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덕후를 위한 영상 포인트 1) 애플워치 9, 울트라 2의 S9이 "A15 리틀코어와 동일한 아키텍쳐의 칩"이 장착됐음을 밝혔습니다. A15의 리틀코어 (코드명 블리자드) 코어가 풀 성능으로 작동한다고 가정하면, 최신 애플워치는 안드로이드 워치에 주로 쓰이는 A55 코어 대비 최대 3.5배의 칩 성능에, 60%의 더 앞선 전력효율을 갖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자체 트랜스포머 모델을 인하우스에서 연구해서 적용했다는 사실도 밝혔죠. 트랜스포머 모델을 활용해서 나온 대표적인 적용 사례가 CHAT-GPT(대형언어모델)입니다. 애플은 과연 자체적인 애플 GPT를 내놓을까요? 3) 더블탭 기능, 아무리봐도 비전프로의 제스처와 유사하지 않나요?
Cortex-A55는 공개된지 6년 넘어가는 엄청난 저성능 코어죠. 애플 리틀코어 대비 면적이 매우 작아서 경제적이긴 하지만 삼성 같은 경우는 칩을 직접 생산하는 입장이라 단가 1000~2000원이 문제가 아닐텐데 슬슬 고성능 코어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해외 해커가 분석한 포스팅을 봤는데 실제로 iOS 17, macOS 소노마 부터 추가된 애플 오타수정 기능이 GPT-2 모델 기반이더군요. 물론 애플이 쓰는건 패러미터 수가 34M 수준의 아주 작은 모델이긴 하지만 GPT-2를 키보드를 쓰는 내내 실시간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며 구동하는게 가능하다는 의미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시리를 로컬로 구동하는것도 그렇구요
원래 계속 업글하라고 나오는 제품은 아니에용 애플은 항상 매년 폰 바꾸라고 폰을 출시한다기 보다는 아직 아이폰을 안쓰는 사람, 오래된 아이폰을 사용중인 사람들을 타겟으로 장사해서 조금조금씩만 업글해요. 모든 애플제품들이 그렇고요. 그래서 내가 필요할때 가장 최신의 애플기기를 사는게 젤 잘 소비하는거에요! 그리고 조금조금씩 바꿔서 장점이 오래된 제품을 사용해도 별로 그렇게 안느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더라고요.
애플워치의 화면은 너무 작기에 터치로 하는 컨트롤은 어렵다는 걸 애플도 알고 있는거 같네요. 그러니 ai와 제스처를 활용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는 이걸 발전시키던가 아니면 새로운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사진을 찍는 목적이 아닌 저성능의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가 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gildonghong5069 가민 써보셨어요 ㅎㅎㅎㅎ 가민 정부와 군에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역사로 봐도 애플 따까리가 비빌걸 비벼야지요 ㅎㅎ gps 심박수, 산소포화도, 기압, 고도, 기타 수많은 운동 체크 기능은 애플이 못 따라갑니다. 그리고 제가 6x 피닉스 프로 솔라 티타늄 부터 출시하자마자 149만 원에 바로 가민 시계 사서 써봤던 사람으로서 6x 특징이 티타늄 + 오렌지 밴드 제품으로 판매했음 그런 가민 시계 보고 애플이 이 티타늄 + 오렌지 밴드 색상으로 배껴서 비슷하게 만든게 애플워치 울트라임
상관없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 중 애플워치로 뭐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네 뭐 한두번 해보죠. 스포츠 기능도 써보고 시리도 써보고 하지만 결국 사용안하게 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임. 애플워치 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냥 이쁘니까. 디자인도 이쁘고 워치페이스도 이쁘니까. 나머지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될거라는 망상이 보조될 뿐. ㅋㅋㅋ 애플워치 오래쓴 사람들 결국 기능 하나둘씩 안쓰게 되고 걍 차고다님. 시간 가끔 보고 전화오면 진동을 알림받고 그 정도 씀. 그런 사람들이라 배터리 성능따윈 전혀 중요하지 않음. 심지어 꺼진 상태로 걍 차고다님.
