다 거절해요 게으름이 정말 최악이지요
@@lxxjxxgho 구라 전문 빠니보틀을 믿으시다니...;;;; 유튜버를 통해 세상을 보시지마시고, 직접 미국가서 자신의 눈으로 보고 이런 댓글 쓰세요. 미국의 막대한 연방세, 지방세 체납때문에 하루아침에 정부가 집을 빼앗아가는데 홈리스들을 전부 이상하게 매도하는 빠니보틀같은 헛소리 유튜버 믿지마시고
@@데헤헷-x6p 세금 다 합쳐도 한국에서 내는 세금이 훨씬 많은데 무슨 한국 양도세 상속세 재산세 보유세 도라이 급인거 알어? ㅋㅋㅋ 저기 상속세 200억 까지 면제임 한국은 레알 한 이것저것 제해줘도 50억은 뜯어감 ㅋㅋ
@@uhwi1675 아재요 모르면 그냥 댓글달지마세요. 미국은 세금의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연방세를 체납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주택 및 모든 부동산까지 압류가 들어오니까. 주차위반 딱지 수십장 만으로도 연방 압류가 들어오는곳이 미국인데, 쫌 한국 기준으로 미국을 떠들지마세요. 아저씨 제발 미국을 떠들고 싶으면 한번이라도 와보고 떠드세요 한국 방구석에서 미국 세법을 혼자 상상쓰지마시구요
쓰레기가 가득 찬 지하 터널에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빈부격차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빠르게 사회로 복귀하시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신분증 분실이나 실직으로 노숙자된건 진짜 안타깝다ㅠㅠ
핑계지 뭐~~
핑계임 죄다 마약 중독자입니다.
미국은 현재 구인 대란을 넘어 2배의 임금으로도 겨우 인력을 보충할정도랍니다... 과장 좀 보태서 침팬치보다만 똑똑하다면 구직이 가능한정도인데, 저 사람들은 이미 마약 중독에 끊을생각도 없으며 구걸한 돈으로 또 마약을 구입하고 뇌가 녹는중이져...
@@hybrid4687 저분들이 마약때문에 그런거인지 확신할순없지만 대부분은 그런것 때문에 노숙자나 거지로 사는게 맞지
drug addict
80프로 이상 마약중독자
알콜홀릭 우울증 환자
@@Applemilk_0511 영상보면 마약중독이 많다고 하는걸보니 어느정도 확신해도 될듯합니다
3:15 노숙자분 눈 한쪽 저렇게 된거 너무 가슴아프다.
저거 근데 선천적인거 같은데요..
영화, 만화 등의 소재로 많이 쓰이는 상황이 실제로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지하, 지상으로 나뉘어 신분이나 경제적 차이를 두는 이야기가 많죠ㅠ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가 배척에 대해 안 좋은 결말을 보여주는데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네요... 넷플릭스의 넷플릭스 아케인도 떠올랐어요... 물론 저곳이 유난히 노숙자가 많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습니다, 일확천금 혹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올라왔다가 실패하거나 약에 손대는 순간 노숙자로 전락하는데 수가 워낙 많아 골치라는 문제도 듣긴 했지만 대처법의 강경함이 이해가 되면서도 복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모든 국가는 여행자들에게나 보기 좋은 곳일 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비슷비슷한 빛과 그림자가 있는게 아닐까요.
뎃츠 롸잇 사이공킴
근데 한국의 몇몇은 보면 그걸 구별 못하고 욕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좀 심하긴하네 저긴
@@dri13829 그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나라나 존재하고 그림자가 존재하는것에 대해 비판할 권리는 누구나 있습니다^^ 정 비판없이 우리나라 좋다라고만 외치는 나라를 찾으시면 중국이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나면 먹고 사는 게 각 나라에선 힘들죠 관광객들만 낯선 곳이니 좋지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네요! 취재진 분들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살인적으로 비싼 렌트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달에 렌트가 4000불, 한국돈으로 한 450만원정도 될것 같네요. 가끔은 애들만 없었으면 저도 캠핑카 같은거 중고 하나 사서 렌트 걱정없이 그냥 노숙자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기자님 진짜 목숨 걸고 촬영하셨네요.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네요
뒤에 덩어리 보디가드 둘 정도는 대동해서 갔을듯
사설 경호업체
@@th8538 어케 아심?
