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 주코프(1896-1974) 그는 전장에서 보급을 아주 중요시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시한것이 보드카였다. 그는 보드카를 전우끼리 마시면 시베리아의 동장군을 이길수 있고, 상처부위와 수술도구의 소독, 독일군의 위치를 알려준 자에게 포상, 불쏘시개의 용도로도 손색없다고 일기장에 서술했다. 심지어 소련의 탱크, 전투기, 본인의 지휘용차량까지 보드카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주장했는데 이유라 하면 바로 연료대용으로 쓸수있다는것이 었다. 당시 소련의 주력엔진은 디젤이었는데 브란자(플렌저)방식의 엔진이었기 때문에 연료 민감도가 낮았고 디젤이 파라핀 성분때문에 -17,8도 정도에서 얼기 시작하는 반면 보드카는 40도 기준 -3,40도에서도 얼지 않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그는 탱크의 연료가 부족하면 포병들이 품안에 감추고 있던 보드카를 한병씩 번갈아 넣으면 된다고 일기장에 기술했으며 심지어 서부전선 연합국들에게 보드카의 연료사용에대한 설명서를 편지로 보낼정도… 실제로 당시 소련군은 최전선의 병사들이 매일 100그램의 보드카, 한달에 3kg의 보드카를 보급 받았다. 최전선이 아니라면 50그램, 하지만 정작 전선에서는 보드카가 늘 부족했고 소련군들은 의료용 알코올은 약과,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부동액까지 마셨다. (한 중대의 중대장, 부중대장, 그리고 18명의 병사들이 노획한 독일군의 부동액을 다같이 나눠 마시고는 세 명은 죽고, 나머지 17명은 죄다 중태가 되어 야전병원으로 실려갔다.) (현재는 내연기관의 냉각기관에 쓰이는 부동액에 에탄디올이나 프러판디올등이 사용되지만 그당시에는 에탄올이나 메탄올을 물에 희석해서 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알코올일거라고 생각하고 마신듯. 2차대전이 끝나고도 고르바초프시절 소련에 금주령이 내려지자 MiG-25, TU-22기 엔진의 부동액 성분이 물 60%에 고순도 에탄올 40%로 이루어져 보드카 도수하고 동일 했기에 공군들이 많이 마셨다고 한다.) (사실 소련군뿐만 아니라 당시 어느 군대던 술을 갈망했다. 미해군은 어뢰에 사용되던 알콜화합물을 배급받은 식빵을 말려 필터로 사용해 밀주를 만들었으며 당시 영국 해군들에게는 술이 보급 되었는데 두국가 해군선들이 만나면 미군의 아이스크림과 바꿔먹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게오르기 주코프는 의외로 코카콜라에 환장했는데 코카콜라를 미국의 자본주의 상징이라 생각한 스탈린의 숙청이 두려웠던 그는 미국에 코카콜라를 모드카처럼 위장시켜(여기서도 보드카) 투명하게 보내달라고 했다. 미국은 어이가 없었지만 군말없이 보내주었다고..
@@박민우-v4d3u냉매로 술(보드카)을 쓰라고 한게 아니잖아… 물에 에탄올을 섞어서 쓰라고 한거지. 이 비율이 딱 들어맞는게 보드카였던거고. 실제로 냉매 긴빠이쳐서 본인이 마시거나 민간에 파는 일도 있었음. 수뇌부는 이걸 알고 에탄올이 아니라 메탄올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었고.
@@sjn2693 에탄올 자체가 술처럼 증류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순수 에탄올이여도 100%에 가까운 걸 뽑거나, 아니면 60~80도 정도인데, 그래서 술도 스피리터스 같이 어지간한 순수 에탄올, 혹은 그 이상의 도수로 나올 수 있고요. (애초에 술 증류할 때 뽑아내는 게 에탄올 그 자체)
TMI: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전차는 부동액 겸 동파 방지를 위해 디젤 연료에 고도수 보드카를 섞어 사용한 바 있다. 당시 소련 전차엔진은 유격이 있어서 연비는 나쁘지만 존나 별에별 것을 갖다 쳐넣어도 굴러가게 만들어놨다 ex)아니 보드카를 전차에 넣어도 됨?(X) ex)아니 전차에 처넣어도 굴러가는 도수인데 그걸 마셔?(O)
여담으로 소련군을 미 해병대로, 보드카를 투시 롤로 바꾸면 장진호 버전이 된다. 설명 : 장진호 전투 당시, 중공군에게 포위된 미 해병대는 후방에 "투시 롤"을 달라는 무전을 쳤는데 해병대 쪽에서는 박격포탄을 의미하는 은어로써 투시 롤이라 했으나 무전을 받은 육군 쪽에서는 이를 진짜 "투시 롤 캐러맬"로 알아듣고 사탕을 잔뜩 보낸다. 그러나, 장진호에 얼음지옥이 찾아오면서 전투식량이 죄다 얼어버렸는데 (이걸 그대로 먹으면 설사 확정) 캐러맬인 투시 롤은 그냥 바로 먹으면 되는데다 당분 덕에 열량 보충이 가능했다. 거기에 입에서 녹인 투시 롤을 구멍이나 벌어진 부분에 붙이면 이게 다시 얼며 접착제 역할을 해줬다고.
