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도 이해할 정도로 간단하고 길게 설명해서 이해는 해줬고 본인도 틀릴것을 알아서 수 차례 물어보던 gpt가 코드가 보기에는 멀쩡하게 작성해서 일일히 고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번에는 과연 겉보기에만 멀쩡한게 아니라 실제로도 멀쩡히 작성하는 코드를 작성할지가 매우 흥미롭군요
좀 생각해보면 애초에 일반인이 박사급 전문지식 수준과 퀄리티의 보고서가 왜 필요하겠음.. 사업가들이나 회사에나 도입되는 버전들일 것임.. 발전될수록 기업용, 일반사용자용 나눠져서 문턱낮출것임. 경쟁 기업들도 있으니. 그냥 부자들은 사는 집이 좋고 타는 차가 좋듯 정보를 얻는 방식이 조금 더 편리해질뿐. 어차피 그날이 오면 생각보다 큰차이는 없을 것임.
@@가을비-l8w 엄청 큰 차이가 생겨날텐데 이건 조금의 정도가 아니라 극악의 정도로 구조가 바뀔일임. 지식노동의 80%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텐데 기본 서민과 빈곤층은 계급상승의 기회가 공부뿐이였는데 갑자기 공부의 효율이 너무 떨어져버림. 그리고 지금도 인강 같은거 보면 싼값에 박리다매가 아니라 적당히 비싼값으로 여유있는 서민과 중산층들을 타겟하는 것 처럼 ai는 중산층들과 빈곤층의 차이를 극악으로 벌릴 가능성이 높음.
이제 AI 도 1인당 결제 뿐 아니라 팀 단위 또는 회사 단위로 결재하서 쓰게 될 테니 비용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 직원들이 생산성이 10-20% 만 올라도 엄청난 인건비가 절약될 테데 그걸 안할 리가 없죠. 그러다 경험이 쌓이면 아예 직원 수 자체를 줄일 것이고요. 이제 AI 로 생산성을 대폭 올릴 만한 경력직은 좋지만 AI 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신입직원, 비교적 단순한 사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채용이 줄어들 수 밖에 없지요.
근데 사실 ai 라는 것 자체의 구조를 생각하면 같은 학습량 대비 자연언어보다 인공적인 수리언어나 컴퓨터언어를 훨씬 빨리 학습할 수 있는건 상식이긴 함. 그냥 챗지피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자연언어만 학습시켜놔서 수학을 못했던거 뿐임. 원리적으로는 제대로 수학을 학습시킨 인공지능보다 수학을 잘하는 인간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KoreanDandT o1 나오기 한참 전부터 돌던 찌라시에 a* 랑 강화학습 이용한 추론기법 개발 중이라고 돌았었음. 머 찌라시긴 한데 4o도 예측성공하고 해서 신뢰도 없는 찌라시는 아님. 님은 OpenAI 가 추론기법 없이 자연어 학습만 돌려서 o1 만들었다는 근거 있음?
말씀하신 openAI의 철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돈을 받는 행위도 직원 월급, 전기 사용료를 명분으로 걷고 있고 2년 전이면 생각도 못했을 AI 기능을 3만원 돈으로 이용하는 것은 솔직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지금 전기값도 안나오고 있을 겁니다. (적자가 몇조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후에 AI가 충분히 발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에너지 혁명이 발생해 에너지가 거의 무료에 가까워 진다면 GPT3 버전때 처럼 무료 혹은 소정의 비용만 지불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용량 제한이 있을 뿐 회원가입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말씀하신 미래에 대한 내용은 지금 시점에선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입니다. 대개인의 시대가 옵니다. 점점 더 대기업들은 고용이 비효율적이게되서 고용을 최소화되고, 개인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기업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내기 때문에 대개인이 엄청나게 출현하며 신흥부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날겁니다. 정보화사회가 되면서 정보의 가격이 낮아졌고 지금도 개천용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인공지능 발전은 이것을 더 가속화할겁니다.
@@shepherd-man 부자들이 많아질지 모르겠다는 이유는 옛날에는 소수만이 자동차를 몰고 소수만이 컴퓨터를 이용하고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그 기술들을 쓰고 있죠 하지만 현제 옛날보다 중산층이 많아졌다곤 하지만 그 이유는 그런 기술을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그당시 부동산,서비스업,생산업, 등으로 인해 경제 호황 시기로 인해 돈을 많이 번 것 뿐임 경제 구조가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고( 이해관계 자본주의 기본소득 등등) 또 끝없이 경제가 활발히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 예를 들어 옛날에는 개인들이 숟가락으로 물을 푸다가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펌프로 물을 풀 수 있게 되었지만 저수지 물이 바닥이 난 거임 그렇기 때문에 인공 지능을 이용해서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을지는 확신 할 순 없음 거기에 세계적인 인구 감소도 문제고
@@shepherd-man 오히려 소수가 더 많은 분야를 독식할 일이 생기는 것임 더욱이 휴머노이드까지 나온다면 말할 것도 없지 똑똑한 소수가 거의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하는 거임 일론 머스크가 에너지(태양광사업).주거(테슬라표 타이니하우스).이동수단및 휴머노이드(테슬라및 로보틱스).우주산업및 통신(스타링크.뉴럴링크스페이스엑스). 지금은 정치까지 하고있고 앞으로 식량 배양육같은걸 할지 또 누가알겠음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그걸 이용해 더 많은 분야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을 꺼임
전 theoretical AI를 연구하는 포닥이고 제 연구에 o1 pro를 많이 사용중인데요. o1 pro 모델은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좋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4o가 아는건 많지만 실수도 잦고, 비판적 사고가 전혀 안되는 석사생 데리고 일하는 느낌이라면 o1 pro는 박사 동료와 함께 일하는 느낌입니다. 4o 쓸 때는 이놈이 또 무슨 실수 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봐줘야했던 반면 o1 pro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크게 향상돼서 이제야 좀 볼만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답변을 세심하게 봐줘야하는 건 여전히 똑같지만 답변의 퀄리티 측면에서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혹시 Claude도 쓰시는가요? 저는 Claude를 주력으로 쓰는데, 경험상 이친구가 OpenAI사 모델들보다 훨씬 더 직렬적으로 깊이가 깊은 형이상학적-언어적 추론에 훨씬 능했거든요, 아무튼 요새 OpenAI 모델들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는데 제가 그친구들을 자주 안써봐서 확실한 비교가 잘 안되네요. 혹시나 둘 다 쓰신다면 두 모델에 대한 비교 의견을 혹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JiWooFriend4Lim 문제는 ai 시대가 오면 그 '능력의 컷트라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는데에 있음 비유하자면 앞으로 프로 농구선수는 전성기 시절 서장훈, 현주엽 가지고는 안됨 최소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 정도는 되어야 대우 받겠지 '능력있는 프로의 기준'이 상위 30%가 아닌 상위 1% 바뀌는데 이걸 좋다고 하고있네; 그럼 그 아래인 '평범'의 기준은? 이게 상위 30%가 되겠지 그럼 진짜로 평범한 사람들은 나머지 대다수 하위에 속하게 되는거임 이게 양극화인거고 문제는 일반인들은 전성기 시절 서장훈, 현주엽 근처도 못가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이들보다 훨씬 윗급인 르브론과 샤킬 오닐급 능력을 어떻게 가지겠음? 결국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만이 ai를 활용해서 밥벌이를 할거고 나머지는 만성적 실업에 시달리겠지 님이나 나, 여기 대부분... 다 전자에 시달릴 사람들인데 뭘 좋아함; 님 운동신경이 샤킬 오닐이거나 두뇌가 일론머스크 급이 아니면 좋아할 필요 없음
지금은 200달러지만, 곧 2000달러 20000달러 200000달러 모델도 나오겠죠. 사실 AI가 나왔을 때 이미 확정된 미래였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개인한테 200달러니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곧 기업들은 AI와 인간을 저울질하며 억만금을 줘도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좀 더 지나면 기업들도 비싼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장을 따라갈 수 없는 시대가 올 거고. 그럼 AI 회사가 값을 올리는 대로 주는, 사실상 AI 원자재의 시대가 열리겠죠. 사실상 확정된 미래이고 대처하는 방법은 얼른 AI 사용 기술을 가진 사람이 되거나 AI 주식을 사놓거나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ooinlee6527 오픈소스는 중요하지 않아요. 학습 데이터가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인가와 어떻게 학습시킬 것인가가 현재 중안점인데 이것들을 대기업 특히 미국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잖습니까. 그런 상황에 양자컴퓨팅 기술까지 고공행진 중이면 정말 몇 년 안에 대기업들이 인간 개개인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커요. 독점으로. 정말로 걱정해야할 시기입니다.