마약은 진짜 어쩔 수 없음...강제로 누가 끌고가서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저 사람들 계속 저렇게 살 수 밖에 없음. 특히 자유가 중시되는 나라니 쉘터에 있는걸 강제할 수도 없으니...그리고 단순히 집에 계속 있어도 일하지 않으면 일하기 싫어지는데 저정도 생활하면 더 일고 못 하고 그냥 악순환임...ㅠㅠ...
대단합니다. 노숙자들도 진짜 대단하고 고생도 많이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노숙자도 꼭 언젠간 행복하게 잘 살길 빌어봅니다. 어쩌다 저런 신세가 됐는지? 불쌍합니다.
마약중독자들이 대다수입니다
@@kkkkk-oj3sy 죄송하지만 마약중독자하고 무슨 상관이죠? 노숙자는 돈이 없거나 돈이 부족해서 집이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진도리-p9w 미국은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숙소를 제공해주고 매달 식비까지 공짜로 제공해주고 본인이 원한다면 학비까지도 제공해 줍니다. 그래도 무료숙소에 남아있는 노숙자들이 없어요. 왜냐면 마약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죠
말로만 듣던 슬럼...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실 수 있길 ...🙏
있겠냐
@@phaohoo 없겠냐
@@phaohoo 있을수도있지 ㅈㄴ꼬였네
@@phaohoo 많단다
@maker Video 그걸 왜 나한테물음?
기자님 취재정신 대박이네요ㅎㄷㄷ그나저나 두더지족이라니…
인터넷.잡지사보다 더 생생~
네이버 웹툰 복학왕 두치가 갔던 지하마을이 생각나네요... ㅎㄷㄷ
기자님 상받으세요 정말로. 이 공을 어찌 돌려야할지 덕분에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미국은 진짜 신기한 나라같다. 우리랑 완전 딴 세상인거 같기도 하고, 선진국이면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고, 정서적으로나 생활모습에서 의외로 우리랑 너무 비슷한 면모도 보이고... 참 신기한 나라.
댓글에동감합니다
거기에 플러스세이라니 군바리 휴재네요ㅜㅜ
수아는언제전역할지ㅋㅋ
군생활기네요ㅋ
@@귀귀용희 수아 아직도 전역 안했나요…
@@Humpback-q5g 예 지금 휴재상태입니다.. 아직 상병인걸요
@@Humpback-q5g 10년차에제상경이니 대략13년정도면전역하겠네요
2024년쯤이려나요ㅋㅋ
세이쟝..
20년전에도 학교에서 똑같은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떄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와 저도 학교에서 15년전쯤 보여줬는데, 런던집값비싸서 배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미국 하수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등이 나오면서, 세계의 주요 수도중 한국이 제일 집값이 싸다고 했었는데... 그때 삿어야 ㅋㅋㅋ
많이 변했어요..미국 노숙자문제는 20년전보다 비교도 안되게 훨 심해졌더라구요 ㅠ 대학교수인데 집세 못내서 노숙자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dlssmss wiesd 정부에서 지원을 뭘 많이해 ㅋㅋㅋㅋ 그냥 입만 살아서 남까기밖에 못하는 놈
@@이름-i2k2u /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긴 하지 노숙자 쉼터에 잠자리 마련해주고, 일자리 추천해주고,,그런데 머무는 동안에는 그곳의 규칙을 따라야 하니까,,,자유가 없어서 포기하고, 규칙을 못지켜서 쫒겨나고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야,,,,한국 노숙자들 또한 그렇고
그러면 대체 뭘해줘? 집을 줘?, 차를 사줘? 애인을 만들어줘?,,더이상 뭐를 어떻게 해주냐?,,,한 10억씩 줘야 하냐? ㅋㅋ
@@0019-i8p ㄹㅇ 지들 편하고 싶어서 노숙하는걸 ㅋㅋ
기자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노숙자 빈민층 복지 및 지원사업으로 발행한 채권액수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마냥 안타깝기만 하진 않음.. 미국이란 나라가 자본주의 최고봉이긴 하지만 주마다 복지정책 수준이 판이하고 캘리포니아는 특히 노숙자 빈민층에 대한 지원사업이 많음, 최소한의 요건 맞고 자기의지만 있으면 주에서 지원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음. 영상의 노숙자는 둘중 하나임, 암울한 의료 시스템 사각지대에 놓여 간신히 약만 타서 천천히 죽어가는 경우, 혹은 의지없이 대충 살아오다가 지원금 받아서 뽕맞고 길거리에서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경우..