탱크나 비행기의 경우 부동액 개념이 더 강한거지 대신 넣어서 날리라는 이야기는 아님 물론 보드카만 넣어서 굴러는 것도 가능은 하긴 하다함 ㅋ 저거랑 별개로 부동액이 알콜기반으로 안 얼도록 하는건데 소련은 공업용 메탄올보다 식용 가능한 에탄올이 더 싸서 부동액을 물에 에탄올 희석한 용액을 사용했는데 그 용액이랑 똑같은 제조법이 뭔지 아시죠? 그 에탄올 부동액을 쓰던 폭격기랑 전투기가 있었는데 그 기지 정비공들과 주변 마을 사람들은 늘 거하게 취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상하리 만큼 부동액을 자주 갈았다고 하네요 ㅋ
TMI.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은 전후 처리 회담에서 처음 마셔본 콜라를 너무 좋아했고 중독 수준으로 마셨다. 하지만 콜라는 소련의 적국인 미국산이라서 먹을 수 없게 되자, 미국 쪽에 은밀하게 투명한 콜라를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당시 영구 중립국으로 전향한 오스트리아를 통해 밀수로 구해서 마셨다고 한다. 참고로 코카콜라 클리어는 2018년에 정식으로 나왔는데, 약 70년 앞서서 코카콜라 클리어를 마신 소련 고위장성이다.
저 주코프 장군 ㄹㅈㄷ인게 미소 회담 중에 미국이 콜라 ''한 잔 하쉴?"을 했는데 맛있어서 스탈린한테도 ''한 잔 하쉴?''을 시전했는데 스탈린이 ''사형 맛 좀 볼래?''을 시전해서 미국에게 "그 콜라 100잔만 주삼 그런데 걸리면 내가 죽으니까 투명으로 ㄱㄴ?"을 했다고함(+tmi:현재 그 투명 코카콜라는 일본에서 판매중)
![죽여도 죽여도 끝이 안 나는 600만 명의 소련군 "바그라티온 작전과 소련의 돌격" (제2차 세계대전 37화) [지식스토리]](http://i.ytimg.com/vi/RD8tYWera4w/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고도로 발달된 보드카는 마취도 소독도 연료도
마약도 포상도 대체가 가능하다
전투기 에어컨 냉매로도 사용되었다는 썰이..ㅋㅋㅋ
@@옐로라바 냉전기에 소련 전투기 레이더 냉각용으로 알콜을 넣었는데 고르바초프가 금주법을 실시해서 정비사들이 그 알콜을 빼다가 마신걸로 앎
화염병이라는 무기도 되고 월세도 낼수있는ㅋㅋ
보급관들은 웃음만 나온다
@@vfa-31공업용 아니야??? 일본은 폭탄주라는 이름으로 공업용 마시다가 사람 죽고, 취권 주인공은 취권쓰겠다고 마시다가 백치되잖아
보드카 말할때마다 조금씩 억양 달라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후지와라 치카;;
@@후지와라_치카카치 라와치후
저래놓고 지는 혼자 처먹겠다고 투명한 콜라 좀 달라한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혼자 처먹은 이유는 걸리면 굴라그 직행이기 때문임.
그렇게 나온게 스프라이트임 ㅋㅋㅋㅋ
@@백남준-u9u 앜ㅋㅋ사이닼ㅋㅋㅋ
미제자본주의의 검은 단물ㅋㅋㅋ
아이젠만 아니였다면 모를까...
참고로 소련은 프랑스가 탱크 연료좀 달라했을때 보드카를 줬습니다. 그래서 욕을 처먹었죠. 하지만... 보드카는 정말 탱크 연료를 대체할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순수하게 연료로 쓰라고 보드카를 준것이죠.
보드카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아니 ㅁㅊ 연료가 되는거였어?
