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페르시아와 중동의 방패와 갑옷들(Ancient persian shields & ar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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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갑옷 #방패 #이집트 #이란 #페르시아 #그리스 #알렉산더 #스파르타
    *다음편 예고: 고대 그리스의 방패와 갑옷

Комментарии • 165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6

    *본 영상은 시리즈 중 7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hfEzUsx3gbc/видео.html
    2. 창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UipVIHOjxr0/видео.html

  •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Год назад +56

    전쟁에서 이긴건 그리스가 맞지만 병종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선 페르시아의 선택이 옳았다고 볼 수 있죠. 나중가서는 그리스도 뒤에 나올 팔랑크스의 한계를 깨닫고 기병과 경보병을 추가해서 약점을 보완하였으니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1차 페르시아 전쟁 끝나고 그리스의 거의 모든 무기와 장비가 바뀌죠. 병종도 그렇고요.

    • @강웅-x3z
      @강웅-x3z Год назад

  • @jun8390
    @jun8390 Год назад +9

    은근 고교시절 세계사 시간 같네요~ㅋㅋ 그때는 시험때문에 억지로 외워야 했던 '아 머리아파~' 했던 이야기들이 지금은 아주 쏙쏙 잘 들어옵니다~!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v4oz8pz7t
    @user-ov4oz8pz7t Год назад +4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역사속군사무기&군사지식 잘보고갑니다^^ 오랑의 판타지 사전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AIK-arT
    @AIK-arT Год назад +3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
    잘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 @MomitoSeo
    @MomitoSeo Год назад +7

    중동 자연환경상 금속제 중갑을 입으면 체온이 금방 올라 너무 뜨겁고 금방 지칠 것 같네요.
    그리스 같이 지중해 쪽은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은 쾌적한 날씨는 몰라도.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페르시아인들이 바보는 아니었으니까요. 정말 이유가 있어서 그랬겠죠?
      저 당시 저 지역 사람들이 다 경무장한 걸 보면 정말 기후 때문이라고 밖에 할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oe3yq1do7m
    @user-oe3yq1do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페르시아 제국에 대해 알고싶었는데 유용한영상이군요
    유용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ochumerpp5856
    @bochumerpp5856 Год назад +11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몇 가지 덧붙이고자 하는 점이 있어서 댓글을 씁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아타나토이, 멜로포로이, 카르다케스는 모두 그리스어이고 페르시아의 기록이 적은 만큼 그 병종도 승자인 그리스 사람들이 부르던 것이 남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영상 중간에 나온 오이 멜로포로이에서 오이는 그리스어 관사 호이의 오독으로 보입니다. 그리스어는 H발음이 없고 모음위에 쉼표를 찍어 호흡을 강하게 하는 방식으로 H발음을 표시합니다. 그것이 라틴문자로 옮겨지면 모음만 남게 되는 것이구요. 호이 멜로포로이는 영어로 치자면 the apple-bearers입니다. 멜로포로이는 창병인데 창에 폼멜처럼 균형추를 매달아 놓은 것이 사과를 닮아서 사과 운반자라는 별칭으로 불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타나토이, 즉 불사부대도 이 창으로 무장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어서 이 둘이 같은 그룹이거나 적어도 어느정도 교집합을 가진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타나토이는 1만명이 모여있는 부대고, 멜로포로이는 동그란 균형추를 가진 창을 다루는 병종을 말하는 것이니 겹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 그리스단어에서 볼수 있듯이, 적국인 그리스인들의 관점에서 별칭을 갖다붙인 것이고, 실제 페르시아쪽의 병종 기록이 남아서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이 된 것이 아니니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4

      와…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아시나요? 사실 자료 조사할 때 이 내용도 있었습니다. 넣었다가 분량상 빼긴 했지만요. 페르시아어 발음도 있긴 했는데 그 부분은 인터넷 자료라 차마 못 넣었습니다ㅠ (책만으로 영상을 만드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페르시아에 관한 기록 대부분이 그리스쪽 기록이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페르시아 역사 대부분이 그리스 스타일인 것들이 많죠. 그런 점은 참 안타깝습니다. 분명 페르시아만의 독자적인 문화였을텐데 말이죠.
      참… 모험가님들의 해박한 지식에 다시 한번 경탄하고 갑니다. 이런 멋진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불사부대도 그리스가 붙인 이름이라 놀리면 이란 아저씨가 이놈 할겁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user-yp2jz5hy4d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 @user-di9cy9gy5l
    @user-di9cy9gy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세르크세르 황제가 나오니 반갑네요.. 이 때 중동의 도시국가 중에 아르미안이 유명하죠

  • @kickmyass9115
    @kickmyass9115 Год назад +2

    저때 팔다리 잘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마취제도 없었을긴데 어떻게 다 수술하고 봉합하고 참아냈는지... 참 빡신시대...