전자의 경우를 위해 복지시스템을 더 촘촘히 보완할 필요가 있겠으나 후자의 경우에는 약값 벌려고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으면 다행인 부류라 단속도 필요한 상황..
일상에소 노숙자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 위협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골치아픈 존재들임..
그나저나 저 정도로 빛 안드는 지하로 내몰리는건 자기 선택이건 아니건 최소한 인간으로서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인건 확실함ㅠㅠ
맞습니다. 무조건 옹호할수도 없어요.
최소한 약은 끊으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물론 정부와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본인 의지도 중요하죠
일단 미국은 마리화나 합법화부터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진짜 길거리에 냄새가 너무 심하고 심지어 운전중에 차안에 냄새가 뚫고 들어옵니다.
@@iam_yek 캘리나 캐나다 BC는 마리화나 합법이잖아요? 근데 합법화가 되어도 곳곳에서 코 찌르는 냄새는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냥 양성화만 되어도 마리화나 관련 범죄는 덜 일어나니 통제 못할거면 전반적 합법화라도 시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약문제는 강하게 해야할듯해요 법이 느슨하니 점점 약쟁이들이 많아지는듯요
공항 세관도 느슨하지 유튜브만 보더라고
@@lionlike6884 그놈들 다 파면됐나?
@@lemonaDBA 안됨
그 뭐냐 ㅡ ㅡ..7막 7장 쓰던 놈...국힘당 간부이던 그 작자 딸도 마약사범인데 처벌되긴 했나요.....
마약 처벌도 높은 대갈이에게는 관대하나
@@muktongx 성추행하고 셀프로 뒈진
그 서울시장? 그분은 처벌못하겠죠??
옛날처럼 부관참시라도해야하는데ㅠ
문제나면 다 셀프로 죽어버리니ㅠ
노x찬 노무x 등등 ㅠ
저 사람들이 기생충을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호텔 밑에 터널은 진짜 완전 오버랩되는데
말그데로 영화같은 현실이네요ㄷㄷㄷ
돈없어서 못봄
@@user-wngpwlscjswoek 잔혹하다
10여년전에도 미국 하수구에 사는사람들 영상봤음
우리는 이런 뉴스를 보면 미국사회의 민낯 하면서 동정할줄 모르나 사실 미국사회에서는 조금도 이상할게 없는 그저 저런집단들도 있구나하고 다원성을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보만해도 역전 한복판세 가 보면 마치 좀비처람 새벽부터 저녁까지 술을 마셔대지만 그 누구하나 이상하게 보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지나다닙니다. 만약 이 광경을 아랍귄이나 다른 나라 관광각이 보았다면 아마 충격으로 느껴 졌을것
티비로 볼수없는 몰입감 있는 현장취재 구독하고 갑니다 꼭 큰 성공을 이루시고 모든 기자들의 부러움을 쌓으시길
브라질의 음식찌꺼기 먹는 것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코로나로 직장잃고 경제 빈곤 격차는 더 심해지고...세상 모든게 인위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다는게 정말 싫다
ㄹㅇ 브라질 음식물 쓰레기 골라서 담아 먹는 거 개충격이었지만... 천조국 미국에서.... 진짜 맙소사다
중국이 전세계을 지배하면 모든 것을 해결해줄거요