와인을 줬으면 됐을것을
디엔비엔푸 전투 때 와인 건지자고 적진으로 닥돌했능데
@@悲-c1i 그 당시의 엔진은 내용물이 점화되기만 하면 작동했기에 알콜 도수가 높은 보드카를 넣고 달렸죠..
@@悲-c1i아마 그당시 보드카는 지금보다 훨신 고순도 알콜이라서 아마 불스원같은 연료첨가제만 잘 섞어주면 가능했을거에요 물론 소련장비가 워낙 작동성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긴한데 보그카는 진짜 비상시에만 사용하고 메뉴얼대로하면 그냥 경유나 휘발유 써야하는게 맞죠ㅋㅋ
게오르기 주코프(1896-1974)
그는 전장에서 보급을 아주 중요시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시한것이 보드카였다.
그는 보드카를 전우끼리 마시면 시베리아의 동장군을 이길수 있고, 상처부위와 수술도구의 소독, 독일군의 위치를 알려준 자에게 포상, 불쏘시개의 용도로도 손색없다고 일기장에 서술했다.
심지어 소련의 탱크, 전투기, 본인의 지휘용차량까지 보드카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주장했는데 이유라 하면 바로 연료대용으로 쓸수있다는것이 었다. 당시 소련의 주력엔진은 디젤이었는데 브란자(플렌저)방식의 엔진이었기 때문에 연료 민감도가 낮았고 디젤이 파라핀 성분때문에 -17,8도 정도에서 얼기 시작하는 반면 보드카는 40도 기준 -3,40도에서도 얼지 않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그는 탱크의 연료가 부족하면 포병들이 품안에 감추고 있던 보드카를 한병씩 번갈아 넣으면 된다고 일기장에 기술했으며 심지어 서부전선 연합국들에게 보드카의 연료사용에대한 설명서를 편지로 보낼정도…
실제로 당시 소련군은 최전선의 병사들이 매일 100그램의 보드카, 한달에 3kg의 보드카를 보급 받았다. 최전선이 아니라면 50그램, 하지만 정작 전선에서는 보드카가 늘 부족했고 소련군들은 의료용 알코올은 약과,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부동액까지 마셨다.
(한 중대의 중대장, 부중대장, 그리고 18명의 병사들이 노획한 독일군의 부동액을 다같이 나눠 마시고는 세 명은 죽고, 나머지 17명은 죄다 중태가 되어 야전병원으로 실려갔다.)
(현재는 내연기관의 냉각기관에 쓰이는 부동액에 에탄디올이나 프러판디올등이 사용되지만 그당시에는 에탄올이나 메탄올을 물에 희석해서 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알코올일거라고 생각하고 마신듯. 2차대전이 끝나고도 고르바초프시절 소련에 금주령이 내려지자 MiG-25, TU-22기 엔진의 부동액 성분이 물 60%에 고순도 에탄올 40%로 이루어져 보드카 도수하고 동일 했기에 공군들이 많이 마셨다고 한다.)
(사실 소련군뿐만 아니라 당시 어느 군대던 술을 갈망했다. 미해군은 어뢰에 사용되던 알콜화합물을 배급받은 식빵을 말려 필터로 사용해 밀주를 만들었으며 당시 영국 해군들에게는 술이 보급 되었는데 두국가 해군선들이 만나면 미군의 아이스크림과 바꿔먹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게오르기 주코프는 의외로 코카콜라에 환장했는데 코카콜라를 미국의 자본주의 상징이라 생각한 스탈린의 숙청이 두려웠던 그는 미국에 코카콜라를 모드카처럼 위장시켜(여기서도 보드카) 투명하게 보내달라고 했다. 미국은 어이가 없었지만 군말없이 보내주었다고..
싹다 보드카로 해결하고 지혼자 하얀색 콜라 마시고잇네... ㅋㅋ
이야 정보추
미군이 어뢰주를 마신 건 술이 고픈 만국 군바리의 애환도 있지만 어뢰의 신뢰도가 타지 않는 쓰레기 수쥰이라 차라리 추진 연료로 술이나 만들어먹는게 나을지경이라서 그랬다 카더라...
@@fefnir_yggdrasill 자율주행 주인유도 어뢰때문에 격침된 미 해군 잠수함이 있는걸 보면 차라리 술으로 만들어 마시는게 더 나을것 같긴 함ㅋㅋㅋㅋㅋ
만슈타인을 때려 잡은 유일한 장군
소련의 모든것은 보드카로 대체가능하다
주코프 방에 있는 보드카 병에 있는 건 투명 콜라
콜라 빼고
화염병 ㅋㅋ
근접무기,투척무기,연료,소독제,마취제,돈,콜라
@@Elon_msuk_병 깨트리면 근접
화염병 만들면 원거리
실제로 전투기 연료는 아니어도 냉각할때 사용함
도수 쌔서 소독 됨
보드카 돈처럼 사용 ㄱㄴ
?
