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컨셉적인 흥미위주의 영상입니다다만 거짓이 담긴 영상은 아닙니다 의식주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건축의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영향력있는 일이고 그만큼 창작의 고통이 따른 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의 다양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없이 다양한 부분중에 하나임을 알려드리고 저 이야기가 어느곳에나 일반화 될수없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열정만으로, 흥미만으로 견디기엔 무거움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계속 갑니다 건축 ㅎㅎ 앞으로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고 그런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도망가지 맙시다!!! ㅎㅎㅎㅎㅎㅎㄹ 다음엔 긍정에너지로 돌아오겠습니다
저 또한 선배로서 후배들 만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일같이 하는 이야기입니다ㅎㅎ어떤설계사무소를가도 나 그만 둘거다 소리 안하는사람이 한명도 없고 주변에 설계사무실 생활이 만족스럽다는 사람도 극히 드물어요ㅎㅎ 그치만 다들 계속 합니다ㅎㅎ힘들어서 탈건 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건설이나 다른 돈이되는 분야로 이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5년차 실무자 인데 이시점즘 되니깐 드는 생각이 일이 힘든건 말할것도 없지만 건축 설계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가끔은 남들처럼 그냥 회사원으로 살고싶고 단순노동이나 하고싶다는 심정이 많이 듭니다... 건축과 입학하던 순간 군대전역하고 복학한 순간, 설계에 현타가 왔던 순간, 재밌어서 다시 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했던 순간, 첫 취직을 했던 순간, 첫 이직을 한 순간, 처음으로 설계한 건물이 완공됭 순간...계속 고민이 많았져ㅋㅋ 앜트님 남들 설계 하지말라면서도 본인은 행복하다고 웃프게 역설을 하시지만ㅋㅋㅋ 딱 저마음이 맞습니다ㅋㅋㅋ 다만 결국엔 설계 하고싶은 사람은 하게 됩니다ㅎㅎㅎ 저는 하고싶어 하시는 학생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건축과 다닌다고 건축 대가가 될 생각만 하면서 건축에 임하시는 것 보다 세상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해요. 사업하는친구들 많이 두세요 여러분야에 많은 사람들 사귀세요 학교에서 배우는 대가의 건축은 우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너무 심취하시지 마시고 세상 돌아가는거에 눈을 뜨시면 건축과 나와서 할수 있는 일이 정말 많아집니다. 디자인 아무리 잘해도 내가 제벌이 아닌이상 내디자인 적어도 10년간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될수있으면 근무여건 좋은 사무실 찾아가세요ㅠㅋ그리고 무엇보다 앜트님 경쟁자 제거하려고 하지말라하는거에요 혼자 재밌는거 다하려고ㅋㅋㅋ
현찬님 제가 아직 건축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현찬님이 하시는 말을 들어보니까 뭔가 건축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잠시 제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저도 현찬님 처럼 어렸을때부터 미술하는것을 좋아했어요.. 미술학원도 다니고 학교에서 그림그릴때면 재미있고 또 잘그리니까 선생님, 친구들이 인정해주는 것이 정말 좋았아요. 또 제가 손재주가 정말 좋았거든요...그래서 나중에 크면 디자인이나 또 뭔가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주위 사람들이 "요즘은 전.화.기(전기전자, 화공, 기계공)을 나와야 취업이 잘된다"라고 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꿈꿔왔던 꿈이 사라지고 그저 전.화.기 학과에 들어가기 위해서 고등학교 3년내내 공부만 했어요.. 하지만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재수를 하면서 공부도 했지만 정말로 제 꿈에 대해서 고민하기 사작하면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건축학과 였어요. 물론 아직까지 경험을 해보지도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요즘 건축경기가 안좋다, 건축 힘들다 라고 했지만 만약 제가 전.화.기 학과에 나와서 그저 회사에 취직하고 남들과 똑같이 살아간다면.....그러면 정말로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았아요. 그래서 재수생활, 수능을 마치고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정말로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싶다...그렇게 올해 건축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힘들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제가 꿈꿔왔던것을 배우려고 시작하니 뭔가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가고 있지만요...) 그래도 현찬님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해 보게 되는것 같아요.. 뭔가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현실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재미없는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ㅎㅎ
같이 더나은 건축물과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함께해봐요 ㅎㅎㅎ 앞으로 점점 좋아질거에요!!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힐링이되고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힘을 내게 됩니다 ㅎㅎㅎ 이 커뮤니티가 더 커지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건축할수있는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아빠는 건축설계사무실을 그리고 엄마는 건축시공쪽에서 일하서서 부모님의 강요로 (제가 어느정도 건축에 생각이 있었지만 다른꿈과 고민중이였어요) 건축과에 오개되었ㅅ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매우 심란하네요 ㅠㅠ 저는 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워라벨인데 건축과 다니다가 포기하게 될것 같ㄱ아서 무서워요
일단 컨셉적인 영상이거 수많은 다양한 경우중에 한부분을 보여드린거구요 제가 유튜브를 운영할 정도라면 ㅎㅎ 어느정도는 지켜지고 있는거같기도하구여 ㅋㅋㅋㅋ 힘든 시기가 있고 여유로운 시기도 있습니다 매일이 똑같진 않습니다 ㅎㅎ 일반화의 가능성을 제시한것은 죄송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고 다음에 긍정파워로 돌아올게요 ㅎㅎㅎㅎ 그리고 앞으로 점점 좋아질거고 같이 바꿔나가봐요 ㅎㅎㅎ 어떤 길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저 건축학과 5학년이고 이제 졸업해야 할 학년인데 아직까지도 건축에 재미가 없고 실력도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1학년때부터 하다보면 재밌겠지 하다보면 흥미가 생기겠지 하다보면 잘할 수 있겠지 하고 지금까지 지내 왔는데 이거를 직업으로 삼으려고만 하면 막막해지고 힘이듭니다.. 안그래도 교수님한테 못해서 혼나는것도 힘들고 억울하기도 하고요. 지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하면 뭘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진심으로 상담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2000년 2월 건축공학과 졸업 학번입니다... 진짜 꼰대 학번이죠...솔직히 설계사무소 힘이 듭니다.. 첫봉급이 80이었는데..야근.특근 수당이..배가 넘었으닌 말이죠..(그나마 수당은 잘 챙겨주는 회사는 다녔습니다)..... 건축과 비스무리한 졸업학번의 항상 딜레마는 하나죠... "이상과 현실" 이것입니다.. 건축을 그만 두고..지금은 설계.기계 샵을 하지만. 그래도 건축을 한 20년 가까이 한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 영상은 솔직히 비추입니다.. 설계 요즘 그나마 설계기술..혹은 캐드 기술 및 환경이 이 발전합니다. 예전보다는 좋죠..솔직히..(청사진 꿉던 시절보다).. 기술은 좋아지고 . 정보든 인터넷 펼치면 나오고.. (뭐 이런말 하면 고인물이라 하겟지만),, ...// 설계도 해도고 시공도 해보고.. 샵도 해보니.. 느낌니다.. 이놈의 노가대는 그나마 설계가 최고라는걸...(언젠가는 느끼겟만)..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 어느정도 인지가 될 정도의 능력이 쌓이는데..10년 이상이 걸립니다... 세상에는 지름길이란게 없습니다(몇몇은 제외하죠).. 아직 힘들겟지만... 꾸준히 그 길을 걸어가다보면... 언젠가는 그길의 보람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노가대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놈이 뭔말이야 하겟지만... 솔직히 설계는 잘햇습니다... 20학번 imf시절에 취업한것도 그렇고... 누구나 아는 대형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한것도..그렇고... 학교시절에 각종 공모전 상장은.. 그냥..불쏘시게로 썻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금 그나마 건축직종은 특히. 설계사무소는 괜찮은 직종이구나 하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어느 직종이든 적자생종.및 정글의 법칙은 적용 됩니다...공부하고 의심하고. 찾아보고. 시간을 투자하세요... !!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입니다... 공부하세요.!!.. 그리고 나서 환경은 그 다음에 애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10년 20년 꾸준히 이렇게 경력쌓아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려고 합니다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가감없이 보여드리면서 제가 학생때 궁금했던 것들 답답했던 것들 보여드리려고 , 도움드리려고 유튜브를 하고있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고 저도 더 겸손하게 좋은 마음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판넬 제작 참고영상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영상 도입부에 건축을 하게 된 이유가 저와 비슷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 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집안에 딸린 식구수나 만화로는 먹고 살 수 없다고 말하시는 부모님의 반대로 단순히 평소 테스트를 했을 때 공간감각이 좋다고 나오고 도면이나 미니어쳐를 보면 설레는 기분이 들어서 건축학과에 오게 됐고요 1학년때만 해도 흔히 말하는.... 입을 잘 털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ㅜ 컨셉이나 철학적인 걸로 나름 점수를 받았는데 2학년 되자마자 난리가 나더라고요 더이상 컨셉이나 아이디어로 이겨낼 수가 없었어요 프로그램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고 우드락은 자꾸 울고 손이 느린데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결국 중간고사때 모델도 만들지 못한 채 미완성인 패널을 내면서 이건 내 길이 아닌가 하고 이틀 내내 자취방에서 울었는데ㅋㅋㅋ 아....... 기말고사도 시간도 없고 결국 또 미완성 패널에 미완성 모델을 들고 학교에 갔어요 중간고사때만큼 서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착잡하더라고요 계속 묻지도 않은 얘기만 그것도 몇개월전 동영상에 줄줄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지금도 이렇게 먹지도 자지도 못하게 바쁜데 내가 설계 사무소를 다니면 살아있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이렇게 힘든데 더 힘들면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내 건축에 대한 야망은 그저 모델이나 도면의 봤을 때 뿌듯함 뿐인데... ㅠ 내년이면 3학년이 되는데 같이 다닐 친한 동기도 없어서 공모전 나가기도 어렵고 계속 과제만 하고 지내다보니 더 현타가 오네요 일은 많은데 돈은 많이 못 번다 등등... 여러 얘기를 접하고 학교설계 과제마저도 벅차니 계속 건축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여기서 이렇게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이 많아지게 되네요
고민이 많으실거같아요 저도 항상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일하면서 전공살려서 오니 더 맘 편하기도하고 점점 월급도 오르고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충분히 더 성장하면서 위치를 올려갈수있습니다. ㅎ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때론 지치고 고민되는것은 당연한것같아요 ㅠㅠ 힘내시구 잘 버티셨음 좋겠구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림만 전공해서 그림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때려치고 싶어서 새로운 진로 적성을 알아보던 중 사주든 신점이든 자꾸 건축 인테리어 언급이 많아서 보게 되었네요. 도면 설계가 애니메이팅과 유사한 점이 있어 관심 가네요 좀 더 복잡스럽지만... 건축 하려면 대학부터 들어가야하는데... 저한테 하도 잘 맞을거라고 듣기도 하고 건물 양식에 관심도 많은 편이였어서 고민되네요. 야근 철야야 그림직종도 그렇고 일하는거에 비해 버는것도 없고 건축은 그래도 여건이 훨 나아보이는데... 문제는 내가 갈려나가면서 배워야하는거...그게 힘든거 같네요
ㅎㅎ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압니다 저두 일하면서 항상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무감각해졌다기보다는 사실 너무 불만이 많지만 유튜버로써 무한한 긍정만을 심어주기도, 무한한 부정만을 심어주는 것도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쪽의 생각을 다 아우르려고 하다보니 그런 고통에 대한 면을 좀 옹호하듯 표현했던것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ㅜㅜ 고통받고 살면 안됩니다 ㅜㅜ 제발 나아지길 바랄뿐이고 그런걸 바꿀 수 있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원래 컴공 갈려다가 건축에 자꾸만 관심이 생겨서 건축 관련 정보도 찾고 주섬주섬 영상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 싹 접었습니다..너무 현찬님의진심이 느껴져서...컴공이나 열심히 파야겠습니다 감사하다 하기에 너무 씁쓸한 영상이긴하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요..!
