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ayu319 학대하는 사람도 자기는 애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극단적으로 안가도 훈육이랍시고 감정적으로 화풀이 하는 부모..옛날에 많았고 부모도 그냥 사람이고 개인마다 사랑과 희생할 수 있는 크기가 다른데 그냥 뭉뚱그려서 쓰레기를 제외한 부모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대단히 희생적으로 그려지는 것에 대한걸 세뇌라고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bwsk-jj 그렇죠. 그런데 그 당시에도 자식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부모가 있었으니 스스로 깨닫는 인성과 인격에 의해 좌우되어 온것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학대 당해온 역사가 긴만큼 부모를 절대적인 사랑인양 가르친 역사도 엄청 길죠. 누군가를 지배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본성이라 발생된 현상일지도요. 실은 재산 가치 때문에 낳고 기른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미화하기 바빴죠. 현재까지도 여전히 소유물로 인식하며 학대하면서도 사랑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으니 현실 직시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부모인데 정말 주입된 의식과 본성을 넘어 인격적으로 대우하려 노력합니다. 중요한건 학대를 당하고도 내 자식에게는 그 악업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정신과 노력이겠죠. 피해자 의식에 몸부림치며 괴롭게 살다가 이제 지배할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니 당당하게 지배하겠다는 뻔뻔한 가해자 마인드로 자식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의식을 못하는 못난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옛날에 손순인가? 하는 한국설화 책이 있었는데 이 새끼가 지 아들이 제 어머니 밥을 나눠먹자 어머니가 굶는다며 지 자식을 생매장 하려고 함. 하는 말이 가관인게 자식은 또 낳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한 번 잃으면 끝..? 이라는 개소리 시전,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는데 이 사람이 효자로 칭송받는게 이해안됐음..
이 교수는 당시 고전 문학이나 사건을 해석할 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해야 한다는 걸 모르나??? 아이가 거추장스러워서 죽이는게 아니라 그만큼 효도를 강조하는 거다. 자식을 예뻐하는 건 본능이고, 부모는 교육을 통해 강요해야 하고 유교의 최고 가치인 충효를 강조하게 위해 만든 이야기인데... 결국 아이를 안 죽이고, 상을 주는 걸로 결론이 나는데, 진짜 가난, 먹고 사는 문제라면 몇 년만 있으면 노동력이 될 아이를 죽일까? 늙고 병은 노인을 없애지....
전세계 모든 곳에서 늘 일어난 학대인데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 없다고 세뇌하다니…….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부모의 형태죠.
편파적이시네요 세뇌라뇨 ㅋㅋ그건 부모라고 부를 가치도 없으니까 그렇죠. 단순 직위를 문제 삼을거면 살인자보고 사람이면 살인하면 안된다는 말이 안먹히게요?
@@mindayu319 학대하는 사람도 자기는 애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극단적으로 안가도 훈육이랍시고 감정적으로 화풀이 하는 부모..옛날에 많았고
부모도 그냥 사람이고 개인마다 사랑과 희생할 수 있는 크기가 다른데 그냥 뭉뚱그려서 쓰레기를 제외한 부모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대단히 희생적으로 그려지는 것에 대한걸 세뇌라고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세계≠➡全 世界[전 세계]·온 누리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시대따라 가치라는게 변하고 아이가 존중받기 시작한게 몇십년 되지도 않아요
@@bwsk-jj 그렇죠. 그런데 그 당시에도 자식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부모가 있었으니 스스로 깨닫는 인성과 인격에 의해 좌우되어 온것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학대 당해온 역사가 긴만큼 부모를 절대적인 사랑인양 가르친 역사도 엄청 길죠. 누군가를 지배하고 싶은 욕구 자체가 본성이라 발생된 현상일지도요. 실은 재산 가치 때문에 낳고 기른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미화하기 바빴죠. 현재까지도 여전히 소유물로 인식하며 학대하면서도 사랑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으니 현실 직시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부모인데 정말 주입된 의식과 본성을 넘어 인격적으로 대우하려 노력합니다. 중요한건 학대를 당하고도 내 자식에게는 그 악업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정신과 노력이겠죠. 피해자 의식에 몸부림치며 괴롭게 살다가 이제 지배할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니 당당하게 지배하겠다는 뻔뻔한 가해자 마인드로 자식에게 고통을 주면서도 의식을 못하는 못난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
그 옛날부터 불과 멀지 않았던 과거까지 아이들의 인권이 얼마나 없었으면..오죽하면 방정환 선생께서 어린이날을 만들고 아이들을 보호하자고 알리고 노력했겠어요.
