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간관계쪽으로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나는 이런사람이라고 단정짓지요 항상 사람 관계에 끝이 안좋다보니 나는 어차피 사람하고 친해질수없는 관계인가보다 라고 생각해서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는거 같네요 인간은 혼자살수 없다고 하지만 결국 혼자살수밖에 없어요 그냥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남는거임 인간 관계는 내 자신과 친해지는게 먼저해야할일임
평생을 내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남을 배려하고 인간관계를 조정하고 가장 역할을 동생들에게 했고 결혼해서는 시가의 온갖 고초를 다 이기고나니 나와 남편은 내일모레 환갑...치매 시부모님만 남았어요. 이제 다 내려놓고 싶어요. 공황장애 우울증 교감신경항진 진단받았어요. 치료 이번 주부터 시작합니다. 구독했어요. 가까이 계시면 진료받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멀리 있네요. 며칠 계속 원장님 영상 찾아보고 내 모습 찾기중이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 감정이 일반 사람하고 다르면 이걸 이상한 취급받더라도 드러내야 할까요, 가식적으로 숨겨야 할까요..? 제 안의 미움이나 이기심, 무시같은 소위 말하는 나쁜 감정들이 남들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행동은 안하는데 이런 생각은 매일 불쑥불쑥 올라와요) 주변 사람들이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너 사람 급 나누고 무시하는 애야?? 하면서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요. 저도 못된 제가 무섭고 소름끼치고 싫은데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해요. 그래서 전 여태까지 이런 감정들을 억누르면서 가식적으로 착한 척하고 심지어 스스로에게까지 착한 척하며 나 스스로까지 착한 사람이라고 속이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감정을 억누르는 건 너무 힘들고 진실한 인간관계도 못하고 그림자가 더 짙어지는 기분이에요.
대외적으로 되게 쿨한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실제로는 말 한마디에 잠도 못자고 울고 그러거든요. 돌아보면 부모님 컴플렉스 탓이 큰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거절을 못하고 좀 휘둘리는 타입이신데 저한테 그런걸 강요를 많이하셨어요. 언젠가부터 거절 못하고 말 다 못하면 막 속에 쌓이더라구요. 내가 못난것 같고.. 그렇다고 미움받기는 싫고. 말하면 또 저 사람이 날 떠날 것 같고..그런데 쿨한 척은 해야되요. 안그러면 걱정할까봐.. 걱정하면 눈치보여요. 전 결혼하고 남편덕에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엄청 싸우기도 하는데 솔직히 속이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남 눈치 보지 말란말도 고맙고..정쌤 영상 보면서 나 자신을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선생님 강의를 듣고 와닿지 않아서 지났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 서양철학 갔다가 불교철학으로 넘어오더니 다시금 선생님의 편한 말씀으로 돌아왔네요. 때마다 상황마다 적절한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선생님 덕분에 삶의 노하우를 축적해가고 있어요. 저도 저대로 잘 살아야겠습니다. 뱌뱌.
요즘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정신과/상담 관련 유튜브가 많아지는데, 그중 가장 와 닿는거 같아요. 너무 감정쪽에 치우쳐서 마냥 괜찮다고만 하지도, 성격 파탄자 마냥 그저 일침만 놓는게 아니라, 편하게 '사실'은 이렇다, 조곤조곤 말씀해 주시는게 좋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 되시는 분들은 책 ‘센서티브’ 일자 샌드 (highly sensitive people )꼭 읽어보세요. 심리학 많은 책을 탐독했고 mbti 를 마스터 한 수준이나 이책 만큼 내가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른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외향이고 자신감도 많은 편이나 왜 다가오는 사람들을 밀어내게 되는지 명절 가족들과 반나절 지나면 불행한 느낌이 드는지 알게 되더군요. 겉으론 무난해 보이고 인간 관계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나 (진정한 예민한 사람은 예민한거 주변 사람에게 표현하며 민폐 끼치는 걸 꺼립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무난한 성격으로 알아요) 주변 사람 감정 표정 제스처 분위기가 다 느껴지고 항상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사람들과 같이 오래 있으면 공감 과부하로 지치는 거라더군요. 좀 힘들게 사는편. 장점은 관계 초반에 사람 파악이 귀신 같이 잘 맞아서 주변 사람이 놀라는.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사교성과 사회성이 둘다 없어서 초면에 상대방 앞에서 쭈뻣거리며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공감능력도 없고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이면서 사교적인 사람이 있어요. 한 모습을 가지고 일반화하지 말자는게 선생님 말씀의 진의인 것 같습니다
