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레슬페스트 - 얼티밋 워리어, 헐크 호건 (원코인 클리어, 고화질 스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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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gdgamediary
    @gdgamediary  2 дня назад +2

    이 게임이 출시된 1991년은 한국에서도 WWF 경기가 한참 인기가 많았는데, 수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까지도 비디오가게에 가서 WWF 경기를 녹화한 비디오를 영화처럼 돈을 주고 빌려 봤던 시절입니다. 문방구에도 미국에서 건너온 레슬러 피규어들을 많이 팔았고, 학교에 가도 쉬는 시간에는 어딜가나 레슬링 기술을 서로 연마하던 친구들이 늘 있었죠.
    우리 동네 오락실에는 한참이 지나서 96년 아니면 97년 즈음에 WWF 레슬페스트가 처음 등장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큼지막한 캐릭터들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사람들에게 프로 레슬링 자체가 시시하게 느껴지고 인기가 없어진 선수들도 현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프로 레슬링으로 이런 열풍을 경험하지 못할것 같은데 이렇게 게임으로 언제든지 그때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게 더 소중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MAMEUIFX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 Rom: WWF Wrestlefest (Korea)
    - Difficulty: Normal

  • @Number-vv6vr
    @Number-vv6vr День назад

    내가 초딩때 이거할라고
    오락실을 교동사고까지 나면서 가더랫지

  • @BAL-Essentials
    @BAL-Essentials 2 дня назад +1

    추억돋네

    • @gdgamediary
      @gdgamediary  2 дня назад

      더 비슷하게 추억하시라고 마메 옵션에서 브라운관 효과를 좀 줘봤어요

  • @justcall222
    @justcall222 2 дня назад

    별 인기는 없었던 케릭터지만 빅보스와 밀리언 달러맨으로 자주 클리어했었습니다 ㅋ 추억의 게임영상 감사합니다.

    • @gdgamediary
      @gdgamediary  2 дня назад +1

      둘 다 성능이 좋아서 예전에도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달러맨과 워리어 조합이 오락실에서 제일 많이 선택 되었죠

    • @sentinel1308
      @sentinel1308 День назад

      빅보스먄 달러맨 좋어요

    • @성돈-r5w
      @성돈-r5w 8 часов назад

      달러맨 1 2위를 다투던 캐릭인데.. 잘모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