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이라 기분 좋죠? ㅋㅋ 복지부의 향후 5년간 건보 재정전망을 보면, 2024년 2조6402억원, 2025년 4633억원의 당기수지(총지출에서 보험료 등 총수입을 뺀 수치) 흑자를 낸 뒤 2026년부턴 적자(3027억원)로 돌아선다. 누적 적립금은 올해 30조6379억원에서 2028년 28조4209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건보료를 연평균 1.49%(2023년 인상률) 올리고, 정부 지원은 총 보험료 수입대비 14.4%(2023년 지원율) 유지 등을 전제로 한 전망이다.
의사 증원 이라는 말이 있기 전부터 저의생각은 일관되게 우수한젊은 인력이 의대아닌 자연계에 지원해서 부강한 국가를 만드는걸 염원해왔습니다 물론그에따른 강력한 국가지원책이 있어야겠지요 과거 어려웠던시절을 딛고 오늘같은 경제력이 있는 국가가되는것엔 국가산업 발전이 제일큰몫을 차지했을겁니다 지금 의료사정이 상당히 괜찮은데 왜 의업에 모든젊은이를 불러모으는 국가정책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구소멸에 교대는 인원을 줄여야한다면서 왜 의대증원은 해야하는지? 지금도 1년에 3000 명정도가 증원되고 있는것 아닙니까? 노인인구가 늘어나 의료인력이 많이필요하다는말을 들으니 80노인인 본인이 미안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의료정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턱스튜디오건강보험 및 요양기관 강제지정 헌법 판례부터 보고와라. 그때 비보험이란 선택지가 있으니 위헌 요소 없다고 판결났다. 사례번호로 검색이나하고 와라. 99헌바76 사건 (가) 청구인은 미국 등지에서 대장 항문 질병에 관하여 연구한 후 치질환자를 한번의 시술로 당일 퇴원시켜 다음날부터 정상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현저하게 줄이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시술하고 있는바, 이 수술기법은 종래의 경우보다 약 2-5배 수술시간이 더 소요되어 하루에 수술 또는 진찰할 수 있는 환자의 수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청구인의 의료기관이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결과 의료수가에 이러한 특별사정이 전혀 반영되지 아니한 채 종래의 수술기법을 기준으로 일방적으로 결정된 보험수가만을 받도록 되어있는바, 이는 청구인으로 하여금 사실상 폐업을 하거나 새로운 수술방법을 포기하고 종래의 낡은 진료방법과 과잉진료로 수지를 맞추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구 의료보험법 제32조는 보험자 또는 보험자단체가 강제적으로 요양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지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정당한 이유없이 이를 거부하지 못하며 거부사유인 정당한 이유는 사실상 인정하지도 않고 있는데 이와 같이 청구인과 같은 의료소신과 능력을 갖춘 자에게도 요양기관으로 지정되어 정해진 의료수가만을 받도록 강요한다면, 이러한 강제지정제도는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함에 있어서 과잉금지의 원칙의 위반되는 위헌적인 규정이다.
@@bencharm-s6o 국회는 국민이 원한다고 다해주는 기관이 아닙니다...... 결국 표팔이들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고 그냥 따라하면 대의제는 뭐하러 하나요? 그냥 아고라에 모여서 지들끼리 다수결 하라고 하지......국힘은 더이상 보수정당이 아님 대한민국엔 극좌와 좌파 온건좌파만 있을뿐......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글로벌한 인재 육성이 답인데, 의대생 늘리고, 공무원 늘리고...이게 일자리 창출 목적인지...애고 모르겠다. 경제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나와줘야, 더이상 포풀리즘으로 국가를 위태롭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체 10조는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 더 빡빡한 세상이 오겠군
@@kan8073 ㅋㅋㅋㅋ 멍청하면 아가리라도 다뭍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ㅋㅋㅋㅋㅋ 댓글 싸는 꼬라지 보니 의대갈 성적은 안되는거 같고 ㅋㅋㅋ 증원되면 대학 가기 편해진다고? ㅋㅋㅋ 누가 그러디ㅋㅋㅋ 증원하면 spk 연고한성서 다 뛰어나올텐데?ㅋ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급식 수준ㅉㅉ
지방에 의사가 없다? 지방에 사람이 없다. 산업은행 지방으로 당장 옮겨라.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최소한 270일 이상 머물게 해라. 국가 공공 기관 당장 지방으로 옮겨라. 대기업들 전부 지방으로 본사 이전해라. 의사들 서울에 있어라해도 있지 않는다. 법원 판사도 자녀 교육때문에 지방에 가려고 하지 않는 현실... 의사만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나 ?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니까? ㅈㄹ 판사는 ... 병원도 100% 공공으로 바꾸던지 .. 그렇게 중요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를 왜 공공으로 하지 않나 ?
@@hcson5091 시골로 잘들 가던데?? 님은 수도권에 사시니 그게 당연함?? 지방은 언제까지 그렇게 망해서 온 그렇게 낙수효과로 온 의사들 한테 진료 받아야 하는데 ? 지방의 부족은 돌팔이들 오라는말이 아닙니다..진짜 이런 인간들 때문에 지방이 폭망하는거임..그냥 빅5병원 갈테니 냅두라고 다들 수도권 살면서 지들이 언제 지방을 걱정했다고 지방의 부족이라고 의대증원을 외쳐댈까.
욕 먹어도 맞는 말씀... 모든 인간은 위험을 회피하고 싶어함. 수술 난이도가 높고, 실패 가능성이 높고 고소 당할 가능성이 큰데 수술비는 싸. 의사가 천만명이라도 그 환자는 못 하죠. 우리나라가 그나마 그게 되는 나라였지. 우리나라보다 의료 더 잘 돌아가는 나라 전 세계에 어디있는데??
잘 봤습니다. 선생님 일단 연간 4조 넘게 새고 있는 의약분업으로 인한 조제료에 대해 한번 짚는 방송좀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건보 재정 10조..... 조제료 2년만치 밖에 안됩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의약분업해서 약사들 손가락 운동에 연간 4조 이상을 20년 넘게 뿌렸죠. 합치면 100조 넘는 돈을 손가락 운동에 써서 재정 박살 난건데... 이부분좀 다뤄야 합니다. 지금도 필수의료 연간 4조씩 새는 돈만 막아더.... 4조면... 전국 대학병원급에 1000억씩 뿌릴수 있는 큰 돈이고 그 돈이면 필수의료 살려도 몇십번 살릴수 있는 큰 돈인데 이게 전부 약사들 탐욕에 의해 손가락 운동에 쓰였죠. 일단 이 만악의 근원인 조제료문제..... 이부분을 좀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허경영 말마따나...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거죠. 그 도둑놈들을 의약분업이란 제도가 만들었구요.
본인이 의대정원 확대 및 의사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아주 간단한 논리임. 논리랄 것도 없이 간단함. 현 건강보험재정수준으로 현 의사수 이상은 무리임. 건강보험재정 자체를 그만큼 늘릴 수 있다면 의사수도 그에 비례해서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재정은 국민들로부터 세금으로 거둬들여야겠지. 의대정원 2천명 3천명 아니 5천명 늘려도 된다. 그렇게 주장하는 국민들은 당연히 세금 더 내는데에도 찬성하리라 믿는다. 현재 건강보험 20만원 내고 있는 사람은 30만원 낼 생각하고 30만원 내는 사람은 50만원 기꺼이 내도록 해라.
이런 기적의 무식한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건보재정 / 의사수 = 의사 1인당 소득.... 그래서 의사 1인당 소득은 보장되니 의사가 늘면 건보재정도 늘어야 한다? 미용과로 많이가서 필수과 의사가 부족함... 그래서 필수과 의사 채용에 프리미엄을 주며 건보료 더 많이 사용하면서도 의료의 질도 떨어짐....(지방은 뭐) 의대정원을 대폭 늘리면 지금 경쟁이 별로 없어 꿀빠는 미용과는 완전경쟁 시장이 됨...그럼 미용과 개원시 소득급감 일반 자영업처럼 망하는 경우 속출.... 의사들 존경이라도 받을수 있는 필수과 지원자 늘어남...필수과 의사들 구하기 힘들어 필요 이상으로 주는 프리미엄 사라짐... 건보료 재정 건전해짐....