저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예전 중딩때 죽자살자 어울려 다니던 챈구들이 있는데 이사가서 안만나다 10년후에 고향에 가서 만나는데 그당시 전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할때라 현실은 그냥 슈레기처럼 다녀는데 그 친구가 내 원대한 꿈은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개무시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다른 친구들한테도 내 험담하는걸 느끼고요 중딩땐 내 발밑에 있던 놈이 말이죠 그래서 역겨워 걍 연 끊었죠 자존심이너무 쎄서 그 이후로 그 모든 친구들 안만남. 괜히 찾아갔다가 또 상처받는것도 두렵고 아직도 현실은 그때랑 별반차이없어 그러는데 성공하더라도 이젠 안찾아갈거에요 그 챈구들이 추잡해보이고 역겨워보임. 내 원대한 꿈을 모르고 겉만보고 저러는게 말이죠 내가 머가 문제였나요? 지금은 완전 히키코모리에 친구하나없는데 친구없는게 집중력앤 더 좋아 걍 이러고 삼
항상 인간관계쪽으로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나는 이런사람이라고
단정짓지요
항상 사람 관계에 끝이 안좋다보니
나는 어차피 사람하고 친해질수없는 관계인가보다 라고 생각해서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는거 같네요
인간은 혼자살수 없다고 하지만 결국 혼자살수밖에 없어요
그냥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게 남는거임
인간 관계는 내 자신과 친해지는게 먼저해야할일임
평생을 내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남을 배려하고 인간관계를 조정하고 가장 역할을 동생들에게 했고 결혼해서는 시가의 온갖 고초를 다 이기고나니 나와 남편은 내일모레 환갑...치매 시부모님만 남았어요. 이제 다 내려놓고 싶어요. 공황장애 우울증 교감신경항진 진단받았어요. 치료 이번 주부터 시작합니다. 구독했어요. 가까이 계시면 진료받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멀리 있네요. 며칠 계속 원장님 영상 찾아보고 내 모습 찾기중이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8:15 써야될 에너지를 다른 곳에서 소진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함
9:00 모든 사람이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 입장에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거다.
이런 말씀을 정우열쌤이 자주 하시는거 같아요 영상보면.
이 말이 뭔가 울컥하고 위로가 되네요.
과거 힘든 기억들을 철저히 내 입장에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야기인줄......ㅜㅜ잘들었습니다
남생각하다가 배려하다가 스스로 지쳐서 제가 떨어져나가버렸던 나의인간관계.....변하지않네요
표정하나하나 상대방눈치보며 말실수할까봐 조심조심 하고 집에와서 내가무슨말실수를했을까 곱씹고...혼자 자책합니다 변하지않네요ㅜ어떻게하면좋을까요 이러다가 어딜가든 예민쟁이될꺼같고 평생새로운친구도 못사귈꺼같네요
정말 제 얘기네요 ㅎㅎ
맞아요 저는 너무나 섬세한 아이였어요 서른 끝자락인 지금도 그래요~ 섬세한 아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유별난 아이가 아니었어요☺
머리속 이론은되는데 현실에서 부딪히면 본래대로 되돌아가는거 맞네요
생각, 감정이 일반 사람하고 다르면 이걸 이상한 취급받더라도 드러내야 할까요, 가식적으로 숨겨야 할까요..?
제 안의 미움이나 이기심, 무시같은 소위 말하는 나쁜 감정들이 남들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행동은 안하는데 이런 생각은 매일 불쑥불쑥 올라와요)
주변 사람들이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너 사람 급 나누고 무시하는 애야?? 하면서 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요. 저도 못된 제가 무섭고 소름끼치고 싫은데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해요.
그래서 전 여태까지 이런 감정들을 억누르면서 가식적으로 착한 척하고 심지어 스스로에게까지 착한 척하며 나 스스로까지 착한 사람이라고 속이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감정을 억누르는 건 너무 힘들고 진실한 인간관계도 못하고 그림자가 더 짙어지는 기분이에요.
