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몽골, 여진족의 도끼들(The axes of Korean, Japan, Mongolia, Manch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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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63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0

    *본 영상은 시리즈 중 12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hfEzUsx3gbc/видео.html
    2. 창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UipVIHOjxr0/видео.html

    • @you_Beung-Sin
      @you_Beung-Sin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한국 일본 중국남부 거기서 거기같고 역사맥락느낌도 엄청 유사하지만더래도 조금씩 다른 포인트가 저런 거에서 이미지가 갈려지는 거 같음. 중국은 혈통들이 잡종인데 북방이라고 우기고 한국은 남방아시아 dna가 가장 많이 나왔는데 왕족은 북방계였던 아이러니함. 일본은 아시아의 라틴처럼 예술 문화 종착지. 물론 도끼 쓴다고 유목민이라고 생각은 안하겠지. 더 고급스러웠던 흉노 북방유목민족.

    • @CrabTastingMan
      @CrabTastingM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백제 멸망 때 왜 일본으로 도망 유민들 얘기에 왜 끌려가는 노예들 영상을 놓았죠? 다들 오해하잖아요 참나
      해외에서도 보는데 우리를 노예민족으로 자진선언하는 꼴이 잖아요
      오히려 백제 멸망 직후 일본에 "조선식 성"이 얼마나 많이 생겨났는데
      이런 왜곡된 폄하를 불의에 얼마나 많이 퍼뜨리게 되었는지 일조하게 된 줄 아세요?

  • @Lee.J.J
    @Lee.J.J Год назад +22

    다음 편에는 드디어
    편곤이 나오겠군요~~~
    다루기 용이하고
    살상력은 정말 뛰어나고
    농민들도 바로 사용 할 수 있었던
    우리의 편곤! 다음 편 기대해 봅니다!

    • @김준호-x1p
      @김준호-x1p Год назад +4

      도리깨가 편곤 민수형버전 이였겠지요 공성전이나 함대전에서도 낫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정도니...철퇴도 충분히 사용되었을거라 사료됩니다

    • @Lee.J.J
      @Lee.J.J Год назад +3

      @@김준호-x1p 편곤이 도리깨의 군용 버전 같기도 하고요^^ㅋ

    • @ahn-jun
      @ahn-j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으 농민들의 무기 의외로 되게 좋았다던데

  • @younghasohn6968
    @younghasohn6968 Год назад +19

    안녕하세요?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구려 부월병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요. 역사적으로 주 전장이 자국 내 내지는 근접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대와 달리 장거리 원정군은 항상 큰 규모의 공병대를 보유했습니다. 고구려 부월병도 필요 시 전투도 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공병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에서 길을 내거나 다리 및 요새를 건설하고 공병무기를 제작하고 다 도끼가 필수적이고요. 원거리 부대인 궁병도 갑옷을 입는 판에 근접전투를 전제로 하는 도끼부대에 경갑도 안 두르고 있는 점 등은 이런 의견을 지지하는 것 같아요. 방탄조끼 입고 참호 파기 힐들죠~~ ㅎㅎ. 확실한 것은 없지만 저는 이 견해를 쎄게 밀어 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4

      크 맞습니다. 사실 이 내용 바로 전 영상에서 다뤄서 빼긴 했는데 역시 넣을 걸 그랬나봐요.

  • @dhmoon6637
    @dhmoon6637 Год назад +30

    벽화 움직이는거 너무 귀엽다^^

    • @user-lIlIlllllIIll
      @user-lIlIlllllIIll Год назад +1

      중간에 덩실덩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누가 사극에서 재현해 줬으면 ㅠㅠ

    • @싫어
      @싫어 Год назад +1

      ㅋㅋ 심지어 맨앞에 기병은 문워크함ㅋ

  • @에헤이대략난감
    @에헤이대략난감 Год назад +5

    관통무기를 너무 사랑하신 우리 조상님들

  • @레이오트
    @레이오트 Год назад +43

    일본에서는 도끼와 둔기는 긴타로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그야말로 빌런의 무기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더라고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8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자료 찾느라 너무 힘들었어요ㅠ

    • @ただハンター
      @ただハンター Год назад +7

      겟타아아아아 토마호오오오오크!

    • @you_Beung-Sin
      @you_Beung-Sin Год назад +1

      있기야 다 있지. 문화는 유사해도 지리적 점과 미세한 기후 차이로 결정 됐었지 저런 옛날시기엔.

    • @CalmDain
      @CalmDain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테츠보라고 있지 않나용?

    • @jhshin9413
      @jhshin9413 Год назад

      일본은 여름철 습도가 높아서 도끼자루가 쉽게 썩을듯.
      시시도 바이켄의 무기 사슬낫의 사슬끝에 무거운 추를
      다는 일도 있음. 바이켄은
      배가본드에서는 악역으로 나옴.
      일본만화에 무거운 추를 사슬에 달아서 쓰는 닌자도 나옴.

  • @김진석-z8j4l
    @김진석-z8j4l Год назад +4

    오랑님 영상보면서 예전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한승규-f7l
    @한승규-f7l Год назад +6

    도끼는 야만적이면서 유용한 느낌이 매력적인 도구인거 같아요

  • @jun8390
    @jun8390 Год назад +6

    하루 늦게 시청하는데 오늘 영상도 재미있네요~! 고구려 안악3호분 고분벽화를 알아보기 쉽게 애니화한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광대로 보이는 인물의 움직임이 넘 웃겨서 한참 다시 돌려보기 했다는....ㅋㅋㅋ

  • @우현박-q5e
    @우현박-q5e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동영상&정보 잘보고갑니다 오랑의 판타지 사전 운영자님 ^^ 🥰🥰🥰🥰🥰🥰🥰🥰👍

  • @스토리텔러-t4l
    @스토리텔러-t4l Год назад +30

    일본에서 도끼 비슷한 무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고, 가나사이보(금쇄봉)이라고 하여 나무 몽둥이에 쇠구슬을 박은 몽둥이를 주로 승려들이 무기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6

      그치만... 그 녀석은 둔기인 걸!

