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Johnny Cash 는 노래 Hurt로 한국인들에게 더 친숙하실 껍니다. 바로 영화 로건의 OST로 말입니다. 이분의 인생 그리고 노래 모두 영화 그 잡채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조니캐시의 노래들을 한번 들으시고 가슴속 저 깊이 꼭꼭 숨겨두셨던 그리고 본인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감정과 아픔과 행복을 터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구독 않고 봐왔습니다. 많은 영화 관련 채널들이 있고 굳이 구독 안해도 알고리즘으로 뜨는 것만 봐도 충분해서였죠.@@ 오늘 호아킨을 보고서 구독합니다. 특별한 환경과 특별한 인물과 특별한 인생 항해를 한 특별한 배우를...... 잘 정리하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사 인간사 인생사...... 달빛부부 채널 속에 모두 들어있네요.^^ 건승, 건강하시길....
@@sy_ernst 이분은 영상 맨 마지막에 소감 끝내고 내려올 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뒤에 살짝 보이고 몇초뒤에 다른 각도로 더 잘 보이는 키아누 리브스를 말하신거에요 님들이 말한 아담 드라이버는 영상 중반에 소간 말하는 중간에 레오나르도 비춰주고 그 뒤에 아담 드라이버를 비춰주는 장면을 말한거고요.. 그러니깐 서로 "뒤에"라는 어휘를 다른 맥락으로 쓰신거죠
매번 감동적인 영상으로 울컥 눈물 나게 만드시네요 😢 호아킨의 조커 연기를 보고 삶의 아픔이 많은 사람에게서 우려나오는 찐이라고 생각했었네요. . 항상 영상이 끝나면 긴 여운으로 내 삶까지 돌아보고 앞날을 다시 다짐하게 되곤 합니다. 영상작업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여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글에서도 그림에서도 조각에서도 연주에서도 연기에서도 목소리에서도 예술을 볼 수 있습니다. 다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많죠.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예술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게될때 왜 좋아하게 될까요. 그 예술가에 대한 설명이나 그/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같은 것이 중요할까요. 저는 그것들은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예술가가 보여주는 예술의 형상화이든 그것의 추상적인 느낌이든 어떻게 해석하던지 '그것'을 보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리버 피닉스님의 연기를 보고 완전히 그의 재능에 빠져버렸어요. 물론 외모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었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그의 작품들은 한 작품만 못보고 다 봤는데요. 너무나 일찍 떠난 사람이라서 작품이 많지 않아요. 그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탠바이미,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원제: dog fight) 그리고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이 작품들 보시면 알거예요. 왜 그의 이름이 그가 떠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언급되고 있는지를. 저는 허공에의 질주와 아이다호를 보고 리버라는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의 작품이기도 하죠. 그에 대한 히스토리는 그를 알고부터 국내 국외 자료들을 다 찾아봤어서 지금 영상의 내용이 새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와는 또 다른 피닉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호아킨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호아킨님의 연기도 굉장하지요. 호아킨님의 작품들도 많이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더 많이 팬들에게 선물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리버. 살아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굉장한 연기를 더 많이 보여줬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선한 사람이었던 것 같더군요.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있었을 것 같은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리버 피닉스님은 영원히 외롭지 않을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그가 세상에 남겨놓은 작품들로 사람들을 만나게 될테니까요.