    • @seijin70
      @seijin7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집트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했고 중국은 마비산을 사용했지만 중세유럽은 로마시대의 많은 기술이 실전되어 오히려 퇴보된 수준이었죠. 그걸 파레가 많이 회복시켰죠. 독한술을 먹거나 머리를 때려 정신을 잃게 하거나 하기도 했지만 힘센 조수가 잘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진행했다고 합니다. 근데 통증도 문제지만 상처감염으로 죽는 빈도가 높았다죠. 세균이나 소독개념이 없어서... 끓는 기름을 붓거나 장미유 성분의 고약을 붙이거나 하면 그나마 항균효과는 생기지만 끓는 기름은 화상을 유발해 오히려 상처가 더 나빠지기도 했답니다. 로마 군단병이 전투후 부상치료 받는게 당시 중세유럽보다 더 뛰어난 의술 수준이 었습니다.

  • @Rashid_Harun
    @Rashid_Harun Год назад +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후에 중세 이슬람 시기 중동 제국들의 무구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니 곧 다뤄드리겠습니다!

  • @jujijtoh
    @jujijtoh Год назад +5

    계속 다음... 크게 그리고 쪼개서 갑시다. 활을 쏘게되면 금속투구를 쓰기 어렵습니다. 모자창이 시위에 맞거든요. 전차 공방비율이 중요하듯 모든 전투에서 밸런스의 차이가 승패를 가릅니다. 잘싸우고 자신있는 부대일수록 경장갑을 선호했겠지요. 고구려 철갑기병의 등장은 개별 전투능력의 저하의 반증일수도...

    •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Год назад +2

      저당시 전투는 지금처럼 화포가 있던 시절이 아니라 대부분 휘퇴나 도망가는 적을 뒤쫓으면서 전과확대 과정에서 큰피해를 입음.
      방진을 이루고 중무장하는것도 이이유임.
      한타싸움으로 1대9나 1대 100의 손실 교환비가 나오는게 그시절 전투니깐요.
      바람이 불고 흙먼지가 일어 진형이 흔들리는 것도 전투에 큰 역할을 했을정도 였으니깐요.

