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1960) Plein Sol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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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87

  • @일해박-l8p
    @일해박-l8p 2 года назад +130

    내가 여고 삼학년때 본영화네요 지금81 세 할머니이네요

    • @부엉이-e2q
      @부엉이-e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당시에 고등학교 다니셨으면 지금 미국 하바드대 다니던 거와 같습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니, 왜 새삼스런 아부를할까?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상영한 때는
      1960년대 초반으로 알고있는데
      무슨, 하버드대 유학이야기가
      나올수있나?
      그러니까, 당시 농촌은 잘 모르겠지만
      웬만한 도시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여고생들을
      흔히 볼수있었답니다! ㅡㅡㅡ

    • @user-hr988
      @user-hr9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독립운동하면서 들었던 음악 같은뎅

    • @자영구-h2z
      @자영구-h2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립운동도 독립운동나름이지?
      1960년대의 독립운동이라면
      1961.5.16 군사혁명으로인한
      젊은 군부세력들에의한,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업을 일컫는말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5, 6위의 군사강국이라는 위용을
      과시하고있으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번영을 누릴수있는, 이러한 현실의
      밑바탕에는
      과거, 박정희대통령이
      깔아놓은 레일이있었기때문에
      대한민국은 풍요로움을
      누릴수있는것입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립운동도 독립운동나름이지요?
      1960년대의 독립운동이라면!
      1961.5.16 군사혁명의
      젊은 군부세력들에의한,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업을 일컫는것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5, 6위의 군사강국이라는 위용을
      과시하고있으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풍요로운 번영을 누리고있는
      이러한 현실의
      밑바탕에는
      과거, 박정희대통령의 깔아놓은
      레일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 @시나브러-x2s
    @시나브러-x2s Год назад +15

    생전 어머니가 좋아하셨던곡. 시골가면 가끔 기타로 쳐드리곤햇엇지,
    이젠 어느덧 60 후반을 달려가니 그옛날이 그립기만 하구나~~ 모두 보고싶고나