사실 자극적인 타이틀에 영상을 누른거라 리버 피닉스의 이름을 들을 줄 몰랐는데 그래서 더 뭉클했네요,,,제가 많이 좋아했던 배우였거든요, 좋아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비보를 들어 어린맘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 뒤로 몇 안되는 리버 피닉스 영화들을 계속 파보고 그랬던 10대시절이 있어 리버피닉스는 아직 제 맘 속에 좀 특별한 존재로 남아있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오랬동안 저에겐 리버 피닉스의 동생일 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폭풍성장하는걸 보고 놀라기도 했었죠. 두 형제가 이렇게 끈끈했던건 몰랐는데 영상 감사해요
감동적이네요. 호아킨 피닉스의 삶. ... 그런데 달빛부부 채널이 벌써 구독자 76만명이 넘었네요. 대단합니다. 노력과 실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저는 완전 초기 때 구독하고 제가 방송쟁이라 영상 만드는 거에 대해 이리저리 훈수를 둔 적도 있었는데, 이젠 저보다 훨씬 잘 만드시는 듯. 아이디를 몇 번 바꿔서.. 강PD 아이디였었나 기억하실까 모르겠지만.. 암튼... 달빛부부 채널 성장하는 것도 뭔가 드라마틱하고 멋집니다. 백만을 향해 더 발전하는 채널되길 응원합니다~ ^^
그동안 호아킨 피닉스를 볼 때마다 항상 리버 피닉스를 떠올렸죠. 이젠 헐리우드의 신예로 급부상하며 또래 배우들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고 전도유망했던 형보다도 훨씬 거대한 배우로 성장하고 형보다도 늙어버린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저도 성장하면서 세월 참 무섭다는 ㅋ 문득 서글프고 참.. 그러네요. ㅎㅎ
오래전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8mm" 라는 영화에서 호아킨 피닉스를 처음 보았습니다. (11:26 저 장면...) 조연이지만 개성있는 캐릭터였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후 샤말란 감독의 "Signs" 에서 비록 영화는 거지같았지만 피닉스의 연기는 역시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오랜 시간 배우로 꾸준히 활약하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형인 리버 피닉스가 살아있었다면 형은 미남답게 스타성있는 배우가 되었다면 호아킨은 연기력 만으로 배우로서의 평가가 형을 뛰어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조커의 연기는 매우 뛰어나지만 유명하니 제쳐두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은 'Inventing the Abbotts' 와 'Walk the Line' 입니다. 12:13 웤더라인은 유명한 가수였던 죠니 캐시에 관한 영화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 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구요. 이번 영상 특히나 광고 등장 타이밍이 끝내주네요😆👍
감동적이면서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언론이 호아킨 피닉스에게 했던 행동들은 화가납니다 리버 피닉스 얘기는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환멸을 느낄만합니다 저 당시에 언론이 했던 행동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었는데 기자들은 죽은 리버 피닉스의 사진을 찍고 정말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소중한 첫 아들이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이름 리버 피닉스로 지은건 눈물이 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 하고 애정하는 배우 분들에 대해 달빛부부님은 어쩜 이렇게 한편의 에세이로 애기해 주시는지... 심적으로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때 꼭 와인과 함께 시청합니다... 왜냐면 제 눈물샘이 터지거든요ㅜㅠ 2024.2.11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달쀼님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조커를 너무너무 재밋게 봤고 인상적으로 봐버려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죠 ㅋㅋ 요즘 쉬어가고 있는 시기를 거치고 있어요 이런 시기에 볼수 있는 영상이 올라와 좋네용 ㅎㅎ 날이 너무 추웠다 좀 따듯해졌다 그러네여 항상 감기 조심하셔용!
그동안 많은 분들이 요청주셨던 호아킨 피닉스편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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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Johnny Cash 는 노래 Hurt로 한국인들에게 더 친숙하실 껍니다. 바로 영화 로건의 OST로 말입니다. 이분의 인생 그리고 노래 모두 영화 그 잡채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조니캐시의 노래들을 한번 들으시고 가슴속 저 깊이 꼭꼭 숨겨두셨던 그리고 본인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감정과 아픔과 행복을 터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구독 않고 봐왔습니다.
많은 영화 관련 채널들이 있고
굳이 구독 안해도 알고리즘으로 뜨는 것만 봐도 충분해서였죠.@@
오늘 호아킨을 보고서 구독합니다.
특별한 환경과 특별한 인물과
특별한 인생 항해를 한
특별한 배우를......
잘 정리하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사 인간사 인생사......
달빛부부 채널 속에 모두 들어있네요.^^
건승, 건강하시길....
윌렘데포 해주세요.