    • @스토리텔러-t4l
      @스토리텔러-t4l Год назад +5

      @@Orang_Fantasy 뭐, 둔기도 도끼도 다 비슷한 거 아니겠습니까?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jyb3232
      @jyb3232 Год назад +6

      @@스토리텔러-t4l 그래도 ㅏ 다르고 ㅓ 다르 듯 밀덕에게 있어 중요한 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뭐 도끼도 굳이 따지면 예기면서도 둔기잖아요 ㅋㅋㅋㅋ 세세하게 구분하면 확실히 다른 쿼터스테프같은 몽둥이긴 한데 ㅋㅋㅋ

    • @노무현입깃해파리
      @노무현입깃해파리 Год назад +2

      ​@@이주표-g2z보통 앞부분 뾰족하게 깎아놓기에 몽둥이도 되고 창도 되는 무기인지라
      외국에서도 이걸 둔기로 봐야하는지
      창의 한 갈래로 봐야하는지
      이견이 많아요.

  • @게닛츠타락한목사님
    @게닛츠타락한목사님 Год назад +1

    업로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Год назад +7

    요즘 이덕화 선생님은 도끼보단 낚싯대 들고 다니시던...

  • @승진전-f2r
    @승진전-f2r Год назад +2

    오랑님 안녕 하세요?
    오랑님의 무기영상을 보면서 옛날무기에 관한 역사 및 내용을 배우게되어서 고맙습니다
    오랑님 한국의 철퇴 이야기 하실때 고구려 국내성에서 출토된 철퇴를 반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랑님 안녕히 계세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이미 자료 조사 해 놨지요 ㅎㅎ 기대해 주세요.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Год назад +3

    고구려 도끼만 봐서 백제,신라,가야 도끼도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니 이런 도끼를 사용을 했군요.

  • @천공하빈
    @천공하빈 Год назад +10

    둔기 하면 철곤을 많이 썼겠죠.. 농기구에 도리깨가 있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자주 사용한 도구이기도 하구요..
    긴자루 끝에 철절곤을 달아서 내려치면 방패 너머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4

      한국은 철퇴와 철곤의 민족이었죠 ㅋㅋㅋ

    • @loadbang1
      @loadbang1 Год назад +3

      철곤...도리깨...상대방이 꺼림칙하게 여길만한 무기였따고 봅니다. 사거리도 길고 데미지는 가속도가 붙으면 강해지니
      방패들어도 내구력 소모가 컸을거고 그냥 덤비자니 패턴을 읽는게 어려웠을거 같네요.

    • @seoklk6478
      @seoklk6478 Год назад +3

      편곤은 임진왜란 당시에 중국을 통해서 유래된 무기입니다
      관련기록이 실록에 있을 정도지요
      유성룡이 중국군이 쓰는 철회편을 쓸 것을 권유하지요
      중국은 서융의 무기를 도입하였다는 것이 정설이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seoklk6478 캬 벌써 스포당해 버리네 ㅋㅋㅋ 우리 모험가님들 클라스!

  •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끼를 제외한 무기들은
    전쟁을 위해서만 필요한 무기이나
    도끼, 낫은 농업용으로 병용가능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즉 전문 전쟁병력의 부재

  • @띠용채널
    @띠용채널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Mago_Lee89
    @Mago_Lee89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 @사적돌
    @사적돌 Год назад +4

    오 도끼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고대 도끼 하면 덩이쇠를 연상하게되니 무기 제작의 시작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우리가 도끼를 많이 사용했다면 무역에 소질이 있다는 얘기로 발전할수도 있겠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오! 덩이쇠를 아시는 군요! 역시 역사여행님!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2

      그러고보니 가야의 주 수출품이 그거엿죠. 덩이쇠 즉 초벌가공 된 철괴나 무기엿엇던가, 아무튼 주요 수출품이긴 햇죠. 그 동네가 옛날부터 철광으로 유명햇던지라.

  • @조영민-t4y
    @조영민-t4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란에 기병은 도끼에 끈을 달아 더지고는 다시회수 하여 사용했다네요😊😊😊

  • @user-hd6xe5mq4l
    @user-hd6xe5mq4l Год назад

    작가님 좋아요

  • @고고고-y3t
    @고고고-y3t Год назад

    최고~~

  • @jengyungug
    @jengyungug Год назад +145

    일본에는 도끼로이마까상이 없구나~

    • @ginrei2305
      @ginrei2305 Год назад +16

      와 엄청나게 오랜만에 들어본듯합니다 -0-::::::::

    • @Jc-rd9nw
      @Jc-rd9nw Год назад +10

      헉…충격…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Год назад +13

      료마 죽인 애들처럼 진검으로 이마까상은 있는데

    • @쇠맛을아는이
      @쇠맛을아는이 Год назад +9

      깐이마 또까..바께쓰로 피바다...ㅋㅋㅋ

    • @yanagiasuka3046
      @yanagiasuka3046 Год назад +7

      무라까와 쓰지마

  • @myleecat1129
    @myleecat1129 Год назад +3

    부월수를 볼때마다 공병부대가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전투시에는 전투병이 되었겠지만, 주임무가 주둔지 목책을 만든다거나 땔깜, 천막용 기둥을 확보하는 것이라면 굳이 일하는데 불편한 갑옷을 입을 이유가 없었겠죠.

    • @권학수-w2n
      @권학수-w2n Год назад +1

      오 나도 이 생각 했는데 공병 + 취사병인가봐요 밥먹일려면 뗄감 있어야하니까 도끼 갖고 다니는거

  • @xeno-99
    @xeno-99 Год назад +1

    도끼병은 유럽의 전투공병 같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직접 전투를 했다면 가벼운 갑주를 착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유물 도끼를 보면 여타 유럽 전투도끼 처럼 얇은 날을 지닌 유물 보단 두터운 날을 지닌 작업용 도끼 스러운게 많기도 하구요

  • @창조리-d7f
    @창조리-d7f Год назад +5

    제가 예전에 디씨 커뮤이서 일본도끼 관련 내용을 봤었는데 그 글 찾아서 다시 보니까 도끼 내부에 하트 모양 구멍이 난 도끼가 일본에 쓰였고, 시대는 남북조 ~ 무로마치 시대에 쓰였을거라 하더라고요. 검색해서 보니까 가마쿠라 막부 이후였습니다.
    0:15, 7:44 중간 중간에도 자료 영상으로 나오던데 혹시 도끼가 아닌 둔기로 분류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도끼로 분류해서 이번 영상에 다룬 거에요. 둔기는 또 다음번 영상에서 다뤄 볼려고요.