저도 현찬앜트님처럼 어릴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미술입시는 어려웠기에 그나마 공부를 하면서 예술을 할 수 있는 과를 찾다보니 건축학과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5년제 건축학과에 들어와 2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고요. 하지만 이번학기들어 본격적으로 설계과정을 밟다보니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생각보다 건축가는 디자인만 하는게 아니라 시공 감리, 심의도서 작성 등 너무도 어렵고 큰 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거대한 규모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저는 디자인이 하고싶어서 온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학기를 겪어보면서 계속 건축을 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개강 4주차에 벌써 하루하루 전과 생각을 달고 사는거 같아요. 실무로 나가면 학생때 설계는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라는데 그 과정을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언젠가 무너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한때 낙관적으로 생각해서 어떻게든 졸업을 하면 건축사 자격증도 따서 내 사무소를 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것마저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건축사 자격증 따는것도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어요) 전과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현찬앜트님이 2학년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건축에서 하는 모든 과정이 아니라 디자인이 하고 싶은 제게 정말 건축이 맞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교에는 미대가 없고, 실내건축이라는 과밖에 없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말 눈 꼭 감고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다른 디자인 쪽으로 공부를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요새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사실 이 영상 썸네일을 보고 들어온것 만으로도 제겐 이미 탈건의 마음이 있는거 같네요... 현실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용^^
일단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마음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지 잘 알것같습니다! 저도 처음 설계할 때 혼자서 계획해서 혼자 결과물을 만들고 내 작품을 만드는게 좋고, 그런 예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수진님이 100배 행복하고 잘되면 좋겠단 마음을 가지고 드리는...) 내 작품을 하기까지는 배우고 실무를 경험해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갖기위해서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을 하려고 하신다면 결국 창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어느 회사가 됐든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창업을 바로 할 수 있다고하더라도 무엇을 믿고 맡길수있을까요? 작품을 맡기는 것두요... 결국 노하우나 경험, 이력을 쌓기위해서는 아직까지는 해당학과 졸업부터 취직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보통의 경우로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 될거같아요 3d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건지, 실내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하고 싶은건지, 지어질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사가 되고싶은건지, 패키징부터 다양한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문 디자이너로써 일하고싶은건지, 비전에 관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건축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3d 프로그램을 직업으로 다루거나 인테리어쪽으로 가거나 건설사로 가거나 방향성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지만 , 입시미술을 준비해서 전문적으로 디자인을 다루는 시각디자인이나 제품디자인 등 전공자와 경쟁하는게 쉽진않겠죠? 내가 좋아하는것을 취미처럼 시작해서 부업이 될 수 있을때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선에서 갖는 부직업 같은 개념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노후의 전문성을 갖고싶은 것과 구별할 필요도 있을것같구요 그게 쉽게 정해졌다면 고민도 안하셨을 수 도있겠지만 ㅎㅎ 저같은 경우는 1년을 휴학하면서 건축을 생각안하고도 살아보고 다른일도 해보고 하면서 다양하게 놀고 하다보니 결국 돌아와서 설계하고있네요 ㅎㅎ 저는 학과가 그랬던것처럼 사무소도 가봐서 경험해봐야 알것같았어요 그래서 끝까지 졸업했고 ㅎㅎ 안해보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한것도 있었습니다. 입학하는데는 뭔가 나한테 의미가 있었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ㅋㅋㅋ 다른 용기나 대안이 없던것도 사실이구요 ^^ 여러가지가 복합적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고민 많이 충분히 하시고~ 잘 놀고~~ 많이 경험하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건축하셨음 좋겠단 얘기에요^^ 가지마유~~ ㅠㅠ) 필요하면 도움드릴게 있다면... 도와드릴게요~~ ㅎㅎㅎ 고민상담...?정도...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hyeonchan_arct ㅠㅠ감사합니다... 계속 진로에 대해서 고민될때마다 이 댓글 보면서 위로받고 있어요ㅠㅠ 지금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자지도 못하고 고민하던중, 또 여기 들어와서 이 댓글보고 조금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사실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것 같아요.. (경쟁사회에 너무 잔인하게 치이고 있습니다ㅠ) 저는 분명 열심히 했지만 칭찬은 커녕 비교와 까임을 당하는것이 너무 버티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저보다 훌륭한 사람들은 어디든 많이 있겠죠.. 다만, 걱정인것은 학교에서 받는 학점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큰 것 같아요. 만약 이번 설계를 망치는 것이 미래에 너무나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봐 두려우면서도 주변에서 어짜피 건축은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는 말에 안심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그나마 잘 받은 성적은 설계뿐인데 이번 설계를 망하면 대체 어떡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저를 강타하고 있네요ㅠㅠㅎㅎ 조금은 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제가 최선을 다하기만 해도 괜찮은 걸까요?? 많이 까이고 비난받아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점수에 대한 집착이 이런 고민을 가져오는것 같네요.. 후.... 학점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면 될거 같은데 실제로 아는 선배들이 없다보니 학점이 나중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수가 없네요..ㅠㅠ ㅎㅎ 어쩌다보니 추석에도 또 푸념 늘어놓게 되었습니다!!ㅎㅎ 위에 댓글 너무 진심어린 조언인데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이번 설계는 이미 망한거 같지만 할수 있는데까진 해봐야지용! 정말 감사해요 현찬앜트님!!😀😀
건축에 환상이 있어서 대학 원서 쓸 때도 하나 빼고 다 건축학과 넣었는데 3학년인 지금 탈건축 고려하게 되네요.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그래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언젠가 빛을 보겠지 마음먹어도 다시 박봉에 야근 등등 흔들리게 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공무원 준비해야겠다 결심하지도 못하는 스스로가, 다시 대지조사하러 책상 앞에 앉는 현실이 너무 암울합니다. 이게 또 여러 번 반복되는 생활이라면 믿고 싶지 않네요. 커뮤니티만 들어가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근무환경에 1학년 때는 ‘에이 설마’ 지금은 ‘아 지금이 기횐가 ‘...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저를 보면 많이 변했다고 말해요. 긍정적이고 밝았던 애가 많이 어두워졌다고..ㅋㅋㅋ 공개적인 곳에 너무 우울한 이야기 써서 미안합니다. 근데 정말 안 힘든 곳 없다고 해도 여긴 진짜 고생하는 길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 댓글달게 되네요. 저 성공적으로 탈건축하겠습니다. 건축학과5년제는 나올 거지만, 취업은 탈건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축은 제가 바라는 길이 아닌 거 같아요.
일단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를 댓글로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힘들거니깐 건축 그만둘꺼면 빨리 마음 고쳐먹어라 이런 마음으로만 만들진 않았습니다. 저 또한 원서쓸때 모든 원서를 건축학과. 5년제로만 썼구요 결국 마지막 하나 붙어서 명지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열심히하고 주변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이야기해줬었고, 때론 힘들어하고 어두워지면 너 답지 않단 이야기도 듣고 휴학기간동안에는 진지하게 다른걸 뭐해야할까 1년간 다른일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고 허리 신경이 찢어져서 몇달간 재활할때는 정말 건축 못하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일단 졸업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대신 졸업할때 성적은 중요하기 때문에 학점을 잘받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다만 고민을 하면 할수록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걸 하려면 다른 과에 비해 전문성이 딸리거나 스팩전쟁에서 영어나 봉사, 자격증 등을 준비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책이 없었던 거죠... ㅎㅎㅎ 현실자각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순간에는 아 내가 이래서 건축하고 싶었지란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여러 고민끝에 저는 후회하고 그만두더라도 일단 일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20번 넘는 지원끝에 면접도 보고 회사도 다니게되었죠 졸업후 2년가까이 되어가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어쨌든 꿈은 이뤘구나 하고싶었던 과에 갔고 그걸로 직업을 가졌으니 어렸을적 꿈을 이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도 매일 지금도 새롭게 고민하고 이길이 맞는건지 더 나은 환경으로 가려면 내 전문성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시도하려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건축설계를 하는것이 안힘들지 않고 분명 힘들고 지칩니다. 그치만 매일 그런 삶을 살진 않습니다. 또 회사마다 상황은 전혀다르구요 . 분명 전보다 점점더 회사들의 여건은 좋아지구 있고 변화하고있구요. 그치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힘든것은 분명하고 육체적으로도 정말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치만 분명한 비전이나 목표가 또 있다면 , 그게 아니고 창작의 즐거움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오너가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5년이 다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경험들 많이 만드셔서 생각도 넓게 지내면서 고민을 충분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긍정적에너지를 드리고싶은게 제 진심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했지만 그걸 뛰어넘는 강한 마인드를 가졌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그치만 강요할 생각도 없고 다른 대안이나 길이있다면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잘되시고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이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지금 건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데 이영상이 벌써 너무 공감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3학년인 저도 벌써 공감이되는데 회사는 어떨지 정말...ㅎㅎ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구독하고 열심히 봐야겠어요🙌 근데혹시 여담으로 여쭤보자면 건축사무소랑 건축직공무원중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제가 댓글을 넘 늦게 봤네요 ㅠㅠ 일단 공감해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해여 일단 뭐 두 직업이 완전 다른 입장차고 결자체가 달라서 ㅎㅎㅎ 설계를 하고싶으시면 당연히 건축사사무소에 가는게 맞고 건축공무원은 디자인 된 건물을 지을수 있게 그걸 검토하고 허가해주는 입장이라 반대입장이고 생각보다 엄청 많은 일을해서 쉽지만은 않은 쪽으로 알고있습니다^^
뭐가됐든 본인이 건축을 하게 되었다면,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함 저는 지방에서 건축사사무소 취업해서 올라온 케이스인데, 수도권에 일단 집한채 영끌해서 사놨음.. 이것만 해도 만족함 왜냐 3월달에 샀는데 5개월 지난 지금 벌써 5000만원 실거래가 올랐음.. 만약 지방에서 올라오지 않았다면 절대 볼수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건축회사가 주는 메리트 말고 취업을 하는 메리트 자체,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좋은쪽으로 환경을 만들어나가면 좋을듯함
건축 1학년 1학기 끝낸 학생입니다 벌써 탈건과 전과를 생각하게 됐는데 하는게 맞을까요? 아직 배운것도 없는 1학년인데 다짜고짜 직접 구상한 모형을 우드락으로 만들어야했고, 배운적도 없는 스케치업을 유튜브로 대충 배워서 3D모형을 만들어야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건축이 너무 좋았고, 흥미있어서 건축학과에 왔는데 벌써부터 너무 힘들어요.. 마감 준비하며 탈건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고요 인터넷보면 빨리 탈건축 하라는 말도 너무 많고 야근 맨날하면서 박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컴공으로 전과생각중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어딜 가든 다 힘든건 알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민됩니다ㅠ
일단 저조차도 지금도 건축사사무소를 다니면서 이길이 맞는걸까 매일 고민합니다^^ 같이 고민하는 입장에서,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 확실한 대안이 있다면 언제든 그만두라 " 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또 대학생의 특권이 휴학이기 때문에 1년정도 쉬면서 건축과 전혀상관없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공부등을 해보면서 내가 건축을 그만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일이라면 건축 그만둬도 평생 후회없을 것 같다. 이런대안이 있다면 사실 언제든 그만둬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안을 찾진 못한거같아서 계속 일단 준비중입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일이든 힘든것은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늙었을때, 그리고 경기가 어려워도, 어떤 상황이와도 내가 가지고 갈수있을것같은 나의 무기, 혹은 즐거움 뭐라도 있다면 그게 맞는것같아요... 건축설계가 박봉이라고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서 개인의 역량이 좋다면 상황은 뒤바뀔수도있거든요. 건축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길이 있구요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cm회사에서 현장감리나, 시공사에 들어가서 현장시공업무를 보기도 하구요 인테리어 쪽으로 나가기도 하고 다양한 길이있고 돈을 위해서 대형시공사(건설사)를 준비하기도 하구요 대안은 많지만~ 답은 없습니다. 제 친구들이 컴공 출신들이 많은데요, 판교에서 고생하는 분도 있고, 나름의 만족을 하는 분도있습니다만 이것또한 파고들면 장단점이 많을 것 같아요 저는 건축을 참고 버티면서 계속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직 건축이 힘들고 어렵다고 걱정하기엔 실제 겪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란 생각이들고 같이 졸업해도 어느회사에 누구랑 일하느냐에따라 , 부서에 따라 삶이 다 다르기때문에 ^^ 정말 저조차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답을 찾아야할것같아요 너무 힘들다면 전 특권인 휴학을 먼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1년휴학후 고민하다 결국 복학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는 있습니다.) 근데 힘드네요 요즘ㅋㅋㅋㅋㅋ 또 지나가겠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있고 ㅎㅎ 그치만 저도 부자가 되고싶고 더 나은 제가 되고싶어서 매일 새로운길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계속 고민하면서 나은 사람으로 되어가야하는거같아요!! 응원할게요!!!