우리들은 세계의 균형을 위해 방법을 갈구하고 만들고 일반 시민들한테 적용해야한다. 우리가 없었다면 이미 지구는 인구가 200억을 넘어 지구의 자정효과와 더불어 전 인류가 멸망했을것이다. 거의 100%의 인간들은 일하고 자기의 놀거리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현실적으로 생각을 못한다 우리 인류는 항상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있지만 현실을 알면 그러한 방법들은 모두 매우 심각할정도로 미미한걸 알게 될것이다. 결국 상위개체의 개체수 조절말고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반이 쓰레기로 가득차진다. 우리는 잔인하다 하지만 불가피하다. 우리가 안하면 그 누구도 못할것이고 우리의 대체자들이 있다고 하여도 그들은 우리와 뜻을 같게 함께 할것이다. 지구는 많은 생명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보다, 지구는 다양한 생물체와 적절한 개체수를 필요로 한다. 인간들만이 지구의 다른 리그 참가자들과 공평하지 못하게 그 리그들을 최소화 한다
개체수 조절이랜다 ㅡㅡ;; 우리가 길고양인가?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균형은 계급사회를 위한 균형이겟지.다 잘먹고 잘살면 힘든일 더러운일은 아무도 안할려고 할테니.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의식주. 하루하루 걱정없이 가족들과 오손도손 먹고사는게 꿈이다. 근데 그 기본적인 꿈마저 인위적으로 만든 부동산정책등등 물가정책등등으로 빈부격차가 만들어지는것이고. 이미 1900년 초반에 기본적인 프리에너지 무한에너지가 만들어졌는데 그걸 jp모건과 부시행정부에서 상용화를 막았고 그로인해 석유 재벌들이 공고하게 윤택해져왔고. 그리고 인구를 인위적으로 인구수를 조절하기보단 과학기술 발전에 더 힘써서 아직 활용하지 못하는 지구의 땅이라던지 머스크처럼 화성개척이라도 연구하는게 바람직하지않겠나..ㅡㅡ;
@50억의 힘_아빠가 미안해 화천대유~도 하층민이죠~암요~
다들 사회로 돌아와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다들 노숙 이전에 평범한 삶이 있었을 텐데 ㅠ
지하에 있는 건 진짜 충격이네... 라스베가스 투어 갔을 때 가이드가 이렇게 큰 광관지에 살인, 강간 범죄 기사 본 적있냐고, 다 나라에서 막는거라고 한거기억나네.
막는거라기보단 너무 자주 일어나서 뉴스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범죄율이 비교적 높은곳에 거주하는 1인-
‘그분’들은 이렇게 말해줘도 눈귀막구 무조건 한국이 치안 폐급이라 주장하는걸요
@빙빈 ? 내가 말하는 그분들은 극단적으로 특정나라의 특정성별전체를 범죄자로 규정하고 말도 안되는 통계를 들이밀며 갓양만 찬양하는 “그 분”들한테 말한건데요
그리고 이건 내 사견인데 “기적의 논리”는 극단적인 그분들이 먼저 시발점이 된거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엉덩이만 만져도 9시 뉴스감인데...
@빙빈 먼개소리여 상대적으로 탑급으로 안전한데도 지구 최악의 범죄국가에서 사는것처럼 유난떠니까 그런거지 뇌없나?? 그게 싸.이.코지 정상이냐?
1:05 965km ㄹㅇ 미쳤네....영화보다 더 끔찍한 현실ㅠㅜ
서울에서 부산 두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단하십니다ㅜㅜ
라스베가스라는 곳은 화려하고 풍요롭게 즐기는 천국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영상속 라스베가스의 어두운 곳에 노숙자들이 살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천국 같지만 그 양면에는 다른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분들이 자시 재활하여 정상적이고 바른삶을 살아가길 간전히 염원해 본다.