테크 덕후를 위한 영상 포인트
1) 애플워치 9, 울트라 2의 S9이 "A15 리틀코어와 동일한 아키텍쳐의 칩"이 장착됐음을 밝혔습니다. A15의 리틀코어 (코드명 블리자드) 코어가 풀 성능으로 작동한다고 가정하면, 최신 애플워치는 안드로이드 워치에 주로 쓰이는 A55 코어 대비 최대 3.5배의 칩 성능에, 60%의 더 앞선 전력효율을 갖춘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자체 트랜스포머 모델을 인하우스에서 연구해서 적용했다는 사실도 밝혔죠. 트랜스포머 모델을 활용해서 나온 대표적인 적용 사례가 CHAT-GPT(대형언어모델)입니다. 애플은 과연 자체적인 애플 GPT를 내놓을까요?
3) 더블탭 기능, 아무리봐도 비전프로의 제스처와 유사하지 않나요?
Cortex-A55는 공개된지 6년 넘어가는 엄청난 저성능 코어죠.
애플 리틀코어 대비 면적이 매우 작아서 경제적이긴 하지만 삼성 같은 경우는 칩을 직접 생산하는 입장이라 단가 1000~2000원이 문제가 아닐텐데
슬슬 고성능 코어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해외 해커가 분석한 포스팅을 봤는데 실제로 iOS 17, macOS 소노마 부터 추가된 애플 오타수정 기능이 GPT-2 모델 기반이더군요.
물론 애플이 쓰는건 패러미터 수가 34M 수준의 아주 작은 모델이긴 하지만
GPT-2를 키보드를 쓰는 내내 실시간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 하며 구동하는게 가능하다는 의미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시리를 로컬로 구동하는것도 그렇구요
진짜 현재 저렇게 구현 가능한 기업은 애플밖에 없는거 같음. 자사가 칩의 설계를 할 수 있고 그 칩의 성능이 너무 좋으니 저게 가능하지
09:46 이부분이야 말로 애플이 시장에서 절대 강할수 밖에 없는 이유 인듯 싶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둘다 만들다보니 그 어떤 제품을 만드는 회사보다 뛰어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해주는것 같네요.
애플사는교통카드를 내놔라
지구상 유일하게 구글지도 애플지도 서비스 못하게 막는 코리아 카르텔 있는 칼라파고스에 뭘 할 수 있음ㅎㅎ
심지어 부칸도 11년도부터 구글지도 서비스 자유롭게 허용했는데
@white1821그런가요?!?! 그러면 진짜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blackluke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긴 합니다만 출시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시기의 문제 인데 이건 그들만의 사정이라 사용자들은 좀만 기다리면 됩니다!
@@user-rj3el3ch4k 오오 행복회로 돌리고 있을게요..!!!!!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로 도배 되던거 생각나는 드립 ㅋㅋㅋㅋㅋ
기술을 개발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다른 기업과 달리 어떠한 기능이 필요하고 그 목적성에 맞게 기술을 개발하거나 받아들이고 탑재하는 애플식 일처리가 돋보이는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만의 철학이 잘 녹아든 인터뷰 같네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자신의 의도대로 만드는 애플과, 그렇지 못한 타 회사들이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잘알수있는 인터뷰였던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옆동네 컬러스케일님도 그렇고 오목교도 애플 고위 임원들을 만나고 다니시네요 애플이 한국 시장에 조금은 진심이 됐나 싶다 ㅋㅋㅋㅋ
컬러스케일도 그렇고, 갑자기 애플 임원들이 한국 언론에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하네요
섭외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지만 애플이 자사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에 궁금증이 조금은 풀려가니 뭔가 국어 비문학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론머스크한테 배운거죠. 광고 백날 해봐야 임원진이 발로 뛰는게 더 싸고 효과가 훨씬 좋으니까요
@@a12873아무래도 엄밀히 말하면 기업의 수뇌부 중 하나니까요 ㅎㅎ
애플워치7을 사용중인데...아직까지도 업글해야할 포인트는 못찾겠어요. 내년에 나올 워치가 확 좋아졌으면 싶네요. 배터리라던지...무게라던지...
원래 계속 업글하라고 나오는 제품은 아니에용
애플은 항상 매년 폰 바꾸라고 폰을 출시한다기 보다는 아직 아이폰을 안쓰는 사람, 오래된 아이폰을 사용중인 사람들을 타겟으로 장사해서 조금조금씩만 업글해요. 모든 애플제품들이 그렇고요.