  • @brendanoh2676
    @brendanoh2676 Год назад +17

    여고재학시절에 본 영화인데
    감회가새릅습니다 ^^~

  • @김수희-l2o
    @김수희-l2o Год назад +11

    태양은 가득히 지금도 떨려요 다. 할머니 아. 할머니 됏어요

  • @김포선비
    @김포선비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오늘 타계한 알랭 드롱의 명복을 빕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며칠 전, 실버 상영관으로알려진
    종로2가인 허리우드 극장의
    낭만극장에서,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 영화를, 오랫만에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람한 소감을 말씀드려보면!
    과거처럼, 영화내용이
    그다지 인상적이었지도않았고
    진한, 감동도 감흥도 느끼지못할만큼
    무덤덤하더군요. 50대까지는
    그렇지않았는데말입니다!
    새삼스럽지만, 역시
    영화, 음악은
    젊은시절인 10대, 20대에 가능한한
    많이 보고, 듣고 하여야할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를
    젊은시절에 관람하였을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톰(알랭들롱)이, 살인사건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톰의, 심정을 이해할수있었던것같았고
    톰을, 동정하기도하였고
    톰이, 형사에게 잡히지말기를
    간절히 바라기도하였지요.
    그리고, 심지어
    최인호(이미 작고하였음)라는
    작가 ㅡㅡㅡㅡㅡ "별들의 고향" ,
    "잃어버린 왕국(백제)" 을
    집필하기도하였고, 1970년대의
    싱어송라이터 가수인 이장희의
    "그건 너" 라는, 노래의 2절 가사가
    잘 생각이나지않는다는
    이장희의 전화를 받자마자, 즉석에서
    바로 그 자리에서 작사하여
    이장희에게, 전화기를 통해서
    노랫말을 전해주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과 정식으로 수교를맺은
    1990년대에는, 중국 요녕성에
    위치하고있는
    고구려의 주몽(동명성왕)이, 세운
    졸본성으로 추정되고있으며
    산꼭대기에 평지가 형성되어있는
    독특한 형태인, 직사각형 모양의
    천연요새로서 마치,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을 확대시켜놓은듯한
    고구려의 첫번 째, 도읍지(수도)인
    "오녀산성"을 비롯한, 중국 동북3성의
    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인, 고구려의 흔적들을 마치 지난날!
    "잃어버린 왕국"을 집필하기위해서
    일본 땅에, 남아있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의 유적지 흔적들을 찾기위하여
    일본 전국을 돌아다녔던것처럼
    이번에는, 예민하고 불편한 양국의
    역사의 특수성(?)으로인하여
    중국의 동북 3성 곳곳을, 중국정부
    당국으로부터 취재허가를
    받을수없기때문에, 중국 현지의
    농사꾼으로 변장하기도하고 별의별
    방법으로, 어렵고도 힘들게
    만주(?) 일대를 누비고다니면서
    중국 공안들의 감시망을 피한다고하였지만, 결국 꼬리가잡혀서
    중국 공항에서 출국할때
    출국심사대에서, 수속을 밟고있던 중
    "선생님(최인호)은, 앞으로 두번다시는
    중국 땅으로 입국할수없습니다" 라는
    말을 들려줌과동시에, 최인호 작가의
    여권에는 빨간 스탬프(입국금지)를
    찍어주었던 일도있었음. ㅡㅡㅡㅡㅡ 는
    196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먼저, 대박을 터뜨리며
    수많은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얻으며, 인기를끌면서
    엄청난 흥행수익을 올린 후
    우리나라에도 상륙하여서 상영되었던
    이 영화를 보고나서
    그러니까, 즉 당시에는
    젊은사람이었던 최인호는
    이 영화내용에
    너무나도, 깊숙이 빠져들었던지
    너무나도, 필이 꽂혔던지 하여튼
    집으로 향하여
    걸어가고있는 도중인데도
    영화 속 "알랭들롱"의 결말이
    안타깝고, 가련하고, 불쌍하게 생각되어
    길거리에서 대성통곡하다시피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터벅터벅 길을 걸었다고합니다! ㅡㅡㅡ
    그러나, 어쩝니까?
    완전 범죄로끝나는, 원작소설과는 달리
    이 영화의 "르네 클레망" 감독은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사회의 진리인
    "권선징악"을 내세우면서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극적으로
    대반전을 이루는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좀더 언급을하여야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즉
    위에, 장문의 댓글을 올린지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않았는데
    뜻밖에도
    생각하지도않았는데, 공교롭게!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오늘(2024.8.19) 우리나라의
    모든 신문마다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군요! ㅡㅡㅡ
    그런데, 그중
    본인이 그 동안 모르고있었던
    기사내용 하나가, 눈에 띄어서
    추가로 언급해보면, 그러니까
    조선일보의 보도에의하면!
    "태양은 가득히"라는, 이 영화에대한
    출연제의를 감독으로부터
    처음, 제안받았을때는
    "톰"의 역할이아니라, 부자 친구인
    "필립"의 역할이었지만 "알랭들롱"은
    그 제안을 거부하고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를 탄생하게하였던
    가난한 청년인
    "톰"의 역할을맡았다는것입니다!
    허허, 그러고보니까
    사람의 팔자는
    역시, 알수없는것입니다. 그때
    그런 판단을 하지않았으면
    지금의 "알랭들롱" 이라는
    배우의 모습은
    찾아볼수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신의 한 수였으며
    순간의 선택은
    10년을 좌우하는것아니라
    평생의 운명을
    결정지을수있었던, 그 선택인
    "톰"이라는 배역을 거머쥔것은
    "알랭들롱" 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려보면!
    이 영화도
    원래, 처음 완성하였을때는
    원작소설처럼
    완전 범죄로끝나는 결말이었지만
    이 영화를 상영하기 전, 시사회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을 받고나서는, 부랴부랴
    추가 장면들을 찍은 결과!
    지금의 모습대로된, 영화라는
    일화가 전해지고있습니다! ㅡㅡㅡ