그리고 민영화 민영화 나오는데 그 범인이 누구인지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민영화는 의보 재정이 고갈 되면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죠. 즉 의보 재정 고갈 앞당기는 정책 내민 놈이 범인입니다. 민영화의 범인은 건보 재정 파탄내는 정책을 일부러 냈던 사람들... 고비용으로 만들고.... 또 건보 재정 일부러 파탄낼려고 말도 안되는 정책을 만든 사람들이었죠. 고비용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 영향을 하게 한 희대의 악법인 의약분업을 의사들의 반대에도 밀어붙인 김대중, 문케어의 문재인... 이들이 민영화의 범인임을 알려주시는 방송좀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bencharm-s6o 그냥 모를때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님처럼 굳이 나서서 무식함 티 낼 필요는 없구요. 보험사도 일부 민영화에 영향을 미쳤고... 그 실비 보험이라는 영역을 넣어준 새끼도 당연히 족쳐야죠. 어떤 새낀지 실비 보험 인가 해달라고 보험사에서 로비했을때 풀어준 새끼 물론 그새끼도 범인중에 한명임은 분명함. 그런데 민영화는... 의료 재정 고갈나면 필연적으로 오게 되고 그걸 제일 앞당길려고 한게 김대중, 문재인입니다. 의약분업의로 쓸데 없이 약 나눠주는데 1년에 4조 3천씩 쓰고 있구요, 그 말도 안되는 문케어로 보장성 올린다거 헛지랄 하면서 이 순간에도 미친듯이 재정 불타 없어지고 있습니다.
@@bencharm-s6o 매년 쓸데 없는 짓꺼리에 돈 4조 넘게 20년을 쓰게 했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빨아재낄려는거 보면... 참 한숨 나오네요. 하긴 국민 수준이 이정도니 나라가 산으로 가지... 국민이 멍청하면... 정치인에게 당하는데 딱 그수준.... 미친정책으로 20년동안 환자에게 써야 할 돈 100조를 약사 손가락에 쳐 놓은 정책 보고도 기뻐서 빨고 있는 수준이란....
@@nononoo356 100조나 쓸데 없는데 쓰게 만들어서 재정 파탄 냈는데 빨아재끼는 꼴이란...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이꼴이 났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정치꾼들이나 빨고 있는 모습 보면 한심하네요. 손가락 운동 옹호하면서 민영화 오라고 물떠 놓고 기도하는거 보면 참 노답이네요.
대형병원 시스템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왜 어느 의사도 말을 못하는것인가.. 전문의가 모자르지 않다.. 왜냐?? 주변의 개인병원을 보시라.. 대형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는거다!! 왜냐?? 돈이 안되니까.. 대형병원이 위중한 환자들 상대로 이익을 내려고 하는 시스템부터가 문제다!! 의료비를 올려준들 의사를 충원하던 대형병원에서 고용하지 않고 이 시스템 그대로가면 국민과 의사들 모두 대형병원의 희생양이 될뿐이다!!! 의사들.. 제대로 애기하라!!! 자꾸 돌려말하니까 설득도 안되고 욕만먹잖아.. 헛똑똑인거임??
의사분들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야합니다. 정부가 파업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검찰이 조폐공사 파업유도해서 문제된 적 있어요. 넘어가지 마세요. 정부대신 욕받이 될 뿐입니다. 악마화로 표 얻겠다는 심산이라구요. 의사아닌 국민은 다수고 의사들이 국민생각 안하고 밥그릇만 사수하려 그런다고 정부입장 지지하는 사람 많이 보입니다. 이번 정부가 파업해서 해결해준거 있냐구요. 정책은 바꿀 수 있지만, 총선은 안되요. 다른 국민분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필수과로 가지 않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인 필수의료패키지는 낙수효과로 문제해결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인기과의 경쟁만 부추겨 치킨게임을 하게 만들거예요. 그러면 과잉진료가 늘게 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볼겁니다. p.s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이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박민수 하는 말이 우리나라 의사가 OECD평균 4-5배 더 벌기 때문에 의사수를 더 늘려야 한다다....이제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지 한 풀이 하네...이자가 실패한 여러 정책들 책임 한번 물은 적 없고, 이제는 또 다시 지 열등감 해소 하려 의사 죽일려고 우매한 정치 지도자를 속여서 자기 한풀이 정책 만들었는데...정말 국가를 위해 존재하지 말아야할 인사다..
1. 세간이 호들갑 떠는 일 치고 그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것이 사세고연입니다. 2. 건보고갈이나 총액계약제가 근시일에 가시화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건보료시스템과 원가보전율입니다. 건보료는 실질적으로 세금에 가깝고, 아주 중요한 세수 확보 수단입니다. 세금의 크기가 정부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세금이 줄어드는 것을 방치할 정부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건보는 적자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적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적자인 이유는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재인케어를 생각하면 됩니다. 포퓰리즘에 가장 효과적인 중 하나가 의료입니다. 세금은 더 걷으면 되는 것이고, 차등증세를 하면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다분히 정치적인 논리로 건보라는 강력한 도구를 정치인들이 쉽게 놓아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총액계약제의 핵심은 건보지출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국가는 그게 가능합니다. 원가보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총액계약제를 시행함으로서 원가보전율을 낮춘다는 계산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국은 이미 행위별수가제를 하면서도 원가보전율을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대학병원 중심의 대기업식, 공장식 경쟁진료 체계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박리다매 구조가 유지되어야 원가보전율을 낮출수가 있습니다. 총액계약제를 하면 의사들이 경쟁할까요?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어지면, 자연스레 지금의 경쟁시스템이 무너집니다. 때문에 고전적 의미의 총액계약제는 지금 급여시스템에는 적용되면 손해입니다. 3. 그러나 비급여 시장은 손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은 급여분야에 대한 것이고, 비급여는 상황이 전혀 반대입니다. 비급여는 원가보전율이 높고, 현재 세수 확보 수단도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이 비급여 분야를 조종하고 싶어합니다. 의사들을 컨트롤할 수 없는게 다 비급여 때문이니까요. 보험사나 기업체를 끌어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의사들은 원래 파편화되고 보통 개인 단위로 활동하며, 사업의 주체도 결국 의사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특히 비급여 시장은 현재 대형병원이 아니라 중소병의원급들이 휘어잡고 있습니다. 주체들이 너무 많고 다양해서 컨트롤이 어렵죠. 그러나 보험사나 거대자본이 얽히게 되면, 정부가 이들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의사들 개개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권력의 원천이 되는 것이죠. 비급여시장의 원가보전율을 끌어내리고, 세금의 일부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될것으로보입니다. 대형병원과 분원을 키워서 급여시장을 장악시켜 건보를 통해 컨트롤하여 효율화시키고, 의료계가 아닌 새로운 거대세력을 끌어들여 비급여시장을 장악하면서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이건 건보민영화나 건보고갈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건보시스템을 더 공고하게 하는 와중에 이뤄지는 것이죠.
@@house-guardian 경제학 연구원이 아니어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당최 의료민영화를 진지하게 떠드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행정치안서비스 수요가 늘어 각종 공무원 더 뽑는다고 국가부도 걱정하나요? 세금을 더 걷으면 그만입니다. 마찬가지로 의료수요가 늘어나면 건보도 더 걷으면 됩니다.이번 정부의 방향성은 총액계약제의 대만이 아니라 건보시스템의 통제를 받는 일본입니다. 한국 건보요율 7프로를 일본수준의 11프로까지 올리고 낭비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컨트롤하고자하려 할겁니다. 그러기위해 혼합진료 금지는 해야되고요. 2.의료민영화를 하면 이득보는 진영은 보험, 대형병원을 운영하는 기업자본입니다. 손해보는 것은 정부이지요. 권력 측면에 있어서 건보, 의료에 관한 막대한 재정을 운용하는 것이 어찌보면 권력인데, 그걸 민영화하면 정부가 스스로 권력을 기업가들에게 넘기겠다는겁니다. 병원장들이 복지부장관 고위공무원한테 굽신거리는게 아니라 복지부공무원이 병원장에게 굽신거려야할 겁니다. 대통령이 탄핵을 감수하고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1. 총액계약제 내용은 나왔습니다..ㅋㅋ 진료비 지불제도 대안으로요. 2. 비급여 통제를 국가가 한다는 것 역시 저는 동의하나,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저는 비급여 가격 통제를 국가가 의사 수를 대폭 늘리는 것으로 수요-공급 법칙을 통해 통제할거라 생각합니다. 보험회사에 맡기게 되면 필연적으로 의료질이 감소하고, 그렇게 되면 지지율이 하락할 것은 불보듯 뻔하니까요.
