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20만개의 철사로 만드는 대장장이의 예술품 - 사슬 갑옷 I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인게임 다큐멘터리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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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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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엠파이어4 #역사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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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각궁'(한국 전통 활) 제작 과정 'Gakgung' production process #세종시 #무형유산 #각궁 #전통활 #bow](http://i.ytimg.com/vi/WjgtsGKdhMs/mqdefault.jpg)
저걸 한땀 한땀 만들었다니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도 사슬갑옷은 훌륭한 갑옷으로 쓰이며 주로 상어 연구원이 상어를 초근접해서 연구관찰하기 위해 이를 착용하고 잠수한다고 하죠.
저도 하나 마련하고 싶군요
독일 스왓팀이 사슬갑옷 위에 현대장비 차고있는거 보심? 개멋짐
@@dkelrk1 링크좀 주세요
근데 상어 턱힘에 물리면 관통을 안해도 뼈가 으스러지지 않음?
고려말기에도 한민족은 사슬갑옷을 만들었는데 한민족은 일제시대까지 철사를 못만들어서 석쇠구이를 못먹었다고 하시던 그 음식평론가분은 대체…
ㄹㅇ 고려 말 주 갑옷이 쇄자갑이랑 경번갑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다큐가 너무나도 고퀄
참고사항 : 유럽이 이슬람 난민으로 치안이 안 좋아지지 독일 경찰은 사슬 갑옷을 착용했다
게르마니아 튜터닉 나이츠 ㅋㅋㅋㅋ
오늘 방송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최고난이도로 깨는거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슬 갑옷을 입은 기사는 그 어떠한 무기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제국:대포가져와
석궁으로 걍 뚫립니다...풀 플레이트가 괜히 나온게 아님
아 이제 방어력 증가 했다고 ㅋㅋ 다 뒤졌음 ㅋㅋㅋ
??? : 대형적에 효과적, 장갑관통피해
ㅅㅂ
게임을 만들라니까 다큐를 만들어놓고 번들로 게임을 포함시키는 놈들...
고려시대 갑옷 중에 쇄자갑, 경번갑이있는데 그것도 사슬갑옷으로 만들다는데 사극에 적극 보여줬으면 바람입니다.
사슬갑옷의 약점은 투사체에 대한 방어력이 약하다는점입니다.....
비교적 약하기는 하죠. 어디까지나 비교적........
그래서 판금 갑옷이 나왔고 둘이 따로 입는게 아니라 판금 위에 걸친다거나 속에 입는 식으로 같이 써서 더 괴물같은 전투력을 발휘 했음
저걸 입고 싸운다는건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겠군요..
자 이제 둔기에 한번 맞아보겠습니다🔨
다큐맛집 에오엠
다큐의진심인 에오엠4
예전에 규격품인 스프링 와셔로 중도 포기지만 만들어보긴 했는데 상의 셔츠 한벌 50% 만드는데 1만5천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겁나 무거운건 덤이었던
캔뚜껑으로 사슬갑옷 만든 양덕 생각이 납니다:::::::::
왜 사슬갑옷이 집한채급 가격인지 순식간에 이해되는 영상
다만 사슬갑옷은 베기에 강하지만 둔기,찌르기에는 취약하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고 사슬갑옷도 갑옷이기에 굉장히 촘촘하고 잘관리된 사슬갑옷은 화살이나 날이 잘박히지 못하지만 촘촘하면 사슬갑옷에 장점이 사라지고 그럼에도 도끼,활,창,할버드 찌르기에 특화된 검들은 사슬갑옷에 충분히 위협적 입니다. 그래서 이런 취약함을 보완하기위해 일명"철판사슬갑옷"이라 불리는 "경번갑"도 있었는데 찰갑과 사슬갑옷의 혼합형이라 보시면 됩니다.(보통은 철판을 가죽끈으로 연결하나 조선의 경번갑은 가죽끈이 아닌 쇠링을 끼워연결하는등 조선경번갑은 상당히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문방구 고리로 시도해볼만하다
에이지오브다큐멘터리ㄷㄷ
장인 정신의 산물, 사슬갑옷
이게 인게임 수록 영상인가요? ㄷㄷㄷ
네 그렇습니다
이게 그 마크 사슬갑옷이죠?
중세시대 옷값이 비쌋던 이유
저기에 브리간디갑옷만 더 입으면 무적이네
하나 만들어면 몇달은 걸리겠네 ㄷ
왜 갑옷이 비싼지 알겠다
오함마 가져와라..
음~~~ 4:1
아니 예전에 중세 전쟁때는 수십만 군대가 저런걸 착용했다는건데
전부는 아니여도 도합 1만정도는 착용했을거 아냐..
공장도 없는데 그많은 물량을 대장장이가 다 만들었다고? 개신기하네
만들기 어려웠으니 정예병만 입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십만은 약간 뻥튀기일 가능성도 높고요.
그래서 판금 갑옷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자 사슬 갑옷은 판금 갑옷의 관절부를 보호하는 보조적은 개념으로 변화하지요.
중세에는 대부분 아마로 만든 갬비슨을 입었고, 소수가 코트 오브 메일, 코트 오브 플레이트, 극소수가 판금사슬 혼용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만 군대의 충돌은 잘 일어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전투는 수 백, 가끔 수 천씩 맞붙었습니다. 과거 로마를 생각하면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중세시대에는 국가 간의 싸움에서야 수만씩 싸우긴 했습니다.
제대로된 수십만 군대는 전성기 그 돈 많다던 비잔티움이 20만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족인 기사들중에서도 정예기사만 입었다는데 많으면 수천 적으면 수십쯤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