  • @자영구-h2z
    @자영구-h2z Год назад +22

    며칠 전, 다른 곳에서도 댓글을 올렸던 6학년 8반되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만큼, 인상적이고, 나의 뇌리에서 오랫동안 떠나지않았던 영화는 없었습니다.
    즉, 오늘처럼 따뜻한 봄 날씨였던, 그 옛날의 고등학교 시절인 1973년 5월의 어느날, 부산 남포동의 영화관 밀집지역이었던, 제일극장에서 영화가끝나고, 관객들은 빠져나가고있는데, 나는 둔기로 머리에 한 방, 얻어맞은 것처럼 한참동안, 일어나지도못하고 멍하게 앉아있었던 기억이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야, 이 영화가 흑백영화에서 칼라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인, 1960년에 개봉하였고 알랭들롱의 출세작이요,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우뚝 올라선 영화라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야망에 불타는듯이 야수같이 이글거리고, 강렬한 눈빛과 우수에 찬 눈동자로, 연기한 알랭들롱은, 생전에 르네 클레망 감독에게 신인이었던, 자신을 주연으로 캐스팅해준데대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말을하였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영화는, 니노로타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과함께,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해서 이탈리아의 로마와 나폴리를 영화장면으로 많이 등장시키지만, 조금 더 신경써서 관람해보면
    로마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 ( 옥타비아누스 )가 사랑한 섬, 그리고 그의 양자인 티베리우스 황제가 애착하였으며 칩거하였던
    카프리 섬을, 영화의 배경화면
    ㅡㅡㅡㅡㅡ 본인의 착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ㅡㅡㅡㅡㅡ 으로, 일부분 비쳐지지않나하고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일본에서 먼저,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고 선풍적인 인기
    ㅡㅡㅡㅡㅡ 당시, 일본의 영화관계자 초청으로 알랭들롱은 도일하여, 많은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일본의 기모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하였음 ㅡㅡㅡㅡㅡ 를 얻은 후, 우리나라에 상륙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docteursade1
      @docteursade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yp5mk7tw6y /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쯤은 6학년 9반이 되셨겠군요.
      이 영화를 무척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소생도 태양은 가득히를 극장에서 2번, 그리고 아예 CD 판으로 구매하여 수없이 시청하였으니, 거의 100번은 본 것 같습니다.
      소생은 7학년 7반이니 이 영화가 첫 개봉될 때는 학생신분이어서 극장에 가 볼 수는 없었고 주제곡과 스틸 사진들만 여러장 보다가 70년대 초반 서울 낙원상가 내에 있던 낙원극장에서 2번 보고 그후 나머지는 CD 판으로 구입하여 수시로 보았습니다.
      알랭 들롱 (Alain Delon) 이 무조건 좋았고, 영화에서 로케이션 (Location) 했던 각 지역들이 지독하게 아름다웠고, 니노 로따 (Nino Rota) 의 주제가는 이 영화 내용과 주인공의 심리를 모두 함축해놓은 기막힌 걸작이라 평가합니다.
      20대 후반부터 물건을 팔러 세계 각지, 특히 유럽을 많이 다녔는데, 이 영화의 촬영지인 이태리를 가게 되면 이 영화에 나오는 많은 도시를 방문하며 주인공의 생각을 하며 다녔습니다.
      그후에도 이태리를 방문할 때마다 이 영화에 나오는 각 도시들의 방문은 계속되었으며 40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원작인 미국의 유명 여류추리소설 작가인 패트리셔 하이스미스 (Patricia Highsmith) 의 소설도 원서와 번역본 모두를 읽었습니다.
      (소설에서는 완전범죄로 끝나지만 영화에서는 안타깝게도 (?) 탄로가 납니다.)
      소설에서는 남프랑스의 꼬뜨 다쥐르 (Cote d'Azur) 지역의 망똥 (Menton) 같은 몇몇 도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한 도시만은 아직 방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곳은 여주인공, 마지 (Margie) 가 사는 지역인 몬지벨로 (Mongibello) 만은 방문하지 못하여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찾아봐도 물어봐도 몬지벨로란 도시 또는 지역을 누구도 답해주지 않았습니다.
      소설을 사기 위해 프랑스 빠리에 들릴 때마다 책방에 들러 Plein Soleil 란 제목의 책을 문의해봤지만 책방 직원들도 모르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엔 이 영화가 미국 소설, The talented Mr. Riply 라는 사실을 몰랐고 프랑스 작품인 줄로만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소생은 소생의 전공을 프랑스에서 더 공부하기 위해 불어도 별도로 전공을 했기에 불어 원서로 읽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후, 20여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태양은 가득히에 나오는 몬지벨로가 소설 원작자나, 영화감독 르네 끌레망 (Rene Clement) 이나 모두 가상의 도시로 정한 것을 알게 되었으며, 영화에서는 가상의 도시인 몬지벨로를 이태리 나폴리 동쪽에 있는 이스끼아 (Ischia) 섬의 Ischia 에서 로케이션을 한 것을 알게 되어 이제는 그 이스끼아만 방문하게 되면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지역을 모두 방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user-yp5mk7tw6y 님께서 설명하신 카프리 (Capri) 섬은 아니며 이 영화에서 카프리 섬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종이꽃 (부겐빌리아 = Bougainvillea)이 만발하는 금년이나 가을이나 내년 봄에 방문할 계획인데, 20대때 알았던 여인, 지금은 7학년 5반의 여인과 함께 방문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Plein Soleil 는 영어로 직역하면 Full Sun , 즉, "정오" 가 되는데, 영화에서 주인공이 필립을 선상에서 죽이기 직전 카드놀이 내기를 할 때 시계는 11시 50 여분을 가리키는 장면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양은 가득히" 라는 제목은 일본에서 먼저 정한 제목인데, 사실 원 제목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태양을 가득히" 란 제목이 원 제목보다 훨씬 이 영화내용을 함축해주는 제목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참, 주인공이 필립을 선상에서 죽일 때, 그 지역은 쏘렌또 동쪽에 있은 아름다운 도시 쌀레르노 (Salerno) 의 앞바다였습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octeursade1​​​​​​​​​​
      허허, 그렇습니까!
      선생님의 길고도 긴 글을
      다른 영상에서
      읽어본 적이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지적하고싶은것은
      이 프랑스영화의 원 제목인
      "Plein Soleil" 을, 왜 굳이
      "Full Sun" (정오)라고, 영어로
      해석하십니까?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이 프랑스어를
      단어, 하나 하나 그대로 번역해보면!
      Plein ㅡㅡㅡㅡㅡ> 가득찬, 충만함
      Soleil ㅡㅡㅡㅡㅡ> 태양, 해
      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그 프랑스어를
      그대로 번역하여서
      "타이요우가잇파이" 즉
      "태양은 가득히"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내용인
      요트 여행에서 톰(알랭들롱)의
      농간으로, 필립(모리스 로네)과
      마르쥬(마리 라포레)의
      다툼으로인하여
      마르쥬가 어느 해안가에 하선한 후
      단 둘이, 남게되었을때
      포커게임을하다가, 톰(알랭들롱)이
      필립을 살해하고나서 한참 후
      필립의 가짜 편지를 작성하여서
      마르쥬가 거주하고있는
      몽지벨로, 즉 이스키아 섬의 일부분이
      내려다보이는 건물에서
      그 가짜편지를, 건네줄려고
      방문하였을때, 마침 그 시간에 건물의
      발코니에서 밖을 쳐다보고있던
      마르쥬, 뒷쪽의 배경화면으로
      잠깐 보이는
      섬의 지형이랄까? 섬의 모습이랄까?
      하여튼, 그 풍광이 마치
      카프리 섬을, 닮은것같아서
      본인이 착각한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카프리 섬도, 이스키아 섬과
      마찬가지로 나폴리 앞 바다에 떠있는
      섬이라는것입니다.