자기 애는 아무 상황에나 때 와 장소 상관없이 들이대고 마냥 해맑다고 사회성 좋고
얌전하고 천천히 살피고 다가서는 애들은 사회성 낮다며 걱정하는 척 내리치는 부모들 위해서라도 이런 의사가 티비 나와서 같은 내용으로 강연해줬음 좋겠음
대외적으로 되게 쿨한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실제로는 말 한마디에 잠도 못자고 울고 그러거든요. 돌아보면 부모님 컴플렉스 탓이 큰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거절을 못하고 좀 휘둘리는 타입이신데 저한테 그런걸 강요를 많이하셨어요. 언젠가부터 거절 못하고 말 다 못하면 막 속에 쌓이더라구요. 내가 못난것 같고.. 그렇다고 미움받기는 싫고. 말하면 또 저 사람이 날 떠날 것 같고..그런데 쿨한 척은 해야되요. 안그러면 걱정할까봐.. 걱정하면 눈치보여요. 전 결혼하고 남편덕에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엄청 싸우기도 하는데 솔직히 속이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남 눈치 보지 말란말도 고맙고..정쌤 영상 보면서 나 자신을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선생님 강의를 듣고 와닿지 않아서 지났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 서양철학 갔다가 불교철학으로 넘어오더니 다시금 선생님의 편한 말씀으로 돌아왔네요. 때마다 상황마다 적절한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선생님 덕분에 삶의 노하우를 축적해가고 있어요. 저도 저대로 잘 살아야겠습니다. 뱌뱌.
인간관계의 키는 내가 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 잘 할 필요도 없다
관심이 남한테 쏠려있는 사람들이 사기꾼을 만나면 삶이 위험해집니다....살아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내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걸
12:17 제가 감히 내용을 덧붙여보자면
한국의 효 문화라던가 성별 또는 뉴스같은것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내편이 되면 다 해결가능할듯
오래전부터 구독했는데 첫댓글 남겨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수많은 영상을 찾아다녔는데
가장 많은 도움과 위로를 건네는 영상들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다 제얘기에요ㅠㅠ
구독 여자아이 얼굴 속에 정우열선생님이 보여서 놀라고 개그를 능가하는 귀여움에 또 한번 놀라고 부럽네여
아빠가 정우열샘
내 얘기당ㅎㅎ
이거 보면 감정적으로 또 힘들까 봐 미루다가 지금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신사임당 님 리액션이 너무 적절하고 좋아서 완전 몰입하게 됨.
원장님 딸래미 에너지가 좋네요ㅎㅎ 밝고 예뻐요^^
따님이 발랄하고 너무 귀엽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사교성은 있지만, 사회성이 낮아요..! 공감능력이 낮고 남입장을 고려를 못하고 눈치가 없어요. 그런걸 기르는게 조금 아직 어렵네요.
눈물나는 강의네요... 언제한번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람관계에 데여서 이제가깝게지내고싶지가않아요
요즘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정신과/상담 관련 유튜브가 많아지는데, 그중 가장 와 닿는거 같아요. 너무 감정쪽에 치우쳐서 마냥 괜찮다고만 하지도, 성격 파탄자 마냥 그저 일침만 놓는게 아니라, 편하게 '사실'은 이렇다, 조곤조곤 말씀해 주시는게 좋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듣고 싶어도 너무 늦게 방송할 경우 어쩔수없이 지나갈 수 밖에 없었어요.
시간대를 좀 이르게 해주시니 듣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강의를 처음 들었던게 인간관계 관련이었는데 그때랑 같은 내용이네요! 인간관계를 잘 해내고 싶은 이 마음을 내려놓는게 참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이 영상 진짜 최고에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
아 진짜 너무 정확함
와. 이런 시각으로 생각해본적 없어요. 사회성 사교성 등등. 역시 대단!
머리로는 알겠지만, 마음이 안되는문제..
머리로 해결법 말고 마음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너무 내얘기다!!!!!!!!!! 사는게 지옥이에요.
공감이요. ㅠㅠㅠ
선생님 영상 잘 볼게요!
15:45 아니 의사선생님..!
마지막 화면에 얼굴 각도가 멋지십니다
선생님 같은 분께 상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이런 상담은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임상심리사 찾아가면 되나요? 제 경험상 그렇게 좋은 상담은 이뤄지지 않았던것 같은데
공감 되시는 분들은 책 ‘센서티브’ 일자 샌드 (highly sensitive people )꼭 읽어보세요. 심리학 많은 책을 탐독했고 mbti 를 마스터 한 수준이나 이책 만큼 내가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른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 책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외향이고 자신감도 많은 편이나 왜 다가오는 사람들을 밀어내게 되는지 명절 가족들과 반나절 지나면 불행한 느낌이 드는지 알게 되더군요. 겉으론 무난해 보이고 인간 관계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나 (진정한 예민한 사람은 예민한거 주변 사람에게 표현하며 민폐 끼치는 걸 꺼립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무난한 성격으로 알아요) 주변 사람 감정 표정 제스처 분위기가 다 느껴지고 항상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사람들과 같이 오래 있으면 공감 과부하로 지치는 거라더군요. 좀 힘들게 사는편. 장점은 관계 초반에 사람 파악이 귀신 같이 잘 맞아서 주변 사람이 놀라는.