게오르기 주코프 ㅋㅋㅋㅋ 몰래 간악한 미-제의 구정물을 먹기위해 보드카 병에 콜라를 숨겨다녔다는 소비에트 연방의 장군입니다
저땐 같은 편이고 콜라 먹어본적 없던 시절이잖아
콜라반도를 긴빠이치다니 통큰 사람이군요
@@마늘샐러드뭘좀아네
콜라 먹으려고 미정부하고 쇼부쳐서 투명콜라 밀반입했다던데ㅋㅋㅋ
스탈린이 미-제 단물 마신다고 꼽주니까 미국에 연락해서 콜라좀 보내주소 하니까 특별히 만든 투명한 콜라를 보드카병에 넣어서 보내줬다고
군에서 곰 키우는건 암만봐도 판타지 게임 같음 ㅋㅋㅋ
코끼리도 키우는데 뭐 곰 정도야
폴란드군도 보이텍이라는 곰을 키웠는데 포탄 나르는 일을 너무 잘해서 상병으로 승진했다고...
@@마늘샐러드하지만 영국 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했죠 ㅠㅠ
@@チョコアイヅクリム군인들이랑 같이 살다보니까 본인을 곰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곰 무리에 못어울리고 쓸쓸하게 지내다 죽었다는..
@@チョコアイヅクリム거기서 안거뒀으면 서커스단에 팔릴뻔한걸 거기서 겨우 받아준거임 전후라 동물원들도 동물 받을 형편이 안 됐거든
미국: 진통제 / 소독제 / 포상 / 화폐 / 연료
/ 핫팩 / 투척무기 / 각성제
소련: 보드카
연료가 얼면 부동액을 줘야지 핫팩은;;
@@O-ri '원수동무 병사들이 추위에 떨고있습니다'
@@king92_ 아 핫팩으로 연료 녹이라는 말인줄. 근데 저기 연료가 왜 있음 어차피 곧 얼텐데 연료가 아니라 부동액을 줘야지..
@@O-ri이미 연료 얼어붙은 마당에 부동액을 어따써
화염병도 가능
실제로 러시아의 폭격기 Tu-22는 에어컨 냉매를 보드카로 사용해서 날아다니는 술통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보드카가 아니라 에탄올이요....
@@뽀얀허벅지 Tu-22의 냉매는 물과 에탄올의 비가 정확하게 6:4였습니다. 보드카의 표준 도수인 40도와 동일하죠. 그러니 냉매가 보드카라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ㅎㅎ 별걸 다 꼬투리 잡네 성격 참..
@@angryforg-28 엄연히 다르죠 냉매를 그냥 보드카로 넣은거면 설계국이 도라이가 되는거고
도수가 같은거면 식용 가능하다고 그걸 먹은 놈들이 도라이가 되는 거니까요
@@박민우-v4d3u 물이라는 물질을 물이라고 부르든 일산화 이수소 라고 부르든 똑같은 H2O입니다. 40도 짜리 보드카나 6:4비율의 에탄올이나 명칭만 다를 뿐 순수하게 같은 물질이죠
@@박민우-v4d3u냉매로 술(보드카)을 쓰라고 한게 아니잖아… 물에 에탄올을 섞어서 쓰라고 한거지. 이 비율이 딱 들어맞는게 보드카였던거고. 실제로 냉매 긴빠이쳐서 본인이 마시거나 민간에 파는 일도 있었음. 수뇌부는 이걸 알고 에탄올이 아니라 메탄올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었고.
유머가 아닌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전차 연료로 ㄹㅇ로 보드카 쓴 기록들이 있지
추워서 시동 안걸리면 보드카 섞어서 넣었다드만 ㅋㅋ
주코프가 지 일기에 다 써놓음ㅋㅋㅋ
저 당시의 기갑장비들은 가솔린에서 디젤로 바뀌던 시절이라 도수 높은 술이면 연료로 쓸 수 있긴 하죠. 휘발유 없으면 대체재로 쓰는 게 에탄올인데, 술이 에탄올이니 가능하기도 하고, 심지어 도수가 60도 넘어가면 순수 에탄올보다 도수가 더 높음
@@김곰-s5z 이게 뭔 소리야 순수 에탄올 보다 술이 도수가 높을수 있나?