그러게요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인권보호를 한것은 훌륭하나 여인은 여전히 노비수준으로 봤기때문에... 경악을 금치못했음 방정환이 이런 인간이었다니. 교육받은 신여성, 여류작가 성희롱하고 조롱한 인간임
@@공빈-q3cㄷㄷ.. 존경할만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주도적인 2차가해범이었네
신데렐라 잔혹동화가 실제이야기였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실제로 잔혹하고 가스라이팅오지는 범죄자들의 이야기가 과거 존재했군요
청소년기 교육 자체가 아예 없던 그런시절엔 전 세계적으로 정말...
사람은 교육이 꼭 필요하네요
유광수 교수님 월말 듣고 알게됬는데 정말 재밌어요 월말에서 고전문학 읽어주실때 연기 진짜 잘하세요
전 목소리 듣고 월말 김어준의 그분이구나!! 했습니다. 유광수 교수님
됬≠➡되[다]+-었-⁰「씨끝」=[되었=됐] |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우와~ 선생님, 강의 넘 잘하신다. 한참 흥미진진하게 웃으며 듣다가 결론에서 머리 띵~~생각해볼 교훈을 주시네요.
넘≠➡宏壯[굉장]히·너무·대단히·되게·되우·매우·몹시·무지·아주·엄청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
그냥 애가 거추장 스러워서 ㅠㅠ자식들을 챙긴게 아니라 각자 살아서 버티고 필요한 사람이 될려고들 노력하였어요
저는 거추장스럽게 당한 당사자인데요
아이를 한명의 인간으로 본건 얼마 안됐죠 불과 5,60년전만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를 죽였죠 쌍둥이 낳다가 엄마가 죽자 키울사람 없다고 관속에 살아있는 쌍둥이들 같이 묻어버린경우도 있었음 시골에 진짜 있었더일
옛날이라고 해봤자 불과 백년전만해도 피임이 안되서 아이를 여섯 일곱에서 열씩낳았으니...귀한줄몰랐죠 .
세계적으로 과거에 영아살해가 많았지만, 그게 자녀가 많았을때 얘기지 외동이면 저렇게 못죽였을것같은데... 다른 댓글처럼 효사상의 가스라이팅인듯
11분에 한명 이라 하잖아
월말김어준에서만 듣다가 직접 뵈면서 들으니 더 새롭네요. 멋져요, 유교수님!! 홧팅
우와 유광수 교수님이다~너무 너무 멋진 분!!!
마지막 이야기는 자식보다 부모를 위하라는 부모가 자식 가스라이팅하는 개소리..
옛날에 손순인가? 하는 한국설화 책이 있었는데 이 새끼가 지 아들이 제 어머니 밥을 나눠먹자 어머니가 굶는다며 지 자식을 생매장 하려고 함. 하는 말이 가관인게 자식은 또 낳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한 번 잃으면 끝..? 이라는 개소리 시전,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는데 이 사람이 효자로 칭송받는게 이해안됐음..
어 저도 읽은듯요 종 나오는 얘기 어닌가요
나도 효자라기 보다는 이거 또라이아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만
정확하십니다
@@교통비가세상에서젤아 맞아요 아이를 파묻으려는 자리에 종이 있었고 아이를 파묻으면 안된다는 계시 같아서 그냥 종만 들고 나왔죠 그 종은 듣는것만 해도 어머니는 건강해지시고 나중에 소문이 나서 이 사실을 찾아간 왕이 얘기를 듣게 되고 효자로 칭송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그랬겠음
경신 대기근과 다를게 없는데
자식을 사랑하지않는 부모는 있다.