이번 혼합진료금지로 환자는 건보료 지원받으며 급여치료만 받거나, 급여치료까지 본인부담금 내며 실비치료를 받는 선택을 해야됩니다. 문제는 급여가 커버해주는 치료만으로는 국민들이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비보험사들이 급여파트까지 커버하는 보험을 내놓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건보료 지원도 못받는데 내가 왜 건보에 가입해야 하느냐로 대법 판단을 받을거고 국민건강보험 강제가입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 민영화의 길이 열리는거죠. 제주의 녹지병원을 지을때도 똑같은 코스로 민영화되리라 예상했는데, 정작 녹지병원을 인수한 중국 건설사가 돈이 없어서 다행히도 진행되지 않았죠. 물론, 사보험위주인 미국의 의료체계만 따라가진 못할거고, 유럽식의 공무원 의사도 같이 병행하리라 봅니다. 유럽식 공무원의사를 위해 의대증원을 외치는 듯합니다. 아니면 서유럽 국가들이 주류인 OECD의 평균 의사수를 레퍼런스로 제시할 리가 없죠. 결론은 부유한 사람들은 민영병원에서 사보험을 통한 치료를 받고 가난한 사람들은 몇개월씩 기다리는 유럽식 의료를 이용하게 될듯합니다😢
국민건보 강제가입이 위법하다라.. 헌법재판관이 자리잡은 의료체계를 흔들려는 목적을 가진다면 위헌판결 내리겠죠 근데 그걸 위헌 위법 신청하면 법조계는 민의를 살 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세금 차등 부과하는 것이 위헌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돌려차기남이나 조주빈이 20년 60년형이 법리대로 정확히 판결한 겁니까? 민의를 살피고 국민의 법감정을 반영하듯이 법이란게 원래 그런건데 건보강제가입이 위헌 판결 날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14 만 의사중에 아직 수련중의 의사 1만명 전공의가 병원을 떠났다고 왜 이 난리가 나야되는 겁니까? 나머지 90%가 넘는 13만명 의사는 놀고 있나요? 13 만명은 열심히 진료보며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고작 만명의 의사가 빠졌다고 의료 대란이 일어 나는 걸까요? 이것은 주 80~100시간 최저시급 월 300 만원 급료를 받으며 노동착취를 받더라도 본인들의 미래에는 고진감래 보상이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에 염전 노비처럼 일했던 것이고 그들의 노고를 바탕으로 국민들은 질 좋은 의료혜택을 누려왔다는 사실의 반증입니다. 이제 그들은 이 정책이 통과되면 15 년간 고생에 비해 누릴 수 있는 보상에 메리트가 없다고, 더 까놓고 말하면 30 중반에 세후 월 700 정도리면 전공의 과정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쁜 놈이고 지밥그릇 챙기기 맞으니...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염전으로 돌아가 염전 노비생활을 해야한다고 그것이 의사의 바른 길이라고 해봐야 그들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답은 "우리는 이제 못하겠으니 정부나 병원이 높은 임금을 주고 13만 의사중 뽑아서 대학병원에 데려다가 쓰세요" 일 것입니다. MZ 세대에게는 그저 윤 대통령의 정책이 정의롭고 올바른 것이니 그의 말을 따르라는 것인데 그들이 보기에는 비논리적 근거와 의사 악마화의 포풀리즘적 선동과 밀어부치기식 협박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고 한명의 꼰대의 말로 들릴 것이며 전혀 통하지 않을 겁니다. 정책이 철회되도 국민이 죽어 나가도 저들은, 특히 필수의료를 전공했던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 입니다. 10 년뒤 만명의 의사 늘리려다가 당장 필요한 만명의 의사를 줄인 것이 윤석열 정부 정책 추진의 참혹한 결과입니다. 의료는 이미 붕고된 것입니다. 국민이 죽어나가면 의사도 욕먹겠지만 유연하지 못한 고집불통 검새 출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국민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건보료는 국민이 걱정할게 아니라고 봐요. 건강보험제도의 존재 의의는 모든 소득계층이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려는 거잖아요. 이거는 국가가 책임지기로 한 거기 때문에 나라 경제사정을 보고 건보료를 조금 올리든 내리든, 세금으로 충당하든 그건 정부에서 알아서 책임질 일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독재식으로 한다는게 아니고 합리적인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투표로 정치인에게 권리를 위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거 고민하라고 뽑은거죠.) 국민에게 재정이 없다 걱정을 전가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흑자라고 좋아하는 것도 말도 안되요. 한전도 그렇고. 모두 민영화를 위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부터라도 세금 세는 곳만 잘 막으면 충당 하리라 봅니다. 필수예산도 커버칠 수 없는 나라라면 그건 이미 파산한거죠. 그러나 대한민국이 그렇게 쉽게 망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최악으로 민영화를 한다고 한다면 그건 국가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겁니다. 국민들을 위해 쓰려고 모으는건데. 우리가 쓸 거 못쓰고 남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세금도 보험료도 우리가 내는건데, 우리가 내고 우리가 쓰는건데.. 그런 걱정하게하는 뉴스보면 답답합니다. 유권자인 우리가 할 건 투표를 잘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 영상이 오래 남아서 10년 후에 전국민이 보고 깨닫길 바랄뿐입니다
의대 증원하는데 국운까지 걸고, 10조 폰지사기를 치려는 정부라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고 싶은 말이라 기분 좋죠? ㅋㅋ
복지부의 향후 5년간 건보 재정전망을 보면, 2024년 2조6402억원, 2025년 4633억원의 당기수지(총지출에서 보험료 등 총수입을 뺀 수치) 흑자를 낸 뒤 2026년부턴 적자(3027억원)로 돌아선다. 누적 적립금은 올해 30조6379억원에서 2028년 28조4209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건보료를 연평균 1.49%(2023년 인상률) 올리고, 정부 지원은 총 보험료 수입대비 14.4%(2023년 지원율) 유지 등을 전제로 한 전망이다.
그냥 전부 미래세대에 넘기는거임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모든 복지를
그냥 대책없이 미래세대한테 다 던지고 봄.
의료민영화 환영합니다😊 더 이상 건강세로 억울하게 수탈 당하는 사람들 없이 각자 지불한 비용 만큼의 의료서비스만 받는 세상이 되기를!
@@ahn155근데 의료보험체제에서 억울하게 수탈당하는사람 거의 0에 가까워요.. 영상에서도 민영화가 의사들에게 기회라 하듯이..
@@ねこおうじょ 뭔소리에요 10프로정도는 수탈당하는중인데ㅋㅋㅋ
빨리 민영화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자는 손님만 있으면 누구나 가격을 협상하고 의료를 할 수 있도록요.
@@투턱스튜디오 수탈...? 환장하것네. 노동자 목숨 가소롭게여기는 이 나라 상위 10퍼들은 세금, 건보료에도 벌벌떠는구나.. 지독한 자린고비들 같네.
@@굿모닝-j4c 세금내고싶어시ㅣ 내시면 100프로 내십쇼 ㅅㄱ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도 다른 의사 유튜버분들보다 더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시는 거 같아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윤정부는 10년후에 보다는 당장 올해 필수과 증원에 대한 대책을 세워라.
국회의원 100명 줄이자 여론조사하면 95% 찬성한다.
국민여론 조사는 허구다.
의사협회 지지한다.
필수과 증원이야 개쉽죠: 올해부터 외국의사대상 국시 예비시험 면제
@@투턱스튜디오 외국의사면 옆나라 일본이면 몰라도 어차피 한국엔 안 옴 ㅋㅋㅋ
@@돈도리-m6r 일단 본시험보다 훨씬훨씬 어려운 예비시험제도나 없애놓고 얘길 합시다. 예비시험 치워놓으면 미친듯이 밀려들텐데.
@@돈도리-m6r 헝가리 의대 유학생 말인가보네요
@@투턱스튜디오걔네들 들어오면 뭐, 어디서 일하는데요?ㅋㅋㅋㅋ
병원이 걔네를 고용한대요? 왜?ㅋㅋㅋ
한국인 의사도 고용을 안해서 아니 못해서 이꼬라지가 났는데 걔네를 어떻게?ㅋㅋㅋ
어제 뉴스보고 난감하고 걱정 많았는데 적절한 시기에 도움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어짜피 출산율 때문에 연금 건보 재정 박살날거고.. 민영화 대비 의사 인건비 낮추기 위해 증원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여튼 열심히 몇년 벌어서 탈조선만이 답일듯 합니다 ㅜㅜ
필수과 갈바에 면허따고 대기업 걀꺼임. 보험사.바이오.로봇분야 의사많이 필요
❤
졸업하고 과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현 상황이 너무 심난합니다..ㅋㅋㅋㅋ ㅠ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배 의사가 있다는 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의료민영화 환영합니다😊 더 이상 건강세로 억울하게 수탈 당하는 사람들 없이 각자 지불한 비용 만큼의 의료서비스만 받는 세상이 되기를!
ㅇ
지금 저포함 3040 중도보수가 현정부에 등돌리고 있습니다. 현정부에 정말 극실망했습니다
중도보수가 아니라 의사겠죠 월급 700만 받고 살면 안되여?
@@user-djcjfnndi니는 월100받고 살면 안돼요?
@@user-djcjfnndi왜 니가 한 노력의 몇십배를 노력하고 산 사람들을 그딴식으로 폄하함ㅋㅋ
등돌리고 민주당 되면 또 +3천
최소 50만 명은 등돌렸지요 여기 떠드는 사회불만 아치들하고 전라민국인들은 절대 힘당 안찍으니 결국 우군만 엄청 잘라냈네...쪼다들...
진짜 지금 상황에서 상당히 정확한거 같아요...
출근시간인데도 이렇게 성심성의껏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껍니다.