    • @창조리-d7f
      @창조리-d7f Год назад +1

      @Orang_Fantasy 아 그렇군요 제가 궁금한 것이 디시에서 말한 글에는 헤이안 시대 이후 시대인 남북조시대에서 하트 모양 도끼가 많이 쓰였다고 나오는데 앞서 오랑님이 말한 헤이안 시대하고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도끼의 사용이 남북조 시대에 활발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클이 아니라 제가 봤던 글들과 달라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1

      읽으셨던 도끼에 관한 글 제목이 뭔가요? 찾아보고 싶네요 ㅎㅎ

    • @창조리-d7f
      @창조리-d7f Год назад +1

      제가 링크 달았었는데 링크 다니까 스팸으오 인식 돼 자동삭제된 것 같네요. 구글에 ‘오오마사카리에 대해 디시‘라고 치시면 나올겁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창조리-d7f 그 얘기 사실 맞습니다. 편집 과정에서 제가 임의로 뺐을 뿐이에요. 원래 대본에까진 있었는데 분량 조절 때 뺐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역시 멋지십니다. 그리고 링크 달면 댓글 안 달리더라구요ㅠ 그건 제 재량이 아니라 유튜브 정책이라ㅠ

  • @마그-z3y
    @마그-z3y Год назад +1

    도끼 하니까 베트남 청동도끼가 생각나네요 도끼 모양세도 발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 @zaq1qaz
    @zaq1qa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엘든링 도끼빌드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재밌내요ㅋㅋ

  • @나막김치
    @나막김치 Год назад +1

    궁금한게 있습니다. 찰갑 과 철갑의 차이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찰갑은 비늘 형식처럼 엮어서 쓰고 철값은 갑옷에 철을 넣었다면 다 철갑 이라고 하나요? 보통 철판의 넓은 면을 두들겨 쓰는걸 철값으로 알고 있는데....

  • @2020-h3e
    @2020-h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요신서 에서도
    전투 활용도로 창이 제1이고 활이 제2 칼이 제3 이라고 나왔음.
    홍이포 도입 이전에 실제로 살상무기로는 그랬음.
    일본에서도 나기나타랑 야리가 카타나보다 위험했었음.

  • @c.wnimitz9128
    @c.wnimitz9128 Год назад +3

    중세시대 영화 보면 동양이든 서양이든 넓은 들판에서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대열을 이루면서 오던데 전투를 하던데... 당시 전투를 할때 서로 시간 정하고 전투했나요??

    • @tridish7383
      @tridish7383 Год назад +2

      아니요 전쟁에서는 기습이 언제나 유리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알리는 일은 별로 없었고 대부분의 중세 전장은 끔찍하게 지루한 공성전이었기 때문에 영화에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 @tlerset6244
      @tlerset6244 Год назад +2

      회전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몽골 기록 살피시면 될듯
      수부타이 기록 보시면 왜 그렇게 했는지 알겁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유럽에서는 기사도 문화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긴 했지만 역시나 기습이 중요했고 전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 했기 때문에 약속된 회전은 적었죠. 없다고는 말 못하는 게 이 어리석은 기사도를 유럽에선 1차 세계 대전까지도 써먹었고 그래서 희생자가 엄청 나왔기 때문이죠.

  • @warfD-hd9bs
    @warfD-hd9bs Год назад

    영상 올라온거 너무 좋고

  • @armirad
    @armirad Год назад +5

    산신령이 금도끼 은도끼 들고 나온 이유가 있구나

    • @TouchSonic4
      @TouchSonic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스 이솝우화 원작, 어린이를 위한 번안 소설

  • @운동종베
    @운동종베 Год назад +1

    미국에서 인디언무기중 가장 무서웠던게 토마호크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쿵후로 화려하게 다리 쫙쫙 버리고 손을 멋지게 휘둘러도, 무에타이 니킥이나 엘보 한방에 쓰러트리듯이.. 도끼로 대가리 빡! 끝! 아마도 뒤엉켜 싸울때 아드레날린 흥분으로 앵간한 상처는 별로 아프지도 않고, 갑옷으로 칼과 활과 창에 제대로 맞지 않으면 잘 안죽고 한명 완전히 무력화 하는데 꽤 많은 힘이 들었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투구를 썼더라도 도끼로 대가리 빡빡 찍으면 끝. 도끼가 행군중 야영시에 나무 자르는데도 유용, 전쟁의 대부분은 싸움이 아니라 의식주 해결과 물류해결.

  • @AppleJimed
    @AppleJimed Год назад +2

    한국사에서 철퇴 하면 바로 정몽주가 나올 만큼 알게모르게 철퇴가 한국인에게도 은근히 유명한 무기긴 하죠 ㅋㅋㅋㅋ
    다만 조상님들이 철퇴를 즐겨쓴건 알겠지만 주로 전면전용으로 쓴건지 아님 암기용으로 쓴건지는 몰랐는데 다음편에서 그 궁금증을 풀수있겠군요

  • @컁도미닉
    @컁도미닉 Год назад +2

    오호 1등 도끼

  • @paulpark3067
    @paulpark30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런데 영상을 보고나서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조선시대까지도 정규군에서 도끼 사용이 보편적이었다고 하면, 왜 무예도보통지에서는 도끼를 다루지 않았던걸까요? 긴 나무막대기(곤방)나 도리깨(편곤)처럼, 병사들이 일상에서 익숙했을 물건들도 전투에 알맞은 움직임으로 쓰도록 가르치고 있는데 말이죠...

    • @GGanbaits
      @GGanbaits 14 дней назад +1

      무예보통지는 임진왜란 이후에 편찬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중세 일본은 세계에서 검이 제일 발전된 세계최강의 검의 국가이다보니
    검은 세계최강으로 발전했는데 아무래도 검 이외의 전쟁무기들인 도끼 같은 다른 전쟁무기들은 크게 발전하지 못했음.
    그런데 일본은 창도 엄청나게 발전됐는데 사실상 일본의 창은 언월도의 형태라서 나기나타나 나가마키는 찌르는 창보다는 베는 긴 검이라고 보는게 더 적합함.
    그래서 검이 발전하면서 같이 발전함.