    • @docteursade1
      @docteursade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영구-h2z / 네 ~,
      고견을 주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그대로 번역해보면, Plein 은가득찬, 충만한 으로 형용사이고, Soleil 는 태양의 뜻이 맞습니다.
      그런데, Plein 은 가득한, 충만한 뜻도 사전에 나오지만 역시 가득한 뜻의 Full 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Plein Soleil 를 Full Sun, 즉 정오라는 뜻으로 해석하게 되며, 참고로 Full Moon 은 보름이 됩니다.
      더더욱 중요한 자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한 프로덕션의 수출용 영어판에서는 Purple Noon 으로 정식 영화제목을 공식 영화제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제작자들에게도 "정오" 라는 뜻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감히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은 결코 못되지만, 사전에 Plein 이 가득찬, 충만한 이란 뜻으로 나오는데 왜 억지로 "정오" 라는 뜻을 해석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으므로 이해하실 줄 믿습니다.
      우수하지는 못했지만 정식 4년제 불어학을 전공했었고 현재도 유럽에 살고 있고 인생을 이곳에서 마칠 예정입니다.
      참고로 소생은 일본인들이 정한 "태양은 가득히" 라는 제목을 프랑스 원 제목보다도 더욱 더 감성있는 제목이라고 (더욱 감칠 맛있는 제목이라고) 이미 표현한 바 있습니다.

    • @docteursade1
      @docteursade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영구-h2z / 진실한 답글을 즉시 올렸는데, 그냥 무참하게 지워버리는군요. 누군가에 의해 !

    • @병복안-i7g
      @병복안-i7g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세한 설명 감사 ,,

  • @user-cl1ku1hu9u목운
    @user-cl1ku1hu9u목운 29 дней назад +2

    정말 세계적 최고의 멋짐이 뿜뿜난 배우 아랑드롱 안녕히 피안으로 행복하세요.

  • @budabang
    @budab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렇게 멋진 알랭드롱 가는거보니 인생이 참 덧없네 우리 아버지도 저렇게 푸르른 청춘이 있었겠지

  • @일-r5p
    @일-r5p 2 года назад +10

    세기에 멋진 남자.알랭드롱. 으막만들어도지나간나에 70년대 고교,군생활.대학시절이 주마등처럼스쳐지나간다. 추억은영원히 가슴가득히 여운으로 간직된다.

  • @황준집
    @황준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다음생이란 것이 있다면, 저 때 알랭 들롱 같은 얼굴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 @조현구-y5g
      @조현구-y5g 9 дней назад

      그건 없습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을 준비하세요.

  • @AlexMahone20
    @AlexMahone20 2 года назад +24

    울 어무이의 최애 배우, 가끔 날 보고 한숨 지으셨었는데 알고 보니 이 형님때문임..

  • @조이좋은정보
    @조이좋은정보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태양은 가득히 영화 음악과 절묘하게 일치. 그것이 알고싶네요. 어찌그리 찰떡 궁합인지요. 배우선정도

  • @orchidlove-kz2ky
    @orchidlove-kz2ky Год назад +7

    이영화 본기억은 나는데 희미합니다 좋은 음악 🎶 감상합니다

  • @양심이-s3y
    @양심이-s3y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명복 빕니다 아랑드롱

    • @yanilion7274
      @yanilion7274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랑드롱 세상을 뜨셨어요.😢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허, 알랭들롱입니다!

  • @윤주강-y7z
    @윤주강-y7z Год назад +12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영화 였어요.그러나.
    예술은 언제나 불멸의 현재 입니다.