@@sjn2693 에탄올 자체가 술처럼 증류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순수 에탄올이여도 100%에 가까운 걸 뽑거나, 아니면 60~80도 정도인데, 그래서 술도 스피리터스 같이 어지간한 순수 에탄올, 혹은 그 이상의 도수로 나올 수 있고요. (애초에 술 증류할 때 뽑아내는 게 에탄올 그 자체)
하수 : 병사들이 도넛이 고프다고 하자 도넛 만들 여성들 지원 받아서 전장에서 도넛 만듦
고수 : 만능 보드카를 매일 100g씩 배급
씹고수 : 가서 풀뜯어먹어라 얘들아
역시 보급은 렌평 ㅋㅋ
사실 그는 스파이 아니었을까 ㅋㅋ
기적의 야전보급법
여윽시 어둠의 독립군 무다구치짱
역시 보급은 대 렌 황
뽕맞고 스탈린그라드까지 온 파시스트 놈이랑 뒤지게 달고 맛있는거 먹으며 싸우고 심지어 우리보다 사기도 높은 미군이랑 그냥 보드카 하나로 베를린까지 밀고간 소련군
그리고 '정신력' 일본 제국군
@@batirohmus6014 초식동물같은 정신력!
@@batirohmus6014인간은 풀만먹고 살수있다..?
소련이 "우리"라... 동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옆나라다
나치는 환타 빨고 오는데
소련군은 보드카 빨면서 진격했으니까
싸움이 안되지 ㅋㅋ
사실 나치의 저 뽕이라는 거는 쇼카콜라라는 이름의 초콜릿이었습니다.
구두약처럼 생긴 통에 들어있는 형태인데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게 특징으로 심지어 옛날 군납용엔 진짜 고농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각성효과가 엄청 뛰어났다고 합니다.
뽕이 퍼비틴 마약 말하는거 아니였나?
쇼카콜라가 뽕이지 ㅋㅋㅋ
@@타레신 쇼카콜라도 있고 진짜 메스암페타민도 빨았을걸요
실제로 약빨고 진군함 진군속도가 현대기준으로봐도 너무 빠른데 약안빨고는 불가능
술 땡길 땐 항공기 부동액 마시는 나라였으니
보드카는 심심풀이였을 것
아ㅋㅋ 소련도 자본주의 맛은 못참는다고
TMI : 소련의 폭격기 냉매의 알코올 농도는 보드카와 비슷해서 보드카가 떨어지면 폭격기 냉매를 보드카 대용으로 마시기도 했다. 반대로 냉매가 떨어지면 보드카를 채워넣기도 했다고
역으로 보드카가 떨어지면 냉매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방독면에 걸러마셧다던데
그리고 그때 방독면 필터는 석면이지@@noxphere2950
심지어 콜라 마시는거 걸리면 형벌부대행이라
미국과 은밀히 연락해 투명한 콜라를 수입해왔다는 일화가...
미국 입장에서는 적국 정보 알고 있는 고위 간부 하나 투명 콜라로 포섭한 셈이었으니 결국 서로 윈윈ㅋㅋㅋㅋ
투명콜라의 전설
콜라는 못참지 ㄹㅇ
투명콜라는 사이다 아님?
@@별을찾는소년 ㅇㅇ 스프라이트의 전신이 되는 물건임
(몇년 후….)
”원수 동무, 우리 폭격기 Tu22의 에어컨 냉매는 뭘 넣을까요?“
“음… 물 60%에 순도 높은 에탄올 40%을 넣게”
“물 60%… 원수 동무, 이거 보드카 아입니까?”
“응”
비향기 정비사들이 하도 빼먹어서 못먹는걸로 바꿨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eujeong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대 솜에 알콜을 묻혀서 관에 꼳아 바꾸면 좇댄다 뭐라 해서 안 바꿈
그거 에어컨 냉매를 하도 빨아재끼니까 소련이 에탄올을 사람한테 치명적인 메탄올로 바꾼다고 했었는데 그러자 소련 엔지니어들이 에어컨 날개 안쪽에 에탄올묻힌 솜 숨겨가 거기 감찰하러온 감찰관한테 이거 에어컨 틀때마다 에탄올 냄새나는데 메탄올로 바꾸면 우야되겠습니까 사람 잡습니더 해가지고 안바뀜@@mireujeong
@@베트남공산당저거 기술자들도 보드카 마셔야되서 상부에 구라친걸로 알음
물이랑 주정 넣어서 보드카 만드라는거랑 뭔차이야
근데 대체가능한 품목인게 맞긴함ㅋㅋ 식용물질로 보면 각성/환각제류가 맞고 연료로보면 부동액. 화학제로보면 휘발성폭발물이 맞긴함ㅋㅋ
추위의 대항:술맥여서 취기로 열
사기가 안좋음:술맥여서 맛으로
투척물:화염병
소독제:술 뿌리기
마취제:술 멕이기
부동액:알코올
비행기부동액:알코올
포상:술
아드레날린:술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이완하는 쪽이고 대마초랑 달리 환각작용도 거의없음
40도로 휘발성은 거의없다보는게맞음 실제로 보드카에 불붙이면 따뜻한거아니고서야 불 잘안붙음
술은 각성제나 환각제가 아니라 진정제 아닌가요?