그래서 내가 필요할때 가장 최신의 애플기기를 사는게 젤 잘 소비하는거에요!
그리고 조금조금씩 바꿔서 장점이 오래된 제품을 사용해도 별로 그렇게 안느껴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더라고요.
좋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늘리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동시에 꾀함으로써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애플워치라...
가격만 빼면 정말 완벽하네요
와 비트 진짜 어나더레벨이다.
누가 애플본사에서 마케팅 부사장과 기술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해준단 말인가👍❤
부사장님께서 손가락 있는거 애플링 아니가요?!
애플 아이폰 기반인 리틀코어를 애플워치에 넣었다는게 놀랍군요..
HW/SW 그리고 Ai까지 자연스레 연결되는 느낌이 들군요
와 진짜 여기서만 알 수 있는 좋은 정보네요.
머신러닝과 ai의 만남, 더 편리한 사용성 기대됩니다.
애플워치의 가장 큰 효용성은 아이폰 메세지 알림기능과, 운동측정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운동링 완성하는게 워치의 주목적이 되었네요 ^^
4:09 아니... ㅋㅋㅋ 제 시리가 반응하는데요? ㅋㅋㅋㅋ
솔직히 이것저것 다 써보니.. 애플워치(알루미늄)가 제일 나았던.. 그 외에는 그돈씨 - 스마트밴드 샤오미걸로 아주 가성비로 가거나 애플워치 둘중 하나. 나머진 애매모호
애플워치의 화면은 너무 작기에 터치로 하는 컨트롤은 어렵다는 걸 애플도 알고 있는거 같네요. 그러니 ai와 제스처를 활용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는 이걸 발전시키던가 아니면 새로운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사진을 찍는 목적이 아닌 저성능의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가 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애플은 비전프로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당장 UI의 애니메이션만 봐도 타사 스마트워치들은 뚝뚝 끊기는데 반해 애플워치는 특유의 고성능으로 아주 부드러움
저두 갤럭시폰과 갤럭시워치조합으로 쓰면서 폰은 큰불만이 없지만 워치는 자꾸 애플워치가 차고 싶더라 !!!
갤럭시워치도 프로세서도 좀 좋은거 넣어줬으면 너무 답답함
오목교님 화이트 계열 스트랩이 너무 예쁜데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잘만든 제품은 소비자에게 잘 팔릴수밖에 없더라고요 애플워치가 딱 그런 시계 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애플워치 다 좋은데 서드파티에 워치 페이스 좀 풀어줬으면
폰은 아이폰 갤럭시 취향차이로 갈릴만큼 평준화 됐는데 워치는 여전히 애플워치가 압도적으로 좋음 삼성은 갤워치 잘만들 생각이 없는건지 못하는건지
"시리야 타이머 일분 실행"에 당했네요
삼성 임원도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 보고싶네요
저번에 삼성에서 나왔다가...gos사태 벌어지고 난리났지..아마 다시는 안나올걸.
애플은 어느 대기업처럼 검증된 기술을 자체적으로 만들기보다 구입해서 써보고 만드는 형태를 자주 취함 시리도 원래 타 회사 솔루션 사용하다. 어느정도 자체 개발 가능하면 그때 끊고 만듦. 이래서 한국어 시리가 인식률이 확떨어짐...
오랜만
빨리 비전프로나 내놔라 애플놈들아
어떻게 섭외했노
애플 워치에 한국어 키보드 추가좀 해주세요 너무 불편해요
가격대비 아이폰은 엄청 잘팔리는건데...