  • @canadiananglerslife6911
    @canadiananglerslife6911 3 года назад +26

    알랑들롱 주연의 명화 태양은 가득히.
    언제 들어도,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참 멋진 OST죠. 공유 감사하며 당근 풀감입니다.👍😄

    • @정진성-t2c
      @정진성-t2c Год назад

      오랜만에 들으니 어릴적 생각이 가슴으로 확 다가옵니다

  • @아기호랑이-u5v
    @아기호랑이-u5v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추억은 영원하리~

  • @dreamlinedance2203
    @dreamlinedance2203 3 года назад +22

    알랑드롱의 푸른 눈 신비롭고 빨려들어갈것 같죠 .태양은 가득히 푸른 바다위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신정숙-t6m
    @신정숙-t6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말 눈부시게 빛난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타이요우가 잇파이다"
      즉, "태양은 가득하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영화제목 그대로
      "태양은 가득히"

  • @채희선-j4u
    @채희선-j4u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알랭 드롱이 태양처럼 반짝반짝 빛나네요
    신만이 빚을 수있는 예술 이고 아트

  • @장숙자-z6u
    @장숙자-z6u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언제들어도 좋은믐악 자주듣읍니다

  • @형인옥
    @형인옥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aboutme7810
    @aboutme7810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동백꽃-q1e
    @동백꽃-q1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화무는 십일홍…
    세기의 스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한배-i8x
    @김한배-i8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리지날 니노로타의 연주는 아니고
    다른악단의 연주같은데 더 아름답네요..
    들롱..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허외경-g4q
    @허외경-g4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상에 첨났을 때로 돌아간다.십원일원땡전없는 맨몸 그순간그때로. 처음세상에 태어난 놀라웠던 무서웠을 캄캄어둠속에서 밝은빛을 첨 보게된 날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에 놀라서 울던 그때그시기그순간으로 경이로웠을까.깜놀이었을까.아님 광명에 넘 기쁘서. 울음을 터트릴수밖에 없었을까 우렁찬 울음소리 첫울음. 나 내가 세상에 태어났노라. 생명의 탄생 닭의회치는소리. 어두운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실로암.여명.동녁에해뜰때.희망찬기운설렘과벅참감동의기운여운이감도는맘.그누가뭐래도난내길을간다그것이내생내삶임을알기에.흥하룻강아지.똥개주제에.

  • @자작나무-y2j
    @자작나무-y2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1972년 겨울 허리우드에서 이종사촌 누나랑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눈앞에 두고있었죠

  • @younghunkwon5504
    @younghunkwon5504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나에겐 영원한 아랑 드롱이다..알랭들롱이 아니고... 부디 영면 하시길...RIP...

    • @찬수원
      @찬수원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죄송 한데요 일본 애들이 발음을 그렇게 합니다

    • @younghunkwon5504
      @younghunkwon5504 4 месяца назад

      @@찬수원 그게 무슨 상관?그럼 문학 철학 이런 단어도 쓰지 말고 베토벤의 월광도(일본에서 사용) 쓰지 말자는 얘긴가! 아랑드롱도 그 당시 영화 수입업자들이 일본식 표현을 쓰다보니 우리 한테 입에 굳은거고 포스터에 엄연히 쓰여있는 표기이고 우리가 자장면 이라는 단어보다 짜짱면을 더 선호 하듯이. 멋진남자를 보면 아랑드롱이라 하지않던가?..지나친 일본 경계는 몸에 안좋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허, 아저씨! 그게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종의 창씨개명(?)당한 꼴이랍니다.
      1960년대 초반에
      이 영화를 수입할 적에는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알랭들롱" 이라고, 불러주는것이
      더, 타당하지않을까요?
      그러니까, 지난 2024.8.19 에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던
      대한민국의, 모든 매체에서는
      그 동안, 사용해왔던 "아랑드롱" 이
      아니고 "알랭들롱" 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난 날, 중국의 "모택동" 을
      지금은 "마오쩌둥" 이라고
      표기하듯이말입니다! 즉
      1910년 중국의 신해혁명 이후의
      중국 인물들의 표기에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방침은
      한국 발음이아니라, 중국식 발음대로
      불러주고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기위해서는
      굳이, 좀더 표현을하자면!
      지난 2,000년 전
      위대한 장군이고, 뛰어난 정치가였으며
      탁월하고 훌륭한
      문장력으로,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던
      로마의 카이사르(시저)는
      "그 시대에, 보편적으로 쓰이지않는
      말(단어)은 배의 키잡이가 암초를
      피해가듯이 피해야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허, 아저씨! 그게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종의 창씨개명(?)당한 꼴이랍니다.
      1960년대 초반에
      이 영화를, 수입할 적에는
      세상물정을몰라서 그렇다고하더라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지위에 올라서있는
      대한민국이라면, 가능하면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알랭들롱" 이라고
      불러주는것이, 더 타당하지않을까요?
      그러니까, 지난 2024.8.19 에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던
      대한민국의 모든 매체에서는
      그 동안, 사용해왔던 "아랑드롱" 이
      아니고 "알랭들롱" 이라고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난 날
      중국의 "모택동"을 지금은
      "마오쩌둥"이라고 표기하듯이말입니다.
      즉, 중국의 신해혁명 이후의
      중국인물들의 표기방법에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방침은
      한국 발음이아니라, 중국식 발음대로
      불러주고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기위해서
      굳이, 좀더 언급하자면!
      지난 2,000년 전
      위대한 장군이고, 뛰어난 정치가였으며
      탁월하고 훌륭한
      문장력으로,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던
      로마의 카이사르(시저)는
      "그 시대에, 보편적으로 쓰이지않는
      말(단어)은 배의 키잡이가
      암초를, 피해가듯이 피해야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허, 아저씨! 그게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종의 창씨개명(?)을 당한 꼴이랍니다.
      1960년대 초반에
      이 영화를, 수입할 적에는
      세상을몰라서 그렇다고하더라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지위에 올라서있는
      대한민국이라면, 가능한한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알랭들롱"이라고
      불러주는것이, 훨씬 더
      타당하지않을까요?
      그러니까, 지난 2024.8.19 에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던
      우리나라의 모든, 매체에서는
      그 동안, 사용해왔던 "아랑드롱"이
      아니고 "알랭들롱"이라고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난 날
      중국의 "모택동"을 지금은
      "마오쩌둥"이라고, 표기하듯이말입니다.
      즉, 중국의 신해혁명 이후의
      모든 중국인물들의 표기방법에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은
      한국 발음이아니라, 중국식 발음대로
      불러주고있다는것입니다!