닥쳐
세상에 힘든사람들 너무 많구나....
@@수엄홍 화이팅
@@이현-i4y 예아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미래의 지하세계… 이제는 현실이 되었네요ㅠㅠ. 자본주의의 민낯… 빈부차이의 끝판왕이네요.
곧 라스베이거스 방문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저분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었을텐데..
화려한 호텔 아래 가장어두운 지하에 사는 빈민층...영화 기생충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와 기자가 참 좋으심,, 명품기자가 이런 기자
불평불만 말고 지금 이거라도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겠어요
와........... 그 세계 최대 카지노라는곳에 동경과 로망만 갖고있었는데
그 바로 발밑은 저런상황이였다니 ..전혀 몰랐네;
몇년전 미영국 런던은 집 값 폭등으로 템즈강에 통통배 같은곳에 생활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세계 어디든 빈부격차는 있는듯요ㅋ
도박장에 동경과 로망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됨
@@user-Acton 동경과 로망인 이유는 거기서 탕진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공을 이룬 뒤에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부자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 가면 자기 재산에 비해 소소하게 놀다 가시는 분들 많아요.
@@user-Acton 일일이 풀어서 이야기 해 줘야 이해를 하니 참 피곤...
글을 보면 무슨 의미로 쓴 글인지 파악이 안되나?
어떻게 생각하면 도박장에 동경과 로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건지...
이거 벌써 20여년 전에나온건데
배설은 어디서 하는지?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분들 엄청 놀라실 듯…
미국이라는 국가가 살기가 참 힘들지… 돈이 없다면 말야…
우리나라만큼 돈없으면 살기힘든나라 없어요
노숙자까지 직접만나가며 취재해서 무심코 미국 방송국에서 취재한거 돈주고 사서 더빙한줄 알았는데 기자님이 직접 만나신 거였군요..ㄷㄷ 중간에 불빛한번 안껐으면 어두움 체감 못했을뻔 어떻게 저런데서 사람이 사나..;;
진짜 기자님이십니다
시애틀 사는 교민인데요, 시애틀은 홈리스에게 많은 지원이 있습니다. 덕분에 최근 10년 홈리스가 폭발적으로 많아져서, 다운타운이 홈리스 쉘터로 바뀌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번 마약에 빠지면, 자기자신이 스스로 구원하기전엔 누구도 구원해줄수 없습니다.
2018년에 시애틀 여행 다녀왔는데 홈리스 정말 많더라구요. 밤에 스미스타워 구경하고 나와서 코너 도니까 홈리스가 수십명 모여 있더군요
노숙자에 마약은 진짜 ...
저도 ㅠㅠ 시애틀 사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홈리스 너무 많아요..오히려 지원받으니까 더 일을 하려고 안하는거같아요
보통 어떤 경로로 마약 중독자가 되는건가요?
미드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세상이 이렇다는 걸 좀 느낍니다
길거리에 못있게하다니 이런법을 통과시킨게 놀랍네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이 오가는 곳인데..
겨우 1500명 정도의 노숙자가 해결이 안된다니... 이건 해결에 돈쓸 마음이 없는거지...
아마 라스베가스에서 하루동안의 팁을 모으면 저 노숙자들 모두 해결될거다..
정부가 일부러 방치해서 절대 해결 못함… 일 안하고 정부 힘으로 자고 먹을수 있으면 노숙자 할 사람이 엄청 날듯. 일하면 Benefit을 주니까 그 굴레에서 벗어 나지 못하게 하는거고 하루 벌고 하루 쓸수있게만 만듬… 1500명의 숫자는 관광지 Paradise 주변 만이지 다른 곳은 엄청 날듯, Nevada에 그리 사람들이 안살아서 LA보다는 수치는 낮겠지만, 지금 LA에서 프리웨이,공원,거리들은 노숙자로 마비됨.