사이비에 홀렸어도 가족을 건드니깐
바로 정신차리고 이민가는 모습이
진짜 멋진 어머니 아버지네
신천지랑 비슷하네요 여자들 이용해서 포교활동함
역대 사이비들이 다 그렇게 내부분열이 발생해서 망한거임 ㅇㅇ 신도들 가족들이 희생되어야 할 때 반란이 발생해왔음
119에 전화하는 녹화록을 공개한 건 정말 끔찍하다. 트라우마가 살아나고 악몽 같았을 것 같다. ㅜㅜ
와 몰랐던 내용인데.. 마지막 자식의 이름을 리버로 지었다는 말은 정말..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호아킨피닉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받고 소감 말 할 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뒤에 키아누리브스 표정도 너무 밝네요..자기가 어렸을 때 아이다호에 같이 나왔던 리버피닉스의 동생이 상을 받았으니 감개무량했을 듯
키아누 아닌같아요
Adam Driver입니다
@@원승현-u6q키아누 맞아용
@@sy_ernst 이분은 영상 맨 마지막에 소감 끝내고 내려올 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뒤에 살짝 보이고 몇초뒤에 다른 각도로 더 잘 보이는 키아누 리브스를 말하신거에요
님들이 말한 아담 드라이버는 영상 중반에 소간 말하는 중간에 레오나르도 비춰주고 그 뒤에 아담 드라이버를 비춰주는 장면을 말한거고요..
그러니깐 서로 "뒤에"라는 어휘를 다른 맥락으로 쓰신거죠
@@원승현-u6q
5:08 레오나르도 비춰준 "뒤에" 장면 전환되어서 나오는 아담
18:58 레오나르도 "뒤에" 앉아있는 키아누
리버 피닉스 너무 그리운 배우💜
그의 동생 호아킨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길 바래요
저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 둘다 잡은 컨텐츠입니다. 호아킨피닉스 팬인데 더 좋아졌어요.
이제 나풀레옹 보러가영~~~~~
저두 처음남겨봅니다 감동이에요
저두요❤ 호아킨 피닉스 & 리버 피닉스
리버 피닉스 인생이 아깝다 ㅜㅜ
왜 제목장난함 양아치세요?
조커에서 아무것도, 심지어 저 춤추는 장면도 기억은 안나지만 마지막에 호아킨의 그 복잡하고 슬픈 눈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언제나처럼 최고의 컨텐츠 감사해요!
진짜 리버 피닉스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디카프리오보다 더 한 스타였고 연기도 잘했는데 너무 일찍 갔어요... RIP
맞아요 ! .....그립다 그때가
말을 안들어서
그래요
@@user-of8yw무슨 말?
19:03 호아킨이 리버 얘기할 때, 반갑다는 듯이 미소짓는 키아누..😢
이 댓글 보고 눈물 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skrr_kk도전 실패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영화가 아닌 리뷰로 눈물을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부부님의 마법입니다.
저도울었어요
@@도쿄마녀 저도요ㅠㅠ
저도... 이런데서 잘 안우는디
저도요 ㅠ.ㅠ
매번 감동적인 영상으로 울컥 눈물 나게 만드시네요 😢 호아킨의 조커 연기를 보고 삶의 아픔이 많은 사람에게서 우려나오는 찐이라고 생각했었네요. . 항상 영상이 끝나면 긴 여운으로 내 삶까지 돌아보고 앞날을 다시 다짐하게 되곤 합니다. 영상작업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여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의 팬이에요~너무나 그리운 리버..ㅠㅠ 호아킨 피닉스가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이 리버래요..또 다른 리버피닉스죠..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늘 가슴아프죠..호아킨!!앞으로도 쭉 흥하길~
제 인생영화가 리버피닉스 주연의 허공에의 질주인데
가족들이 감시를 피하며 이사다니는 설정이
실제 피닉스 가족이랑 상당히 유사하네요
리버가 살아있었다면 호아킨과 좋은 모습을
많이보여줬을텐데 아쉽습니다
허공에의 질주 정말 좋았어요❤️
아이다호 최애 영화여서 리버피닉스를 좋아했었는데 동생이 훌륭한 배우가 되었네요. Overdode로 사망했을 때 충격이 컸었는데 가족들 상실감은 말로표현 못하겠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소감에서 형에 대한 진한 사랑이 보여집니다. 울컥
몇 년 전 호아킨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이 사람 참 멋지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명연기를 앞으로도 계속 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글에서도 그림에서도 조각에서도 연주에서도 연기에서도 목소리에서도 예술을 볼 수 있습니다. 다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많죠.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예술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게될때 왜 좋아하게 될까요. 그 예술가에 대한 설명이나 그/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같은 것이 중요할까요. 저는 그것들은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예술가가 보여주는 예술의 형상화이든 그것의 추상적인 느낌이든 어떻게 해석하던지 '그것'을 보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리버 피닉스님의 연기를 보고 완전히 그의 재능에 빠져버렸어요. 