만약 openai의 독주가 계속된다면 월텍남님이 말하신 그런 디스토피아가 실현되겠죠. 하지만 시장에는 다른 경쟁자들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도 서로 가격 경쟁을 하면서 언젠가는 일반인들도 거의 무료로 o1을 사용하는 날이 오게 될껍니다.ㅎ 역사적으로도 그래 왔고요.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제가 지적 토론하는걸 좋아하는데 지피티 정말 저랑 대화가 됩니다 물론 틀린 대답도 자주 하긴하는데 모든 지식을 갖고있기때메 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버리면 얘가 하는 대답이 제 지식과 만나면서 충돌을 일으켜요 최근에 새로운 영감을 받은게 지피티랑 대화하면서에요 물론 틀린대답도 자주 합니다 무료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요할땐 제가 팩트체크가 되기때메 문제되지않고 지식을 확충하거나 통섭할 수 있어요 걱정하시는 접근불가할 정도로 고비용의 ai는 글쎄여 ai를 쓰면서 느낀점은 질문을 잘해야한다는 거에요 ai시대 빈부격차는 유료비용 문제가 아니라 본래 갖고있던 지식을 얼만큼 창의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일겁니다 그럴려면 ai에게 모두 맡길 수 없습니다 ai는 진짜 조수이고 수단이에요 넘 편리합니다 23년에 챗지피티 그때 모르면서 아는척 많이하고 한글지원도 따로 깔아야했었는데 지금은 뭐 지적인 제 친구 수준입니다 제가 저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는데 너무 정확하더라고요 나를 잘 아는 나의 조수 제가 직업이나 영리목적으로 지피티가 필요하다면 결제하는데 전혀 망설이지 않을겁니다 그것보다 훨씬 벌어다줄거니깐요 그리고 ai는 독점이 아니에요 다른 회사들도 다 노리고있습니다 독점폭리까지는 못할겁니다 일반가계소득 기준으로 영리활동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혹은 학문 목적으로 써야한다면 20만원 쓸만하다고 봅니다
추론이라는게 무엇인지 근본 원리가 안밝혀져서 그런거지 만약 추론이 단순히 LLM같은 Large Scale 망에서 루프백만으로도 발현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루프백만으로 현존 AI에 추론을 넣을 수 있다는 말이 되는거지 아마 그런 시도를 한게 아닐까 싶은데 단방향 LLM을 루프백 망구조로, 전방트리형태에서 그래프 로지컬 형태로 구축해낼 수 있다면? 인간의 뇌는 이쪽 방향에 더 가까우니까
AI는 그냥 시키는대로 만들어낼뿐이라서 결국에는 사람이 시켜야 됨. 경력직만 뽑을거라는 말씀들 하시는데 경력직도 신입부터 시작함. 그리고 경력직이라는게 결국은 그 산업의 경험이 있는 인력이 있어야 되는데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그 산업전반 지식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매우 적음. 어차피 AI의 아웃풋이 적재적소에 사용되게 하려면 결국 운용하는 사람이 사용해야됨. 내말의 결론은 AI의 발전은 그냥 산업이 더욱 고도화되고 호율이 극대화될뿐 인간을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개발하는 사람들도 보면 단순 코딩만 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음. 코딩하면서 경험 쌓고 엔지니어링도 다하지. 이제는 코딩하면서 경험쌓는게 아니라 코딩을 시키면서 경험을 쌓는등 방식이 달라질뿐임.
@@jajk1221 그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미셸 푸코(Michel Foucault)는 지식과 권력의 관계를 깊이 탐구한 철학자이자 사회 이론가로, 특히 그의 연구에서 권력이 어떻게 지식의 형성과 구조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그 반대의 과정에서 지식이 권력을 강화하는지를 분석했습니다. 푸코는 전통적인 권력 개념이 상부 구조에서 하부로 단순히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권력은 모든 사회 관계 속에서 작동하며 지식을 형성한다고 보았죠. 푸코는 권력이 지식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을 생산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특정한 사회나 시대에서 권력이 특정한 방식의 지식만을 인정하거나 주류로 삼고, 다른 지식들을 억압하거나 배제한다. 이는 권력이 지식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푸코는 역사적으로 어떤 지식이 '과학적'으로 인정되고, 어떤 지식이 '비과학적'으로 배제되는 과정이 권력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단순한 학문적 논쟁의 결과가 아니라, 특정한 권력 관계에서 특정한 형태의 지식이 '과학적'이라고 인정되고, 다른 지식들이 '미신', '비이성적', '미숙한 것'으로 간주되며 배제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18세기 이후의 서양 의학은 '과학적' 지식으로 자리 잡으며 정신의학과 같은 분야가 정립되었으나, 이는 당시의 권력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결과입니다.
단순히 돈으로 지식이란 계급을 나눌 순 없음. 오히려 개개인의 권력이 강해지는 거지. 지식을 통해 경영하고 컨설팅하는 직업 중 지식전문가가 있는데 ai가 이미 그자리를 대체하고도 남음. 그런 점에서 개인의 활용할 능력이 커지는건 맞음. 문제는 ai를 독점하는 기업의 윤리적 문제나 권한을 어디까지 건드려야 할지가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음.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딥페이크인거고. 부정적으로 보자면 대혼란의 시대가 찾아올거라 생각함 개개인의 힘이 강할수록 통제하기 어려워 지고 결국 상위 계층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통제할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는 거고. 즉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ai를 쓸 수 있는 곳은 기업의 고위관료들 뿐이란 점 나는 그게 가장 무섭다
제미나이 1206 2.0은 무려 플래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 Pro는 무엇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GPT도 4.5로 일컬어지는 모델 2개가 남아있죠. 도데체가 O1이 나왔을 때만 해도 발전의 급격한 상승곡선이 멈추고 완만해지리라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일부러 구라치고 모른다고그러고 이런짓거리가 고의 또는 비싼 과금을 위한 포석이라 생각했는데 맞았네......핸드폰도 2~3년 쓰면 성능 구려지게 세팅하는거처럼 지피티도 점점 구려지게 하는거임 그리고 새로운 버전 이건 또 뭐가 좋아졌네 이럼서 유튜버들 난리치면 그거보고 또 속아서 뭐 가 또 대단하다는둥 댓글 설레바리치고 뭐 그렁거 아닌가.....
