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하얀쌀밥이 되려면, 얼마나 많이 자신을 보듬고 위로해야 할까요? 악의, 증오도 버려야하고, 상처도 보석으로 바꾸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긍정아라는 라파엘님의 말씀처럼, 그 긍정의 큰 힘으로 근심이 행복한 쌀밥으로 변환할 수도 있겠죠. 빗소리 들으며 시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 악의를 씻어 국 끓이고 가시로 돋는 증오를 빗질하면 어느덧 마음 한켠에 파랗게 돋는 새잎... 환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모닥불처럼 나누리라. 오늘도 나는 근심을 지펴 밥을 짓으리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시 한편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이려고는 하는데
시의 슬픔이 따뜻함으로 다가옵니다
비오는 오늘입니다
행복한한주 시작합니다^^
빗길을 뚫고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이기철시인의 시는 저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워낙 좋은 시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근심이 하얀쌀밥이 되려면,
얼마나 많이 자신을 보듬고 위로해야 할까요?
악의, 증오도 버려야하고, 상처도 보석으로 바꾸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긍정아라는 라파엘님의 말씀처럼, 그 긍정의 큰 힘으로 근심이 행복한 쌀밥으로 변환할 수도 있겠죠.
빗소리 들으며 시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삶을 정의하기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코흘리개 같이 작아지니 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댓글따라.라파엘의 타뜻한 감성여행님.찿아왔습니다.
"근심을 지퍼 밥을 짓는다"
쌤의 목소리로 시 낭송 멋진영상과 시 많은 생각이 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선물검은종 두고갑니다 저체널어도 시간차 두고 꼭한번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당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악의를 씻어 국 끓이고 가시로 돋는 증오를 빗질하면
어느덧 마음 한켠에 파랗게 돋는 새잎...
환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모닥불처럼 나누리라.
오늘도 나는
근심을 지펴 밥을 짓으리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시 한편인 것 같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얼마나 많은 가시를 세웠는지요. 원리원칙, 완벽주의를 따져가며 또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주었는지요.
이제 다 내려놓고 따뜻한 풍경의 일원이 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raphael-emotional-travel 맞아요~~:)
그럼요!그렇게 따뜻하게!!
감사해요!^^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차양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눈뜬 아침
라파엘님의 중후한 소리가 비의 무게를 좀더 가중시키네요.
장작불이 아닌 근심을 지펴 밥을 짓다니~
미사여구의 시어가 총망라한 ~근심은 모두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네요.
저는 시를 잘 모르는지라 몇번을 들어봐도 아름다운
근심이네요.♧♡🎉
내공이 대단하신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커피 한잔 내려 마시며 창밖을 내다보는 한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 이겨내고 나누리라~~~
능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비오는 월요일, 힘 내시고 한주의 시작 멋지게 하세요~^^
이른 아침 일어나자 다시
들어 보는 이기철님의 诗
가 마음을 울려 줍니다.
읽고 들을 수록 깊은 맛이
있어요. 최상의 이중 은유
기법 시를 쓰 시는 시인을
사랑합니다.
시에 대한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힘을 받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그걸로 손해를 볼때가 있지만
그리 살려합니다.
이미 벌어진일에 괴로와하지 않는
재산상, 또는 심적으로 심대한 손해가 아니라면 그 또한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고맙습니다.^^
제마음엔 근심있었나봐요 근심을 멀리하고 사랑으로 현실을 보았다면 환한세상이되었을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그 축에 듭니다.
이제 환한 세상의 일원으로 살려고 합니다.
함께 하실 거죠?
고맙습니다.^^
@@raphael-emotional-travel Yes, I'll do that
근심을 지펴 밥을 짓는다~~~
그 깊은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당!!
긍정마인드로 오늘하루 열어가시게욤~~🌼🌼🌼
수경님은 근심이 거의 없지 않나요?
잠깐의 멈춤만 있을뿐...
그 밝은 모습, 노래 언제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raphael-emotional-travel 에궁~~
밝은모습으로 늘 살아가야겠네요ㅎㅎ
🤭🤭🤭
그려~~그 밥으로 허기를 달래보자~
그 근심의 밥 맛이 어떤 맛이든 좋다
긍정적 사고..좋네요^^*
황사가 심하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하세요~^*^
😊
비 오는 월요일입니다.
출근길이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감성에 젖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이기철 诗人의 열열팬입니다. 시의 감촉이
나이 지긋한 분의 글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터넸 사진들이 젊어 보여 나이가 궁금했는데, 43년 생이셨 군요. 역시나..
라파앨님의 音色은 60년대
방송국 아나운서의 맑고 깨
끗한 音色과 닮아서 오래전
아나로그 시절이 그리워 집
니다.
과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쑥스럽네요^^
시에서도 연륜이 느껴지시죠?
비오는 월요일...
감기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싯구가 모든 생각의 점들을 깊게 바라보게하는 아름다운 글귀들입니다.
네,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