일단 적어야 겠다
15:03 누구인가요?
그 아이한테는 스스로가 하나뿐인 부모라는 사실을 모를까..
좌로나 우로나 확확 기울어지는게 인간인데 좀 머리돌아가는사람들이 그보다못한 사람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분위기(문화)를 만들죠
옛날에 애는 그냥 도구 그자체얐으니..
궁지에 몰리면 가장 만만한 존재를 물어버리는 습성 너무 역하고 나도 그랬을 때가 분명 있었을 것 같아서 무서움
이 교수는 당시 고전 문학이나 사건을 해석할 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해야 한다는 걸 모르나???
아이가 거추장스러워서 죽이는게 아니라
그만큼 효도를 강조하는 거다. 자식을 예뻐하는 건 본능이고, 부모는 교육을 통해 강요해야 하고
유교의 최고 가치인 충효를 강조하게 위해 만든 이야기인데...
결국 아이를 안 죽이고, 상을 주는 걸로 결론이 나는데,
진짜 가난, 먹고 사는 문제라면 몇 년만 있으면 노동력이 될 아이를 죽일까?
늙고 병은 노인을 없애지....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효도 강요하기 위해 부모나 나라가 단체로 가스리이팅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노인보다 애들이 더 만만합니다
0:18 예진누나 눈빛이 불안해~
앞부분, 쥐가 들으면 언짢겠다 ㅋㅋㅋ
쥐뿔=욕! 명심하겠습니다
나라야마 부시코 보면서 토 쏠려가지고 몇번이나 끝어서 봤는데 ㅅㅂ 남자애는 논에다 버리고 딸은 키워서 팔고 이게 말이되나.. 했는데
노인을 배려하거나 도와주려 하지 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그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자기 이익을 잘 챙기는지. . .
알것이다.
손손매아도 현실에 일어나는 이야기고 쥐이야기도 마녀사냥 하는 현재 이야기.
짐승들 이었구나
모성애 부성애는 본능이.아니라 학습이라죠 타고나지 않는다는 소리
앞에패널들이더무서워존나무서워또떨어졌어
이자는 자신만의 검증 안된 얕은 소견을 극단으로 펼친다
설민석 대타인건지? ㅋㅋㅋ
역사 강의 잘하셔야해요 고려장도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지기도 했고 설민석이 얘기햇던 독일인 만행도 일부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졋는데 흥미끌려고 선정적인거 막 썼다가는 나락가요
큰일납니다
가정폭력은 지금도 일어나는데, 너무 부정하시네요
역사강사 아니세요
교수맞나?
쥐뿔도 모르네.....
개인의 생각과 추측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 같군요.
저 방송 풀로 봤는데 저 교수님도 자신의 추측으론 ~~같다고 얘기 하고 이야기하시던데 어느부분이 사실인것처럼 말하나요?
이분 너무 과한 측면이 있네요.
이래서 방송 맛, 돈 맛 아는 교수. 의사들은 조심하라던데
과한측면이요? 가정학대당하는사람은 저게 일상인데 자신은 아니니까 과하다고 말하시네요 좋겠습니다
약장수처럼 말하네
그 어떤 방송도 오락성이나 시청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긴 하지만...교수라는 사람의 격에 맞지 않는 너무 자극적인 이야기..
자극적인이야기요? 가정폭력당하는 아이들은 일상인데 요
이런 부분도 역사입니다 누군가는 말해야죠
교수의 본질은 뭔가요? 가르치는 것 아닐까요? 자기가 연구한 내용을 일반 대중들이 알기 쉽게 강의하는 게 격이 안맞다?ㅎㅎ 님은 참... ㅆ선비질 오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