겨우 1500명 정도 해결하면 수천명이 몰려갈 겁니다 또한 깨진 유리창 효과로 인해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 자체가 더러워질 것입니다
브라이트 벨 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극빈곤층이든 부유층이든 함께사는 세상이라는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크고 많게는 아닐지라도 작은 도움이라도 줄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그렇게 배알이 꼬이디??
10년전쯤에 유사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충격이었는데 현재도 같군요...
베이거스 2번가면서 전혀 기억이 나지않았었는데...
땅덩어리만 컸지 악마들만 가득한 나라구나
수백조 재벌가들 과 정치인들 연예계등 그들이 조금만 도와줘도 저들은 평생 복지를 받으며 살수 있을텐데;;
마약은 진짜 손대면 안돼
기자 아저씨 진짜 멋집니다 ….. 찐기자시네요
신분증을 잃었는데 저곳에 눌러 앉아서 노숙하게 되다니..
미국…
2000년대 중후반에 MBC의 'W'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라스베가스 지하수로의 노숙자 이야기를 처음 접했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나아진게 없었네요...
@k K ?? “팔더군요”라는 전달어 아닌가요?
@k K 꼭 자신이 성매수 하려고 않해도 그런 여자들이 다가와서 말을 걸곤 합니다. 자신이 한국인이라 밝히고 말을 걸어 옵니다. 물론 거절하면 물러 가지요.
노숙자 특성은 자유를 추구한다는 거에요. 노숙자 쉼터는 규칙적인 생활을 요구하며 음주 금지 등 제한되는 것이 많습니다. 쉼터로 인계가 되어도(제한 된 생활을 거부하는)이들은 곧 쉼터에서 나와서 또 다시 떠돕니다. 일할 능력 특히 의지가 없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노숙자 쉼터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쉼터에서 착실하게 자활하여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많지만 쉼터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많은 수의 사람들은 다시 노숙을 하게 됩니다.
@@user-mb2mt4moo6k 지하에 한국인이 있는걸 아는게 어케 성매매 할려고 들어갔다는 얘기가 되냐?
실질적 문맹 대단하네
@@user-mb2mt4moo6k 지하를 간거고 거기서 몸파는 한국인을 만난거지. 글에 있는 내용은 이게 전부임.
넌 없는 내용을 망상으로 붙이는 재주가 있는데 빨리 병원 가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나왔던 장면들이 현실이었다니..ㄷㄷㄷ
원래 소설이든 영화든 현실기반인데 현실이 더 심해서 그대로 못내보냄
기자님 대단하시다.👏👏👏👏👏
기생충 영화 나왔을때 반지하를 보며 놀라던 외국인들이 생각나네
공감...한 거였죠
바로 올해 미국 곳곳에 홍수가 들이닥치자 반지하 살던 빈민들이 익사함
기생충이 외국에서 그만큼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놀라워서가아니라 공감도 많이 느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muktongx 아 대대적으로 홍수 몰아쳤다는 건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지금 알았네요...되게 당연하게 연상될 수 있는 사고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깊은 생각까지는 못 내려가는구나, 나도 그렇구나 싶어서 살짝 충격받았습니다...좀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유심히 들여다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싶네요.
미국에 1년 있으면서 베가스 3번 갔었는데
다른 지역보다 좀 연령대가 낮은 노숙자가 되게 많았었던 기억 나네
길에 엄청 많았었는데 죄다 지하로 쫓겨난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부분이 도박중독으로 돈 다 날리고 빚까지 져서 저러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마약 하게되고 더 최악으로 몰리게됨
유튜브 다른 두더지족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현실적이네요... 미국의 잔인한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고.. 사실 영상 보면서도 저 말들이 모두 가짜일수도 있고 못 믿겠는 부분도 있는데 선입견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꽤 몇년전부터 존재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 존재하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비가 올때 침수문제가 불거졌었죠
ㅋㅋㅋㅋ 미국에 대해서 무지한 소리임. 소말리아처럼 노숙자 문제는 이번세기까지는 해결 안될것임.