공감 합니다........... 행복한데......... 절대 추천하지 않을거야 ......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일 하면서 또 현타 와서 유튜브 찾아서 틀어보다가 뙇. 공부 할 틈이 없다. 네. 맞습니다...... 그 시간들 다 쪼개서 공부 해야 한다. 다들 한다. 이런 얘기들. 근데 왜 난 아직도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 입니다. 덕분에 웃고 갑니다.
아직 20학번이여서 깊게 생각은 못해봤는데 좀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사실 진짜 어렸을때부터 건축에 관심이 있고 지금1-1중간 과제도 너무 적성에 맞아서 굳은 결심을 했지만 현실앞에선 그 결심도 흔들릴것 같아요...좀 더 신중히 결심을 해야겠어요ㅜㅜ 화이팅 하세요!!
이삭님 저도 비슷하게 잘맞는다고 생각했고 항상 열심히 해왔구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는 힘들지만 정체성이 흔들리진 않습니다 ㅎ그만큼 건축은 세상에 영향력있는 일이고 그 무게감또한 크죠 ㅎㅎ 사람이 거주하고 상주할 건물을 설계하는건데... ㅎㅎㅎ 같이 힘내서 해보아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엔 긍정에너지로 돌아올게요!!
3년내내 건축학과를 목표로 해둔 고3인데...내가 가서 잘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건축학과 5학년 졸업 작품 전시회도 봤는데 내가 과연 그걸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왜 건축을 다들 가지말라는지 알꺼같기도 하고 남들이 하지말라고해도 내길을 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진짜 현실적인 건축학과를 보니깐 진짜 힘들어보이고 더 고민되네요...저도 건축의 첫 꿈은 내가 설계한 도면이 짓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단순한 욕심이였나 싶기도하고...진짜 더 고민이 많이 되네요...5년제를 버틸수도있을지 내가 왜 건축을 가고싶어했는지가 ...이유가 안되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고민되고 힘들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한마디만 같이 남기겠습니다^~^ 남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필요하지만 결정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일단 제 이야기 조차도 일반화 할순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작품을 위해서 애쓰면서 작품이 당선되길 바라면서 울고웃는 멋진 건축가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도 성공적으로 건물의 심의가 통과되고 지어질수있도록 그 과정에 도움을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열심히 배우고있답니다! 분명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치만 꿈이나 목표가 분명하다면 가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안되는 것같아 보여도 결국 마주하면 부딪히면서 하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 힘든 때도있고 즐거울때도 있고 보람찰 때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 어려울때도 버티고 긍정적으로 (가끔 욕도 , 신세한탄도 하면서 ) 이겨내려면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그냥 성적맞춰가고 멋져보여서 가고 할 어설픈 마음이라면 하지말라는 겁니다. 이렇게 혼란스럽고 고민하고 계시다는건 일단 진지한 마음이신겁니다. 그걸 높이 삽니다^^~~~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저도 폭풍을 한바탕 지나고 긍정적으로 지내고있답니다 ㅎㅎㅎ 다른 많은 영상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서 마음을 정하시길 바랄게요~~~
상담 혹시 가능할까요...? 전문대 졸업반입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고민이 되는게 나이도 이제 25살이 됐고 전문대에서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보니 관련 지식도 미비한 상태입니다. 과연 이 길을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다른 길을 찾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부를 더 하거나 국비 학원에 다녀서 프로그램 스킬을 더 쌓을까요? 어떤분들은 그냥 전문대 나왔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으라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비하지만 관련 지식들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 스펙을 쌓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가 궁금합니다 ^^ 건축직 공기업을 가게되면 아무래도 디자인팀도 있긴 하겠지만, 좀더 제한적이면서 정책적인면에서 일을 진행하는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치만 분명 약간은 갑의 위치같다고 느낄수도있겠죠?ㅎㅎㅎ 직업적인 안정감도 훨씬 클거구요 ㅎㅎ 장단점이라기보단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은 것같아요 ㅎㅎㅎ 디자인, 나의 설계를 더 해나가거나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설계사무소로 가야할겁니다~~~
건축쪽에 큰 뜻이 없었는데 학교 맞춰 넣어서 덜컥 합격해버린 예비22학번입니다ㅠㅠ 건축이랑 적성이 맞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평소 제 성향과 크게 맞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원래 화학공학과를 희망하기도 했구,, 학교 네임벨류가 다른학교에 비해 중요도가 큰 과도 아니니까 전과가 되는 학교를 가서 전과를 할지, 전과가 안되는 학교에 가서 5년을 아득바득 버틸지 고민이 너무 돼요(두 학교 다 건축입니다)ㅠㅠ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건축쪽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그렇게 가는게 할만한 길인지 알고싶습니다.ᐟ 조금 시간이 지난 영상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고민이 돼서 무턱대고 댓글 남겨봐요..ㅠㅠ
일단 댓글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적성이 안맞아서 전과하셔서 잘 지내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성적 맞춰 왔는데 잘 지내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실 맞을지 안맞을진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긴합니다. 실제로 근데 5년제 졸업하면서 설계도 졸업에만 의의를 두고 의무사항만 하고, 개인적으로 공무원준비해서 건축공무원 되신 분도 있고 공기업 준비하신 분도 있고 삼성 준비 하신 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설계를 안한다면 대형 건설사에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1년정도 경험해보시고 선배들도 보고 하면서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아닌 것같으면 꼭 전과 일찍 하시고 그게 아니라 일단 해야 되는 상황이면 건축 안에서도 다양한 길이 있으니 그렇게 고민해보셔도 좋을 거같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궁금한거 생기시면 연락주세요
동종업종 종사자입니다. 팩트만 정리해보면 1. 야근 많습니다.(주말출근도 많음) 2. 급여 진짜 적습니다(야근,철야수당 없는 경우 허다함) 3. 파급효과 언급하셨는데 실제로도 단어 하나 바뀌면 수정할게 엄청 많아요,, 납품기한 잡기도 힘들고 4. 여러분이 상상하는 유명한 건축물 또는 진짜 완전 예술을 할거라는 상상은 접으세요. 10000명중 1명이 그일 할까 말까입니다.(실제로 건대 대학원 나온사람 최근에 3개월만에 그만둠) 5. 예쁜 건축물을 지으려면 결국 금전적인 낭비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마인드 그런 돈을 갖고있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습니다. 6. 겉으론 멋있어보이나, 현실에선 노비 7. 최근에는 야근 안하는 회사도 잘 찾아보면 있긴한데 정말 드뭄 8. 개인사업할거면 도전 할만함,(제발 예술가 마인드 버리세요. 그건 개인사업 후 가능합니다) 9. 아이티하세요 아이티 요즘 너무 부럽ㅠㅠ
저도 어렸을 때 레고좋아하고 미술하고싶었지만 저두 동생이 2명이라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포기했죠 꿈없이 좋아하는 취미들 만들면서 학교생활하다보니까 건축이 하고싶더라고요 그런데 건축과 관련된 학과를 찾아보고 직업정보를 찾으면 찾을수록 안좋은정보만 쌓이더라구요 그렇게 자꾸 흔들리는 상황에서 거의 반 포기한상태로 유튭뒤저보다 현찬앜트님 영상을 보게됬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는데...이번 영상으로 다시 생각을 점검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게 되내요 아~~~~성적도 안나오는데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 수있을까 모르겠내요
도현님에게 걱정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 영상은 컨셉이 담긴 영상입니다 다만 거짓이라고 할수도없습니다 ㅎㅎ 동시에 이게 어디에나 통용되는 현실이라고 일반화 할수도 없구요 건축은 삶의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무게감이 있고 창작의 고통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만큼 설계를 잘하면 고생도 줄고 영향력도 더 커질거에요 ㅎㅎ 저도 항상 도현님처럼 걱정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절대로 후회하진 않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해나갈거구요 ㅎㅎ 도현님이 취업할때는 더 좋은 여건이 되어있으실거에요 ㅎㅎㅎ 같이 가보시죠 그만큼 멋진일이에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건축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희망하게 되었고 설계도 해보고 모형도 만들고 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다 끝내면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꿈을 더 키웠는데 이 영상보니까 마음이 심란해네요ㅠㅠ 활동 다 건축으로 했는데 정시로 가야할까요? 저는 일하는 만큼 쉬고 싶고 돈 많이 안벌어도 되거든요ㅠ 답변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힘들진 않습니다. 일이 돌아가는 특성상 마감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에 바쁜시기가 있는 것은 어느곳이나 비슷합니다^^ 직원을 소중하게 인적자원으로 배려해주는 오너를 만난다면 좋은 환경에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구 같은 회사여도 부서마다 특징이 다르기두 하구요! 본인의 하고자하는 목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찍으면서 느낀게 그만큼 꿈이 확실한 사람만이 한번씩 찾아오는 야근시기나 힘든때도 즐거움으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단순히 점수맞춰 가는 등의 안일한 선택을 막고싶단 생각이 있었거든요. 건축은 평생 배워가야 하는 곳입니다. 시대도 계속 바뀌구요 ㅎㅎㅎ 의식주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무게감도 있구요. 그만함 댓가를 받는지는 좀 애매하기도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군이라 나름의 메리트도 있구요 다른 직업군이라구해서 야근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 공부님의 순수한 목표나 꿈을 바라보고 현실적인 성격과 성향이 잘 맞을거같은지 고민해보시는게 지금은 더 중요할 것 같구요 ㅎㅎ 대학을 가서 느껴보면서 고민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제 고2에 올라가는데 외고에서 건축을 지망하고 있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른 분야로, 문과쪽을 지망하라고 계속 말하고 응원해주지는 않네요:( 외고라 걸리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한 번 정한 목표로 쭉 달려보고 싶습니다 ㅠㅠ 외고가 이과쪽 과목을 너무 적게 배워서 그런데 건축학과에 진학하는데 많이 리스크되나요?
요즘에도 교차지원제도가 잘되어있는지 궁금하긴한데 외고는 문과이과 개념이 없나요? ㅎㅎ 사실 남들이 정해주는게 목표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선택대로 나아가야 후회하더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교차지원해 온 분들도 꽤 있었는데 학교별 제도에 대해 잘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전 응원합니당
저는 간호에서 너무 안맞아서 건축으로 편입하고 싶어요 학생때 아는 선배님 졸작이나 공모전 도와준적이 많은데 물론 모델 만드는것만 도와줬어요 근데 밤새고 그랬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근데 고민이 편입을 해도 3학년으로 들어가지만 1학년부터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여자인데 졸업하면 29살이에요… 나이가 있어서 취업하긴 힘들겠죠…
안녕하세요 현재 고2고 여쭤볼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내신 중위권 학생이고 대학도 서울권이나 이름있는 대학은 못 갈 것 같은데 취직할 때 대학이 많이 중요할까요?? 1년 재수하고 더 높은 대학 들어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집이 가난하면 가난했지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편이 아닌데 건축학과에 들어가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비용이 좀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취직을 못 할 경우 투자한 시간과 돈이 걱정됩니다 이미 생기부는 건축으로 도배를 해두고,, 상장도 다 따두고 정말 굳건했는데 자꾸 하지말라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제 의지에 의심이 들어요
일단 건축학인증 받은 5년제 대학이라면 사실 어느곳이든 상관없답니다. 입학 이후부턴 개인적인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위기라는게 있어서 주변 학생들도 설계를 더열정적으로 많이 하고 학교자체도 밀어주는 부분에서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분위기가 학교 네임밸류가 높다고해서 보장되는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만약 학교이름에 평생 아쉬움이 남을거같다면 재수 한번까진 저도 생각해볼순있겠지만 흠 이것도 고민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뭐든 후회없는게 중요한것같아여 저도 예전에 건축학과만 쓰다가 담임샘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제가 후회안남는 방향으로 했답니다. 저도 학자금대출로 학교를 다녔답니닿ㅎㅎ 어떻게든 되더라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을겁니다. 어떤 선택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건축에 관심이 있는 중1입니다. 현재 꿈을 정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직업을 건축 계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도시계획가를 생각하다가 저와는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번에는 건축가로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취미나 적성 등을 고려해봤을 때 저의 생각도 그렇고, 여러 테스트·검사도 그렇고, 건축이나 디자이너가 가장 저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건축에 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문제인데요,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고르자니 생각나는 직업이 없습니다.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나이지만, 왠만하면 건축 계열로 가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그 영상으로는 제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했더군요.. 일단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있기는 한데 벌써부터 마음이 심란합니다...