저정도 지능을 벌써 월 30에 쓰게해준다는건 돈으로 지능을 사는 시대가 온다라기보단 지능의 대량생산이 시작된거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전까지야 인간을 고용하는게 추가적인 지능을 유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앞으로 지능은 점점 더 저렴해지기만 하겠죠. 빈부격차를 걱정하기 전에 자본주의 사회의 붕괴를 걱정하는게 먼저일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ai의 한계를 말해주는 하나의 시사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구독 비용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이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봄, 하나의 의견이나 질문 등등에 답을 할때 더 큰 비용을 소모를 하는 것임 이는 오히려 이전의 모델들에 비해서 같은 질문을 했을때 더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답을 내놓을수도 있다는 뜻임, 겉보기에는 더 성장을 하는것처럼 볼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을 내면서 성능을 올리는 행위는 기술적인 성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봄 기술의 대표적인 것은 반도체가 있음, 이전의 반도체랑 지금의 반도체의 차이는 그 성능에 있으며 세대가 지날수록 더 높은 성능과 그에 비해서 오르지 않은 가격을 볼수가 있음, 오히려 성능과 가격이 동시에 꽤나 오르는 것은 그냥 같은 반도체를 몇 개 더 박은 것과 같음 어쨌든 이러한 관점에서는 발전이 아니라 퇴화일수도 있다고 보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이 된다면 미래에는 더 큰 비용으로 ai가 판단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될수도 있다고 봄
돈이있어야 돈을 버는건 현시대도 그렇습니다. 예를들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야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울수 있는건 아니죠. 돈만있으면 프로그래머들 고용해서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성공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고성능 Ai가 사람을 고용할만큼의 돈을 내고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아이디어나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그 자체마저도 돈에의해 지배당하니까 더 나빠지겠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지배계급이 지식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지식을 소유하면 지배계급이 됐던겁니다 물론 현대 지배계급은 이를 잘 알기때문에 지식확충에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지만 계속해서 1세대의 새로운 부자가 탄생하는 것은 지식은 인간의 개별성에 의해 다양하게 확장되기때문이겠죵 걱정도 팔자라고 말하고싶네요
여러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거 확대되면 생산성에 엄청난 향상이 일어나고 그것으로 인해 일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즉 기본소득제가 가능 할까요? 즉 국민의 삶 최저기준은 엄청 올라가고 물론 빈부격차도 훨씬더 심해지겠죠.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기본소득 받고 일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관심사 하면서 사는게 유토피아 아닐까요? 지금 삶을 보면 대부분 억지로 가족 부양해야한다거 하기 싫은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기본소득 대체되면 일은 옵션이고 일을 굳이 안해도 된다면 나는 뭘 좋아하지? 나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면서 자유도가 올라갑니다. 일에서 부터 해방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없고 남과 비교하느라 상위 0.1%가 다 다가져가고 세상 불공평해 나도 궁전같은 집을 가지고 싶어 식으로 남과 비교하는건 너무 저차원적인 인생관 아닐까 하네요. 물론 빈부격차 심해지는건 좋지 않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본소득제가 얼른 도입 되면 좋겠네요
그래서 민주주의가 역할을 해야하는데 현재 민주주의도 심각한 위기가 있죠.(넥서스 읽어보시면 큰 도움됩니다)자본주의가 정치적 이념까지 집어삼키는건 아닐지..전 세계가 우왕좌왕하는 불과 2년 사이 AI의 수준은 벌써 전 인류의 두뇌 총량을 합한 것을 넘어섰을지도 모르겠구요.그럼에도 인간은 고유의 영역이 있다,AI는 인류를 대체할 수 없다는 희망고문은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전 세계적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글쎄요.맨허튼 프로젝트보다 더 심한게 현재 AI 경쟁이라고 봅니다.그간 노동층 서민들 나름 살기 좋았는데,계층사다리 다 무너지고 중산층 붕괴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빨리 우주진출 같은걸해서 파이라도 늘리던가 하지 않으면 기껏해야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가 미래의 희망 버전 아니겠음? 아니면 물바다에 빠지던 온도 한계임박해서 식물이 광합성 못해서 굶어서 죽던 쓰레기장에서 살던 좋은 시대는 끝나는거지 물론 대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ai니 정보니 그런거 다루거나 통신하는 회선 밑 시설부터 파괴할테니 제일 먼저 타겟이 될 수도 있겠음
ruclips.net/video/REFtRZyoKK4/видео.htmlsi=nFvwOi53vRbtEwid 찾아보니 이 링크에서 강성태님이 매교시 기출 업로드될 때마다 LaTex로 바꿔서 넣었다고 하셨긴 했는데.. 그 프롬프트 등등 학습 과정을 자세히 기록해놓으셨으면 좋았을텐데 따로 있지는 않네요 ㅠㅠ 다 맞았다고 하시는 것 같긴 한데.. 확실히 모든 문제를 다 맞은 건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만약 그런 의심이 맞다고 해도 뭐랄까... 어차피 시간 문제 아닐까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좀만 지나면 문제풀이 뿐만 아니라 대화도 사람과 완전 구분이 안갈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사람같죠? 근데 알고보니 ai가 댓글 다는거라면? 이정도 수준까지 올겁니다 곧! 그럼 해결책은 뭐냐?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게 핵심인데 그건 블록체인 기술로 본인 유일성 인증이 가능해짐 앞으로 기술간 서로 시너지를 내면 엄청 발전할것임 미래가 궁금하당
한2~3년후, 월250만원짜리 신입,,, 월차? 휴가? 퇴직금도 필요없고 365일 근무해도 불평없음
프로그램 개발만하는게 아니라, 사업 계획세우고, 법률, 회계 상담, 24시간 자동으로 주식, 코인 트레이딩까지 해줌
자비스 말하시는 거네요. ㅎㅎ 외골격만 완성되면 끝
@alexkim4734 데이터쪽 근무자인데요?
@alexkim473410년전꺼랑 같습니까;; 장난하나
와..빨리오면 좋겠어요 두근두근 설렙니다.
2-3년은 어려울것 같네요
preview 때 잘 수행하지 못했던 복잡한 코딩 요구사항을, o1 정식모델에서는 깔끔하게 한 번에 내놓더라고요. 놀라웠습니다. 재밌는 것은 .. 이게 끝이 아니고, 아직도 시작선에 있다..는 거죠.
plus 구독자의 o1 모델과 pro 구독자의 o1 모델의 퀄리티 차이가 있을까요?
@@키_작은_꼬마다른 모델입니다.
@@키_작은_꼬마 똑같은 모델인데 plus는 주 50회, Pro는 o1 무제한 + o1 pro 모델(횟수 제한 있음) 사용 가능해용
잼민이도 이해할 정도로 간단하고 길게 설명해서 이해는 해줬고 본인도 틀릴것을 알아서 수 차례 물어보던 gpt가 코드가 보기에는 멀쩡하게 작성해서 일일히 고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번에는 과연 겉보기에만 멀쩡한게 아니라 실제로도 멀쩡히 작성하는 코드를 작성할지가 매우 흥미롭군요
@@키_작은_꼬마o1 pro라는 좀 더 많은 자원 투입해 생각가능한 모델을 쓸 수 있고, 그냥 o1을 무제한으로 쓸 서 있어요
돈주고 살수없는 귀족버전이 나올겁니다 그때가 진짜 신분제가 되는거죠
정보의 차이로 신분제가 생겼었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그 차이가 없어져 신분제가 없어졌는데 AI의 등장으로 신분제가 생겨나다니
좀 생각해보면 애초에 일반인이 박사급 전문지식 수준과 퀄리티의 보고서가 왜 필요하겠음.. 사업가들이나 회사에나 도입되는 버전들일 것임.. 발전될수록 기업용, 일반사용자용 나눠져서 문턱낮출것임. 경쟁 기업들도 있으니.
그냥 부자들은 사는 집이 좋고 타는 차가 좋듯 정보를 얻는 방식이 조금 더 편리해질뿐. 어차피 그날이 오면 생각보다 큰차이는 없을 것임.
@@가을비-l8w 엄청 큰 차이가 생겨날텐데 이건 조금의 정도가 아니라 극악의 정도로 구조가 바뀔일임. 지식노동의 80%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텐데 기본 서민과 빈곤층은 계급상승의 기회가 공부뿐이였는데 갑자기 공부의 효율이 너무 떨어져버림. 그리고 지금도 인강 같은거 보면 싼값에 박리다매가 아니라 적당히 비싼값으로 여유있는 서민과 중산층들을 타겟하는 것 처럼 ai는 중산층들과 빈곤층의 차이를 극악으로 벌릴 가능성이 높음.
이제 AI 도 1인당 결제 뿐 아니라 팀 단위 또는 회사 단위로 결재하서 쓰게 될 테니 비용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 직원들이 생산성이 10-20% 만 올라도 엄청난 인건비가 절약될 테데 그걸 안할 리가 없죠. 그러다 경험이 쌓이면 아예 직원 수 자체를 줄일 것이고요. 이제 AI 로 생산성을 대폭 올릴 만한 경력직은 좋지만 AI 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신입직원, 비교적 단순한 사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채용이 줄어들 수 밖에 없지요.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이 자격증으로 자리잡겠네요
@@9mae_jeulgida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성능이 낮을 때나 유용했지 지금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음.