의사 증원 이라는 말이 있기 전부터 저의생각은 일관되게 우수한젊은 인력이 의대아닌 자연계에 지원해서 부강한 국가를 만드는걸 염원해왔습니다
물론그에따른 강력한 국가지원책이 있어야겠지요
과거 어려웠던시절을 딛고 오늘같은 경제력이 있는 국가가되는것엔 국가산업 발전이 제일큰몫을 차지했을겁니다
지금 의료사정이 상당히 괜찮은데 왜 의업에 모든젊은이를 불러모으는 국가정책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구소멸에 교대는 인원을 줄여야한다면서 왜 의대증원은 해야하는지?
지금도 1년에 3000 명정도가 증원되고 있는것 아닙니까?
노인인구가 늘어나 의료인력이 많이필요하다는말을 들으니 80노인인 본인이 미안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의료정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사 제일 주의의 마지막 과업인
최고 엘리트 의사 집단 때려잡고
그 위에 올라서는걸로 마무리 지으려나 봅니다.
@@홍길동-f7bv ㅋㅋ건보료 월100만원씩 내는 시대 나오겠죠. 아니면 완전 민영화 되서 미국처럼 되든지.
그때가서도 웃음 나오나 봅시다.ㅋㅋ
@@김범진-g4u 그러면 의사들은 개이득인데 왜 반대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턱스튜디오민영화되면 개이득이지만 총액계약제로 갈려고 방향늘 잡은 정부인데 뭔 개소리하는거임 이 아가는?
@@투턱스튜디오건보료 100만원 내는게 의사한테 가는거냐? 빡대가리야
@@투턱스튜디오 의사들한테이득일리가... 민영화되면 상방도열리지만 하방도 열려서 지금처럼 꿀통유지안되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주옥같은 말씀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앞으로도 영상 통해 좋은 말씀 계속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6년 10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 필요한 필수과와 지역의사를 10명 만이라도 더 늘려라.
유명무실한 허황된 부실정책이며 윤석렬 정부의 총선 표팔이 표퓰리즘 강압적정책에 반대합니다.
의사선생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거 늘릴수있게 외국의사 들여오려고 예비시험 면제시키고 국내의사들이랑 똑같이 국시만 보게 만들려는거 제일 반대하는것도 의사들임ㅋ
미친 정부, 댓가를 치를 것이다.
❤정치 공학적 포프리즘 정치
사기 정치에 투쟁으로 지켜야
전문가 단체와 협의 없는
의사 파업 지지 합니다❤
의사분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윤석열에 급실망!
의약분업급 아니 그 이상의 투쟁감인데. 의협은 너무나 조용하네요
저는 처음부터 수련하지 않고 비임상 분야 일할 생각이라.... 의과대학과 의사들에 대해 생각없는 포퓰리즘적인 정책의 결말이 얼마나 파멸적일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전공의들이 총사직 총파업 가는거 같아요. 일촉즉발이네요
의대생들도..아마도~설문지돌린듯해요~개강이늦어질수도😢긴방학..안되어야할텐데~
정원을 진짜 천단위로 늘리면 인턴 레지던트 할 이유가 없죠.
빨리 나가서 건보 파산하고 미용 경쟁 더 치열해지기 전에 자리잡아야지
@@wlee5698공감합니다.
파업한 애들 퇴학조치 하고 그 인원만큼 더 증원해야함 언제까지 이런 이기주의적 발상에 국가가 끌려다니면 안됨
멀 퇴학하고 증원 ㅋㅋ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기다리고있었답니다~^^ㅎㅎ
저는 아이가 입학하고난이후로는 본인이 하는이야기말곤 일절 물어보지않아요~~도움되지않는 답답한 이야기할까봐~~::^^
이제부터는 그냥 가만히있는게좋을듯하여~근데 궁금하거든요..너무~^^그래서 교수님영상 꼭챙겨봐요~ㅋ
오늘도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의견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의료민영화를 가장 원하는 곳 : 삼성 등 대기업
법 바뀌지 않는 이상 딱히요..? 민영화는 의사한테 좋은건데
@@ねこおうじょ삼성 등 대기업 보험사들이 개이득이니까 그렇습니다.
노동은 안하고 그냥 사보험 시스템만 잘 갖춰두면
시술은 의사가. 돈은 보험사 주머니로
@@알랍뷰-p5y 보험사가 좋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ねこおうじょ 민영화 미국 사례 찾아보시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ねこおうじょ 좋은데 왜이리 필사적으로 비아냥거리심ㅋㅋㅋ
감사합니다! 손 열심히 실습시켜서 실력을 키워야겠네요!
건강보험 강제지정 위헌소송에서 비급여란 선택지가 있으니 기각했는데 비급여를 제도적으로 시행못하게 하면 다시 위헌소송 걸만하지 않나요?
비급여진료될것같으면 가격통제는 없고 공급제한만 있는건데 말이 안되죠ㅋㅋㅋ 소비자들만 물먹이는거잖아요ㅋㅋㅋ 아 이게 피부과 성형외과 상황이지ㅋㅋㅋㅋㅋㅋ
@@투턱스튜디오지금 모든 수술에는 비급여가 포함되어 있는데 피부과 성형외과에만 해당된다 말하는건 무슨 망상이지?
@@투턱스튜디오건강보험 및 요양기관 강제지정 헌법 판례부터 보고와라. 그때 비보험이란 선택지가 있으니 위헌 요소 없다고 판결났다. 사례번호로 검색이나하고 와라.
99헌바76 사건
(가) 청구인은 미국 등지에서 대장 항문 질병에 관하여 연구한 후 치질환자를 한번의 시술로 당일 퇴원시켜 다음날부터 정상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현저하게 줄이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개발하여 시술하고 있는바, 이 수술기법은 종래의 경우보다 약 2-5배 수술시간이 더 소요되어 하루에 수술 또는 진찰할 수 있는 환자의 수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청구인의 의료기관이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결과 의료수가에 이러한 특별사정이 전혀 반영되지 아니한 채 종래의 수술기법을 기준으로 일방적으로 결정된 보험수가만을 받도록 되어있는바, 이는 청구인으로 하여금 사실상 폐업을 하거나 새로운 수술방법을 포기하고 종래의 낡은 진료방법과 과잉진료로 수지를 맞추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구 의료보험법 제32조는 보험자 또는 보험자단체가 강제적으로 요양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지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정당한 이유없이 이를 거부하지 못하며 거부사유인 정당한 이유는 사실상 인정하지도 않고 있는데 이와 같이 청구인과 같은 의료소신과 능력을 갖춘 자에게도 요양기관으로 지정되어 정해진 의료수가만을 받도록 강요한다면, 이러한 강제지정제도는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함에 있어서 과잉금지의 원칙의 위반되는 위헌적인 규정이다.
@@honglee4332 소위 비급여과로 유명한 과들 얘기한겁니다
@@투턱스튜디오가격통제를 말도안되게 원가미만으로 후려치고 비보험으로 충당하는데 그것마저 국가가 혼합진료 못하게 막겠다는건 공산주의 국가인가요?
결국에는 의료 민영화로 가게 되는건가요?
국힘이 이렇게 통수를 치네 ㅋㅋㅋㅋ 그나마 보수우파라고 찍어줬는데 이렇게 통수를 씨게 ㅋㅋㅋㅋㅋㅋ
의대증원은 정당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국민이 원하는 거임.
@@bencharm-s6o 원하세요?? 공공의료원에서 치료받길 원해요??? 거기 의사들이 사립병원 의사들이나 개원의들과 같은수준이거나 같은 열의를 가질거라 생각하세요???
@@ourinvestory 아니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니까요?? 날 설득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구요
@@bencharm-s6o 국회는 국민이 원한다고 다해주는 기관이 아닙니다......
결국 표팔이들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고 그냥 따라하면 대의제는 뭐하러 하나요? 그냥 아고라에 모여서 지들끼리 다수결 하라고 하지......국힘은 더이상 보수정당이 아님 대한민국엔 극좌와 좌파 온건좌파만 있을뿐......
그렇다고 민주당찍으면 큰일납니다 그마나 국힘이 감세정책펼텐데... 의사들 많이 벌어봐야 현상태면 증여세 상속세 자녀들이 엄청나게 내야합니다. 국힘 뽑아야합니다. 60프로 세금... 내고... 반 내면 남는거 없네요ㅡ.평생 세금내려고 진료하는겁니다
비대면진료 활성화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공감되는 영상들입니다.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글로벌한 인재 육성이 답인데, 의대생 늘리고, 공무원 늘리고...이게 일자리 창출 목적인지...애고 모르겠다.
경제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나와줘야, 더이상 포풀리즘으로 국가를 위태롭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체 10조는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
더 빡빡한 세상이 오겠군
1차 의협총파업 2차 전공의총파업 3차 의대생 수업거부 4차 전공의(전공의시험거부) 5차 의대생 (국시거부) 이렇게 1년만 해도 이길수 있음. 어짜피 이래나 저래나 싹다 죽는다 생각하고 강경하게 나가야됨.