    • @user-ze5hn7yx5s
      @user-ze5hn7yx5s Год назад +2

      모자창이 없는 금속투구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Год назад +2

    고대 시대의 기병은 그리 강력하지 않습니다. 중세시대가 되어야 강력해지죠. 중세시대를 여는 기준이 입니다.
    그 유명한 기병용 장비인 < 등자> 개발 전이라서 기병은 약했습니다. 잠깐 등자에 대해서 말하자면 단순 말에 달린 발걸이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말 안장과 말 발걸이 그리고 말 말 허리띠가 하나로 된 것이 등자입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즉 말 안장에 발걸이랑 허리띠가 일체화 된 장비를 등자입니다. 이러면 말 허리에 꽉 묶여 있으니깐 기사들의 렌서차지를 받으면 사람은 놀라서 발이 좌우로 크게 벌어지면서 낙마를 해야 하는데 등자가 있으면 사람의 발이 좌우로 벌어지면서 뒤로 넘어가려고 하면 이 발걸이와 연결된 말안장과 말 허리띠 때문에 오히려 말 허리를 조여서 잘 붙어 있게 해주게 되죠.
    그래서 중세 기사들이 랜서 차지 좀 당해도 기사가 낙마하지 않습니다.
    또 보병에게 강력한 돌격을 해도 사람과 충돌하는 충격으로는 낙마하지 않으니 무서워 졌지요.
    근데 고대엔 7:28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말 안장이 아니라 그냥 천쪼가리를 말 등에 넣은 것이 고대 기병이죠.
    고대 기병은 등자가 없고 천 쪼가리가 말 안장이다 보니깐 마치 살짝 녹은 얼음판에 서 있는 것과 같아서 보병이 밑에서 살짝만 밀어도 낙마하여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대 기병은 등자가 없는 고대 기병은 보병에게 덤비지 못 했습니다. 천천히 와서 뒤에서 칼질 하는 것이 당시 고대 기병의 유일한 보병 공격 후 살아남는 법이였죠. 보병이 뒤를 보거나 하면 바로 뒤졌습니다.
    참고로 고대 로마의 기병의 무기가 창도 아닌 막대기가 주력 이였다는 점만 봐도 낙마가 기병끼리의 전투에서 가장 사망 사고를 많이 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막대기야 말로 고대시대 한정으로 기병전에서 가장 유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하면 이 시대의 페르시아의 기병은 보병이 밑에서 기수를 툭 치면 쓰러져 낙마로 목이 부러져 사망하기 때문에 별 효과를 내지 못하는 병과였습니다.
    오히려 이 시대의 기병들은 가까이 접근 후 말에서 내려서 싸우는 것에 특화되어 있을 정도였는데 기병들은 방패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스 처럼 방패가 있는 중보병에게 별 효과를 못 냈습니다. 그래서 기병을 전쟁에 동원할 때 항상 보병의 뒤나 옆치기를 하여 진영을 유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싸우도록 전략을 짭니다. 기병이 보병에게 정면에서 전면전을 벌이면 보병에게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기 때문 이였지요.
    중세엔 기병이 보병과 정면전 벌여도 되었습니다. 보병이 6M 창이 아니면 무서울 게 없었으니까요.
    문제는 중세시대 대부분의 보병이 기병과 똑같은 창 길이인 3.5M짜리 창을 쓰기 때문에 정면에서 덤벼도 기병이 이겼습니다.
    참고로 이 시대의 페르시아 보병의 기록이 없는 것은 기록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이 남겨져 있는 중보병을 제외한 나머지 절대 다수의 보병은 갑옷을 아예 입지 않았습니다.
    방패가 있으면 중보병이고, 방패가 없으면 경 보병이였으니 말 다했죠.
    유럽인 그리스 기준으로 보는 중보병(갑옷 입은 자)는 대부분 장수이거나 황제나 장군 호위대만 입었습니다. 장군이 그리 많은 건 아니니 많아 봐야 1만명을 지휘하는 장군 1명의 호위대로 50명 ~ 30명 수준의 중갑옷을 입은 호위대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리스 군 전체는 중갑옷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으로...... 이러면 싸움이 안 됩니다.
    그리스군의 플레이트 아머는 중세기사처럼 전신을 감싼 건 아니지만 당시엔 갑옷 입은 자와 싸우는 법이 알려지기 전이라서 갑옷을 입지 않은 보병은 갑옷으로 보호하는 플레이트 아머 가슴 부위에만 칼질 하기 때문에 그리스 군이 어자피 공격 해 봐야 갑옷이 방어해 버리니 방어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리스 군이 죽자고 찔러 대면 갑옷 자체를 입지 않은 페르시아 군은 다 죽었을 테니.... 진짜 웬만하면 그리스가 그냥 이겼습니다.
    로마는 그리스를 이길 생각으로 훈련했기 때문에 갑옷 사이에 공격하는 검술을 가르쳤고...... 이 때문에 중세 시대엔 이런 검술을 막기 위해 전신을 감싸 보호하는 플레이트 아머가 이 때문에 생겼죠.
    헌데 당시 전쟁은 갑옷 입은 자와 싸우는 게 처음인 시대였기 때문에 갑옷 사이 맨살에 검을 찔러넣는 검술은 나오기 전입니다.
    갑옷 틈세로 찔러넣는 훈련도 아예 안 했을 테니 싸움이 될 리가 없습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Год назад

      @힐스 웬 시비냐 프로 불편러에 악플러네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이럴까? 스스로 하등한 존재라고 광고하지 말고 입이나 다물거라

  • @-Vergil-
    @-Vergil- Год назад +6

    오랑님이 추천하시는 판타지물 소설이나 영화로 영상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궁금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언제 한 번 올려야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ㅠㅠ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2

    이 얘기만 나오면 영상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앗슈르의 무장과 갑옷일 줄 알았는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앗수르는 뭔가 특이점이 있었나요? 자료 조사 때 못 봐서요...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아무래도 인류 최초의 군국주의 국가이다 보니.