  • @김명열-x7y
    @김명열-x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땐 풋풋하셨을텐데 ㅡ 세울이 야속합니다.ㅎ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3

    2024.8.28 파리의 생 설피스 교회에서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거행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있어서, 혹시나하고
    어제, 오늘 쭉 관련되는
    영상들을 훑어봐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보도가없군요! 그 와중에
    다른 영상을 훑어보다가
    알랭들롱이 사망하기 전의
    어느 시상식에서
    등장하면서부터, 퇴장하기까지의
    행동들을보니까 마치, 지난 날
    이 영화에 출연하였던 모습들과
    너무나도, 똑같은 판박이의 모습에
    새삼스럽게 놀랍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좀더 풀어보면!
    이 영화에서, 필립이 타오르미나로
    요트여행을 가기위하여
    선글라스를끼고, 은행으로 돈을
    인출하러갈때 알랭들롱은
    마침, 어느 상가의 2층 건물에위치한
    우체국에서 계단으로
    뛰어내려오면서, 미국의
    필립 아버지로부터온 편지를
    필립에게 확인해보일때
    알랭들롱의, 양 어깨가 올라가고
    그 특유의 걸음걸이가
    위에 언급한, 시상식 장면에서도
    그 동안, 60년 정도의
    오랜 세월이 흘러서
    얼굴 모습은, 많이 변하였지만
    그 행동들은 전혀 변하지않았었고
    똑같은 모습에
    섬찍하기도하였습니다! 아무튼
    사람들의 행동패턴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는것같습니다.

  • @Happy-th5fv
    @Happy-th5f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허허, 세상을 살다보면
    이 영화의 OST처럼
    전혀, 생각하지도않았는데 뜻밖에도
    대박이 터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한답니다!
    그러니까, 즉
    이 영화의 OST가 탄생하게된 배경은!
    "르네 클레망" 감독이, "니노 로타" 에게
    영화음악을 부탁하였던, 그 당시에는
    "니노 로타" 가, 다른 중요한
    작업으로인해서 별로 기대하지도않고
    그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내어서
    그냥, 대충 몇 자를 긁적긁적
    긁듯이하면서 완성시킸던 악보의
    영화음악이, 이 영화 못지않게 크게
    대박을 터뜨렸던것입니다. 그렇게
    세계적으로 히트한
    이 영화음악을, 재편집할 적에
    그때에서야 만사를 제쳐놓고 비로소
    "니노 로타" 도, 그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고합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국내에서도있었지요? 그러니까
    오랫동안 무명시절을보낸
    "조용필" 이, 첫 음반을 취입할 적에
    다른 곡들은 상관없는데, 유독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뽕짝풍(?)의, 이상하기도하고
    낯설기도하고 촌스러운, 이 노래
    한 곡만이 눈에 거슬렸으나
    주위의 분위기에, 어쩔수없이 이 곡도
    함께 노래를불러서 취입하였고
    훗날, 이 노래가
    자기 자신의 인생자체를 바꿀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또한 이와 비슷한 가수로는
    나훈아가 있었지요!
    어느 언론인과의 인터뷰에서
    나훈아 자신은
    만약, 가수가 되지않았으면
    교도소에 들어가있을거라고하였답니다.
    실제로, 인기가수가된 뒤
    지방의 극장에서 공연을할 때마다
    그 지역의 깡패들이
    달라붙어서, 시비를 걸어오기때문에
    혈기왕성한 나훈아는, 피하지않고
    정면대결하는 방식으로
    한바탕, 난투극을 벌인 관계로
    젊은시절에는, 경찰서에도 여러 번
    들락거렸다고합니다. (지금처럼
    기획사라는 개념자체가없었던
    시절이었고, 더군다나 경호라는 시스템의 개념자체도 없었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가요계 데뷔과정도
    우연한 기회였다고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서울 서라벌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때, 학교 옆
    정릉의 어느 음악학원에 친구따라
    놀러갔다가, 그 학원의 작곡가
    눈에 띄어서, 자기 돈 한푼 들이지않고서
    즉, 순풍에 돛단듯이 순조롭게
    "사랑은 눈물의씨앗"을 포함한
    총 4 곡을, 취입하였던 시기가
    10대 후반인
    1966년이었습니다.