^^ 정말 멋진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신 것 같아요!! 일단 천천히 고민하면서 탐구적인 방향으로 일단 건축을 흥미롭게 바라봐주시고~ 고등학교 가시게 되면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관심가는 건물이나 도시들을 카메라들고 답사도 다녀보고 생각도 기록해보면서 미리미리 건축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도 해보면서 ㅎㅎ 흥미위주로 꿈을 키워나가시면 나중에 큰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hyeonchan_arct 현찬님 덕분에 현재는 우선 환경디자이너로 진로를 정해둔 상태입니다. 건물을 디자인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그 마음! 그게 저에게 딱 맞는 것 같더군요. 현재는 주변 건축물들과 도시 구조들을 살펴보며 사진을 마구 찍고 있습니다 ㅋㅋ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집이 좋아서 집설계를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 운명이라 생각하고 일단 하고 있는데요! 매일 고민하면서 요즘도 1년뒤의 나를 생각하면서 여러길을 모색하고있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자신의 10년뒤 20년뒤 목표를 그려보면서 그거에 부합하는지 고민을 신중히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은경님은경님,,, 탈건하지마세요 ㅠㅠㅠ ㅎㅎ 저 아주 잘지내고 3년차 대리로 잘 지내구있답니다 ~ 설계는 결국 원천기술이기 때문에 지금 힘들다 생각했지만 분명 언젠가 그 진가가 발휘되는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직업으로써 경험해보고 결정하는것이 가장 현명할거같아요!! 학교랑은 정말 다르니깐요 ~~~ 사람마다 생각하는것도 다르구요!!! 개인적으로는 응원하고 싶어요!! 누구나 설계하면서 주기적으로 탈건하고싶다는생각하는 시기가 오니까, 너무 조급해하지않았음 좋겠어요 ㅎㅎ ( 저한테도 하는말입니다 ^^)
이 영상은 컨셉영상입니다ㅎㅎ 그렇다고 거짓으로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다른분의 댓글에도 답을 드렸지만, 건축이 의식주에 포함된 분야이고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만큼 무레감이 있고 그때문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에 따른 무게가 때론 무겁고 힘들기도 하죠 제 영상을 다른 것도 보게되면 여러 영상이 있답니다. 건축의 여러면을 간접경험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구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구요!! ㅎㅎㅎ 너무 무겁게만 보지마시구요 ㅎㅎ담엔 긍정파워로 돌아올게요
그러나, 전 지금이 좋습니다 ㅠㅠ 감자님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직업으로서 건축을 경험해보고 결론을 짓는것도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 영상을 통해서 진심으로 건축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자극이 되길 바랐답니다. 실제로도 확실한 건축에 대한 생각이 아니면 힘든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깐요 ㅠㅠ 그치만 ㅎㅎ 전 여전히 열심히 하고있고, 긍정적으로 건축을 잘 해내시길 바라는 맘으로 채널을 운영중이기 때문에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근데 다른얘기인데 이모티콘 너무 신박해요 건축가 하셔야될거같아요... (부정하지마세요~ ㅎㅎ~ 화이팅)
@@hyeonchan_arct 어디서 긁어온거긴 하지만.. 1학년때부터 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ㅠ 주변에서 건축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시간투자만 더 많이 하면 잘 할거같다고.. 학교생활도 물론이고 실무에 투입되어서 설계도 해봤어요 사실. 근데 저는 더이상의 투자할 시간과 끈기가 바닥난거같아요ㅋㅋㅠㅠ 완전히 미련 없이 떠나긴 어렵겠지만 대학생으로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누리고싶다는 로망이 너무 커요. 그리고 꼭 건축학도로 학교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건축을 할 수 있는 길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요!(물론 더 불리하겠지만) 고민하던 찰나에 영상을 만나 충동적으로가 아닌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고민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 써내려간 댓글에 정성스러운 대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http://i.ytimg.com/vi/3mRUakBl9QU/mqdefault.jpg)
이번 영상은 컨셉적인 흥미위주의 영상입니다다만 거짓이 담긴 영상은 아닙니다
의식주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건축의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영향력있는 일이고 그만큼 창작의 고통이 따른 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의 다양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없이 다양한 부분중에 하나임을 알려드리고
저 이야기가 어느곳에나 일반화 될수없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열정만으로, 흥미만으로 견디기엔 무거움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계속 갑니다 건축 ㅎㅎ
앞으로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고 그런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도망가지 맙시다!!! ㅎㅎㅎㅎㅎㅎㄹ
다음엔 긍정에너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떠나 보내기 싫으면 교육, 근무 환경 개선 같이 합시다
현찬앜트 건축공학자도 똑같나요?
창작은 개뿔 건축심의에서 멘탈 탈탈 털려봐야 저런개소리가 안나오지,,
건축 설계는 진짜 적성이 제일 중요함. 적성에 정말 맞고 열정을 쏟을 수 있다면 좋은 건축가가 되서 성공할 수 있지만 적성에 안맞으면 진짜 5년 내내 지옥일꺼임 ㅋㅋ
여러분 이게 다 유튜브 영상찍으려고 컨셉잡은 것 같나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건축학과 졸업하고 설계사무소 다니고 있는데, 모든 건축인의 목표가 탈건축이라는 말에 적극 동감하고있습니다.
(비밀입니다 ㅋㅋㅋㅋ)
우리 모두 힘냅시다!!!
건축7년차입니다. 영상 제목에 한번 미소짓고, 현찬님의 솔직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던 건축학과 1학년 학생입니다.
새벽에 사례조사 하면서 노래 들을거 찾다가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왔네요
전국의 모든 건축학도들 화이팅 ^ ㅡ ^
뭐 탈건한다해서 다른분야가 힘들지 않을거란 생각은 큰 오산임 이 땅에 자기가 하는 일을 정말 즐겁게하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모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정말 공감많이되네요..
설계사무실 다닐때는 이게 내가 상상해오던 건축일이 맞나 계속 의구심이 생기더라구요
한평이라도 더 찾아먹기 위해 틀에박힌 박스형 건축물설계가 대다수..
간단한 텍스트나 작은치수만 바뀌어도 도면 수십장을 수정..
도면찍어내는 기계가 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탈건 탈건 진짜로 괜히 있는말이 아니구나 싶었어요ㅠ
그이후로 퇴사하고도 건축에 흥미는 여전하기에
지금은 CG쪽으로 일하고있어요.
건축,인테리어 종사자분들 화이팅!
그쵸? 컨셉적으로 다룬 영상이지만
거짓도 없는 영상입니다
열심히 해서 점점 나아지는 건축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죠 ㅎㅎㅎㅎ
저 또한 선배로서 후배들 만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일같이 하는 이야기입니다ㅎㅎ어떤설계사무소를가도 나 그만 둘거다 소리 안하는사람이 한명도 없고 주변에 설계사무실 생활이 만족스럽다는 사람도 극히 드물어요ㅎㅎ 그치만 다들 계속 합니다ㅎㅎ힘들어서 탈건 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건설이나 다른 돈이되는 분야로 이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5년차 실무자 인데 이시점즘 되니깐 드는 생각이 일이 힘든건 말할것도 없지만 건축 설계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가끔은 남들처럼 그냥 회사원으로 살고싶고 단순노동이나 하고싶다는 심정이 많이 듭니다... 건축과 입학하던 순간 군대전역하고 복학한 순간, 설계에 현타가 왔던 순간, 재밌어서 다시 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했던 순간, 첫 취직을 했던 순간, 첫 이직을 한 순간, 처음으로 설계한 건물이 완공됭 순간...계속 고민이 많았져ㅋㅋ 앜트님 남들 설계 하지말라면서도 본인은 행복하다고 웃프게 역설을 하시지만ㅋㅋㅋ 딱 저마음이 맞습니다ㅋㅋㅋ 다만 결국엔 설계 하고싶은 사람은 하게 됩니다ㅎㅎㅎ 저는 하고싶어 하시는 학생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건축과 다닌다고 건축 대가가 될 생각만 하면서 건축에 임하시는 것 보다 세상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해요. 사업하는친구들 많이 두세요 여러분야에 많은 사람들 사귀세요 학교에서 배우는 대가의 건축은 우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너무 심취하시지 마시고 세상 돌아가는거에 눈을 뜨시면 건축과 나와서 할수 있는 일이 정말 많아집니다. 디자인 아무리 잘해도 내가 제벌이 아닌이상 내디자인 적어도 10년간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될수있으면 근무여건 좋은 사무실 찾아가세요ㅠㅋ그리고 무엇보다 앜트님 경쟁자 제거하려고 하지말라하는거에요 혼자 재밌는거 다하려고ㅋㅋㅋ
와 뭔가 정곡을 찌르는 좋은 이야기 많이해주셨네여 감사합니다 선배님~~ (마지막 말씀에 엄청 웃었습니다) 이좋은 내용을 다음 유튜브영상에서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hyeonchan_arct ㅋㅋㅋ네!다만 저도 앜트님이랑 똑같이 방황하는 중이라는걸 강조해 주세요ㅋㅋㅋ
건축학과 학생으로서 컨셉이지만 진심이 담긴 영상..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건축을 왜하고 싶어 라고 하실 때 진짜 순간 흠칫했지만 아직은 크리틱이나 과제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나중에는 뭐..ㅠ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ㅎ 분명 잘 이겨내시고 잘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들어도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건축설계 하다가 그만두면 모할건지 깊이 생각 해야 할 듯 합니다. 인샘 수명이 길어서
너무 서둘지 맙시다. 건강하세요.
이런식이면 어떤것도 할게없죠~^^직업에 로망이 너무 앞서네요. 모든일이 다 힘듭니다
전 설계도면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근데 한옥말고는 건물엔 별 관심이 없어요..ㅋㅋㅋ 확실히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으면 계속 하기 힘든 길이네요ㅜ 주변의 권유로 고민 중이였는데 맘 정하는것에 많은 도움 받았어요ㅎㅎ
현찬님 제가 아직 건축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현찬님이 하시는 말을 들어보니까 뭔가 건축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잠시 제 얘기를 좀 하고 싶어요...
저도 현찬님 처럼 어렸을때부터 미술하는것을 좋아했어요.. 미술학원도 다니고 학교에서 그림그릴때면 재미있고 또 잘그리니까 선생님, 친구들이 인정해주는 것이 정말 좋았아요.
또 제가 손재주가 정말 좋았거든요...그래서 나중에 크면 디자인이나 또 뭔가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어느순간 주위 사람들이 "요즘은 전.화.기(전기전자, 화공, 기계공)을 나와야 취업이 잘된다"라고 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꿈꿔왔던 꿈이 사라지고 그저 전.화.기 학과에 들어가기 위해서 고등학교 3년내내 공부만 했어요.. 하지만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재수를 하면서 공부도 했지만 정말로 제 꿈에 대해서 고민하기 사작하면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건축학과 였어요. 물론 아직까지 경험을 해보지도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요즘 건축경기가 안좋다, 건축 힘들다 라고 했지만 만약 제가 전.화.기 학과에 나와서 그저 회사에 취직하고 남들과 똑같이 살아간다면.....그러면 정말로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았아요. 그래서 재수생활, 수능을 마치고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정말로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싶다...그렇게 올해 건축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힘들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 제가 꿈꿔왔던것을 배우려고 시작하니 뭔가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가고 있지만요...)
그래도 현찬님영상을 보고나니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해 보게 되는것 같아요.. 뭔가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현실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재미없는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ㅎㅎ
같이 더나은 건축물과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함께해봐요 ㅎㅎㅎ
앞으로 점점 좋아질거에요!!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힐링이되고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힘을 내게 됩니다
ㅎㅎㅎ 이 커뮤니티가 더 커지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건축할수있는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건설시공업체도 사장,임원 90% 비전공자/ 이들이 실질적인 공사 감독. 전공자> 기사 와 관련없는 막장일 대부분함. 10%만 기사와 관련된 업무.