  • @Buksinsa.587
    @Buksinsa.587 3 месяца назад

    3:56 아니요 아무리 다양해도 그때는 기원전이어서 인구수가 비교도 안돼게 말도안돼게 적어 20~30만 정도가 동원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그리스 입장에선 이정도도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 @user-xh1ib1wg9f
    @user-xh1ib1wg9f Год назад +11

    11:50 참고로 저런 형식의 갑옷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지갑이라고 종이(한지)를 여러겹 덧겹친 다음에 수차례 옻칠을 해서 단단하게 만든 갑옷이었고 효과는 린넨 튜닌 갑옷과 비슷했다고 하는데.... 역시 동서양 막론하고 천 갑옷은 존재하는군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Год назад +7

      지갑(紙甲)이라고 하는게 주로 병들을 무장시키기 위해 만든 갑옷이고 그 형태는 다양합니다!단지 종이를 여러장으로 겹쳐서 만드는게 아니라 천을 두껍게 하여 만들거나 안감을 솜으로 집어넣기도 합니다!!그래서 면갑(綿甲)이기도 합니다!!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Год назад +3

      등나무줄기나 한지를 꼬아만든 끈로 갑옷만든것도 있던걸로 기억함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3

      오 잘 아시는 군요! 멋지십니다. 본 내용은 나중에 한국의 갑옷 편에서 자세히 다시 다뤄 볼게요!

  • @user-gf9ts1bg1c
    @user-gf9ts1bg1c Год назад +2

    역시 더운 날씨때문에 중무장은 무리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전세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죠. 더운 지역은 주무장이 아예 불가능 하더라고요. 물론 기를 쓰고 한 이들도 있긴 하지만요.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Год назад +2

    11:01 여기서도 속설이 적용되네 잘보면 군복 화려한쪽이 전쟁에서 진다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미군이 나치 보고 만든 속설이라는데 ㅋㅋㅋ 아시는 군요! ㅋㅋㅋ

    • @ru2188
      @ru2188 Год назад +1

      한방에 모든 전쟁사가 해석되네요 ㅎㅎㅎ

  • @lemong7118
    @lemong7118 Год назад +2

    8편 빨리 올려주세요 ^^ 😉

  • @fkingkimchiman
    @fkingkimchiman Год назад +1

    우린 아직 냉병기를 잘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화력 중심이다 그러므로 참고만 하면 좋을꺼같음

  • @Inceptor_key
    @Inceptor_key Год назад +9

    사실 그리스는 홈그라운드에서 페르시아를 이긴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는 온통 산악과 복잡한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높은 곳은 만년설이 쌓여 있어 지금은 스키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애초에 이런 지형에 처들어간 페르시아의 패착이다. 물론 나중에 짝퉁 그리스 마케도니아에 멸망했지만 그건 페르시아의 국운이 다했을 때이다. 그전까지 그리스는 페르시아의 돈에 농락당하고 있었다.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Год назад +1

      이수스 가우가멜라 홈 그라운드에서 처참하게 깨진 다리우스3세는?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1

      ​@@venividivici9652 눈앞에서 후광 내뿜는 4미터 넘는 거인이 번개폭풍하고 화염폭풍 일으키며 다가오는데 당연히 도망쳐야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5

      맞는 말이죠. 기병과 궁병, 전차 조합으로 이루어진 개활지 특화된 페르시아군이 그리스에선 활약을 못 했죠. 그리고 마케도니아의 경우 알렉산드로스가 걍 넘사벽이라 어쩔 수 없었고요.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Год назад +3

    형~형....질문~
    환타지에서는 여주 갑옷은 헐벗는데 방어력이 왜 높은거야?????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3

      왜냐면 그렇게 섹스어필을 해야 사람들이
      돈을 질러주니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user-be4wy1fq8b 그쵸 ㅋㅋㅋㅋ

  • @조영민-t4y
    @조영민-t4y Год назад

    갑옷에 중요성 역사적기록에서 보면 예루살렘 기와 살라딘은 히탄에 뿔에서 거의전멸하는 십자군은 100여명에 중장무장에 기사들은 수천명에 아랍군을 뮬리쳤으며 우리나라에 경우 고수전쟁때 4만명에 당나라수군을 400명에 개마무사가 4만명을 도륙했습니다,..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Год назад +3

    사실은 오랜전부터 이런 방패를 기다려왔다우~

  • @boxing2789
    @boxing2789 Год назад +2

    그래도 페르시아가 마지막에 진거지 그리스 군대도 초 중반에 패전한게 꽤 있던 것 같던데요 애초에 국력자체가 차이가 나니까ㅎㅎ 그리스가 결국 뭉쳐서 이겨내긴 하지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그쵸. 트라키아 오랫동안 페르시아가 점령하긴 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 국력 차이로 진 페르시아도 대단하고 이긴 그리스도 대단...

    • @boxing2789
      @boxing2789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맞습니다. 진짜 대단하긴 해요. 그리스가 로마에 멸망후 스파르타 왕이 용병생활로 남은 무리를 이끌고 로마랑 카르타고 전쟁땐가 계속 그리스 정신이 이어지면서 싸운거보면 왜 이겨냈는지 알 것 같습니다!