물론 외모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었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그의 작품들은 한 작품만 못보고 다 봤는데요. 너무나 일찍 떠난 사람이라서 작품이 많지 않아요. 그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탠바이미,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원제: dog fight) 그리고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이 작품들 보시면 알거예요. 왜 그의 이름이 그가 떠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언급되고 있는지를. 저는 허공에의 질주와 아이다호를 보고 리버라는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의 작품이기도 하죠. 그에 대한 히스토리는 그를 알고부터 국내 국외 자료들을 다 찾아봤어서 지금 영상의 내용이 새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와는 또 다른 피닉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호아킨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호아킨님의 연기도 굉장하지요. 호아킨님의 작품들도 많이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더 많이 팬들에게 선물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리버. 살아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굉장한 연기를 더 많이 보여줬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선한 사람이었던 것 같더군요.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있었을 것 같은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리버 피닉스님은 영원히 외롭지 않을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그가 세상에 남겨놓은 작품들로 사람들을 만나게 될테니까요.
그의리액션과미소에흐믓했던기억이..호아킨당신은찐명배우입니다❤❤❤👏👏
여태까지 약물중독사망인줄 알았는데 약을 안했던 사람이었다니..리버피닉스 안타깝다
리버피닉스 팬입니다
너무 감동적인 피닉스가족의 일대기를 상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가슴한켠이 아려오네요
호아킨의 멋진 배우생활 항상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버 피닉스가 디카프리오보다 100배 더잘생겼다고 생각함
@@nicego7533ㅇㅈ
제임스딘 , 리버피닉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로브로우 , 맷딜런 비슷한 계보의 청춘의 스타. 애내들 젊을때 정말 잘 생겼고 방황의 청춘의 대명사였음.
그 당시 상황의 어둡고 우울한 세계에서 고독과 청춘을 대변하는 우상들이었음.
@@nicego7533리버 피닉스는 어려도 남다른 분위기가 있었죠. 허공에의 질주나 스탠바이미 에서만 봐도...
정말 좋은 영화들이었는데... 너무 일찍 죽어서 불사조가 된 리버 피닉스
리버 피닉스 평생 잊혀지지 않을 모습
리버 피닉스 팬이었는데
호아킨의 수상 소감에서 그만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충격이었고 믿을 수 없었던 리버의 죽음....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잘하시나요, 보통 영상 보다보면 3~4분 보다보면 뒤로 스킵스킵 하는데 달빛 부부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행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또 목소리가 좋아서 넘기기 안하고 계속 듣게됨..
자료화면을 잘구성하셔서 몰입이됨
사실 자극적인 타이틀에 영상을 누른거라 리버 피닉스의 이름을 들을 줄 몰랐는데 그래서 더 뭉클했네요,,,제가 많이 좋아했던 배우였거든요, 좋아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비보를 들어 어린맘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 뒤로 몇 안되는 리버 피닉스 영화들을 계속 파보고 그랬던 10대시절이 있어 리버피닉스는 아직 제 맘 속에 좀 특별한 존재로 남아있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오랬동안 저에겐 리버 피닉스의 동생일 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폭풍성장하는걸 보고 놀라기도 했었죠.
두 형제가 이렇게 끈끈했던건 몰랐는데 영상 감사해요
마지막에 울컥했어요ㅜㅜ 훌륭한 한 배우의 인생을 이렇게 아름답고 진정성있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배우 호아킨이 아닌 인간 호아킨으로 봐도 그가 가진 슬픔과 기쁨의 중간선에서 인생을 얼마나 갈등과 고통으로 살아왔는지 아주 약간 가늠만 하게 됩니다. 다행인것은 앞으로는 연기 인생이 잘 풀릴것 같아서 기쁩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인생에 찬사를
감동적이네요. 호아킨 피닉스의 삶.