👍👍👍👍👍
윤을 우습게 보시네요....퇴학 조치 면허 박탈...증원규모 더 확대등의 대응을 할거에요...문재인 때는 국힘이 반대를 그래도 좀 도와주고...코로나등때문에...지금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 안하고 있어서...
괜히 힘만빼고 의사 이미지만 더 나빠질뿐...
@@hcson5091사직인데 면허박탈을 어떻게 하며, 휴학인데 퇴학조치를 어떻게 하는데ㅋㅋㅋㅋ 무슨 북한이냐?ㅋㅋㅋ 제에발 멍청하면 가만히라도 있어
@@kan8073 ㅋㅋㅋㅋ 멍청하면 아가리라도 다뭍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ㅋㅋㅋㅋㅋ 댓글 싸는 꼬라지 보니 의대갈 성적은 안되는거 같고 ㅋㅋㅋ 증원되면 대학 가기 편해진다고? ㅋㅋㅋ 누가 그러디ㅋㅋㅋ 증원하면 spk 연고한성서 다 뛰어나올텐데?ㅋ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급식 수준ㅉㅉ
이번에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다 정지시키면 됩니다. 저번처럼 무르게 하면 안되요. 개돼지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 의료보험 묻을 닫고 민영화 가는 수순처럼 보인다 ❤
가만히 있으면 민영화는더가속화되죠 과잉진료 과잉검사 리베이트 등등 건보재정이 근5년새 너무빠르게소진되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러니 대학병원지원이 안된거구요 개원의 꿀통을부셔야 나라가삽니다
후배를 위해 의료미래를 설명해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방에 의사가 없다? 지방에 사람이 없다. 산업은행 지방으로 당장 옮겨라.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최소한 270일 이상 머물게 해라. 국가 공공 기관 당장 지방으로 옮겨라. 대기업들 전부 지방으로 본사 이전해라. 의사들 서울에 있어라해도 있지 않는다. 법원 판사도 자녀 교육때문에 지방에 가려고 하지 않는 현실... 의사만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나 ?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니까? ㅈㄹ 판사는 ... 병원도 100% 공공으로 바꾸던지 .. 그렇게 중요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를 왜 공공으로 하지 않나 ?
맞는말..산업은행 본사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하니 줄줄이 퇴사.이건 괜찮고 의사는 왜 안되는지.
공기업 대부분 지방이전 했죠...
퇴사하든 말든,,어차피 지역 인재로 뽑으면 그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조치를 취하는거 싫으면 의사 하지 말란 뜻입니다.
공기업 철밥통들도 하기 싫으면 떠났는데,,,
국회의원 270일보다 10년 이렇게 늘려야겠죠. 270일이면 이사도 안하고 KTX타고 왔다갔다 할텐데요
시간도 많고 하신분들이니까요
치과의사 약사 보니 수도권 개업해서 망하니 시골로 다들 잘가던데....의사도 정원 늘리면 자동으로 시골도 가게 되어있음..
@@hcson5091 시골로 잘들 가던데?? 님은 수도권에 사시니 그게 당연함?? 지방은 언제까지 그렇게 망해서 온 그렇게 낙수효과로 온 의사들 한테 진료 받아야 하는데 ? 지방의 부족은 돌팔이들 오라는말이 아닙니다..진짜 이런 인간들 때문에 지방이 폭망하는거임..그냥 빅5병원 갈테니 냅두라고 다들 수도권 살면서 지들이 언제 지방을 걱정했다고 지방의 부족이라고 의대증원을 외쳐댈까.
여러분 의사증원하나 안하나 그냥 울나라 피크코리아 입니다. 해결책은 없습니다. 딱하나 제주도 앞바다 아니 울산 포항 주위에 유전이 발견되면 늦게 망함.
욕 먹어도 맞는 말씀...
모든 인간은 위험을 회피하고 싶어함.
수술 난이도가 높고, 실패 가능성이 높고 고소 당할 가능성이 큰데 수술비는 싸. 의사가 천만명이라도 그 환자는 못 하죠. 우리나라가 그나마 그게 되는 나라였지. 우리나라보다 의료 더 잘 돌아가는 나라 전 세계에 어디있는데??
우리나라보다 중상환자 많이 죽는 나라는 없고, 우리나라보다 의사없어도 낫는 병에 돈을 퍼주는 나라가 없으니까 그렇죠. 우리나라 의료 잘돌아간다는건 병원가야될만큼 안아파본겁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잘도는걸로보이면 안아파본건데ㅋㅋㅋ 우라나라 의료 지원 대부분은 병원안가도 낫는 경증에 압도적으로 집중돼있고 응급환자는 해주는거 거의없이 다 죽어서 얼마나 개판인지 증언을 못듣고있죠.ㅋㅋㅋ
❤의료 민영화로 가는길 수슌처럼 보인다❤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선생님 일단 연간 4조 넘게 새고 있는 의약분업으로 인한 조제료에 대해 한번 짚는 방송좀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건보 재정 10조..... 조제료 2년만치 밖에 안됩니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의약분업해서 약사들 손가락 운동에 연간 4조 이상을 20년 넘게 뿌렸죠.
합치면 100조 넘는 돈을 손가락 운동에 써서 재정 박살 난건데... 이부분좀 다뤄야 합니다. 지금도 필수의료 연간 4조씩 새는 돈만 막아더.... 4조면... 전국 대학병원급에 1000억씩 뿌릴수 있는 큰 돈이고 그 돈이면 필수의료 살려도 몇십번 살릴수 있는 큰 돈인데 이게 전부 약사들 탐욕에 의해 손가락 운동에 쓰였죠.
일단 이 만악의 근원인 조제료문제..... 이부분을 좀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허경영 말마따나...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거죠. 그 도둑놈들을 의약분업이란 제도가 만들었구요.
선생님 파이팅!! 잘듣고갑니다!!
의료민영화 환영합니다😊 더 이상 건강세로 억울하게 수탈 당하는 사람들 없이 각자 지불한 비용 만큼의 의료서비스만 받는 세상이 되기를!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는 누진세 구조라서 소득이 일정수준 넘어가면 미국이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georgiatechmaniac 맞는 말이죠. 사실 어느 "보험"이 소득에 비례해서 가격이 오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riddHala-tk9nu시장경제야말로 돈없는 사람들을 위한체제죠.
@@MadriddHala-tk9nu 돈없는 사람한테 제일유리한건 자유경쟁 ㅅㄱ요
람
한학년 40명인 의대 예과 2학년 2학기 기초의학 성적 27등 하고 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성적 경쟁 치열했는데 앞으로는 훨씬 더 빡세질 것 같네요.
본인이 의대정원 확대 및 의사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아주 간단한 논리임.
논리랄 것도 없이 간단함.
현 건강보험재정수준으로 현 의사수 이상은 무리임.
건강보험재정 자체를 그만큼 늘릴 수 있다면 의사수도 그에 비례해서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재정은 국민들로부터 세금으로 거둬들여야겠지.
의대정원 2천명 3천명 아니 5천명 늘려도 된다. 그렇게 주장하는 국민들은 당연히 세금 더 내는데에도 찬성하리라 믿는다.
현재 건강보험 20만원 내고 있는 사람은 30만원 낼 생각하고
30만원 내는 사람은 50만원 기꺼이 내도록 해라.
이런 기적의 무식한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건보재정 / 의사수 = 의사 1인당 소득....
그래서 의사 1인당 소득은 보장되니 의사가 늘면 건보재정도 늘어야 한다?
미용과로 많이가서 필수과 의사가 부족함...
그래서 필수과 의사 채용에 프리미엄을 주며 건보료 더 많이 사용하면서도 의료의 질도 떨어짐....(지방은 뭐)
의대정원을 대폭 늘리면 지금 경쟁이 별로 없어 꿀빠는 미용과는 완전경쟁 시장이 됨...그럼 미용과 개원시 소득급감 일반 자영업처럼 망하는 경우 속출....
의사들 존경이라도 받을수 있는 필수과 지원자 늘어남...필수과 의사들 구하기 힘들어 필요 이상으로 주는 프리미엄 사라짐...
건보료 재정 건전해짐....
의사를 늘린다고 했지 전부 취직 시켜준다곤 안 했다
그냥 민영화 가는거지 뭐
@@yyeaah-xb6ch 의사수랑 건보재정이 무슨 관계라고...지금 정부에 대해 의사가 갑이니..수가 조정들 할수가 없지...의사수 늘어서 정부가 갑이 되면 수가 건보료 수입에 따라 하락 조정도 하고 하면 건보재정 좋아짐...
민영화 같은 소리한다 ㅉㅉ
@@hcson5091 수가는 정부가 정하는겁니다.
그리고 민영화 민영화 나오는데 그 범인이 누구인지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민영화는 의보 재정이 고갈 되면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죠. 즉 의보 재정 고갈 앞당기는 정책 내민 놈이 범인입니다.