  • @user_j07
    @user_j07 Год назад +2

    과거 페르시아는 중동이 맞지만 현재의 이란은 중동이 아닌 아시아입니다

  • @user-wi2jr3rf2x
    @user-wi2jr3rf2x Год назад +1

    전쟁동물 기대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만드는 저도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에요 ㅎㅎ

  • @user-kf8tl8yx8q
    @user-kf8tl8yx8q 4 месяца назад

    9:31 그래도 정예부대인 만큼 훈련도가 높고 아무리 죽여도 계속 충원되는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군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는 충분했다고 합니다.

  • @ShortsRanking48
    @ShortsRanking48 Год назад +2

    만약에 이 페르시야 제국의 모든 병사들이 철제 무기로 무장을 했다면 세계 정복도 쌉가능?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안타깝지만 더운 나라들은 큰 제국을 잘 못 세웁니다. 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추운 지역은 버티질 못 하더군요. 반대로 추운 나라에서 더운 나라를 지배한 경우는 많았어도요.

  • @paull77ful
    @paull77ful Год назад +2

    고삐라는건 말에게 신호를 주는 끈이지 등자 대신 오토바이나 자전거 핸들처럼 균형을 유지하는데는 아무도움이 안되는 도구입니다. 경기병들이 방패를 가지고 타지 않은것은 활을 주로 쓰는 궁기병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상대측 보병 진형에 접근해서 화살을 날리고 이탈하는 전형적인 경기병 전술을 썼겠지요. 상대 보병의 칼과 창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방패가 없었을거구요. 달리는 말등에서 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방패가 거추장스러웠고, 상대측에서도 말을 타고 달리는 경기병을 화살로 맞추는건 힘들었기 때문에 방패의 효용도 적었겟지요. 궁기병들이라면 방패없이 활과 화살을 들고 타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동감합니다. 음… 근데 당시 스키타이 기병 말고는 대부분 기마 사격을 못 했다고 합니다. 아시리아 궁기병 마저 실제로는 말에서 내려 활을 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부조 등에는 기마 사격 그림이 있긴 한데 참고한 책에서 그러더라고요.

    • @paull77ful
      @paull77ful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그렇군요. 등자없이 말을 타고 활을 쏘는건 많이 어렵긴하지요. 활이 아니라면 투창을 이용했을수도 있겠네요.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Год назад +1

      @@paull77ful 등자없으면 솔직히
      그냥 말을 타는것도 엄청 힘듭니다 거기서 백샷하라고 하면… 그래서 유목 궁기병 애들 허벅지 힘이 ㅈㄴ 장난 아니였다하죠 거기다 화살가격은 지금도 엄청 비싸지만 그때당시엔 만들기 엄청 힘든…

    • @paull77ful
      @paull77ful Год назад +1

      @@user-no2cu7ti2t 승마를 했어서 말씀드리는데 말을 타는데 등자가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등자가 꽤 늦게 사용된것도 그래서이구요. 등자가 없으면 뒤돌아 쏘는 파르티잔샷은 힘든데 말을.타고가면서 왼쪽으로 쏘고 나가는 기본적인 기사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투에서는 이런방식으로 활쏘기를 사용하구요. 물론 등자가 있으면 활을 쏠때 반동제어에 효과적이라 명중율이 높아지는 장점은 확실합니다. 대규모전투에서 보병대열에 대한 궁기병의 기사는 바로 앞까지 접근해서 쏘고 나오는 방식이라 등자가 없더라도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활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기병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투창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paull77ful 투창을 사용한 것은 맞습니다. 페르시아 경기병들은 기본적으로 투창병들이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등자가 없었기 때문에 기병 돌격은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창으로 돌격해 봤자 기수가 반동으로 떨어지는 일이 잦았거든요. 그리고 저 당시 중동과 유럽에는 아직 나무 안장이 없어서 기마 사격은 아예 불가능했다고 하네요. 왜냐면 등자도 중요하지만 단단한 안장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론, 스키타이 말고는 기마사격 거의 불가능 했고, 안장-등자의 문제로 그리스-페르시아 기병들은 어쨌든 양손이 자유롭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스키타이 조차도 기병들이 방패를 손에 들지 않고 등에 매달고 다녔거든요.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Год назад +1

    어쌔씬 크리드 : 오딧세이 DLC인 최초 암살검의 비밀을 정주행해보면 역사 속 이모탈 부대가 어떤 무기와 갑옷을 썼는지 유추해 볼 수 있지요.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Год назад +1

      추측과 추측과 추측으로 만들어진 DLC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고증 잘 하는 어크인데 임모탈은 어째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ㅠ
      고증을 걍 갖다 줘 버린 ㅠㅠ

  • @user-dd8tt2bh2v
    @user-dd8tt2bh2v Год назад +1

    역사는 이긴자의 것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저런 대제국을 세우고도 졌기에 두고두고 놀림 받는 페르시아...