  • @Inceptor_key
    @Inceptor_key Год назад +1

    철퇴나 도끼는 중기병을 상대하기도 하지만 중기병이 즐겨 사용하던 무기 아닌가요? 중기병이 적진을 돌파하여 난전 상황에 빠지면 휘두르기 어려운 긴무기보다 철퇴나 외날도, 도끼 같은 타격이 확실하고 휘두르기 쉬운 무기가 위력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Год назад

      고대 중국부터 우리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쓰였던 극이 딱 생각나네요. 살상력 하나는 확실한데 죽여야 할 사람은 지천에 깔려있고, 할버드 계통이라 완벽히 다룰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도 정예기병 정도나 가능해서 결국 주류에서 밀려버린.. 랜스차지 개념은 동서양 막론 훗날에 등장한거고 창 자체가 공간이 많이 필요치 않은 찌르기 위주인데다, 폴암은 실제로 단창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짧아서 의외로 난전에서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물론 허리춤에 철퇴는 다들 차고 다녔다지만..

  • @user_rnaxim
    @user_rnaxim Год назад +2

    와.. 긴타로가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실존인물의 별명이 긴타로였데요.

  • @peko_
    @peko_ Год назад

    재밌다능.

  • @감나무-l9o
    @감나무-l9o Год назад +2

    갑옷 시리즈도 연재 가능할까요?
    동양이랑 서양이랑 왜 다르게 발전 했는지도 재미 있을것 같아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다음 시리즈가 갑옷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dbb01013
      @dbb01013 Год назад +2

      ​@@Orang_Fantasy 오옷 드디어 갑옷이 나오는 겁니까!!!!!!!!!!!!!!

  • @TheTaemin610
    @TheTaemin610 Год назад +1

    오링형은 또끼를 참좋아하네용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상남자의 무기니까요 ㅋㅋ

  • @신동현-r1l
    @신동현-r1l Год назад

    부월수의 임무가 다를수도 있어요 뒤에서 명령 불복종 대열이탈이나 탈영등 그들을 관리하고 목을 베는 역활인듯해요 진군의 헌병이죠 그래서 다른 전투원들과 다르게 갑옷을 입지 않은듯요

  • @자유인-h2w
    @자유인-h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는 영상입니다 부월수가 하급병사라거나 공병? 이었다는 추측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영상에 나오는 벽화에서 나오는 부월수들은 가운데 고위층(아마도 왕)을 호위하는 최근접 호위병들로 이런 위치에 하급병사를 배치했을리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월수가 최근접에 갑옷도 없이 배치되었던 이유는 이들이 최정예 병사들이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재빠르고도 확실한 대처(한방)를 해야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위병 행렬의 가운데 있기 때문에 또 고위층에 최근접하여 위치해 있기에 다른 병장기들처럼 휘두르거나 하기에도 공간적인 불리함이 있습니다 도끼는 들어서 내려찍기만 하니까 좁은 공간에서도 정확한 타격을 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듣고보니 그런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설득 당해버렸습니다.

  • @arilim281
    @arilim281 Год назад

    도끼나 칼 어느 무기가 멋시있어요?

  • @착한아이증후군
    @착한아이증후군 Год назад +1

    단검 비수 이런것도 해주세요

  • @iliillilll784
    @iliillilll784 Год назад

    부월수가 경무장 그 이하로 한게 재밌네요 예로부터 딜러는 탱커보다 천민취급이였다~ 라는 느낌도 들고 바바리안은 벗을 수록 강해진다 라는 느낌도 들고 ㅋㅋ

  • @클리블랜드3
    @클리블랜드3 Год назад +6

    부월수들이 하급병이라 도끼릴 쥐어 줬다는건 글세요
    도끼는 창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무기입니다.
    도끼는 어디까지나 휘둘러서 정확하게 원하는곳을 떄려야 위력이 나오는 무기죠
    숙련된 처형집행인도 도끼로 한번에 목을 베는게 쉽진않았다고하죠
    그만큼 약점이 명확하지만 위력이 보장되어있는 무기입니다.
    장작패는건 농민들도 할수있겠지만 전투중에 혼란한 상황에 적병사를상대로 도끼를 휘두른다라..
    말그대로 도마위에 올려주지않는이상 비숙련병이 전투에서 능숙하게 도끼를 다룰수 있었을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이 말도 일리가 있네요! 배워갑니다!

    • @venividivici9652
      @venividivici9652 Год назад +1

      천자가 하사하는 부월도 있는데 하급병이 다룬다니

    • @loadbang1
      @loadbang1 Год назад

      일리있다고 봅니다.
      도끼가 사용하기 쉽다고 못하겠지만 가르치면 칼과 달리 금방 쓸수있었겠죠.
      또 힘의 상징이랄까...도끼가 가진 이미지 있잖아요. 힘이 센 사람이 들으면 세보이는 무기라
      고구려시절에 부월수라는 집단이 생겨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 @곰돌이-u3x6h
      @곰돌이-u3x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장작 패는 게 기본이 되면 더 윗단계인 혼전,난전 상황과 여러 상황에서 도끼를 자유 자재로 쓸 수 있을 겁니다
      큰 나무를 거의 중간에 때려야 나무가 반으로 쪼개지고 힘이 아닌 정확도가 좌우합니다
      숙달되면 아주 작은 나무도 정가운데를 맞춰서 반으로 쪼갤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농민이라면 12세부터 도끼로 장작을 팼으니 징집 연령인 16세~55세면 숙련도가 높고 사용하기 용이했을 겁니다
      낫과 도끼는 살아가는 데 있어 밥 먹듯 사용했기에 전술적인 부분만 군에서 배우고 훈련을 받은 후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다 전쟁 동원령이 떨어지면 군 대오를 정비고 일정 기간 훈련을 받고 바로 투입됐을 겁니다
      당시는 상비군 보다 평시 농민,전시 병사였기에 쓰기 쉬운 도끼와 낫을 길게 연결해 성 위 적병을 끌어 떨어 뜨리고 큰 부상을 일으키는 전술을 썼지 않았을까?합니다

    • @좌빨박멸
      @좌빨박멸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이 정확합니다.
      중갑기병 뚝배기나 엄심갑 깨기용으로 썼으니까 힘만 있으면 돼요.

  • @after718
    @after718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끼들이라길래 살짝 기대했다

  • @누구-u5b
    @누구-u5b Год назад +6

    일본 최초의 연속식 가마가 1918 조선 도공의 손에 의해 지어졌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삭제되어 링크를 달수 없는데 일본이 도끼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철 주물이나 땜장이 기술을 얻게되어서 도끼제작이 용이하지 않았던거죠. 거기다 일본의 고대 수종은 연속식가마를 달굴수 있을 정도로 고온을 못내는 약하고 작은 나무였습니다.(일본 대평야 건설전엔 질소가 충분한 토지가 없었음.) 물론 도끼자루로 쓰기에도 부족한 수준이다보니 일본의 주목재는 대나무였구요.
    즉 도끼 머리를 만들 기술이 없었고 자루조차 약해서 도끼를 쓰지 못했던거죠.