    • @최혜경-n3u
      @최혜경-n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영구-h2z
      네, 그런일도 있군요.

  • @정승원-i9v
    @정승원-i9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멋지십니다
    저는ost만

  • @남자-q4b
    @남자-q4b Месяц назад

    명작

  • @지성조아-l8m
    @지성조아-l8m Год назад +11

    부자인 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재산과 아름다운 애인까지 차지하며 완전범죄를 꿈꾸며 행복한 삶을 잠깐 누리지만 결국 살인범죄의 꼬리가 밟히며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 @임자유도시인
      @임자유도시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그런 영화 였나요? 아름답지 않는 내용이네요. 영화 음악은 아름다운데...

    • @자영구-h2z
      @자영구-h2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니까, 이 영화는
      미국의 추리소설을 각색하였고
      소설에서는, 완전범죄로 끝나지만
      영화에서는 포대에담겨진
      필립의 익사체가, 요트의 스크류에
      끌려나오는
      대반전을 이루는 영화였습니다!

  • @둘리님공용-w2b
    @둘리님공용-w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랑드롱
    나를 닮은 영원한 친구이네😂😂😂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허, 아저씨!
      "아랑드롱" 이아니고 "알랭들롱" 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즉
      "아랑드롱" 은, 일본사람들의 발음이고
      프랑스 원어에 가까운, 발음으로는
      "알랭들롱" 이라고 표기하는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일본사람들은, 언어구조상으로
      "알랭들롱" 이라고
      발음하지못한다는것입니다! 마치
      패스트푸드 체인업체인 "맥도날드" 를
      일본사람들은
      "마구도나루도(?)" 라고, 하는것처럼
      발음이 엉성하다는것입니다.

    • @둘리님공용-w2b
      @둘리님공용-w2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영구-h2z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리님공용-w2b
      허허, 그렇소이까?
      이 영상 댓글의, 앞 부분인 즉
      윗쪽에, 본인이 길고도 긴 댓글을
      올려놓았으니까
      혹시, 시간이나면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울러서 본인의
      그 긴 댓글에대한
      또한, 길게 올린 유럽에 거주하고있는
      어느 어르신(?)의
      답글도 읽어보세요!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리님공용-w2b
      허허, 그렇습니까?
      이 영상 댓글의 앞 부분인, 즉
      윗쪽에, 본인이 길고도 긴 댓글을
      올려놓았으니까
      혹시 시간이나면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울러서
      본인의, 그 긴 댓글에대한 또한
      길게 올린, 유럽에 거주하고있는
      어느 어르신(?)의
      답글도 읽어보세요! ㅡㅡㅡ

    • @자영구-h2z
      @자영구-h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리님공용-w2b
      허허, 그렇습니까?
      이 영상 댓글의 앞 부분인, 즉
      윗쪽에, 본인이 길고도 긴 댓글을
      올려놓았으니까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울러서
      본인의, 그 긴 댓글에대한 또한
      길게 올려진, 유럽에 거주하고있는
      어느 어르신(?)의
      답글도 읽어보세요! ㅡㅡㅡ

  • @심재숙-z3y
    @심재숙-z3y Год назад +2

    태양은 가득히 인데 살인범이라니 슬픈영화입니다 🎉🎉🎉🎉

    • @박용성-j5m
      @박용성-j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범죄없이 태양이 가득히 빛난다는 말이겠지요

  • @stream7684
    @stream7684 Год назад +2

    오리지널 트랙으로 이 음악을 듣고싶네요. 편곡이 난무하니 어느게 오리지널인지 모르겠어요

  • @김명열-x7y
    @김명열-x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양은 가득ㅎㅣ

  • @정탁원택원
    @정탁원택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일촌광음 불가경 이
    아닐지요

  • @추억은영원히
    @추억은영원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알랑드롱이 아직 생존해있네요...알랑드롱 1935년생이니, 25세때 영화이군요

    • @여름-m4e9o
      @여름-m4e9o 4 месяца назад

      별세하셨습니다 오늘

  • @버니즈-c8l
    @버니즈-c8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가 헌실에서도 저랬다니까😅

  • @김경훈-w5l
    @김경훈-w5l Месяц назад

    저배잽니다

  • @kisunchang6944
    @kisunchang6944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랭들롱 ㅋ

  • @김용기-o4t
    @김용기-o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고교때 봤는데 ᆢ1966년 제작이었군요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1966년이아니고, 1960년에
      개봉하였던 영화입니다!

