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오랫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잦은 눈이 내리는 23년도 초겨울의 밤눈 영상들... 송창식님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엮었습니다 포근한 눈 영상과 따뜻한 노래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저의 영상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
정다운 님의 편지에 깜짝 놀라고, "밤 눈"에 향수 젖는 봄아침입니다. 그분은 "밤 눈"을 들으며, 제 편지를 읽으셨을 생각에 숨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제 귀에 "밤 눈"은 소리없는 눈물이 됩니다. 님이 처량하다 말하는 거 같은데 어이할 도리가 없기에... 푸른 바다에 제 마음을 던집니다. 심해에 깊이 가라 앉아 잠잠해지기도록 기다려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장 완벽한 송창식의 노래입니다. 지금은 성대 결절 수술 후유증과 노쇠한 탓에 으어 으어하는 슬픈 비비라토로 노랠하고 있어서 참으로 속 상하지만.... 보라 어느 누가 이 밤눈 같은 노래를 송창식 처럼 부를 수가 있겠는가! 젊은 시절 그의 노래가 있어서 우리 세대는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루 일과 마치고 편안하게 앉아 감상합니다 이것이 힐링이고 또 명상의 시간이지요 밤눈이 고요히 내리는 산사의 풍경은 마치 태고의 그 어디쯤인것만 같습니다 아름답기도 어쩐지 슬퍼지기도 그냥 영상속으로 빠져드네요 향수님이 담으시는 영상은 그냥 보여지는것 너머에 심연을 건드리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이곳은 종일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렸지요 향수님 안부 들어 반가와요 눈 내리는 밤 따듯하고 평온하길 바래요 ❤😍🙏🥰 ❄️
목소리 명상가 경미님~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봐주시는 경미님이 계셔서 저 또한 참으로 따스합니다~ 명상의 시간이라 하시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향한 완벽의 마음은 끝이없지만, 이만큼에서 만족하며 스스로 영상을 즐기고 있어요 얼마전 저의 유친님 댓글을 통해 알게된 밤눈 노래에 깊이빠져드는 겨울이네요 송창식님의 구수하고 애틋한 목소리, 아름다운 노랫말에 영상을 만드는 내내 행복했어요 잠시 시간을 내,, 제주에와서 보내는 휴가 마지막날 밤입니다~ 오늘밤엔 아마 산속 절집에 더 많은눈이 내리고 있을듯 해요~ 깊어가는 겨울...많이 행복하세요 경미님~❄️💜
노래와 풍경이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육십이 넘으니 많은 일들이 정리가 돼 가고 있답니다. 우애가 좋았던 형제들도 나를 포함해 다들 뇌가 굳어지니 서서히 멀어지며 의절이 되더군요. 눈만 뜨고 감았을 뿐인데 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그렇게 무심하게 가버립니다. 독거인에서 독거노인으로 돼 가는 흐름에 익숙해질지... .. ..
타임머신을 타고 어렷을적 외할머니집으로 날아갑니다. 이렇게 눈이 나리는 날 툇마루에 앉아 따뜻한 볕을 쬐고 있노라면 맞은 편 산에 소나무는 이고지던 무거운 눈을 툭 둔탁한 소리를 내며 털어내곤 했어요. 밤에 내리는 눈은 님의 숨소리처럼 다정하고 고요하고 부드럽습니다. 영상과 같이 노래를 듣노라니 속히 겨울이 와서 눈 내리는 산사를 가 보고 싶네요. 뭉클하고 그립고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나의 어린시절. 눈은 제가 옛이야기 같은 전설을 실어다 줍니다.