...
그런데 달빛부부 채널이 벌써 구독자 76만명이 넘었네요. 대단합니다. 노력과 실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저는 완전 초기 때 구독하고 제가 방송쟁이라 영상 만드는 거에 대해 이리저리 훈수를 둔 적도 있었는데, 이젠 저보다 훨씬 잘 만드시는 듯. 아이디를 몇 번 바꿔서.. 강PD 아이디였었나 기억하실까 모르겠지만.. 암튼...
달빛부부 채널 성장하는 것도 뭔가 드라마틱하고 멋집니다. 백만을 향해 더 발전하는 채널되길 응원합니다~ ^^
영상들이 특별하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대단해요
여러번 보아도 감동적입니다
자료조사나 정보에 많이 공을 들이신게 보여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형을 잃은 동생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ㅠ.ㅠ
매번 좋은 내용에 탄복과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행복과 평온한 삶이 가득하시길......
유튜브에서 눈물이 나오는 영상이 몇개나 될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리버 피닉스 안 죽었으면 해리슨 포드 후계자로서 2대 인디아나 존스 너무 성공적이었을 텐데
인디아나 존스 3편에서 리버 피닉스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리버피닉스의 멋진 동생 호아킨 . 평생을 원없이 연기하고 형 몫까지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호아킨 피닉스를 볼 때마다 항상 리버 피닉스를 떠올렸죠. 이젠 헐리우드의 신예로 급부상하며 또래 배우들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고 전도유망했던 형보다도 훨씬 거대한 배우로 성장하고 형보다도 늙어버린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저도 성장하면서 세월 참 무섭다는 ㅋ 문득 서글프고 참.. 그러네요. ㅎㅎ
정말 감동적입니다. 한 배우의 깊이있고 강렬하고 가슴울리는 인생 이야기 고맙습니다.
재밋어서 정신없이 보고 있다 마지막 수상 소감에서 형의 가사 말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저절로 주르르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글래디에이터'와 '조커'에서 보여준 호아킨의 연기는 도장처럼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달빛부부님의 나레이션 잘 들었습니다
하늘이 리즈로 박제해버린 아쉬운 배우 리버 피닉스.
이름만 들어도 미쳤다 소리 나올 그 시절 청춘 스타들 틈에서도 가장 강렬하게 눈부셨는데.
모조리 씹어먹어 줬는데...
그립다...
그렇다...
이 호아킨 영상의 주인공은 리버 피닉스였다..
호아킨배우 평소팬인데 이렇게 한편의 영화같은 삶의 여정이있는지 몰랐네요
배우의 깊은내면과 연기에 대한 열정 잘 담겨있는 감동과 여운있는 영상감사합니다😂
오래전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8mm" 라는 영화에서 호아킨 피닉스를 처음 보았습니다. (11:26 저 장면...)
조연이지만 개성있는 캐릭터였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후 샤말란 감독의 "Signs" 에서 비록 영화는 거지같았지만 피닉스의 연기는 역시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오랜 시간 배우로 꾸준히 활약하며 모두에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형인 리버 피닉스가 살아있었다면 형은 미남답게 스타성있는 배우가 되었다면 호아킨은 연기력 만으로 배우로서의 평가가 형을 뛰어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조커의 연기는 매우 뛰어나지만 유명하니 제쳐두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은 'Inventing the Abbotts' 와 'Walk the Line' 입니다.
12:13 웤더라인은 유명한 가수였던 죠니 캐시에 관한 영화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 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구요. 이번 영상 특히나 광고 등장 타이밍이 끝내주네요😆👍
달부님들^^늘 응원드립니다 😊😊😊 가족들 건강하세요
달빛부부... 대단하십니다. 프로이십니다.. 음악, 구성, 목소리, 자료수집.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모든 부분에서 감동입니다. 잘봤습니다.