    • @우현박-q5e
      @우현박-q5e Год назад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Год назад +7

      일본 10세기 이전부터 타타라 제철법을 계속 발전시켜서 울창한 삼림을 바탕으로 목탄등을 이용하여 고온 잘만 내고 양질의 사철로 무기류 공구류 잘만 만들었는데요?? 20세기에 들어서야 주물을 했다니 그럼 임진왜란때 쓰인 철포 제작자인 사카이 주물사들은 어디 무슨 외계인들입니까???

    • @seoklk6478
      @seoklk6478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무식 국뽕의 극치

    • @tridish7383
      @tridish7383 Год назад +1

      삼나무나 편백나무같이 10미터 넘게 자라는 웅장한 나무가 지천에 널린 일본이 나무가 작다고? 애초에 땔감용인데 빨리 자라는 나무면 그만이지 땔감이 뭐 대들보임? 그리고 라테라이트같은 탄질비 씹창난 토양에서도 마호가니나 티크처럼 나무덕후들 환장하는 크고 아름다운 목재들 잘만 자라는데 어디서 개소리야? 그리고 조선도 목재로 대나무 개많이 썼고 대나무 존나 좋음. 국뽕도 좀 알고 팔어라.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음… 일본은 목재가 우수해서 백제 때부터 일본서 목재를 수입해 썼는데요. 한반도 나무는 걷게 잘 자라지 않아서 오히려 곧은 일본산 목재가 선호되었다고 대학교에서 배웠는데…;;;

  • @FlagBearer1113
    @FlagBearer1113 Год назад

    썸네일을 보자마자 '그러고 보니 그렇네?'라는 의문과 함께 눌러볼 수밖에 없었다

  • @seha631
    @seha631 Год назад +1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군을
    때려 잡는데는 도끼가 최고

  • @아라바바
    @아라바바 Год назад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도끼를 애용했지요.

  • @ZaiKerizm
    @ZaiKerizm Год назад +6

    조선 도끼 사용으로 유명한 인물하면 불멸의 이순신에 나온 전라우수사 진영 황세득(진린제독 구하러 간분) 장군만 떠오르네요 물론 몇번 쓰다 칼로 바꿨지만 (근데 진짜인지 허구인지 모르겠지만) 어릴때 불멸보면서 기억난 장면 ㅋㅋㅋ

  • @흑룡-x6v
    @흑룡-x6v Год назад

    철갑기병은 고구려가 세워지기 전의 중동에 이미 있었다는데요

  • @망고주스-z4q
    @망고주스-z4q Год назад

    여진은 반농반목이 아니라 사실 농업 수렵 채집 목축 해적질까지 다양하게 했습니다
    반농반목도 아니고 유목민은 더더욱 아니죠
    반농반수렵이라고 해야 맞아요
    농사도 짓지만 기후나 환경이 농사에 적합하지 않아서 생산량이 적어
    수렵과 채집 활동도 같이 합니다.

  • @착한사람-b9s
    @착한사람-b9s Год назад

    전투뿐만 아니라 목책이나 겸사겸사 사용했을것같네요

  • @밝은빛-i5d
    @밝은빛-i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의 주력 무기도 장창이엿습니다. 그리고 활도 있는데 곡선도검은 몽골기마병 에서 영향을받은 한반도에서 건너 갔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주로 기마무사 들이 뽑기 좋고 활을 패용하며 장창을 사용 하고 백병전 근접전투에 도끼와 단검 으로 찌르고 중장검으로 타격을 가하는 방식인데 대규모 병력전에선 장창으로 갑옷입은 선발 대를 우선 대응합니다.이것은 일본의 고대,중세를 보면 잘나와있습니다.

  • @조르바-h4m
    @조르바-h4m Год назад

    와 영상 퀄리티..

  •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찍을게 다 떨어지믄 다음에는 한국인들이 미국과 다르게 나이프가 대중적이지 않은 이유나 한국형 마체테는 왜 없는가 이런 주제로 함 나오면 좋을듯요 ㅎㅎ

  • @chrisriver4017
    @chrisriver40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덩치와 키가 작고 큰힘들을 쓰는 인종이 아니다. 작은 덩치와 키라면 스피드를 살리고 긴칼로 상대를 견제하며 위협하는게 맞을 수 있다. 그리고 쇠를 다루는 야장술이 부족해 여러 금속 무기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도끼가 은근 힘이 많이 드는 무기죠.

  • @가불-w1k
    @가불-w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끼는 적병이 착용힌 갑옷 공격에 칼보다 효과적이기에 그래서 갑주가 지배하는 전장에서는 도끼가 많이 활용될수밖에 없었고 창은 도끼와 마찬가지로 갑옷 공격에 많이 이용되지만
    그러나 창은 고정적인 위치에서 집단 대형을 구성한 상태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라 공격 범위가 많이 제약되어 있어서 공격 범위가 개인 중심의 도끼에 비해 개별적인 유동성이 떨어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우회 공격이나 방어에 취약점이 많을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공격 범위가 넓고 유동적인 도끼가 갑옷 공격에 주로 많이 쓸수밖에요

  • @atuq1843
    @atuq18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n el Tawantinsuyu se usaba mucho las armas contundentes: habían hachas de mano que se usaban con un escudo pequeño, hachas de dos manos,un hacha especial,la kunka kuchina champi o hacha de armas que era un hacha del tamaño de un hombre con un pico en la parte posterior a la hoja y era de creación inca,habían mazas de todo tipo,tanto pequeñas que se usaban con un escudo como las Waman champi que eran mazas de dos metros aproximadamente.Las Waman champi podían tener un regatón que podía ser usado como una lanza.