반가운 솔가지님~ 사실...꽤 여러날동안 작업하던 영상인데 이제야 올렸어요 이제야 겨우 휴가를 낼수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쉬지못한 휴무를 엮어 잠시 제주에 왔어요 네...맞아요 지금쯤 아마 제가 몸담고있는 절에 엄청난 눈이 내렸을꺼예요 폭설에 길이 막혔으니 한, 이틀 더 쉬고오라는 전갈이 오면 정말 좋겠네요 😅 오늘 휴가 마지막 밤이어서 아쉬운 마음 달래며,, 몸, 마음, 집 정리를 하고 있어요 ㅠ.. 늘 따뜻한 관심과 깊은공감 감사드립니다~💛
@@DancingHyangsu888 아쿠~제주시구나! 휴가 막 밤이니 귀대하기 싫은 말년휴가병의 심정보다 더하실 듯...그 심정 쬐금은 이해 갑니다 가황님의 진부령아가씨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진부령 고갯길에 산 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라고 시작되지요...눈내린 강원도 산골 절집으로 돌아가는 걸음 미끄럼 조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96세이신 엄마를 모신 지 만 2년이 넘었어요 양쪽 고관절 수술을 하신터라 기저귀 수발과 방에서도 워커로만 걸을 수 있어요 엄마니까, 엄마랑 산다는 개념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며칠 전 주간보호시설에서 다치신 뒤 식사량도 줄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돌아가실까봐 덜컥 겁이 나더군요 눈물도 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글들을 보니 앞으로 더 잘 모셔야겠다 생각드네요~~
답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74년 중2때 송창식님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고2때 어머니께 졸라 야외전축을 구해 송선생님 음반을 나오는데로 사서 들으며 티브이에 나오시면 여동생들이 큰소리로 저를 불러 제방에서 미친놈처렴 뛰어가 보곤했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도 그분 노래는 50곡정도 가사 보지않고 할수가있어요 이렇게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얼마나 행복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찍부터 좋은음악과 노래에 가슴이 열리셨군요 그 옛날 송창식, 송해 선생님등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전축과 tv로 들으며 얼마나 벅차고 행복하셨을까요... 저 또한 음악의 힘으로 힘든시절을 버텨왔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가을 만끽하세요 🍁🍂☕️
근데 도대체 이 좋은 노래를 내가 왜 처음 듣는 건가 싶어 공부 좀 하고 왔는데요! 이게 무려 송창식 1집 또는 3집 즉! 초창기 앨범 수록곡이라는군요! 시는 작가 최인호님(겨울나그네의 그 소설가)이고, 작사가나 작곡가 두 분 모두 고등학생 말 경에 시를 쓰고 곡을 지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감동이 됩니다.
네~ 저도 작년 겨울즈음 이노래 처음듣고 너무 놀라웠어요 이렇게도 좋은곡이 왜 잘 안 알려졌을까 내가 왜 몰랐을까 싶었는데... 송창식님이 무척 아끼던 곡이라는 얘길 들었어요 마음마저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노래와 영상 함께 나누니 참 좋으네요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Ho Yu님~
어릴적 눈이 온종일 내리면 별 할일도 없는 어린아이는 눈내리는 벌판에 바라보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논에도 밭에도 나무에도 떨어지고 쌓여가는 눈만 바라보죠. 심심하게 바라보는 아이에겐 눈내리는 모습이 슬프지고 기쁘지도 아름답지도 않지만 달리 할일이 없어 쳐다만 봅니다. 몇십년이 흘러 이젠 송창식 노래를 들으니 어째 좀 슬프기도 아련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좀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오랫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잦은 눈이 내리는 23년도 초겨울의 밤눈 영상들...
송창식님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엮었습니다
포근한 눈 영상과 따뜻한 노래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저의 영상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 넘 정겹네요
고요한 사찰에 눈이 수북히 쌓여가는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
@@건강한자연밥상도전기
정겹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님~^^
눈오는 밤에 금상첨화인듯요
눈맞는소리도 정겹고要
눈 쌓이는 소리도 황홀함이지要
❤❤
@@조누리-b2r조누리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밤 눈 노래와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많이 올릴께요🌸🙏
@@유은연-v1w
네~~ 보살님^^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수 송창식은 독보적이다.
가수 송창식과,
인간 송창식씨에게
깊은 박수를 드린다.
1974년에 발표된 최인호 작사, 송챵식 작곡ㆍ노래. 어찌면 20대에 이런 감성으로 노래하는지 놀랍고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요.
그게 송창식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요즘 새삼 느끼는 건 나이든 송창식은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같은데, 젊은 시절의 송창식은 철학자 같은 느낌이 나는 걸 느낍니다.
감성은 주변환경이 만들어 내는것같아요 저시대를 살아온 저도 저때는 물질적으론 궁핍해도 감성이 충만했던것 같아요
정다운 님의 편지에 깜짝 놀라고, "밤 눈"에 향수 젖는 봄아침입니다. 그분은 "밤 눈"을 들으며, 제 편지를 읽으셨을 생각에 숨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제 귀에 "밤 눈"은 소리없는 눈물이 됩니다. 님이 처량하다 말하는 거 같은데 어이할 도리가 없기에... 푸른 바다에 제 마음을 던집니다. 심해에 깊이 가라 앉아 잠잠해지기도록 기다려봅니다
상수님~ 뭔가 아릿하면서도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깊고도 푸른 슬픔도 밀려오구요...