초등때 저렇게 잘생긴사람이! 하고 찾아보니 이미 세상을떠난 리버피닉스였고, 고등학교때 글래디에이터에서 호아킨피닉스가 동생인걸 알고 놀라고, 최근몇년사이 서프라이즈, 차트를달리는남자에서 형제의 뒷얘기를 푸는거보고 그냥 평생 놀랐죠
그리고 달빛부부님 광고 타이밍 👍
마지막 아이이름 부분에서 결국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스므살즈음에 시네하우스라는 극장에서 아이다호를 보며 잠과 싸웠던 리버피닉스 팬이었던 50대 아재 입니다
오오 저도 ㅠㅠ
@@jianyim645 시네하우스 기억하는 분들도 거의 없으실텐데 넘 반갑네요😊
씨네하우스 앞에서 쥐포 구워서 들고 들어가 타이타닉을 본 기억도 나고 ㅎㅎ
먼저 떠나간 친구가 있어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다시 힘을 내어 살아보고 싶어요. 영상 보는 내내 많이 울었네요.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버피닉스는 알아있었다면 브래드피트급 배우가 되어있었을텐데 아쉽네요....어렸을때 스크린이나 로드쇼 잡지에서 보던 리버피닉스가 생각나네요...
리버 피닉스 그렇게 촉망받았는데 왜 동생과 달리 이름을 들어보지 못 했을까 싶었는데 중간에 너무 놀랐어요... 좋은 형이자 배우였던 것 같은데 허무하게 떠난 게 안타깝네요
호아킨 피닉스,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이네요..... 20분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리버가 아니라 호아킨의시점에서 본 다큐가 굉장히 매력있는 영상이었네요!!
매번 영혼을 갈아넣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한편한편이 모두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지 감탄하며 봅니다
디카프리오는 부정할수없었을듯.,외모를떠나 어릴때부터 연기를 너무잘했었다 길버트그레이프에서 정박아연기는, 진짜, 너무 경이로웠다..부모님이 그래도 현명했네 종교에빠져나왔고 자식들모두 연기시키는 ㅎ 아 다보고 눙물이...편집은물론이거니와 그잘생긴 리버피닉스가 형이였군요..연기는진짜 아무나하는게아닌듯. 히스레저그이상의 조커..남우주연상받을때 그감동은 정말뭉클..늘 재미나게 보고기다리고있어요 ❤❤❤❤❤❤❤
내용 너무 좋네요...항상 눈빛에 불안감이있었던 연기자로 기억하는데 엄청 강한 사람이네요
진짜 멋지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
히스레저의 조커와 호아킨의 조커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함... 둘다 전설적인 연기 ... 우열을 가리기 보다는 저런 미친 연기력으로 조커가 저렇게도 해석되는구나 하고 느꼈던것 같음...
참 잔잔하고 꼭 필요한 말만 하며 호아킨피닉스의 인생을 흡인력있게 전달해주시는 달빛부부님... 오늘은 울컥했습니다. 호아킨피닉스 인상이 너무나 강렬해서 잘 못보는데 아름다운 천상 배우인 남자네요. Her를 봐야겠어요. 멋진스토리텔링입니다.🧡👍
IT쪽 일을 했기에 her영화를 개봉날 보고3번을 더봤는데요. 그당시엔 저정도로 될까?의문들 품었죠, 지금이야 쳇 gpt, AI시대라 이해하기 편하겠지만요. 꼭 한본보세요. 조커랑은 또다른 케릭터 입니다. 칼라가 넘 예뻐요.