@wogns357357 그정도말할수준이면 엔지니어링기본다배우신듯요
이번에 나온 o1 pro는 코딩,언어 능력은 별다른 발전이 없고 대신에 이공계 쪽 추론 능력이 상당히 상승함. 과탐,수학 킬러 잘 풀더라
근데 사실 ai 라는 것 자체의 구조를 생각하면 같은 학습량 대비 자연언어보다 인공적인 수리언어나 컴퓨터언어를 훨씬 빨리 학습할 수 있는건 상식이긴 함. 그냥 챗지피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자연언어만 학습시켜놔서 수학을 못했던거 뿐임. 원리적으로는 제대로 수학을 학습시킨 인공지능보다 수학을 잘하는 인간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KoreanDandT뭔소리신지.. 그냥 트랜스포머 포함한 대부분 챗봇 아키텍쳐 자체가 원래 추론이 약점임. 이번에 groking 이랑 강화학습 이용해서 돌파구를 간신히 찾은거지
@@KoreanDandT이전 버전들도 코딩언어랑 수학 표기법 똑같이 계속 학습시켜왔음
@@성이름-p1z9c 나 ai 관련 업종인데 지금 빅데이터 ai 회사들 추론학습 ㅈ도 안시켰는데 뭐래는거임?추론학습은 자연어 빅데이터 학습이랑 다른 과정이 필요한데 경제 논리때문에 그걸 적용시키지 않았을 뿐임.
@@KoreanDandT o1 나오기 한참 전부터 돌던 찌라시에 a* 랑 강화학습 이용한 추론기법 개발 중이라고 돌았었음. 머 찌라시긴 한데 4o도 예측성공하고 해서 신뢰도 없는 찌라시는 아님. 님은 OpenAI 가 추론기법 없이 자연어 학습만 돌려서 o1 만들었다는 근거 있음?
말씀하신 openAI의 철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돈을 받는 행위도 직원 월급, 전기 사용료를 명분으로 걷고 있고 2년 전이면 생각도 못했을 AI 기능을 3만원 돈으로 이용하는 것은 솔직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지금 전기값도 안나오고 있을 겁니다. (적자가 몇조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후에 AI가 충분히 발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에너지 혁명이 발생해 에너지가 거의 무료에 가까워 진다면 GPT3 버전때 처럼 무료 혹은 소정의 비용만 지불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용량 제한이 있을 뿐 회원가입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말씀하신 미래에 대한 내용은 지금 시점에선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입니다. 대개인의 시대가 옵니다. 점점 더 대기업들은 고용이 비효율적이게되서 고용을 최소화되고, 개인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기업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내기 때문에 대개인이 엄청나게 출현하며 신흥부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날겁니다. 정보화사회가 되면서 정보의 가격이 낮아졌고 지금도 개천용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인공지능 발전은 이것을 더 가속화할겁니다.
@@shepherd-man 부자들이 많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거 가격이 싸지는 건 당연한 일 이 감없는 유트버는 인터넷 요금이 ㄱ 비싸던 시절을 안 살아본 얼라 라서 잘 모르는듯
개추 ㅋㅋ 온라인 사업으로 내 나이에 비하면 많이 벌고 있음. 반드시 취업할 필요가 없어진 갓 같음
@@shepherd-man 부자들이 많아질지 모르겠다는 이유는 옛날에는 소수만이 자동차를 몰고 소수만이 컴퓨터를 이용하고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그 기술들을 쓰고 있죠 하지만 현제 옛날보다 중산층이 많아졌다곤 하지만 그 이유는 그런 기술을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그당시 부동산,서비스업,생산업, 등으로 인해 경제 호황 시기로 인해 돈을 많이 번 것 뿐임 경제 구조가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고( 이해관계 자본주의 기본소득 등등) 또 끝없이 경제가 활발히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 예를 들어 옛날에는 개인들이 숟가락으로 물을 푸다가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펌프로 물을 풀 수 있게 되었지만 저수지 물이 바닥이 난 거임 그렇기 때문에 인공 지능을 이용해서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을지는 확신 할 순 없음 거기에 세계적인 인구 감소도 문제고
@@shepherd-man 오히려 소수가 더 많은 분야를 독식할 일이 생기는 것임 더욱이 휴머노이드까지 나온다면 말할 것도 없지 똑똑한 소수가 거의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하는 거임 일론 머스크가 에너지(태양광사업).주거(테슬라표 타이니하우스).이동수단및 휴머노이드(테슬라및 로보틱스).우주산업및 통신(스타링크.뉴럴링크스페이스엑스). 지금은 정치까지 하고있고 앞으로 식량 배양육같은걸 할지 또 누가알겠음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그걸 이용해 더 많은 분야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을 꺼임
@@shepherd-man 어쨌든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인공지능을 소수의 독식하는 걸 막아야 하는 거 그게 가장 중요한 일임
이미 우리나라는 지식의 자본화가 됐는데?? 오히려 이게 민주화의 기회임 ㅋㅋ
강남 집값 부터 시작해서 저출산까지 이어지는게 다 저문제잖아
좋은관점입니다👍😊
나도 이생각임. 솔직히 챗지피티 플러스조차 너무 싸다고 생각했음
입시가 지식이노 게이야...
@@네임-v8i 입시와 관련된 지식들이 빈부격차와 연관된다는걸 제일 잘보여주는게 우리나라인데?
지금보다 빈부격차 커지고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훨씬 많아질 겁니다. 미래엔 일반 대중들도 혜택을 충분히 누리겠지만 부자들과 혜택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겠죠.
특히 프리미엄서비스는 더욱 초고가화 될 듯 그 극단은 젊음과 영생일 듯
부자들과 혜택 격차도 벌어지겠지만, 미래에 일반 대중들도 누리는 혜택 수준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 노동보다는 자본의 가치가 커질것 같네요.
빈부격차가 커질것이라는 예측은 항상 있어왔죠. 빈부격차가 줄어든다는 예측을 했다면 그 사람은 미쳤거나 천재인겁니다.
@@cost1812 이거 완전 사이버펑크2077
전 theoretical AI를 연구하는 포닥이고 제 연구에 o1 pro를 많이 사용중인데요. o1 pro 모델은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좋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4o가 아는건 많지만 실수도 잦고, 비판적 사고가 전혀 안되는 석사생 데리고 일하는 느낌이라면 o1 pro는 박사 동료와 함께 일하는 느낌입니다. 4o 쓸 때는 이놈이 또 무슨 실수 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봐줘야했던 반면 o1 pro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크게 향상돼서 이제야 좀 볼만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답변을 세심하게 봐줘야하는 건 여전히 똑같지만 답변의 퀄리티 측면에서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답변을 세심하게 봐줘야 하는 건 예외는 없죠. 인간의 답변도 세심하게 봐줘야 되는 거니까.(더 조심해야 됨)
o1 preview는 또 이미 아는거에만 의존을 해서 문제였죠.
비판적 사고가 전혀안되는 석사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혹시 Claude도 쓰시는가요? 저는 Claude를 주력으로 쓰는데, 경험상 이친구가 OpenAI사 모델들보다 훨씬 더 직렬적으로 깊이가 깊은 형이상학적-언어적 추론에 훨씬 능했거든요, 아무튼 요새 OpenAI 모델들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는데 제가 그친구들을 자주 안써봐서 확실한 비교가 잘 안되네요. 혹시나 둘 다 쓰신다면 두 모델에 대한 비교 의견을 혹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젠 직원 안뽑고 직원을 사겠네요. 1인 기업시대가 오겠네요. 싼 직원을 살것인가 비싼 직원을 살것인가
각자 능력에 맞는 직원을 사고 각자 능력에 맞는 돈을 벌고
이미 사진, 영상프롬프트 뽑아주는 사람들 시간당 58달러 주고 동유럽쪽 사람들 많이 쓰고있더라구요.