하지만 영어를 해야하죠
애플은 이미 전자제품업계의 에르메스가 돼버렸죠.. 전세계 갑부들이 애플 제품만 사려고 난리ㅜㅜ 스마트폰만해도 삼성 샤오미가 한대당 200달러 내외에 판매되는데 애플은 5배인 대당 1000달러에 팔리는 형국
@@user-he3zl7fi4i먼소리야
@@FNN407 해외에서는 갤럭시 10만원대 초저가형만 주구장창 팔립니다. 갤럭시에 100만원씩 퍼주는 소비자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유일 ㅜㅜ
@@yskim7827 아는데 그렇다고 플래그십이 아예 안팔리는것도 아니라
진짜 다른 애플에 비해 다른회사는 멍청해보임ㅠㅠ
애플에 반만 따라갔으면~
저기 카페에서 무슨 일이 있나보네요😮
핸드폰은 비빈다고 해도 애플워치는 압도적임
스탠? 응~
퀄컴에서도 한번 '퀄컴 워치'를 내놓으면 좋을 텐데...😅
잠깐 저거 케이크가 왜 성수동 누데이크랑 똑같냐 ㅋㅋㅋㅋㅋ
애플워치 쓰다가 갤럭시워치 5프로로 넘어왔는데 ㅆㄹㄱ임. 느리고, 오류 많고 엉망진창임
오
애플워치8 사놓고 안차고 댕기는 1인 공감되면 좋아요..
유사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눈감아
응
미사어구 인터뷰 여전하네...ㅋㅋㅋ
그게 애플이 가장 잘하는거기도 하고 또 결과물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라 ㅋㅋ 구매욕 이끌어내는데는 진짜 도가 튼 수준임
미사어구 좀 해서 잘 팔기나 해라 좀ㅋ
불량품이 존나 많음
다른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를 상대하지만, 애플워치는 그냥 워치를 상대하니까 여전히 저렴한 기기 포지션인거지
이번에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사용자 편의성은 갤럭시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는걸 느낌
한국이라서 안되는거랑 어플호환성은 아이폰 문제가아니니까 빼고 그냥 기본어플 및 설정 자체가 불편함..
뭘 무슨 뛰어난 경험, 사용자편의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척하는거야
전 가민 스포츠 워치 7x 씁니다. 애플워치는 가민 워치에 비해서 배터리나 성능면에서 아기 수준이죠 요번에 애플 15 프로 맥스 구입했지만 메인은 스마트폰이라 애플워치 필요성은 느끼지 않습니다.
형님 아이스크림하나만 사주실?
배터리는 몰라도 성능면에서 아기수준이라뇨 ㅋㅋㅋ 성능 자체는 애플워치가 훨씬 뛰어날텐데요. ㅎㅎ 그리고 GPS 정확도는 둘다 비등하고... 오히려 심박수 측정같은 정확도 부분에서는 가민이 아기 수준이죠 ㅋㅋ 그걸 쓰라고 만든건지 ㅋ
@@gildonghong5069 가민 써보셨어요 ㅎㅎㅎㅎ 가민 정부와 군에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역사로 봐도 애플 따까리가 비빌걸 비벼야지요 ㅎㅎ gps 심박수, 산소포화도, 기압, 고도, 기타 수많은 운동 체크 기능은 애플이 못 따라갑니다. 그리고 제가 6x 피닉스 프로 솔라 티타늄 부터 출시하자마자 149만 원에 바로 가민 시계 사서 써봤던 사람으로서 6x 특징이 티타늄 + 오렌지 밴드 제품으로 판매했음 그런 가민 시계 보고 애플이 이 티타늄 + 오렌지 밴드 색상으로 배껴서 비슷하게 만든게 애플워치 울트라임
상관없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 중 애플워치로 뭐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네 뭐 한두번 해보죠. 스포츠 기능도 써보고 시리도 써보고 하지만 결국 사용안하게 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임.
애플워치 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냥 이쁘니까. 디자인도 이쁘고 워치페이스도 이쁘니까.
나머지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될거라는 망상이 보조될 뿐. ㅋㅋㅋ
애플워치 오래쓴 사람들 결국 기능 하나둘씩 안쓰게 되고 걍 차고다님. 시간 가끔 보고 전화오면 진동을 알림받고 그 정도 씀.
그런 사람들이라 배터리 성능따윈 전혀 중요하지 않음. 심지어 꺼진 상태로 걍 차고다님.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애플에서 만든다는거죠.
같은 회사 제품들끼리 연동성이 어마어마하고 칩셋도 좋고 스마트워치중에서 전문기기에 가장 가까운 측정 데이터편차를 보여주고 디자인도 챙긴 제품 .. 나오고 몇년 안돼서 스마트워치시장 자체를 박살내버림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