민영화의 범인은 건보 재정 파탄내는 정책을 일부러 냈던 사람들... 고비용으로 만들고.... 또 건보 재정 일부러 파탄낼려고 말도 안되는 정책을 만든 사람들이었죠.
고비용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 영향을 하게 한 희대의 악법인 의약분업을 의사들의 반대에도 밀어붙인 김대중, 문케어의 문재인... 이들이 민영화의 범인임을 알려주시는 방송좀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민영화의 범인은 보험사죠. 정치에 빠지면 답도 없습니다. 아저씨
@@bencharm-s6o 그냥 모를때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님처럼 굳이 나서서 무식함 티 낼 필요는 없구요.
보험사도 일부 민영화에 영향을 미쳤고... 그 실비 보험이라는 영역을 넣어준 새끼도 당연히 족쳐야죠. 어떤 새낀지 실비 보험 인가 해달라고 보험사에서 로비했을때 풀어준 새끼 물론 그새끼도 범인중에 한명임은 분명함.
그런데 민영화는... 의료 재정 고갈나면 필연적으로 오게 되고 그걸 제일 앞당길려고 한게 김대중, 문재인입니다.
의약분업의로 쓸데 없이 약 나눠주는데 1년에 4조 3천씩 쓰고 있구요, 그 말도 안되는 문케어로 보장성 올린다거 헛지랄 하면서 이 순간에도 미친듯이 재정 불타 없어지고 있습니다.
@@bencharm-s6o 매년 쓸데 없는 짓꺼리에 돈 4조 넘게 20년을 쓰게 했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빨아재낄려는거 보면... 참 한숨 나오네요. 하긴 국민 수준이 이정도니 나라가 산으로 가지...
국민이 멍청하면... 정치인에게 당하는데 딱 그수준....
미친정책으로 20년동안 환자에게 써야 할 돈 100조를 약사 손가락에 쳐 놓은 정책 보고도 기뻐서 빨고 있는 수준이란....
@@nononoo356 100조나 쓸데 없는데 쓰게 만들어서 재정 파탄 냈는데 빨아재끼는 꼴이란...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이꼴이 났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정치꾼들이나 빨고 있는 모습 보면 한심하네요. 손가락 운동 옹호하면서 민영화 오라고 물떠 놓고 기도하는거 보면 참 노답이네요.
@@부자파파-u2m
맞습니다
의약분업때 보건복지부 공뭔들이 약사출신이 많아서
일방적으로 약사편을 들었습니다
당시 약사하는 제칭구들이 지들입으로도 약사들이 넘 챙겼다고 했어요
답은 usmle인건가요?
준비할수있을때 하시길...나중엔 시간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할때가 옵니다
가능하다면 최고죠. 영국, 싱가폴, 인도, 유럽의 많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옵션이기도 하니까 경쟁이 심하죠
@@프리드리히나체-k2m 혹시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을까요?
@@프리드리히나체-k2m일본 의사 연봉 낮습니다. 일본 의사되면 한국 생각 찐하게 남 ㅋㅋ
@@peeterrjinnn일 절반도 안하는데 월급은 절반보다 많이 주는데 ㅋㅋㅋㅋ 아마 저 정책 다 시행하면 죄다 빠져나감
미친 정책이죠.. 진단부터 처방, 사후 진행방식 모든게 엉망입니다.
대형병원 시스템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왜 어느 의사도 말을 못하는것인가.. 전문의가 모자르지 않다.. 왜냐?? 주변의 개인병원을 보시라.. 대형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는거다!! 왜냐?? 돈이 안되니까.. 대형병원이 위중한 환자들 상대로 이익을 내려고 하는 시스템부터가 문제다!! 의료비를 올려준들 의사를 충원하던 대형병원에서 고용하지 않고 이 시스템 그대로가면 국민과 의사들 모두 대형병원의 희생양이 될뿐이다!!! 의사들.. 제대로 애기하라!!! 자꾸 돌려말하니까 설득도 안되고 욕만먹잖아.. 헛똑똑인거임??
본과 아들... 이번에 휴학하게되면 군대간다네요.
Usmle 시키세요. 지방에서 미용시술 하고 있습니다. 동기들 대학교수까지 미국 일본 알아보고 있고 저는 베트남까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디 말씀 전해주세요
@@mctb5905 usmle 얼렁 싸게싸게들 하러가십셔ㅋㅋㅋㅋ
@@mctb5905 꼭 가쉽쉬요 ㅇㅇ
현명하네요. 군의관/공보의 36개월 가는것보다 현역으로 18개월 갔다오는게 낫죠
의사분들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야합니다.
정부가 파업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검찰이 조폐공사 파업유도해서 문제된 적 있어요.
넘어가지 마세요. 정부대신 욕받이 될 뿐입니다.
악마화로 표 얻겠다는 심산이라구요.
의사아닌 국민은 다수고 의사들이 국민생각 안하고 밥그릇만 사수하려 그런다고 정부입장 지지하는 사람 많이 보입니다.
이번 정부가 파업해서 해결해준거 있냐구요.
정책은 바꿀 수 있지만, 총선은 안되요.
다른 국민분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필수과로 가지 않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인 필수의료패키지는 낙수효과로 문제해결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인기과의 경쟁만 부추겨 치킨게임을 하게 만들거예요. 그러면 과잉진료가 늘게 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볼겁니다.
p.s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이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박민수 하는 말이 우리나라 의사가 OECD평균 4-5배 더 벌기 때문에 의사수를 더 늘려야 한다다....이제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지 한 풀이 하네...이자가 실패한 여러 정책들 책임 한번 물은 적 없고, 이제는 또 다시 지 열등감 해소 하려 의사 죽일려고 우매한 정치 지도자를 속여서 자기 한풀이 정책 만들었는데...정말 국가를 위해 존재하지 말아야할 인사다..
멋진의사❤ 멋진사람❤
의료민영화가 된다면 약사는 어떻게 될꺼 같나요??
약사는 면허제 아니었으면 진작 동네약국이란 직종이 전부 편의점에 흡수됐을텐데ㅋㅋ 소위 생활약이란 이름으로 약품 하나씩 편의점 판매 풀릴때마다 약사노조에서 얼마나 반대했는지를 생각하면ㅋㅋㅋㅋ
민영화로 가고 있네요. 절망적입니다.
교수님의 식견을 보여주십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외국 속담입니다.
그건 환자들 목숨 인질로 파업하면서 앞으로는 건보재정 걱정하는척 하시는분들얘기고
그리고 의료민영화 하면 대기업이 원격진료로 들어와서 1차 진료 프랜차이즈 한다
총액게약으로 묶어서 가맹점 관리하듯이
무슨 민영화를 하면 의사가 이기는 줄 아노
지금 민영화 제일 바라는 곳이 플랫폼기업이다
의사는 김밥천국 프랜차이즈 점주 되는 거여
크 맞는말
정확한 얘기임. 의료민영화는 의사들중에서도 상위 5프로만 수혜보고 나머지는 다 죽는거라고 보면됨
@@이정현-s1i4g 뭘 또 죽어요 그냥 수입 좀 줄어드는걸로 죽을것같으면 자영업자들 다죽었겠네
무슨 민영화하면 의사들 김밥천국 점주 되는줄아노 민영화하면 김밥천국이 아니라 병원들이 전부다 오마카세 스시집 가격되서 돈 없는 일반인들은 그냥 병원 근처도 못가고 집에서 김밥ㅇ나 처먹는겨
@@leeps7996면허제도입하고 정원통제하기 전까진 김밥천국도 안되고 왕진다님요.
사실
병원은 상류층들만 누린 혜택임
나같은 서민은 이제 아프면 그냥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것뿐
근데 갈때는 곱게 못간다.
가스통이라도 던지고 간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쉽구.. 답답하다.. 죄인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진료해야 하는게 현실인데.. 후배 의사들에게 잘못된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각자도생 하는게 답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의사의 미래가 참 암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반은 의료민영화 되었는데
사보험 많이들. 들었죠
강원도 4억줘도 응급실의사 못구한다고 뉴스보고 윤씨 열받은거야. 응급실 4억받고 계속 커버하면 몇달못가 의사 쓰러진다.. 세금떼면 얼마안된다. 가족떨어져 두집살림. 너라면 하겠냐? 윤씨야
차라리 민영화해서 비급여하면 일반 병원은 환자에게 비급여 권하지 않겠죠
의대정원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이슈라니 놀랍습니다
국민겅강보험이 붕괴되는데, 중요하죠, ,이제 돈있는 사람만 병원가고,아니면 돈없는 사람은 참던다, 죽던가하겠지,
1. 세간이 호들갑 떠는 일 치고 그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것이 사세고연입니다.
2. 건보고갈이나 총액계약제가 근시일에 가시화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건보료시스템과 원가보전율입니다.
건보료는 실질적으로 세금에 가깝고, 아주 중요한 세수 확보 수단입니다.