그리고 이거 ㄹㅇ인데 남한테 한번 상처 받은 사람은 아무리 다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고 나랑 친해지려고 노력해도 쟨 왜 나같은거 한테.. 쟤도 목적이 있네 쟤 나랑 친해졌다가 나 버리려고 하네 이생각 백타 함 ㄹㅇ
30살입니다
제자신을 정말 찾고 싶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부딪혀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사교성과 사회성이 둘다 없어서
초면에 상대방 앞에서 쭈뻣거리며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공감능력도 없고 헤아릴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이면서 사교적인 사람이 있어요.
한 모습을 가지고 일반화하지 말자는게 선생님 말씀의 진의인 것 같습니다
왜 나는 그런 말을 했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저는 남이 그런말을 해도 사실 별 생각 없는데
제가 했다는 것이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ㅠㅠ
말이 많은 편인데 그런 실수가 더 많아지는것 같아
그런 저의 특성자체가 싫어집니다…
근데 1:2:7이면,. 그 10명중에 1명이 다 똑같을 수도 있잖아요. 예를들면 직장에 10명인데 다 팀장을 싫어한다(1).... 그러면 그 팀장입장에서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10 인데용..? 이런건 뭐 예외로 봐야 하나요???
ㅡㅡ;;
융통성있게 생각하세요
세상에 인구가 그팀 10명 뿐입니까.....
그 팀장은 회사 직원하고만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살라는 거잖아요
팀장을 싫어하는 사람이 10인것처럼 보여도 그건 나만의 시각일수 있어요. 어느 누군가는 사실은 그 팀장을 이해하거나 그 팀장과 비슷한 성향인데 티가 안날뿐이거나 그럴확률도 있습니다. 사람 마음속은 내가 다 모르니까요.
진짜 미침 내가 이러는데 내가당당하지 못해서임 나만의 기준하고 목표만 있으면 어느정도해결됨
내 수십여년 인생중 최고의 영상
어...예시인 얘기가 저네요?ㅋㅋㅋ 악순환과 패턴화...그게 접니다...😭
와..... 와 ....... 제 얘기네요 ㅜ ㅜ 제 아이에겐 물려주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관심을 남한테?-> 나한테!
👍👍👍
왜 나는 1:2:7을 인정할 수 없는가 11:27
너무 내 얘기라서 놀랍기도 하고 하.. 착잡하네요
분석을 잘함 ㅅㅅ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내 인생은 스탯을 잘못찍은 잡캐 쓰레기캐처럼 느껴져요 ㅋㅋㅋ 다시 시작하고 싶다...
질문에 대한 능력은 뭐라는거에요?
답이 뭐에요?
2:42
😢
저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예전 중딩때 죽자살자 어울려 다니던 챈구들이 있는데
이사가서 안만나다 10년후에 고향에 가서 만나는데
그당시 전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할때라 현실은 그냥 슈레기처럼 다녀는데
그 친구가 내 원대한 꿈은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개무시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다른 친구들한테도 내 험담하는걸 느끼고요
중딩땐 내 발밑에 있던 놈이 말이죠
그래서 역겨워 걍 연 끊었죠
자존심이너무 쎄서 그 이후로 그 모든 친구들 안만남.
괜히 찾아갔다가 또 상처받는것도 두렵고 아직도 현실은 그때랑 별반차이없어 그러는데
성공하더라도 이젠 안찾아갈거에요
그 챈구들이 추잡해보이고 역겨워보임.
내 원대한 꿈을 모르고 겉만보고 저러는게 말이죠
내가 머가 문제였나요?
지금은 완전 히키코모리에 친구하나없는데
친구없는게 집중력앤 더 좋아 걍 이러고 삼
자신한테 집중하세요
친구가 내인생 안살아줍니다
애기, 시선 강탈♡♡♡크게 될 아이로구나^^
내 의지 밖
5 분 부터 킬포인트.
덕분에 개나소나 물고기나 바퀴벌레나 남발하는 사회성의 의미와 사교성의 구분을 제대로 잘 알고 갑니다.
😈😂😇
똥꼬발랄하내요 따님이 ㅎㅎ
정말 실존적으로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