마약중독자들 문제 해결하려고 미국이 몇십년동안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해결되지 못한 걸 보니 정말 마약은 한 번 중독되면 답이 없는 것 같군요.
마약 중독자들도 문제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미국은 병원과 제약회사간의 로비가 상당한데다 돈이 곧 권력이라는 말이 정답인게 정치 쪽으로도 손이 엄청 많이 뻗어있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질 수가 없어요. 비슷한 상황으로 비유하자면 대표적인 예로 무기 회사와 정부간의 로비로 인해 총기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총기 규제가 엄청나게 강화되지 못한다는 점이 있죠.
과연 없애려고할까? 멕시코의 마약이 바티칸,마피아를 주측으로 미국을 좀 먹어갈때 이탈리아,러시아 마피아들 다 작살내고 다른 세력이 마약 투트를 잡았음. 흑인.유색인들에게만 유통하는걸로. 그게 지금 미국에 수많은 명문대가.그 돈으로 세워진거.다국적 기업이 다 잡고있음
끊고싶어하다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ㅠ 끊는게너무 고통스러워서요
한번 중독돼면 답이 없는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한번 퍼지면 답이 없음
마약 카르텔이 법조계, 정치계에 퍼지기 전에 조져야 함
참고로 지금 한국 마약 겁나게 퍼져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있고
버닝썬으로 조금 알게 된 정도... 마약 단속 경찰관이 한국에 겁나 많다고 했기도 하고
@@또또또또-y3o 그렇죠. 한 번 퍼지면 진짜로 답이 없죠. 유통, 판매하는 입장에선 마약만큼 돈이 아주 잘 벌리고 수입 짭짤한게 없고 사는 입장에선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했을 때 엄청난 쾌락을 바로바로 줄 수 있는게 세상에 마약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씹는 담배인 까트라는걸 안 하고선 절대 살아갈 수 없게 된 어떤 나라의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잖아요. 어느 한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으면 까트를 주라고요. 마약보다 무서운건 세상에 없는 법이죠. 절대로 사람 몇 명 중독시키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니까요. 널리 퍼지면 나라가 망하고서야 끝나죠. 대표적인 예로는 중국의 과거, 청나라의 아편 전쟁이 있죠. 중국은 그 청나라 시대 때 겪었던 것들이 있으니 다른 것은 몰라도 마약 범죄는 무조건 사형시키고 본다더군요.
와~~~ 미국에 이런세계가있다니!!!! 미국에 살면서도 전혀몰랐던사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솔직히 영상만 봤을 때는 진짜 옛날 영상인가보다 했었는데...코로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니 정말 심각하네요...
내가 13때 갔던 라스베이거스는 그저 호텔이 많고 오락 시설이 많은 곳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길거리에 노숙자분들이 한명도 없으신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던거군요…
13때 갔으면 노숙자있었을껄요
라스베가스가 저녘되도 따뜻하니 노숙자들이 몰려요
와 진짜 소름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이건 아닌듯합니다.라스베거스 가본적은 없으나
관광객들로 벌이를 많이했으면 등떠밀려 나앉은 노숙자들에게 숙소나 생계에 필요한 물품은 지원해줄수 있어야죠.저들도 인권이 있는데 전혀 사람대우를 받지 못하잖아요. 미국에서 동사가 왠말이입니까 지금 잘산다고해도 언제 저렇게 살지 모르는데 나몰라라하는 모습이 아주 이기적인거 같네요.단속도 중요하지.살인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위협을 가하는 사람도 있을테니요.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고 약간만 도움을 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왜 돕질않죠? 이건 라스베이거스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야