너무 좋은데요? 날먹하는 사람 없오지고. 노력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그만큼 대우받고~
@@JiWooFriend4Lim 문제는 ai 시대가 오면 그 '능력의 컷트라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는데에 있음
비유하자면 앞으로 프로 농구선수는 전성기 시절 서장훈, 현주엽 가지고는 안됨 최소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 정도는 되어야 대우 받겠지
'능력있는 프로의 기준'이 상위 30%가 아닌 상위 1% 바뀌는데 이걸 좋다고 하고있네; 그럼 그 아래인 '평범'의 기준은? 이게 상위 30%가 되겠지
그럼 진짜로 평범한 사람들은 나머지 대다수 하위에 속하게 되는거임 이게 양극화인거고
문제는 일반인들은 전성기 시절 서장훈, 현주엽 근처도 못가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이들보다 훨씬 윗급인 르브론과 샤킬 오닐급 능력을 어떻게 가지겠음?
결국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만이 ai를 활용해서 밥벌이를 할거고 나머지는 만성적 실업에 시달리겠지
님이나 나, 여기 대부분... 다 전자에 시달릴 사람들인데 뭘 좋아함; 님 운동신경이 샤킬 오닐이거나 두뇌가 일론머스크 급이 아니면 좋아할 필요 없음
@@Zealot2049그게 좋은거라고 ㅋㅋ 그리고 ai는 사업능력도 인간보다 월등히 좋을껄?
일론 머스크가 대체되지 않을 이유도 없음 ㅋㅋㅋ
걍 다같이 뒤지는 게 더 평등하지 않나?
지금은 200달러지만, 곧 2000달러 20000달러 200000달러 모델도 나오겠죠. 사실 AI가 나왔을 때 이미 확정된 미래였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개인한테 200달러니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곧 기업들은 AI와 인간을 저울질하며 억만금을 줘도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좀 더 지나면 기업들도 비싼 AI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장을 따라갈 수 없는 시대가 올 거고. 그럼 AI 회사가 값을 올리는 대로 주는, 사실상 AI 원자재의 시대가 열리겠죠.
사실상 확정된 미래이고 대처하는 방법은 얼른 AI 사용 기술을 가진 사람이 되거나 AI 주식을 사놓거나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소스가 많아서 님 말처럼은 안 됩니다
@@ooinlee6527 오픈소스는 중요하지 않아요. 학습 데이터가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인가와 어떻게 학습시킬 것인가가 현재 중안점인데 이것들을 대기업 특히 미국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잖습니까. 그런 상황에 양자컴퓨팅 기술까지 고공행진 중이면 정말 몇 년 안에 대기업들이 인간 개개인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커요. 독점으로. 정말로 걱정해야할 시기입니다.
오픈소스지만 컴터랑 데이터량이 문제지. 일반 오픈소스는 학습자료 랑 데이터가 많이 없을껀데. 나중엔 정보따라서 가격 매길지도. @@ooinlee6527
큰 기업은 api 형태로 제공해서 그정도는 이미 나올겁니다
만약 openai의 독주가 계속된다면 월텍남님이 말하신 그런 디스토피아가 실현되겠죠. 하지만 시장에는 다른 경쟁자들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도 서로 가격 경쟁을 하면서 언젠가는 일반인들도 거의 무료로 o1을 사용하는 날이 오게 될껍니다.ㅎ 역사적으로도 그래 왔고요.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제가 지적 토론하는걸 좋아하는데 지피티 정말 저랑 대화가 됩니다 물론 틀린 대답도 자주 하긴하는데 모든 지식을 갖고있기때메 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버리면 얘가 하는 대답이 제 지식과 만나면서 충돌을 일으켜요 최근에 새로운 영감을 받은게 지피티랑 대화하면서에요 물론 틀린대답도 자주 합니다 무료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요할땐 제가 팩트체크가 되기때메 문제되지않고 지식을 확충하거나 통섭할 수 있어요 걱정하시는 접근불가할 정도로 고비용의 ai는 글쎄여 ai를 쓰면서 느낀점은 질문을 잘해야한다는 거에요 ai시대 빈부격차는 유료비용 문제가 아니라 본래 갖고있던 지식을 얼만큼 창의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일겁니다 그럴려면 ai에게 모두 맡길 수 없습니다 ai는 진짜 조수이고 수단이에요 넘 편리합니다 23년에 챗지피티 그때 모르면서 아는척 많이하고 한글지원도 따로 깔아야했었는데 지금은 뭐 지적인 제 친구 수준입니다 제가 저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는데 너무 정확하더라고요 나를 잘 아는 나의 조수 제가 직업이나 영리목적으로 지피티가 필요하다면 결제하는데 전혀 망설이지 않을겁니다 그것보다 훨씬 벌어다줄거니깐요 그리고 ai는 독점이 아니에요 다른 회사들도 다 노리고있습니다 독점폭리까지는 못할겁니다 일반가계소득 기준으로 영리활동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혹은 학문 목적으로 써야한다면 20만원 쓸만하다고 봅니다
LLM의 태생적 한계가 MLE를 출력하는 트랜스포머 알고리즘이라서, 정확한 논리적 판단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이공계열도 위험하네요.
나 뭐 먹고 살지
open ai가 AGI를 개발해내도
기본소득과 관련된 협의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발표하지 않는다고했으니 안심하셔요
추론이라는게 무엇인지 근본 원리가 안밝혀져서 그런거지
만약 추론이 단순히 LLM같은 Large Scale 망에서 루프백만으로도 발현 가능한 시스템이라면
루프백만으로 현존 AI에 추론을 넣을 수 있다는 말이 되는거지
아마 그런 시도를 한게 아닐까 싶은데
단방향 LLM을 루프백 망구조로, 전방트리형태에서 그래프 로지컬 형태로 구축해낼 수 있다면?
인간의 뇌는 이쪽 방향에 더 가까우니까
순진한 소리 하네 ㅋㅋ@@위지현-d2d
수학이 논리적판단만으로 발전하는 건 아니니까요. 새로운 발견같은 건 인간의 몫이죠 여전히. 기술은 어차피 사회에 의해 발전함.
@@위지현-d2d예에… 발표 만 안하겠져 …
이거 나오기 전에도 이미 잘 만 사용하면, 논문에서 그래프랑 설명을 봐도 이해가 안되던걸 보고 어떤 그래프 인거 같아하고 다 추론 했습니다. 프론티어 현장 사람들은 이미 느끼고 있어요.
저도 비록 AI섹터에 포트의 90% 가까이를 투자중인 사람이지만...
발전속도가 너무빨라서 좀 걱정이됩니다. 이거 정말 안전규정 같은거 없어도 괜찮은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더 안전하지 않을듯..
Gpt도 안정규정 있어서 맴버들 갈렸죠
AI는 그냥 시키는대로 만들어낼뿐이라서 결국에는 사람이 시켜야 됨. 경력직만 뽑을거라는 말씀들 하시는데 경력직도 신입부터 시작함. 그리고 경력직이라는게 결국은 그 산업의 경험이 있는 인력이 있어야 되는데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그 산업전반 지식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매우 적음. 어차피 AI의 아웃풋이 적재적소에 사용되게 하려면 결국 운용하는 사람이 사용해야됨. 내말의 결론은 AI의 발전은 그냥 산업이 더욱 고도화되고 호율이 극대화될뿐 인간을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개발하는 사람들도 보면 단순 코딩만 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음. 코딩하면서 경험 쌓고 엔지니어링도 다하지. 이제는 코딩하면서 경험쌓는게 아니라 코딩을 시키면서 경험을 쌓는등 방식이 달라질뿐임.
인간의 역할을 없애려면 언젠간 다 없앨수있죠. 물리적인것들을 제외하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다만 역량의 유무와 관계없이 정치력없는 ai는 오로지 인간이 쓰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달려 있음
ㅇㅇ몇번질운해보고 기대하는답안나온다고 별로라고함, 쓰고자하는의지가없음.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을 해야하는데 그냥 나 대신 문제해결해주지못하면 별로인거가 되는게 일반인들반응
물리도 로봇 금방나옴
오히려 좋은데 옛날이면 비싸게 선생님 모셔야 했을텐데 오히려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선생님 하나 얻은거자나...
그런데 가격이 점점 오르면 결국 부자들만의 소유가 되갰죠?