그 마음 함께합니다
밤눈 노래와 영상이 따스하게 님의 마음과 함께이길 바라며~
아리도록 아름다운 봄날,,
평온 하시길 바랍니다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장 완벽한 송창식의 노래입니다. 지금은 성대 결절 수술 후유증과 노쇠한 탓에 으어 으어하는 슬픈 비비라토로 노랠하고 있어서 참으로 속 상하지만.... 보라 어느 누가 이 밤눈 같은 노래를 송창식 처럼 부를 수가 있겠는가! 젊은 시절 그의 노래가 있어서 우리 세대는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다.
소설가 최인호씨가 고등학교졸업전날 만든 가사에 군대가기직전 송창식이 곡을 만든 노래라니 가히 시대의 천재 2분의 아우라가 깃든 노래네요
들을때마다 잠시 밤눈 맞으러 나가서 먼곳까지 걸어갔다온 느낌이 듭니다
은주님~ 반갑습니다
네...맞아요 두분의 천재가 만든 노래~
밤 눈 노래의 탄생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난 그 나이에 그냥 철 없었는데,
역시 천재들은 달라요.
카! 조흐다! 송창식씨 젊을 때의 목소리는 옛 추억을 살포시 내려줍니다. 어느 덧! 60대 중반! 안 늙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별 어려움없이 살았으니,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이맨추님 반갑습니다
따스하고 정감있는 송창식님의 옛노래, 참 좋지요~
세월이(젊음이) 가는대신
평화와 여유를 좀더 누릴수 있으니
그것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
네...잘 살아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눈구경 가자면 좋다고 따라 나서던 늙지도 젊지도 않은 아내는 이젠 별 흠미가 없다네요 내가 그리 만든것인지 세월이 그리 만든것인지
창석님~ 반갑습니다.
아내님께서 더 신나고 재미난 일로
기쁜 감정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여행이나 운동등..취미를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ㅋ^^엄청공감..
@@낮은곳으로-v2p
낮은곳으로님 반갑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찔끔나네요
@@처음처럼-n8m처음처럼님 반깁습니다
그렇지요...
네 저도 동감입니다 😌
송창식님만한 가수가 있을까요.. 당대 쵝오!지요 😊
너무 좋네요..
조용히 지난 날을 생각합니다. 이런 가수가 있어 행복하기도 합니다.
눈 내리는 창 밖을 보며 노래 들으니 넘 낭만적입니다. 뽀드득 밟아도 보고 비로 쓸어도 보고 😊💖
피아노카페님~ 따뜻한 공감으로 시청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처음듣는 노래가 따뜻합니다~~
눈길걷는 춤추는 농부향수님 발걸음따라 한발짝 두발짝 따라 왔습니다~~~~~~♡
수풀림님~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늘 건강 조심하셔요~💜💙
나라도 어수선하구 마음도 슬프고 노래로 위안 삼고 싶네요 ,,,^^
❤
정말 좋으네요.
오랜만에 눈과귀,맘이 따스해짐니다.
행복햐세요. 움직여!
오~~!! 움직여님^^
정말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밤눈 노래에 눈과 귀, 맘이 따스해진다하니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봄 맞으세요 🌿💜
어제 낮에 눈이 내릴 때 기타로 밤눈 불렀습니다ㅡㅡㅡ
밤에는 이웃집 소음땜에 안되니 낮에 ㅎㅎ
송창식님 뵙고 싶네요 .
스미스님 반갑습니다
기타치시며 밤눈노래를 부르시니
넘 행복하셨겠어요~
송창식님 노래는 따스하면서도
참 특별한 느낌이지요...
영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창식님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
예전 젊었을때 송창식씨의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그중 상아의노래,
웨딩케잌을 아주 좋아했었죠.
아주 먼 옛날 얘기네요.