몇 년 전에 일용직 알바 다니다가 만난 젊은 노숙자 친구가 있었어요, 일용직인 저에게 취직?을 시켜달라고 쫒아오길래 한달치 고시원비 내주고 며칠 쉬고 일 나오라도 용돈도 주었더니.... 한달 내내 일을 안해.... 일 좀 다녀서 돈을 벌라고 잔소리 좀 했더니만.... 매일 아프다고, 몇 년 전에 일하다가 다쳤다는? 예기만 반복.... 처음 만났을 땐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한 달 지나니 그 작은 고시원 방안은 쓰레기장이 되었구.... 엄살만 부리고 의지하길래 답이 안나와서, 내가 그 사람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더니 어쩌다 한 두번 일을 나오긴 하는데.... 고마웠다는 말을 커녕 아는척도 안해.... 그런식으로 여기 저기 동정심 유도로 생계를 이어가며.... 친해지면 지나간 가족예기 등등 어쩔 수 없는 자기는 불쌍하니 도와줘야 한다는 그런 논리.... 힘들게 일용직 알바해서 그런 놈 방세 내줘 진단서에 이상없음으로 나오는 엄살쟁이 병원비 보테줘, 밥 사먹으라고 용돈 줘.... 두어 달 뒤에야 이용당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내가 떠나버리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만나도 개무시.... ㅎㅎㅎ 노숙자 생활을 오래하고 못 벗어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지적장애나 인격장애 또는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쨋든 정상적이지 않은 건 분명합니다.... 노숙을 몇 년씩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논리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노숙자들을 구제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며, 범죄예방 차원에서 관리하는 정도가 맞습니다. 불쌍하다고 느끼지만.... 그 마음아픔이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되면, 결국 도와주는 사람도 정서적 장애인이 되고맙니다.... 악순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지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온라인으로 무료급식소에 지원금을 보내는 정도일 뿐 대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와줘도 본인이 개선의 의지와 욕망이 없으니,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을 사람들.... 세상이 아무리 삭막해도 살고자 노력하면 저정도 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 존경합니다. 상대에 대한 헛된 동정심 보다는 자신의 확고한 신념 때문에 일하시는 거에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0:30 아이고 우리 특파원님 화면에서 옆에 지나가는 외국인애들이랑 어깨빵이라도 했다간 바로 중상일 듯 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이러면서 인종차별 발언한듯
동양인 보면서 코로나 라고 오마이갓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한남들 작고 초라하노ㅋㅋㅋㅋㅋㅋ
@@lonelyfist-poongho 자기 티비찍히는거 보고 그랬겠지
미국의 어두운 민낯이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마약하면 안된다
저 사람들은 선택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엄격하게 관리해주길
미국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가 마약중독의 출발점 및 원인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의 일탈이나 방종만으로 치부할수 없습니다
세관에서 마약검수 안 해서 이미 다 들어옴, 앞으로도 계속 들여보낼듯
겨울엔 영상4도가 최저기온이며, 잘해야 비오는정도..습도가 낮기 때문에 후덥지근 하지않고 그늘만 있으면 시원하고, 바람만 막을수 있으면 너무 춥지않아서 저런곳에서 노숙이 가능함.
저희 기준에 영상4도이죠..원래살던사람들은 추워요ㅋㅋ동사자들도 꽤나오구요ㅋㅋ
홍콩 마카오 이런데는 10도까지 떨어져도 사람들 우리나라 겨울옷 꺼내입고 동사자 나옴. 우리나라 같이 4계절이 극과 극으로 가는 나라가 몇 없음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한반도 ㅋㅋㅋ 극지방부터 적도까지 어디 가도 생존 가능한 사람을 만들어 내고 있어 ㅋㅋㅋ
@@똥달이 범규님 글은 로스베이거스를 기준으로 한글이니 그렇게 차이는 안나겟죠?
사막기후라 일교차의 체감기온이 꽤 큽니다.
그래서 베가스 갈때에는 반팔이라도 꼭 겉옷 하나 가지고 가야되는데 특히 밤에 바람이 장난 아니죠
LA도 겨울 밤이나 비라도 오면 굉장히 추워요.
잠시지만 4년 가까이 있었구요. '너무 춥지않아서'는 텐트치고 밖에서 자는 강원도 전방 혹한기 훈련 제 군복무 경험이 기준입니다... 저만 군대 다녀온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