  • @장유상-e8x
    @장유상-e8x Год назад +1

    음? 나중에 전쟁에 이용된 동물들 편도 만들건가요?
    그럼 비스트테이머나 몬스터 테이머편도 만들건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네. 판타지랑 섞어서 만들어 볼게요!

    • @장유상-e8x
      @장유상-e8x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정말 기대되네요!

  • @user-gf4xp6ug7m
    @user-gf4xp6ug7m Год назад +1

    크세노폰의 기록에서 페르시아 귀족 전차병이 화려한 천옷 아래에 미늘갑옷을 껴입어서 찔러도 죽지않았다는 부분이 있던데 단순히 화려하게 치장하고자하는 심리도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아무래도 뜨거운 태양빛을 피하기 위해 일반 갑옷 위에 천 옷을 입은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부조가 저런 것일 수도 있고요.

  • @imapuella231
    @imapuella2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렷을땐 사극에서 맨날 한번 베면 쓰러지고 죽고하니 진짜 효과있나 .. 시제론 잘 안죽고 상처도 안낳다거누여 활도 막을정도라니 사극이 주인공이 멋잇을려고 한번베고 바로 다음적 베니.. 속았져 ㅋㅋ 기마돌격도 탱크라더군여 밟히고 밀치고 날라가고 중세시대 기사들 갑옷에 두르고 싸운 그림보면은 눈 목 겨드랑이 많이 찔렀더군여 말들도 물어뜯고 발로 차버리고 말 한테 차이면 뼈가 ...

  • @user-fd8dn5rg7g
    @user-fd8dn5rg7g Год назад +1

    롬2 dei모드 하는데 정말 고증 잘한거네요......뽕찬다 또 해야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롬2 아틸라는 고증에 정말 미쳤습니다. 저도 영상 만들다 필 받아서 맨날 해요

  • @LexiaKazu
    @LexiaKazu Год назад

    나중에 돌궐족 오스만 제국 갑옷에 대해 다뤄주세요
    돌궐족 갑옷보면 뭔가 무서운데 멋져보이더라고요

  • @muizh9104
    @muizh9104 Год назад +1

    동방창병..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Год назад +1

    6:19 투석병: "우리 파업 해 그냥?"

  • @사적돌
    @사적돌 Год назад +1

    자꾸 몽골기병이 어른거리네요 ㅎㅎㅎ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저도요 ㅋㅋㅋ 유목 기병들은 낭만이 있죠

  • @user-xk9wt4rk9b
    @user-xk9wt4rk9b Год назад

    단지 갑옷 이라는 그 차이뿐만 아닐겁니다 국력이 아무리 못해도 백배 이상 차이는 날건데 아마도 싸움의 차이 정신력 차이 지휘관의 무능 부패가 군인들이 당나라 군대 이니 그렇게 패할수 밖에 더 있을까

  •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Год назад +1

    9:06 그 대표적인 장군이 멤논이죠

  • @드키무티
    @드키무티 Год назад

    디아2의 써클렛이나 티아라 같은 걸 두르면 경무장을 했어도 이마 정도는 보호했을 것 같은데 마빡이조차 철제로 보호를 안했군요. 한편으로 병사를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굳이 해줄 필요를 못 느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열사병으로 죽으나 싸우다 죽으나 죽으면 끝나는데 굳이 일일이 무장시키면 제국에 아무리 재화가 넘쳐나도 전쟁 때마다 지출이 엄청 늘어날 겁니다. 기후도 그렇지만 재화를 아끼려는 차원에서도 그랬을 것 같네요. 그래도 정예병조차 경무장하는 것은 좀...
    그리고 제국의 특징이지만 인구가 많다보니 인명 경시가 좀 있었을 것 같네요. 군대도 자그마치 170만...!!! 이건 수 양제보다 더 많이 징발한 건데...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Год назад +3

    페르시아가 기병 힘이 좀 클수 밖에 없던 이유가 파르티아쪽을 점령하면서 영향도 컸죠 거기다 당시 가장 꿀땅인
    이집트 메소포타미아를 아나톨리아 시리아 레반트 지역 전부를 먹었으니 사실…
    고대 미국이라 봐도 ㅇ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진짜 고대 미국이죠. 인도 용병들도 있었다니 뭐 말 다 했죠.