눈오는 영상과 송창식씨의 노래가 제 마음을 소녀시절로 여행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하루 일과 마치고 편안하게 앉아 감상합니다
이것이 힐링이고 또 명상의 시간이지요
밤눈이 고요히 내리는 산사의 풍경은 마치 태고의 그 어디쯤인것만 같습니다
아름답기도 어쩐지 슬퍼지기도
그냥 영상속으로 빠져드네요
향수님이 담으시는 영상은 그냥 보여지는것 너머에 심연을 건드리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이곳은 종일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렸지요
향수님 안부 들어 반가와요
눈 내리는 밤 따듯하고 평온하길 바래요 ❤😍🙏🥰 ❄️
목소리 명상가 경미님~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봐주시는 경미님이 계셔서 저 또한 참으로 따스합니다~
명상의 시간이라 하시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향한 완벽의 마음은 끝이없지만,
이만큼에서 만족하며
스스로 영상을 즐기고 있어요
얼마전 저의 유친님 댓글을 통해 알게된 밤눈 노래에 깊이빠져드는 겨울이네요
송창식님의 구수하고 애틋한
목소리,
아름다운 노랫말에 영상을 만드는 내내 행복했어요
잠시 시간을 내,, 제주에와서 보내는 휴가 마지막날 밤입니다~
오늘밤엔 아마 산속 절집에 더 많은눈이 내리고 있을듯 해요~
깊어가는 겨울...많이 행복하세요 경미님~❄️💜
너무멋집니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님의 감동영상으로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세건강님~~ 영상 함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눈내리는 겨울 풍경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어릴적 고향의 눈내리는 겨울풍경이 떠올라 그시절이 생각나게하네요
시끄러운 시국인데 잠시나마 노래로 위로받습니다
눈 내리는 산사 풍경을 보고 들으니 감수성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밤 눈~~~송창식씨 노래 넘 좋네요!!^^
눈내리는 멋진 영상과 함께하는 노래가
처음 듣는곡 너무너무 가슴에 스며듭니다
노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창식님 목소리가 참 따스하지요~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 눈내리는날 눈쓰는 영상 넘 아름다와요~^^!!
좋은 영상공유 감사드립니다 ~
조아요250꾹 풀청하고 응원합니다!!^
월하정원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송창식님의 ♡밤 눈♡
노래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눈쌓인 사찰의 밤
불빛도 따뜻해 보여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속을 한발짝 두발짝 향수님은 어디 가시나요~~~😉😊
잡동사니님~ 세심하게 봐주시는 그 마음에 춤농향수 늘 힘이 납니다
눈이 내리는 날은 어떡하든 시간을 내서 마구 돌아다니는 발걸음 이랍니다~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와 풍경이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육십이 넘으니 많은 일들이 정리가 돼 가고 있답니다.
우애가 좋았던 형제들도 나를 포함해 다들 뇌가 굳어지니 서서히 멀어지며 의절이 되더군요.
눈만 뜨고 감았을 뿐인데 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그렇게 무심하게 가버립니다.
독거인에서 독거노인으로 돼 가는 흐름에 익숙해질지... .. ..
문리지님 반갑습니다~
나눠주신 글, 마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네...그렇지만 우리 외롭지않게
스스로를 잘 가꾸고 지키며
멋지게 살아가요~
감사합니다~~💜🙆♀️
눈만 뜨고 감앗을뿐인데
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내 나이 70이~
무심한 이단어가 가슴을 치네요 공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아~
선곡이 최상입니다
송창식선생님은
저도 젊었을때부터
좋아했던 가수이지요~
그렇지만 밤눈은
첨 듣네요~🎉😂❤
선생님이 계시는
사찰인가요~
겨울눈에 젖어있는
야간풍경의 사찰이
너무너무 멋집니다~
한폭의 그림이군요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영상과 노래의
어울림이 최고입니다
감명받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
언제나 진심가득한 댓글로
응원주시는 황혼의 나팔수님~
함께 해주시는 마음에 힘이납니다
따뜻한 공감능력을 가지신 진심 멋지신 분입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의 영상 잘 봐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송창식 님은 내가 꼽는 최고의 가수💝
이노래는 나이를 든 사람도 잘 알지못했던 이유는 송창식님이 젊었을때 만들었지만 자꾸 부르면 싫증날까봐 않부르고 아껴 부른다했던 그 노래입니다.
백광호님~ 밤눈 노래에 대한
부연설명, 고맙습니다
송창식님이 아껴부르신 덕분에
이렇게 더 귀하고 소중한 노래가 되었네요~💜🙆♀️🙏
요즘은 왜 이런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노래가 없을까.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건강하세요😊😊😊❤❤❤❤❤
클라랜드님~언제나 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따뜻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어렷을적 외할머니집으로 날아갑니다.
이렇게 눈이 나리는 날
툇마루에 앉아 따뜻한 볕을 쬐고 있노라면 맞은 편 산에 소나무는 이고지던 무거운 눈을 툭 둔탁한 소리를 내며 털어내곤 했어요.
밤에 내리는 눈은
님의 숨소리처럼 다정하고 고요하고 부드럽습니다.
영상과 같이 노래를 듣노라니 속히 겨울이 와서 눈 내리는 산사를 가 보고 싶네요.
뭉클하고 그립고 잡힐듯 잡히지 않는 나의 어린시절.
눈은 제가 옛이야기 같은 전설을 실어다 줍니다.
정감이 가는 따스한 댓글에
제 마음도 따뜻해 집니다...