  • @guycool7594
    @guycool7594 Год назад

    6:30 all 적합 ㄷㄷ

  • @miragecomp
    @miragecomp Год назад +3

    그러고 보니 진짜 일본에서는 도끼 가 안보이네요..우리는 도끼외에 전투용 낫도 있지 않았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전투 낫 다음 편에 나옵니다 ㅎㅎ

    • @miragecomp
      @miragecomp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예전 불멸의 이순신 해상전투에서 낫쓰는 전투씬이 너무 강렬해서... 기대되내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사용자-j6j
    @모든사용자-j6j Год назад +3

    잘 봤습니다. 저도 무기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된 점은 도끼는 제철기술이나 대장기술 수준이 낮은 상황일 때 많이 만들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에 도끼병들이 많은 이유는 여러 무기 중 도끼가 보급이나 훈련 등 여러 면에서 그나마 무장화에 드는 비용이 적은 편이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전 세계에서 동,서든 간에 제철기술 수준이 올라가면서 단단하고 수준높은 기술이 생기면서 도끼를 굳이 전 무장화시켜서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결국 도끼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환경이 무장화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truth1472
      @truth1472 Год назад +1

      리처드 1세 주무기가 도끼였죠?

    • @모든사용자-j6j
      @모든사용자-j6j Год назад +1

      @@truth1472 리처드 1세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본 적은 없어서 개인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리처드 본인이 도끼만 썼다고 기록남기라고 유언을 남기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을 거 같네요. 다만,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연대를 찾아보니 리처드 1세가 12세기 사람이네요. 유럽에서 고품질의 철을 만드는 용광로가 중세후기쯤에 나왔습니다. 대략 13~4세기 이후? 고강도의 철을 생산하려면 일정 온도 이상이 필요한데 용광로에서 이 화력을 못 만들었습니다. 12세기면 적당히 단단해서 쓸만한 정도급일 거 같은데요. 중세 후기 전에는 체절기술 수준이 낮습니다. 판타지 장면처럼 철갑옷에 롱소드 막 휘두르며 내려치고 다니기 힘들거에요. 전투에서 싸우다 칼날부러지는 거 싫어한다면 도끼가 사용되었을 거 같긴 하네요.

    • @blackfish6192
      @blackfish6192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동서양 모두 도끼는 고대때부터 존재해오던 무기, 필수품이었는데 무기로서는 제철기술이 발달과 더불어 사라진 무기죠.
      4-7세기경 바이킹과 교역했던 상인들 기록에 가장 명시되죠.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기가 어려운 검을 늘 1순위로 매입하고 검을 더 선호 했다고 하네요.
      전장에서도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무게중심이 극단적으로 끝쪽에 위치했으며 가뜩이나 무거운 쇠붙이가 더 무거워지게 되고 결국 길이를 늘려 크게 휘둘러야 하는데 냉병기 시대 전투양상은 딱 두가지죠
      대열을 갖추고 있거나 대열이 흩으러져 있는 난전 상황이거나인데 크게 휘둘러 짧은 타격점에 정확하게 가격하기가 쉽지 않으니 검이나 창보다 더 숙련을 요하죠.
      냉병기로 보면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 @모든사용자-j6j
      @모든사용자-j6j Год назад

      @@truth1472 중세자료찾다가 리차드1세 관련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댓글을 남깁니다.
      토머스 F. 매든이라는 학자가 있는데, 세계적인 십자군 전쟁 권위자라고 하네요. 이 저자가 쓴 책 '십자군, 기사와 영웅들의 장대한 로망스'에 리차드 1세의 평가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거기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직 책을 구하지 못해서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한 블로거의 리뷰글을 보니 용맹해서 언제든지 칼을 빼들고 뛰어들었다고 말하네요. 이게 문학적 표현인지 실제로 칼을 사용헀는지 모르겠으나....
      그리고 대열을 보병과 기병을 이용해 촘촘히 잘 배치했다고 해 살라딘이 빈틈을 파고들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리차드1세는 통솔 능력이 뛰어나거나 그의 군대는 단결이 잘 되는 상태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살라딘의 공격유도에 단 한명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하니..그리고 십자군이 한번 흔들릴 뻔 했으나 다른 기사단에서 문제가 발생해서였고 리차드1세가 명령을 내리고 대처한 덕분에 막았다고 합니다.
      이는 살라딘 진영에서 기록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암튼 결론은 리차드1세의 군대 자체는 강했다라는 것 밖에는 말할 수가 없겠네요.
      출처 블로그 링크blog.naver.com/shfrhvmsakdd/222184697042

  •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진짜 지형의 차이가 무기까지 바꾸는구나
    아시아에도 헬버드 같은 무기가 있었나요? 그냥 창만 있는거 말고 도끼날과 창끝이 있는 무기요

  • @Solhondal
    @Solhondal Год назад +1

    저기 4:12 ~ 4:15까지 나오는 그림 혹시 원작자분에게 허락 받고 올리시는 건가요? 이분 그림 상업적 이용 불가 인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아 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 부분 잘랐습니다. 하루 이내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다시 한 번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 @Solhondal
      @Solhondal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 @드키무티
    @드키무티 Год назад

    다음 편은 불국정토 대미륵 聖國에 대해서 다루는군요~ 마군 뚝배기 브레커 기대됩니다~

  • @kyungtackoh7422
    @kyungtackoh7422 Год назад +1

    근데 일본군대 도끼이야기를 보니까 궁금한 게 있는데 일본군대는 방패를 안 썼나요? 아니면 썼는데 대중매체에서 안 쓴 거처럼 묘사되는 건가요? 저런 전국시대 일본병사가 방패 쓰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본 거 같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거치형 방패만 쓰고 휴대용 방패는 안 썼어요.

  • @jungi860131
    @jungi860131 Год назад

    가장큰 이유는 철의 제련방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때부터 해면철방식과 선철방식을 사용하였지만 일본은 철광석이 없는관계로 해면철 방식만으로 철을 생산했습니다 선철의 장점은 높은 탄소성으로 인해서 대량의 주물이 가능해서 도끼같는 물건도 쉽게 생산하지만 해면철은 그런게 불가능 합니다 탄소 농도가 낮아서 주물이 불가능하죠 그 대표적인 예가 타타라에서 생산하는 옥강(타마하가네)입니다 옥강은 로 내부에서 철이 생성될때 화구의 바로 아렛부분에서 a급의 양질의 옥강이 생산되나 로의 중심부로 갈수록 탄소가적은 떡철(저탄소강)이 생성되는데 비율로 따지면 a급은 20%도 않나옵니다 그렇기때문에 접쇠방식을 선호한것이고 타른나라에서는 탈탄 열처리를 할때 침탄 열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날부분을 제작한 겁니다 그로인하여 단가가 비싼 도끼보다는 단가가 싼 창을 선호 한것입니다