@@is992740도짜리는 소독도 그렇긴한데 아무래도 병입40도 다 맞추지 않고 좀 더 고도수였지 않을까여 ㅋㅋ
이분 목소리 컴터로 내는건줄알았는데 진짜.. 목소리였다는..
TMI: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전차는 부동액 겸 동파 방지를 위해 디젤 연료에 고도수 보드카를 섞어 사용한 바 있다.
당시 소련 전차엔진은 유격이 있어서 연비는 나쁘지만 존나 별에별 것을 갖다 쳐넣어도 굴러가게 만들어놨다
ex)아니 보드카를 전차에 넣어도 됨?(X)
ex)아니 전차에 처넣어도 굴러가는 도수인데 그걸 마셔?(O)
계속 보드카 나오다가 마지막은 왜 콜라얔ㅋㅋㅋ
그리고 계속 보드카 보드카 하니까
'코르피클라니 - 보드카' 노래 생각난다
놀랍게도 저런 소련에서도 금주령이 내려졌던 적이 있다...
말이 금주령이지 특정 시간마다 보드카 팔았고 심지어 맥주는 술도 아니라면서 어린애들한테 팔았음 애네는 금주령이 금주령이 아님 ㅋㅋㅋㅋㅋ
금주령은 술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다.
로씨야에선 통상적으로 맥주를 술로 취급하지 않는다.
맥주는 금주령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그저 40의 법칙...
1. 영하 40도보다 온도 높으면 추운 게 아님
2. 도수 40 미만은 술이 아님
3. 40km 미만은 먼 게 아님
@@s1ntr0llsh3ck2그리고 대선 투표율 총합은 (100+40)%지
금주령이라고 알코올 들어있기만하면 소독약에서 구두약까지 다처먹었자너 ㅋㅋ
실제로 보드카가 부동액 역할도 해서 안얼고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화염병은 아마 몰로토브 칵테일일겁니다
주코프는 콜라에 색소를 넣지 않고 보드카 병이 담아 밀수한 적이 있다 ㅋㅋㅋ
근데 진짜 있던일이란게 함정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 양반 미제 자본주의의 검은 물 먹으려고 미국에서 투명한 콜라까지 밀매한 사람아녀 ㅋㅋㅋㅋㅋ
밀매까진 아니고 부탁이였음.
그래서 미국에서도 검은색 그대로 주면
문제생길게 뻔하니 색을 빼서
투명콜라로 만들어 보드카처럼 넣어준거..
아 이거 다시보고 싶어서 찾아도 어딜 뒤져도 안보이더니 개쩌는 보급품이었군
마더 러시아는 보드카라도 필요하지만
무적황군은 초식동물이라 길가의 풀을 뜯으며 돌격할수있다
계속 보드카 따라부르다가 마지막에 "보드ㅋ...어엉?" 했다
아아! 보드카! 참 훌륭한 대화수준이지!
추위 - 보드카
사기 진작 - 보드카
투척무기 - 보드카
소독제 - 보드카
마취제 - 보드카
연료 - 보드카
냉매 - 보드카
포상 - 보드카
??? - 콜라
근데 실제로 두척용 화염병중에는 몰로토프 칵테일이라는 무기가 있어서 보드카로도 화염병 만드는거 가능하지 않나요?
보드카 톤 점점 부드러워지는거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
주포크 아니 주코프가 마시는 콜라는 클리어 콜라라고 스딸린이 콜라 마시면 주끼뿐다라 해서 보드카로 위장한 콜라를 만들어서 주코프에게 준거.
사실 보드카 연방이 아니였을까
가끔은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게
유머같아 보이지만 사실이라는게 참....
생각해보니 진짜로 대체가능하네;;;;
당시 디젤엔진들은 정말 보드카만 넣고도 그럭저럭 잘돌아갔다던데
탱크와 소련군의 식량(연료)이 동일했다고 ㅋㅋ
여기서 고증오류를 하나 지적하자면...