네~ 맞아요
눈은 그리움이고, 추억이지요
소중한 추억을 안고사는 님,,
올 겨울에도 소복소복 눈과함께 행복하세요~~❄️🌲❄️
노래가너무좋고
마음도편안하고
옜날생각나고
젊어시절눈오면
남자친구들하고놀든생각.그리위.그리위🎉😢😮
우리집 장독위에 소복이 쌓이던 눈
뜨귀운방에 누워 방문열고 내다 보던 눈 소복이 내린 풍경 생각나네
환갑이 넘은 기억도 어제 처럼 선명하구니ㆍ
"자유는 책임속에서" 님 , 닉네임이 너무 멋지십니다^^
반갑습니다~
소중한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요
정말로 위대한 가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계절과 무관하게 눈물이 나는구나 ㅠㅠ
눈소식 들었어요
꽤 많은 눈이 내렸다길래 오늘 내일쯤 해서 눈소식 전하시겠다 싶었지요
불켜진 요사체의 따스분 불빛이 여기있는 겨울마음 속까지 밝혀주는 군요
어느 요사체에서 공양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늘 건강 도모하시면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
반가운 솔가지님~ 사실...꽤 여러날동안 작업하던 영상인데
이제야 올렸어요
이제야 겨우 휴가를 낼수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쉬지못한 휴무를 엮어 잠시 제주에 왔어요
네...맞아요 지금쯤 아마
제가 몸담고있는 절에 엄청난 눈이 내렸을꺼예요
폭설에 길이 막혔으니 한, 이틀 더 쉬고오라는 전갈이 오면 정말 좋겠네요 😅
오늘 휴가 마지막 밤이어서
아쉬운 마음 달래며,,
몸, 마음, 집 정리를 하고 있어요 ㅠ..
늘 따뜻한 관심과 깊은공감 감사드립니다~💛
@@DancingHyangsu888 아쿠~제주시구나!
휴가 막 밤이니 귀대하기 싫은 말년휴가병의 심정보다 더하실 듯...그 심정 쬐금은 이해 갑니다 가황님의 진부령아가씨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진부령 고갯길에 산 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라고 시작되지요...눈내린 강원도 산골 절집으로 돌아가는 걸음 미끄럼 조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송창식님의 많이 들었는데 이곡은 처음 입니다
너무 좋네요
기타소리에 오늘 날씨에 딱 이네요^^
이제라도 영접하셨으니, 행운아 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선생님!
참으로 귀한 노랠 접해봅니다
송창식의 "밤 눈"🎉🎉🎉
고즈넉한 산사의 밤 눈 나리는 풍경을 배경삼아
속세를 벗어나는 명상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참 좋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넘치시길 응원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밤눈 노래 잘 들어주시고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최인호의 에세이 곡
너무 따뜻하여 눈물나게
감동적인 노래 🎵
감사해요
현하님~~ 어서오세요^^ 따뜻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눈 내린 산사
낮에도
어두운 밤에도
운치가 있네요
송창식님 노래 까지~
올해는 눈 내리는 날이
많으네요
영상 보면서 향수님
생각 합니다
잘~ 계시겠지 하면서요
건강하게 잘 계세요 ㅎ
윤서언니~ 늘 이렇게 기운 보내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이 따스한 밤 눈 노래처럼
풍경과 자연과 하나되어 평안합니다
올 한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니🫠💜
화려하지 않았지만 소박했던 노랫말이 고스란히 마음을 울렸던 그 시절의 노래들....참 좋으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김제 광활 들판이 생각나네요. 추수끝난 논에 소복히 쌓인 눈 사이로 발자국 도장찍으며 가는 우리 엄마가 그려집니다.
가을아침 따스한자켓님~ 사랑스러운 닉네임이시네요
어서오세요^^
김제 광활한 벌판에 눈이내리면
너무나 아름다울거같아요~😊
그리운 어머니...💜🙏
서정적인 가사에통기타
이게음악이고
맘까지포근해지니넘좋아요!!
요즘
트롯은돈돈
돈만외쳐대는수단같아식상합니다
네~ 지현님^^ 동감 이예요
그 시대의 노래들은 진정 우리들의 영혼을
편히 쉬게 해줍니다
기쁨 슬픔 외로움 추억들을 깊이 만나게 해주는 노래의 따뜻함과 힘이 있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곳에도 이렇듯 흰눈이 내리는지..... 보고싶습니다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보면 계시는 곳에서 같이 소복소복 두 손을잡고 마냥 걷고싶습니다 다시 볼 그날까지 안녕히.....😢😢😢😅
좋아하는 송창식님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잔잔하게 울려퍼지며 고향의 정서가 아득하게 밀려오는 듯한....