그럴게요!@@아나스타샤-t5f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 주연 '나폴레옹'이 한국에서 개봉하는 날입니다 :)
마지막 수상소감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ㅠ
필립 시모어 호프만과 마스터에선 정말 괴력같은 명연기를 둘다 보여줬죠. 그리고 그걸 마지막으로 필립이 떠나다니…아직도 그가 너무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리버의 탄생에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은 정주행 하면서 댓글은 잘 안남겼는데;;;
호아킨 영상은... 눈물이 날 만큼의 감동이 가득하네요 ㅠㅠ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셨을 달빛부부님 고생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을 또 기다립니다~
마지막 수상소감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잘봤습니다~
내가 젤 처음 좋아했던 배우가 리버피닉스였슴 시골이라 하나밖에 없는 서점에서 혹시나 리버피닉스 사진아나 인터뷰볼려고 달마다 스크린이나 로드쇼 샀던 기억 결국 구독신청했던 기억이 남 너무나 좋아했는데 사망소식듣고 넘나 충격받아 하루종일울고 정신놨던 어릴적 추억이네요
ㅠ 마지막 형 얘기할때 눈물이 핑 ㅠㅠ
호아킨이 수상했을때 키아누 리브스 마음은 어땠을까.. 너무 장하다고 느꼈을듯
호아킨이 형을 진짜 사랑했네… 😢 상도 받고 아들도 태어나고 결국엔 현실에서도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너무 좋네요😊
호아킨이..이런 배우였군아..
마지막은 울컥...😢
와...배우란 어때야는지 호아킨이 제대로 보여주네...배역에 몰입하는 그의 모습에서 명배우는 그냥 탄생하는게 아니다란게 느껴지네요...
와. 악역. 비호감으로 마니 나와 관심없던 사람을 이렇게 감동 주시다니. 사람은 정말 주인공이든 악역이든 선입관없이 깊이 이해와 사랑의 시선으로 대해야 함을 다시 배웁니다
달빛부부 채널은 정말 자료 수집도 엄청 방대할꺼고. 편집이 너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드실거 같아요.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무료로 보기 죄송한 채널은 딱 달빛부부 채널이죠. 빨리 빨리 백만구독자 가즈아^^
감동적이면서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언론이 호아킨 피닉스에게
했던 행동들은 화가납니다
리버 피닉스 얘기는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환멸을 느낄만합니다
저 당시에 언론이 했던 행동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었는데 기자들은
죽은 리버 피닉스의
사진을 찍고 정말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소중한 첫 아들이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이름
리버 피닉스로 지은건
눈물이 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이비에 빠졌어도 자식들을 건드니까 바로 정신 차리고 가족들 데리고 나오는 현명한 부모님👍🏻👍🏻👍🏻 한국은 거꾸로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데 말이지 ㅠㅠㅠㅠ
영화배우 중에서 이 사람만이 나를 눈물 짓게 합니다.
알고는 있었는대...이렇게 정리된 읽으니 더 뭉클하네 제2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던 리버 피닉스...딘이 24살 리버가 23살 짮고 강렬하게 살다가서 더 유명하달까...다만 리버는 너무 어이없이 가버려서...약에 내성이 없던 사람이라 쇼크가 일어나버리고 범인은 하루밤 사심을 체우려 속인거지 사실 게이도 아닌사람인대 영화 아이다호가 너무강렬했지 가히 그 영화속 리버는 뭔가 바람앞의 등불처럼 위태롭고 뇌쇄적이며 보호본능을 일으켰어 남자든 여자든 안아주고싶은 모습이였지 그때 언론의 매도가 너무심했어 그는 그런사람이 아닌대 그를 약물중독에 성정체성까지 매도하며 물고 뜯어대고...너무 슬펐어 난 동생도 배우인지 몰랐거든 그래디에이터에서 알게됐는대 너무 반갑더라고 결은 다르지만 뭔가 쓸쓸하고 위태로운 분위기는 비슷해서 좋았지 남우주면상탈때 울컥하더라 그나 나나 리버는 아이다니까
히즈레저 조커에 유일하게 비빌 수 있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 조커라고 생각함 연기 대박이었슴
리버 피닉스의 동생이었군요!! 진짜 존잘이었던 기억이..
어제 호아킨의 새영화 나폴레온을 보고왔는데 영화는 그냥 그랬지만 그의 연기는 진짜 울림이 있었어요. 그나저나 이분은 매 영화 볼때마다 사람이 달라져서 놀라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목소리는 차분하고 서정적인데 내용은 격정적이니 끝까지 편하면서도 몰입하지 않을 수 없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멋진사람
저배우가 저배우였다니
5작품의 다른분이 한배우였다니
개깜놀...