아빠는 건축설계사무실을 그리고 엄마는 건축시공쪽에서 일하서서 부모님의 강요로 (제가 어느정도 건축에 생각이 있었지만 다른꿈과 고민중이였어요) 건축과에 오개되었ㅅ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매우 심란하네요 ㅠㅠ 저는 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워라벨인데 건축과 다니다가 포기하게 될것 같ㄱ아서 무서워요
일단 컨셉적인 영상이거 수많은 다양한 경우중에 한부분을 보여드린거구요
제가 유튜브를 운영할 정도라면 ㅎㅎ 어느정도는 지켜지고 있는거같기도하구여 ㅋㅋㅋㅋ
힘든 시기가 있고 여유로운 시기도 있습니다
매일이 똑같진 않습니다 ㅎㅎ
일반화의 가능성을 제시한것은 죄송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고
다음에 긍정파워로 돌아올게요 ㅎㅎㅎㅎ
그리고 앞으로 점점 좋아질거고 같이 바꿔나가봐요 ㅎㅎㅎ 어떤 길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저 건축학과 5학년이고 이제 졸업해야 할 학년인데 아직까지도 건축에 재미가 없고 실력도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1학년때부터 하다보면 재밌겠지 하다보면 흥미가 생기겠지 하다보면 잘할 수 있겠지 하고 지금까지 지내 왔는데 이거를 직업으로 삼으려고만 하면 막막해지고 힘이듭니다.. 안그래도 교수님한테 못해서 혼나는것도 힘들고 억울하기도 하고요. 지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하면 뭘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진심으로 상담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ohbongeyo@naver.com 메일이나 인스타그램 dm 주세요!!! 상담해드릴게요!!!!
아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봤을 땐 이렇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일이 너무 많고 법은 매번 바뀌고.. 어렵고 힘들어요..
건축설계의 가장 큰 고통이 바로
창조인거 같아요....
주로 설계하시던 분이 탈건한다고 하면
어디로 가시나요??
현재 다른전공이고 건축으로 편입할지말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올라오네요 좋네용 도움 되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생각과 경험들 중에 일부입니다.
일반화 할순 없는 내용이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0년 2월 건축공학과 졸업 학번입니다... 진짜 꼰대 학번이죠...솔직히 설계사무소 힘이 듭니다.. 첫봉급이 80이었는데..야근.특근 수당이..배가 넘었으닌 말이죠..(그나마 수당은 잘 챙겨주는 회사는 다녔습니다)..... 건축과 비스무리한 졸업학번의 항상 딜레마는 하나죠... "이상과 현실" 이것입니다.. 건축을 그만 두고..지금은 설계.기계 샵을 하지만. 그래도 건축을 한 20년 가까이 한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 영상은 솔직히 비추입니다.. 설계 요즘 그나마 설계기술..혹은 캐드 기술 및 환경이 이 발전합니다. 예전보다는 좋죠..솔직히..(청사진 꿉던 시절보다).. 기술은 좋아지고 . 정보든 인터넷 펼치면 나오고.. (뭐 이런말 하면 고인물이라 하겟지만),, ...// 설계도 해도고 시공도 해보고.. 샵도 해보니.. 느낌니다.. 이놈의 노가대는 그나마 설계가 최고라는걸...(언젠가는 느끼겟만)..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 어느정도 인지가 될 정도의 능력이 쌓이는데..10년 이상이 걸립니다... 세상에는 지름길이란게 없습니다(몇몇은 제외하죠).. 아직 힘들겟지만... 꾸준히 그 길을 걸어가다보면... 언젠가는 그길의 보람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노가대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사는놈이 뭔말이야 하겟지만... 솔직히 설계는 잘햇습니다... 20학번 imf시절에 취업한것도 그렇고... 누구나 아는 대형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한것도..그렇고... 학교시절에 각종 공모전 상장은.. 그냥..불쏘시게로 썻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금 그나마 건축직종은 특히. 설계사무소는 괜찮은 직종이구나 하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어느 직종이든 적자생종.및 정글의 법칙은 적용 됩니다...공부하고 의심하고. 찾아보고. 시간을 투자하세요... !!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입니다... 공부하세요.!!.. 그리고 나서 환경은 그 다음에 애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10년 20년 꾸준히 이렇게 경력쌓아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려고 합니다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가감없이 보여드리면서 제가 학생때 궁금했던 것들
답답했던 것들 보여드리려고 , 도움드리려고 유튜브를 하고있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고 저도 더 겸손하게 좋은 마음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판넬 제작 참고영상을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영상 도입부에 건축을 하게 된 이유가 저와 비슷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 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집안에 딸린 식구수나 만화로는 먹고 살 수 없다고 말하시는 부모님의 반대로 단순히 평소 테스트를 했을 때 공간감각이 좋다고 나오고 도면이나 미니어쳐를 보면 설레는 기분이 들어서 건축학과에 오게 됐고요
1학년때만 해도 흔히 말하는.... 입을 잘 털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ㅜ 컨셉이나 철학적인 걸로 나름 점수를 받았는데 2학년 되자마자 난리가 나더라고요 더이상 컨셉이나 아이디어로 이겨낼 수가 없었어요 프로그램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고 우드락은 자꾸 울고 손이 느린데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결국 중간고사때 모델도 만들지 못한 채 미완성인 패널을 내면서 이건 내 길이 아닌가 하고 이틀 내내 자취방에서 울었는데ㅋㅋㅋ 아....... 기말고사도 시간도 없고 결국 또 미완성 패널에 미완성 모델을 들고 학교에 갔어요 중간고사때만큼 서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착잡하더라고요
계속 묻지도 않은 얘기만 그것도 몇개월전 동영상에 줄줄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지금도 이렇게 먹지도 자지도 못하게 바쁜데 내가 설계 사무소를 다니면 살아있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이렇게 힘든데 더 힘들면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내 건축에 대한 야망은 그저 모델이나 도면의 봤을 때 뿌듯함 뿐인데... ㅠ
내년이면 3학년이 되는데 같이 다닐 친한 동기도 없어서 공모전 나가기도 어렵고 계속 과제만 하고 지내다보니 더 현타가 오네요 일은 많은데 돈은 많이 못 번다 등등... 여러 얘기를 접하고 학교설계 과제마저도 벅차니 계속 건축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서 여기서 이렇게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이 많아지게 되네요
고민이 많으실거같아요 저도 항상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일하면서 전공살려서 오니 더 맘 편하기도하고 점점 월급도 오르고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충분히 더 성장하면서 위치를 올려갈수있습니다. ㅎ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때론 지치고 고민되는것은 당연한것같아요 ㅠㅠ 힘내시구 잘 버티셨음 좋겠구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도전하겠습니다
이 형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위로받고 싶다..
전 그림만 전공해서 그림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때려치고 싶어서 새로운 진로 적성을 알아보던 중 사주든 신점이든 자꾸 건축 인테리어 언급이 많아서 보게 되었네요. 도면 설계가 애니메이팅과 유사한 점이 있어 관심 가네요 좀 더 복잡스럽지만... 건축 하려면 대학부터 들어가야하는데... 저한테 하도 잘 맞을거라고 듣기도 하고 건물 양식에 관심도 많은 편이였어서 고민되네요. 야근 철야야 그림직종도 그렇고 일하는거에 비해 버는것도 없고 건축은 그래도 여건이 훨 나아보이는데... 문제는 내가 갈려나가면서 배워야하는거...그게 힘든거 같네요
의식주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면 고통받아서 일해야 한다는 말인가...
사람은 고통받고 살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는데 그걸 못누리고 사는 데로 맞춰서 생각하게 된 건가...
고통받는게 일상화 되다보니 무감각해진거 아닐까요?
ㅎㅎ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압니다
저두 일하면서 항상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무감각해졌다기보다는 사실 너무 불만이 많지만
유튜버로써 무한한 긍정만을 심어주기도, 무한한 부정만을 심어주는 것도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쪽의 생각을 다 아우르려고 하다보니 그런 고통에 대한 면을 좀 옹호하듯 표현했던것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ㅜㅜ 고통받고 살면 안됩니다 ㅜㅜ 제발 나아지길 바랄뿐이고 그런걸 바꿀 수 있는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4학년 일단 중간마감치고 와서 보겠습니다...
네 화이팅입니다^^~~~~
설계 더 싫어지시면 안될텐데 ㅎㅎ
어디까지나 컨셉영상입니다~~~ ㅎㅎㅎ
다음엔 긍정적에너지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원래 컴공 갈려다가 건축에 자꾸만 관심이 생겨서 건축 관련 정보도 찾고 주섬주섬 영상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 싹 접었습니다..너무 현찬님의진심이 느껴져서...컴공이나 열심히 파야겠습니다 감사하다 하기에 너무 씁쓸한 영상이긴하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요..!
😂😅 컨셉영상이지만 거짓도 아닙니다 ㅎㅎ
의식주의 한부분을 담담하기에 분명 쉽지만은 않습니다 ㅎㅎ 건축의 수많은 여러부분중 한부분을 간접적으로 보셨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저게 전부이진않겠지만여 ㅎㅎㅎ
저는 계속 해나갈거고 최선을 다할것이기에 ㅎㅎㅎ 다음엔 긍정적에너지로 돌아오겠습니다
토목과출신이며 설계를 해서
100%공감 합니다
바쁘고 힘들어서 때려친다고 했지만
정말 바뻐서 그만두지 못하고
십년째 노예생활을 했던게 기억남
지금은 때려치고 딴일을 하지만
미치듯이 일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죄송하지만 무슨일 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마지막에 그립다는거는 건축 꿈나무들에게 하지말라는 후회된다는 부정적인 언동인가요? 다시 돌아가고싶다, 너네도 해봐라는 긍정적인 말씀인가요?
토목과랑 건축가 뭐가 다르지?
저도 현찬앜트님처럼 어릴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미술입시는 어려웠기에 그나마 공부를 하면서 예술을 할 수 있는 과를 찾다보니 건축학과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5년제 건축학과에 들어와 2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고요. 하지만 이번학기들어 본격적으로 설계과정을 밟다보니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생각보다 건축가는 디자인만 하는게 아니라 시공 감리, 심의도서 작성 등 너무도 어렵고 큰 일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거대한 규모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저는 디자인이 하고싶어서 온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학기를 겪어보면서 계속 건축을 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개강 4주차에 벌써 하루하루 전과 생각을 달고 사는거 같아요. 실무로 나가면 학생때 설계는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라는데 그 과정을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언젠가 무너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한때 낙관적으로 생각해서 어떻게든 졸업을 하면 건축사 자격증도 따서 내 사무소를 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것마저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건축사 자격증 따는것도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어요) 전과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현찬앜트님이 2학년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건축에서 하는 모든 과정이 아니라 디자인이 하고 싶은 제게 정말 건축이 맞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교에는 미대가 없고, 실내건축이라는 과밖에 없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말 눈 꼭 감고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다른 디자인 쪽으로 공부를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요새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사실 이 영상 썸네일을 보고 들어온것 만으로도 제겐 이미 탈건의 마음이 있는거 같네요... 현실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용^^
일단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마음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지 잘 알것같습니다! 저도 처음 설계할 때 혼자서 계획해서 혼자 결과물을 만들고 내 작품을 만드는게 좋고, 그런 예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수진님이 100배 행복하고 잘되면 좋겠단 마음을 가지고 드리는...)
내 작품을 하기까지는 배우고 실무를 경험해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갖기위해서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을 하려고 하신다면 결국 창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어느 회사가 됐든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창업을 바로 할 수 있다고하더라도 무엇을 믿고 맡길수있을까요? 작품을 맡기는 것두요...
결국 노하우나 경험, 이력을 쌓기위해서는 아직까지는 해당학과 졸업부터 취직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보통의 경우로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시면 될거같아요
3d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건지, 실내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하고 싶은건지, 지어질 건물을 설계하는 건축사가 되고싶은건지, 패키징부터 다양한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문 디자이너로써 일하고싶은건지, 비전에 관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건축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3d 프로그램을 직업으로 다루거나 인테리어쪽으로 가거나 건설사로 가거나 방향성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지만 , 입시미술을 준비해서 전문적으로 디자인을 다루는 시각디자인이나 제품디자인 등 전공자와 경쟁하는게 쉽진않겠죠?