처음 듣는 노래.... 한참동안 하던 일을 멈추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겨울비가 내리는데
밤눈이 내리네요 ~~~
나상일 가수님~ 계신 그곳은 비가내리는군요~
따뜻한 관심으로 시청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고즈녁한 산사에 하염없이 내리는 눈속으로 빠져봅니다.
바람의길님~~제 영상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비가내리는 월요 밤
눈도 내리는 영상
멋진 노래 🎵 풀청하고 박수보냅니다 ❤🎉😂
영역화백님~ 첫 시청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따뜻한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젊은 송창식의 목소리는 정말 맑고 청아하군요. 누구도 흉내내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멋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성님~ 반갑습니다 네..맞아요
젊은송창식님 목소리 참 신선하고 청아하지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것이 노래지
눈내리는 영상속으로
들어가고싶은 풍경입니다
밤새소리없이 소복소복내리던
고향동네의 추억들
아늑하고 따습은기억들입니다
송창식님의 편안한목소리가
지친삶에 들어옵니다
춤추는 농부 님 산사의 눈 내리는 풍경 정겹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난사랑님~~영상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난을 아주 예쁘게 잘 가꾸시는 난사랑님~~ 이쁘고 포근한겨울 보내세요~💙❄️💜
눈이 기다려져요
함박눈 펑펑 내렸으면 좋겠네요
청춘시절을 소환하는 송창식 가수의 음색 넘 행복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송창식님 젊은 목소리 굿입니다 눈과함께 어울려요
잼나는세상님~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0~50년전 겨울 으로 돌아 가는길
상한가님~~네...그렇지요~
추억여행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아름다운곡이 있는줄 모르고 살았네요
어릴적 겨울이생각나네요
몇일전 눈올때 들었더니
가슴이 미어지게 돌아가신부모님이 보고싶어진답니다
엄마가 눈을 참좋아하셨는데 그립습니다~
Kimgraet님 반갑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부모님 생각이 나셨군요~
눈 좋아하시는 어머니~
마음속에 그리움과 추억 이쁘게 회상하셔요~
저도 눈올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라 많이 그리워하며 애도하고 있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96세이신 엄마를 모신 지 만 2년이 넘었어요
양쪽 고관절 수술을 하신터라
기저귀 수발과 방에서도 워커로만 걸을 수 있어요
엄마니까, 엄마랑 산다는 개념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며칠 전 주간보호시설에서 다치신 뒤 식사량도 줄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돌아가실까봐 덜컥 겁이 나더군요
눈물도 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글들을 보니 앞으로 더 잘 모셔야겠다 생각드네요~~
영숙님~ 어서오세요
아...96세의 어머님을 모시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예요
덜컥 겁이나는 마음,
짜증나는 마음,
힘들고 피곤한 몸...
정말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5~6년 동안
환자이신 어머니 간병을하며
모셨었거든요...
아프신 부모님의 손발이 되어주시는
착한 따님의 노고를 하늘은 다 아실꺼예요
하늘의 축복이 눈처럼 쏟아지길,
저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
(힘드실때 가끔 글 남겨주세요~)
힘드신 그 마음 토닥토닥...
위로를 드립니다 💜💕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좋은 날들이시길~ 마음 함께합니다 🙏
산사에 눈내리는 영상 낭만과 추억을 주시네요
안녕하세요
눈오는날 영상잘보고 노래잘듣고 응원합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송수일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송창식 가수님은 순수한 영혼에 가수님 ,이분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 영원한 노래의 영웅.
육십후반인데도 젊었을적 생각이 솔솔..
내 영웅 이십니다.감사
법정 스님 글이 생각나는군요.
암자에 앉아있으면, 밖에 눈 오는 소리
역시. 최고. 입니다
나의. 친구는. 송창식. 노래. 참. 좋아. 했지요
여긴. 부산. 오후되면 남포동. 향촌. 등. 호텔. 나이트등. 좋아. 했지요
이젠. 세월이 흘러. 같이. 늙으가는. 할머니. 라요. ㅎ🎉
수자님~~ 어서오세요
네...좋은친구분과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같이늙어감이, 최고의 삶인거 같아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밤이네요~
조금 불편 하더라도 세상을 덮을수있는 눈~ 하얗게 밤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옛생각을 자아내는영상 겨울정취 그 정취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가사와:^ 송창식특유의 목소리로듣는 밤 눈
귀한 곡 감사합니다🎋
남쪽 나라 거제는 눈보기가 힘든데 좋은 영상 넘 감사 합니다. 가슴이 찡 하며 어릴때 눈밭에 미끄럼 타던시절이 그립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겨울비가 가을비처럼 와요.