  • @栗仙人
    @栗仙人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도 도끼 쓰기는 했으나 주로 쓰지 않는게 첫째 중장갑 보병이 별로없고
    둘째 궁병공격 돌팔매공격 창공격순 이므로 근접전에서 무거운 도끼보다 도검이 가볍고 살상력도 충분함

  • @DomboMe
    @DomboMe Год назад

    역시 이번에도 기후가 가장 큰 영향일 줄 알았다

  • @jhshin9413
    @jhshin9413 Год назад

    도끼는 날이 두꺼워서 수납하기도 불편. 고대 중국에서는 지휘관에게 왕이 지휘권을 준다는 의미로 도끼를 주었음.
    소설가 정비석이 쓴 삼국지연의 소설의 뒷쪽에도 나온것 같음.
    제갈량이 썼다는 병법서의 일부도
    수록됨

  • @mrmr-cb5gg
    @mrmr-cb5gg Год назад

    아니 세상에 도끼 안쓰는 나라가 어디있었다고 ㅎㅎㅎㅎㅎㅎ 그 시절 나무를 베고 땔감을 얻으려면 도끼가 있어야 하거늘 ㅋㅋㅋ 그리고 사무라이는 다이묘 지시를 받아 관할구역 관리하는 지배계급이었습니다 전쟁터는 군인들이 가는거구여 사무라이는 전쟁 안나갑니다... 다이묘 심부름꾼이었죠

  • @보리임금
    @보리임금 Год назад +6

    마님 장작 다 패놨구먼유 ~~
    수고했다 변강쇠야
    오늘 저녁은 쌀밥이다
    힘 고만 쓰고 해떨어지면 잘 씻고 방으로 와라 ~~~~
    오늘은 안 재울것이야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었을까...

  • @agm1144
    @agm1144 Год назад

    고대 이후로 도끼는 동서를 막론하고 전쟁의 주 무기에서 사실상 은퇴했었습니다. 전술의 발달로 대오를 갖추어 집단 전투를 하는 방식이 확립되었고 이런 전투 방식에 크게 휘둘러야 하는 도끼 같은 무기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전장에서 완전히 은퇴하지 않고 보조적 무기로 존속했는데 도끼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 도구이다 보니 도검이나 창에 익숙치 않은 미숙련자들도 도끼는 비교적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 이들에게는 칼 보단 도끼를 쥐어주는게 더 나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즉 군사 전술이 발달하고 잘 훈련된 정예병들이 활약하던 전장에선 도끼가 사용될 일이 없었고, 훈련도 전술도 떨어지는 오합지졸들의 전장에서는 간간히 도끼가 사용되었습니다.
    비록 도끼가 무기로서 가치는 거의 상실했음에도 군대에는 여전히 도끼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군대에서 목책이나 병영의 각종 시설을 마련하는데는 나무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선 도끼는 벌목 도구로서 꼭 필요했습니다.

  • @크리에이터조제
    @크리에이터조제 Год назад

    거주 환경에 산이 많고
    목조건물이 많다면
    자연스레 도끼의 사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훈련없어도 이미 무기숙련도가 높죠.

    • @suhyunkim3581
      @suhyunkim3581 Год назад

      한국산은 일본산에 비하면 장난수준인데....

  • @갸갹-v4e
    @갸갹-v4e Год назад +1

    전투가 대규모가 되고 진이 발달하면서 도끼는 사라집니다

  • @Synk-Mali
    @Synk-Mal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에도 "극" "과" 같은 창들이 있었군요.

  • @Tv-bj5dw
    @Tv-bj5d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가 도끼를 많이 사용했던 이유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삼국시대 이후로 농경이 보편화된 우리나라에선 집집마다 도끼, 낫, 도리깨 같은 농기구는 모두 갖고 있는 도구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군역 이라는게 있었지만 통상 국가간 전면전이 벌어지면 백성들을 징발 했던 것을 비추어 보면......
    그 때마다 백성을 훈련시켜 전장에 내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였겠죠. 그럼 결국 훈련이 별로 필요가 없거나 훈련 없이도 바로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찾게 되었을 것이고 결국 생활속 도구 중에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갑옷도 없는 것입니다. 갑옷 자체가 굉장히 고가의 물건인데.....징집된 백성들 까지 갑옷을 입힐 여력은 없었을 것이죠.
    진에서의 부월수 배치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훈련받지도 않고 갑옷도 없고....일반 백성이다 보니 승마술은 거의 대부분 모를테고....창 보다도 짧은 사거리에 찌르기 공격이 없는 부월수를 전면에 내세울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 당시 지휘관이라면 민간에서 징발한 농민은 당연히 진의 후미에 배치해 둘 수 밖에 없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타국으로 원정을 떠난 전쟁보단 침략을 막아내는 방어전, 수성전이 훨씬 많았던 것도 그 이유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반면 일본이 칼의 나라가 된데는 기후에 따른 갑옷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일본에도 농민들이 도끼를 갖고 있었겠죠. 하지만 일본의 갑옷은 중국이나 조선의 갑옷 보단 약합니다. 약한거도 약한거지만 그 보다 틈이 많습니다. 덥고 습하고 비가 자주 오는 날씨 때문에 조선의 두정갑처럼 천을 덧대어 만들 수도 없었을 것이고, 온 몸을 꽁꽁 감싸기엔 매우 불쾌했었을 겁니다.
    또한 일본 역시 갑옷은 귀족이나 고위 무사들만의 전유물이죠.
    또한 일본의 활은 위력이 너무 약하죠. 멀리 날아가지도 않으며 연사 속도도 느리고 운용하는데 불편하죠. 그 때문에 활에 대한 공포는 그리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막말로 화살받이나 선두에 몇명만 피해를 입으면 금방 칼이나 창의 사거리까지 다가갈 수 있었을 테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고 한번 휘두를때 동작이 너무 크고 느린 도끼 보단 칼과 창 만으로도 얼마든지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했었을 겁니다.
    쇼군이나 고위급 무사들이 입는 값비싼 갑옷을 제외한 하급무사들의 갑옷은 칼과 창으로도 얼마든지 뚫고 부수는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대부분의 무사들은 갑옷이 없었을 것이며, 평상시에도 언제 어디서든 습격에 대비를 해야 했을 테니 빠르게 베고, 찌를 수 있는 칼이 발달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loadbang1
    @loadbang1 Год назад +5