  • @dlawodnr93
    @dlawodnr93 Год назад

    이채널 너무 꿀잼임 !

  • @Zuilietzhan
    @Zuilietzhan Год назад +2

    내용에 바벨로니아가 빠졌네!!!
    앗수르를 멸망시킨게 바벨로니아 고 그 바벨로니아를 멸망시킨게 페르시아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넣으려고 했는데 분량상… ㅠㅠ

  • @user-qy8yj1rr1g
    @user-qy8yj1rr1g Год назад

    낮다던가, 있다던가, 빚는다던가 -------> 낮다든가, 있다든가, 빚는다든가

  • @user-oy8cv6jr8z
    @user-oy8cv6jr8z Год назад +1

    🎉

  • @lsldjc
    @lsldjc Год назад +1

    고고대의 중심은 중동이었죠...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Год назад +1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에 임모탈 갑옷 좆간진데.... 현실고증이 아니라는게 참 아쉬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고증 잘 지키는 어크가 왜 저런 몽골군을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고증했어도 좋았을텐데.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1

    생각해보니 중세(철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은 많은데 왜 청동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은 별로 없을까?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Год назад +1

      철기시대는 선사시대의 구분 아닌가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작가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사료도 적어서 글 쓰기도 힘들고요.

  • @leeds6361
    @leeds6361 Год назад +2

    너무하네요 여기서끊기 잇습니까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페르시아만 1시간을 떠들 수 있는데 유튜브 분량상… ㅎㅎ;;; 이해해 주시고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leeds6361
      @leeds6361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만세!!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Год назад +3

    다민족 문화 특징은 다양성이 큰 장점도 주지만 큰 단점을 주기도 하던데

    • @pinecone4420
      @pinecone4420 Год назад +1

      다민족 문화 차이를 보면 제대로 나라를 유지하려면 그들을 융화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일이 많음. 그런 면에서 그냥 여러 다른 민족이 많은 국가에서 그럭저럭 성공한 곳은 대표적으로 타이가 있고, 완전히 실패한 곳은 미얀마라고 함

    • @dykim8118
      @dykim8118 Год назад

      페르시아의 건국 근본은 아시리아에 대한 반란이라 아시리아 같이 다민족을 융화시키려 했다간 멸망해버림
      키루스 원통 같이 여러 민족의 권리를 인정하는 “관대함”으로 제국을 유지한것인데 이게 말만 제국이지 사실상 여러 민족의 동맹이나 다름 없다는 시선도 있음

    • @user-lo8tu5cj5k
      @user-lo8tu5cj5k Год назад +1

      전투할때도 잘싸우는애들 투입하는게아니라
      어제 이부족이싸웠으면 오늘은 저부족이싸우고 내일은 요부족이싸우고 그랬다고함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저 때는 언어랑 문화, 종교가 달라 군 내에서 문제가 심했다고 합니다. 페르시아 왕들도 소수민족 종교 무시했다 반란 일어나고 그랬다네요.

  • @caitlyn2501
    @caitlyn2501 Год назад +1

    갑옷입어도
    창칼에 뚥리고
    총에도 뚥리는데

    • @user-xi6tb5wd6w
      @user-xi6tb5wd6w Год назад +3

      님은 겨울에 패딩 입어도 추운데 왜 입음?

  • @BlackSkyUploadTube
    @BlackSkyUploadTube Год назад +2

    0. 전투곡괭이? 곡괭이로도 충분히 살인이 되는 데 전투곡괭이는...
    1. 색만 맞춰 입은 군대... 대한민국 국군..? 방탄복도 안 주고 다 같은 패턴의 전투복만 주니까... 해병대만 모래색... 음...
    2. 음... 린넨 갑옷은 지갑과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하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다음 평에 리넨갑옷 나오니 기대해 주세요!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Год назад +1

      전투곡괭이는 한손으로 휘두르도록 가볍게 제작된 둔기임
      밀리터리 픽이라고 하지용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전투 곡괭이는 이미 도끼 둔기 편에서 다뤘으니 한번 보셔용~

  •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Год назад +1

    오! 랑!

  • @권학수-w2n
    @권학수-w2n Год назад +3

    갑옷 없으면 그냥 활에 다 뒤질듯??

    • @pu_uq
      @pu_uq Год назад +3

      그런 분들을 위해 방패가 있긴하지만 갑옷이 있으면 기습에도 유용하겠군요

    • @user-mr2wo1ys3o
      @user-mr2wo1ys3o Год назад +2

      장갑관통 없는 저티어 궁....아 토탈워 아니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페르시아 활이 강하긴 했데요. 유목민 활이라.