겨울밤에 소담스레 내리는 눈. 다행이 바람이 거칠지않아 소복소복 쌓이고, 산사의 기와지붕 위로 마른 나무위로, 세상 모든걸 덮어주네요.
향수님 발자국따라 함께 해봅니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알찌매님~~ 올겨울은 유난히도 지역별 온도차가 심한것 같아요
또한 십이월에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이십도 가까운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구요
저는 산에있는 덕분에 올겨울 눈구경은 실컷하네요
알찌매님 심한 온도차에 건강조심하세요
따뜻한 공감, 늘 감사해요~~💜👩🌾
눈내리는거보니
눈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푸바오가 생각나 뭉클
노래도 영상도 너무 아름다워요😊😊
감성 깊은 송창식님의 노래와 하얀 눈이 내리는 풍경
님의 영상은 편안함과 명상을 느끼게 됩니다.
바쁘게 생활 중에도 아프지 말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한해동안 아름다운 춤사위 감사합니다
Happy Ne Year
명화님~~ 늘 아낌없이 성원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눔에 행복해져요~
명화님도 건강하게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이상하게도 이 노래는 여름날 숲길걸으면서 들을때가 더 좋다~
너무 좋아하는곡
고맙습니다~*
봄날에는 님, 여름숲에서 듣는 밤눈~
참 좋지요 🌳❄️🌳❄️🌿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를들으며왜이리 눈물이흐를까요 지금흐르는 이눈물의 까닭을 모르겠어😢😢😢😢😢😢😢😢
내 만속에 아픔이~상처가 있어서 그럴듯~
나를 꼭 안아주세요~~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을까 술마시고 집에오면 잠들가전 항상 듣네요
김인석님~ 반갑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지요~
그리움과 추억을 소환해 주기에 충분한
목소리라 느껴져요...
지난겨울 아름다운 설경에 이노래를 꼭 담고싶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74년 중2때 송창식님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고2때 어머니께 졸라 야외전축을 구해 송선생님 음반을 나오는데로 사서 들으며 티브이에 나오시면 여동생들이
큰소리로 저를 불러 제방에서 미친놈처렴 뛰어가 보곤했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도 그분 노래는 50곡정도 가사 보지않고 할수가있어요 이렇게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얼마나 행복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찍부터 좋은음악과 노래에 가슴이 열리셨군요
그 옛날 송창식, 송해 선생님등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전축과 tv로 들으며 얼마나 벅차고 행복하셨을까요...
저 또한 음악의 힘으로 힘든시절을 버텨왔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가을 만끽하세요 🍁🍂☕️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하나둘 쌓이고 눈도 쌓이고 나는 시인이 되어 간다 한해가 간다 나는 또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것일까 ?
아름다운 댓글,, 세줄 시 너무 멋지네요
시처럼, 노래처럼 그렇게 또 한해를 살아가 봅시다
시를 쓰시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나이가들면 시인이된다
삶의자체가. 소설이되고 시가되고 그러면서 나의 역사를 만들면 산다. 한점 부끄러움없이. 살아간다 는 어느시인의 이야기처럼.
다들. 부끄럽지않는 삶을위해 오늘도. 첫차에. 몸을실른다
@user-js4ph4me4l _ G님^^ 네~ 맞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을 시 쓰는
시인이자 소설가 이지요~👏👏👏
내젊음과 함께 했던노래들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다시오지않을 젊음이여
24년도 마지막 하루남았네요
올한해도 수고많으신 농부향수님💕🌸🍀
25년도는 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
네~ 블라썸 님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춤추는 농부님 반갑습니다
내생애 특별하고 아름다운 산사의 밤이군요
아늑하고 고요한 산사의 풍경
제에게도 잊지 못할 풍경이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하얀서니님~~ 영상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근데 도대체 이 좋은 노래를 내가 왜 처음 듣는 건가 싶어 공부 좀 하고 왔는데요!
이게 무려 송창식 1집 또는 3집 즉! 초창기 앨범 수록곡이라는군요!
시는 작가 최인호님(겨울나그네의 그 소설가)이고, 작사가나 작곡가 두 분 모두 고등학생 말 경에 시를 쓰고 곡을 지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감동이 됩니다.
네~ 저도 작년 겨울즈음 이노래 처음듣고 너무 놀라웠어요
이렇게도 좋은곡이 왜 잘 안 알려졌을까
내가 왜 몰랐을까 싶었는데...