@@mirrorssdds AI가 하나뿐이라면 그렇겠지만 미국에도 여럿이고 중국도 만들고 있지요. AI는 아직까지 초기입니다
천정부지로 일반 중산층도 못 사용할 정도로 오를까요? 수요와 공급 가격경쟁 등을 고려했을때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제공될것 같진 않습니다
@@mirrorssdds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인류 역사 이래 뭐든 가장 희소하고 가치가 높은 재화와 서비스는 늘 최상위 부자들이 독식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인류가 전멸하진 않았죠. ㅎㅎ
@@user-ae4milu429 그렇지만 벌써 200불을 넘기는게 걱정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투자하고서 갈라진이유도 일론은 영리목적 하지말자했는데 의견이 갈려서 나온거라
어느 시대든 지식은 부자들의 소유물이었다.
인터넷에서 볼수없는 지식때문인가
지식을 활용할수있는 사람이 부자기 되었기 때문이죠 ㅋㅋ 전후관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jajk1221 그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미셸 푸코(Michel Foucault)는 지식과 권력의 관계를 깊이 탐구한 철학자이자 사회 이론가로, 특히 그의 연구에서 권력이 어떻게 지식의 형성과 구조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그 반대의 과정에서 지식이 권력을 강화하는지를 분석했습니다. 푸코는 전통적인 권력 개념이 상부 구조에서 하부로 단순히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권력은 모든 사회 관계 속에서 작동하며 지식을 형성한다고 보았죠.
푸코는 권력이 지식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을 생산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특정한 사회나 시대에서 권력이 특정한 방식의 지식만을 인정하거나 주류로 삼고, 다른 지식들을 억압하거나 배제한다. 이는 권력이 지식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푸코는 역사적으로 어떤 지식이 '과학적'으로 인정되고, 어떤 지식이 '비과학적'으로 배제되는 과정이 권력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단순한 학문적 논쟁의 결과가 아니라, 특정한 권력 관계에서 특정한 형태의 지식이 '과학적'이라고 인정되고, 다른 지식들이 '미신', '비이성적', '미숙한 것'으로 간주되며 배제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18세기 이후의 서양 의학은 '과학적' 지식으로 자리 잡으며 정신의학과 같은 분야가 정립되었으나, 이는 당시의 권력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결과입니다.
단순히 돈으로 지식이란 계급을 나눌 순 없음. 오히려 개개인의 권력이 강해지는 거지. 지식을 통해 경영하고 컨설팅하는 직업 중 지식전문가가 있는데 ai가 이미 그자리를 대체하고도 남음. 그런 점에서 개인의 활용할 능력이 커지는건 맞음. 문제는 ai를 독점하는 기업의 윤리적 문제나 권한을 어디까지 건드려야 할지가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음.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딥페이크인거고. 부정적으로 보자면 대혼란의 시대가 찾아올거라 생각함 개개인의 힘이 강할수록 통제하기 어려워 지고 결국 상위 계층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통제할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는 거고. 즉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ai를 쓸 수 있는 곳은 기업의 고위관료들 뿐이란 점 나는 그게 가장 무섭다
Gpt 출시한지 이제 몇년 지난건데
이젠 진짜 무섭다
깊이 있는 문제 제기와 인사이트 깊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 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논제인듯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미나이 1206 2.0은 무려 플래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 Pro는 무엇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GPT도 4.5로 일컬어지는 모델 2개가 남아있죠. 도데체가 O1이 나왔을 때만 해도 발전의 급격한 상승곡선이 멈추고 완만해지리라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진짜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 개인적인 바램은 AI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문화자본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지나친 노동에서 해방 되었으면 합니다....(어렵겠지만)
애초에 돈 많은 사람도 다가갈 수 없던 지식의 영역에 AI덕분에 많은 돈이라도 써서 다가갈 수 있으면 발전인 걸로 생각함...
예전부터 유료 사용한 유저인데, 점점 멍청해 지더라니. 지금 버전은 다운 사이징하고 가격 올려서 200달러 팔려는 듯 마치. 5G 처럼. 근데 요즘 5G요금 내고 쓰심?
맞습니다. 기존버전은 형편없어졌어요.
일부러 구라치고 모른다고그러고 이런짓거리가 고의 또는 비싼 과금을 위한 포석이라 생각했는데 맞았네......핸드폰도 2~3년 쓰면 성능 구려지게 세팅하는거처럼 지피티도 점점 구려지게 하는거임 그리고 새로운 버전 이건 또 뭐가 좋아졌네 이럼서 유튜버들 난리치면 그거보고 또 속아서 뭐 가 또 대단하다는둥 댓글 설레바리치고 뭐 그렁거 아닌가.....
제 생각과 정확히 같네요. 퍼포먼스가 완전 떨어졌어요 그 전에 비해. 어이가 없습니다
저정도 지능을 벌써 월 30에 쓰게해준다는건 돈으로 지능을 사는 시대가 온다라기보단 지능의 대량생산이 시작된거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전까지야 인간을 고용하는게 추가적인 지능을 유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앞으로 지능은 점점 더 저렴해지기만 하겠죠. 빈부격차를 걱정하기 전에 자본주의 사회의 붕괴를 걱정하는게 먼저일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ai의 한계를 말해주는 하나의 시사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구독 비용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이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봄, 하나의 의견이나 질문 등등에 답을 할때 더 큰 비용을 소모를 하는 것임
이는 오히려 이전의 모델들에 비해서 같은 질문을 했을때 더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답을 내놓을수도 있다는 뜻임, 겉보기에는 더 성장을 하는것처럼 볼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을 내면서 성능을 올리는 행위는 기술적인 성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봄
기술의 대표적인 것은 반도체가 있음, 이전의 반도체랑 지금의 반도체의 차이는 그 성능에 있으며 세대가 지날수록 더 높은 성능과 그에 비해서 오르지 않은 가격을 볼수가 있음, 오히려 성능과 가격이 동시에 꽤나 오르는 것은 그냥 같은 반도체를 몇 개 더 박은 것과 같음
어쨌든 이러한 관점에서는 발전이 아니라 퇴화일수도 있다고 보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이 된다면 미래에는 더 큰 비용으로 ai가 판단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될수도 있다고 봄
연구직들 대량실업 불가피..
오픈ai 비영리기업으로 일론으로 부터 투자 받아서 시작해 놓고 의도적으로 일론을 제외하고 마소랑 손잡고 상업화 시도. 이 기업은 근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기업이다. 이런 기업이 커지게 하면 안됨.
이런 AI세상에서 앞으로 어떤 능력이 있어야 벌어먹고 살까요? 자녀분들 진로 지도한다는 입장에서보면요?
컴퓨터공학 진학후에 AI 석사아니면 사이버보안이 좋을것같아요
통찰, 매력, 개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게 ai와의 싸움을 우회하는 방식 같아요.
솔직히 사용하는 사람 많을듯.
와.. ㄹㅇ 개발자 밥그릇 제대로 날려버렷네요
내가 박사급 문제해결 능력, 맨땅에 헤딩하는법, 그 지식을 직접 이해한 상태에서 활용해야 효과가 좋을듯. 지금의 나한테 저 최고급 ai줘봤자 할수 있는게 안떠오름
이제 사람이 점점 필요없는 직업이 많아지겠구나… AI영향 안받는 몸쓰는 일 다들 알아보세요
급격하게 가격올렸다는 부분에서
이유가 있을것같은데 , 그 이유가 너무 거대한 기능일것 같아서 두렵네요.
이제 저는 이 상태를 유지하는게
인간으로써 안전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존엄과 보전의 문제는 이미 자본의 논리 앞에서 개박살난지 오래라 이젠 진짜 답도 없음 ㅋㅋ
20불짜리 사용하고있는데 10배 더비싼 프로버전은 얼마나 훌륭할지 궁금하네요
인문계 대학생이면 저정도 버젼 쓸 필요는 없겠죠? 지금 4o로 큰 도움 받고 있긴 합니다
돈이있어야 돈을 버는건 현시대도 그렇습니다. 예를들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야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울수 있는건 아니죠. 돈만있으면 프로그래머들 고용해서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더 잘 아는 사람이 성공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고성능 Ai가 사람을 고용할만큼의 돈을 내고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아이디어나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그 자체마저도 돈에의해 지배당하니까 더 나빠지겠네요...