내가 좋아하는것을 취미처럼 시작해서 부업이 될 수 있을때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선에서 갖는 부직업 같은 개념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노후의 전문성을 갖고싶은 것과 구별할 필요도 있을것같구요
그게 쉽게 정해졌다면 고민도 안하셨을 수 도있겠지만 ㅎㅎ
저같은 경우는 1년을 휴학하면서 건축을 생각안하고도 살아보고 다른일도 해보고 하면서
다양하게 놀고 하다보니 결국 돌아와서 설계하고있네요 ㅎㅎ
저는 학과가 그랬던것처럼 사무소도 가봐서 경험해봐야 알것같았어요 그래서 끝까지 졸업했고 ㅎㅎ
안해보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한것도 있었습니다. 입학하는데는 뭔가 나한테 의미가 있었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ㅋㅋㅋ
다른 용기나 대안이 없던것도 사실이구요 ^^
여러가지가 복합적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고민 많이 충분히 하시고~ 잘 놀고~~ 많이 경험하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건축하셨음 좋겠단 얘기에요^^ 가지마유~~ ㅠㅠ)
필요하면 도움드릴게 있다면... 도와드릴게요~~ ㅎㅎㅎ 고민상담...?정도...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hyeonchan_arct ㅠㅠ감사합니다... 계속 진로에 대해서 고민될때마다 이 댓글 보면서 위로받고 있어요ㅠㅠ 지금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자지도 못하고 고민하던중, 또 여기 들어와서 이 댓글보고 조금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사실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것 같아요.. (경쟁사회에 너무 잔인하게 치이고 있습니다ㅠ) 저는 분명 열심히 했지만 칭찬은 커녕 비교와 까임을 당하는것이 너무 버티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저보다 훌륭한 사람들은 어디든 많이 있겠죠.. 다만, 걱정인것은 학교에서 받는 학점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큰 것 같아요. 만약 이번 설계를 망치는 것이 미래에 너무나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봐 두려우면서도 주변에서 어짜피 건축은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는 말에 안심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그나마 잘 받은 성적은 설계뿐인데 이번 설계를 망하면 대체 어떡해야하지 라는 걱정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저를 강타하고 있네요ㅠㅠㅎㅎ
조금은 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제가 최선을 다하기만 해도 괜찮은 걸까요?? 많이 까이고 비난받아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점수에 대한 집착이 이런 고민을 가져오는것 같네요.. 후.... 학점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면 될거 같은데 실제로 아는 선배들이 없다보니 학점이 나중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수가 없네요..ㅠㅠ
ㅎㅎ 어쩌다보니 추석에도 또 푸념 늘어놓게 되었습니다!!ㅎㅎ 위에 댓글 너무 진심어린 조언인데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이번 설계는 이미 망한거 같지만 할수 있는데까진 해봐야지용! 정말 감사해요 현찬앜트님!!😀😀
영상을 보면서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용ㅎㅎ 저는 빨리 취업하고싶었는데 현찬님이 실무에 계시니깐 저도 설계쪽가면 저럴까라는 생각도 드네욯ㅎㅎㅋㅋㅋㅋ 제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취업되면 후기 남길께요ㅠㅠㅠㅋㅋㅋㅋ
분명 점점 나아질거고 ㅎㅎㅎ 같이 바꿔나가면 됩니다 ㅎㅎ 저도 잘이겨내고 있으니 유진님도 잘하실겁니다!!! 화이팅이에요
건축에 환상이 있어서 대학 원서 쓸 때도 하나 빼고 다 건축학과 넣었는데 3학년인 지금 탈건축 고려하게 되네요.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그래 열정적으로 살다보면 언젠가 빛을 보겠지 마음먹어도 다시 박봉에 야근 등등 흔들리게 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공무원 준비해야겠다 결심하지도 못하는 스스로가, 다시 대지조사하러 책상 앞에 앉는 현실이 너무 암울합니다. 이게 또 여러 번 반복되는 생활이라면 믿고 싶지 않네요. 커뮤니티만 들어가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근무환경에 1학년 때는 ‘에이 설마’ 지금은 ‘아 지금이 기횐가 ‘...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저를 보면 많이 변했다고 말해요. 긍정적이고 밝았던 애가 많이 어두워졌다고..ㅋㅋㅋ 공개적인 곳에 너무 우울한 이야기 써서 미안합니다. 근데 정말 안 힘든 곳 없다고 해도 여긴 진짜 고생하는 길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 댓글달게 되네요. 저 성공적으로 탈건축하겠습니다. 건축학과5년제는 나올 거지만, 취업은 탈건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축은 제가 바라는 길이 아닌 거 같아요.
일단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를 댓글로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힘들거니깐 건축 그만둘꺼면 빨리 마음 고쳐먹어라 이런 마음으로만 만들진 않았습니다.
저 또한 원서쓸때 모든 원서를 건축학과. 5년제로만 썼구요 결국 마지막 하나 붙어서 명지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열심히하고 주변에서 긍정적인 아이로 이야기해줬었고, 때론 힘들어하고 어두워지면 너 답지 않단 이야기도 듣고 휴학기간동안에는 진지하게 다른걸 뭐해야할까 1년간 다른일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고 허리 신경이 찢어져서 몇달간 재활할때는 정말 건축 못하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일단 졸업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대신 졸업할때 성적은 중요하기 때문에 학점을 잘받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다만 고민을 하면 할수록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걸 하려면 다른 과에 비해 전문성이 딸리거나 스팩전쟁에서 영어나 봉사, 자격증 등을 준비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책이 없었던 거죠... ㅎㅎㅎ
현실자각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순간에는 아 내가 이래서 건축하고 싶었지란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여러 고민끝에 저는 후회하고 그만두더라도 일단 일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20번 넘는 지원끝에 면접도 보고 회사도 다니게되었죠
졸업후 2년가까이 되어가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어쨌든 꿈은 이뤘구나 하고싶었던 과에 갔고 그걸로 직업을 가졌으니 어렸을적 꿈을 이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도 매일 지금도 새롭게 고민하고 이길이 맞는건지 더 나은 환경으로 가려면 내 전문성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시도하려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건축설계를 하는것이 안힘들지 않고 분명 힘들고 지칩니다. 그치만 매일 그런 삶을 살진 않습니다.
또 회사마다 상황은 전혀다르구요 . 분명 전보다 점점더 회사들의 여건은 좋아지구 있고 변화하고있구요.
그치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힘든것은 분명하고 육체적으로도 정말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치만 분명한 비전이나 목표가 또 있다면 , 그게 아니고 창작의 즐거움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오너가 좋아서 계속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5년이 다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경험들 많이 만드셔서 생각도 넓게 지내면서 고민을 충분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긍정적에너지를 드리고싶은게 제 진심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했지만 그걸 뛰어넘는 강한 마인드를 가졌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그치만 강요할 생각도 없고 다른 대안이나 길이있다면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잘되시고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이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같은 상황으로 고민이 많아 공감이 가네요,, 졸업을 하고 다른길로 가려고 생각하는데 같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1학년 때부터 그만두고 싶은데 어떡하죠?ㅠㅠㅠ 그렇다고 다른 하고싶은 일 있는 것도 아닌데..
일하면서 힘든 건 몰라도 이제 막 배우는 과정에서 도대체 내가 뭘 배우는지 모르겠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빨리하세요...
싯파 공무원이 답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건축은 사람이 할게 못됨. 내 인생이 없어지는 기분이야.
탈건설 안하면 대부분인생 막장됨, 백수예약, 비정규직예약, (인생 토,건축=설계, 시공) 탈건설이답이다.
목표의식 없이 왠간한 정신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일 좀 알려주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드신가봐요..ㅠㅠ
하하 요즘 좀 힘들었습니다 ㅠ 다시 힘내야죠! 잘쉬구 ㅎㅎ
건축은 발주처 감독관 공기업이나 시행사 같은 공사 발주 하는데 아니면 시공쪽은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공감합니다… 무엇보다 머리를 너무 많이써야돼요….
지금 건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데 이영상이 벌써 너무 공감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3학년인 저도 벌써 공감이되는데 회사는 어떨지 정말...ㅎㅎ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구독하고 열심히 봐야겠어요🙌 근데혹시 여담으로 여쭤보자면 건축사무소랑 건축직공무원중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제가 댓글을 넘 늦게 봤네요 ㅠㅠ
일단 공감해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해여
일단 뭐 두 직업이 완전 다른 입장차고
결자체가 달라서 ㅎㅎㅎ 설계를 하고싶으시면 당연히 건축사사무소에 가는게 맞고 건축공무원은 디자인 된 건물을 지을수 있게 그걸 검토하고 허가해주는 입장이라 반대입장이고 생각보다 엄청 많은 일을해서 쉽지만은 않은 쪽으로 알고있습니다^^
최저 시급과 밥먹듯 야근,철야에 적성이 맞다고 생각하면 해도됨(바보됨)
진짜로 할 마음 뚝 떨어져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좋은 영향도 많이 드리도록 신경쓰겠습니다 ㅎㅎㅎ 이런저런 경험 생각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7년차 공동주택 하고있습니다 앜트님 고민이 매우공감됩니다. 근데 지금 힘드신거에서 더 큰 고난이 기다리고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시면 책임까지 짊어지게됩니다 부디 중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살아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시간 금방 가겠죠? ㅎㅎ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드래곤님은 건축은 정말 힘들지만 그럼에도 왜 건축을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뭐가됐든 본인이 건축을 하게 되었다면,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함
저는 지방에서 건축사사무소 취업해서 올라온 케이스인데, 수도권에 일단 집한채 영끌해서 사놨음..
이것만 해도 만족함 왜냐 3월달에 샀는데 5개월 지난 지금 벌써 5000만원 실거래가 올랐음..
만약 지방에서 올라오지 않았다면 절대 볼수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건축회사가 주는 메리트 말고 취업을 하는 메리트 자체,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좋은쪽으로 환경을 만들어나가면 좋을듯함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건축 1학년 1학기 끝낸 학생입니다 벌써 탈건과 전과를 생각하게 됐는데 하는게 맞을까요?
아직 배운것도 없는 1학년인데 다짜고짜 직접 구상한 모형을 우드락으로 만들어야했고, 배운적도 없는 스케치업을 유튜브로 대충 배워서 3D모형을 만들어야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건축이 너무 좋았고, 흥미있어서 건축학과에 왔는데 벌써부터 너무 힘들어요.. 마감 준비하며 탈건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고요
인터넷보면 빨리 탈건축 하라는 말도 너무 많고 야근 맨날하면서 박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컴공으로 전과생각중인데 이게 맞는걸까요..?
어딜 가든 다 힘든건 알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민됩니다ㅠ
건축이 다른 업종에 비해 특히나 힘든게 맞나요? 컴공가면 괜찮을까요?
일단 저조차도 지금도 건축사사무소를 다니면서 이길이 맞는걸까 매일 고민합니다^^
같이 고민하는 입장에서,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 확실한 대안이 있다면 언제든 그만두라 "
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또 대학생의 특권이 휴학이기 때문에 1년정도 쉬면서 건축과 전혀상관없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공부등을 해보면서 내가 건축을 그만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일이라면 건축 그만둬도 평생
후회없을 것 같다. 이런대안이 있다면 사실 언제든 그만둬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안을 찾진 못한거같아서 계속 일단 준비중입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일이든 힘든것은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늙었을때, 그리고
경기가 어려워도, 어떤 상황이와도 내가 가지고 갈수있을것같은 나의 무기, 혹은 즐거움 뭐라도 있다면
그게 맞는것같아요... 건축설계가 박봉이라고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서 개인의 역량이 좋다면
상황은 뒤바뀔수도있거든요. 건축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길이 있구요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cm회사에서 현장감리나, 시공사에 들어가서 현장시공업무를 보기도 하구요
인테리어 쪽으로 나가기도 하고 다양한 길이있고 돈을 위해서 대형시공사(건설사)를 준비하기도 하구요
대안은 많지만~ 답은 없습니다.
제 친구들이 컴공 출신들이 많은데요, 판교에서 고생하는 분도 있고, 나름의 만족을 하는 분도있습니다만
이것또한 파고들면 장단점이 많을 것 같아요
저는 건축을 참고 버티면서 계속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직 건축이 힘들고 어렵다고 걱정하기엔 실제 겪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란 생각이들고
같이 졸업해도 어느회사에 누구랑 일하느냐에따라 , 부서에 따라 삶이 다 다르기때문에 ^^
정말 저조차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답을 찾아야할것같아요
너무 힘들다면 전 특권인 휴학을 먼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1년휴학후 고민하다 결국 복학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는 있습니다.)
근데 힘드네요 요즘ㅋㅋㅋㅋㅋ 또 지나가겠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있고 ㅎㅎ
그치만 저도 부자가 되고싶고 더 나은 제가 되고싶어서 매일 새로운길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계속 고민하면서 나은 사람으로 되어가야하는거같아요!! 응원할게요!!!
워라밸이 문제군요ㅜㅜ 저희 아이도 적성검사, 진로검사에서 건축이 제일 잘 맞다고 나와서 건축학과 생각중인데 영상보니 고민되네요..