송창식님이 무척 아끼던 곡이라는 얘길 들었어요
마음마저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노래와
영상
함께 나누니 참 좋으네요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Ho Yu님~
@@DancingHyangsu888이제라도 아셨으니, 축하하오!🎉
마음이 참 평화로워 지네요.
😢콩까먹는 형님~ 그쵸,
마음이 평화로워지죠~
노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노랠 들으면 행복해져요~♡
어릴적 눈이 온종일 내리면 별 할일도 없는 어린아이는 눈내리는 벌판에 바라보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논에도 밭에도 나무에도 떨어지고 쌓여가는 눈만 바라보죠.
심심하게 바라보는 아이에겐 눈내리는 모습이 슬프지고 기쁘지도 아름답지도 않지만 달리 할일이 없어 쳐다만 봅니다.
몇십년이 흘러 이젠 송창식 노래를 들으니 어째 좀 슬프기도 아련하기도 합니다.
뭔가 아련하고 애틋해지는 이야기네요~~
가만히 눈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는 어린 소년과,
24년 오월 밤눈 노래를 듣는 님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만 하고 있었도,
마음이 깨끗해지네요!
노래도 참좋다!
엄마랑 누워서 함께 보고 있어요.
어머나~ 백절님^^
어머니와 함께 봐주시니 제 마음이
더 따뜻하고 행복해 집니다
심정 어머니께 제가 많이 감사 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와 아드님~ 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나는춤추는 줄알았네요~~~
노래소리 듣기 좋아요
최고시네요
목소리 짱 노래최고~~~
박수 한트럭 드립니다~~~
시간되시면 제노래도 한번 들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짱 ~~~~
기타소리 아름답네요
🎉🎉😅😅❤❤
정연숙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노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수님 고맙습니다
밤눈을 듣고 싶어서 찾았다가 이곳에 왔네요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영상을 보면서 더욱 분위기에 빠져드네요
한해동안 함께하며 행복했어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사랑합니다 친구님 💕 💜 ❤️ 💗 💚
이장님~~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산사에서 일하다 보니 늘 시간이 빠듯해,, 이장님 노래들으러 자주 못갔네요
하지만...언제나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올 한해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 처음 들어본 노랜데 정말 좋습니다 연속 세번들었네요~
야미고님~ 반갑습니다
노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세번이나 들으셨다니~~~🙇♀️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밤눈
멋진노래
눈내리는 밤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
해피미소님~~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노래도 좋지만 영상정말 예술이네요
노래가 파묻힐정도네요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목단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봐주시고 밤 눈 노래도 잘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
좋은 노래 덕분이지요~ 목단님^^😊
저는 밤눈에 푹빠져
연속재생 걸어놓고
생활합니다 ㊗️🎊
@@목단-q6w 어머나~ 정말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기쁘네요~~♡♡
목단님,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왜이렇케 울고싶지~~~
태희님,, 그 마음 함께 합니다 💜💕
배경과 노래가 이리도 어울릴까요 송창식님 이노래 처음듣네요 너~~~~~~~우 좋아요
수선화님~ 어서오세요
영상과노래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분이 느꼈을 삶에 철학적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곡이군요 진짜 명곡이네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 건강히 오랫동안 좋은 곡 들려주세요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의 송창식.
레전드다. 국보다.
그렇지요~ 현주님^^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송창식님의 옛 감성 가득한 노래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냥 마냥 좋네요ㆍ
아름다운 영상 마음 좋아지는 노래 어울림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근사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산중에 내리는 눈 아름다운데
도시에 눈이 내리면 걱정이 많아져요. 덕분에 마음 좋은 밤시간이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낮달님 어서오세요~
맞아요 도시에 눈이 조금만 쌓여도
금방 도시가 마비될듯하지요
이곳은 지금도 눈이내리고있어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오고 최고로 추운겨울밤에 들으니 참 좋네요
전 오늘 파뿌리애인이랑 눈있는 산길 걷고왔지요
콩무잉님~~ 반갑습니다^^
파뿌리 애인이랑 눈오는 산길걷고,
참 좋으시네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몇번을 들어봐서 그냥 목이메이네요.
어쩜 이렇게 가사가 마음을 울릴까요?
세비오님~ 그렇지요? 정말 마음을 울리는 가사예요~❄️❄️❄️
눈 보면 그저 좋으네요 눈 이 왜 즣은건지는 눈보면 잊지요
봉천 사거리 무지개호프에서 자주 듣던 노래
아련한 8090
아련한 8090..
맞아요~ 그때의 시절은 참 애틋하고 아련해요
봉천동 무지개 호프에서 이 노랠 듣던 추억의 낭만이 있으시군요~😊
6070 또는 7080
이겨울에듣기좋아요
경희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