    우리 역사속에서 도끼와 둔기로 정적을 없애고 큰 나라의 위기를 넘어간 사례가 찾아보면 있을거 같습니다.
    둔기야 정도전에서 나온 정몽주 일화만 봐도 둔기라는 무기가 얼마나 묵직한 무기였을지 이해가 되죠.
    도끼는 일상 도구이자 유사시에는 급히 쓸수있던 무기였으니 뭐 칼보다 둔기 도끼가 더 실용성이 좋았을거같네요.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Год назад

      실용성 때문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정적'이니깐 상대에 대한 예를 표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임. 도끼나 둔기류로 상대를 살상하면 사체가 으스러지거나 찢겨지는 등 훼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당시 유교(+불교)적 관점에서 능욕 수준의 처우임. 매장된 시신을 꺼내어 참수하는 부관참시나 사지를 찢어죽이는 거열형이 조선에서 가장 최고 형벌이었던 이유도 부모님이 주신 몸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유교적 관점에 정면으로 반하는 인격적 살인이 병행되는 형벌이었기 때문임 실용성하고는 상관이 없지. 애초 이런 타격계 무기는 신체적 능력과 공격력이 정비례하기 때문에 아무나 쓸수가 없음 괜히 동학운동때 동학군들이 죽창들고 낫들고 이랬던게 아님

  • @장용사
    @장용사 Год назад

    5:45 이것은 어느 드라마인가요?

  • @양치후오렌지주스한잔

    한민족이 그렇게나 둔기를 사랑한 민족이었다니 어쩐지 타짜에서도 아귀가 밑장빼기 걸리면 오함마 가져오란 것도 다 이런 이유였구나

  • @bottlegodkorea1234
    @bottlegodkorea1234 Год назад +3

    이형 무기에 ㅈㄴ 진심이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무기 재현 할 거니까 구독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 @bottlegodkorea1234
      @bottlegodkorea1234 Год назад

      예엡

  • @DH_FlowerSong
    @DH_FlowerSong Год назад

    한반도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냉병기 전투가 북괴의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었죠.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Год назад +4

    여진족의 금나라군 주요 무기:
    1. 낭아봉(狼牙棒) 주로 파갑할때 사용
    2. 유성추(流星錘) 철사슬 끝에 큰 쇠추가 달려있는 형태
    3. 금과 (옛 병기의 일종. [쇠 또는 나무 몽둥이로 앞쪽은 굵고 손잡이 쪽은 가늘게 생김. 후에 의장용으로 쓰임])
    4. 쇠도끼(자루까지 쇠인 형태도 있음)
    5. 철검
    6. 단도
    7. 철도
    8. 장창
    9. 노 또는 활
    10. 마갑, 철갑옷
    참고로 여진족이 동아시아의 바이킹이라고 서술한 일본의 논문도 있음.
    대략 11세기에 일본까지 침입한 사실이 있음. 당시에 쓰시마은광까지 불질러 버렸다는 기록도 있음.

    • @lucasromi83
      @lucasromi83 Год назад +2

      기마전 산악전 보병전 해전 상륙전까지 ㅎㄷㄷ
      점점 농경화 되면서 유목기병과 농경보병이 섞여서 전투력이 더 강해지고 일부 순록부족은 썰매로 보급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1

      글고보니 이 친구들은 중장전에서 도끼를 많이 썻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거란족이나 몽골족에게서도 나오는 특징인데 기병 맞싸움때는 철퇴나 도끼로 두들겨 패든가 적 방진에 달려들기 전에 방진을 흔들려고 도끼를 집어 던진다거나(뭐 방패에 달리면 그냥 당겨서 처리할려고 자루 끝에다가 밧줄을 단 상태로 던졋다고도 하고) 하는 둥 보조무기로써는 생각보다 쏠쏠하게 썻다고 하더라고요. 주무기로는 아닐지라도.

    • @운동종베
      @운동종베 Год назад +2

      여진족을 세운 완안아골타의 시조가 금나라 김함보라는 것 이 정사. 김함보는 신라 사람임.
      여진족이 추후 청나라가 되어 오늘날의 중국땅 면적을 만듬. 중국이 자꾸 나대면, 중국식의 논리로 중국 전체 땅과 음식문화와 치파오 등 의복과 풍습이 대한민국것임. 물론 아니지만, 만약 중국 동북공정 및 남해구던선식으로 과장되게 해석한다면.

  • @bjLLLLLL_11
    @bjLLLLLL_11 Год назад

    11:41 아니 이 사람 실존인물 이었어??

  • @월선생
    @월선생 Год назад

    14:36에 나오는 영상은 무엇인가요?

  • @outerlevi6254
    @outerlevi62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민족은 유럽 백인들의 이주로 생긴 민족이라서,
    유럽인들과 무기구성이 비슷함.
    한국어에 유럽어가 진짜 많음.

  • @푸틴는진짜미틴놈이구

    탄지로가 도끼로 오니 사냥하다가 나중엔 검 들고 다니는뎁!!

  • @이석민-v9i
    @이석민-v9i Год назад

    그냥 든 생각인데 부월수의 역할이 꼭 전투라기보다는 공성전에서 적의 나무 구조물등을 파괴하는 일종의 전투공병 역할도 수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LonelyRider1983
    @LonelyRider19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칼보다 도끼가 활용하기 더 좋을텐데... 유사시 집도짓고 요리도 하고 ㅋ

  • @아무개-r9i
    @아무개-r9i Год назад +1

    사자심왕 리처드가 도끼로 일당백이였는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아시는 군요! 이전 영상에서 이미 다뤘으니 한 번 보시겠어요?

  • @드레곤본-j7i
    @드레곤본-j7i Год назад

    여러분 나기나타도 일본의 무녀와 승병만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병들도 나기나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 @Need_DDong
    @Need_DDo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월수들이 계급 낮았다라는건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게 생각합니다.
    냉병기 전투 기록들 보면 훈련 받지 않은 비정규군 또는 계급낮은 하급 군인은 살생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확실히 마무리하는 역할을 가진 부월수가 징집병일리는 없을거라 봅니다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Год назад

    활과 도끼의 나라... 딱 수렵꾼으로써의 기질인데요. 헣

  • @2000shinda
    @2000shinda Год назад

    성벽방어 할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