세금의 크기가 정부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세금이 줄어드는 것을 방치할 정부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건보는 적자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적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적자인 이유는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재인케어를 생각하면 됩니다.
포퓰리즘에 가장 효과적인 중 하나가 의료입니다.
세금은 더 걷으면 되는 것이고, 차등증세를 하면 다수의 지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다분히 정치적인 논리로 건보라는 강력한 도구를 정치인들이 쉽게 놓아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총액계약제의 핵심은 건보지출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국가는 그게 가능합니다.
원가보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총액계약제를 시행함으로서 원가보전율을 낮춘다는 계산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국은 이미 행위별수가제를 하면서도 원가보전율을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대학병원 중심의 대기업식, 공장식 경쟁진료 체계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박리다매 구조가 유지되어야 원가보전율을 낮출수가 있습니다.
총액계약제를 하면 의사들이 경쟁할까요?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어지면, 자연스레 지금의 경쟁시스템이 무너집니다.
때문에 고전적 의미의 총액계약제는 지금 급여시스템에는 적용되면 손해입니다.
3. 그러나 비급여 시장은 손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은 급여분야에 대한 것이고, 비급여는 상황이 전혀 반대입니다.
비급여는 원가보전율이 높고, 현재 세수 확보 수단도 아닙니다.
정치인들은 이 비급여 분야를 조종하고 싶어합니다.
의사들을 컨트롤할 수 없는게 다 비급여 때문이니까요.
보험사나 기업체를 끌어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의사들은 원래 파편화되고 보통 개인 단위로 활동하며, 사업의 주체도 결국 의사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특히 비급여 시장은 현재 대형병원이 아니라 중소병의원급들이 휘어잡고 있습니다.
주체들이 너무 많고 다양해서 컨트롤이 어렵죠.
그러나 보험사나 거대자본이 얽히게 되면, 정부가 이들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의사들 개개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권력의 원천이 되는 것이죠.
비급여시장의 원가보전율을 끌어내리고, 세금의 일부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될것으로보입니다.
대형병원과 분원을 키워서 급여시장을 장악시켜 건보를 통해 컨트롤하여 효율화시키고, 의료계가 아닌 새로운 거대세력을 끌어들여 비급여시장을 장악하면서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이건 건보민영화나 건보고갈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건보시스템을 더 공고하게 하는 와중에 이뤄지는 것이죠.
경제학연구원인가요? 조세론에대한 이해가 학부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신선한의견 잘봤습니다.
@@house-guardian 경제학 연구원이 아니어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당최 의료민영화를 진지하게 떠드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행정치안서비스 수요가 늘어 각종 공무원 더 뽑는다고 국가부도 걱정하나요? 세금을 더 걷으면 그만입니다. 마찬가지로 의료수요가 늘어나면 건보도 더 걷으면 됩니다.이번 정부의 방향성은 총액계약제의 대만이 아니라 건보시스템의 통제를 받는 일본입니다. 한국 건보요율 7프로를 일본수준의 11프로까지 올리고 낭비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컨트롤하고자하려 할겁니다. 그러기위해 혼합진료 금지는 해야되고요.
2.의료민영화를 하면 이득보는 진영은 보험, 대형병원을 운영하는 기업자본입니다. 손해보는 것은 정부이지요. 권력 측면에 있어서 건보, 의료에 관한 막대한 재정을 운용하는 것이 어찌보면 권력인데, 그걸 민영화하면 정부가 스스로 권력을 기업가들에게 넘기겠다는겁니다. 병원장들이 복지부장관 고위공무원한테 굽신거리는게 아니라 복지부공무원이 병원장에게 굽신거려야할 겁니다.
대통령이 탄핵을 감수하고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차등 증세가 쉬울까요? 충분한 세수 확보하려면 고소득자들에게 가중치를 매우 크게 해야할텐데..
일단
1. 총액계약제 내용은 나왔습니다..ㅋㅋ 진료비 지불제도 대안으로요.
2. 비급여 통제를 국가가 한다는 것 역시 저는 동의하나,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저는 비급여 가격 통제를 국가가 의사 수를 대폭 늘리는 것으로 수요-공급 법칙을 통해 통제할거라 생각합니다.
보험회사에 맡기게 되면 필연적으로 의료질이 감소하고, 그렇게 되면 지지율이 하락할 것은 불보듯 뻔하니까요.
+저는 보험사나 거대자본이 의료 비급여쪽에 진출하게 되어 급여처럼 의사에게 삭감을 통해 비급여를 통제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의사와 보험사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미국 의료민영화 처럼요!). 그게 의사한테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니깐요
휴학 장전 완료
니가 휴학하면 뭐가 달라짐?
감사합니다.
편입시키더라도 기존 한의사면허자들은 종신 그거 하라하고. 신입생부터 의대로 돌리는 통합을 한다면 모를까.
정말속터짐요 폰지사기
뒤에서 밀어부치는힘은
귀신들의 움직임
인생들 옭죄이기
의대 증원 issue 오늘문제인가.. 지난역대 정부에서 부터 노력했던..
재정문제는 의사가해결할것아니고 재정전문가할일..
한국의사의 본거지 학동 성형외과 거리..
그곳을 보면서 자괴감을..
미친 정부 같아요
이번 혼합진료금지로 환자는
건보료 지원받으며 급여치료만 받거나, 급여치료까지 본인부담금 내며 실비치료를 받는 선택을 해야됩니다.
문제는 급여가 커버해주는 치료만으로는 국민들이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비보험사들이 급여파트까지 커버하는 보험을 내놓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건보료 지원도 못받는데 내가 왜 건보에 가입해야 하느냐로 대법 판단을 받을거고 국민건강보험 강제가입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 민영화의 길이 열리는거죠. 제주의 녹지병원을 지을때도 똑같은 코스로 민영화되리라 예상했는데, 정작 녹지병원을 인수한 중국 건설사가 돈이 없어서 다행히도 진행되지 않았죠.
물론, 사보험위주인 미국의 의료체계만 따라가진 못할거고, 유럽식의 공무원 의사도 같이 병행하리라 봅니다.
유럽식 공무원의사를 위해 의대증원을 외치는 듯합니다. 아니면 서유럽 국가들이 주류인 OECD의 평균 의사수를 레퍼런스로 제시할 리가 없죠.
결론은 부유한 사람들은 민영병원에서 사보험을 통한 치료를 받고
가난한 사람들은 몇개월씩 기다리는 유럽식 의료를 이용하게 될듯합니다😢
그렇게 되겠죠.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개나소나 병원 돌아다니면서 의료쇼핑하는 나라에서 병원진료 받을려고 1달 대기하는 서민들이 병원밖에 대기하고 하는 나라로 바뀌겠죠.
유럽식 의료에 대해 잘 모르면서 유럽이 무슨 모범인줄 아는 한국 군중들이 어떻게 될지 참 씁쓸하네요.
국민건보 강제가입이 위법하다라..
헌법재판관이 자리잡은 의료체계를 흔들려는 목적을 가진다면 위헌판결 내리겠죠
근데 그걸 위헌 위법 신청하면 법조계는 민의를 살 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세금 차등 부과하는 것이 위헌 위법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돌려차기남이나 조주빈이 20년 60년형이 법리대로 정확히 판결한 겁니까? 민의를 살피고 국민의 법감정을 반영하듯이 법이란게 원래 그런건데 건보강제가입이 위헌 판결 날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뭐 지금은 안그런거 아니거든요. 인맥으로 햐ㅡㄴ 대학병원 줄 새치기는 일상인데요 뭐ㅋㅋ
@@투턱스튜디오 지금은 그래도 진료라도 볼수있지 나중엔 진료도 몇달씩일텐데 ㅋㅋㅋ 지금은 안그런거 아니다 웅앵~
@@1MGazua 면허없이도 진료볼수있게 하고 그사람들은 가격통제 안하면 그런 일은 안일어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의료의 국영독점이에요.
14 만 의사중에 아직 수련중의 의사 1만명 전공의가 병원을 떠났다고 왜 이 난리가 나야되는 겁니까? 나머지 90%가 넘는 13만명 의사는 놀고 있나요? 13 만명은 열심히 진료보며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고작 만명의 의사가 빠졌다고 의료 대란이 일어 나는 걸까요?
이것은 주 80~100시간 최저시급 월 300 만원 급료를 받으며 노동착취를 받더라도 본인들의 미래에는 고진감래 보상이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에 염전 노비처럼 일했던 것이고 그들의 노고를 바탕으로 국민들은 질 좋은 의료혜택을 누려왔다는 사실의 반증입니다.
이제 그들은 이 정책이 통과되면 15 년간 고생에 비해 누릴 수 있는 보상에 메리트가 없다고, 더 까놓고 말하면 30 중반에 세후 월 700 정도리면 전공의 과정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쁜 놈이고 지밥그릇 챙기기 맞으니...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염전으로 돌아가 염전 노비생활을 해야한다고 그것이 의사의 바른 길이라고 해봐야 그들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답은 "우리는 이제 못하겠으니 정부나 병원이 높은 임금을 주고 13만 의사중 뽑아서 대학병원에 데려다가 쓰세요" 일 것입니다.