  • @user-op7nw1vq5m
    @user-op7nw1vq5m Год назад +1

    기묘하게 약한 페르시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한 건 아닌데 걍 그리스한테 처발려서 두고두고 놀림 받는 중 ㅋㅋㅋ

  • @jang31313
    @jang31313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터에서 당연히 갑옷이 중요하지 ㅋㅋㅋㅋ 지구에서 인간에게 산소가 중요한 이유 뭐 이런건가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Год назад +2

    역시 페르시아제국은 다민족들이 모인 제국인 만큼 다양한 갑옷들이 있었고,린넨 튜닉(아마포) 갑옷도 썼다는 것을 오늘 알았음!!근데 이모탈(Immortal) 또는 아타나토이(ἀθάνατοι:athanatoi)로 불리우는 불사의 부대는 왜 경무장만 하고 출전을 하는지 모르겠어요!!실제나 영화 300에 나오는 변치않는 모습!!(* 근데 불사의 부대원들이 영화에서 왜 가면을 쓰는지 신기하기도 했음!!)

    • @user-by4qo6ii3g
      @user-by4qo6ii3g Год назад +4

      고대에는 경무장, 중무장 따로 용법이 있었습니다.
      중무장이 항상 강한게 아닙니다.
      경무장이 중무장을 박살내는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읽어보시길.

    • @user-gf4xp6ug7m
      @user-gf4xp6ug7m Год назад +2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경보병들이 중무장보병을 박살내는건 치고빠지고 좋은 산악전투에서 나타나는데 주로 평지로 공격해 들어가는 입장이었던 페르시아랑은 연이 없는 전술이 아니었을까요.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Год назад +2

      @@user-by4qo6ii3g 도널드 케이건 著 펠로폰네소스사를 읽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그걸 끝까지 읽어야 할지 고민한 시절이 있었음!경무장이면 펠타스트 같은 투창병일테고,중무장이면 호플리테스 보병들임!!

    • @user-by4qo6ii3g
      @user-by4qo6ii3g Год назад +1

      @@user-sy9kf9kc7l 그게 어렵다고요? 중세 판타지 같이 쉽고 재밌는 책인데?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Год назад +2

      @@user-by4qo6ii3g 그럼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천병희 譯著 나온 것을 읽었어요?내가 알기론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것을 읽어야 쉽게 이해되는지 알고 싶어요!!

  • @user-dw7ob9ru3d
    @user-dw7ob9ru3d Год назад +1

    아쟁쿠르 떡장갑으로 무장한 프랑스가 당한 것 보면 한심합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Год назад +1

      지들 홈그라운드에 머릿수도 많다보니 자만한것도 한몫 한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프랑스군은 걍 ㅄ이죠... 나폴레옹 때 빼곤 맨날 지는...
      이래서 진짜 전쟁터에서 밥 맛있으면 진다는 말이 맞나봐요.

  • @user-vn7qv4ct3k
    @user-vn7qv4ct3k Год назад +1

    당연히 중요하지..그럼 팬티만 입고나가?😂

  • @qqq8149
    @qqq8149 Год назад +1

    에레이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Год назад +2

    수염이 갑옷 기능 하는 거야?? 수염이 기네??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1

      저때는 수염이 남성성을 상징해서 길게 기른거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수염 기르는 게 유행이기도 했고 가짜 수염을 붙이기도 했데요.

  • @taenggu7454
    @taenggu7454 Год назад

    역시 금속 갑옷이.깡패군녀

  • @user-vq4vf1uh8z
    @user-vq4vf1uh8z Год назад +1

    그리스는 원거리 무기가 필요 없어요.
    낭만으로 이기는 거에요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Год назад +2

      그런 낭만도 궁병하고 투창병을 한테 개털렸다는게 허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그 낭만이 1차 페르시아 전쟁 이후 깨집니다 ㅋㅋㅋㅋ

  • @mhsohn6798
    @mhsohn6798 Год назад +2

    1

  • @PEPE-FROG1
    @PEPE-FROG1 Год назад +1

    사산조랑 사산왕조랑 같은뜻인가요??

  • @haterhen9495
    @haterhen9495 Год назад +1

    이딴게 뭔 정보고 뭐라고.. ㅡㅡ; 못들어 주겠네.. 니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비아냥만 대지 마시고 틀린 점이 있다면 정확한 논거를 들어 비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