설계쪽은 야근끝판왕ㅠㅠ
공감 합니다........... 행복한데......... 절대 추천하지 않을거야 ......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일 하면서 또 현타 와서 유튜브 찾아서 틀어보다가 뙇. 공부 할 틈이 없다. 네.
맞습니다...... 그 시간들 다 쪼개서 공부 해야 한다. 다들 한다. 이런 얘기들. 근데 왜 난 아직도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 입니다.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아직 20학번이여서 깊게 생각은 못해봤는데 좀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 사실 진짜 어렸을때부터 건축에 관심이 있고 지금1-1중간 과제도 너무 적성에 맞아서 굳은 결심을 했지만 현실앞에선 그 결심도 흔들릴것 같아요...좀 더 신중히 결심을 해야겠어요ㅜㅜ 화이팅 하세요!!
이삭님 저도 비슷하게 잘맞는다고 생각했고 항상 열심히 해왔구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는 힘들지만 정체성이 흔들리진 않습니다 ㅎ그만큼 건축은 세상에 영향력있는 일이고 그 무게감또한 크죠 ㅎㅎ 사람이 거주하고 상주할 건물을 설계하는건데... ㅎㅎㅎ
같이 힘내서 해보아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엔 긍정에너지로 돌아올게요!!
건축보다는 건물의 자재나 가구에 관심이 훨씬 많은 고3입니다... 부모님께서 건설현장에 계셔서 실내건축은 말리시고 무조건 건축학과나 건축공학과를 가라고 하시는데 실내건축 취업 많이 힘드나요..?
주님을 빨리 만나기 위해 건축 계속 하는중 ㅎㅎ
아멘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주는 진로 자료에 건축할려명 필요한 가치관에 인내가 제일 높더라고욬ㅋㅋㅋ앜ㅋㅋ 이번 영상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오늘 빵은 못 먹었네요..(손 슬쩍.)
빵 먹으라고 사왔는데 왜 안먹니~?
ㅋㅋㅋㅋㅋ 인내가 필요하긴 하죠 ㅎㅎ
정화님이 건축계를 뒤집어주세요 ㅎㅎ
앞으론 더 좋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hyeonchan_arct 전 이미 현찬님이 제 미래라는 거 알고 있어요😊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ㅋㅋ울지마세요ㅠㅠ💪😭
3년내내 건축학과를 목표로 해둔 고3인데...내가 가서 잘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건축학과 5학년 졸업 작품 전시회도 봤는데 내가 과연 그걸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왜 건축을 다들 가지말라는지 알꺼같기도 하고 남들이 하지말라고해도 내길을 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진짜 현실적인 건축학과를 보니깐 진짜 힘들어보이고 더 고민되네요...저도 건축의 첫 꿈은 내가 설계한 도면이 짓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단순한 욕심이였나 싶기도하고...진짜 더 고민이 많이 되네요...5년제를 버틸수도있을지 내가 왜 건축을 가고싶어했는지가 ...이유가 안되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고민되고 힘들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관심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한마디만 같이 남기겠습니다^~^
남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필요하지만 결정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일단 제 이야기 조차도 일반화 할순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작품을 위해서 애쓰면서 작품이 당선되길 바라면서 울고웃는 멋진 건축가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도 성공적으로 건물의 심의가 통과되고 지어질수있도록 그 과정에 도움을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열심히 배우고있답니다!
분명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치만 꿈이나 목표가 분명하다면 가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안되는 것같아 보여도 결국 마주하면 부딪히면서 하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
힘든 때도있고 즐거울때도 있고 보람찰 때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 어려울때도 버티고 긍정적으로 (가끔 욕도 , 신세한탄도 하면서 ) 이겨내려면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그냥 성적맞춰가고 멋져보여서 가고 할 어설픈 마음이라면 하지말라는 겁니다.
이렇게 혼란스럽고 고민하고 계시다는건 일단 진지한 마음이신겁니다. 그걸 높이 삽니다^^~~~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저도 폭풍을 한바탕 지나고 긍정적으로 지내고있답니다
ㅎㅎㅎ 다른 많은 영상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서 마음을 정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똑같은 고3인데 혹시 결정 하셨나요
형 잘 지내시죠? ㅎㅎㅎ 저도 2년 뒤면 졸작이네요.... 빨리 졸업하려고 했는데 영상보고 고민중이네요..
미치겠다
밤새고 도면 그리고 ;; 주변 애들도 다 밤새고 열심히 하고 뿌듯해하니까 포기 할수는 없어서 .. 어쩔수 없이 하는 느낌이 드네요 흥미를 잃어가는데 다른과로 전과 하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중이네요 ㅎ;
상담 혹시 가능할까요...?
전문대 졸업반입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고민이 되는게 나이도 이제 25살이 됐고 전문대에서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보니 관련 지식도 미비한 상태입니다.
과연 이 길을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다른 길을 찾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공부를 더 하거나 국비 학원에 다녀서 프로그램 스킬을 더 쌓을까요?
어떤분들은 그냥 전문대 나왔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으라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비하지만 관련 지식들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 스펙을 쌓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5학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봤네요...하ㅠㅠ 건축직 공기업이랑 설계 사무소 사이에서 며칠 잠 못자면서 고민 중입니다...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뭐라고 조언 부탁드립니당 ㅠㅜ 고민이 많아요🙇♂️🙇♂️
정확하게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가 궁금합니다 ^^ 건축직 공기업을 가게되면 아무래도 디자인팀도 있긴 하겠지만, 좀더 제한적이면서 정책적인면에서 일을 진행하는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치만 분명 약간은 갑의 위치같다고 느낄수도있겠죠?ㅎㅎㅎ 직업적인 안정감도 훨씬 클거구요 ㅎㅎ 장단점이라기보단 자신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은 것같아요 ㅎㅎㅎ 디자인, 나의 설계를 더 해나가거나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설계사무소로 가야할겁니다~~~
@@hyeonchan_arct 건축직 공기업 혹시 어디인지 아시나요..?
대표적으론 LH와 SH 가 있습니다
국토부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건축시작했는데 내가 젊었으면 진작 접었다. 먹고살길이 없어 마지못해 한다.ㅠㅠ
건축쪽에 큰 뜻이 없었는데 학교 맞춰 넣어서 덜컥 합격해버린 예비22학번입니다ㅠㅠ 건축이랑 적성이 맞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평소 제 성향과 크게 맞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원래 화학공학과를 희망하기도 했구,, 학교 네임벨류가 다른학교에 비해 중요도가 큰 과도 아니니까 전과가 되는 학교를 가서 전과를 할지, 전과가 안되는 학교에 가서 5년을 아득바득 버틸지 고민이 너무 돼요(두 학교 다 건축입니다)ㅠㅠ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건축쪽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그렇게 가는게 할만한 길인지 알고싶습니다.ᐟ 조금 시간이 지난 영상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고민이 돼서 무턱대고 댓글 남겨봐요..ㅠㅠ
일단 댓글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적성이 안맞아서 전과하셔서 잘 지내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 반대로 성적 맞춰 왔는데 잘 지내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실 맞을지 안맞을진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긴합니다. 실제로 근데 5년제 졸업하면서 설계도 졸업에만 의의를 두고 의무사항만 하고,
개인적으로 공무원준비해서 건축공무원 되신 분도 있고 공기업 준비하신 분도 있고 삼성 준비 하신 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설계를 안한다면 대형 건설사에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1년정도 경험해보시고 선배들도 보고 하면서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아닌 것같으면 꼭 전과 일찍 하시고 그게 아니라 일단 해야 되는 상황이면 건축 안에서도 다양한 길이 있으니 그렇게 고민해보셔도 좋을 거같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궁금한거 생기시면 연락주세요
그러네요 ㅜㅜㅜ 고생많으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그리고 학교 자체가 전부가 아니니 어디든 길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동종업종 종사자입니다. 팩트만 정리해보면
1. 야근 많습니다.(주말출근도 많음)
2. 급여 진짜 적습니다(야근,철야수당 없는 경우 허다함)
3. 파급효과 언급하셨는데 실제로도 단어 하나 바뀌면 수정할게 엄청 많아요,, 납품기한 잡기도 힘들고
4. 여러분이 상상하는 유명한 건축물 또는 진짜 완전 예술을 할거라는 상상은 접으세요. 10000명중 1명이 그일 할까 말까입니다.(실제로 건대 대학원 나온사람 최근에 3개월만에 그만둠)
5. 예쁜 건축물을 지으려면 결국 금전적인 낭비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마인드 그런 돈을 갖고있는 사람은 진짜 거의 없습니다.
6. 겉으론 멋있어보이나, 현실에선 노비
7. 최근에는 야근 안하는 회사도 잘 찾아보면 있긴한데 정말 드뭄
8. 개인사업할거면 도전 할만함,(제발 예술가 마인드 버리세요. 그건 개인사업 후 가능합니다)
9. 아이티하세요 아이티 요즘 너무 부럽ㅠㅠ
저도 어렸을 때 레고좋아하고 미술하고싶었지만 저두 동생이 2명이라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포기했죠 꿈없이 좋아하는 취미들 만들면서 학교생활하다보니까 건축이 하고싶더라고요 그런데 건축과 관련된 학과를 찾아보고 직업정보를 찾으면 찾을수록 안좋은정보만 쌓이더라구요 그렇게 자꾸 흔들리는 상황에서 거의 반 포기한상태로 유튭뒤저보다 현찬앜트님 영상을 보게됬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는데...이번 영상으로 다시 생각을 점검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게 되내요 아~~~~성적도 안나오는데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 수있을까 모르겠내요
도현님에게 걱정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 영상은 컨셉이 담긴 영상입니다
다만 거짓이라고 할수도없습니다 ㅎㅎ
동시에 이게 어디에나 통용되는 현실이라고
일반화 할수도 없구요
건축은 삶의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무게감이 있고 창작의 고통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만큼 설계를 잘하면 고생도 줄고 영향력도 더 커질거에요 ㅎㅎ
저도 항상 도현님처럼 걱정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절대로 후회하진 않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해나갈거구요 ㅎㅎ
도현님이 취업할때는 더 좋은 여건이 되어있으실거에요 ㅎㅎㅎ 같이 가보시죠
그만큼 멋진일이에여
@@hyeonchan_arct 항상 좋은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래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싶네요
저희학교는 건축학과가 복지관 4층 5층 건물 쓰는데 불이 안꺼짐..ㄹㅇ로
저희 회사도 지식산업센터 건물 5층 쓰는데 가끔 밤에 나오면 저희만 켜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뭐든 일이든 간에 적성에 맞아야 오래 할수 있는거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건축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희망하게 되었고 설계도 해보고 모형도 만들고 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다 끝내면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꿈을 더 키웠는데 이 영상보니까 마음이 심란해네요ㅠㅠ 활동 다 건축으로 했는데 정시로 가야할까요? 저는 일하는 만큼 쉬고 싶고 돈 많이 안벌어도 되거든요ㅠ 답변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힘들진 않습니다. 일이 돌아가는 특성상 마감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에 바쁜시기가 있는 것은 어느곳이나 비슷합니다^^ 직원을 소중하게 인적자원으로 배려해주는 오너를 만난다면 좋은 환경에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구 같은 회사여도 부서마다 특징이 다르기두 하구요!
본인의 하고자하는 목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찍으면서 느낀게 그만큼 꿈이 확실한 사람만이 한번씩 찾아오는 야근시기나 힘든때도 즐거움으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단순히 점수맞춰 가는 등의 안일한 선택을 막고싶단 생각이 있었거든요.
건축은 평생 배워가야 하는 곳입니다. 시대도 계속 바뀌구요 ㅎㅎㅎ 의식주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무게감도 있구요. 그만함 댓가를 받는지는 좀 애매하기도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군이라 나름의 메리트도 있구요
다른 직업군이라구해서 야근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 공부님의 순수한 목표나 꿈을 바라보고 현실적인 성격과 성향이 잘 맞을거같은지 고민해보시는게 지금은 더 중요할 것 같구요 ㅎㅎ 대학을 가서 느껴보면서 고민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형이 얘기한다
건축CG 도 하지마
원청이 고생한다지만 그래도 원청은 원청데로 챙겨주는게 있다
하청은 그런거 없다
절대 하지마라
어느 분야든 루저들은 자기 분야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말하지.. 적성에 맞으면 얼마든지 하는게 맞음
우연치 않게 영상이 떠서 무턱대고 글을 써봅니다. 미술은 배워본 적이 없고 그저 평소에 건물 외관디자인 보는 것과 건물 내부디자인 보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가져하는데 그러한 이유로 건축학과나 실내건축학과에 진로를 결정하고 학과를 가는게 무모한걸까요??