공감합니다. 무조건 클래스를 나누는건 인간의 본능이라서 당연히 가능합니다. 경제성이 문제이겠네요. a급 10개 파는것 보다 b급 1000개 파는게 수익은 안정적이고 더 좋은거라서.
이걸 우려해서 일론머스크가 open ai를 설립한거였는데 결국 샘은 이렇게되는군요 xai가 승리하길 바라는 수밖에
머스크는 이걸 우려한게 아님..
언론을 지배하고 거짓과 진실을 모호하게 만들어서 맘 먹은대로 사람들을 조정 할 수 있는 것
머스크는 다른줄아나 ㅋㅋ
너무 단편적으로만 알고 계신듯
반박을 할거면 내용으로하세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지배계급이 지식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지식을 소유하면 지배계급이 됐던겁니다 물론 현대 지배계급은 이를 잘 알기때문에 지식확충에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지만 계속해서 1세대의 새로운 부자가 탄생하는 것은 지식은 인간의 개별성에 의해 다양하게 확장되기때문이겠죵 걱정도 팔자라고 말하고싶네요
우리나라는 망했네. AI도 미국, 중국에게 뒤쳐지고, 양자컴퓨터 개발도 포기하고...ai 독과점이 시작되겠어..ㅜㅜ
솔직히 직원 한명 뽑을 바에는, 이거 쓰는게 훨씬 나음
식당사장인데 서빙해야하는데 알바안구하고 이거 결제하먼되냐?
@@user-tesla 사무직들이 해고되고 그분들이 서빙 하시겠죠
@@user-tesla 서빙하는 로봇 엘지였나 거기서 대여하고 있자 않나요?
내가 할수 있는건 QQQ,MSFT,GOOGL,TSLA,PLTR 사는수 밖에..빠르게 진행되는 AI시대에 개인이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레버리지, 배팅
엔비는 왜안삼..?
전 ai활용능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생성형text ai들 덕분에 평범하게 살아갈뻔하던 삶을 다시 '나'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댓글에 한국은 이미 지식의자본화에서 ai가 민주주의의 시작을 초래한다는데 재밌더군요.
어차피 지금도 충분히 불공정 하고 불합리한 세상이라 별 느낌도 없음..
챗지피티가 비싸서 사람들이 정보와 지식에 접근 못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챗지피티를 써서 뭘 배울려고 크게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챗지피티가 비싸지는거임
솔직히 인건비 깨지는 것보다도 AI구독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채용을 많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함
아이들이 GPT에 먹혀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정신과 인성, 윤리의식에 대해서 끊임 없이 교육시키지 않으면 개인간 분쟁이 끊이지 않겠어요.
(오늘의 교훈)
AI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심해질 수도 있다.
평균적인 삶의 수준도 올라가지만 상류층과 자본가들의 삶은 거의 신의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인간은 남과의 비교와 경쟁으로는 절대 행복할 수 없겠네요.
인간이라면 저런 추론을 위해서 상당히 적은 자원과 에너지만 사용해도 됩니다. 인공지능은 저런 추론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고, 이는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어..25수능 22번은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가 아니라 한 번이라도 잘못 세면 틀리기 때문에 정답률이 낮은 거고 인공지능한테는 이런 류의 문제가 쉬울 것 같고 차라리 미적29나 30번을 쓰는 것이..
28 29 30 모두 풀렸다고 나와요
인당 gdp, 평균소득, 중위소득 등을 고려하면 미국인한테는 한국에서의 7만원 정도로 느껴질듯요
일반인들은 한국보다 가난해요 그들에겐 70만원 느낌일수도
이게 이제 물리적인 로봇까지 나아가면 정치인들 기업가들이 밑에 깔려있는 일개 소시민들 눈치 볼 필요가 없지 않나 싶네요
최근 발생한 쿠데타도 부대원들이 사실상 소극적이라 실패했는데 이게 사람이 아니라 AI로봇 병사였으면 뭐 쿠데타 무조건 성공했을거 같거든요
AI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 30만원에 박사급 인력을 쓰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력을 박사급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아,,, ai로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거에용//?? 궁금해서용!!
@서닝-z4z 의료분야 사업중이고 인지도가 필요한 사업이라 무료채험 단계라 어떤 사업이다라고 소개할만한 상황은 이니에요
전 공무원하는데 나중에 짤리게 될까요
@@hj-ku1bd 안짤리죠 단지 추가적인 고용이 줄어들지언정
현재 공무원이시면 이런 기술이 기업에서 공직으로 넘어와서 시험단계를 거치고 채용이 될때쯤되면 여태까지 해온시간보다 그만둘 시간이 더 가까울겁니다.
결국 대중들도 레버리지를 이용해야함. 개인이 기업을 뛰어넘을 순 없으나 주식으로 그 지분을 보유할 순 있지
과외선생님들 실직자됬네 ㅋㅋㅋㅋ gpt랑 애기하다가 모르는거 물어보기 참 좋을듯 세상 좋아졌다
아닙니다. 대학교에서 월1억 결제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이렇게 될껍니다
아직도 수학 쪽은 대학원생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수준이네요 1-2년 뒤면 괜찮은 모델이 나오겠죠
솔직히 호들갑입니다. 우리가AI한테 바라는건 뭐든 뚝딱 만들어주고 논문을 지가 알아서 찾아서 분석하고 결과를 내주는 건데 AI는 그렇게 못 하고 있고 한 3~5년은 더 지나야 가능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부분적으로 가능하지않나요
@Ljs0307 부분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실무에서 쓰려면 많이 다듬어 써야해서 요약하는 정도로 밖에 쓸모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Modern-east아직은 호들갑 같아요. 그룹사 단위로 쓰고 있는데 요약 외에 신규 개발이나, 조합에는 상당히 약하더라구요. 거의 떠 먹여줘야하듯 해야하는데 백데이터 만드는 시간이 더 드는듯 합니다.
팔란티어 보면 당신들 일자리 ㅋㅋㅋㅋ내일 해고될 걱정이나 하면 될 듯
이거 결제해봣느데 ㄹㅇ 개좋음 ㅋㅋㅋㅋ
어떤 면에서요? 정확한 분야를 말해주세요
인력자원으로만 성장해왔던 대한민국이 앞으로 살아남을 길일듯
여러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거 확대되면 생산성에 엄청난 향상이 일어나고 그것으로 인해 일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즉 기본소득제가 가능 할까요? 즉 국민의 삶 최저기준은 엄청 올라가고 물론 빈부격차도 훨씬더 심해지겠죠.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기득권층과 빅테크가 순순히 전세계 서민들에게 AI혜택을 쉽게 베풀 리가 없지. 점점 이용료 올려서 최상류층만 독점. ㄸㄲㅊ샘알트만 이럴 줄 알았다.
지금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는 다가올 ai시대를 대비할수 없다고봅니다. 다가오는게 아니라 이미 직면해있다고 해도 되겠지요 그런데 관련해서 제도를 정비하고 입법준비를 해야할 국회가 권력에 미쳐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무슨 자선 단체도 아니고
애초에 모두에게 똑같이
무료로 배포하는게 말이 되나?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그간 챗GPT 인공지능 은 단순히 빅데이터 상으로 보아 가장 대답 확률이 높은 단어 선택으로 문장을 구성해 알려주는 그런 정도에
논리 그런 느낌은 없는거 아닐까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ㄷㄷ
코딩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건 아닌 거죠? 써보신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습니다
샘 알트먼이 문제입니다. 초창기 창업자 일론머스크을 믿어봐야겠네요..
너구리 게임하던 때가 30년 전인데... 빠르네 정말
뭐 갑을론박이 있지만 아직 4o로는 코딩할때 지가 만든 변수나 함수를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누락하는거보면 5를 존버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이제 출산하는 것도 부자들만 할수 있을듯. 애 낳고싶어도 못낳는 세상올것. ai 입장에서는 인간은 세금먹는 기계밖에 안됨. 오히려 인구 소멸을 원하면서 ai 바이오의 발전으로 젊은세포재생 기술이루면서 500세 시대 오면 좋겟다 😅
특이점이 ㄹㅇ 머지않은 듯 하네요
저런 추론 능력 외에도 문서 작성 능력도 훨씬 발전했더라구요. 진짜 AI는 항상 아~여기가 한계인가? 싶으면 다음해 훨씬 발전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여전히 발전의 도중이라고 생각이 들어 참 무섭습니다.