공산국가에서 동무는 낮거나 나와 비슷? 한 사람을 지칭합니다
주코프 원수나 아니면 북돼지같은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지칭할 때는 '수령 동지' 처럼 '동지'를 써야 합니다
이상 불편충 역덕이었습니다
뭐든지 보드카로 떼우려는 원수 동무를 보고 계시나 책상에는 콜라를 들고 있는 원수 동무를 보고 계십니다
유잉어 볼살물어뜯고싶을 정도로 귀엽
원수동무라는 사람이 콜라를 엄청 좋아했다죠. 😅
보드카 보드카거리더만 지는 오히려 질린다고 적팀의 음료인 콜라를 ㄷㄷㄷㄷ
“원수동무 보드카가 너무 많다고 항의가 들”
“보드카”
모자랄 수 있어도 남지는 않을 듯.
마지막에 넋 놓고 보다가 어..? 했어여
그 보드카의 표준안을 만든 분이 우리 화학교과서의 첫장을 장식하는 주기율표를 제안하신 바로 그 멘델레프...
인류 역사에 기록된 먼치킨께서 표준 보드카를 만들었으니 이런 개쩌는 범용성을 자랑하게 된 것일수도
여담으로 소련군을 미 해병대로, 보드카를 투시 롤로 바꾸면 장진호 버전이 된다.
설명 : 장진호 전투 당시, 중공군에게 포위된 미 해병대는 후방에 "투시 롤"을 달라는 무전을 쳤는데 해병대 쪽에서는 박격포탄을 의미하는 은어로써 투시 롤이라 했으나 무전을 받은 육군 쪽에서는 이를 진짜 "투시 롤 캐러맬"로 알아듣고 사탕을 잔뜩 보낸다.
그러나, 장진호에 얼음지옥이 찾아오면서 전투식량이 죄다 얼어버렸는데 (이걸 그대로 먹으면 설사 확정) 캐러맬인 투시 롤은 그냥 바로 먹으면 되는데다 당분 덕에 열량 보충이 가능했다. 거기에 입에서 녹인 투시 롤을 구멍이나 벌어진 부분에 붙이면 이게 다시 얼며 접착제 역할을 해줬다고.
폭격기 냉각수도 그걸로 해결함
저래봐도 주코프는 소련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명장
이와중에 브금 고려거란인게 개웃기네
독일군과 연합군 일본군도 메스암페타민(마약)을 사용했는데 유일하게 소련군은 그런게 필요 없었다고 보드카만 있으면 똑같은 효과를 보니까
병사들이 알콜중독에 금단증상이 심합니다.
보드카.
보드카 비행기 연료 : 최초 초음속 비행선의 원료.
아 노래 가사 생각난다...
Vodka!!! You're feeling stronger!!!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소련 얘기하는데 왜 브금이 고려거란전쟁 오프닝이냐 ㅋㅋㅋㅋㅋ
브금이 ㅈㄴ 웅장한 고거전인데 기승전 보드카 10 ㅋㅋㅋ
탱크나 비행기의 경우 부동액 개념이 더 강한거지 대신 넣어서 날리라는 이야기는 아님
물론 보드카만 넣어서 굴러는 것도 가능은 하긴 하다함 ㅋ
저거랑 별개로 부동액이 알콜기반으로 안 얼도록 하는건데 소련은 공업용 메탄올보다 식용 가능한 에탄올이 더 싸서 부동액을 물에 에탄올 희석한 용액을 사용했는데 그 용액이랑 똑같은 제조법이 뭔지 아시죠? 그 에탄올 부동액을 쓰던 폭격기랑 전투기가 있었는데 그 기지 정비공들과 주변 마을 사람들은 늘 거하게 취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상하리 만큼 부동액을 자주 갈았다고 하네요 ㅋ
개 웃긴게 상황마다 대충 어떻게 쓸지 알것같아서 어이없음ㅋㅋㅋㅋㅋ
"언어능력이 포켓몬 수준이네"
동무, 우리에겐 뭐가 있죠?
"유잉어"
소련은 실제 전투기엔진 냉각제가 순도높은 알코올이라 냉각제와 물을섞어 술을 만들어먹음
소련의 보드카는 세계 제일
보드카는 다제다능이지!!😂
진짜 만능으로 쓰이긴했다는게ㅋㅋㅋㅋ
역시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 콜라 사랑은 대단하네 ㅋㅋㅋ
마지막에 콜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ㅋㅋㅋㅋ 콜!라!
"병사들 사기가 부족하다고? 그들에게 사기를 쳐, 니네들의 목숨을 사기위해 발버둥 치는 적군을 보며
TMI.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은 전후 처리 회담에서 처음 마셔본 콜라를 너무 좋아했고 중독 수준으로 마셨다.