아니이거 잔잔한데 개웃김ㅋㄱㅋㅋㅋㅋㄱㅋ 좋아요 꾸욱
힘내여 홧팅
아들또래여서 댓글 남겨여ㅎㅎ
진심담긴 유튭 잘봤어여
그래도 짬이차면 괜찮아지겠죠,,,?ㅎㅎㅎㅎ
ㅎㅎㅎ 저도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히히
저도 이십여년전 사회에 첫발을 내 디녔을때 막막했던 생각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모든 젊은 건축가분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2년차이지만 아직도 첫발 간신히 내딛는 중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컨셉의 현찬님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상 편집했을 현찬님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ㅋㅋ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긍정에너지로 돌아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 지대로 잡았네 ㅋㅋ 재밌어여
컨셉 왔다갔다 ㅋㅋ 이런 컨셉을 제가 한다고 생각만 해도...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슬픈 이야기... 재미있게 봤어요 ㅎ 힘내요 현찬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의식주를 다루는 일에 포함된 일이니
그만큼 영향력도 크고 멋지지만 무게감도 있네요 ㅎㅎㅎ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고2에 올라가는데 외고에서 건축을 지망하고 있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른 분야로, 문과쪽을 지망하라고 계속 말하고 응원해주지는 않네요:( 외고라 걸리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한 번 정한 목표로 쭉 달려보고 싶습니다 ㅠㅠ 외고가 이과쪽 과목을 너무 적게 배워서 그런데 건축학과에 진학하는데 많이 리스크되나요?
요즘에도 교차지원제도가 잘되어있는지 궁금하긴한데 외고는 문과이과 개념이 없나요? ㅎㅎ
사실 남들이 정해주는게 목표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선택대로 나아가야 후회하더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교차지원해 온 분들도 꽤 있었는데 학교별 제도에 대해 잘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전 응원합니당
건축 설계를 하고 싶은데 전문대가 아닌 4년제로 가야 할 수 있나요?
건축학과 졸업하고 코딩 쪽으로 공부하면 미친짓인가요
요즘은 다방면의 기술이 필요하기때문에 뭐가 됐든 틀린길은 없습니다!!
저는 간호에서 너무 안맞아서 건축으로 편입하고 싶어요 학생때 아는 선배님 졸작이나 공모전 도와준적이 많은데 물론 모델 만드는것만 도와줬어요 근데 밤새고 그랬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근데 고민이 편입을 해도 3학년으로 들어가지만 1학년부터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여자인데 졸업하면 29살이에요… 나이가 있어서 취업하긴 힘들겠죠…
나이는 취업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특히 설계는!! ㅎㅎㅎ 정말이에요!
길게 하실걸 생각하고 하신다면 좋겠네요!
저는 건축에서 간호로 가고 싶네요… 정말 힘듭니다 건축이든 간호든 ㅠㅠ
부모탓 하지말고 자신이 결정해야함
건축공학과는 괜찮을까요... 아버지가 건축일 하셔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건축학과는 일찍이 접었고 크게 건축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없지만 3년간 생기부 채웠는데..ㅠㅠ
아이고 답이 늦었네요 ㅠ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건축 설계하다가 건설사 가기도 하구요 시행사로 가기도하고 다양합니다. 건축학과에 와도 설계만 하러 가진 않습니다^^ 건축공학과는 아무래도 건설사에 한정 될거같습니자 토목쪽취업하거나
안녕하세요 현재 고2고 여쭤볼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내신 중위권 학생이고 대학도 서울권이나 이름있는 대학은 못 갈 것 같은데 취직할 때 대학이 많이 중요할까요??
1년 재수하고 더 높은 대학 들어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 집이 가난하면 가난했지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편이 아닌데 건축학과에 들어가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비용이 좀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취직을 못 할 경우 투자한 시간과 돈이 걱정됩니다
이미 생기부는 건축으로 도배를 해두고,, 상장도 다 따두고 정말 굳건했는데 자꾸 하지말라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제 의지에 의심이 들어요
일단 건축학인증 받은 5년제 대학이라면 사실 어느곳이든 상관없답니다. 입학 이후부턴 개인적인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위기라는게 있어서 주변 학생들도 설계를 더열정적으로 많이 하고 학교자체도 밀어주는 부분에서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분위기가 학교 네임밸류가 높다고해서 보장되는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만약 학교이름에 평생 아쉬움이 남을거같다면 재수 한번까진 저도 생각해볼순있겠지만 흠 이것도 고민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뭐든 후회없는게 중요한것같아여
저도 예전에 건축학과만 쓰다가 담임샘과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제가 후회안남는 방향으로 했답니다.
저도 학자금대출로 학교를 다녔답니닿ㅎㅎ
어떻게든 되더라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을겁니다.
어떤 선택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hyeonchan_arct 헉 이제야 봤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ybkim4199 내신 중위권에 인서울을 못 가는 거부터가 의지가 없는거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건축에 관심이 있는 중1입니다. 현재 꿈을 정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직업을 건축 계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도시계획가를 생각하다가 저와는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번에는 건축가로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취미나 적성 등을 고려해봤을 때 저의 생각도 그렇고, 여러 테스트·검사도 그렇고, 건축이나 디자이너가 가장 저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건축에 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문제인데요,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고르자니 생각나는 직업이 없습니다.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나이지만, 왠만하면 건축 계열로 가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그 영상으로는 제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했더군요.. 일단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있기는 한데 벌써부터 마음이 심란합니다...
^^ 정말 멋진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신 것 같아요!!
일단 천천히 고민하면서 탐구적인 방향으로 일단 건축을 흥미롭게 바라봐주시고~ 고등학교 가시게 되면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관심가는 건물이나 도시들을 카메라들고 답사도 다녀보고 생각도 기록해보면서 미리미리 건축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도 해보면서 ㅎㅎ
흥미위주로 꿈을 키워나가시면 나중에 큰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hyeonchan_arct 현찬님 덕분에 현재는 우선 환경디자이너로 진로를 정해둔 상태입니다. 건물을 디자인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그 마음! 그게 저에게 딱 맞는 것 같더군요. 현재는 주변 건축물들과 도시 구조들을 살펴보며 사진을 마구 찍고 있습니다 ㅋㅋ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기술직 건축 직렬로 공기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건축 설계 전공자이나, 성향으로서 정말 안맞거나 혹은 설계를 검수하고, 시공쪽, 혹은 기획쪽으로 더 관심이 간다면 공기업에 가는것이 정책인 면에서는 더 잘 맞을 수 있을거라 생각도 합니다^^
건축사는 자격증 준비중인데 어떤가요? 일반 직원보다는 나을까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월급이 더 나오기도 하구요, 이직이나 파트너십 창업등 앞으로의 길이 더 넓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찬앜트님 건축학과로 가려하는데 나이가 많이 중요할까요?! ㅜㅜ 여자인데 25살이예용.
나이는 정말정말 걱정안하셔두돼요^^
힘든거 대비 돈도 타직종에 비해 엄청작은것도 한몫하죠 ㅋㅋㅋ
맞습니다... ㅎㅎㅎ
취미로 한 번 정도 밖에
굿! 부러워요!
진짜 단순히 집이 좋아서 도전해볼라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저도 집이 좋아서 집설계를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
운명이라 생각하고 일단 하고 있는데요!
매일 고민하면서 요즘도 1년뒤의 나를 생각하면서 여러길을 모색하고있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자신의 10년뒤 20년뒤 목표를 그려보면서 그거에 부합하는지 고민을 신중히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으악..!! 어떠카지ㅠㅠㅠ 4학년 1학ㄱ 중간마감 치다가 현타 제대로 왔었는데..ㅠㅡ퓨 현찬앜트님... 이러히면 진짜 탈건하고 싶어지자나여ㅠㅠㅠ 4학년이라 전과도 힘든데ㅠㅠㅠㅠ
은경님은경님,,, 탈건하지마세요 ㅠㅠㅠ
ㅎㅎ 저 아주 잘지내고 3년차 대리로 잘 지내구있답니다 ~ 설계는 결국 원천기술이기 때문에 지금 힘들다 생각했지만 분명 언젠가 그 진가가 발휘되는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직업으로써 경험해보고 결정하는것이 가장 현명할거같아요!! 학교랑은 정말 다르니깐요 ~~~ 사람마다 생각하는것도 다르구요!!!
개인적으로는 응원하고 싶어요!!
누구나 설계하면서 주기적으로 탈건하고싶다는생각하는 시기가 오니까, 너무 조급해하지않았음 좋겠어요 ㅎㅎ ( 저한테도 하는말입니다 ^^)
@@hyeonchan_arct 헐ㅠㅠㅠㅠㅠ ㅠ ㅠ. 현찬앜트님 너무 고마워요ㅠㅠㅠ 댓글 읽다가 너무 진정성 느껴져서 눈물났어요ㅠㅠ(감동🥲) 고민 많았는데.. 위로가 됐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진짜 직업경험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겠어요..!! 설계 힘내볼게요!! 아자아자!! 🔥🔥🥰 현찬앜트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ㅠㅠ 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화이팅 하시고! 날좋은데 바람도 쐬고 힐링 타임도 가져가면서 으쌰으쌰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열심히 해야겠어요!!
술 한잔 빨고 하시는 말씀 같아보인다능................ ㅎㅎㅎ
진짜 나랑 똑같은데, 저는 탈건했다는거...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전 ㅎㅎ 아직은 붙어있답니다 허허…
고2인데 지금이라도 꿈을 접어야..
이 영상은 컨셉영상입니다ㅎㅎ
그렇다고 거짓으로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다른분의 댓글에도 답을 드렸지만, 건축이 의식주에 포함된 분야이고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만큼 무레감이 있고 그때문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에 따른 무게가 때론 무겁고 힘들기도 하죠
제 영상을 다른 것도 보게되면 여러 영상이 있답니다.
건축의 여러면을 간접경험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구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구요!!
ㅎㅎㅎ 너무 무겁게만 보지마시구요
ㅎㅎ담엔 긍정파워로 돌아올게요
화이팅합시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꼴랑 2년 일하고...아이고야........
건축학관데 진짜.. ㅋㅋㅋ 주변사람들이 표정만 보고 읽어요ㅋㅋㅋ 힘든게 내가 관리할 수 있는 한계 밖의 힘듦이랄까..?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갈팡질팡하고있었는데 늦기 전에 탈건하겠습니다. 학교때가 힘든게 아닌거라면 말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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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지금이 좋습니다 ㅠㅠ
감자님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직업으로서 건축을 경험해보고 결론을 짓는것도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 영상을 통해서 진심으로 건축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자극이 되길 바랐답니다.
실제로도 확실한 건축에 대한 생각이 아니면 힘든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깐요 ㅠㅠ
그치만 ㅎㅎ 전 여전히 열심히 하고있고,
긍정적으로 건축을 잘 해내시길 바라는 맘으로 채널을 운영중이기 때문에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근데 다른얘기인데 이모티콘 너무 신박해요
건축가 하셔야될거같아요...
(부정하지마세요~ ㅎㅎ~ 화이팅)
@@hyeonchan_arct 어디서 긁어온거긴 하지만.. 1학년때부터 이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ㅠ 주변에서 건축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시간투자만 더 많이 하면 잘 할거같다고.. 학교생활도 물론이고 실무에 투입되어서 설계도 해봤어요 사실. 근데 저는 더이상의 투자할 시간과 끈기가 바닥난거같아요ㅋㅋㅠㅠ 완전히 미련 없이 떠나긴 어렵겠지만 대학생으로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누리고싶다는 로망이 너무 커요. 그리고 꼭 건축학도로 학교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건축을 할 수 있는 길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요!(물론 더 불리하겠지만) 고민하던 찰나에 영상을 만나 충동적으로가 아닌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고민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 써내려간 댓글에 정성스러운 대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哈哈太棒了，我在汉阳大学建筑学真的这种感觉
민간은좀낫고 관급은 미침
졸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생을 기약하겠습니다..
ㅠㅠ 힘내세용
형사랑해 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주택건축 및 생활 관련 유튜버 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오... 늦게봤네요 구독하러 달려갑니다!
2년차 아님???????ㅋㅋㅋ