공무원 붐이 다시 올 수도 있다 생각함. 지금이 저점매수 기회 아니냐, 경제 무너지고있고.. 공뭔셤 경쟁률은 낮은데.. 앞으로 대우가 좋아질수도 있고.
공무원 안조지면 나라 경제 그때부터 끝일듯
@@goodchoice555 머스크가 하는 일을 보면 앞으로 대세는 공무원은 아주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conel42 일반 행정과 같은 프로세스가 정형화되어있는 자리는 줄어들겠지만
고위 공무원이나 각종 기술공무원과 위험분야쪽은 여전할것 같습니다
ai 기술이 한 기업의 독점적인 기술이 된다면 말씀하신 디스토피아를 걱정할만 한데, 비슷한 기술을 가진 경쟁사가 등장할수록 기술 개발 및 운영 비용이 낮아지고, 서비스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독점될듯 합니다
그냥 상위 0.1%를 제외하고 나머진 AI에 지배당하고 기본소득이나 받고 살아야할듯 ㅋ미래엔 돈없으면 로봇도 못사거나 성능낮은 로봇만 쓰고 하층민에서 허우적 댈듯
기본소득 받고 일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관심사 하면서 사는게 유토피아 아닐까요? 지금 삶을 보면 대부분 억지로 가족 부양해야한다거 하기 싫은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기본소득 대체되면 일은 옵션이고 일을 굳이 안해도 된다면 나는 뭘 좋아하지? 나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면서 자유도가 올라갑니다. 일에서 부터 해방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없고 남과 비교하느라 상위 0.1%가 다 다가져가고 세상 불공평해 나도 궁전같은 집을 가지고 싶어 식으로 남과 비교하는건 너무 저차원적인 인생관 아닐까 하네요. 물론 빈부격차 심해지는건 좋지 않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본소득제가 얼른 도입 되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한국도 박차를 가해서 교육시스템에 도입할 방안을 구상을 시작해야할듯
와 그냥 비싼 돈 주고 학원 안가고 개인 과외쌤으로 생각해도 개싼데 활용범위는 훨씬 많으니
테슬라 옵티머스가 각 가정 및 산업 현장을 대체하는 세상이 오면, 대다수 사람들은 필요가 없게됨ㅋㅋㅋ
추론에 컴퓨팅파워가 추가로 들어간다는거에서
컴퓨팅파워가 무한하지 않다면 이미 전유물 확정임
따뜻한 자본주의니, 따뜻한 현실이니,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니, 차가운 태양이니, 이런 말씀은 좀 ㅋㅋㅋㅋ
뭐든 돈이 제일 중요하죠.. 하물며 나중에 출시될 뇌 이식 컴퓨터 기기를 삽입할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격차는 더 벌어질겁니다.
사실 o1 프리뷰 쓸때는 사고력 부분에서는 학부생 수준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프로모델은 한번 써보고 싶네요
o1 정식도 좋아요
그래서 민주주의가 역할을 해야하는데 현재 민주주의도 심각한 위기가 있죠.(넥서스 읽어보시면 큰 도움됩니다)자본주의가 정치적 이념까지 집어삼키는건 아닐지..전 세계가 우왕좌왕하는 불과 2년 사이 AI의 수준은 벌써 전 인류의 두뇌 총량을 합한 것을 넘어섰을지도 모르겠구요.그럼에도 인간은 고유의 영역이 있다,AI는 인류를 대체할 수 없다는 희망고문은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전 세계적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글쎄요.맨허튼 프로젝트보다 더 심한게 현재 AI 경쟁이라고 봅니다.그간 노동층 서민들 나름 살기 좋았는데,계층사다리 다 무너지고 중산층 붕괴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론이 그록을 만들잖아요 ㅋ
오픈ai 일론이.창업가임 ㅋㅋ
기존 llm에 비판적 추론 기능 추가한거라 비용 10배 + 실제 자원 소모도 10배 그 이상
AI 따위는 무료로 제공해도 된다던 천재가 빠져나간 후 유료화로 바뀐거지.
정치적 힘도 있을텐데 OPEN AI 다시 무료로 만들어주면 안 되려나 ㅋㅋㅋㅋ
요즘 AI 너무 많아서 뭘 결제해야 할지 고민 중 ㅋㅋㅋ
이제 학원 댕길 필요 없을듯
뭐 이정도속도면.. 5년내로.. 공대쪽 직원은 필요없겠는데?
길게봐도 10년내로 박사쪽 다 자가러닝해서 다 대체가능한 지능아닌가? 무섭다 인공지능 ㅋㅋ
현재 하는 업무가 석박사들 많은 업무인데, 논문학습이나, 특허학습 부문에서 발전은 있으나 조합하고 새로운 기술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기업보안과 걸려서 진행이 더뎌요.
블랙웰 설비 가격은 땅파서 제공하나?
시발 GPT 향상되는거 보면서 유료 쓰면서 느낀게.. 와 공부 더 해야겠구나 였다... ㅋㅋㅋㅋ 이정도로 빠르게 진화할줄 몰랐음...
(정보 수정) 마지막에 돈 많은 사람이 지배하는 것은 공산주의랑 거리가 멀고 자본주의를 말한 것 같습니다.
빨리 우주진출 같은걸해서 파이라도 늘리던가 하지 않으면 기껏해야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가 미래의 희망 버전 아니겠음?
아니면 물바다에 빠지던 온도 한계임박해서 식물이 광합성 못해서 굶어서 죽던 쓰레기장에서 살던 좋은 시대는 끝나는거지
물론 대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ai니 정보니 그런거 다루거나 통신하는 회선 밑 시설부터 파괴할테니 제일 먼저 타겟이 될 수도 있겠음
월 200불짜리로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성이 날수 있다면 충분히 지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주식 비트코인 자동화 업무
그런데 저 수학문제 풀이를 웹에서 찾아 훈련하지 않았다는 보장을 어떻게 하나요? 답지가 배포되지 않은 새로운 수학문제로 테스트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강성태 채널에 수능직후에 답 올라오기전에 문제풀이한 영상있어요
@@dreamtheater1505 강성태가 답지나오기 전 chatgpt로 풀이한 영상이 있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강성태가 직접 수능문제 풀이를 한 영상을 chatgpt가 학습했을 수도 있다라는 뜻인가요?
@@restless1y 수능 시험지 공개된 직후 o1돌려봤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REFtRZyoKK4/видео.htmlsi=nFvwOi53vRbtEwid
찾아보니 이 링크에서 강성태님이 매교시 기출 업로드될 때마다 LaTex로 바꿔서 넣었다고 하셨긴 했는데.. 그 프롬프트 등등 학습 과정을 자세히 기록해놓으셨으면 좋았을텐데 따로 있지는 않네요 ㅠㅠ 다 맞았다고 하시는 것 같긴 한데.. 확실히 모든 문제를 다 맞은 건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만약 그런 의심이 맞다고 해도 뭐랄까... 어차피 시간 문제 아닐까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좀만 지나면 문제풀이 뿐만 아니라 대화도 사람과 완전 구분이 안갈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사람같죠? 근데 알고보니 ai가 댓글 다는거라면? 이정도 수준까지 올겁니다 곧!
그럼 해결책은 뭐냐?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게 핵심인데 그건 블록체인 기술로 본인 유일성 인증이 가능해짐 앞으로 기술간 서로 시너지를 내면 엄청 발전할것임 미래가 궁금하당
이제 진짜 정치가 중요한 건데...관련법 제정, 법과 제도는 물론 돈 방향성이 국회에서 정해짐. 정치무관심하면 정신병자들이 큰 권력을 얻고 그 사회 모든 사람이 불행해지는 거임. 이제는 좀 깨달을 때도 됐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