하지만 콜라는 소련의 적국인 미국산이라서 먹을 수 없게 되자, 미국 쪽에 은밀하게 투명한 콜라를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당시 영구 중립국으로 전향한 오스트리아를 통해 밀수로 구해서 마셨다고 한다.
참고로 코카콜라 클리어는 2018년에 정식으로 나왔는데, 약 70년 앞서서 코카콜라 클리어를 마신 소련 고위장성이다.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실제로 탱크 연료 질이 안좋아서랬나, 어는 점 때문이랬나 연료에 보드카를 일정 비율로 섞어서 넣는게 효과가 있었다고 본거같은데ㅋㅋㅋ
어는점을 낮추려고 섞어쓴게 맞습니다.
주코프... 내가 아는 몇 없는 소비에트 인물 중에서도 개 상남자
콜라 중독자 주코프동무. 그의 간곡한 요청으로 자본주의 앞잡이인 코카콜라는 투명콜라를 만들게 되었는데...
맞는말이라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주코프는 아이젠하워의 추천으로 콜라를 먹고 콜라광이돼었다.(미국에 부탁해서 무색콜라를 부탁하기도했다고..)
투명콜라는 미국에서 만든거임.
그렇게 부탁을 한게 아니라...
검은색 그대로 들어가면 문제생길게
뻔하니 투명하게 만들어서
보드카인마냥 넣어줌.
@@뽀얀허벅지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맛에는 굴복함ㅋㅋ
보드카는 만능이다!!!!
군인:원소 동무 소련이 망했습니다
보드카맨:보드카
TMI:실제로 냉전때 소련은 알코올을 연료로 한 비행기가 있었는데 이때 그 연료의 도수가 보드카와 비슷해서 정비공들은 그 비행기가 오면 달려가서 연료통 뜯고 술파티를 했었다
정확히는 연료가 아니라 냉매입니다. 폭격기에 사용된 에어컨 냉매가 에탄올인데 40도 보드카와 비슷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폭격기가 오면 정비사들이 멀쩡한 에어컨을 수리한다고 뜯어서 뽑아낸 냉매를 조종사들과 나눠 마셨다고 합니다.
보드카는 모든걸 해결시켜준다
"포켓몬급 어휘력"
혹시 포켓몬을 비하하는겁니까?
보드카에 불 붙이면 화염탄 됨
그게 몰로토프칵테일 외무장관이름
여담 보드키는 전시상황에선 진짜 만능물품이다
(실제로 연료로 사용가능)
PS. 보드카를 마취제로 쓰는 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은 아님...... 혈액순환이 빨라져서 과다출혈로 죽기 딱 좋음
주코프 보자마자 콜라드립 예상가능 ㅋㅋㅋ
막짤 콜라는 정확하게는 투명 콜라로 보드카 사이에 섞어 밀수 했었다는 카더라가...
독일군은 메스암페타민으로, 소련군은 보드카로 싸웠다고..
bgm 뭔가요 웅장하네ㄷㄷ
고려거란전쟁 오프닝 같습니다!
진정한 보금품의 미니멀리즘 ㅋㅋㅋㅋㅋ
저걸 정신력으로 바꾸면 황군 아님?ㅋㅋ
일.제.
@@블라디미르일리치심향코.흐.
독소전쟁의 승리요인은 전략도,탱크도,총도 아니라 보드카였다
당신의 수류탄
몰로토브 칵테일로 대체되었다
저 원수동무가 레닌그라드 공방전,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승리로 이끈 소련의 전쟁영웅인게 웃음벨이네
소련이 보드카를 보급할 때 미국은 점령하는 땅마다 코카콜라 공장을 세워 보급했습니다
첫 짤보고 곰 비상식량으로 쓰는 줄 알았네
저 주코프 장군 ㄹㅈㄷ인게 미소 회담 중에 미국이 콜라 ''한 잔 하쉴?"을 했는데 맛있어서 스탈린한테도 ''한 잔 하쉴?''을 시전했는데 스탈린이 ''사형 맛 좀 볼래?''을 시전해서 미국에게 "그 콜라 100잔만 주삼 그런데 걸리면 내가 죽으니까 투명으로 ㄱㄴ?"을 했다고함(+tmi:현재 그 투명 코카콜라는 일본에서 판매중)
마지막이 존나 웃음벨이네 미친놈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를게 없네 ㅋㅋㅋㅋㅋㅋ
"일단 안되는게 있다면 보드카가 아닌지 생각해봐라"
"모든것은 보드카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