MZ 세대에게는 그저 윤 대통령의 정책이 정의롭고 올바른 것이니 그의 말을 따르라는 것인데 그들이 보기에는 비논리적 근거와 의사 악마화의 포풀리즘적 선동과 밀어부치기식 협박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고 한명의 꼰대의 말로 들릴 것이며 전혀 통하지 않을 겁니다.
정책이 철회되도 국민이 죽어 나가도 저들은, 특히 필수의료를 전공했던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 입니다. 10 년뒤 만명의 의사 늘리려다가 당장 필요한 만명의 의사를 줄인 것이 윤석열 정부 정책 추진의 참혹한 결과입니다.
의료는 이미 붕고된 것입니다. 국민이 죽어나가면 의사도 욕먹겠지만 유연하지 못한 고집불통 검새 출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국민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필수 의료가 자유경쟁시장에 노출되면 현재 성형미용시장 의 100배이상 커진다고 본다 - 기본 암 수술은 억단위로 된다
본인 글에도 이야기 했듯..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 결국 인간이면 모든 환자를 다 치료할 수는 없을텐데.. 그럴때 억울한 소송이 걸린다면.. 그때.. 아 내가 실력이 부족했으니깐. 좀더 실력을 키워볼까 이렇게 하지는 못할것인데..
뭐 어차피 소송패소율 비의사 원고상대로는 1프로 좀 넘잖아요?ㅋㅋㅋ
본인들 정권까지만 유지되면 되거든요 ㅎㅎ 필수과 수가를 올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의사들 협심해서 새로운 의료보험제도 만들자.
내일이 없다 표라면 상식도 원칙도 없다
지금 의대가는 학생은 20년후에 후회 할것입니다
필리핀은 의사가 택시 운전합니다
피부과 정형외과도 규모의 경쟁으로 망하는 사람이 제법있습니다
의대생 수련시키는데 세금이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닌데 의사가 과잉공급되면 세금낭비 아님? 그리고 그 과잉공급된 의사들 차라리 반도체 등 한국의 주력 산업에 종사하는게 사회에 더 유익할 수 있다는 거 고려하면 정부 입장에서도 기회비용 큰 거임.
@@홍지원-v3c 의대생 수련에 세금이 들어가나요? 신현호변호사인가? 쌉소리 신박하네요.
@@parkjaeho6190의사 월급 자체를 건보에서 주는거니까 세금으로 주는거나 마찬가지임. 전공의, 전임의, 전문의 가리지 않고 다 건보에서 월급 주는거임
@@홍지원-v3c 세금 뭐들어가는지 얘기좀 제발ㅋㅋㅋㅋㅋㅋㅋ면허따면서 어느것 하나 내돈으로 안한게 없는데ㅋㅋ 의혐치고 망상아닌애들을 못봄
@@비투바흐의대 신설이나 정원증가 비용은 세금 맞긴 하죠
파업을 강요하는군요. 파업을 안할 방법이 없네요
환자인질로 잡고 파업하시겠단거죠?
처방없이 약이라도 살 수 있게는 해주세요
약사한테 진료받고 사세요 @@투턱스튜디오
대통은 자세한건 모를것 같음.. 2000명 더 뽑아 일반의 양산되면 미용 피부시술하는 의사될거구.. 아 참 민영화 되지 않겠는가? 필수의료도..ㅠ
민영화의료가 더 쌉니다
의사 2000명 증원은 건강 보험료 폭탄 입니다 아마 입시용 으로 던지고 사기 치고 빤스런
민영화 너무 좋습니다 ~~!! 다들 바라던 oecd ,, 미국처럼 갑시다 😊😊😊
좋아하는 사람들은 뭐가 좋다는거에요? 비급여로 떼돈 벌게 생겨서 좋다는 말인가? 돈있는 갑부들만 선별진료 하니 근무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는 말인가?
근데 의사들이 그리 좋아하는 민영화 한다는데
왜 방해하는거에요? 민영화에 협조좀 하세여
적립금 고갈 걱정하시는분의 문재인케어로 인한 건보재정 악화에대한 이야기는 한번도 없네요ㅡ편향적인거 아닙니까? ...
유나으리님 인천에 개업해주세요. 제 눈알을 맡기겠습니다
의사가 못된 시기질투심으로 하는건가 ?
올해 고2되는 학생인데 모고 기준 상위 0.06퍼입니다 원래 의대가 목표였는데 요즘 세상보면 의대가는게 고민이 됩니다 수련다하고 돈 벌때쯤 되면 최소 15 년이후일텐데 의대 미래가 밝나요?
안 밝아요 15년 공부하고 월 500인생 지금 변호서 꼬라지 보면 이미 거기에 답이 있음
도망가...
지금 의대생? 불과 5년전 노량진 공시생 신세 ㅋㅋㅋ 원래 한국은 불나방 멍청이들 동네에요. 남들이 좋다하면 진짜 좋은줄 앎. 지금 공무원 개무시당하죠? 순식간에 그렇게 됐어요 ㅋㅋ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언제는 공무원이 신의직장이라고 하더니 ㅋㅋㅋ
오지마여.. 아니면 의대가서 usmle 준비하세여
반대
그런 선구안 생겼죠.
이 교수님은 늘 공부 열심히 하라는 원론적이고 진부한 말만하시네요
꼭 의사 파업 의대생 휴학을 통해서 이 나라에 의사가 없으면 진짜 ㅈ 되는지 다 함께 체험해봐야 정신차릴듯! 응급실 다 셔터내리고 암치료 다 셔터내려서 의사가 얼마나 갑이고 신인지 느낄 것이더!!
의사를 ㅈ으로봄 진짜 ㅋㅋ
ㅋㅋㅋ 이게 보통 의사들 맘인가요?
@@투턱스튜디오 님 왜 일함?? 돈벌러고 하는거 아님? 의사한테 소명감으로만 일하라고 하는 건 진짜 개돼지 마인드임
@@11wkwk72 돈 못 벌면 괜히 입결이 1위부터 20위까지 의대겠나...적당히 해먹어~
@@cvlespxpaaa 정당히 공부하고 일해서 번 돈인데 ㅋㅋㅋㅋㅋ 뭐가 문제지
20여년동안 의대정원 고정되어서
하방이 안정적으로 보장되어서 의대입시
로 몰빵되었는데
이제는 변호사처럼
하방이 보장이 안 되는 직군으로 바뀌겠죠
어차피 실력있는 의사들은 영향없을테고요
10여년만 지나도 의대몰빵 입시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더이상 기본빵 하방이 보장이 안되니까
의사선생님들 파업 지지합니다
ㅇㅇ 국민 입장에서도 파업이 이득임
의사파업한 국가랑 지역들 치고 수명이 안늘어난곳이 없음
의료민영화 .. 부모님 어려운 수술 성공 여러번 한 입장에서 정말 두려운 미래입니다.
모든 일에는 결과가 따릅니다.무엇을 하면 그에 따른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담배를 피우면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댓글창 대충 다 읽어보았는데, 유나으리님께서 본인이 생각하시는 의대 vs 치대 주제를 영상으로 찍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의사 빈치랑 똑같이 생김ㄷㄷ
지금도 입원해보면 돈없으면 국민의료보험.부자는 비 급여이니 이미 절반 민영화입니다
보돕보 라는데 의돕의 합시다 미성안치
❤ 의협회장이 정부와 같은편 같다 너무 냄새난다
의사들은 스스로 포플리즘과 싸워야 한다❤
건보료는 국민이 걱정할게 아니라고 봐요. 건강보험제도의 존재 의의는 모든 소득계층이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려는 거잖아요.
이거는 국가가 책임지기로 한 거기 때문에 나라 경제사정을 보고 건보료를 조금 올리든 내리든, 세금으로 충당하든 그건 정부에서 알아서 책임질 일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독재식으로 한다는게 아니고 합리적인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투표로 정치인에게 권리를 위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거 고민하라고 뽑은거죠.)
국민에게 재정이 없다 걱정을 전가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흑자라고 좋아하는 것도 말도 안되요. 한전도 그렇고. 모두 민영화를 위한 수작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부터라도 세금 세는 곳만 잘 막으면 충당 하리라 봅니다. 필수예산도 커버칠 수 없는 나라라면 그건 이미 파산한거죠. 그러나 대한민국이 그렇게 쉽게 망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최악으로 민영화를 한다고 한다면 그건 국가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겁니다. 국민들을 위해 쓰려고 모으는건데.
우리가 쓸 거 못쓰고 남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세금도 보험료도 우리가 내는건데, 우리가 내고 우리가 쓰는건데.. 그런 걱정하게하는 뉴스보면 답답합니다.
유권자인 우리가 할 건 투표를 잘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