정말 이분은 배우네요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역시 달빛부부님, 스토리의 힘에 감동받고 갑니다.
ㅇㅏ.. 오늘 영상은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엔딩.. 모두를 사랑으로 대한다면 평화가 올 것이다... 호아킨과.. 객석의 키아누까지..완벽해요.
진짜 멋진 배우.
영화 조커에서 조커에게 총을 맞아죽은 배우가 바로 그 로버트 드니로였으니 참 인생자체가 영화인 사람이네요
그렇네요... 진짜 인생 자체가 영화인 사람..
섬세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쉼없이 보게되는 몰입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호아킨과 비슷하게 특이 이름으로 호아친이라는 원시적인 모습의 새도 있는데 둘다 독특한 모습.
힉스 레저와 더불어 조커 역할에
잘 적응된 배우.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1989년) 조커를 맡은 잭 니콜슨도 인상적인 연기를 했습니다.
옛날에 미국판 비디오를 봤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사랑으로 대한다면 평화가 뒤따를 것이다....
호아킨의 조커는 정말 말로다할 수 없을만큼 좋았어요
와....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완벽한 컷 편집과 스토리텔링
차분한 목소리까지... 최고 !!!
이채널 심심할때 하나씩 떠서 보는데 모든영상에서 울게 된다.. 😢
십대시절부터 지금까지 리버와 호아킨의 팬으로서 이번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호아킨의 슬픔에 잠긴 깊은 눈매, 그의
진실한 연기를 사랑합니다
형을 잃은 슬픔과 아픔이 그를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게 했을겁니다
처음 덧글 남깁니다.
어쩜이리 조곤조곤 몰입감있게 영상 만드시는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마치 어릴적 이불속에서 부모님이 속삭여주시는
동화를 듣는듯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리버피닉스, 키아누리브스 팬이었는데.. 마지막 수상 소감 눈물 나네요ㅎㅎ 형을 향한 마음이 감동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좋아했던 리버피닉스의 몰랐던 일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이름을 리버로 짖다니....형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짓
리버 피닉스는 정말이지..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같다 반백년을 살아도 이렇게 멋있는 사람 본적이 없음 ㅠ 정말 몇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ㅠ 호아킨 피닉스도 멋지네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
피닉스형제 팬입니다.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알지 못했던 내용도 알게해주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
키아누 리브스 - 리버 피닉스 - 호아킨 피닉스 내 최애 배우들의 연결고리❤
개인적으론 히스레저의 조커는 잘 만든 빌런이라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 였습니다
지금도 클라이막스만 생각하면 그 떨리는 목소리와 조마조마한 감정선이 생생하네요
최고의 연기였습니다
제가 좋아 하고 애정하는 배우 분들에 대해 달빛부부님은 어쩜 이렇게 한편의 에세이로 애기해 주시는지...
심적으로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때 꼭 와인과 함께 시청합니다...
왜냐면 제 눈물샘이 터지거든요ㅜㅠ
2024.2.11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조커"를 보면서 한 인간이 불우한 인생을 살면서 범죄자가 된 과정을 호아킨이 정말 설득력있게 연기를 해서 나중엔 조커를 응원하고 그의 범죄를 지지하게 되더라고요..bb
호아킨의 영원한 우상인 형의 이름을 아들에게 지어줬다는 애기를 듣고 울컥했습니다😢
달쀼님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조커를 너무너무 재밋게 봤고 인상적으로 봐버려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죠 ㅋㅋ
요즘 쉬어가고 있는 시기를 거치고 있어요 이런 시기에 볼수 있는 영상이 올라와 좋네용 ㅎㅎ
날이 너무 추웠다 좀 따듯해졌다 그러네여
항상 감기 조심하셔용!
석현님께서도 조커 재밌게 보셨나봐요🤩
조커2 촬영사진도 떴던데ㅎ 얼른 개봉됐음 좋겠네요!! ^^
요즘 날씨가 의외로 겨울치곤 따뜻하네요😅
다음 영상도 인물 선정을 신중히 했는데, 석현님께서 마음에 드셨음 좋겠네요🙏😍
석현님도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