  • @9282uu
    @9282uu 3 месяца назад

    화보네 그냥

  • @진달래지고피고-q2z
    @진달래지고피고-q2z 2 года назад +7

    살인범이 안타까웠던 영화!
    산천은 의구하나 인걸은 간 곳 없네

  • @docteursade1
    @docteursade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yp5mk7tw6y / 진실한 답글을 즉시 올렸는데, 그냥 무참하게 지워버리는군요. 누군가에 의해 !
    ​ @user-yp5mk7tw6y 님께서 불한사전을 보시고 반문을 하셨는데, Plein 에는 가득한 (Full) 의 뜻도 있으며, 직역해서 Full Sun 는 정오를 가리킵니다.
    Full Moon 는 보름달이고요.
    참고로 이 영화의 수출용인 영어판에서의 공식 제목은 Purple Noon 입니다.
    Noon (정오) 라는 뜻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소생의 설명이 믿음직하지 못했다면, 이 영어판 공식제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영구-h2z
      @자영구-h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허, 글쎄요?
      해석하기 나름인것같습니다.
      아니면, 일본사람들이
      "Plein Soleil" 이라는, 이 프랑스영화를
      억지로, 비틀어서 해석한것같기도하고요! 아무튼
      일본에서, 이 영화의 제목으로
      "태양은 가득히" 라고 작명한것으로
      생각되는, 영화내용으로
      따라가보면!
      이 영화의, 거의 마지막 장면인!
      하늘에서 강렬한 태양이, 백사장 위로
      뜨겁게 내려쬘때
      거사(?)가, 완전범죄로 끝난것에대한
      안도감과 여유로움으로해서
      알랭들롱은
      파라솔의 아래로, 길게 늘어진 의자에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걸쳐 누울때
      때마침, 주문하러온 식당의 아주머니가
      뭐라고 질문을하니까
      알랭들롱은
      "타이요우가잇파이다"
      (태양은 가득하다) 그러니까, 즉
      (태양의 햇빛이, 너무 강렬하고 뜨겁다)
      하면서, 최고의 음료수를
      주문하는 장면이 나오고, 식당에는
      체포하러온 형사들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곧 이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 @docteursade1
      @docteursade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p5mk7tw6y / 영화의 제목은 제작자 측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수입국의 자의적 제목 번역까지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은 이 영화를 수입한 국가중 하나일 뿐입니다.
      제작자 측에선 수출 영화의 영어제목을 "Purple Noon" 이라고 정해 놓았습니다.
      즉, "정오" 라는 의미는 여전히 제작국인 프랑스 언어인 Plein Soleil 와 같은 것입니다.
      참고로 소생은 이 영화를 VHS 비디오로는 프랑스어 판을, CD 로서는 수출판인 영어판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선생님과 논쟁을 계속하고 싶지 않는데,,,,,,,,,,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소생의 답을 참고하지 마시고 처라리 이 영화의 영어판 (수출판) 을 참고해 보십시요.

    • @자영구-h2z
      @자영구-h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octeursade1
      네, 알겠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태양은 가득하다" 와 "정오" 는
      같은 의미로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즉
      하늘에서 태양이, 가장 뜨겁고도 강렬한
      햇빛을 내려쬐는 시간이
      정오인, 낮 12시 전후이니까요.
      다시 말씀드려서
      일본사람들이 "정오" 라는, 영화제목을
      같은 맥락이면서도
      영화내용에, 좀더 충실하게
      "태양은 가득하다"(태양은 가득히) 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한것에대하여
      본인은, 감탄한나머지 그저 그냥
      입이 쩍 벌어질뿐입니다!

    • @younghunkwon5504
      @younghunkwon5504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영구-h2z 두분이 제목을 갖고 주고받고 하는 걸 보고 생각 난 것이 있습니다
      작명도 처음부터 잘 지어야 합니다.한번 네이밍을 하면 그걸 제대로 변경 할수 없고 있다해도 시간이 오래 갑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bonnie & clyde) 를 지금와서 원제인 부치케시디~ 와 보니 엔 클라이드로 바꿀순 없습니다. 역시 태양은 가득히 도 purpul noon 또는 plein solein 으로 바꿀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이고 이니...

    • @자영구-h2z
      @자영구-h2z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허, 아저씨! 그리고
      2024.8.19에 알랭들롱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 언론 매체들에서는
      그 동안 사용하였던 "아랑드롱"이아니라
      "알랭들롱"이라고, 언급하고있군요!
      그러면서, 고인의 장례식은 8.28
      파리의 생 설피스 교회에서
      가족장으로 거행한다는, 기사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공론화된 장에서는
      추억 속의, 영원한
      "아랑드롱" 이아니라
      시대의 흐름에따라서
      "알랭들롱"이라고, 불러주는것이
      타당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